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호구

last modified: 2015-04-11 13:50:15 by Contributors

목차

1. 護具
2. 戶口
3. 虎口
3.1. 호랑이의 입
3.2. 같은 어원의 바둑 용어
4. 虎狗
5. 어수룩해서 이용하기 좋은 사람 혹은 이용을 잘 당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
5.1. 호구 일람
5.1.1. 스포츠의 호구
5.1.1.1. 야구의 호구
5.1.1.2. 농구, 배구에서의 호구
5.1.2. 기타 현실의 호구
5.1.3. 대중 매체에서의 호구
5.2. 관련 문서


1. 護具


검도에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는 장비. 일본어로는 보구라고 한다.

투니버스에서 디지몬코테몬호구몬으로 번역한 경우도 있는데, 사실 코테는 손목이다.

호구는 일본에서 무사들이 류검술을 수련하면서, 와 발도술 수련이 해결할 수 없는 실전 연습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 일도류의 경우, 목검에 맞아도 다치지 않는 두꺼운 장갑을 사용하기도 했고, 신카게류의 경우, 대나무를 세로로 쪼개고 그 위에 가죽 주머니를 덮어서 사용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가 아는 머리, 몸통, 손목을 보호하는 호구의 등장 시기는 17세기로 추측하고 있다. 보통 현대 검도만 호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대 검도가 호구 수련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뿐, 에도 시대에 등장한 유파들 중에 호구를 사용하는 유파들도 많다. 검술 유파 외에도 나기나타에서도 사용한다. 다만 나기나타 호구는 검도 호구와는 약간 다르게 생겼고, 특히, 발목 공격이 있기 때문에 발목에도 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이외에도 창술, 총검도 등에서도 사용하며, 심지어 사슬낫에서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머리에서부터 몸통 아래쪽 순서로 호면, 갑, 갑상, 그리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호완이 있다.

어느정도 검도의 기본기를 익힌 후 착용하게 된다. 실제로 호구를 입어보면 호면 때문에 시야범위가 확 줄고, 소리도 잘 안 들리며 입도 크게 벌릴 수가 없다. 착용했을 때의 무게는 보기보다 많이 나가지 않으나(참고로 이동을 위해 가방 등에 담아 들 때는 부피고 무게고 장난이 아니다.) 이걸 입고 빠른머리나 연격 등을 하게 되면 도복만 입었을 때와 차원이 다른 체력소모를 하게 된다. 오죽하면 이거 다 입히고 빠른머리나 연격 10분 같은 식의 기합을 주기도 하니. 그리고 호구를 착용한 뒤부터 까만 손때만 묻은 죽도의 병혁이 푸르딩딩하게 변하며, 죽도 날 부분[1]에도 흠집들이 엄청나게 생기게 된다.

검도에 입문하는데 있어 금전적인 첫 난관이다. 중고나 싼 미싱호구(소가죽 호완 등등)는 그나마 저렴한 편이지만 쓸만하고 저렴한 새 호구를 사려면 도장 커미션 없이 최소 30만원 이상이 들며, 수제호구라면 100만원 이상으로 넘어간다. 보통 실속있게 구매하려면 호면, 갑, 갑상은 저렴한 걸로 하고, 호완만 사슴가죽을 쓴 좀 좋은 녀석으로 사는 편.[2] 선수들은 호완의 길이가 짧은 것을 구입하여 타격 부위를 감소시키지만, 선수가 아니라면, 보호 면적이 넓은 호완을 사도록 하자. 팔을 정말 비싸게 좋은 걸로 맞추려면 수제호구에 티타늄 면금(보통은 두랄루민 면금을 쓴다.), 대나무 도 아니면 좀 더 레벨을 올려서 가오리 가죽 도(보통은 플라스틱 도), 사슴가죽 무네 등등. 여담으로 저시력자 검도 수련자를 위한 검도용 안경도 있다. 다만 잘만 쓰면 보통 스포츠 안경으로도 대체 가능.

냄새나기로 악명이 높다. 여름에는 곰팡이가 피기도 하고 오랫동안 세탁하지 않은 호면에 허옇게 소금기가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호구 자체가 세탁이 쉽지 않은 물건이라 알코올 묻힌 솜으로 잘 닦고 그늘에 말리는 정도나, 제습기로 버틸 수밖에 없는 편. 저렴한 호완의 경우, 세제를 푼 물에 담가놓았다가 건조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현재 냄새가 안 나고, 세척 가능한 신소재 호구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호구를 쓰면 아프지 않겠지!' 하고 자신만만해하는 초보자들이 많다. 현실은 손목의 경우 쓴건지 안쓴건지 구분이 안갈때가 많다. 아, 그렇다고 안 쓴채로 맞으면 차원이 다른 고통을 느끼는거고. 가끔 상대의 공격이 빗나가서 호구 안입은 곳에 작렬하는데, 팔뚝은 시꺼멓게 멍들어서 족히 며칠은 가고, 허리치기 빗나가서 겨드랑이를 맞으면 일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며 숨이 안 쉬어진다. 최대한 맞지 않도록 열심히 훈련하자. 반대로 초심자의 죽도를 받는 유단자의 고통도 크다. 정해진 부위를 '통' 소리가 나는 정도로 때려야 되는데, 초심자들은 있는 힘껏 때리는 경향이 있어서, 퍽 소리와 함께 엄청난 고통이 동반한다. 전술한 겨드랑이 때리기도 몸통 치기에 익숙치 못한 초심자가 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가끔씩 남성들의 성기능에 위험한 경우도 있다.) 호구를 입었으면, 정확한 타격 치는 것과 타격을 받아주는 것, 둘 다 익숙해져야 한다.

기타 격투기에서도 시합이나 연습시에 선수 보호를 위해 착용하는 보호구를 호구라고 하기도 한다. 태권도에서도 시합에서의 착용이 공식 룰이며 구성은 연맹이 공인한 도복, 몸통 보호대, 머리 보호대, 샅보대, 팔보호대, 다리 보호대, 장갑, 전자감응양말(전자호구 사용 시), 마우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태권도 관련 공식문서에는 한국어로는 보호구, 영어로는 protector로 표기되어 있다. 호구라고 부는 것은 비공식 축약 단어. 다만 한국인들이 하도 호구라고 써서인지 외국인들도 hogu라고 많이쓰고 영문 위키백과에도 hogu라고 올라가 있다. 편파판정을 막기 위해 전자호구를 도입하기도 했으며 이젠 포기했는지 WTF 공식 문서에서도 한국어로는 전자보호구 대신 전자호구라고 쓴다.

다만 검도에서는 일본식 발음인 bōgu라고 부르는 듯하다.

2. 戶口

호적상 집의 수요와 식구수. 인구주택총조사의 예전 명칭이 호구조사였다. 그리고 역사에서는 비슷한 걸 지금도 호구조사라고 한다.

3. 虎口

3.1. 호랑이의 입

a tiger's mouth

뜻 그대로의 '호랑이의 입'을 뜻한다. 호랑이의 입 모양처럼 생긴 지역에서는 이 호구의 뜻을 따서 그 지역명을 붙이기도 하며, 그 예로 호구포역이 있다.

숙어에서는 아래의 경우처럼 호랑이의 입에 들어간 먹이에 비유, 위험한 상황을 이르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좀더 맛깔스럽게 호랑이 입 대신 '범의 아가리'라고 풀어쓰기도 한다. 아 ! 얼마나 위험한가

3.2. 같은 어원의 바둑 용어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있고 한 쪽만 비어있는 모양을 가리킨다. 이 속에 돌을 둔다고 해도 당연히 상대에게 다음 한 수로 따 먹히기 때문에 호구 안에 수를 두는건 말하자면 상대에게 돌을 헌납하는 짓이다.(하지만 먹여치기를 시도하기 위해 일부러 호구에 두는 경우도 있다.)

4. 虎狗

호랑이처럼 얼룩 무늬를 가진 개. 한국에서는 특히 황구, 백구 등과 더불어 진돗개의 종류 중 하나로 꼽는다.

5. 어수룩해서 이용하기 좋은 사람 혹은 이용을 잘 당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

호구 왔능가
a sucker.

주의 : 비하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에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욕설 등의 비하적 내용에 대한 직접·간접적인 언급 혹은 설명을 포함합니다. 또한 이 문서에는 욕설과 모욕적인 표현이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를 요하며, 열람을 원치 않으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3.2번 항목의 바둑용어에서 유래하였다. 요즘은 그냥 남에게 이용당하기만 하는 '바보'나 '병신' 등의 의미로도 쓰인다. 야이 호구XX야!

좀더 세부적인 용례로 주로 스포츠판에서 다른팀하고는 잘 하면서 유독 한팀에게 집중적으로 털리거나, 포스트시즌에 만났다하면 패하면서 남 좋은 일만 해주는 팀의 경우를 주로 말한다.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정규리그 규모도 작고 단기전 승부를 더 중요시하는 한국의 스포츠팬덤 특성상 아무리 정규시즌 잘싸워봐야 큰 경기에서 만날때마다 털리면 그것만큼 안습이 따로 없다.

참고로 국어사전에 따르면 비속어가 아닌 표준어다.

유의어로 ''이 있다. 참고로 '호구를 잡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사람을 약점을 잡아서 자신의 전용 호구(…그러니까 셔틀)로 만드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암기가 된다. 피동형인 "호구잡히다"란 표현이 50대 이상 늙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쓰인다.

도박중독자들을 전문 도박사들이 일컫는데 쓰이기도 한다. 타짜에서는 이들의 꿈(한탕 크게 해서 부자되겠다는)을 보고 호구는 절대 꿈에서 깨어나지 못합니다!라고 표현했다. 관련 명언으로 이 판의 호구가 누군지 모르겠으면 바로 니가 호구다! 가 있다.
비슷한 의미로 현질을 잘 안하는 유저들 입장에서 게임회사에 꾸준히 돈을 갖다바치는, 현질을 심하게 하는 사람을 이르는 비칭으로 쓰이기도 하며 반대로 적당한 투자를 한 유저들이 무조건 현질을 안하는 것을 고집하는 유저들에게도 쓰이기도 한다.

호구(2번) 조사랑은 관계가 없을라나…? 호구조사 나왔습니다. 문열어 이 호구야

독설가들이 대인배를 깔 때 이 단어를 많이 쓴다. 아량이 넒다는 이유만으로 같잖게 생각하거나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남을 도우는 걸 이해못하는 게 대다수. 참새가 어찌 대붕의 뜻을 알리...[4]

덤으로 네이버 댓글에 호구라고 적으면 매크로에 의해서 자동삭제 당한다. 아무래도 한 시대를 풍미한 양승호구의 위엄인 듯하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에게 많은 오심이 일어나자 글로벌 호구라는 말이 유행어로 퍼졌다. 사실 글로벌 호구라는 말은 글로벌 호크 도입사업 중에 도입이 희박해지자 이를 보고 정부가 외교 하는것이 글로벌 호구 답다고 해서 그전부터 쓰였었다.

잘 쓰이진 않으나 멍청해 보이고 어수룩하게 생긴 얼굴을 호구상이라 하기도 한다.


5.1. 호구 일람

5.1.1. 스포츠의 호구

왠지 이 부분에 야구 관련 내용이 많은 것은 기분 탓일지도.

5.1.1.1. 야구의 호구

  • LG 트윈스 - 트레이드는 물론이고, 페넌트레이스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2010년 10승 9패로 간신히 1경기 앞선 것 빼고 넥센에게 밀린다. KIA 타이거즈도 LG덕을 톡톡히 봤다.(이용규, 김상현, 박기남)
  • KIA 타이거즈 - 2013년 타어강을 시전하며 제대로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에게 발판 및 보약노릇을 해주며 제대로 호구임을 인증하였다. 거기에 스토브리그에서 이대형을 무려 24억에 영입하며 협상력도 가히 호구임을 인증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FA로 한화에 간 이용규가 먹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이대형은 7년만에 3할을 치고 외야수 공백을 메우는등의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재평가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시즌 후 이대형을 보호선수 명단에 빼서 KT 위즈가 얼른 가져가서(...) 다시 한번 호구 소리를 듣고 있다. 주전급 외야수를 빼앗긴 KIA팬들은 당연히 멘붕하면서 길길이 날뛰었다...아무래도 갸런트가 미친 거 같아요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퍼시픽 리그 공인 호구. 클라이맥스 시리즈만 갔다하면 모든 팀을 상대로 드…드리겠습니다.[5]
  • 두산 베어스 - 롯데 자이언츠에게 김성배,김승회,홍성흔,용덕한,최준석(최준석은 원래 롯데에서 데뷔했다가 두산으로 트레이드 된 뒤 다시 복귀한 케이스)등을 조공해주며 호구인증을 하였다 2014년에는 아예 상대전적부터 밀리는데다 한 경기 3이닝 연속 타자일순,한 경기 최다 안타등의 기록을 조공해주며 완벽하게 호구가 되어버렸다.
  • 야갤 3대 호구.
    • 김경문 - 2007, 2008 한국시리즈와 2009 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김성근 감독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했다. 2010년에도 SK 패넌트레이스 1위 확정 경기는 두산 베어스와 김경문 감독의 몫. 그래서 야갤에서는 김성근 전용 호구로 그를 기리고 있다. 궁금하다면 호구 왔능가?로 야갤을 검색해보자.[6]
    • 선동열 -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에게 스윕을 당했다. 야갤러들은 이를 보고 파란호구, 호구아바타, 쿨호구라고 불렀다. 하지만 2013년 KIA의 타어강에 아주 큰 몫을 하는 바람에(...) 기아 종신감독, 갸동님, 무등산 각도기, 푸피멍 등의 별명으로 놀림받으며 불리며 나머지 구단팬들의 훌륭한 호구가 되어 버렸다.
    • 양승호 - 부임 6개월만에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완벽한 호구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작전미스로 대다수의 롯데팬들의 억장을 무너뜨려 별명이 양승호구로 된 적 있다. 하지만 후반기 대반전을 이끌어내며 그나마 잠잠해졌지만. 하지만 2012 시즌을 마치고 사퇴 이후 구속이 되면서 이것도 다 옛날 일.
  • 김성근 - 데이터 야구의 본좌이자 야신이라 불리는 야구계에 손꼽히는 명장. 하지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김응용 전용 호구였던 것.(...) 포스트시즌에서 김응용을 단 한 차례도 이긴 적이 없다. 김성근이 김경문에게 "호구 왔능가?"라고 하면, 김응용 입장에선 김성근에게 호구 왔능가?라고 할 정도로 포스트시즌 한정 김응용의 밥이었다. 김응용과 김성근이 마지막으로 맞붙은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김성근이 이끄는 LG가 빛나는 투혼으로 명승부를 펼쳤지만, 결국은 김응용의 삼성이 이겼다. 물론 2002년의 LG와 삼성의 전력차는 안드로메다였지만. 그리고 후에 김성근 감독은 김응용에게 당한 분풀이를 전직 두산의 감독을 맡은 어느 달감독에게 풀게 되는데...
  • 김영덕 - 김응용, 롯데 자이언츠(한국시리즈) 한정 호구.
  • 김응용 - 한국야구 현재 유일한 통산 한국시리즈 10회 우승 감독이자 1500승 감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졌지만 현장에 복귀한 2013년에는 그저 호구다. 그가 새로 맡게 된 한화 이글스라는 팀 자체가 삼계탕 소리 들을 정도로 약체이기는 하지만 전력이 약한 것만으로는 감싸기 힘든 그의 시대착오적 팀 운영이 안 좋은 쪽으로 극대 효과를 일으켜서 과거 끝판왕에서 현재 경험치거리로 전락. 이젠 감독 평가도 자기가 현역 때 호구잡았다고 평가받던 김성근과 비교해 과거에는 몰라도 현재는 밀린다는 소리를 들으며 확 뒤집히는 추세. 2013 시즌 후 스토브 리그에선 성공했으나 2014년에 또 꼴지를 하면서 화나 이군스, 한화 치킨스 등 굴욕적인 별명들이 게속 붙어다니고 있으며 팀에 5886899라는 비밀번호를 선사하며 팀에게도 그 자신의 감독 경력에도 치욕적 흑역사가 되었다.
  • 정동진 - LG 트윈스(한국시리즈) 한정 호구.
  • 이만수 - 김성근 감독 경질 직후 한 인터뷰에서 김성근 감독을 대놓고 디스한 직후 존중한다며 말 바꾸기로 언론플레이. 선수 기용이나 작전 등이 도저히 생각이 없는 모습과 경기 내내 안절부절 못하는 등 믿음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는 모습, 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신생팀 NC 다이노스에 3연속 루징시리즈 굴욕과 LG 트윈스에 2년 연속 상대전적 열세를 기록했다는 성적상의 오점 등으로 다른 팀들에게서 호구가 나타났다고 환호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2011년 그 호구한테 막판에 깨져 결국 비밀번호를 쓴 LG.(…) 그러나 2012년과 2013년부터는 SK는 LG에게 상대전적에서 호구잡혔고, 이만수 개인도 김기태에게 감독싸움에서 제대로 호구잡히면서 처지가 완전히 뒤바뀌고 말았다. 김기태가 무책임한 사퇴를 한 후 양상문 감독으로 바뀌고 난 뒤에도 LG에게 계속 당하는 걸 보면 김기태 개인이 아닌 LG에게 호구잡혔다고 보는 쪽이 더 맞을 수 있다.사실은 막장감독이 아닌 팀들 모두에게 호구잡혔다고 봐야한다.
  • 박한이 - 그의 화려한 FA 계약 참조.
  • 브론슨 아로요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하지만 유독 추신수만 만나면 피칭머신급으로 자주 얻어맞아서 한국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는 국민투수라고 불렸다. 그의 입장에서는 다행히 2012 시즌 종료 후 추신수가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하면서 천적 하나가 없어짐과 동시에 든든한 동료가 생기게 되어 2013년에는 추신수에게 호구잡힐 일이 없다. 2014년 시즌도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게되면서 호구잡힐 일은 없게되었다. 하지만 인터리그가 있다는걸 주의하자.
  • 빌 버베이시 - 2001년 116승까지 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단장직을 역임하며 순식간에 약팀으로 추락시킨 인물. 특히 FA 영입과 트레이드 및 드래프트에서의 삽질은 전설적.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스캇 보라스: 그동안 수많은 구단들을 상대로 호구잡는다는 에이전트로 평가받았으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후 활약을 해주자 야갤이나 엠팍쪽에서 보라스가 다저스에 호구잡혔다고 드립치기도 한다. 하지만 2014년에는 자기는 호구가 아니라고 외친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같은 지구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 팀 린스컴에게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노히트 노런 제물이 되어줬다. 야구팬들은 다 알지만 린스컴은 전성기가 지나 페이스가 매우 떨어져있는 선수임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호구. 2014년 접어들어서는 류현진에게도 호구잡히는 분위기.
  • 삼성 라이온즈 - 이 항목에 있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더스틴 니퍼트에게 맥을 못춘다. 2014년 6월까지 상대전적을 보면 니퍼트는 삼성을 상대해 15게임 100.2이닝 11승 1패 ERA 2.15 QS 12회 QS+ 7회로 단단히 호구잡았다. 그리고 손시헌에게도 매우 약한데 손시헌의 통산 전체 타율은 .250대지만 삼성에게는 통산 .350대이며, 2014 시즌에는 .571이다. 삼성전 통산 OPS는 1.5대를 기록. 오죽하면 손앱등, 더 나아가 손잡스란 별명까지 있다.
  • 2014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201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호주 개막전부터 시즌 마지막 대결인 9월 8일 경기까지 털리기 바빴다. 2014 시즌동안 애리조나가 다저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건 단 1번이며, 나머지는 루징 아니면 스윕을 당했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15:4로 다저스에게 제대로 뱀탕 노릇을 했다.
  • 다르빗슈 유 - 일본야구를 평정했고, 현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에이스로 불리는 선수이지만 같은 지구 경쟁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5.1.1.2. 농구, 배구에서의 호구

  • 서울 삼성 썬더스 - 울산 모비스 피버스 및 2010년 이후 플레이오프 전용 호구. 2012년 1월 10일 이후로 3년 동안 모비스 상대로 18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13일 패배로 특정팀 상대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2010년 준플레이오프 이후로 플레이오프 7연패라는 불명예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성훈 단장-김상준 감독 부임 이후 트레이드에 있어서도 호구가 되었다.[7]
  • 부산 KT 소닉붐 - 역시 울산 모비스 피버스 전용 호구. 삼성과 마찬가지로 2012년부터 1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가 2015년 1월 5일 연패 탈출.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삼성화재 상대로 숀 루니가 활약하던 두 시즌 이외에 삼성화재를 꺾지 못했다(...) 특히 삼성화재에게 힘도 못 썼던 2010-11 시즌 한정으로 호구사채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후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와 맞붙을 때 0-3 셧아웃 경기로 지면 어김없이 호구사채라 까인다. 2011-12 시즌도 삼성화재가 간신히 정규리그 5할 승률을 기록하는 부진에도 3승을 헌납하며 호구 왔능가(...) 그런데 V-리그 남자부의 모든 팀은 삼성화재의 호구가 아니었던가?!
  • 구미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전용 호구. 2005년 V-리그 출범 이래 LIG와 현대캐피탈과의 역대 전적은 2013-14 시즌 종료 기준 무려 5승 53패(...)로 현대캐피탈에게 절대적으로 약하다. 여기에 안유관순체육관 원정경기 전적은 2005년 이래로 25연패. 이쯤되면 호구 of 호구다. 사실 V-리그 출범 이전인 대통령배-슈퍼리그 시절에도 LG화재는 현대자동차에게 대단히 약했다. 그런데...2014년 12월 21일, LIG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희대의 명경기를 만들어내어 지긋지긋한 천안 원정 26연패를 탈출하였다.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호구. 2011-12시즌 합류한 신생팀인 기업은행에게 2011-12 3라운드 도원체육관 홈경기에서 이긴 것 말고는 전패 중... 현재 흥국생명의 대 기업은행 전 15연패에 화성 원정 9경기를 모두 다 졌다. 역시 탈망효과의 힘이라고 볼 수 밖에. 근데 이정철, 이효희 다 떠나도[8] 질 것 같다. 참고로 기업은행에게는 자판기 2호도 있고, 중요한 건 14/10/16 화성 원정서 이기면서 일단 연패 탈출은 했다. 그래도 전적은 2호가 1호보단 낫다.[9]

5.1.2. 기타 현실의 호구

  • 대한민국게임, 만화 - 한때 대한민국 만화계는 대한민국에서 문화가 어느정도까지 탄압받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였다. 게임계는 2010년대 이후 심심하면 까이는 여성부공권력 샌드백 신세로 전락했다. 특히 게임은 폭행이나 살인사건이 일어나면 상관성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까인다.(...) 중독법을 통과시키고 싶은 여성부의 모략이라 카더라
  •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종업원
    • 알바의 경우 최저임금법조차 안지키는 업주들이 비일비재하다 훌륭한 호구.
  • 대한민국 국군 병사 - 국가에서 대놓고 최저임금제 무시하면서 여기저기 굴려먹으면서 대우는 그야말로 안습이라고 밖에 안나오는 수준. 게다가 대한민국은 징병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남자라면 무조건 되어야 하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특히 군인을 호구로보는 곳은 양구가 심한듯 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한국 성우 - 장판 애니메이션 더빙 시 주연을 연예인에게 넘겨 주어야 하는 듣보잡 셔틀 신세.
  • 대한민국의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 청소년보호법셧다운제 항목 참조.
  • 마비노기 유저들 -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도 유저들을 호구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비노기는 객관적으로 그 취급이 더 심하다. 다른 게임이라면 항의하고 남았을 버그나 운영에도 유저들은 불만만 제기할 뿐 문제나 항의는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어쩌다가 항의를 하더라도 운영진들에 의해 묵살된다. 그리고 항의를 하더라도 실제 게임에 도입되면 너도나도 모두 이용한다. 진정한 의미의 호갱.[10]
  • 블레이드 앤 소울 한국유저들 - 회사차원에서 한국을 중국의 테섭으로 여긴다.위의 마비노기도 외국서버를 본섭으로 치진 않는다. 그리고 한국 게임계 최초로 삼중과금(정액제+상자+버프)를 내놓은 초유의 게임이 돼었다.
  • 불양 - 아프리카 공식 호구.
  • 소비자 - 말이 필요한가. 여기서 나온 말이 호갱님.
  • 스티브 워즈니악 - IT업계를 대표하는 대인배이자 호구.[11]
  • 외교부
  • 정우성 - 이지아 사건 이후 미남배우에서 순식간에 국민호구로 전락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불륜남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아아…
  • 제대군인, 전직 운동선수 등 - 해당 분야를 제외한 세상물정에 어두워 사기의 주된 표적이 된다.
  • 코믹월드 - 국내 행사 중 가장 사고가 잦고 말썽이 많으며 근래 들어서는 오타쿠일빠들 집합소라는 굴욕스런 호칭까지 받아가면서 대관 전시장에서도 대관 순위에서 밀려나고[12] 심지어는 전시장 주변 주민들이나 지하철 승객들에게도 소음문제와 쓰레기 문제 그리고 코스프레 문제 등으로 반발을 사는 등 사회적인 호구 신세를 지고 있다. 이게 다 무개념 문제아들 때문이다
  • 니콜라 테슬라 - 인류에게 전기를 싸게 공급하기 위해 갑부가 되는 걸 포기하면서 웨스팅하우스와 AC공급에대한 계약을 파기한 대인배, 다만 에디슨의 기준의 한정하여 호구이다. 하지만 에디슨은 탐욕스러운 도둑놈이니 그 치졸한 심보에 그렇게 보일 수밖에.
  • 무한도전의 기믹
    • 정준하 : 무도에서 정준하는 대부분 동생들에게 당하는 역할이다. 특히 추격전 특집에서는 노홍철의 완벽한 밥이자 호구 신세다. 딱 한 번 빼고는.
    • 박명수 : 박명수 같은 경우에는 호통, 비난 캐릭터 외에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많고 체력도 약한 이유로 뒷방 늙은이, 하찮은형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특히 그의 별명 중 하나인 "고유명수"에도 알 수 있듯이 각종 도전이나 코너 실험에 맨 먼저 투입당하는 실험용(?)으로 쓰이고 있다. 정준하 못지않게 박명수도 만만찮은 호구 기질(?)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무한도전 숫자야구에서 보너스형으로 대활약(?)하면서 제대로 호구 짓을 했다. 다만 막판에 박조커답게 반전을 일으키긴 했지만...
  • 청어 : 항목 참조
  • 다스플레토사우루스
  • 아프리카TV에 서식하는 별풍셔틀
  • 넥슨,넷마블,한게임,NC소프트등 대한민국 대형 게임업체의 PC,모바일 게임에 거의 대부분 있는 사행성 현질유도 아이템을 질러대는 과금전사
  • 일본군, 혹은 자위대 : 자위대 안습전설 항목 참조

5.1.3. 대중 매체에서의 호구

5.2. 관련 문서

----
  • [1] 고단자가 될수록, 칼날의 길이를 최대한 이용 할수록 죽도의 칼날 끝(킷사키 : 切っ先) 위주로 난다.
  • [2] 그래도 부담되면, 면장갑을 끼고 그 위에 호완을 쓰는 방법도 있다.
  • [3] 파일이 잘렸지만 간략히 설명하면 잘 모르는 여성이 카페로 불러낸 뒤 사치품을 사 달라고 하자 기쁘게 사주면서 "다음에 얘한테 뭐 사줄까" 라는 행복한 공상을 하는 글을 올렸다가 야갤러들한테 "야이 호구새끼야" 란 집중포화를 맞는 장면이다. 상식적으로 잘 모르는 여성이 불러내서 사치품을 사 달라고 한다면 그 남자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돈셔틀로 봐서다.
  • [4]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거지같은 대붕보다는 비열한 참새가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사실이라는 것이 더 슬프다.
  • [5] 다만, 2011 시즌에 그 지긋지긋한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넘기며 결국 일본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하지만...
  • [6] 물론 최전성기 SK의 유일한 대항마였던 두산과 수장인 김경문을 호구로 본다는건 SK입장에서는 오만에 가까울것이다. 김정준 현 SBS ESPN 해설은 저서에서 몇년간 SK와 싸워온 호적수이고, 이 두팀의 주역이 한국야구의 최전성기라 볼수 있는 08베이징의 주역이라고 하였고, SK가 여전히 강한지 약해졌는지는 두산전이 바로미터라는듯한 언급을 하였다. 그러니까 이 김경문 호구설은 최종 결과만 놓고봤을때 그래보일뿐인것이지, SK 입장에서는 어렵고 피말리는 상대였던 것이다. 애초에 '호구 왔능가?'도 야갤에서 비아냥 목적으로 만든 것이며, 김성근은 김경문의 두산 시절 두산 야구 투지를 높게 평가했다.
  • [7]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강혁을 준 것을 시작으로 고양 오리온스김동욱, 원주 동부 프로미박병우를 퍼주었다.
  • [8] 이정철은 프로화 첫 시즌 당시 흥국생명의 감독이었고, 이효희는 김사니에 밀려 찬밥 신세였다가 신생팀 창단 지원으로 기업은행으로 갔다.
  • [9] 흥국은 2-17인데 현대는 5-13이다. 그래도 못하는건 도진개진이다.
  • [10] 운영진들이 유저를 호구로 보는건지 악덕한 상술로도 유명하다. 다른 게임에는 없는 페널티를 게임 상에 구현 → 페널티를 없애는 캐시템 만들기와 같은. 대표적으로 인챈트 보호 포션이 있다. 페널티가 있으면 게임의 특성 정도로 넘어가겠지만 굳이 그걸 없앨 수 있는 캐시템을 따로 판매하는 걸 보면 노리고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 덕분에 이 게임은 제대로 된 장비품 하나 만들려면 의외로 골드는 별로 안 드는데 캐시가 많이 든다.
  • [11] 사실 따지고보면 호구라기 보다 돈에 관심이 그다지 없는것에 가깝다. 돈에 그리 생각을 안하다보니 당연히 깊게 생각할 리 없고 속을수밖에…스티브한테 속아서 빡친 것도 사실 돈을 뺏겨서가 아닌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배신을 때렸다는 그 자체였던걸로 추정된다.
  • [12] 참고로 서울 코엑스는 코믹월드라는 행사를 아예 대관해 주었던 사례가 없었다. 반면 같은 동인행사인 동네 페스타는 대관을 허가해 줌으로서 코스프레나 쓰레기 문제만 아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였다.
  • [13] 심지어 오프닝송 MV에서조차 당하는 역할이다.
  • [14] 사실 카이지의 신념상 먼저 배신을 치는일은 없다. 이래뵈도 동료를 아끼는 마음은 아낌없이 주는 천사 수준.
  • [15] 정확히는 사장의 말의 속은 둘에 의해서.
  • [16] 애초에 밀레시안들이 자기들끼리 쉴드를 쳐주는 것도 좋은 사람도 있다.라거나 일단 그들 나름대로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딱히 저항하지 않는 것이다. 그저 사리사욕을 위해 강제로 억압하려고 했다간 밀레시안이 왜 전투종족인지 똑똑히 알게 될 것이다.
  • [17] 다만 타카기 형사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메구레 경감이 피해자 역할을 전담했다.(...)
  • [18] 전범으로 잡혀 무기징역인듯하다.
  • [19] 일명 호구송이라고 불리는 이런 노래들은 꽤 된다. 어장관리 당하는 남자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The Nuts의 사랑의 바보 같은 곡을 대표로, 성시경의 좋을텐데, 몽니의 기억 등의 곡도 호구송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고전적 비극형 순애보의 남성판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좋아하고, 남자들은 짜증낸다.
  • [20] 특히 카자마 노조무와 엮였을 때는 바보 속성까지 더해져 버린다.
  • [21] 다만 특정 루트에서는 간지폭발이나 먼치킨 캐릭터가 되기도…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11 13:50:15
Processing time 0.006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