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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last modified: 2015-04-13 10:25:02 by Contributors

Contents

1. 인체의 화학 분비물
1.1. 개요
1.2. 호르몬의 종류
1.2.1. 가공의 호르몬
2. 일본의 고기 요리


1. 인체의 화학 분비물

1.1. 개요

Hormone
아마도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물질

특정 장기[1]에서 분비되어 혈행을 통해 전신에 산포되며, 특정한 수용기[2]에만 작용하는 생체물질의 총칭.

되먹임(feedback)작용을 통해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예컨대 뇌하수체는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모자라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고 넘치면 조금 분비한다. 이렇게 자신이 일으킨 변화에 의해 자신이 제약되는 되먹임을 음성되먹임(negative feedback)이라고 한다. 양성되먹임(positive feedback)이라는 반응도 있으며 반응이 반응을 더욱 가속시키는 움직임인데 여성의 출산 때 볼 수 있다.

어쩌면 인간의 감정과 의지를 조절하고 있을 수도 있는 물질로써, 예컨대 갑상선 호르몬의 경우, 갑상선이 미쳐서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면 활력이 넘치는 조증형 인간이 되고, 벙쪄서 호르몬을 조금 분비하면 방콕만 하려고 하는 울증형 인간이 된다. 물론 둘 다 병이다. 그 외에도 생화학자들은 인간의 의욕, 성욕, 심지어는 사랑(!)까지도 호르몬의 작용이라고 주장하니, 실로 인간을 지배한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물론 이 호르몬이 동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식물에도 호르몬이 있어서 개화나 낙과, 낙엽, 생장, 세포분열, 발아 등에 영향을 끼친다. 식물 호르몬 중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에틸렌으로, 식물의 노화/성숙을 도와줄 뿐 아니라 세포자살을 일으키기도 한다[3][4]. 그 외에도 옥신이나 사이토키닌 등의 호르몬이 있다.

그런데 국립국어원 일부 관계자는 이 항목의 호르몬이 아래의 항목에서 유래된 것으로 잘못 추정하기도 한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61933.html 좆문가
사실은 독일어에서 유래한 표기법이지, 절대로 일본식 영어 표기가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독일어의 위상이 낮아지다 보니 이런 안습한 오해가 빚어지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도 독일어로 명시되어 있다.국립국어원 학예사가 자기 소속 기관의 규정도 모른다.
http://blog.yonhapnews.co.kr/hoprave/post/119293/
http://www.korean.go.kr/09_new/dic/rule/rule_foreign_0202.jsp

1.2. 호르몬의 종류


추가바람

2. 일본의 고기 요리

일본 요리에서 돼지내장을 뜻하기도 한다. 고기 요리가 발달하지 못한 일본은 근대까지도 내장을 먹을 줄 몰라서 호우루모노[5]로 취급하여 그냥 버렸는데, 관서지방에 많이 모여살던 재일교포들이 당시 가난한 형편에 내장을 얻어와 요리해 먹은 조리법이 전파되어 일본인들도 내장을 먹을 줄 알게 되었다. 호르몬은 호우루모노가 관서식 말투로 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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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뇌하수체, 시상하부, 갑상선, 신장, 부신, 고환, 난소, 자궁, 태반...
  • [2] 근육, 지방세포, 유선세포, 자궁점막, 모낭세포, 사구체...
  • [3] 대표적인 예가 낙엽이다
  • [4] 낙엽 뿐 아니라 식물이 물에 잠겼을 때(홍수 등으로) 뿌라가 숨을 쉴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한다
  • [5] '갖다버리는 물건'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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