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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S2000

last modified: 2015-03-04 17:25:04 by Contributors



AP1과 AP2를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앞범퍼 모양으로 구분하면 된다. 순정 기준 앞범퍼 헤드라이트 아래쪽에 구멍이 있으면 AP1, 없으면 AP2이다.

혼다에서 1999년~2009년 까지 생산했던 FR 경량 과부제조기 로드스터

현재까지 혼다 최후의 FR 승용차량. MR인 NSX와 함께 혼다에서 정말 보기 어려운 후륜구동 차량이었다.

쉐빠들에 의하면 쉐보레 크루즈에게 쩜된다 카더라

Contents

1. 제원
1.1. 엔진 제원
2. 소개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3.2. 애니메이션 & 코믹스
3.3. 영화


1. 제원

판매 기간 : 1999년 - 2009년
승차 정원 : 2명
차량형식 : 2도어 오픈카
변속기 : 6단 수동변속기
구동 방식 : FR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길이 : 4,135 mm
전폭 : 1,750 mm
높이 : 1,285 mm
휠베이스 : 2,400 mm
차량 중량 : AP1 : 1,240 ~ 1,260Kg , AP2 : 1,250 ~ 1,270kg

1.1. 엔진 제원

엔진은 F20C, F22C 전부 DOHC 직렬 4기통 VTEC엔진으로 동일함.

1. AP1 (F20C)
배기량 : 1,997cc
압축비 : 11.7
최고출력 : 250ps / 8,300rpm
최대토크 : 22.2kgf.m / 7,500rpm
연료탱크 용량 : 50L

2. AP2 (F22C)
배기량 : 2,156cc
압축비 : 11.1
최고출력 : 242ps / 7,800rpm
최대토크 : 22.5kgf.m / 6,500 ~ 7,500rpm
연료탱크 용량 : 50L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을 썼기 때문에 엔진을 쥐어짜듯이 돌려야 하므로 몰기 어려웠던 차량이었다. 후기형인 F22C 엔진은 F20C 엔진보다 스트로크를 늘리면서 레브리미트를 강화, 최대 회전수가 8,200rpm으로 줄었기 때문에 최대출력/최대토크가 나오는 rpm이 F20C보다 낮아졌다. F20C 엔진은 양산차로서는 너무 높은 엔진회전수[1]로 인해 저중속토크가 부족했던 것이 이유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엔진 회전수를 낮춘 것. 이 때문에 일부러 전기형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2]

2. 소개

혼다의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1998년에 발표되어 1999년 4월 29일에 판매된 1960년대의 동사의 S500, S600, S800의 명맥을 잇는 FR 로드스터다. 혼다의 차량 중 정말 보기 드문 FR 차량이다. 환경과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였으며, S2000의 F20C 엔진은 세계 최초로 유로4 환경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리터당 125마력이라는 경이적인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0.15 모드 연비(일본 기준)도 11~12km/L로 스포츠카 치고는 좋은 편이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는 수입되지 않았다.

이름의 2000은 시기도 그렇고 마치 새 천년을 기념하는 뜻인거 같지만, 엔진 배기량인 2000cc에서 유래하였다. 하지만 배기량을 2200cc로 늘리고도 이름을 안바꾼거 보면 어느정도 2000년 기념을 하는 의미도 있는 듯하다. 뭐, 풀모델체인지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지만...

당시 마쓰다 로드스터가 꽉 잡고 있는(지금도 그렇지만) 2시터 경량 로드스터 시장은 절대적 성능보다 운전의 즐거움을 표방하는 클래스이다. 그렇기에 S2000 역시 기본적인 컨셉은 운전이 즐거운 자동차가 모토로 개발되었다.[3] 당시 혼다가 가진 모든 기술을 아낌 없이 투입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전자장치는 배제하였다. 장착된 전자장비는 ABS가 전부라고 해도 될 정도.[4] 당연히 자동변속기같은 건 옵션으로도 없고, 넓은 수납공간 같은 건 꿈도 꾸지 못한다. 그야말로 운전자가 모든 것을 컨트롤 하는 인마일체를 표방하는 스포츠카이다. 달리는 즐거움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은 배제! 현실과 타협한 공용 부품따윈 쓰지 않는다! 최대한 할 수 있는 데까지 전용 부품을 쓴다! 라는 근성을 가지고 개발한 차인 것이다.

그렇게 하여 결과물로 스포츠카의 정석(이었던) 프레임 바디에 엔진의 회전 필링을 극대화하기 위한 직렬 4기통 고회전형 2.0리터 NA, 롱노즈 숏데크를 갖추고, 전후 무게배분 50:50을 맞춘 2시터 로드스터가 나온 것이다.

그리고 10년 간 11만대를 팔고[5] 2009년 경제위기가 닥치자마자 단종 크리(...)[6][7]

발매 당시에는 저렴한 가격의 고성능[8] 로드스터로 인식되어 제법 판매가 되었으나, 점차 이미지가 바뀌어 솔직한 핸들링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 경량 스포츠카 등의 순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로드스터의 이미지를 가진다. 하지만 10여 년 동안 라이벌들이 점점 넘사벽으로 진화하는 사이에 눈에 띄는 성능의 변화가 없고,[9] 하지만 초보자가 몰기에는 컨트롤이 어렵고 매우 까탈스럽기 때문에[10] 판매량은 그다지 많지 않다.

초기형인 AP1 모델은 1999년 4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판매하였고, 2.2리터 엔진이 장착된 후기형인 AP2 모델은 2005년 1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판매하였다.

오너들 사이에서는 S2000이 잔고장이 적기로도 유명하다. 사실 S2000을 몰 사람들은 매니아층이 대부분이기에 차량 관리는 철저하게 하며, 혼다 특유의 내구성이 더해져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고장날 만한 것이 달려 있지 않다(...)

그러나 엔진은 내구성이 아주 약해서, 불과 몇 만km 뛰지 않은 차도 헤드를 내리는 작업을 하거나, 헤드를 내리고 실린더 벽을 살피니, 10만km도 뛰지 않은 엔진이 호닝 자국이 하나도 없이 맨질맨질해져 있더라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사실 거의 대부분). 8200rpm 까지 회전시키는 e46 M3가 10w60 점도의 순정 오일을 사용하는데, 9,000rpm을 사용하는 S2000이 순정 오일 점도가 10w30이라는 것은 애초에 내구성 따위는 포기하고 만든 엔진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11]

2013년 도쿄 오토살롱에서 혼다 측은 'S2000 Modulo Climax'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 이니셜D에서는 죠시마 토시야의 애마로 등장한다.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 3까지만 하더라도 별 볼일 없는 차였으나, 버전 4이후 시리즈에서는 버프를 받아 86, 임프레자 등과 함께 상위권에 위치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성능만큼 몰기도 까탈스럽다는게...

3.2. 애니메이션 & 코믹스

  • 이니셜D

3.3.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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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대 회전수가 9,000rpm
  • [2] 하지만 토크 밴드 차이로 실제로는 AP2가 더 빠르다.하지만 엔진 쥐어짜는데 재미를 느끼는 매니아들이 있다
  • [3] 정작 개발진들은 2리터 최강을 목표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 [4] 결국 후기형에는 VSA가 들어갔다. 미국에서 하도 사고가 많이 나니까 압력을 넣었다는 설이있지만, 미국 수출 차량의 차체 자세 제어장치 의무화 추세에 따른 것.
  • [5] 이 중에 멀쩡히 굴러다니는 건 불과 7만 대라고 한다.
  • [6] 사실 대부분의 스포츠카는 이윤보다 기업의 이미지를 위해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적자, 본전치기만해도 성공이라고 보며,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단종되는 차종이다. 게다가 이렇게 전용부품이 많은 차량이면 더욱더.
  • [7] 혼다의 사정도 좋지 않고 이러한 양산형 스포츠카는 시장성이 낮은것도 맞지만, 단종 이유는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혼다의 전설인 NSX와 시빅 타입-R도 단종됬다.
  • [8] 스펙상으로 포르쉐 박스터 S 뺨을 때릴 정도
  • [9] 하지만 아직도 2리터 NA에서는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그리고 S2000 엔진은 2리터 엔진치고 매우 비싸다
  • [10] 한계를 넘어 스핀이 시작될 때, 전조가 짧아 매우 급격하게 시작되고, 시작되면 매우 빨리 돌아 카운터를 칠 시간이 부족하다. 덤으로 VTEC의 급격한 토크 변화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과부틀
  • [11] M3에 들어가는 S50, S54 엔진의 경우 20만km가 넘어도 호닝 자국이 죽은 엔진은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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