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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닥터

last modified: 2015-03-28 05:41:39 by Contributors




There's no such thing as an ordinary human.
평범한 사람 같은 건 없어.

Brilliant! Hah!
훌륭해! 하!

역대 닥터 일람
9대 닥터 10대 닥터 11대 닥터

10대 닥터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2]
성우 김승준(한국)[3]
세키 토시히코(일본)
故 필리프 브라머(Philipp Brammer, 독일)[4]
다비드 마네(David Manet, 프랑스)[5]
다비드 로블레스(David Robles, 스페인)

구스타보 다르데스(Gustavo Dardés, 남미 스페인어)[6]
에드왈드 피네다(Edward Pineda, 남미 스페인어)[7]

마르코 아우렐리오 캄포스(Marco Aurélio Campos, 브라질)
크리스티안 이안산테(Christian Iansante, 이탈리아)[8][9]
출연 기간

뉴 시즌 1 에피소드 13 (2005년)
2010년 신년 스페셜

국내 애칭 테닥, 테넌닥

10대 닥터의 테마곡

Contents

1. 소개
2. 성향
3. 나이
4. 트레이드 마크
5. 극중의 행적
6. 최후
7. 불행
8. 이후 언급
9. 명대사
10. 그 외


1. 소개

닥터후주인공 닥터의 11번째 생애. 9대 닥터까지는 닥터들이 컴패니언들보다 연상이라 '이끌어주는 어른'이란 느낌이었지만 10대는 그보다는 '비슷한 눈높이를 가진 친구나 연인'에 가까운 이미지로 변화하였다. 9대만 해도 마지막에 가서야 로즈키스했지만 10대는 뉴 시즌 2~4 내내 로즈와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였고 배우의 외견이 젊어보이다보니 그게 크게 어색하지 않았다.

뉴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부터 출연하지만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 건 뉴 시즌 2부터. 뉴 시즌에서 가장 오랫동안 닥터로 활동했고(뉴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 시즌 3개(뉴 시즌 2 ~ 4), 스페셜 에피소드 8개.) 여기에 잘 생긴 배우 얼굴과 매력적인 캐릭터 성격이 엮여서인지 인기는 올드 시즌까지 합쳐서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06년의 닥터후 매거진의 투표에서 '최고의 닥터'로 뽑혔으며 영국의 라디오 타임즈 설문조사에서 '2007년 가장 멋진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2013년 라디오 타임즈 설문조사' , '2014년 닥터후TV 공식 홈페이지 설문조사' 등 여러 설문조사에서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닥터'로 꼽히는 등, 닥터후 뉴 시즌에서 가장 사랑받고 인기 있는 닥터.

다음은 10대 닥터를 위해 헌정된 팬비드 영상으로, 10대 닥터의 생애를 잘 요약하고 있다.

2. 성향

예전 닥터들과 비교하자면, '유쾌하고 가장 인기 있었던 그리고 연애질을 하던 닥터'라는 점에선 4대 닥터를, '잘 생기고 따뜻한 성격의 닥터'라는 점에서는 5대 닥터를 연상시키는 닥터다.

성격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미묘하게 까불거리는 것 같은 약간 맛이 간 성격의 소유자이다. 시도 때도 없이 쫑알쫑알 말을 해대며 온갖 상황을 즐기는 낙천적이고 즉흥적인 사람이지만,[10] 판단력과 상황 대처능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화를 낼 때는 작품 내의 누구보다도 박력이 넘치고 사나워진다.[11]

그리고 갑자기 머리가 팽팽 돌아가기 시작하면 "Yes! No! Yes! No!"를 반복하다가 결국엔 해결책이나 진상을 알아낸다.

지구인의 발전과 진화에 대해 그 누구보다 흥미를 기울이고 있는 인물.[12] 인류가 창조해낸 수많은 문화를 접할 때마다 항상 감탄을 금치 못하고 사랑스러워 한다. 마치 자식의 성장을 지켜보는 어버이 같은 느낌. 이 때 반드시 언급하는 대사는 "BRILLIANT!". 그야말로 인간을 사랑한 닥터로서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휴머니스트다.

닥터답게 4차원적인 모습이 있는 한편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특히 '고독함'을 많이 보인다. 역대 닥터 중 가장 외로움이 많이 드러난 닥터. 밝고 명랑하며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자비로웠지만, 두 번의 자비는 보여주지 않는 냉정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최후의 시간대전의 영향으로 9대 닥터가 내면에 상처를 품고 있었듯 10대 역시 깊은 슬픔을 갖고 있었고 이를 자주 드러냈기에 '가장 인간적인 닥터'라 불리기도 한다.[13]

재생성한 이후 만났던 로즈 타일러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나 노블이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금발 여자를 보고 로즈 타일러를 연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마사 존스와 함께 한 뉴 시즌 3에서는 늘상 '로즈라면 알았을 텐데', '로즈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하며 대놓고 그리워했다. 이처럼 로즈를 사랑했지만 자신은 늙지도 죽지도 않고 재생성만을 하는 타임로드라 인간인 그녀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하는 사실에 끝까지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후 뉴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닥터의 손과 로즈 타일러가 이어지자 마음을 정리한 모양.[14]

10대 닥터가 된 이후로 어째 정을 주는 여자들은 다 금발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닥터와 뭔가 썸씽이 있었거나 있을 뻔했던 로즈 타일러, 르넷(마담 드 퐁파두르), 아스트리드는 모두 금발이다. 참고로 이 셋은 모두 닥터와 키스를 했다. 금발 패치?

재생성하자마자 시코락스의 우두머리와 검술 대결을 했고 이겨서 강한 인상을 풍겼으나,[15] 그 뒤로 육체적인 활약은 보기 힘들다.

또한 자기가 잘 생겼다는 것을 인정한다! 뉴 시즌 4 에피소드 7 <유니콘말벌(The Unicorn And The Wasp)>에서 도나가 자신이 눈독들이던 남자가 게이라는 사실을 알자 "괜찮은 남자들은 어쩜 다 게이일까?"라고 중얼거리는데, 듣고 있던 닥터는 지나가는 말로 "타임로드이거나."라고 대꾸해버렸다.(…) 그리고 에피소드 10 <미드나이트(Midnight)>에선 말을 따라하는 스카이 실베스트리의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아무 말이나 던져보는데 이 때 던진 말 중 하나가 "닥터는 정말 잘 생겼어요. 예, 맞아요. 감사합니다."였다. 근데 실제로 데이비드 테넌트는 잘 생겼잖아? 뭐가 문제지?

다른 닥터들에 비하면 살기 위해 여행하는 게 아니라 마치 자살하려고 위험을 찾아다니는 사람 같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자기애가 밑바닥을 달린다. 이는 뉴 시즌 4 이후 컴패니언들을 다 떠나보내고 혼자 여행할 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뉴 시즌 4 에피소드 11에서 로즈가 뉴 시즌 2 크리스마스 스페셜 '도망간 신부(The Runaway Bride)' 에피소드의 사건을 언급할 때의 대사나 뉴 시즌 4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음 닥터(The Next Doctor)'에서 닥터와 잭슨 레이크의 대화다.

로즈 : 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템스 강 아래에서 죽었죠. 하지만 원래는 당신이 그 때 거기 있었어야 했어요.
그는 자신을 멈출 누군가가 필요했고, 그게 당신이었어요.
당신은 그가 떠나게 했고 그의 목숨을 살렸지요. - 뉴 시즌 4 에피소드 11 '좌회전하라(Turn Left)' - 뉴 시즌 2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 언급

닥터 : 아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공원 쪽으로 가세요.
잭슨 : 당신은 어쩌고요?
닥터 : 저걸 막아야죠.
잭슨 : 당신과 함께 가겠소!
닥터 : 잭슨, 당신에게는 아들이 있잖아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잖습니까.
잭슨 : 하지만 당신은요?
닥터 : ....
잭슨 : (한숨) 신이 당신을 구하시길, 닥터 - 뉴 시즌 4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 '다음 닥터(The Next Doctor)'

3. 나이

나이 파트는 언제나 읽다가 머리가 아프다
로즈에게 자신의 나이가 900살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나이가 1136살이던 9대 닥터에서 1년도 안되어 재생성 했으니 본인 말로는 900~907살이라지만 사실은 1136~1143살이다.

일단 6대 닥터가 900살, 7대 닥터는 본인이 953살, 8대 닥터는 본인이 1000살이라고 언급을 했다는 점과 뉴 시즌 1 에피소드 9/10 공허한 아이들(The Empty Child) 2부작 에피소드에서 9대 닥터가 '900년간 여행을 했다'라고 말했으며, 이후 뉴 시즌 7 에피소드 10에서도 11대 닥터가 '900년 동안 타디스를 사용했다'라고 말했다는 점이 그 근거다. 원래는 수리점에 쳐박혀있던 타임로드 범죄자 소유였던 타디스를 훔친 것이 236살 때라고 했으니 로즈를 만났을 때 9대 닥터의 나이는 최소한 1136살이 되는 셈이다. 9대 닥터가 로즈와 함께 여행을 다닌지 1년도 안되어 재생성 했으니 10대 닥터의 삶은 1136살부터 시작되는 것.[16]

닥터의 나이가 정확히 어떻게 되든, 확실한 것은 10대 닥터가 7년밖에 안되는 짧은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비안들은 10대 닥터가 현재까지 가장 짧은 생애를 산 닥터가 아닐까 예상한다.[17] 11대 닥터가 907~1500살 이상의 삶을 산 것과 더욱 비교되는 면이며, 이후 행적들을 보면 가장 불행한 삶을 산 닥터인지라 죽음을 그렇게 피하려 한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 후비안들은 10대 닥터의 짧은 수명이 그 삶의 불행함과 최후의 애절함을 더했다고 평가한다. 크흡 찌통 이미 충분히 불쌍한 10대를 러셀이 더 불쌍하게 만들었어

4. 트레이드 마크


갈색 줄무늬 또는 파란색 정장[18]과 긴 갈색 코트,[19] 컨버스 운동화 차림. The Day of The Doctor에서는 운동화임을 계속 부정한다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고 멋지게 소화한다. 역대 닥터 중에서 패션 센스가 (정상적인 의미에서) 가장 뛰어난 닥터. 가끔씩 안경을 쓰는데 이는 시력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 5대 닥터에 대한 일종의 오마쥬다. 시즌 2 에피소드 12, 13에서는 3D 적청안경을 쓰고 나왔는데 이것도 또한 10대 닥터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가 되었다. 비교하자면 11대 닥터의 페즈 정도의 위치. 여러 닥터가 그려져 있는 팬아트에서 10대 닥터는 십중팔구 이 안경을 쓰고 있을 정도. 또한 알록달록하거나 무늬가 복잡한 넥타이를 맨다. 나비 넥타이한 모습은 턱시도를 입었을 때 외에는 없다.

구렛나루도 있는데 이것은 10대 닥터의 코디를 하면서 붙인 것이다. 배우 데이빗 테넌트에게는 원래 저런 구렛나루가 없다. 9대에서 10대로 재생성을 한 직후의 삭제 장면을 보면 구렛나루가 생겼다고 좋아하는 부분이 있었다.

"Brilliant!" 외에 또 다른 입버릇"하!(HAH!)".(…) 흥분이 절정에 치닫으면 자기도 모르게 문장 뒤에 내뱉는 어미이다. "BRILLIANT! HAH!"이면 완벽.(…)

"알론지(Allons-y)"라는 말도 자주 사용한다. 불어로 'Let's Go!'라는 뜻. 마법의 단어라고 한다. 시즌 2 에피소드 12에서 토치우드 1이 있는 카나리 워프로 타디스를 타고 갈 때 처음 이 단어를 썼는데, 어감이 좋다며 계속 써야겠다고 말한다. 그리곤 '알론조'란 사람이 있으면 이 단어와 함께 쓰면 좋겠다며 시도 때도 없이 알론조란 사람 있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시작하는데, 결국 2006년 크리스마스 특집편 <저주받은 배의 항해>에선 '알론조(Alonso)'라는 인물을 만나자 기쁨에 찬 어조로 외친다. 알론지 알론조!

의외로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명대사"어서 뛰어요!". (상황에 따라서는 반말 "뛰어!") 이 대사는 더빙판 한정 명대사로, 대적하기 힘든 적이 공격해오면 거의 항상 나오는 말이다. 김승준의 능글맞은 더빙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어 각광받은 대사.

9대 닥터와 더불어 바나나를 좋아한다. 하지만 는 싫어한다고...



레이저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최대한 노화시키면 슬림한 눈깔괴물이 된다. 엄마 나 저거 사줘 골룸

5. 극중의 행적

각 시리즈마다 로즈 타일러 / 마사 존스 / 도나 노블과 동행했으며 2010년 신년 스페셜까지 등장한다.

그 동안 그(와 파트너)가 해온 각 시즌별 파이널 업적들(각 에피소드의 업적들까지 쓰면 너무 많다.(…))을 열거하면
등이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그가 한 일들은 다음과 같다.
  • 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을 조종하는 시코락스의 대장과 결투를 벌여 이겼다.
  • 지구에 자신의 새끼들을 부화시키려는 라크너스 여왕의 알을 모두 수장시켰다.
  • 지구에 타이타닉 호를 추락시키려던 맥스 캐프리콘의 계획을 막았다.
  • 19세기[20]로 건너가 지구를 사이버맨화시키려고 한 사이버맨들의 계획을 막았다.

부활절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한 일.
  • 지구를 먹어치우려고 한 강철피부의 외계인들을 웜홀을 닫아서 막았다.

소설판에선 엘리자베스 1세와 썸씽이 있었다고 한다. 2009년 크리스마스에 방송된 The End of Time 파트 1에서 그 내용이 대충 나왔는데, 여왕과 결혼한 뒤 튀었다! 더 이상 여왕이 처녀가 아니라고 하니 할 건 다 한 모양. 뉴 시즌 3 에피소드 2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닥터를 보자마자 "저 놈의 목을 베어라!"라고 하며 역정을 낸 게 이것 때문이었다.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에선 한참 젊은 날의 엘리자베스 1세를 꼬시던 시절의 모습이 나오는데 같이 백마를 타거나 풀밭에 누워서 음식 먹여주기 등 온갖 닭살 돋는 행위는 다한다. 근데 사실 자이곤 잡으려고 그랬다는 게 함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청혼 직후에 멀쩡한 여왕 폐하를 자이곤이라고 우기는 왕실 역사상 전대미문의 최고존엄 모독을 일삼는다. 여왕 폐하가 닥터한테 반해서 제대로 맛이 가 있어서 다행이지... 그리고 토끼를 자이곤으로 여기고 꼬장을 부렸다. 자이곤이 둔갑하여 둘이 된 여왕 폐하를 두고 아내의 쌍둥이 동생과 거사를 치루다 마누라한테 들킨 듯한 모습으로 미래의 자신이 보는 앞에서 둘 모두와 키스를 한다. 다시 말해 둘 중 하나는 필시 자이곤이란 거. 지못미 후에 엘리자베스 1세와 결혼식을 치르게 되는데 이 때 결혼식 하객은 클라라과거의 자신미래의 자신.(...)[스포일러有]

"Time Crash" 편에서 장인어른 5대 닥터와 만났다. 이 때 5대 닥터는 10대 닥터를 자기의 으로 착각한다.[22] 그러나 10대는 5대 닥터를 보고 소닉 스크루드라이버를 잘 안 쓰고 옷에 셀러리 붙인 것을 깠고, 5대는 10대를 보고 '말라깽이 멍청이'라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딴지를 거는 것을 깠다.(…)


여기서 피터 데이비슨이 5대 닥터를 직접 연기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데이비슨은 미래의 사위를 만났다 나중에 이 에피소드 보면서 기분이 어땠을까

역대 닥터 중 자신과 엮인 사람이 가장 많이 죽는 데다가, 컴패니언과의 관계[23] 때문에 정신적으로 심하게 고생했다. 게다가 뉴 시즌 4 이후 고삐를 잡아줄 컴패니언이 없어지자 서서히 선을 넘기 시작한다. 뉴 시즌 4 에피소드 2 때만 해도 '폼페이가 묻히는 것은 시간상으로 고정된지라 막지 않겠다'는 식으로 철저히 개입하지 않고자 하였지만, 2007년 크리스마스 특집편에선 "난 뭐든지 할 수 있단 말이야!!"라면서 분노하기도 했고 나중에는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하에 두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려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The Waters of Mars 편에서는 마침내 시간선에 대한 타임로드의 중립성을 깨고, 자신은 마지막 타임로드이니까 법칙 따위 안 지키겠다며 폭주하기 시작했다.[24] 물론 그 전에도 본래대로라면 3선을 해야 하는 해리엇 존스가 시코락스 함선을 폭파시킨 것 때문에 분노한 나머지 임기 도중 실각하게 만들어었지만,[25] 역사적으로 죽어야만 되는 사람을 살려서 우주의 역사 전체를 뒤엎는 결과를 만들겠다는 결정과 수상이 임기 도중 실각하게 만드는 것은 정도(定道)의 범주를 벗어난 정도에서 차이가 있다. 이 때 아주 익숙한 Obey…란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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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후

2부작 에피소드 <시간의 종말(The End of Time)>에서 마스터의 음모를 막으려다가 '불멸의 문'에 숨어있던 타임로드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귀환하면 과거괴물들(달렉, 스카로 교단, 트레베스티 무리, 나이트메어 차일드 등)도 돌아오기 때문에 결국 돌려보낸다. 이에 라실론[26]은 분노해서 닥터를 공격하려 했으나, 다른 누구도 아닌 마스터가 타임로드들을 없애버렸다. 닥터가 정신을 차리자 마스터와 타임로드들은 전부 사라져 있었다.

닥터는 자신이 살았다고 기뻐하지만, 예언에 나온 '4번의 노크소리'[27]가 들린다. 닥터의 죽음을 가져올 4번의 노크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마스터의 머릿속에 울리는 북소리'나 '타임로드의 심장박동'이 아니라, 방사능이 도는 방 안에 갇혀버린 도나의 할아버지 윌프레드 모트의 노크소리였던 것. 닥터는 갈등하지만 결국 윌프레드를 구하기 위해 방 안에 들어가 방사능 에너지를 모두 흡수한다.[28][29]

그리고 타디스를 타고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30]을 일일이 만나고 난 뒤 11대 닥터로 재생성한다. 예언에 나왔던 닥터의 죽음은 타임로드로서의 죽음이 아닌 10대 닥터의 재생성 주기의 끝을 의미했던 것. 닥터는 재생성을 해서 일단 닥터로서 계속 살아갈 수는 있지만, 재생성을 하면 다른 인격체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면서도 타인에 가깝기 때문이다.[31] 이 때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가기 싫어.(I Don't Want To Go)".[32] 이 장면에서 수많은 팬들이 눈물을 뽑았다.[33] [34] 이 때 삽입된 BGM은 Vale Decem(10번째여 잘 가거라).

이 장면은 총 4번의 테이크를 거쳤다. 4번째는 지금의 장면보다 더 슬픔에 가득 찬 모습이었지만 데이비드 테넌트와 제작진들이 닥터의 캐릭터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감정이 통제된 3번째 테이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또한 이 때 단순히 '외모와 성격만 바뀐다'고 생각했던 재생성에 '죽음'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어 시청자들이 재생성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실질적으로는 11대의 모습으로 재생성하기 전에 재생성을 피하기 위해 닥터의 손에 재생성 에너지를 흘려보낸 것이 재생성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1대 닥터의 말에 의하면 10대 당시에는 겉멋이 한참 들었을 때라[35] 재생성을 하여도 모습을 유지하고 싶었다고. 그래서 10대 닥터가 현 모습에 많은 집착을 보였다고 한다.

7. 불행

후비안들은 이렇게 10대 닥터가 다른 닥터들과는 달리 재생성에 특별히 비통한 모습을 보인 건 이유가 있다고 여기고 있다.
참고글
참고글을 지나치게 많이 참고한 느낌이 들지만 그건 착각이겠지 과연 그럴까?!

우선 단명했다. 3대 닥터전쟁의 닥터 그리고 9대 닥터를 제외하면 다른 닥터들이 적어도 100년은 살았을 때, 그는 10년도 안되는 7년이라는 세월밖에 살지 못하고 재생성했다. 예외일 수도 있는 셋도 따지고 보면 전쟁의 닥터는 사명을 다했으니 떠날때가 되었다고 여겼으므로 여한이 없었고, 9대 닥터는 로즈와 만나기 전 혼자서 오랜 시간 여행을 다닌 적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어 단명한 것이 아니며, 3대 닥터는 갑작스레 비명횡사한 사고가 일어나 재생성이 오히려 시급했지만 10대 닥터는 원치않은 재생성을 운명에 의해 강요당한 케이스여서 더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거기다가 시즌 4부터 본인의 사망 플래그 예언떡밥이 여행 중간중간 계속 던져저서(...) 심리적인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었다. 화성의 물 에피에서 우드 시그마[36]의 등장에 패닉할 정도의 반응이 그 심리적 불안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컴패니언들의 최후도 전부 좋지 않아 죄책감과 책임감의 정도가 심했다. 다른 닥터들의 컴패니언들은 여행 도중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깨달아서 스스로 그 곳에 남거나 안전하게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던 경우가 대부분이였지만 10대 닥터의 컴패니언들을 돌아보면...
  • 로즈 타일러 - 피터의 세계에 떨어져 다시는 닥터를 만날 수 없게 되었다.[37]
  • 마사 존스 - '일어나지 않은 1년'의 후유증으로 피폐해진 가족들을 돌볼 겸 닥터는 로즈의 그림자에 얽매여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은 겸 하여 자신의 의지로 타디스에서 내린 뒤론 의사가 되려던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군인이 되었다.
  • 도나 노블 - 닥터 도나의 후유증으로 인해 닥터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상태라 더는 만날 수 없게 되어버렸다.[38]

...전부 끝이 영 좋지 않다. 거기에다 당시 아내라는걸 깨달았던 리버송까지 자기 눈 앞에서 그대로 사망. 그야말로 닥터에게는 돌아갈 곳도 없고 기댈 곳도 없는 상황. 그나마 위안인 건 원래 다들 죽을 운명인데 닥터가 안간힘을 다해서 그래도 각자 나름대로 몸 성히 잘 살고 있다는거 정도?[39]

그리고 10대가 만난 컴패니언은 아니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함께 뜻을 같이 했던, 자신을 도와주었던 동료들이 반드시 2명 이상은 죽는(...) 진짜 세어보도록 하자 불행을 몰고 다녀서 더욱더 외로운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시즌4 스페셜 '죽음의 행성'에서는 컴페니언 제의를 하고 다니던 닥터가 오히려 '더 이상 잃는 아픔을 겪고 싶지 않다'며 들어온 컴페니언 제의를 거절할 정도로, 가까운 사람들을 잃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껴 다른 이들에게 거리를 두었고 더욱더 자기자신을 외롭게 하였다.

거기다 컴패니언들과 리버송, 그리고 자신의 최후엔 항상 운명이 관여하고 있었고, 10대 닥터는 이에 저항하여 [40] 컴패니언들과 리버송은 죽음의 운명에서 조금 빗겨가게 했지만, 자신의 최후에 대한 운명을 막는 것은 결국 실패했다. 화성의 물 에피소드와 EOT 마지막에서 이를 가장 뼈저리게 느낀것.

그리고 타임로드들이 다 멸망한 상황에서 남은 동족이라곤 여태껏 치고 박던 사악한 또라이 하나뿐이었는데, 그마저도 결국은 자신이 내준 손을 뿌리쳤다. 설마 마스터가 뉴닥 직전에 나온 샬카닥터 에피소드라도 본건가 거기에다 재생성 직전 마지막으로 한 일은 현실우주로 전송중인 동족 타임로드들과 갈리프레이를 다시 시간 전쟁 때로 되돌려 보내면서 그들을 확인사살 해버린 것.결국 자신의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41]을 어쩔 수 없이 다시 자신의 손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또 마지막에 지켜보는 컴페니언 하나도 없이 쓸쓸하게 홀로 재생성을 했으니...

이런 삶을 돌아보면 그가 "가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것이 이해가 가게 된다.

8. 이후 언급

이후 뉴 시즌 5 에피소드 1 'The Eleventh Hour'(누더기 닥터)에서는 아트락시가 보여준 닥터들의 모습 중 하나로 나오고 뉴 시즌 5 에피소드 11 'The Lodger'(수상한 이웃)에서는 닥터가 상황 이해를 못 하는 크레이그가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박치기를 하면서 지금 상황과 자신의 존재와 자신의 옛 모습부터 현재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나오고 뉴 시즌 6 에피소드 6에서는 플레시 닥터가 닥터의 기억들을 살릴 때 "안녕 나는 닥터야"라고 10대 닥터 목소리로 나오고 뉴 시즌 7 에피소드 12에서는 닥터가 사이버 플래너와 두뇌싸움을 할 때 다른 닥터들과 함께 얼굴이 나오고 역대 닥터들 중 유일하게 재생성 장면도 같이 나오며 뉴 시즌 7 에피소드 13에서도 잠시 나온다.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Time of the Doctor'(닥터의 시간)에서 11대 닥터가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자기가 10대일 때 두 번 재생성했다고 언급했다.

10. 그 외

뉴 시즌 3에서 닥터가 셰익스피어에게 마사의 고향이라고 말한 프리도니아는 원래 닥터가 나온 학교 '프리도니안 아카데미'다.

은근히 불사신이다. 다른 닥터들이라면 당장 재생성으로 돌입했을 사건을 겪고도 [42] 끄덕없이 살아남는 것을 보면 (...) 실제로 재생성에 돌입했을 때도 닥터의 손 덕분에 인격이 바뀌는 것을 피한 적이 있었다. [43]

'캐서린 데이트 쇼 - 닥터편'은 닥터후 팬들이라면 보고 뒤집어지게 웃는 물건이다. 백미는 "Are you the Doctor?" “Doctor Who?” #보기

이 외에 데이비드 테넌트는 Friday night project에서 닥터의 컴패니언 역을 맡았다. 즉 여장을 했다.[44]
#보기 더 쩌는 건 이 영상엔 타임로드가 아닌 게이로드가 나온다.
그 외에 재생성한 토니 블레어 역(…) 등을 맡는 등 닥터후 관련 유머에 자주 등장한다.

Weakest Link 닥터후 스페셜에서 데이비드가 자기소개한 바에 따르면 925살. 그런데 BBC 홈페이지엔 903살로 나와 있다. 하지만 진실은 둘 다 틀렸다.[45]

10대 닥터의 마지막 대사는 I don't wanna go 였지만 데이비드 테넌트가 닥터로서 했던 실제 마지막 대사는 사라제인 어드벤처에서 나오는 You two, with me, spit spot!(너희 둘, 나랑 같이, 빨리빨리!)이라고 한다.

하도 극중에서 인기가 많다보니 '닥사노바'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데이비드 테넌트는 실제로 젊은 카사노바 역을 맡은 적이 있다.
팬들 사이의 루머로는 검열삭제가 10인치라고 한다.(…)[46]


명대사 티셔츠를 본인이 입은 사진으로도 알려져 있다.(…) [47]

영국의 코미디쇼인 Never the mind the Buzzcocks에도 출연했는데, 이 때 데이비드의 개그 센스가 돋보인다. 이 외에도 영국의 유명한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으니 정주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똑똑."
"누구세요?"
"닥터요."(Doctor)
"닥터 누구요?"(Doctor Who?)
"정답(Correct)."(…)

도나 노블역이었던 개그우먼 캐서린 테이트의 코메디 코너에 특별 출연 한 적도 있다.
캐서린은 문제아 로렌 쿠퍼로, 그리고 데이빗 테넌트는 스코트랜드 출신 영어 선생역으로 출현.
스코트랜드 억양때문에 영어(English)를 가르치기에 부적합하다, 혹시 닥터후 아니냐, 빌리 파이퍼 좋아하냐(...)
같은 질문에 시달리다가 나중엔 소닉 스크류드라이버로 로렌을 로즈 타일러 피규어로 바꾸어버린다 (...)


2013년에 닥터후 50주년을 맞아 방송되는 50주년 스페셜에 로즈 타일러 역의 빌리 파이퍼와 같이 캐스팅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닥터의 손 닥터로 나올 것이냐, 아니면 10대 닥터로 나올 것이냐 분분하였는데 3월 30일 닥터후 매거진을 통해 10대 닥터로서 나올 것이라 전해졌다. 일단 팬들이 가장 손꼽던 멀티 닥터 에피소드는 이루어진 셈. 4월 2일 리딩을 끝마치고 맷 스미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닥터후 계정을 통해 올라왔다. 타임 패러독스 리딩이 끝난 것으로 보아 본격적인 촬영으로 강행될 것이라 여겨진다. 참고로 이 The Day of The Doctor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 모든 닥터들이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갈 때 '난 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48]

메이킹 영상을 보면 오랜만에 만난 데이비드 테넌트와 빌리 파이퍼가 서로 장난치는데, 이때의 대화 내용이 데이비드 테넌트는 당시의 복장이 아직도 맞아서 만족 중인데 빌리 파이퍼는 몸이 좀 불었는지 다른 복장으로 교체를 하였다.(...)

여담이지만 2005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주인공인 아서 덴트에 대해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49]


포켓몬스터 등장인물 핸섬이 10대 닥터와 옷차림을 비롯한 전반적인 외모가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물론 수트에 컨버스화를 신은 10대 닥터와는 달리 핸섬은 구두를 신고 있긴 하다.) 또한 둘 다 본명이 아닌 코드명으로만 자신을 소개한다는 점, 닥터가 시공간의 여러 지점을 여행하면서 지구를 지킨 것과 비교하여, 4세대 시리즈는 디아루가펄기아가 각각 시간과 공간의 신격인 존재인 점,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에서 가지고 있는 포켓몬인 삐딱구리의 색채가 타디스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모종의 연관성이 보이는 것도 같다. 흠좀무. (비교 이미지세부 설명)

마찬가지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이라는 애니메이션에도 10대 닥터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포니가 있다. 덕분에 팬들도 별명 삼아 닥터라고 불리고 있으며 해당 제작사인 하즈브로 사도 이에 수긍하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10대 닥터를 담당했던 김승준이 담당하였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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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어가 아니라 프랑스어다. 여담으로 시즌3 국내 더빙판 번역에서는 전부 "어서 가요!" 등으로 의역되었다(…). 나중에 나온 시즌에선 알롱지라고 나오긴 했지만, 손에 꼽을 정도.
  • [2] 참고로 어릴 때부터 닥터후 팬으로, 덕업일치 진정한 꿈을 이룬 배우. 닥터후에서 하차한 후에도 11대 닥터 인터뷰 때 직접했다는 일화가 있다.
  • [3] 뉴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막 재생성했을 때는 아직 성우가 정해지지 않았는지 마지막 대사를 유동균이 맡았고, 이후 뉴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이어지는 미니 에피소드#는 방영 되지 않았고 2005년 크리스마스 스폐셜 (크리스마스 침공)부터 김승준이 맡았다.
  • [4] 데이비드 테넌트의 전담 성우로 등산 중 추락사로 2014년 7월 사망하였다.
  • [5] 9대 닥터와 성우가 같다.
  • [6] 시즌 2 한정. 시즌 3부터 성우가 바뀐 것으로 보인다.
  • [7] 인터넷에는 남미 스페인어 더빙 성우가 다음 두 명으로 나와있는데,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추가바람.
  • [8] BBC 드라마 셜록의 존 왓슨의 성우이기도 하다.
  • [9] 뉴 시즌 1 마지막화에서 연기한 성우는 난니 발디니(Nanni Baldini)로, 후에 11대 닥터를 연기하게 된다.
  • [10] 다만 이 성격 때문에 사람들의 의심을 받기도 한다. 뉴 시즌 4 에피소드 10 "Midnight"에선 죽을 뻔 했다.
  • [11] 이 성향이 잘 묻어나온 에피 중 하나는 바로 뉴 시즌 2 에피소드 7이며 어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한 가정집의 아들과 아내와 면담을 하는데, 완전 국수주의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사리사욕만 챙기는 애비란 자식집주인이 닥터의 조사를 막으려고 여긴 내 집이니까 신경쓰지 말고 나가라고 한다. 이에 닥터가 완전 일그러진 표정으로 뭐라 말하자 "내가 말하고 있잖소!"라고 하자 "그리고 난-안-듣고-있소!!!!!!!(and I'M-NOT-LI-STEN-ING!!!!!!!!!)"라고 완전히 빡친 얼굴로 쏘았다.그리고 그 아비란 인간은 쫄았다.(…)누구든 닥터의 말을 가로막으면 좆되는 거예요 그리고 동일 에피에서 로즈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얼굴을 잃은 채 닥터 앞에 왔는데, 닥터는 망연한 얼굴로 로즈를 쳐다보기만 하였고. 옆의 경관이 "괜찮소?"라고 물어보자 "이걸로 하나 확실해진 게 있소."라고 말하더니 완전 분노한 얼굴로 뒤를 돌아보며 일갈하였다."이제 이 행성의 그 어느 무엇도 날 막을 수 없다는 것이오!!!!!"씨바 아무도 날 막을 순 없으셈
  • [12] 뉴 시즌 3 에피소드 11 <유토피아(Utopia)>에서는 100조년 후의 우주에도 인류가 존재하는 것을 보고 감탄한다.
  • [13] 그러나 혹자는 10대 닥터가 인간적이기보다는 마치 신 같다고 한다.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실 전에도 죽였다 마스터도, 자신의 고향인 갈리프레이를 공격하고 멸망의 길까지 몰아놓었던 달렉마저 바로 전 닥터는 고문까지 했는데... 용서했다, 9대 닥터 : 뭐?! 만약 정말 인간적이라면 자신을 죽이려 한 마스터와 달렉을 용서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 자비로움이 인간보다는 신과 같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을 보며 대견스러워하는 모습도 인간보다는 신에 가깝기도 하고 작중 행적을 보면 마치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의 위력으로 거의 모든 사건이 10대 닥터가 등장하기만 하면 꼬이는 거 없이 해결된다.
  • [14] 이렇게 인연이 끈끈한 만큼 로즈 타일러가 10대 닥터에게 미친 영향은 크다. 아예 10대 닥터의 성격형성에 크게 관여했을 정도. 실제 9대 닥터는 달렉이 등장할 때 매우 극렬한 증오심을 보여주는데 10대 닥터는 달렉에게도 '도와주겠다'며 손을 내미는 순화된(…) 태도를 보인다. 스스로도 이를 로즈 덕분이라고 언급하기도.
  • [15] 사실 이 때는 재생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 팔다리 하나쯤은 쉽게 희생하면서 덤빌 수 있었다.
  • [16] 10대 닥터의 나이 논란은 9대 닥터의 나이 논란과 연계되므로 정확한 것은 9대 닥터 페이지의 나이 파트에서 참고하길.
  • [17] 9대 닥터의 나이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가장 일찍 단명한 닥터 1위나 2위는 10대 닥터가 따논 당상.
  • [18] 갈색 줄무늬 쪽이 좀더 메이저하다. 앞에 나온 이미지들만 봐도 전부 갈색 줄무늬 정장 차림.
  • [19] 시대를 풍미한 여성 뮤지션 '제니스 조플린'한테 받은 거라고 한다. 참고로 게임 컨트롤러 만한 크기의 물건을 주머니에 넣어도 티가 안 나는데 도나가 그걸 보고 "그게 어떻게 거기 들어가요?!" 하니까 닥터 왈 "글쎄요, 안이 밖보다 넓은가보죠!" 마개조 데이비드 테넌트가 닥터후 제작진에게 10대 닥터 역을 제안받았을 때 OK라는 대답으로 "긴 코트를 입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 [20] 더 정확히 말하자면 1851년.
  • [스포일러有] 10대 닥터를 기준으로 시간을 맞춰보면 좀 복잡한 결과가 나온다. 과거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을 모두 만난 닥터의 날 사건은 10대 닥터의 머릿속에는 제대로 기억되지 못할 것임을 생각하면, '처녀 여왕을 후렸다고 떠벌리면서도 타임로드들의 폭주를 막고 갈리프레이를 헬게이트로 돌려보내는 시기'는 자신을 포함한 13명의 닥터가 갈리프레이를 동결하고 숨겨버렸음을 '막 완전히 잊어버리는 타이밍'으로 보인다. 아니면 10대 닥터가 실은 리버송급의 멘탈갑일 수도 있다 혹은 데스노트처럼 과거와 미래의 자신을 만난 것만 쏙 빼놓고 여왕과 결혼했던 것만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고.
  • [22] 그런데 실제로 10대 닥터는 5대 때 자신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아마 데이비드 테넌트의 빠심에서 비롯된 듯. 사실 10대 닥터와 5대 닥터를 비교해보면 태도 등이 매우 비슷하다.
  • [23] 로즈 타일러의 경우 뉴 시즌 2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자신과 함께 보이드를 열다가 평행우주에 떨어졌고, 마사 존스의 경우에는 의사이었으나 닥터와의 만남 이후 UNIT에서 일하게 되었다. 도나 노블의 경우는 도나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기억을 스스로 지워야 했다.
  • [24] 사실 뉴 시즌 4 에피소드 2의 폼페이 사건 때도 본래라면 화산 폭발로 죽었어야 할 사람들을 조금 구하긴 했지만, 이 때는 가족 하나만 구했었고 도나가 조금이라도 좋으니 저들을 구해달라고 사정했기 때문인지라 The Waters of Mars 때의 '난 이제 마지막 타임로드니까 법칙 따위 좆까'라며 폭주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 [25] 그 인과응보가 시즌3의 결과. 마스터가 수상이 되어 막장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닥터가 바로잡았으니까 뭐...
  • [26] 아마도 그에게서 도움을 얻으려던 타임로드들에 의해 부활한 듯 한데, 전쟁 때문에 미쳐버렸는지 우주를 멸망시켜 타임로드의 정신만이 남게 하려고 했다. 참고로 이 라실론의 옆에는 파이로바일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점쟁이들처럼 눈을 가린 여인들이 두 명 있는데 이 중 한 명이 닥터의 어머니라고 한다.
  • [27] 실제로는 4번씩 4번 쳤다(…) 닥터 으앙 주금 마스터도 드럼통을 두들길 때 4번씩 4번이었다.
  • [28] 이때 닥터의 반응을 보면 방사능의 양이 재생성이 불가능할정도로 많은양으로 예상했을수도 있다
  • [29] 재생성이 시작하였다는 증거로 얼굴을 비록한 온몸에 나있었던 상처들이 먼저 아물기 시작하였다.
  • [30] 순서대로 나열하면 마사 존스와 미키 스미스 부부, 루크 스미스와 사라 제인 스미스 모자, 캡틴 잭 하크니스, <피의 가족> 에피소드에서 만난 잔 레드펀의 손녀, 윌프레드 모트, 자신을 만나기 이전인 2005년 1월 1일의 로즈 타일러 순. 사라 제인 스미스와 조 그랜트와의 대화로 미루어보아 조 그랜트도 멀리서 지켜봤던 듯.
  • [31] 재생성을 하면 성격을 비롯한 모든 것이 다 바뀌기 때문에 주변 동료들과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달라질 수도 있다. 그저 그랬던 관계였던 9대 닥터와 로즈 타일러의 관계가 10대 닥터 때 연인 분위기로 흘러간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 촐랑거리다 못해 10대보다 더 산만한 11대의 그 성격으로 로즈 타일러나 마사 존스 그리고 캡틴 잭 하크니스를 만난다고 생각을 해보라. 아마 그들이 닥터를 버티지 못할 것이다.
  • [32] KBS2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난 가고 싶지 않아.". FOX 채널 방영판에서는 "난 떠나고 싶지 않아." KBS2에서 방영한 The Day of The Doctor에서도 같은 대사였지만, 더빙에서는 "난 거긴 싫거든"으로 언급한다. 똑같이 했어도 어색하진 않을 텐데...쳐죽일 캐백수
  • [33] 다시 봐도 정말 절절하다. 어느 정도냐면 아직도 많은 후비안들이 10대 닥터의 재생성 장면을 심적으로 가장 다시보기 힘든 장면으로 손꼽을 정도이다. 10대 닥터의 재생성 장면을 보고 몇 주간 우울증(?)을 경험했다는 후비안들도 많았다고...누구 죽었냐? 10대 닥터가 죽었잖아 곧 11대에 빠져들거면서 어떻게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냐는 질문에 많은 이들이 이렇게 대답한다. 그 슬픔은 잊지 못하고 가슴에 묻고 가는 거라고.
  • [34] 그런데 영국에서 열린 닥터후 전시회에서는 9대, 10대 닥터의 타디스 내부를 전시하면서 한쪽에서 이 장면을 반복재생하고 있었다. 이건 10대 닥터 팬들을 두 번 죽이는 거야!
  • [35] 하지만 그것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토록 그리워했던 로즈를 다시 만난지 몇 초도 안 된 그 당시 상황에서, 또 다시 재생성해서 어색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게 닥터입장에서는 죽을 만큼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완전히 재생성하는 것을 회피한 것.
  • [36] 10대 닥터의 죽음을 처음으로 예언한 존재.
  • [37] 대신 닥터의 손을 득템
  • [38] 만난다고 해도 기억을 못할 뿐만 아니라, 기억을 하게 되면 인간의 몸으로 타임로드의 정신을 견디지 못하고 머리가 불타버려 죽을 수 있다(...)
  • [39] 로즈는 사탄에게서 죽을 운명이 예언되었고 마사는 마스터가 진짜 죽이려고 했으며 도나는 달렉 칸이 죽을 운명을 예언, 닥터가 기억을 봉인하지 않았으면 정말 죽을뻔 했다. 리버송 역시 육신은 죽었지만 도서관의 컴퓨터 저장장치 안에서 정신만은 살아있게 되었다.
  • [40] EOT 막판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것처럼 보이자 아직 안 죽었다고 환호한것도 운명에 저항하여 승리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 [41] 시간 전쟁에서 동족들을 모두 죽이는 선택을 한 것. 물론 50주년에서 미래로 인해 과거가 바뀌지만.
  • [42] 노화(1대), 중독 (3대, 5대), 높은 곳에서 추락 (4대)
  • [43] 11대 닥터는 이걸 보고 겉멋들었다며 깠지만(...) 자아비판? 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것보다는 그토록 그리워했던 로즈를 다시 만난지 몇 초도 안 됬는데 또 다시 재생성해서 어색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게 닥터입장에서는 죽을 만큼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완전히 재생성하는 것을 회피한 것.
  • [44] 원래 TV 데뷔가 여장 술집 종업원이었다고.
  • [45] 2007년 크리스마스 특집편에서 903살(사실상 1139살) 이라고 스스로 언급했고 시간의 종말(The End Of Time) 시점에선 907살(사실상 1143살)이다.
  • [46] 이 때문에 Tennant를 이용한 언어유희로 '데이비드 텐인치'라는 별명도 있다. 즉 David Ten-Inch. 또 It's bigger in the inside.(…)
  • [47] 로즈 타일러 역을 맡았던 빌리 파이퍼가 사준 것이라고 한다.#
  • [48] 다만 여기서는 문맥상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미래의 트렌잘로어로 가는 것에 대해 싫다고 언급한 것이다. 어차피 그 대사의 중점은 테닥 팬들에 대한 팬서비스 측면이 좀 더 크겠지만
  • [49] "잠옷 입은 사람치곤 꽤 괜찮았지? 아서 덴트처럼 말이야. 그 친구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KBS 더빙판에서는 "드라마 주인공 같지?"라고 번역되었다. 물론 BBC에서 히치하이커가 드라마로 방영된 적은 있었지만...
  • [50] 참고로, 마이 리틀 포니의 한국어 더빙판 연출을 맡고 있는 심정희 PD와는 부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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