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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게이스케

last modified: 2015-03-08 13:57:41 by Contributors


AC 밀란 No.10
혼다 케이스케 (本田 圭佑, Honda Keisuke)
생년월일 1986년 6월 13일
국적 일본
출신지 오사카 부 셋쓰 시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182cm / 74kg
프로 입단 2005년 나고야 그램퍼스 입단
소속팀 나고야 그램퍼스(2005~2008)
VVV-펜로(2008~2009)
CSKA 모스크바(2010~2013)
AC 밀란 (2014~ )
국가대표 64경기 24골

AC 밀란 소속 축구선수
통칭 러브콜의 제왕, 러브콜 그 자체, 일본 축구 역사상 가장 야심찬 선수[1]
게이스케아누 혼날두
규우
혼다 GAY스케

Contents

1. 상세
2. 러브콜
3. 11-12 시즌
4. 드디어 AC 밀란으로 탈출... - 13~14시즌
5. 밀란에서의 적응완료?! - 14~15시즌
6. 국가대표
7. 특징

1. 상세


모스크바 굴라그의 유일한 일본인 수감자[2]
남궁혼다 : 나는 닫힌 (이적시장)문을 열고 싶다...


중학생때 '평발'에 축구재능은 하나도 없다며 악평을 들으며 감바 오사카에 입단을 거절당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축구일기라는 것을 쓰며 자신의 목표, 비전, 축구 전술, 경기 내용뿐 아니라 자신이 하루에 먹은 식사의 식단과 영양소까지 일일이 작성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결실은 고3때 팀을 전국대회에서 4강을 진출시키고 졸업과 동시에 나고야 그램퍼스로 입단한다.나고야 그램퍼스[3]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을하고, 청소년 대표나 올림픽 대표 등으로 선발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딱히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다. 이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VVV 펜로로 이적한 이후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적 첫 해인 07/08시즌 VVV 펜로는 2부 리그로 강등당하고, 다음 해인 08/09 시즌 2부 리그에서 36시합 출장 16골 13 어시스트를 올리며 시즌 MVP로 선정된다. 이 활약으로 인해 다음 해에 현 소속팀인 CSKA 모스크바로 이적.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한없이 부실한 일본의 스트라이커진 대신 수비형 미드필더 겸 원톱으로 출장(…). 무회전 프리킥과 중거리 슛, 정확한 패스 등으로 활약하며 일본의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다. 이를 본 아스날 FC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세계 정상급 레벨'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공헌, 대회 MVP에 선정됐다. 하지만 1골 0어시스트(그나마 골도 PK골)이라는 애매모호한 성적 탓에 MVP에는 많은 선방을 선 보인 가와시마 에이지나 뛰어난 수비력과 3어시스트를 기록한 나가토모 유토가 어울린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에 대해 본인이 말하길, '내 마음대로 뛰었다면 4, 5골은 넣을 수 있었다'라는 모양(…).

CSKA 모스크바에서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는중. 특히, 세비야와의 챔피언스리그 대결에서 프리킥 득점에 성공하며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4] 하지만 2011시즌 초반에는 감독과의 불화가 심각해져서 벤치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CSKA가 헤매자 감독이 혼다를 다시 쓰기 시작했고, 혼다도 대활약을 펼치면서 주전으로 복귀, 현재는 팀의 에이스급으로 놀고 있는중이다.

2012년 2월 1일 갑자기 CSKA입단이 확정된 김인성과 한솥밥을 먹게되었다. 다만 김인성이 아무런 활약없이 2013년 1월에 방출되면서 짧은 만남으로 남게됐다.

22세라는 굉장히 빠른 나이에 결혼했다. 상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여자친구인데, 원래는 시합 상대였던 타학교의 축구부 매니저였다고. 상대팀 벤치에 앉아있는걸 보고 한눈에 반해서 시합 상대를 완전히 박살내놓은 다음 '나랑 사귀어주지 않으면 앞으로 너희 학교는 우리랑 붙을 때마다 개박살이 날거다'라는 식으로 협박고백했다는 모양(…).

2.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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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이적을 도와주세요.(…)

2010년 월드컵 이후 온갖 유명인사/언론들에게 호평을 받은 관계로 빅클럽 이적설이 끊이질 않았다.[5]


하지만 CSKA 모스크바가 돈이 궁한 팀이 아닌 관계(구단주가 가스 재벌이다.)로 팀의 에이스인 혼다에게 이적료를 터무니 없이 높게 책정하였고(약 200억원), 거기에 계약기간도 길어서 러시아 탈출은 묘연해보인다.

2011년 5월 28일에는 혼다가 마침내 EPL의 명가 리버풀과 3년 계약이라는 기사가 떴으나 축구선수 혼다가 계약한 것이 아닌 자동차 회사 HONDA가 스폰서 계약을 맺은 것이었고(…), 동년 8월 산케이 신문에서는 아스날 FC로 이적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다가 막상 아스날로 이적한 것은 혼다가 아닌 박주영이었던지라 망신만 당했다...고 알려져있으나 사실 아무 관계없는 혼다(축구선수)를 혼다(자동차회사)로 국내 찌라시 스포츠신문사들이 독자들을 낚은 것.(...)

여러가지 이적설이 나도는 와중에 혼다 본인은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로의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열망이 지극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그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고 있는게 문제. 게다가 혼다 역시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에 리그와 챔스에서 성적도 적당히 잘 나오는 CSKA에서 굳이 나갈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애초에 혼다는 언론의 희생자이다[6]. 조직에 대한 헌신같은 판에 박힌 인터뷰, 판에 박힌 행동만 하는 일본축구계에서 넘치는 개성과 실력, 해외에서의 인지도로 인해서 일본 미디어의 클릭수 부풀리기용 먹이거리가 된 것이다.[6] 일본 언론[7]에서는 이적설 떡밥으로, 한국 언론에서는 예전의 이치로처럼 악역으로써 활약해주었다. 한때 절정으로 넘쳐나는 이적설에 혼다 자신이 "괴롭다"는 인터뷰한 일도 있다. 사실 인터뷰는 겸손, 개념있게 하는 편.

처음에는 이적설이 나올 때마다 호들갑을 떨며 응원하던 일본 팬들도 이젠 반쯤 체념한 분위기. 푸틴이 직접 나서 혼다의 러시아 탈출을 방해하고 있다는 농담도 돌고 있으며, 혼다의 얼굴을 다른 팀의 유니폼에 갖다 붙이는 놀이까지 나오고 있다(…).

한국에선 비아냥적으로 언론 기사거리로 잘 쓰인다. 정대세분데스리가 1부리그 FC 쾰른에 단번에 이적하자, 국내 언론에선 설레발만 많던 혼다와 달리 단번에 소문없이 이적된 정대세를 견주며 까기도 했다. 하지만 정대세도 분데스리가에서 부진으로 한국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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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하세베 마코토와 함께 피파 13의 일본판 패키지에 실리게됐는데, 이적설과 관련된 문제 때문인지 혼다만 팀 져지가 아닌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AC 밀란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정보가 각종 언돌을 통해 돌고 있지만, CSKA 감독은 '그런 오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고, AC 밀란의 구단주 역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팀은 혼다를 영입할 필요가 없다'고 못을 박았다. 그나마 2013년을 끝으로 CSKA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혼다가 이적금 없이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태였다.

여름 내내 밀란과의 링크가 계속 나고 있었고, 밀란에선 부정하기도 했지만, AC밀란 공식 홈페이지에서 혼다 이름이 박힌 10번 저지를 판매하면서 계약이 기정사실화 되가다가 마침내 꿈이 이루어졌다.[8]

그래도 몰락한 명가 밀란이라지만 오랫동안 혼다가 바래왔던 명문팀 10번이 되었다. 요즘 카카의 활약으로 상승세인 밀란이 멀티플레이어인 혼다를 데려오는 시너지가 어떨지 기대된다.

3. 11-12 시즌

이번엔 반드시 빅클럽으로 이적하리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는지 전반기에만 리그에서 7골을 몰아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재수없게도 오른쪽 무릎연골 반월판이 찢어지는 엄청난 부상을 당하면서 거의 시즌아웃에 가까운 상황을 맞게 된다.

수술 이후 혼다는 재활치료를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으로 떠나는데 하필 그 행선지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드디어 혼다가 FC 바르셀로나에 이적한다는 짖궂은 루머를 퍼뜨리며 놀려댔다.

이런 상황에서 2011/12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혼다의 전 에이전트는 이적설이 양산되는걸 방관하고 오히려 조장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혼다 왈, "그 녀석은 좋은 녀석이었다. 무능했을뿐."[9]

이후 2011/12 겨울 첫번째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리그앙 1위를 고수하던 파리 생제르망이 혼다 이적을 위해 179억원을 제시했으나, 정작 모스크바 감독은 혼다의 이적은 없다고 거절.

그 직후 일본과 유럽 주요 매체에서 일제히 세리에 A의 라치오로 이적이 결정됐다고 보도했으며, 결정적으로 라치오 구단주 본인이 혼다 영입을 천명했기에 라치오 이적이 확정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결국 겨울 이적시장 마감 당일 라치오에서 혼다 영입에 실패했다는 내용을 보도했고, CSKA측 역시 혼다의 이적은 없다고 보도했다. 몸값 조정까지는 성공했으나, 분할지급을 원하던 라치오와 일시불을 원하던 CSKA의 입장차이가 막판까지 좁혀지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는 모양. 애초에 혼다가 이적을 하지 못한 것은 CSKA가 책정한 몸값이 터무니 없이 높았고 결정적으로 소속구단이 그를 이적시킬 마음이 없었다는데 있다.[10]

결국 라치오 이적이 무산된 혼다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재활치료를 끝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위해 다시 러시아로 떠난다. 이 경기에서 혼다는 후반 20분에 중앙 미드필더로 투입돼 갓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치고는 굉장히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11] 팀의 극적인 동점골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CSKA 모스크바 감독은 혼다 투입 후 공격이 살아났다며 그를 추켜세웠고# 이후의 리그 경기도 선발출장해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완전히 살아난 모양새더니 아니나 다를까...이번엔 왼쪽 허벅지를 부상당하며 실려나갔다.이쯤되면 그냥 불쌍하다

호날두가 혼다를 조심해야 한다며 주가를 한창 띄워줬음에도# 병원에 실려가느라 2차전은 아예 명단제외 당했고 결국 CSKA는 4-1로 무참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혼다에게는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빅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셈이 되고 만 것이다.

부상에서 회복된 이후엔 국대에서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한을 풀고 있다(...).

13-14 시즌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빅토리아 플젠(체코)과 조를 이룬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해야할 처지인데 2차전 플젠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역전과 재역전,상대방 자책골로 조 꼴찌 후보(?)를 겨우 이겼기에 혼다의 골은 큰 평가를 받지못했다.

4. 드디어 AC 밀란으로 탈출... - 13~14시즌


2013년 12월, AC 밀란행이 공식 발표되었다. AC 밀란 팬 여러분! 최고의 미드필더를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모스크바 소속으로 뛴 것때문에 밀란에서 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는 나올 수 없다.

2014년 1월 13일 US 사수올로 칼초전에 교체 선수로 들어와 골대도 맞추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94년생 공격수 베라르디가 밀란을 상대로 4골을 넣으며 완전히 묻혔다.

2014년 1월 16일 코파 이탈리아 16강 스페지아 전에서 선발 선수로서 후반 2분 중거리슛이 골키퍼의 손에 맞고 튀어 나오자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2번째 출전 경기만에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활약이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다. 나오는 경기마다 낮은 평점을 받고 교체될 때는 야유까지 받을 정도. 3월 17일(한국시간) 파르마와의 안방경기에 나올 당시 밀란 서포터들이 우~~야유하는 모습이 나왔으며 팀은 2-4로 졌으며 10위권 바깥으로 떨어지며 고전 중. 이러다보니 혼다에 대한 언급 자체가 축구 사이트에서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다.

이제는 모스크바가 감옥이었던 게 아니라 세상물정 모르는 혼다를 가혹한 바깥 세상으로부터 지켜주고 있었을 뿐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이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4-2-3-1의 오른쪽 윙에서 뛰고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사실이다.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닌데다 측면 플레이가 익숙하지가 못 하다. 허나 7경기 연속 워스트를 받은 걸 쉴드치기는 어려울 듯.

그 것보다 혼다의 변화된 외모 '충격'…의혹받는 '바세도우 병'이란? 이 것이 진짜 문제이다.
아직 정확한 얘기가 나온 것이 없지만, 정말 갑상선 항진증(바세도우병)을 앓고 있다면 모스크바가 안 내보내준게 아니라 본인이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 것보다 선수 생명에 큰 위기가 온 걸지도 모른다.

2014년 4월 8일,오랫만에 제노아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팀은 여전히 중위권이고 시즌은 이미 무관 확정에 챔피언스리그의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혼다 개인으로선 오랫만에 맛보는 리그 골이자 팀이 2-1로 이겼으니 기뻐할 일이었다.

밀란의 레전드 수비수인 코스타쿠르타가 혼다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혼다가 밀란의 10번이라기엔 너무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라고. 밀란의 일원이라고도 인정하기 싫다니 말 다한셈이었다.

5. 밀란에서의 적응완료?! - 14~15시즌


그러나 2014~2015 시즌이 열리자 혼다는 종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똑같은 오른쪽 윙포워드에서도 7경기 6골 2어시라는 놀라운 포인트 적립률을 과시하며 메네즈와 함께 밀란을 먹여살리고있다. 원인으로는 혼다가 제일 잘하고 선호하는 2선 중앙에서의 플레이가 카카와 겹치던 것이, 시어머니카카가 이적하고 난 다음부터 중앙으로의 적극적인 활동범위 확대로 인해 플레이가 훨씬 자유로워지고 몸에 맞는 상황이 된 것이다. AC밀란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AC밀란은 2015아시안컵에 혼다가 차출되는것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무득점 행진이 이어지면서 초반 활약이 묻히게 되었다. 현재 14-15시즌은 21경기 6골인 상황

6. 국가대표


일본 국가대표의 실질적인 에이스로서 4-2-3-1 전형에서 3의 중앙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며, 공격과 조율을 모두 담당한다. 클럽 한정으로 동포지션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가와 신지를 윙어로 밀어냈을 정도. 피지컬에선 가가와보다 훨씬 좋고 패스 시야와 센스도 가가와의 그것에 밀리지 않는지라 자케로니 일본 감독으로부터 부주장에 임명돼 중용을 받고 있고 스탯도 장난 아니게 쌓아올리고 있다.

대표팀에서 혼다의 중요도를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남아공 월드컵 이후 일본이 가진 34번의 A매치중 혼다가 출전하지 않은 경기는 4전 4패로 전패를 기록[12]. 반면 혼다가 출전한 경기는 20승 9무 1패이며, 그나마 저 1패도 브라질 대표팀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예정대로 브라질 월드컵 대표로 뽑혔다. 다만 13-14 시즌에 거의 경기에 못나와서 카가와와 함께 실전 감각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우려를 떨치고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반대로 카가와는 우려대로 스텔스 모드가 되었다. 그러나 혼다의 분전에도 불구 일본은 후반전에 삽질하다 두 골을 얻어맞고 1:2로 패했다. 하지만 동점골의 빌미가 된 혼다였기에 트위터에서 그를 살해하겠다는 예고 살인 멘션이 올라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 그 뒤 별 다른 활약 없이 팀은 광탈..

일본 대표팀 파벌의 핵심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자면 선수 선발과 탈락에 관여하고,자신을 따르는 무리와 따르지 않는 무리를 구별해서 식사도 따로 하는데다 감독 마저도 자신을 보호 해주는 등 막장스런 상황을 만들어낸 주범이라는 것. 게다가 스스로 대표팀의 주축은 유럽파가 되어야 한다는 말로 폭풍까임을 받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AC밀란의 주전자 신세에 불과한데도카카에게 호통을 당하고 팀의 레전드에게 맹비난을 당했는데

여담으로 총 3골로 이미 아시아 선수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박지성, 안정환, 알 자베르와 팀 케이힐[13]과 같이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 네명의 선수들이 모두 이미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선수들이라는걸 감안하면 이 기록은 아직 적어도 한번은 더 월드컵에 나갈 가능성이 높은 혼다가 갱신할 가능성도 꽤 있을듯 하다.

7. 특징

밸런스 좋은 피지컬과 볼 키핑, 패싱, 프리킥 능력 등이 장점. 특히 프리킥은 감아차기과 무회전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편. 특히 한국 국가대표팀의 일본상대로 보여주는 높은 위치에서 미드필더,수비수들의 거친 압박을 피지컬로 버텨내고 좋은 테크닉을 선보이는 몇 안되는 선수다.혼다가 참가한 한일전 중 일본이 이긴 경기는 거의 혼다한테 휘둘리다 끝난다고 봐도 될 수준.[14] 강인한 신체를 살려 몸싸움도 피하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으나, 한차리 무릎부상으로 수술을 거치고 난 후에는 빈 공간을 적극적으로 찾아들어가는 지능적인 스타일로 변화. 수술 후에 더 이상 예전처럼 축구를 할 수 없다고 느껴 스스로 변화했다고 밝혔는데, 그의 투철한 프로의식과 높은 목표의식을 느낄 수 있는 부분.

남다른 패싱 센스를 가지고 있다. 늘 템포가 반 박자 빠르며 중요한 순간에는 한 박자가 빠르다. 감독의 지시와는 달리 백 숏이나 아웃사이드 패스도 자기 꼴리는마음대로 구사하기 때문에 수비자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난감할 정도이다. 그나마 주력이 빠르지 않은 것이 최대 단점이기 때문에 팀 스쿼드가 따라오지 못했을 경우 따라서 발이 묶여버리는 경향이 있다.[15]

골 욕심도 많아 일본 선수치고는 드물게 득점 찬스에서는 누구에게도 패스하지 않는 것이 특징(…). 2011년 아시안컵 당시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는 원래 주장인 하세베 마코토가 차려고 한 것을 억지로 자신이 차겠다하여 페널티킥을 찼다는 이야기가 있다. 참고로 그 패널티킥은 일본의 A매치 통산 1000번째 골 찬스였다. 그리고 그걸 넣어서 결국 1000번째 골의 주인공으로 등극. 밀란으로 이적한 뒤 팀 동료 지암파올로 파찌니도 공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강하게 어필하는 인상이라고 평가했다.

패널티킥은 대놓고 골키퍼의 정면으로 차는 습관(?)이 있다. 앞서 언급한 1000번째 골도 골키퍼 정면. 4강전인 한일전에서도 정면. 정성룡 골키퍼가 이 골을 막은 것도 혼다가 정면으로 차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 '정면으로 찰 것으로 예상해서 옆으로 페인트를 주고서 막았다'라고 한다. 승부차기에서도 정면으로 차는게 아닌가 싶었으나 3연속으로 정면을 노리는 임요환은 아니었다(…).

그외에도 '자신의 목표는 마이클 잭슨'이라든가, 손목시계를 양팔에 차는 기괴한 패션이라든가, 헐리우드 스타삘나는 공항 패션이라든가, 각종 언플 등등…. 꽤나 특이한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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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불명이지만 시합에서 양말을 발목 위에서 비틀어서 삐딱하게 신는 버릇이 있다. 상대에게 발의 중심을 속이기 위해서라는 소문도 있고, 그냥 징크스나 그의 독특한 패션감각 탓이라는 소리도 있다.

개방적인 성격탓도 한몫하는 편인지 꽤 지한파이다. 안영학 선수 결혼식에 일본선수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했고 나고야 시절 김정우 선수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2년 9월 6일 한창 독도문제로 예민한 시기, 박종우의 독도 세레모니를 두고 "애국심의 발로, 이해할 수 있다" 식의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16]#

CSKA에서 함께 뛰었던 김인성이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프로의식도 뛰어난데다 김인성이 팀에 적응하는데 무척이나 도움을 준 듯 하다. 가끔씩 혼다가 김인성을 기다렸다가 직접 차 태워서 훈련장에 가기도 하는 듯. 기사보기 카라의 팬인지 김인성이 소녀시대 영상을 보고 있자 옆에 다가와 카라! 카라!를 외쳐서 결국 둘이 같이 카라 영상을 봤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2012년 브라질과의 A매치에서 일본은 전반12분, 24분, 후반 3분, 30분의 총 4실점하고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기사보기 그야말로 정신없이 휘둘린 끝에 당한 대패였는데, 혼다는 오히려 "승패를 따지기 이전에 재미있는 경기였다"라며 자신의 멘탈을 과시했다.[17]

국내에서는 일본인이란 점과 각종 이적설에 휩싸여있다는 점 때문에 그냥 까고 보지만, 평발이란 최악의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프로선수로서 유럽 진출에 성공했으나 일본 언론의 근거없는 언플, 소속 구단의 횡포와 더불어 부상이란 악재까지 곂치면서 러시아감옥에 갇힌 채 비운의 선수로 전락하는 모습이 안쓰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오죽하면 AC밀란 오피셜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나온 반응이 "러시아 감옥 탈출 ㅊㅋ"였겠는가...

지한파인 것도 그렇고, 모스크바에서 워낙 고생한 탓에 일본선수임에도 국내 축빠들에겐 까이지 않고 응원을 받는 흔치 않는 케이스. 다음이나 네이트 축구기사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가가와 신지와 달리 과거 나카타 히데토시와 더불어 국내 축구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만약 혼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근데 지금 하는 거 보면 그럴 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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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이건 일본 언론의 지나친 설레발로 인해 생긴 별명. 후술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프로 의식이 높고 인간성도 좋은 선수이다.
  • [2] 국내에서는 이런 이미지가 박혀있긴 하나, 정확히 말하면 수감되었던 게 아니라 이전에 해고당했던 에이전트가 루머만 뿌렸지 혼다에 대한 실질적인 오퍼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적하지 못했던 거였다.
  • [3] 이때 당시 김정우도 여기서 뛰었다. 8/10 대참사일본전에서 서로 얘기를 나누었다고.
  • [4] 하지만 세비야 골키퍼 팔롭의 실책성이 큰 골이었다. 아무리 힘과 스피드가 실린 공이라지만 정면으로 온 공을 골대 안으로 튕겨냈으니...
  • [5] 심지어는 일본 웹에서 혼다 게이스케를 검색하면 추천검색어 1위로 '이적'이 뜬다. 다만 이 이적설이라는 게 거의 전부가 공신력이 떨어지는 산케이 스포츠의 찌라시(...)에 불과했고, 1990249693 실제 CSKA 모스크바의 에이전트와 관계가 있는 사람의 발언으로는 혼다에게 실제로 오퍼가 온 건 가장 최근의 AC 밀란이 전부였다는 모양.
  • [6] 이런 면에서 이천수, 고종수 와도 어느 의미로는 비슷(…). 튀는 사람을 용납하지 않는 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기 때문이다.
  • [7] 사실 스포츠, 연예 분야에서 찌라시성 기사는 한국도 만만치 않지만 그 원류는 일본 찌라시들에서 배워온 것(...) 한류스타들이나 김연아의 예에서 보듯이 일본 듣보잡, 찌라시 언론에서 소설을 쓰면 한국 찌라시에선 그 걸 마치 사실인양(...) 퍼와서 기사로 실어 조회수를 올리고 독자들을 낚는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 [8] 결국 CSKA모스크바와는 계약기간을 다채우고 2014년 1월에 밀란으로 떠나게 되었다.
  • [9] 상황이 이렇게까지 엉망이 될 때까지 데리고 있었던 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성이다. 이 에이전트 때문에 혼다가 깎아먹은 명성은 어지간한 선수들이 아니면 거의 재기불능(...)의 수준이다. 혼다 본인도 모스크바 감옥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고..
  • [10] 물론 소위 유럽의 빅리그라고 하는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의 리그에 비하면 러시아 리그는 변방이라면 변방이다. 하지만 가스머니로 무장한 러시아 리그는 자금력에서만은 위 4대 리그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 한마디로 돈 없어서 매물 급하게 내놓고 헐값에 팔지는 않는다. 더구나 자금력 풍족하기로 소문난 CSKA라면...사실 CSKA의 최근 선수이적 동향을 보면 오히려 혼다의 몸값은 꽤나 합리적(?)으로 영입가격에 얼마 안붙인 셈이다. 안팔리면 그냥 쓰면 된다. 이미지때문에 실력이 저평가 되어있을뿐, 혼다가 못하는 선수도 아니고..
  • [11] 그것도 복귀전 첫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이었다.
  • [12] 각각 대전상대는 북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불가리아(…).
  • [13] 사실 팀 케이힐은 월드컵에서 통산 5골을 넣었지만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이라고 인정하기에는 여러모로 애매하다. 항목 참조
  • [14] 물론 그때 당시 한국팀 전술이 막장이였던것도 컸고 월드컵 직전에 벌인 한일전에서는 혼다도 별다른 힘을 못쓴적도 있었다.
  • [15] 저돌적인 돌파도 시도하는 선수지만 애초에 이런 상황이 혼자 먼저 나가있는 경우인데다 선천적으로 발이 느린 탓에 늘 수비수가 2명 이상은 붙어버린다. 따라서 상대팀의 수비 진영도 완전하게 갖춰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16] 이런 일들이 있을 때마다 일본 내 혐한 축구팬들에게 비난을 꽤 받은 걸로 알려져 있다. 대신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지지를 받음
  • [17] 물론 이날 경기에서 끝까지 투지를 잃지 않고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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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08 1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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