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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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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われ松子の一生

Contents

1. 일본 소설가 야마다 무네키의 작품
2. 1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2.1. 카와지리 마츠코의 비참한 일생
2.2. 스포일러
2.3. 원작과의 차이점
3. 마츠코의 불행
4. 평가


1. 일본 소설가 야마다 무네키의 작품

본격 여성판 인간실격. 읽고 우울해져도 책임 못진다(…) "저 작가는 여성의 심리를 모른다"는 비평에 열이 받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마츠코의 심리가 여성 일반의 심리라면 그것도 문제가 많다. 우울하고 질척질척한 전개가 일품.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후속작 격인 '속·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과 아스카와 쇼의 후일담을 다룬 '골든타임'이 나왔다고 한다. 속·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은 영화판의 후일담격이 되는 소설이며 골든타임은 마츠코의 죽음으로부터 4년후가 배경이며 쇼와 아스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1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Memories_Of_Matsuko.jpg
[JPG image (661.02 KB)]
장르 드라마, 뮤지컬
러닝 타임 129 분
개봉일시 2007.04.02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출연 나카타니 미키, 에이타, 이세야 유스케
국내등급 15세이상 관람가

1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나카타니 미키[1], 이타 주연의 일본 영화. 드라마도 있지만 영화와는 매우 다르며 원작에 충실하다. 영화속 시점 이후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드라마를 볼 것을 권한다.

2001년 07월. 도쿄에 상경해서 의미없는 인생을 보내고 있던 20대 청년 '쇼'가 아버지의 부탁으로 얼마 전 죽은 자신의 큰고모인 "카와지리 마츠코"의 아파트를 정리하면서, 그녀의 굴곡 많은 인생을 되짚어 간다는 이야기. 끝까지 보면 마음 약한 사람은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되는 슬프고도 비극적인 결말이다.

나카시마 테츠야는 '영화는 엔터테인먼트다'라는 자신의 일념으로, 비참하고 질척질척한 소설을 엄청나게 화려하고 튀는 뮤지컬 풍의 영화로 만들어 버렸다. 이 극단적인 스타일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바로 갈린다. 특히 적응 못하는 사람들은 영화 시작 10분만에 그냥 꺼버리게 된다고. 심지어 마츠코 역을 맡았던 나카타니 미키는 촬영 내내 감독과의 갈등이 심했다. 자신의 배우생활 에세이집에서 당시의 에피소드를 폭로. 포스터가 사람을 낚기에 딱 좋다. 지구를 지켜라맨스랜드처럼.

하지만 이 화사한 색감과 연출은 마츠코의 비참한 인생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특히 영화 시작 30분만에 저기서 더 떨어질 곳이 있는 것인가라고 생각되게 할 만큼 추락하는 마츠코의 인생은 이 영화를 언급할 때 많은 사람들의 찬반양론이 있을 정도다.

마츠코의 비참한 인생과 그에 따른 처참함을 생각하면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 특히 마츠코의 최후는 '세상이 이렇게까지 타락할 수 있는가?'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갖게 할 정도. (마츠코의 최후는 아래의 스포일러에 후술함.)

한국에서의 평점은 별 5개 만점 중 4.9정도로 상당히 좋다. 참고로 한국영화 중 이것과 비슷한 영화가 있다. 바로 '영자의 전성시대'. 더 먼저 나왔다.

2.1. 카와지리 마츠코의 비참한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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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쇼와 23년) 0세: 카와지리 일가의 장녀후쿠오카에서 출생.

1956년 (쇼와 30년) 7세: 행복한 미래를 꿈꾸나 여동생 쿠미의 병으로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 이때부터 마음의 병을 지니게 됨.

1972년 (쇼와 46년) 23세: 한 중학교의 교사가 되나[2] 썸을 타던 남교사도 있었고 잘나갔었지만 수학여행 때 절도 사건이 발생. 범인은 제자인 류였으나 본의 아니게 누명을 쓰고 해고당한다. 그 후 가출하고, 자신이 다자이 오사무의 환생이라고 믿는 작가 지망생 야메가와와 동거를 시작하나, 폭력에 시달리다가 자기 기분 맞춘다고 가족에게 의절까지 당했다는 얘기를 들은 야메가와는 그날 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3] 라는 유언을 남기고 마츠코가 보는 앞 기찻길에서 자살한다.

1973년 (쇼와 47년) 24세: 야메가와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샐러리맨 오카노와 사귀게 된다. 그렇지만 오카노에겐 아내가 있었고, 마츠코의 실수로 아내에게 들키는 바람에 약간의 돈을 받고 버려진다. 애초에 오카노는 야메가와에게 열폭하고 있었는데 그가 죽은 이후로 그의 여자인 마츠코를 가지려고 한 것 뿐이었다. 그때 오카노에게 들은 '네 몸이 참 좋았다'는 한 마디에 소프랜드 나카죠에 입사, 창녀가 된다.

1974년 (쇼와 48년) 25세: 나카죠의 톱이 되지만 시간이 흘러 나카죠는 시대에 떨어진 업소가 되고, 덩달아 마츠코도 어린 신입들에게 밀려 나카죠에서 해고된다.

1975년 (쇼와 49년) 26세: 기둥서방 오노데라와 동거하며 매춘을 하지만 그는 배신을 하게되고, 마츠코는 맡겨두었던 돈을 돌려달라고하자 오노데라는 주려하지않는다. 홧김에 그를 살해하고 도쿄로 상경하여 자살하려고 하지만 지나가던 이발사 시마즈에 의해 구조됨. 그후 시마즈와 동거하게 되나 그녀를 쫓아온 경찰에 의해 체포, 징역 8년을 선고받는다.

1975~1982년 (쇼와 49~56년):교도소에서 생활하면서 시마즈와 함께 하기 위해 기술을 배우게 된다. 교도소에서 메구미를 만나고 친구가 된다.

1982년 (쇼와 57년) 34세: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시마즈가 처음 잘라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시마즈의 미용실에 찾아갔으나 이미 그는 마츠코를 잊고 한 여자와 결혼하여 아이까지 가진 상태. 마츠코는 그 모습을 보며 "타다이마(다녀왔어)." 라고 중얼거리고는 떠난다.

1984년 (쇼와 59년) 36세: 미용실에 취직해 외톨이로 살아가다가 메구미와 재회하여 돈독한 우정을 쌓았으나, AV 배우라고는 해도 남편도 있고 번듯한 생활을 지닌 그녀에게 열등감을 품고 그녀를 피하기 시작. 그러던 중 야쿠자가 된 제자 류와 재회한다. 줄곧 그녀를 사랑해왔음을 고백하는 류와 뜨거운 사랑에 빠지고, 메구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가 몸담은 위험한 야쿠자 세계에 같이 빠져든다. 하지만 조직의 돈으로 도박을 한 것이 들통나 목숨을 위협받던 류는 죽음이 두려워 경찰에 자수하여 징역을 살게 된다. 마츠코는 혼자 살면서 그의 출소를 기다린다.

1988년 (쇼와 63년) 40세: 마츠코는 그의 출소일에 교도소 앞으로 마중을 나갔으나, 자기 때문에 2번이나 마츠코의 삶이 망가졌다고 생각한 류는 그런 마츠코를 뿌리치고 도망가버림. 결국 마츠코는 이 일로 완전히 폐인이 되어 자기 관리도 안 하고 방구석에 틀어박혀 자포자기. 잠시나마 남자 아이돌에 빠져 보기도 하지만 팬레터의 답장 한번 받아보지 못하자 결국 이마저도 포기. 몸도 엄청나게 뚱뚱해짐.

2001년 (헤이세이 13년) 53세: 우울증 치료를 위해 종합병원에 내원했다가 옛 친구인 메구미와 18년 만에 우연히 재회함. AV 제작회사의 사장으로 큰 성공을 거둔 메구미는 열등감에 도망치려는 마츠코를 필사적으로 붙잡고는, '마침 우리 회사에서 일할 미용사를 찾고 있던 중인데, 혹시라도 할 생각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라며 손에 자신의 명함을 쥐어 줌. 그 날 저녁, 열등감에 마츠코는 그 명함을 집 앞의 강가에 버렸으나, 밤에 혼자 방 안에 틀어박혀 생각한 끝에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재기의 희망을 얻고는 그 명함을 되찾으러 강가로 뛰어간다.

2.2. 스포일러

그날 밤, 명함을 찾으러 갔던 마츠코는 마을의 아이들에게 맞아 죽는다.

결국 그 뒤의 진행인 드라마에서는 같이 동거했던 이전 제자인 류가 용의자로 몰렸다. 마츠코의 인생을 망친 원흉이긴 하지만[4] 영화에서는 경찰이 류를 체포하면서 미츠코의 조카에게 범인이 밝혀졌고 류는 참고 조사 차 데러가려는 거라고 말한다. 원작 소설에서는 마츠코를 살해한 자들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데 (원작에선 대학생들이 놀다가 명함을 찾으러온 마츠코를 보고 비누 냄새가 난다며 불쾌하다고 폭력을 저질렀고 마츠코는 기절할도록 맞고 집에 돌아와서 사망한다.) 매우 뻔뻔스러운 태도를 보여 쇼가 법원에서 난동을 부리다 퇴장 당한다. 그 후 도로에서 마츠코의 유골함에서 들렸던 또르르르 소리가 들린 거 같다면서 끝이난다. 소설, 드라마, 영화 모두 류가 마츠코를 사랑하고 있음은 명확히 드러난다.

그리고 류는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결국 다시 잡혀가는 걸로 나오지만[5] 원작에서는 기독교 신자가 되어 교회에서 일을 하고 있다. 원작 류는 오히려 구원을 받고 그나마 재기에 성공한 케이스라 볼 수 있다.

2.3. 원작과의 차이점

  • 영화와는 달리 소설에서 마츠코는 음악 담당 교사가 아니라 국어담당이다. 심지어 수학여행당시 교사들과 같이 먼저 여관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교장에게 강간미수를 당했었다. 이후 이 교장은 뒷날 류가 살해하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다.

  •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표정을 웃기게 짓는다거나 노래를 부른다는 묘사,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같은 대사는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또한 원작에서 마츠코는 폐인이 된 후에는 프리터 생활을 하면서 은거를 하지 남자 아이돌에게 빠진다는 묘사는 없다.

  • 마츠코를 때려죽인 범인들은 원작에서는 대학생들이였으나 영화에서는 야구를 하던 중학생들이다. 즉 영화가 더 충격적. 영화에서는 재판과정이 짤려나가서 범인들의 후일담은 나오지 않지만 원작에서는 재판과정이 나오는데 범인들은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안보여주었고 범인들의 부모마저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바람에 쇼는 화를 내며 법정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퇴장당하고 만다.

  • 주인공 쇼의 여자친구나, 마츠코가 창녀가 되었을 때 알고 지내던 두 인물(영화에서는 "술집이나 열까??" 하면서 지나가는 여자와 마츠코를 고용한 야쿠자. 이 지나가는 여자는 일을 그만두고 식당을 열려 했지만 내연남에게 살해당했고 야쿠자는 결국 홋카이도로 완전히 떠나 연락이 끊기게 된다.)의 비중이 영화에서보다 더 크다. 이둘은 안타깝게도 마츠코에게 매우 호의적인 사람들로서 마츠코를 진심으로 걱정하던 사람들이였다.

  • 영화에서는 분량상 편집이 되었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출소후 마츠코가 잠시 일했던 미장원의 여사장도 등장하는데 여사장은 마츠코가 실력이 있다는걸 알고 컨테스트에 보낼려고 했었지만 의문의 야쿠자(류)를 만나게 되면서 갑자기 소홀히하다가 완전히 그만두었다고 언급을 했다. 영화에서는 메구미가 이 부분을 언급하는 걸로 수정이 되었다.

  • 류는 영화와는 달리 완전히 인간쓰레기는 아니어서,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마츠코에게 손을 댄 것에 대해 미안해하며 마츠코가 결혼하자고 했을 때 거절해 버리는 장면도 나온다. 원작 류는 가정환경이 매우 좋지 못했는데 어머니는 남자나 만나서 한탕하려는 답이 없는 골빈 여자였고 가정에는 매우 소홀이 하였다. 그리고 여동생이 있어서 여동생만큼은 나름대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단 안타깝게도 류가 야쿠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을땐 어머니는 이미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서 가정을 버리고 떠나버렸고 여동생역시 안좋은 집안환경의 영향으로 가출해버리는 바람에 소식이 끊기고 말았다.

3. 마츠코의 불행

의존성 성격장애의 전형적인 삽화.

너무 그녀의 삶이 암울해서 비현실적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따져보면 그렇게까지 말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마츠코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남성이 나타나면 지나칠 정도로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는데,[6] 이는 그녀가 가진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에서 기인한다. 그리고 그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의 근원은 바로 마츠코의 아버지였다. 몸이 약한 여동생 쿠미만을 눈에 띄게 예뻐하고 마츠코에 대해서는 전혀 사랑을 보이지 않았던 것. 그로 인해 마츠코는 사랑받는 것에 집착하는 성격으로 자랐고, 이것이 그녀의 남자 관계에도 영향을 끼쳤던 것. 실제로도 성장기에 아버지와 심하게 갈등을 겪은 여성들은, 다 자란 뒤에도 남성들과 정상적인 관계를 갖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마츠코는 만나는 남자들과 정상적인 연인 관계를 갖지 못하고 숱하게 배신당하면서도 새로운 남자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이는 유년 시절 형성된 낮은 자존감과 더불어 그녀의 자기 방어성이 매우 낮은 것에 기인한다. 아버지의 관심을 얻으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망가지는 버릇을 성인이 되어서까지 갖고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조금만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마츠코는 금세 남자들에게 마음을 주었던 것이다. 결국 아무도 믿지 않겠다고 다짐한 마지막 순간까지도 남자 아이돌로부터의 팬레터 답장을 기대하며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마츠코)는 나의 신이었다'는 류의 회상처럼, 마츠코는 류에게 마치 신과 같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선사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한 번도 사랑을 받아본 적 없던 불우한 소년이었고 성장해서는 야쿠자 인생을 살게 된 류에게 그녀의 사랑은 감당못할 정도로 벅찬 것이었다. 나이를 먹고 교도소에서 세월을 보냈어도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사랑을 받은 적 없는 그 시절 소년에 멈춰 있던 류에게 교도소까지 마중나온 마츠코는 마침 내리던 새하얀 눈처럼 눈부신 사랑 그 자체였고, 결국 류는 그녀를 거부하고 달아나 버린다.

사랑을 받은 적 없어 사랑을 주지 못한 류와는 달리, 똑같이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마츠코는 만나는 이들을 바보스러울 정도로 믿고 사랑할 줄 아는 여성이다.
결국 '혐오스런' 마츠코는 기실 정상적이고 멀쩡한 사람들보다 신과 같은 사랑을 베풀 줄 알았으며, 아스카가 말한 '인간의 가치는 누군가에게 주는 것에 있'다는 것을 스스로 실천한 장본인인 것이다.

4. 평가


이런 영화가 다 그렇듯이 호불호가 갈린다. 그러나 이 영화는 특히나 더 심하다. 인상깊게 본 사람에게는 몇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날만큼 가슴을 후벼파고, 불쾌감을 느낀 사람은 왜 이런 영화가 호평받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애초에 영화 내용 자체가 한 여자의 인생이 정말 끔찍하게 망가지는걸 유쾌발랄하게 그려낸 영화이니.. 취향에 안맞는 사람은 정말 좋게 볼 수 있을리가 없다. 그러나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생에서 무언가 강렬한 인상을 받은 사람들은 '마츠코의 생은 혐오스러울지라도 마츠코가 혐오스러운것은 아니다' 라고 말한다. 마츠코는 제게 하느님이였다라는 류의 말처럼 영화속 마츠코의 생에서 무언가를 배웠다고 느낄수 있다. 그것을 느낀 사람은 눈물 펑펑흘리며 보게 되는것이고, 느끼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냥 기분나쁜 영화가 되는것이다. 그냥 개인차이니 너무 신경쓰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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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영화 이후 나카타니 미키는 <자학의 시>라는 작품에 출연하는데, 이쪽도 참으로 불쌍한 여인의 삶을 다룬 작품. 박복 전문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 [2] 원작에서는 국어. 영화 버전에서는 음악교사다.
  • [3]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소설 '20세기 기수'의 제명. 시인 데라우치 주타로(寺内寿太郎)의 시 '유서'에서 따온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 [4] 수학여행 중 진짜로 도둑질을 했고, 마츠코가 그에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부탁했지만, 오히려 그 부탁을 무시해버렸다.
  • [5] 다만 영화에서는 형사가 이미 마츠코를 죽인 범인들은 찾았다고 말했고 류는 그냥 마츠코와 동거한 남자라서 참고차 데려가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영화 류도 풀려났을 가능성이 높다.
  • [6] 동시에 각 남자들을 대할 때의 성격이 모두 다르다. 집에서는 그저 단아하고 우아해 보였지만 오카노와 불륜을 저지를 때는 그런 면이 드러나지 않는다. 터키탕행 이후에는 요부(...)였다가 평범한 성격의 이발사 시마즈와 만나자 다시 단아하고 순종적인 여성상으로 돌아간다. 이것은 그녀가 '남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으로서의 삶'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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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1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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