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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프랑코

last modified: 2015-04-03 16:55:04 by Contributors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No.14
훌리오 세자르 로블레스 프랑코
(Julio César Robles Franco)
생년월일 1958년 8월 23일?[1]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지 아토 마요르
포지션 유격수[2], 2루수[3], 지명타자[4], 1루수[5], 외야수[6]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7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 (198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83~1988)
텍사스 레인저스 (1989~1993)
시카고 화이트삭스 (1994)
치바 롯데 마린즈 (1995)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96~1997)
밀워키 브루어스 (1997)
치바 롯데 마린즈 (1998)
템파베이 데빌 레이스 (1999)
삼성 라이온즈 (2000)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001~2005)
뉴욕 메츠 (2006~2007)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007)
티그레스 테 킨타나 루 (2008)
포트워스 캐츠 (2014)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2015~)
지도자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감독 (2013~2014)
포트워스 캐츠 플레잉코치 (2014)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감독 (2015~)

1990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MVP
보 잭슨
(캔자스시티 로열스)
훌리오 프랑코
(텍사스 레인저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4번
노장진 (1999) 훌리오 프랑코 (2000) 문남열 (2001~2003)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前 야구선수. 제이미 모이어, 리키 헨더슨과 더불어 2000년대 메이저리그의 산신령 중 한명이다.

Contents

1. 소개
2. 삼성 라이온즈 시절
3.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후
4. 기타
5. 연도별 성적

1. 소개

메이저리그 통산 2527경기 출장 9731타석 8677타수 1285득점 2586안타 173홈런 407 2루타 54 3루타 1194타점 281도루 .298 .365 .417. 여기에 한일 성적까지 합하면 2917경기 출장 11382타석 10115타수 1502득점 3028안타 478 2루타 60 3루타 223홈런 1439타점 311도루!! 멕시칸 리그에서의 316안타와 도미니카 윈터 리그에서 거둔 267안타까지 합하면... 성적만 봐도 알겠지만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역대 외국인 선수 중 가장 화려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7]. 아니, MLB 성적만 봐도 충분히 역사에 남을 만한 성적을 찍은 선수다.

공식적으로는 1958년에 출생했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 출생 신고가 늦어서 실제로는 1956년생이라고 한다. 참고로 한국프로야구에서 뛸 당시 등록된 생년은 1961년생.(...) 뭐야 이거..[8]

어린 나이에 야구를 하러 처음 미국으로 갔을때 스페인어만 할줄 알고 영어를 할줄 몰라서 3개월 동안 프라이드 치킨과 감자 튀김만을 먹었다고 한다.

197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너팀에 입단, 프로 야구 생활을 시작했다.
1982년 드디어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빅리거가 되었다.
198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 되며, 그때부터 주전 2루수가 되고, 신인왕 투표에서 2위를 한다.[9]
1988년부터 4년 연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2루수 부문에 올랐다.
1989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트레이드 된다.
1990년 MLB올스타전 MVP에 선정되었다.
1991년 .341의 타율로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이 되었다.
1994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소속으로 커리어 첫 20홈런을 때리며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지명타자부문에 올랐다.

1995년에는 지바 롯데 마린스로 이적해 일본야구에서 뛴다. 1년 뛰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이후 98년 다시 지바 롯데와 계약하는데, 이때 일본야구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선수로써 팀의 주장을 맡았다.

2.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었는데 심판들의 노골적인 견제에도 불구하고 132경기에 출장, 타율 3할2푼7리(477타수 156안타) 22홈런 110타점 79득점 12도루의 호성적을 기록했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삼성 시절에는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는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원래 내야수지만 삼성에서는 느닷없이 외야수로 뛰게 된 탓이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 라인업은 김기태-김종훈-프랑코로 이어지는 엽기 라인업..-_- 솔직히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수비도 나쁘지 않은 수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당시 코치를 거치지 않고 후배선수들에게 타격기술을 과외해준 것때문에 코치진들의 불만을 샀다고 한다. 또한 타격기술 외에도 아래 언급한 자기관리에 대해 선수들에게 조언을 열심히 하면서 삼성 선수들이 시어머니 같다는 평도 남겼다.## 재계약 거부에 대해 삼성에선 늙은 나이도 한몫했다고 하지만 그건 명백한 오판이었다.

3.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후

그 후 미국으로 돌아가 200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3세의 나이에 입단해 2005년 6월 28일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령 만루 홈런을 쳤으며 2007년 5월 5일에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령 홈런을 쳤다. 그리고 2008년 멕시칸 리그를 뛴후 49세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은퇴후 잠시 메츠 산하의 루키팀의 감독직을 했고 최근에는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술, 담배, 청량음료등은 입에도 대지 않고 생과일 주스를 즐겨마시던 습관, 단백질 위주의 하루 7번 식사, 규칙적인 생활습관 등 실로 감탄할만한 자기관리로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아 많은 야구인들의 모범이 되었다. 게다가 젊은 시절에는 유격수, 2루수, 1루수로 차례대로 옮겨다니면서도 준수한 성적을 뽐내었는데[10], 후에 이러한 선수 커리어를 마이클 영이 이어가게 되었다.텍사스 레인저스가 이런걸 악용한건가

성적으로만 봐도 훌륭한 누적 스탯을 쌓았지만 대체로 명전은 무리라는 것이 지배적이었고, 결국 2013년 명예의전당 투표에서는 1.1% 득표에 그쳐서 한방에 자격을 상실하였다.

2014년 5월, 프랑코는 미국 독립리그 팀인 포트워스 캐츠에 선수 겸 코치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떴다!!!!! 참고기사 나이 56세에 선수로 뛴다는 것[11]은 정말 프랑코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열심히 했는지 보여주는 예다!

그리고 2015년 3월 13일 일본 독립리그 팀인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에 선수 겸 코치공식입단했다.

4. 기타

여담으로 삼계탕을 상당히 좋아한다. 한국에 왔을 때 통역에게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추천을 받았는데 맛도 있어서 한국에 있을 당시에 몇백 그릇은 먹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박찬호가 메츠에 입단하고 프랑코가 박찬호에게 처음 했던 말은 찬호, 찬호, 삼계탕 먹으러 가자(....)

오랜 현역 생활과 이후의 코치 활동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여준 모범적인 모습으로 인해 중남미 야구계의 살아있는 거목 같은 존재. 한국 연예계로 비유하면 중견배우 이순재 같은 위치. 2013년 당시 한국을 방문한 펠릭스 호세가 롯데 자이언츠 이문한 운영부장에게 훌리오 프랑코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간 것도 그만큼 프랑코가 중남미 야구계에서 중요한 존재임을 방증해준다. 롯데 구단과 연락이 닿은 프랑코는 히메네스를 추천하였고, 메이저 경력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일본야구에서도 실패한 히메네스였지만 2014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프랑코의 선수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히메네스는 한국야구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야 하는데... 롯데팬의 그 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오고 그는 뼛속까지 삼성맨이었다.(...)

5.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82 필라델피아 필리스 16 29 .276 8 1 0 0 3 3 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8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49 560 .273 153 24 8 8 80 68 32
1984 160 658
(1위)
.286 188 22 5 3 79 82 19
1985 160 636 .288 183 33 4 6 90 97 13
1986 149 599 .306 183 30 5 10 74 80 10
1987 128 495 .319 158 24 3 8 52 86 32
1988 152 513 .303 186 23 6 10 54 88 25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89 텍사스 레인저스 150 548 .316 173 31 5 13 92 80 21
1990 157 582 .296 172 27 1 11 69 96 31
1991 146 589 .341
(1위)
201
(5위)
27 3 15 78 108 36
1992 35 107 .234 25 7 0 2 8 19 1
1993 144 532 .289 154 31 3 14 84 85 9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4 시카고 화이트삭스 112 433 .319 138 19 2 20 98 72 8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5 치바 롯데 마린즈 127 474 .306
(5위)
145
(공동 3위)
25 3 10 58 60 11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12 432 .322 139 20 1 14 76 72 8
1997 78 289 .284 82 13 1 3 26 46 8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7 밀워키 브루어스 42 177 .241 34 3 0 4 19 22 7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8 치바 롯데 마린즈 131 487 .290 141
(공동 5위)
27 2 18 77 78 7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9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1 1 .000 0 0 0 0 0 0 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0 삼성 라이온즈 132 477 .327 156
(5위)
19 1 22 110
(3위)
79 12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5 90 .300 27 4 0 3 11 13 0
2002 125 338 .284 96 13 1 6 30 51 5
2003 103 197 .294 58 12 2 5 31 28 0
2004 125 320 .309 99 18 3 6 57 37 4
2005 108 233 .275 64 12 1 9 42 30 4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6 뉴욕 메츠 95 165 .273 45 10 0 2 26 14 6
2007 40 50 .200 10 0 0 1 8 7 2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8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15 40 .250 10 3 0 0 8 1 0
MLB 통산(23시즌) 2527 8677 .298 2586 407 54 173 1194 1285 281
NPB 통산(2시즌) 258 961 .298 286 52 5 28 135 138 18
KBO 통산(1시즌) 132 477 .327 156 19 1 22 110 7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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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 붙은 이유는 조금 뒤 참고.
  • [2] 데뷔 초부터 1987년까지
  • [3] 1988년부터 1991년까지
  • [4] 93, 94시즌
  • [5] 1996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 [6] 삼성 라이온즈 시절
  • [7] 임팩트까지 고려하자면, 역시 삼성에서 뛰었던 카를로스 바에르가, 투수로는 KIA의 호세 리마 정도가 그 뒤를 잇는다.
  • [8] 중남미 선수들의 나이는 사실 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국가 행정력이 낙후되어있기 때문에 미국에 돈벌러 가기 위해 나이를 속이는건 흔하고 심지어는 여권을 위조해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입국하는 일도 있다. 암튼 진실은 저 너머에. 그나마 행정력이 잘 갖춰진 베네수엘라 국적 선수는 믿어주는 편.
  • [9] 1위는 화이트삭스 소속 론 키틀, 유감스럽게도 1991년에 일찌감치 야구선수를 그만두고 독립리그 등지에서 코치생활을 하다 얼마안되 야구판을 아예 떠났다. 지금은 벤치를 만들면서 살고있다고.(...)
  • [10] 이 분야 본좌는 역시 벤 조브리스트이긴 하나 좁노예 조브리스트는 유틸리티인 반면 프랑코는 포지션은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약간 차이가 있다.
  • [11] 김시진, 이만수와 동갑이다... 아니, 실제 출생년도를 감안하면 김일권, 유승안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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