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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의 바둑

last modified: 2015-03-26 22:59:39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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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랭[1]의 시초 이게 약간 더 빨랐다

Contents

1. 개요
2. 작품 소개
2.1. 주 진행 구도
2.2. 영향
2.3. 국내 방영 정보
2.3.1. KBS
2.3.2. 투니버스
3. 등장인물
3.1. 히카루와 주변 인물
3.2. 아키라와 주변 인물
3.3. 하제/카이오 중학교
3.4. 원생
3.5. 한국 프로 바둑 기사
4. 관련 용어
5. 기타

1. 개요

일본만화. 원제는 ヒカルの碁(히카루의 바둑). 작가는 스토리 홋타 유미, 그림 오바타 타케시, 프로 바둑 기사인 우메자와 유카리가 감수를 맡았다.

1998년부터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었으며, 2003년에 단행본이 23권까지 발매, 완결되었다. 누적 판매량은 2500만부 돌파.

한국에서는 고스트 바둑왕이라는 제목으로 서울문화사를 통해 2000년 3월 9일에 단행본 1권이 정식 발매되었으며, 2003년 10월 22일에 23권까지 모두 발매되었다. 또한 2011년 4월에 원제인 '히카루의 바둑'으로 완전판 1권이 발매되었으며, 2012년 2월에 완전판 완결권인 20권까지 모두 발매되었다. 참고로 완전판의 바둑 감수는 한국기원의 진동규 五단과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한 이다혜 四단이 맡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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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품 소개

어느 날, 소학교 6학년인 신도우 히카루는 다락방 창고에서 오래된 바둑판을 발견한다. 왠지 바둑판에 얼룩이 묻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둑판에 봉인되어 있던 헤이안 시대의 천재기사 후지와라노 사이의 혼이 히카루에게 빙의되어 버린다. 사이의 바둑을 향한 열정은 서서히 히카루를 바둑의 세계로 인도해 가는데…….

작품 자체는 왕도라 할 수 있는 성장물이지만, 소년만화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소재인 바둑을 주 소재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 독특한 점. 허술한 사전조사로 실질적인 내용 없이 의지나 투지력만 불태우는 만화들과는 달리, 바둑판과 그 대국 내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바둑을 좀 안다면 훨씬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물론 바둑을 전혀 몰라도 작품 자체가 탄탄한 스토리로 진행되므로 충분히 재미있다.

2.1. 주 진행 구도

주인공 신도우 히카루와 히카루의 라이벌 토우야 아키라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며 성장해 나가는 것이 포인트인 만화다.
또래에 경쟁자가 없어 허전해하던 아키라가 히카루의 실력(사실은 사이 실력)에 자극받아 프로시험을 늦추고 → 그런 아키라를 보고 히카루가 바둑에 진지해지고 → 히카루의 진짜 실력에 실망한 아키라가 프로 입문 → 자극 받은 히카루가 원생 합격 → 다시금 동년배의 경쟁자가 없는 바둑계에 지루해하던 아키라가 히카루를 무시하면서도 자극받아 활활 → 무시 당하자 열받아서 히카루가 활활 → 히카루의 프로시험 합격.
이 이후로도 이렇게 서로 자극을 주고받는 구도를 형성해나간다.

그야말로 소년물이지만 둘이 자기 실력을 가지고 직접 대국한 건 거의 없다. 대국할 듯 할 듯하면서 사이가 해버리거나, 아키라의 아버지인 토우야 고요의 병환으로 아키라가 불참하거나. 사실 진정한 둘의 첫 대국은 17권에서 처음 나온다. 아키라 기준으로는 히카루와 마지막 대국을 둔지 무려 2년 4개월이나 걸렸다. 이 연결될 듯하며 잘 안 이어지는 구도와 서로만 바라보며 집요하게 쫓는 두 소년의 모습이 부녀자들을 자극한 건 말할 것도 없다.

2.2. 영향

연재 중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일본에서는 이 만화를 보고 프로기사에 입문한 사람이 늘었다. 실제로 히카루의 바둑이 연재하던 시기 일본에는 바둑 인구가 상당히 늘었으며,[3] 이 때 프로에 입문한 신인 기사들을 '히카고(히카루노고의 줄임말) 세대'라고 일컬을 정도다. 대중적으로 그렇게까지 큰 반향은 없었으나, 그나마 이 만화덕에 일본 바둑계의 신규 기사 유입이 조금 나아졌다고 한다. 그나마 빛나던 80년대의 일본바둑은 90년대 접어들면서 쇠락기로 접어들었고, 00년대 이후로는 새로운 피의 수혈이 없어서 굉장히 고전하고 있었지만 히카고세대의 기사들이 유입됨으로 인해서 간신히 명맥과 체면치레는 가능하다 할 정도의 규모가 유지되고 있다.

다만 중간에 사이가 성불해서 그 시점부터는 더이상 '고스트 바둑왕'이 아니게 된다. 원작의 이름은 '히카루의 바둑'이기 때문에 별 문제 없었지만 정발판이 제목을 임의로 지었다가 곤란해진 경우. 이 때문에 서울문화사에선 완전판의 제목을 히카루의 바둑으로 할지 고스트 바둑왕으로 할지 설문을 했다. 결국 완전판은 '히카루의 바둑'으로 발매.

일본 만화 중 한국인이 초 훈남에 업계 최강자로 등장하는 몇 안되는 작품. 일단 업계 최강자인 것은 현실이 그러니 어쩔 수 없지만, 꽃미남 캐릭터로 묘사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드물다. 원작자인 홋타 유미는 오바타 타케시가 디자인한 한국인 캐릭터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여담인데 한국인 기사들에게 패하면서 끝나는 걸 두고 일본 혐한 네티즌들이 한국이 압력을 가했다느니 원작자가 뇌물받았다느니 찌질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 이전에는 한국인이 뭐 이리도 잘 생겼냐는 열폭반응까지 보였다고 한다. 사실 고영하 비주얼이 한국 기준으로도 비현실적이긴 하다.

2.3. 국내 방영 정보

2.3.1. KBS

국내에선 원래 투니버스가 방영에 적극적으로 나왔으나 한 프로 바둑기사가 "kbs같은 지상파에서 방영하면 바둑인구가 늘어날 것이다."같은 강력한입김 어필을 줘서 kbs에서 선방영하게 되었다. 75화중 52화까지 방영되었으며 2004년 6월부터 2005년 7월까지 방영하였다.

참고로 지상파답게 당연히 로컬라이징을 피할 수 없었는데 기본 캐릭터 이름들은 당연히 한국식으로 바뀌고 헤이안 시대신라 시대로 바뀌고 후지와라노 사이의 이름도 [4]으로 바뀌어서 많은 논란을 야기시켰다.

물론 사이의 일본식 전통 복장도 피해갈 순 없어서 여는 노래에선 사이가 나오는 장면을 자르거나 아예 모자이크로 떡칠해서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귀신으로 만들고 본편도 마찬가지로 모자이크로 떡칠해서 얼굴만 둥둥 뜨게 만들거나 명탐정 코난의 시체 처리 방법처럼 희뿌옇게 칠하기로 화면의 70%를 가린다거나 하는 편집으로 용케도 방영했다.

작품 자체에 나오는 한국인 캐릭터킹왕짱 세게 나와서 팬들은 다시 한번 이를 어떻게 로컬라이징 할지 걱정했었는데 팬층에서는 북한으로 바꿔 남한 VS 북한식으로 바꿀 것이다, 중국으로 바꿀 것이다 등 의견이 치열했다. 결국 홍수영이 홍쉬우잉이란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되면서 본작의 바둑강국이 중국으로 바뀌어버리는 일이 일어나버렸다. 그런데 바둑판에서 중국의 신예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묘하게 현실 반영이 되었다.

그래도 시청률이 나왔는지중간에 시간대를 오후 4시로 바꿨지만 당초 방영 예정이었던 26화에서 앞서 52화까지 방영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KBS의 방영 덕택에 국내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바둑 인구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일으키기도 했다. 덕분에 KBS의 방영이 끝난후 투니버스가 바로 방영할 계획이었는데 방영 기한이 미뤄지는 일까지 일어나버렸다.

참고로 KBS에선 예고편이 나오기 전 이세돌 프로 바둑 기사가 감수를 맡아 바둑에 대해 설명하는 바둑 교실 비스무리한 코너가 있어 나름 호응이 있었다.

2.3.2. 투니버스

2005년 투니버스에서도 방영되었다. 번역은 윤강비 우리말 연출은 신동식. 바둑감수는 정수현.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라고 한다. 관련 일화론 보통 지상파에서 한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그 후속 에피소드 더빙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KBS의 편집이 워낙 막장이라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어서 PD들이 서로 쉬쉬하는 분위기속에 어떻게든 제작을 피하려고 한 신동식 PD가 결국 스케줄 제작상 울며 겨자먹기로맡았다는 일화가 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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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히카루와 주변 인물

  • 신도우 히카루
  • 후지와라노 사이
  • 신도우 미츠코
  • 쿠라타 아츠시(倉田 厚)
    프로 七단. 중학교 시절에는 경마에 심취해 있었으나 바둑을 접하면서 단기간에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중3때 바둑을 배워 2년만에 프로가 되었고, 20세 이하 대회인 신인사자전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많이 먹고 덩치가 무척 크며, 어린애 같은 면도 있으나 바둑에 있어서는 승부사의 기질이 있다, 여담이지만 작중 한국대표 단장인 안태선에게 묘한 경쟁의식이 있는모양 대국에서 패한뒤 하는 말이나, 자신을'일본의 안태선'이라고 불리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공식석상에서 안태선이 이기는꼴을 못본다고 소리치다 양하이에게 제지당하는등 라이벌 포지션이다.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임채헌/최준영. KBS판 이름은 '구창호'.
  • 야시로 키요하루
    관서기원 소속 프로 初단. 바둑을 배운지 3년여만에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집에서 프로기사가 되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성우는 이시즈카 타카시.

3.2. 아키라와 주변 인물

  • 토우야 아키라
  • 토우야 코요우
    당시 일본에서는 최강을 달리고 있는 바둑 고수. 아키라의 아버지. 신의 한수를 추구하고 있으며, 인터넷 바둑에서 사이에게 진 후에 바로 일본 바둑계를 은퇴한다. 아들 아키라처럼 사이의 라이벌격 캐릭터이자 보스.작중 유일하게 사이와 맞먹는 실력을 가진 작중 등장한 살아있는 인물중 최고 실력을 가지고 있다.[5]
    참고로 부인이자 아키라의 어머니는 쿄요우가 백발이 희끗하게 늙어보이지만 애 엄마는 무척 젊다. 히카루의 어머니보다 더 젊어 보인다. 성우는 츠다 에이조/이강식/장포스김기현. KBS판 이름은 '조남운'.
  • 이치카와 하루미(市河 春)
    아키라가 자주 가는 기원의 카운터 알바. 엑스트라 치고는 꽤 자주 나온다. 원래는 아줌마 캐릭터였는데 예쁘게 변한 후 출연이 늘었다고... 토우야 아키라만 보면 하악거리는 쇼타콘 용의자. 성우는 유키노 사츠키/김순영/김선혜. KBS판 이름은 '윤희서'.
  • 오가타 세이지
    토우야 명인의 문하생인 프로 九단. 작중 정상급 기사이며, 십단(十段) 타이틀 보유자.[6] 히카루의 바둑 소질을 일찍 알아차린 사람 중의 하나이며, 히카루가 원생 시험을 볼 때 기원 측에 편의를 부탁하기도 했다. 바둑기사로선 아직 젊고 전성기를 향해가는 사람답게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고, 그만큼 강한 상대와의 일전을 절실히 바란다.그러던 차에 인터넷 바둑에서 발견했던 사이의 강함에 매료되어 그와의 대국을 줄기차게 바란다. 후에 히카루가 도우야 명인과 사이의 인터넷 대국을 주선했다는 걸 알게 되었을때 히카루를 벽에 들이밀며 사이와 대국하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은 가히 얀데레의 향기가 느껴질 정도(...). 결국 그의 절실한 구애(?)에 감화된 덕분인지 사이는 그의 십단전 우승 이후 지도초청바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사이와의 대국을 원하는 그를 보며 히카루의 몸을 통해 대국을 해주는 서비스정신을 발휘한다. 대국 중에도 술을 들입다 부어마셔서 사이의 정체를 눈치채진 못했고[7] 그렇게 뜬구름 같은 대국을 끝으로 사이를 떠나보내게 된다. 그가 만약 얀데레 여주인공이었다면 정말 엄청난 새드엔딩이 아닐 수 없다.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임채헌/이주창. KBS판 이름은 '오진혁'.

3.3. 하제/카이오 중학교

  • 후지사키 아카리
  • 미타니 유키(三谷 祐輝)
    히카루가 다니는 하제중학교의 바둑부원. 원래는 바둑을 용돈을 벌 목적으로만 두었지만, 바둑부에 들어온 이후부터는 그런 욕심을 버린다. 조금 건방지고 거친 면이 있지만 감정이 솔직하지 못한 것 뿐이다. 여담으로 조연으로 잠깐 등장한 누나가 상당한 미인이다.지나가는 역으로는 나오기엔 아까울 정도로.. 성우는 아사카와 유우/최문자/한채언.[8] KBS판 이름은 '송진욱'.
  • 츠츠이 키미히로
    유일한 바둑부원이었으나 히카루가 중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부장이 되었다. 실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못하며,[9] 바둑 관련 서적을 보면서 두는 안 좋은 버릇이 있었다. 그것도 쓰레기통에 던져지지만... 무척 선한 성격의 소유자. 성우는 츠무라 마코토/정옥주/이자명. KBS판 이름은 '장정우'.
  • 카가 테츠오(加賀 鐵男)
    장기부 부장. 하지만 바둑도 무척 잘한다.[10] 좀 껄렁한 성격의 소유자. 성우는 이토 켄타로/양석정/신용우. KBS판 이름은 '원효재'.
    원래 장기를 배우고 싶었으나 폭군 아버지의 강요로 바둑을 두게 되었다. 그러나 넘사벽 아키라를 이길 수 없어 결국 아버지도 포기하고 장기를 배우게 된다. 한마디로 초딩 저학년때 배웠던걸로 그정도 실력이라는 것. 츠츠이가 열심히 공부하면서 지망하는 학교를 자신은 공부 안해도 간다는 걸로 봐서 공부도 좀 하는듯.
    의외의 사실 하나. 히카루-사이 콤비에게 1패를 먹인 유일한 인물이다. 물론 히카루가 크게 실수한 걸 사이가 무시무시한 기세로 따라간 거지만 어쨌거나 진 건 진 거.
  • 키시모토 카오루
    아키라가 다니는 카이오 중학교 바둑부의 남자 부장. 바둑부 내에서는 최고로 치지만. 일본기원의 원생들 사이에서는 말 그대로 듣보잡 취급. 2조에서 딱 한번 1조로 올라온 적이 있는데 바로 내려갔고, 그 후에 원생을 그만두었다.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서윤선.
  • 가네코 마사코
    히카루가 데려온 소녀, 원래 배구부지만 바둑을 잘 두기 때문에 대회가 있을 때 와서 연습해서 참가하는 일종의 객원멤버. 학업에 배구부에 바둑도 대회에서 대장을 맡는 의외의 능력자. 그러나 살이 좀 쪘다(...)[11] 오바타 다케시가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멋대로인 미타니를 자기 페이스에 휘말리게 하는 마이페이스이기도 하다. 근데 잘 어울린다. 카가의 졸업과 히카루의 프로진출 이후로 바둑부에서 미타니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

3.4. 원생

  • 이스미 신이치로
  • 와야 요시타카
    히카루의 원생친구. 성우는 타카기 레이코/김순영/여민정[12]. KBS판 이름은 '한우진'.
  • 오치 코스케(越智 康介)
    히카루와 와야와 같은 기수로 프로 시험에 합격한 소년. 당시 둘을 제치고 1위로 합격했다. 히카루보다는 1살 어리다. 굉장한 부잣집 도련님으로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극도로 강한 성격. 차분하고 건실한 바둑을 두는 듯 하며 히카루나 도우야의 주인공 버프가 너무 심해서 가려질뿐 동년배 신인들 중에서도 두각을 드러낼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프로 시험 당시 자신의 바둑 선생이 된 아키라가 자신보다 히카루의 실력을 더 보는 것을 보며 분해하며, 더욱 실력을 쌓겠다고 다짐하였고 이후 아키라와 히카루에 대해 묘한 경쟁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니어 북두배 대표선발전에서 키요하루를 상대로 보여준 태도가 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 성우는 마츠오카 요코/정옥주[13]/김선혜.[14] KBS판 이름은 '지영훈'.
  • 나세 아스미
    원생 그룹에서 돋보이는 원생 소녀. 실력은 무척 좋은 편이지만 매번 원생 시험에서는 죽을 쑨다. 그래도 여성 원생중에서는 가장 강하다.[15] 작중에 여성부를 따로 안 둬서 그렇지 여성부를 뒀으면 진작에 프로가 됐을 인물. 본편이나 번외편을 보면 같은 원생인 이이지마가 은근히 마음에 두고 있는듯한데 이이지마가 원생을 그만둬버려서 어찌될지.

    작중 등장하는 여성캐릭터중엔 이분들을 제외하면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 그덕분인지 번외편모음인 구판기준 18권의 표지모델자리까지 차지하기도 했다. 덤으로 아키라, 가가, 구라타, 미타니, 사이와 함께 해당권의 단편에피소드 6개중 하나의 주역을 차지하기도.[16] 초반 히로인(웃음)처럼 보였던 히카루 친구 아카리는 구판 기준으로 한번도 표지에 못나왔던것에 비하면 정말...[17] 성우는 에노모토 아츠코/정유미.
  • 혼다 토시노리(本田 敏則)
    이스미보다 한 살 어리지만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는 편이다. 카도와키와 이스미와 함께 프로가 되었다. 북두배의 예선전 전에 전투력 측정기화 되어 야시로 키요하루의 강함을 드러나는 제물이 되기도 한다.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홍범기.

3.5. 한국 프로 바둑 기사

  • 홍수영
    연구생 시절 일본에서 당시 원생이던 히카루에게 패배, 프로가 되어 설욕을 다짐하지만 공식전인 북두배에서는 기회가 없었다. 작중 인물들의 대화로 북두배 직후 비공식 대국에서 히카루가 승리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KBS에서는 홍쉬우잉이라고 중국인이 되어버렸다. 모델은 이세돌 九단이라고 한다. 성우는 토 미야코/신소윤/정혜옥.
  • 고영하
  • 임일환
    북두배에서 아키라에게 패한다. 작중 내 인물들은 세월이 지나면 고영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평가할 만큼 재능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북두배가 끝난후 완결크리..
  • 안태선
    북두배의 한국 대표팀 단장으로 八단이다. 일본의 구라타와는 라이벌이라는데, 실제로 라이벌의식을 불태우는건 구라타쪽뿐이고 안태선은 상대적으로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 고영하가 히카루를 도발하기위해 어그로를 끈것을 두고 질책하기도 하고 고영하를 대신해서 일본진영에 사과하기도 했다.

5. 기타

TV판 애니메이션은 사이가 사라지는 부분에서 끝을 맺는다. 즉 원작의 1부 부분만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한 것. 2부인 북두배 부분은 OVA로 나왔다.

한국에서는 고스트 바둑왕이라는 이름으로 정식발매되었으며, 지상파와 투니버스에서 각각 방영된 바 있다. 지상파에서 방영됐을 때는 헤이안 시대가 신라 시대로 바뀌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또, 애니메이션 각 화가 끝나면 일본에서는 여류기사 우메자와 유카리가, 한국에서는 이세돌 九단이 바둑 강좌를 하기도 했다.

만화책 사이사이에 실린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한국의 프로기사 조훈현도 읽어본 듯하다. 작중 토우야 명인과 대화를 나누는 서장원 九단은 아무리 봐도 조훈현 九단과 판박이. 17권 날개에 보면 홋타 유미가 한국에 취재하러 갔을 때 조훈현 九단과 만났는데, 조훈현 九단이 그 자리에서 "아! 나에게도 바둑에 강한 유령이 나타나주지 않을까?" 라고 웃으며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기원에 취재를 갔을 때는 기원 관계자가 "삼성화재배에 사이를 위한 시드를 하나 줄까요?"라고 농담을 건네는 등 한국 바둑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 모양.

작중 대국의 기보는 이세돌, 유창혁, 이창호 등등의 기보가 다수 사용되었다. 그래서인지 이세돌 九단이 "별것 아니다. 사이 정도는 간단히 이길 수 있다"라고 발언하기도. 작중 인물들도 실제 기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경우가 있다. 다만 기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저작권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아직까지도 이것이 정설이다 할 만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다만, 관행적으로 기보의 저작권은 주최사와 해당기보의 기사에게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기사의 저작권은 소속 기원에 양도되는 것이 보통이다.

작중에 이루어지는 대국장면에서의 텐션이 높아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점이지만 인물들의 대사와 작중에 그려진 국면의 상황이 맞지않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국면은 아직 포석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단계인데 대사로는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진 다음의 종반인마냥 이야기하고 있다든가.대사는 종국이 가까운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는데 정작 반상에 놓아진 돌은 불과 10~20점뿐인 초반상태... 대사랑 그림의 간극이 너무 심하다 그림작가인 오바타의 경우는 바둑에 대해 생초보중의 초보라니 그렇다쳐도 스토리 작가인 훗타 유미나 편집부, 감수를 맡은 프로기사 우메자와 유카리는 도대체 뭐한건지...

작품 자체가 본래 여캐의 비중이 적다보니 한창 때에도 여타 인기작에 비해 19금 동인지가 상당히 적은 편이었다. 그래도 미형 남캐가 많은 덕에 여성향 쪽은 재미 좀 봤다지만(아키라X히카루, 와야X히카루등)...이 아니라 BL동인지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그렇지만 남성향은 안그래도 적은데 거의가 다 능욕물(나세 아스미나 후지사키 아카리 등의 몇몇 네임드 여캐가 돌림을 당하는)로 장르의 폭도 좁았다.

완결되고 시간이 흘러 인기가 잠잠해진 뒤로는 뜻밖의 다크호스가 나타나 본 작품의 남성향 동인을 책임지고 있으니, 바로 히카루의 어머니 신도우 미츠코. 모 서클의 작품이 꽤나 반응이 좋았는지 이후 아류작이 범람하여 인처계에서 나름 인기있는 분이 되셨다. 사실 모 서클의 작품 퀄리티가 그냥 뿅가죽네 너무 좋기도 하지만 근래 들어 이상적 어머니 캐릭터로서의 위상이 더욱 굳건해진 듯하다. 육덕캐로만 묘사한 미야비 츠즈루 반성해라 사야 프로덕트 만세 얇은책이 꾸준히 나와주고 있다.

작중에 도우야 명인이 십단(十段)을 땄다는 기사에 역자가 몰랐던건지, 다 알거라고 생각했는지 별다른 해석을 붙이지 않아서 바둑에서 10단이 최고인 줄 아는 꼬꼬마들이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십단은 일본기원의 타이틀중에 하나이다.[19] 그렇다고 일본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한국에도 십단이라는 타이틀이 있다.[20]

2013년 2월 27일 애니메이션 BD-BOX 발매. 링크 한꺼번에 전편이 나오는 건 아니고, 3월 22일과 5월 24일의 세 번에 걸쳐서 발매된다. 한 번에 내놓기엔 양이 너무 많았나?

예전에 한국에서 전국 바둑학원들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dvd가 풀린적이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등뒤에 있는 수산업에 천재적인 지식을 가진 자의 지도를 받아 국무를 보고 있는 한국의 장관이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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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엄밀히 말하면 '랭킹전'이라 할 수 있는 원생 시절의 프로 입문 과정과 프로 입문 후의 대국들은 사이가 대신 둔 바둑이 1국도 없으므로 대리'랭'이라 칭하기는 어렵다.
  • [2] 이다혜 四단은 한국외대 일본학부 츨신으로 일본어 실력이 수준급이다.
  • [3] 일본에서 바둑인구가 아니라 바둑을 둘 줄 아는 사람은 겨우 한자리 수 비율이다(약 500만 명 추산). 참고로 한국에서 바둑을 둘 줄 아는 사람은 약 25% 정도.(즉 천만 명)
  • [4] 고려, 조선시대의 관직중 하나
  • [5] 죽은 유령을 포함하면 사이.
  • [6] 단 작 초반에는 타이틀이 없었고, 토우야 쿄요우가 사이에게 진 후 충격이 컸던게 이긴 원인으로 묘사된다.
  • [7] 다만 그 와중에도 사이의 날카로운 한수에 전율하며 할 말을 잃은 정도의 의식은 있었다. 비록 맨 정신이 아니라 히카루의 수라고 착각했지만.
  • [8] 아사카와 유우와 한채언 둘 다 이후 메르헤븐에서 사라 반드 역을 맡았다.
  • [9] 중상급은 한다. 끝내기에 능숙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끝내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냥 끝.
  • [10] 원생훈육담당 선생님이 히카루와 가가의 기보를 보고 (미타니, 츠츠이와는 달리) '이 애는 잘 두는군!'이라고 생각했을정도. 다만 카이오중 과의 대결에서 카이오의 선수에게 불계패했던 걸로 봐서 원생1조정도의 수준은 못되는듯.
  • [11] 초반부에는 다른 여자아이에 비해 좀 덩치가 크고 통통한 정도였는데 그림작가의 묘사가 극도로 세밀해지는 중후반부쯤 가면...
  • [12] 여민정의 첫번째 소년 연기였다고 여민정 본인이 밝혔다. 하지만 여민정은 이전에도 Go! Go! 다섯 쌍둥이에서 소년 배역인 진홍이 역을 맡은 바 있어 아마 여민정 본인의 기억이 뒤틀려서 잠시 착각을 한 듯 싶다.
  • [13] 츠츠이 키미히로와 중복이다.
  • [14] 이 쪽은 이치카와 하루미와 중복캐스팅. 김선혜의 오치 연기톤은 딱 꼬맹이 탐정 톤이다. 재미있는건 원작에서 오치도 마치 그 꼬맹이 탐정을 연상케하는 어린이용 연미복에 나비넥타이 패션으로 나온적이 있다는거.거기다 얘도 안경잡이
  • [15] 여성 프로도 있으므로 최강은 아니다.
  • [16] 안그래도 동인계에서 주목받는 아가씨인데, 이런 아가씨가 기원의 거친 아저씨들 사이에서 논다는 설정이 뇌리를 자극했는지 험한 계열의 동인지가 나오기도 했다(...).
  • [17] 그래서 그런지 히카루와의 커플링 SS도 보인다.
  • [18] 이력을 보면 진짜 히카루의 바둑이다
  • [19] 혼인보(本因坊), 명인(名人), 기성(棋聖), 십단(十段), 천원(天元), 왕좌(王座), 기성(碁聖)이 통칭 일본 7대 기전이고, 그 외에도 여러 기전들이 있다.
  • [20] 대회명은 원익배 십단전으로 2013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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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6 2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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