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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메이코

last modified: 2015-02-23 10:18:22 by Contributors

초평화 버스터즈
이름
(별명)
야도미 진타
(진땅)
혼마 메이코
(멘마)
안죠 나루코
(아나루)
히사카와 테츠도
(폿포)
마츠유키 아츠무
(유키아츠)
츠루미 치리코
(츠루코)

menma.jpg
[JPG image (159.33 KB)]

Contents

1. 소개
2. 멘마의 죽음
3. 멘마의 소원?
4. 떡밥
5. 기타

1. 소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등장인물. 혈액형 A형, 생일 9월 18일, 신장 147cm, 체중 36kg.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 소금라면[1][2], 성우는 카야노 아이.
별명은 '멘마'. 새하얗고 어딘가 덧없는 인상이 남는 소녀. 천진난만한 성격을 갖추었으며 6명의 소꿉친구들 중에선 마스코트적인 존재였다.[3][4] 10년전에 사망했으나 성장한 모습으로 소꿉친구 중의 한 명인 야도미 진타의 앞에 나타났으며, 멘마의 모습은 오직 진타에게만 보이고 있는 상태. 그리고 공식 울보. 어릴 때 주로 진타가 울렸다고 한다.

좀 맹한 구석이 있기는 하지만 자신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어서 10년 만에 다시 진타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그 소원이 무엇인지는 본인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듯. 다만 (친구들) 모두와 함께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소원이란 것만은 기억하고 있다.

진타 이외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5] 물체에 닿거나 현실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등, 보이지만 않을 뿐 살아 있는 인간과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신발을 남기고 죽어서인지 항상 맨발로 다닌다.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과 러시아인의 혼혈이다. 멘마는 4분의 1만 러시아인의 피가 흐르는 쿼터인 셈.[6] 나름대로 리얼(?)한 머리카락/눈동자 색깔을 가진 캐릭터들 가운데서 혼자만 튀는 것은 이러한 이유. 물론 현실적으로는 말도 안 된다. 이런 외국인스러운 모습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왕따...까지는 아니고 은따 비슷한 처지에 있었고, 본인은 쓸쓸해하면서도 이를 받아들이고 있었으나, 소풍날의 반구성 때 진타에게 이끌려 초평화 버스터즈의 마지막 멤버가 되었다.

어렸을때 유키아츠, 진타가 동시에 멘마를 좋아했었다.

2. 멘마의 죽음

10년 전 멘마가 죽던 날, 비밀기지에 모여있던 아이들 가운데 안죠 나루코가 갑자기 진타에게 "멘마를 좋아하지?"라고 묻는다. 그러자 진타는 "우.. 웃기지마! 누가 저런 못난이[7]를!" 아아 정석적인 츤데레다. 라고 말하게 되고, 자기가 한말에 오히려 자기가 당황한데다 이후 울줄 알았던 울보 멘마가 애써 미소를 짓는 모습에[8] 충격을 먹은 진타는 비밀기지를 뛰져나가게 된다. 그러자 멘마가 쫒아가게 되고, 시냇가에서 실족해서 죽게 된다.

멘마의 죽음은 초평화 버스터즈 모두에게 공통적인 트라우마로 남는다. 4화에서 아나루가 멘마와 비슷한 상황[9]으로 사고를 당할뻔한 사태가 발생. 그러나 진땅은 손을 뻗어 아나루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 때 진땅의 동요의 이유를 아나루는 바로 알아차린다. 즉, 멘마의 죽음 상황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것.

또한, 츠루코의 그림에서 원피스에 빨간색 리본을 매단 것으로 그려져 멘마의 죽음에 어떤 수수께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다만 츠루코가 가짜 멘마의 정체를 알았다는 암시일 뿐.

3. 멘마의 소원?

10년전에 멘마는 이미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야도미의 곁에 나타난 이유인 '멘마의 소원'의 실체가 살짝 드러났는데, 바로 멘마가 죽던 날, 멘마가 진땅 몰래 모두에게 할 말이 있으니 비밀기지에서 모이자고 한 것. 그런데 어째서인지 비밀기지에 진땅도 있었고, 할 말에 대해서 꺼내지 못한것으로 추측됐으나 10화에서의 츠루코의 말을 보면 진땅이 오기 전에 말한 듯하고 진땅을 위해서 부탁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아나루가 진땅에게 멘마를 좋아하냐고 묻기 전의 묘하게 텐션이 낮고 서먹한 분위기나[10] 뜬금없는 아나루의 진땅을 향한 추궁과 멘마를 좋아하면서도 이를 말리지 않은 유키아츠를 보면 멘마가 이미 부탁에 관해 말했을 가능성이 높고 현재 멘마가 다시 나타난 이유와 들어줬음 하는 소원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1화 초반의 회상씬에서 멘마가 진땅에게 부끄러워 하며 부탁이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역시 현재 멘마의 소원에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화까지의 떡밥들을 종합해보면 멘마의 소원은 진땅의 엄마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하다. 또한, 10화에서 부각된 환생이라는 키워드 역시 중요해 보인다.[11]

4. 떡밥

어떻게 된 건지 유령이면서도 일부분을 빼고[12]정상적으로 성장했고, 먹을 것도 먹는데다가 물리적인 힘까지 발휘한다.

잘 살펴보면 멘마가 먹는 것을 보는 것은 진땅뿐이고, 폿포와 고기를 먹는 장면에서도 폿포의 시선이 진땅의 아버지 쪽을 향해 있을 때 먹고, 폿포의 시선이 진땅 쪽을 향하기 직전에 고기를 삼키는 것을 보면 현재까지 멘마가 뭔가를 먹는 것을 보는 게 진땅 혼자인 셈이다.[13] 한 때는 이걸 토대로 '멘마 환상설'의 주장에 근거가 실리기도 했다. 하지만 진땅에게 보이는 멘마가 진땅이 모르고 있던 유키아츠와 멘마만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면, 진땅만 보는 환상이라는 설은 사실상 무너졌다고 봐야 한다. 또한 8화 마지막의 자기어필을 생각해보면...

다른 설로는 이런 것을 조합해서 사실 멘마는 생령인 것이 아니냐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었지만 솔직히 헛소리다(…) 멘마가 살아있다면 굳이 숨길 이유도 없거니와 멘마 엄마가 그렇게 멘마를 그리워하고 집에만 쳐박혀 있을 이유가 없다.

8화에서는 모두의 집에 전화를 돌리고, 일기에 오늘의 일을 적어놓고 바닥에 떨어트려서 모두가 읽게 하는 등, 드디어 실체를 알리기 시작했다. 9화 초반 모두에게 폴터가이스트 인증 완료.[14][15] 이유는 모르겠지만 펜으로 글쓰는 건 비밀기지 안이나 자기 일기장에만 쓸 수 있는 것 같다.

초기에 멘마는 성불시켜주고 싶다는 폿포의 말에, 멘마는 성불 같은 게 뭔지 모른다며 우는 등 성불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었다. 그러나 모두와 만나고, 진땅을 거쳐서 대화하면서 생각이 변하게 된 건지, 정상적인 신부는 아니더라도, 성불하지 않고 남아서 지금처럼 지내도 되지 않느냐는[16] 진땅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멘마는 성불할 것이라고 했다. 환생해서 진땅 뿐 아니라 모두와 대화하고 싶다고 말하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17]

10화에서 손이 투명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씩 소멸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떡밥을 던졌다. 그러나 또 다시 향후를 알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다. 거대한 로켓을 만들어 자신과 관계있던 모든 사람들이 마음의 준비를 하고서 성불을 이루게 될 뻔 했으나...[18]

11화에서 모두에게 편지를 남기고, 비밀기지에 초평화 버스터즈란 이름 뒤에 글씨를 새겼다. 마지막 순간에 멘마에게 주는 보상인지, 잠깐 초평화 버스터즈 멤버 모두에게 모습이 보이고 서로 말을 나누고 성불했다. 성우의 감정연기에 눈물 뽑은 사람도 상당히 되는 듯.

이때 새긴 글씨와 앞의 말을 이어보면 '초평화 버스터즈는 언제나 친구' 진땅은 아마 이것이 진짜 멘마의 소원일거라고[19] 평가했다. 멘마를 위해서라도 초평화 버스터즈 멤버들 간의 관계는 유지되게 될듯.

극장판에서 밝혀지는데 사실 어릴 적 진땅이 말을 걸어주기 전까진 사교성이 없어서 자신이 노켓몬이라 모두와 어울릴 수 없다며 혼자서 노켓몬을 하거나 노켓몬의 그림을 그리며 지냈지만 학교에서 6명끼리 팀을 짤 때 진땅이 멘마가 자기네 팀이라며 그녀와 어울려준다. 이때 처음으로 통신 교환을 하는데 그때 교환했던 노켓몬이 피피톤이었다.

5. 기타

글씨체가 독특하다. 전용 폰트도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배포중.[20] 홈페이지에는 한자까지 지원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히라가나카타카나만 멘마 폰트다. 몇몇 장난기가 심한 팬들은 멘마 폰트를 사용하여 음담패설이나 야설을 쓰기도 한다.(...)
추가 : 스마트폰에서는 적용이 힘들다.
(적용되기는 하나 숫자와 영어 등이 쳐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2011년 7월 원더 페스티벌에서 넨도로이드넨도로이드 푸치화가 결정 되었다.

블루레이 5권에 동봉된 라디오 CD에선 만약 멘마가 유키아츠에게 나타났으면 어땠을까라는 설정 하에 가장 사쿠라이 타카히로[21] 팬들이 듣고 싶은 대사 10개를 선정해서 말하는 게 있었는데 멘마나 카야노 아이의 팬이라면 듣고 버틸 수가 없다! 근데 굳이 팬이 아니라도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의 발언이 막 튀어나온다...

마비노기 일본 서버에서는 멘마가 파트너 캐릭터로 한정 출시 되었으며, 멘마가 밀레시안 한테 업힌다. 한국 서버에서는 기능만 따온 교역 파트너로 따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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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인 요메코레에서 나온다.
  • [2] 진땅이 끓여먹는 것 보고 나도 좋아하니까 끓여줘! 라고 졸라대지만 진땅은 그때 멘마의 실체를 의심하던 판국이라 그냥 생까고 멘마는 멘붕. 라면 끓일 때 계란을 풀어서 먹는 파
  • [3] 멘마는 매우 순수하고 착해서 진타가 나중에 왜 항상 남의 걱정만 하고 자기 생각은 안하냐고 소리지를 정도였다. 실제로 십년이 되도록 성불하지 못한 이유가 자신의 소망이 아니라 진타의 어머니의 소망때문이란 걸 생각해보면, 그런 말을 들을 법 하다. 십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들 중 그 누구도 멘마를 잊지 못했던 것은 멘마가 하도 천사같아서, 그리고 그런 멘마를 자기가 죽게 했다는 죄책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 [4] 츠루미가 유키아츠랑 아나루가 짜고 진땅을 떠본다는 것을 몰래 알려줬는데도 화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츠루미가 가서 화내라고 하자 나는 진땅도 좋아하지만 모두를 다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과연 천사. 너무 착해서 조금 바보같기도 하다
  • [5] 일부는 공기 취급을 당하는 게 그 분과 닮았다고 하기도(…) 그러고보니 그분도 작중묘사로는 은발벽안이다. 그분의 벽안녹안이고, 그려질 때는 파란머리지만... #
  • [6] 초반엔 위키백과외국인이라고 해놓아서 그냥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작중에서도 이름 표기를 키릴 문자로 되어 있어 그런 듯?
  • [7] 극장판에서는 '호박'(...)이라고 적어놨다.
  • [8] 이미 안죠 나루코가 물어볼 걸을 츠루미 치리코가 멘마에게 미리 귀뜸해주었다
  • [9] 하필 아나루는 머리를 풀고 있었으며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샌달.
  • [10] 부탁이 진땅을 위해서였으니 멘마를 좋아하는 유키아츠나 진땅을 좋아하는 아나루는 텐션이 낮았을테니...
  • [11] 11화에서 소원이 밝혀졌다. 진땅의 어머니 토우코가 입원한 자신때문에 울거나 화내지 않게된 진땅에 대해 안타까워하자 멘마가 냅다 "그럼 내가 진땅을 울릴게!"라고 말한 것. 근데 왜 하필 울린다는 선택지를 고른거지... 설마 S였나!
  • [12] 근데 작중에서도 진땅이 그런 생각을 한다(..)
  • [13] 멘마가 고기를 먹거나 글씨를 쓰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혹은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쏠리는) 식으로 표현되는 이유는 최대한 현실적인 연출을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생각해 보라. 만약 글씨 쓰는 모습이 다른 친구들에게 보였다면, 펜대가 둥실둥실 떠다니며 자동기술을 하는 셈... 그야말로 분신사바 현장. 그런데 9화에서 분신사바 인증(…)
  • [14] 9화 초반의 인증 부분 연출은 무척 인상적이다. 우선 카메라 각도가 무척 절묘한데, 물체가 절로 떠 있거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각도이다. 그러나 더 자세히 보면 물체를 그냥 들고 있는데 카메라가 절묘하게 끊어서 보여주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는 각도.(후반에 폿포에게 수첩을 들어보이는 멘마의 장면을 봐도, 처음에는 수첩이 그냥 붕 뜬 것처럼 보이지만, 멘마가 수첩의 가장자리를 잡고 들어올리고 있는 다음컷이 이어진다.) 그리고 조명인 형광등도 멘마의 폴터가이스트 쇼(…)가 이어지는 동안 제대로 불이 안 들어오고 계속 깜박깜박. 그야말로 유령의 집 스러운 연출이다.
  • [15] 상상해보면 정말 무서운 이야기다. 전화 한 사람도 없는데 말없는 전화가 모두에게 들려오고, 10년 전 죽은 친구의 일기에 지금 벌어진 일이 과거형으로 서술되고...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16] 사실상 프로포즈였다.
  • [17] 환생해도 초평화 버스터즈 멤버와 다시 만나거나, 그 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 어렵다는 걸 생각하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대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유령이 신부가 되는 소재는 서브컬쳐에 꽤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멘마나 모두에게나 과거에 얽매이는 이런 관계가 지속되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하다. 사실 진땅의 눈물을 본 이후로, 남아있으려고 애를 써도 사라지게 되는 걸 보면 멘마가 그려러고 해도 이런 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런 걸 고려하면 아노하나의 결말은 가장 좋은 방향으로 깔끔하게 끝났다고 보는 게 맞을 듯.
  • [18] 누군가의 소원대로 멘마의 생전 소원과 달라서 바로 성불하지 못하였다.
  • [19] 진땅을 울리는 것도, 폭죽을 쏘는 것도 모두 진땅의 어머니를 위한 소원이었다.
  • [20] 그리고 이 글씨체는 8화에서 중요한 장치가 된다.
  • [21] 유키아츠의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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