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회색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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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회색정원에 아직 풀리지 않은 여러 떡밥들에 대한 내용으로 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았으며 대다수가 팬들의 추측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제작자는 대부분 아직까지 어떠한 명시적인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주의할 것.
1.1. 게임 내 떡밥 ¶
- 회색정원 2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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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정원을 해피엔딩으로 끝내고 오마케룸으로 가기 직전 요사파이어가 꽃밭에 떨어진 무언가를 보러 간다는 내용으로 끝이 맺어진다. 이는 차기작을 예고하는 떡밥으로 해석할 수 있었으며 회색정원 항목에 나오듯이 일단 제작자는 후속작 제작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린 상태다. 현재 유일하게 완벽히 해결된 떡밥(...)
-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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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마을로 진입하기 바로 전 갈림길에서 위로 가면 무덤이 나온다. 하지만 누구의 무덤인지는 밝혀지 않았다.
- 고목나무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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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으로 가는 도중 볼 수 있는 고목나무. 칼로 추정되는 물체가 꽂혀있으나 정확한 사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기는 회색정원의 극 초반에 프로즈를 처음 만나기도 하는 장소인데
이 고목나무와 칼에 대해서 제작자는 "에튜의 마음 한구석에 남은 것을 반영했다." 라고 말하였다.
-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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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부에 로베리가 마카로나를 데리고 숲의 동굴로 갔을 때 동굴 끝 화염박쥐가 나오는 구멍이 있는 맵의 벽을 보면 크칼브가 이블리스에게 사용한 마법과 흡사한 문양이 새겨져있다. 그 구멍의 정체 역시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저 문양은 1회차 오마케 특전 영상인 ???에서 마지막에 크칼브의 모습 위에 겹쳐져 나오기도 하는 등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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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크칼브가 사용한 마법과 비슷한 문양이 제작자의 쇠퇴한 꿈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쿠로츠노와 그녀의 아버지인 설리반의 배경으로도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 이세계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리퀘스트로 그린 그림 중 에튜와 크칼브의 과거 모습이 있는데 크칼브가 있는 쪽에 이 문양이 그려져있다. 5번째 그림.
해피 엔딩 부분에서 리피컬이 회색정원 침공 사건에는 배후가 있을 거라고 말한다. 차기작 복선으로 추정된다.
1.2.1. 과거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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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거조들은 현재 시점의 주인공 일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이 과거조들은 주인공 일행들과 혈연 관계가 아니라고 답하였다. 일단 제작자는 혈연 관계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므로 전생 혹은 환생이란 추측이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후속작이 나와봐야지만 알 수 있을 듯 하다.
여담으로 원작자는 주인공들 일행의 부모에 관한 질문에 딱잘라 없다고 일축했다.
사실 창조신이 친구 마냥 자연스럽게 돌아다니고 있고, 후술할 노멀 엔딩 떡밥까지 있는 판에 재창조까지도 생각할 수 있다.
- 요사플레임(ヨザフレイム, Yosa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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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파이어와 관련된 인물. 자신의 왕(크칼브)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며 차가운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샤벗(シャルベット, Sher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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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사플레임과 샤벗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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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모게코의 사이트의 오마케 부분 요사파이어 항목으로 가면 볼 수 있는 그림. 상황 자체는 해피엔딩에서 프로즈와 이어지는 꽃밭에서 우정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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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우스 커서를 대는 순간 이렇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보아 이들은 과거 전쟁에서 숙적이었던 걸로 비추어진다. 요사파이어 및 프로즈와 관련이 깊어보인다.
마카로나와 관련된 인물.
- 시엘(シエル,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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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란과 관련된 인물.
- 로스트(ロスト,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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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로와 관련된 인물. 말이 없는 성격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들은 1.08버전에서 묘지에 이미 죽은 것으로 묘사된다. 이 묘지에는 "모든 걸 잊고서 잠드는 장소. 하지만 이것들은 전부 겉모습[6]일 뿐이다"라는 심히 떡밥스러운 내용이 적힌 팻말이 있으며, 다른 비석들과는 달리 길에 나와 있는 비석 하나가 있는데 비문을 읽을 수 없다.
- 잠정적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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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측 인물 (순서대로)
로스트
요사 플레임
크랜벨
아텔
알버스
요사 플레임
크랜벨
아텔
알버스
천사 측 인물 (순서대로)
시엘
샤벗
리가토나
워다즈
글로라
샤벗
리가토나
워다즈
글로라
각 진영의 1~3번째 인물들은 나열 순서에 따라 각자 1:1 대칭이 이루어진다. 비슷한 모습을 갖춘 현재 회색정원의 캐릭터들이 서로 절친이라는 관계. 참고로 현재도 매우 가까워 아예 한 집에 사는 셰란/디아로와 관련있어 보이는 시엘/로스트의 비석은 가장 가까이 붙어 있고, 현재 관계가 놀려먹는(?) 관계인 마카로나/로베리의 경우 관련인물인 리가토나/크랜벨의 비석 역시 멀리 떨어져 있다. 요사파이어/프로즈 관련인물인 요사 플레임/샤벗의 비석 거리는 그 중간.니들 일러스트에는 칼 겨누고 그래도 은근히 친했구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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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리피컬 세계관 소속 인물 ¶
ルナ
Luna
Luna
모게코의 캐릭터로서 리피컬 세계의 천사 중 한명이다. 엘룩스 휘하의 천사들 중 가장 순해보이는 인상이 포인트.
여담으로 엘룩스 휘하에 있는 천사들은 거의다 별과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당장에 루나란 이름도 달이란 뜻이 있듯이 리피컬의 에너그램인 루시퍼도 샛별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엘룩스 휘하에 있는 천사들은 거의다 별과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당장에 루나란 이름도 달이란 뜻이 있듯이 리피컬의 에너그램인 루시퍼도 샛별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牛尾
Ushio
Ushio
아직까지 정식작품에 등장하지 않은, 모게코의 캐릭터.
리피컬 휘하의 악마로, 소를 의인화시킨 모습이다. 저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로우리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다만 어떠한 연유로 로우리와 사이가 틀어지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 외의 리피컬 휘하의 악마들과의 사이는 우호적인지 적대적인지 현재로서는 불명.
리피컬 휘하의 악마로, 소를 의인화시킨 모습이다. 저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로우리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다만 어떠한 연유로 로우리와 사이가 틀어지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 외의 리피컬 휘하의 악마들과의 사이는 우호적인지 적대적인지 현재로서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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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피고 있는 신은 푸무스(Fumus)[10]. 마왕 사타닉이 사는 세계의 신.
- 가장 우측에 있는 신은 저스팀(Justim)[11]. 마왕 바이서즈가 사는 세계의 신.
- 푸른 머리카락의 신은 릴리야[12](Liliya). 마왕 로잘리야 팬텀로즈가 사는 세계의 신.
1.3. 세계관에 대한 의혹 및 현재 논란 중인 추측들 ¶
- 노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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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리스가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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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놀이가 재밌었냐고 빈정거리는 말에 부정하는 에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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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만들 거냐고 묻는데 이 노멀 엔딩은 이블리스가 회색정원의 세계를 점령함으로써 발생하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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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애는 정황상 크칼브를 의미. '놀아났다' 라는 표현을 쓴 걸로 보아 앞서 말한 인형놀이의 인형은 크칼브를 지칭하는 것이라는 추정이 있었지만, 1.08 버전의 묘지에 근거해 회색정원 세계의 모든 인물들이 에튜에게는 인형놀이나 다름없는 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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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칼브가 에튜에게 두 번씩이나 놀아났다고 말하는 이블리스. '그럼, 처음부터 다시 만들 거야?' 이 한 마디로 인해 회색정원의 흑막을 파헤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다만 단순히 이블리스가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창조신인 에튜의 능력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일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이블리스는 회색 정원의 주인공들과 적대하는 관계니 다소 조롱하는 어투가 들어가있다는 점 또한 감안해야 한다.
또 1.07 버젼 업데이트로 노멀 엔딩에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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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현재와 과거의 에튜 모습이 번갈아 가며 나오고 그 손에 크칼브로 추정되는 깨어진 검은 돌이 나오는데 과거에도 같은 일이 있었던 걸로 보이며 에튜가 홀로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위에서도 보다시피 과거의 깨어진 돌에 일부가 하얀색이 드러나있는 걸로 봐서 역시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알 수 없다. 이후에도 '고독한 자가 아무리 한탄해도 알지 못해' 라던가 '스스로 연결한 사슬을 풀지 못하는 한 그것은 그저 환상에 불과해' 같은 의미심장한 글귀들이 지나가고 검은 나무가 보이더니 붉은 눈을 한 긴 머리의 누군가가 '내가 모든 것을 없애겠어' 라고 말하면서 끝난다. 당연히 마지막에 나온 붉은 눈의 인물도 누구인지 알 수 없다.
덧붙여 업데이트 전에는 이블리스와 에튜의 대화가 지나가고 난 뒤 바로 누군가가 '밑져봤자 본전이였는데' 라고 즐거운 듯이 혼잣말하는 연출이라 사실은 이게 에튜의 본심 아니느냐는 추측이 돌았으나 현재는 위에처럼 아예 연출 자체가 바뀌고 확실하게 제 3자가 개입했음을 명시하고 있으므로 에튜 흑막설은 그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14]
- 오마케 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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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 갇힌 크칼브. 에튜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낸다. 4번째 컷에서 '네가 만든 것은 전부 부숴주마' 의 말이 매우 의미심장한데 몇몇 유저들은 에튜가 크칼브를 땅 속에 가두고 난 뒤 새로운 세계를 만들었다라고 생각하여 세계는 총 두 개가 있고 그 중 나중에 만들어진 세계는 현재 회색정원의 세계라고 주장한다. 노멀엔딩의 이블리스가 크칼브는 에튜에게 두 번씩이나 놀아났다고 말한 것에서 착안한 듯하다.
여기에 요사 플레임 및 샤벗과 같은 회색정원 주인공 일행과 비슷한 캐릭터들에 대하여 제작자가 서로 혈연관계냐는 유저들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면서 그들은 현재 주인공 일행의 조상이 아니라 첫 번째 세계에서만 존재했던 인물들이며 에튜가 두 번째 세계를 창조하면서 그들과 엇비슷한 인물들인 주인공 일행을 만들어내었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즉, 첫 번째 세계의 크칼브는 에튜에 의해 땅 속에 봉인 당했고 그 틈을 타 에튜가 두 번째 세계인 현재 회색정원 세상을 만들었다는 추측이다. 물론 신의 권능을 사용해 두 번째 세계를 첫 번째 세계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고 나서 자기 입맛대로 갖고 놀았다는 의미가 되겠지만... 리피컬이 크칼브와 면식이 있다는 사실 및 마왕들의 모임에 참석하라고 말한 것도 있고 단순히 에튜와 사이가 안 좋던 과거 모습일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과도한 추측은 삼가할 것.
- 오마케 특전 '???' 두번째
이 생활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그 아이는 항상 적극적이지만...... 그저 끝나길 바랬어...... 하지만......내가 좋아하는......그이는...... (노이즈) 저 사람은 누구지? 어느날부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났어. 꿈에서도 나타나......그저, 조용히 날 바라볼뿐...... 밤처럼 어둡고, 바닥이 안보여 끌어당기는듯한......너의 눈. 저기......당신은...... (노이즈) 그 아이......분명, 날 걱정하고 있는거야.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아파......괴로워......슬퍼...... (노이즈) 이제 내겐 이 방법밖에 없어...... 나는......배신자...... 분명......슬퍼할거야 정말로, 형편없어...... (노이즈) 내가 당신처럼 강했다면 지금쯤 세계는 바뀌었을까 ......아니야......분명 그렇지......않을꺼야 하지만......나도 내 나름대로 힘내왔다고? 그래서 난 이 땅을 떠났어 ............미안해. 난 너처럼 강해질수가 없어 ......잘 있어 |
사랑하는 그 아이라던지 세계를 배신했다던지 이런 부분들을 보면 에튜가 크칼브에게 하는 말이란 추측이 있으나 그렇다고 확언하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 정확히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는 알 수 없다. [15]
꿈 속에서 크칼브가 누군가와 대화 하고있는 이 장면을 보면 크칼브는 상대에게 굉장히 미안해 하는걸 알 수 있다. 아쉽게도 원작자는 이 인물에 대해 일절의 언급도 없는 상황
샤벗이나 에빌 또는 르제트라 믿는 유저들이 있는데 일단 캐릭터란에 추가가 되있는지도 확증되어있지 않으니 과도한 억측은 금물이다.
- 마왕들의 관계
이 떡밥은 태양의 주박이 나오면서 해결되었는데, 이블리스는 본래 시라로스의 아들 겸 부하였으나 추방당하고 마왕이 되었다. 리피컬/크칼브가 초면이지만 워다즈가 마주치자 놀란 것도 같이 해결되는데, 즉 시라로스 부하일 때는 워다즈와 마찬가지로 신의 직속 부하니 천사장들 간에는 안면이 있을 수 있고, 이블리스 역시 신의 부하였으니 이런저런 잡일을 하면서 워다즈하고도 만나고 회색정원 세계에 대해 알 수도 있었겠지만 마왕들 입장에선 남, 그것도 신의 부하+계급도 자기들보다 낮았으니 안중에 있었을 리가(...)...써놓고 보니 이블리스 얜 여기까지도 뭔가 좀 안습하다
다만 리피컬이 이계의 다른 마왕과 통화하는 부분에서[16] 이블리스가 회색정원 세계를 정복하고 나면 다음 차례는 네가 될 거라고 하며 협조를 종용하자 진행되는 부분으로 보아 이블리스가 다른 마왕들 사이에서도 확실히 눈엣가시로 찍힌 듯. 역시 이블리쓰레기 현재로서 남은 떡밥은 이블리스를 조종하고 있다는 배후에 대해서. 근데 오마케에서 이블리스가 발신자 불명의 편지를 받고 좋아하면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뭐 상관없지하면서 당한만큼 돌려줘야겠다며 어디론가 잠시 나가는 걸 보면...얜...진짜 안될거야 아마...시라로스:내가 괜히 저 멍청이 짜른 게 아니라구? 짜르고 나니 얼마나 후련한지 웃음이 다 나오더라야 심지어 편지를 건네준 에말프도 이걸 보고 속으로 "질리지도 않나 봐..."라며 어이없어한다.(...)부하마저 어이없어하는 미친 판단력
2. 결론 ¶
이와 같이 여러 의미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노멀 엔딩이지만 지나치게 비약할 필요 없이 이블리스의 두 번 놀아났다는 말은 크칼브가 에튜에 대한 원한을 품게 되는 사건과 이후 어떠한 계기를 통해 화해하게 된 현재 상황이고 지하에 봉인된 크칼브의 전부 부숴버리겠다는 발언은 게임에서 이블리스가 요사파이어에게 말한 크칼브가 이미 한 번 세계를 멸망시켰다는 이야기를 가리키는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제작자가 회색정원의 후속작을 각각 회색정원 침공 이후인 미래편과 회색정원 이전의 과거편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답변을 한 상황이기에 해피엔딩이 진엔딩이란 의미이므로 노멀 엔딩에 기반한 두번째 세계 설은 그 신뢰성이 떨어지며 애초에 에튜의 손이 닿지 않았을 다른 세계의 마왕인 리피컬의 존재가 걸릴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주어진 떡밥 자체가 애매모호한 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말 그대로 팬들의 추측일 뿐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작자만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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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식 명칭이 아닌 팬들이 만든 가칭이다.
- [2] 크칼브측에서 아래 두 명은 각각 알버스&아텔, 에튜측에서의 아래 두 명은 각각 글로라&워다즈.
- [3] 제작자 모게코가 샤벗이 프로즈의 아버지 또는 오빠냐는 유저들의 질문에 대해 '아니다' 라고 일축했다.
- [4] 뒤의 글은 '빵이 없으면 죽으면 되잖아'.
- [5] 눈치가 빠른 유저라면 알 수 있겠지만 크랜벨-라즈벨-로베리 이 셋의 이름은 죄다 베리 이름에서 따왔다. 크랜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 [6] 육체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 [7]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선 샤벗이 들러붙고 요사 플레임은 츤츤거리는 일러스트가 자주 나온다.(...)
- [8] 아리베의 애완 요괴.
- [9] 리스트 미등재 캐릭터로, 리피컬의 부하 악마.
- [10] 라틴어로 연기를 뜻한다. 퓨머스 또는 퓨마스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문 명칭이 'フームス'이기에 푸무스라고 표기하는게 옳다. 퓨머스로도 리다이렉트가 되기는 하지만...
- [11] Justice를 변형한 걸로 추정된다.
- [12] 머리 색깔 때문에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 언급된 해신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아니다.당장 실루엣만 비교해봐도 비슷하게 보일래야 보이지않는다.
- [13] 원본은 현재 출처 사이트에 나온 대로 지금은 없어짐.
- [14] 엘룩스와 리피컬이 대립각을 세우며 대화하는 일러스트(리피컬과 같이 육망성이 그려져 있다.)에서 엘룩스가 '네가 거기 갈 줄은 몰랐다'라거나, '어찌되었든 내 뜻대로 움직여준 셈이지'등의 발언을 하는 걸로 봐선 엘룩스일지도 모른다.
- [15] 참고로 에튜가 일판에서 사용하는 1인칭은 보쿠 크칼브는 와타시 정도 위의 원문을 아는 사람은차후 추가바람.
- [16] 다른 마왕이 누군지는 아쉽게도 안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