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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의 기사단(코드 기아스)

last modified: 2015-03-09 00:31:1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게
1.1. 주요 멤버
1.2. PMC화 당시의 직책
1.3. 슈퍼로봇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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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Black knights.

1. 소게

한국어 번역 원칙을 따르면 흑기사단 내지는 검은 기사단으로 번역해야 한다. 필요 없는 の는 빼는게 원칙이기 때문. 한국판 뉴타입이 이렇게 번역하더니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포함한 국내 정식 한국어판에는 거의 이렇게 나온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검은 옷의 기사단 정도로 착각하기 쉽다. 명백한 번역 오류.)

제로를 리더로 에어리어 11에서 브리타니아에 반기를 든 무장조직이다.

오우기 그룹의 초기 멤버로 구성하여 창설한, 브리타니아에 적대감을 품은 여타 레지스탕스와는 다른 행동 원칙을 가지는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전투 집단. 본래는 일본이 에어리어 11이 된 이후 항전하던 이름 없는 테러리스트들의 집합이었으나, 제로의 등장 이후 규모가 커지면서 제로가 흑의 기사단이라 명명하고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 선전포고를 한다.[1]

흑의 기사단의 모토는 정의의 사자가 되어 약한 사람을 도와 강한 자를 누른다. 이 이념은 창설시 제로의 연설로 나타냈다. 가입 조건은 제로 왈, "정의를 행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정의란 브리타니아의 방식인 약육강식에 반대하는 것으로, 이는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불평등이 경쟁과 진화를 만든다는 이유로 약육강식을 강하게 밀고 나가고 있기 때문이며, 를르슈가 과거의 일 때문에 이 약육강식 체제를 매우 혐오하기 때문이다.

기사단의 멤버에게는 제로가 유니폼을 지급한다. 검은 쟈켓, 모자, 선 바이저, 슬랙스 등. 여성에게는 미니스커트나 숏팬츠도 준비한다고 하는 것이 좋은 점. 입단 희망자는 사상을 포함한 신변 조사 후, 어려운 입단 시험을 보게 된다.(시노자키 사요코항목 참조)

인종도, 사상도, 종교도 묻지 않고 누구든지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 예로 주요 멤버중 하나인 디트하르트 리트는 브리타니아인이다.(하지만 디트하르트를 제외하면 흑의 기사단의 브리타니아인은 없다시피 하다. 이는 브리타니아에 대항해 일본의 독립이 목표인 멤버들이 대다수인 영향인 듯)

그뒤 승승장구를 거듭하며 브리타니아를 조금씩 압박하지만, 1기에서 최대규모의 격전이었던 블랙 리벨리온에서 제로가 갑자기 이탈해버리는 바람에 지휘계통이 무너져 패배한다. 그 뒤로 수많은 멤버가 체포당하고, 에어리어 11은 이 사건을 계기로 재교육 에어리어가 되어 다들 개고생하게 된다. 잔당들은 C.C.와 카렌을 필두로 숨어 제로를 되찾고 재기하는 것을 노리고 있었으며 그 외에도 락샤타와 디트하르트, 사요코는 중화연방 측에 숨어있었다는 듯하다.

이후 돌아온 제로가 중화연방 대사관에서 복귀를 선언함에 따라 부활, 주요 멤버들이 구출되고 다소의 갈등이 예상되었으나 제로의 "이기기 위해서였다"는 한 마디, 그리고 오우기와 토도의 선동으로 간단히 무마되고 말았다.(...)

이후 그동안 신세를 졌던 중화연방의 대사관을 떠나, 해외에서 도피해 있던 나머지 멤버가 어느샌가 건조한 수상 전함으로 거점을 옮기게 되고 일본특구에 참가하는 등, 여러일을 겪는다.

그 결과 제로의 수기사단원의 수는 100만명을 가볍게 상회하게 되었다.(…)

이상한 점은 흑의 기사단의 여성 파일럿들은 나이트메어 프레임 조종석에 앉으면 항상 오토바이 타듯이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탑승하는데, 남성 파일럿들은 그냥 앉아서 조종한다는 점. 홍련 성천팔극식이 브리타니아에서 개조된 뒤 정상적인 앉아서 조종하는 콕핏으로 변한 것으로 보아 제로의 (혹은 락샤타 챠울라의) 흉계란 여론이 대세이다.[2][3] 공식 설정에서는 파일럿의 생명과 기계와의 조화를 우선으로 여기는 락샤타의 설계에 의해 상대적으로 조종석이 좁아지고 형태 또한 다르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인도 측에서 과학자인 락샤타 챠울라를 보내는 등 가히 전폭적으로 지원했는데, 브리타니아에 대항할 힘을 가진 중화연방이 노후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이 주체국에서 밀려나게 되면 자신들이 그 뒤를 이어 새로운 톱이 되는 것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

초합집국 성립 후에는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고, 자금·인원을 제공 해주는 대신 각 합중국의 안전을 지키는 일종의 PMC 형태를 취하게 된다[4].

하지만 기아스향단을 습격하면서 무차별 학살을 할 때, 작전의 총 지휘를 맡은 0번대 소속의 키노시타가 줄줄이 늘어서있는 시체더미를 보고 "이런 짓은 브리타니아와 다를 게 없다"고 하면서 배신 플래그를 세운다.[5] 또한 0번대의 대장이었던 카렌을 대신해 대장이 된 로로 람페르지, 과거엔 분명히 적이었으나 갑자기 아군으로 참가한 제레미아 고트발트의 합류 또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불화와 배반의 원인이 되었다.

이후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에 의해 제로의 정체와 기아스에 대해서 알게 되고, 마침 제대로 정신줄을 놓고 다른 대원들이 죽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나나리를 찾아내라며 이성을 잃고 발악하던 제로의 모습에 대한 충격, 행정특구 대학살 사건이 사실 제로의 짓이었다는 사실 밝혀짐, 아사히나가 죽기 직전 쿄시로에게 전했던 기아스향단에서의 학살 기록, 기아스라는 정체불명의 힘에 대한 공포[6], 가면의 영웅의 정체가 드러남으로 인한 신비감과 환상의 소멸 등 여러 원인이 합쳐지면서, 일본독립을 대가로 제로를 배신하기로 하고 를르슈에게 총을 겨누게 된다.

하지만 슈나이젤은 제로를 양도해달라고 했지, 죽이라고는 안 했다. 아마도 총을 겨눈 것은 자신들의 입장상 배신감을 크게 느꼈기에 벌어진 극단적인 행동 혹은 흑의 기사단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제로를 제거함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거래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실제 슈나이젤은 를르슈가 죽는 것을 방관만 하고 있었고, 흑의 기사단 입장에서도 를르슈가 생포당하면 브리타니아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입장이라 그냥 놓아줄 수가 없었다.

여기에 셜리 퍼넷이 죽은데다가, (예전의) C.C.를 잃은 상태에서, 거기에 나나리 람페르지를 잃은 충격에, 완전히 좌절상태에 빠진 제로는 그나마 있던 조직마저 잃게 되고, 그것이 슈나이젤의 책략이라는 걸 안 순간 모든 걸 포기하고 디트하르트 리트의 각본에 딱 맞는 대사, "너희들은 내 장기말에 지나지 않아. 모든 것은 게임이지."라고 하면서 죽음을 선택하려 한다. 그러나 죽을 위기에 처했던 를르슈는 로로 람페르지의 희생으로 도망칠 수 있게 되었다.

그 뒤 슈나이젤과 정전협정을 맺고 제로가 사망했다고 발표해 버렸지만 를르슈는 무사히 살아남아 99대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에 즉위한다. 이를 계기로 슈나이젤과 손을 잡고 를르슈에 대항해 황제군과 맞섰다. 를르슈가 지금까지 살뜰하게 키워낸 초정예 병력인지라 를르슈의 브리타니아 군을 돌파하여 를르슈를 위기에 몰아넣었으나 이를 미리 대비해둔 를르슈의 후지산 볼케이노(?)에 순식간에 관광당한다. [7]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고도 결국 최종화까지 대부분이 살아남아 세계 정세를 안정시키는데 힘쓰게 된다. 마지막 회 이후에도 계속 형태는 남아 다른 국가들의 군대들과 통합되어 초 합집국의 군대 역할을 맡게 된다. 그러나 원 멤버들은 대부분 은퇴한 걸로 보인다.

흑의 기사단의 배신이 한 화만에,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이루어지는 바람에 방영중에는 그동안 키워준 은혜를 모른다며 한참 까였었다. 한낱 게릴라로 시작한걸 여기까지 키워놨더니 그도 그럴 것이 슈나이젤이 흑의 기사단 수뇌부측에 건넨 말들은 죄다 추측에 불과했다.[8] 기어스에 걸렸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목록도 전후 행적을 조사하고 추측해낸 것에 불과하다. 녹음 기록과 비렛타의 증언도 당장 방금까지 죽어라고 싸워낸 적국 왕자인 슈나이젤이 전달했다는 점에서 적국 왕자가 한 말에 지금까지 자신들을 키워낸 제로를 배신한 기사단 수뇌부의 행동은.. 물론 배신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오우기.

여담이지만 흑의 기사단이 도쿄6가로부터 지원을 받기 전의 자금은 를르슈가 기아스로 귀족들에게 울궈낸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를르슈가 수틀릴 때(애쉬포드 가문의 배신이라든지)를 대비해서 나나리와 함께 도피하기 위해 내기 체스, 주식 등등으로 모아둔 비자금의 비중도 상당했다고 한다. 자기 돈 들여 만든 조직이었으니 배신당했을 때 억울했을 법도 하다. 뭐, 를르슈가 먼저 블랙 리벨리온 때 흑의 기사단을 배신했으니 사실상 자업자득이기는 하지만...

1.2. PMC화 당시의 직책

그러나 금세 제로가 빠지는 탓에 별 의미 없었다.

러키스타 료오학원 앵등제에선 "백의 기사단"이란 이름으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1.3. 슈퍼로봇대전에서




신주쿠로 도망쳐왔던 AT파일럿 키리코 큐비가 레지스탕스에 합류하고, 콜로니 측이 지구의 체제에 혼란을 주기 위해 건담 몇 대를 보내 에어리어 11에 협력하게 되면서 건담 W 쪽의 건담 파일럿들이 멤버로 추가됐다. 물자와 기지는 브루즈 고토, 바닐라, 코코나가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제로가 오기 전까진 바닐라는 오우기에게 몰래 바가지를 씌워서 질이 나쁜 물건을 보내줬다고 한다.(...) 아, 물론 이는 타마키의 머저리성이 반영되어서이기도 했다. 또한 후반에는 로져 스미스도 참가한다. 검은 색이 좋다는 이유로

제로가 세력을 확장하려면 정의로운 일을 해서 여론을 이쪽으로 유리하게 몰아야 한다고 해서, ZEXIS에도 협력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표면 상으론 테러 조직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론 협력하지 않고 비공식적으로만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원래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에어리어 11의 해방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멤버들을 데리고 에어리어 11로 귀국했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한다.

재세편에서도 원작처럼 블랙 리벨리온 실패 이후 잠시 와해되었으니 ZEXIS의 활약에 의해 제로가 구출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이 때 히이로 유이가 제로의 정체를 간파하고 그 사실을 제로 본인에게 통보. 사실상 흑의 기사단의 일원이나 마찬가지로 활동하게 된다.[9] 또한 로져 스미스 역시 유페미아의 변화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를 하던 도중에 제로의 정체에 대해 확신을 잡았으며, 셜리 페넷 생존 루트를 타게 될 경우 그녀를 구하는 것이 바로 로져.

그야말로 위의 영상이 농담이되 농담이 아닌 수준으로 크로스오버가 진하게 되어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뜬금없이 풀 메탈 패닉!의 A21부대가 원래는 흑의 기사단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크로스오버되었다. 쿠가야마 타쿠마와 세이나가 카렌에게 코우즈키 대장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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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이타마 게토의 레지스탕스들이 명령을 무시, 제멋대로 행동하다 코넬리아의 정예부대에 전원 몰살. 하마터면 코넬리아에게 잡힐 위기를 겪은 후 오합지졸이 아닌 자신만의 군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창설을 결심했다.
  • [2] 대개 파일럿들이 타던 초기 기체는 브리타니아 기체를 주워 쓴 게 많아서...
  • [3] 홍련나이트메어 프레임 항목을보면 알겠지만 양 진영에서는 콕핏 제작 형태가 다르다. 뜯어고칠거였으면 아예 새로 만드는게 빠르고 편했을 것. 간혹 한두컷에서 잘못 나오는 바람에 이런 의혹이 나타났다
  • [4] 괜히 CEO가 있는게 아니다
  • [5] 이후 이 사람이 기록한 작전 파일은 사성검 아사히나를 거쳐 토도 쿄시로에게 전해진다
  • [6] 정확히는 제로가 대원들에게 기아스를 사용했을 지 모른다는 슈나이젤의 선동질에 의한 공포
  • [7] 후지산 상공에 포진한 브리타니아 함대을 밀어내고 흑의 기사단 함대가 후지산 상공을 차지하자 미리 후지산 탄광에 결집된 사쿠라다이트를 일제히 폭파시켰다.
  • [8] 슈나이젤의 추측들은 대부분이 사실이기는 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근거가 있을리가 없다.
  • [9] 심지어 흑의 기사단만 따로 나가는 분기에서도 히이로 유이만이 흑의 기사단 쪽으로 참전한다! 다른 W건담 멤버들과는 다른 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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