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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1.1. 중국의 옛나라 이름
1.2. 흉노
1.3. 여진
2.
3.
3.1. 법률 조항의 단위
3.2. xxx호
4. 영어 비속어
5. 웹툰 단과 하나등장인물
6.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단역급 등장인물


1.

1.1. 중국의 옛나라 이름

중국의 옛 나라 이름. 춘추시대에 존재했던 소국으로 작위는 자직이며 지금의 안휘성 부양시에 위치하고 있었다.

(楚)에 의해 쇠퇴하여 속국이 되었으며 (周) 왕실의 유문공이 소집한 회동에 참석함으로서 기원전 495년에 초(楚)에 의해 멸망한다.

1.2. 흉노

흉노족을 이르는 말로 진시황은 '호'가 나라를 위협한다는 말을 듣고 흉노족에 의해 나라가 위험할 것으로 여겨 만리장성을 세웠다.
'고우영의 십팔사략'에서는 '호'란 진시황의 아들인 호해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라는 바리에이션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근거가없는 얘기

1.3. 여진

여진족을 낮잡아 이르는 말. 지금도 호로(여진족 노예)라는 으로 그 흔적이 남아있다.늑대놈이라는 뜻이 아니다

2.

범 호. 호랑이 참조.

3.

이름이나 (字) 외에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이름으로 현대로 치자면 일종의 별명. 별명과의 차이점은 자기 자신도 스스로 칭할 수 있다는 것으로, 그 특성으로 미루어 생각하면 현대 인터넷 상의 닉네임과 유사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심지어 본명이 불리길 꺼려한다는 관습까지 일치! 중국 [1] 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곧 한국에도 전파되었다.

본디 본명을 불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를 사용했으나 자 또한 손윗사람이 지어주는 것이 풍조가 되면서 자도 직접 불리지 않게 된다. 그러면서 또 다른 이름으로 호가 사용되기 시작하며 자와의 차이점은 자는 성년 이후 한번 정하면 바뀌지 않으나 호는 별명답게 마음대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호가 많기로 유명한 사람으로는 서예로 유명한 김정희(추사, 완당, 예당, 시암, 선객, 불노, 방외도인 등 수백가지에 이른다).

호는 어디까지나 사적인 이름이므로 가까운 사람, 동년배 같은 사석에서 주로 사용되며 공적인 자리, 손윗사람 부모 등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 이것은 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애초에 용도가 같다.

호가 범용으로 쓰이게 되면서 자의 사용처가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에[2] 아무리 유명인이더라도 자는 낯선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이이(호:율곡 자:숙헌), 송시열(호:우암, 자:영보), 정철(호:송강, 자:계함), 한용운(호:만해, 자:정옥) 등만 봐도 호는 익숙하지만 자는 확실히 낯설다.

자는 때때로 성과 함께 칭하지만 호를 칭할 때는 성, 명은 쓰지 않고 호만으로 칭하는 것이 옳다. 이율곡이나 이퇴계 등등으로 칭하는 것이 왠지 익숙하지만 이것은 수호지에서 송급시우, 양청면수라고 부르는 거나 다름없다. 굳이 성명을 붙여주고 싶다면 율곡 이이나 퇴계 이황처럼 호가 지칭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확실히 지정해 주기 위해 쓸 수도 있다. 만취당처럼 호까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말하면 누구인지 모르니.[3]

현대시인 중에는 이름보다 호가 훨씬 더 익숙한 사람들이 많다. 목월은 목월 박영종, 김소월은 소월 김정식, 조지훈은 지훈 조동탁, 이육사는 육사 이원록, 영랑은 영랑 김윤식등. 한석봉도 석봉 한호이다. 김병만달인

SK 와이번스 박정권 선수의 팬들이 장난삼아 붙여준 호는 '이명'인데, 이는 갓 1군에 올라왔던 2008년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이명박정권밖에 안 떠서다(...).출처

노홍철은 자기 스스로 위인 노홍철이라는 호를 붙이고 다니고 있다.

3.1. 법률 조항의 단위

"호(號)"는 일정한 사항을 열거하는 등의 필요가 있는 때에 사용하는 입법형식이다.


민법 제118조(대리권의 범위)
권한을 정하지 아니한 대리인은 다음 각 호의 행위만을 할 수 있다
1. 보존행위
2. 대리의 목적인 물건이나 권리의 성질을 변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그 이용 또는 개량하는 행위


위의 예에서 1, 2 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호(號)이다.

3.2. xxx호

호(號)는 이름외에도 차례나 번호라는 뜻도 있다. 예를 들면 시즌 xx호 홈런, 아폴로 13호, 아즈냥 2호의 호가 같은 뜻.

또는 신문이나 잡지 등의 정기간행물이 간행된 차례를 나타내는 말이다.

인쇄업계에서는 활자의 크기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초(初)호부터 시작해서 숫자가 커질수록 글씨가 작아진다. 캔버스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이기도 한데, 1호부터 시작해서 숫자가 커질수록 캔버스가 커진다.

배, 비행기, 기차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쓰이기도 한다.(새마을호 등) 이에 착안해서 누군가가 이끄는 단체나 함대에 xxx호를 붙이기도 한다. 국가대표 축구팀의 경우 감독의 지휘하에 운영되는 단체라 감독이름+호로 자주 불린다. 최강희감독이 이끌면 최강희호, 이광종감독이 이끌면 이광종호 이런 식으로.

4. 영어 비속어

매춘부의 시쳇말인 Whore를 Ho라고 줄여쓴다. 그래서인지 몇몇 영어권국가에서는 산타클로스가 호호호 하면서 웃는게 거부감을 일으킬수도 있으며 한국 지명/인명인 '석호'를 Suck ho라고 표기한다면 몇몇 영어권 외국인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일것이다.

6.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단역급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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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삼국지 의 등장인물들은 자를 사용하고 수호지 의 인물들은 호인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 [2] 명은 각종 공적인 자리에서 쓰인다지만 자는 그럴 곳조차 없다.
  • [3] 사실 이것도 옳은 호칭은 아니고 현대에 피휘라는 개념이 없어져서 가능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호만으로 누구인지 알기 위해 호 사전격인 책까지 있었다고 하니 이것도 나름대로 골치아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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