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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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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세계적인 모습
2.1. 음악
2.2. 영화
3. 한국의 경우
3.1. 1980년대 한국의 정치
3.2. 1980년대 한국의 경제, 사회
4. 일본의 경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5. 1980년대가 배경인 작품
6. 이 시대에 시작된 것들
7.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
8. 이 시대를 풍미한 물건
9. 관련 항목

1. 개요

세계 경제가 전체적으로 호황을 맞고 있던 시기라 세기말적 분위기를 풍기는 1990년대와 석유 파동을 겪었던 1970년대와 달리 좀 더 밝게 묘사되는 부분이 있다. 로널드 레이건, 마거릿 대처와 같은 걸출한 신우파(New right)뉴라이트? 지도자들이 영미권에 등장했고, 이에 따라 강력한 신자유주의 정권이 막을 열었다. 이들 정권의 경제적 성과에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최소한 70년대의 인플레는 사라졌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남미나 동유럽권의 경제는 전후 최악이었을때로 기억되며[1] 이들 나라에서 1980년대는 매우 암울한 시기로 기억된다. 당장 빚을 갚기우해 긴축정책으로 큰 고통을 겪어야 했던 국가들도 한 두 곳이 아니었으며 공산권 가운데서 가장 자유주의 정책을 펼치던 유고슬라비아조차도 이때는 거액의 외채를 지고 있을 지경이었고, 거기에다가 지역갈등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지도 못하였으며, 타 동유럽 국가라고 해서 딱히 사정이 다른것도 아니었다. 당시 중남미 국가와 동유럽 국가들이 빚을 갚기위해 필사적으로 재정긴축을 하고 수입을 억제시켜서 매년 무역흑자를 거두고 있는데도 하도 이자율이 높다보니, 이자조차도 못갚았다는 슬픈 얘기도 전해져 내려오고,(다만 이들 나라중에서도 루마니아는 그 비싼 이자율에도 어떻게든 빚을 다 갚기는 했다. 덕택에 차우셰스쿠 정권이 무너져내려졌지만) 소련은 동유럽 국가와 중남미 국가와는 다르게 일단 채권자에 가까운 위치이기는 했지만 결국엔 소련-아프간전과 유가하락, 체르노빌 사태라는 3중고가 겹치며 재정적으로 궁핍해지는 바람에 결국엔 개혁개방정책을 펴게 되었지만 결국 버티지 못했다.

다만 냉전이 마지막 절정기였기 때문에[2] 이에 따른 긴장 역시 풀 수 없었다. 그러나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집권으로 소련에서 개방정책을 시도하는 등 냉전이 풀어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라고 볼 수 있다.

80년대 말에는 공산주의가 잇달아 붕괴되면서 자유주의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리고 충격요법을 쓰다가 구 공산당이 재집권한 동네가 한 두곳이 아니라는게...


1986년 ~ 1988년3저 호황으로 세계경제가 황금기에 있던 시기다.[3]

2. 세계적인 모습

Top 10 Trends of the 1980s NewsChannel 9 - 1980s Video Timeline

2.1. 음악


  • 대중 음악의 경우 MTV의 개국과 마이클 잭슨의 등장 이후로 '보는 음악'의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전히 메탈을 비롯한 음악이 강세를 보이던 시절이기도 했다. 초반에는 쥬다스 프리스트를 위시한 브리티쉬 메탈이, 중후반에는 메탈리카 등의 레쉬 메탈을 위시한 헤비메탈의 전성기가 바로 이 시대. 한편 언더그라운드에서는 과거 펑크 록의 흐름을 변주한 포스트 펑크가 유행했으며, 이는 얼터너티브, 슈게이징, 하드코어 펑크 등의 기원이 된다. 이러한 흐름은 이후 2000년대에 들어 크게 재조명받게 된다.

  • 힙합이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이 시기. 이 무렵에는 비스티 보이즈와 같은 힙합밴드의 형태도 존재하였다.

  • 70년대에 태동한 일렉트로니카는 본격적으로 분화되어, 테크노와 신스팝 등의 장르가 주류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여러 뮤지션들이 일렉트로니카와 자신들의 음악을 융합하려는 시도를 진행하기 시작한다.

2.2. 영화


  • 영화의 경우 특수효과의 사용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시기이기도 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성공 이후 간간히 만들어지던 블록버스터가 보편화 되었다. 다만 CG그래픽의 십분 활용은 90년대부터 확장되기 시작한다.
  • 잃어버린 10년을 겪기 전인 80년대 일본킹왕짱급 강대국으로 여겨졌었다. 당시 일본은 경제규모 세계 2위였지만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 여겨졌었다. 블레이드 러너, 로보캅3, 떠오르는 태양(라이징 썬),다이하드 1 등 80년대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일본에 대한 두려움이 잘 나타나 있다. 실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일본의 경제성장을 매우 심각한 위협으로 여겼으며, 결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방 강국들이 연합하여 플라자 합의에서 일본을 굴복시켰다. 엔화의 파격적인 평가절상을 이끌어낸 플라자 합의 이후 일본의 성장은 서서히 끝이 나고 잃어버린 10년이 도래했다.
  • 란 이슬람 혁명의 영향으로 이란-이라크 전쟁이 8년에 걸쳐서 일어났다. 중동의 전쟁이 미국의 국내정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등 중동 문제가 최중요 현안으로 급부상한 시기기도 하다. 이란 콘트라 사건도 그렇고.

3. 한국의 경우

격동의 시대

3.1. 1980년대 한국의 정치

역사다시보기 - 6월민주항쟁(The June Struggle for Democracy)

1987년 6월 항쟁6.29 선언까지는 5.17 쿠데타로 유혈 집권한 제5공화국 군사정권의 시대였다. 그렇기 때문에 80년대는 보통 "전두환 정권"을 의미한다. 1993년까지 독재정권의 후신인 노태우 정부(흔히 말하는 '6공')의 시대가 뒤를 이었다. 가장 치열한 민주화 운동이 벌어진 시대였다.

3.2. 1980년대 한국의 경제, 사회

1980년대초 고속버스 안내양 멘트

  • 1981년을 계기로 석유파동의 후유증을 극복하면서 중산층의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경제 성장과 수출 증가를 거치면서 전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중산층의 비중이 두터워졌다. 자기 소유의 집에 갖출 건 다 갖춘 고길동의 경우도 1980년대라는 시대적 특성에 탄생한 것이라 볼 수 있다.[4] 또한 70년대까지만 해도 극소수의 부자들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자가용 자동차를 보유한 가정이 크게 늘게 되어 '마이카'(포켓몬이 아니라 My Car)가 유행어가 되었다. 1985년의 한국의 GNP는 2310달러였다. PPP를 따지면 결코 적지 않은 숫자였다.

  • 대학 졸업자들은 대기업에 취업이 잘 되고(물론 당시에 대학입학률이 낮았다는건 감안해야하고 거기서 밀려난 사람은 막노동을 하거나 했다.) 공무원 취업 연령도 가장 빠른 시기이기도 하다. 석유 가격도 80년대 중반부터 좀 안정화 되어서 마이카를 일단 사기만 하면 부담 없이 끌고 다니던 시기였다.

  • 전두환 정권의 정책에 따라 통금이 해제되고, 교복이 자율화되었다.얼마 뒤 다시 빽 그리고 일시적으로 개인 과외가 금지됨에 따라 사교육 없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었던 세대가 형성되기도 하였다.하지만 몰래 할 사람은 다 하고 과외 가격만 올랐다.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란 명분으로 명문대 정원도 급속하게 불어났는데, 이것이 결국엔 전두환의 의도와 달리 학생운동의 활성화(...)로 이어진다. 그리고 실제로 졸업 못한 사람은 자퇴률 때문에 많지 않았다.

  • 3S정책의 일환으로, '애마부인'을 위시한 에로영화들이 대거 제작되었다.

스포츠로 지배하라! 5공 3S 정책(프로야구)

K리그한국프로야구, 민속씨름이 시작되는 등 프로 스포츠가 활성화되기도 하였다. 또한 야구에 있어서는 해태 타이거즈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 1980년에는 아시안 게임을 한국에서 하기로 결정된 해이기도 하며, 1982년 서울에서 올림픽을 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이때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세계적 지위를 알림으로 인해 한국인들의 자부심이 커지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했다.

  • 컬러방송이 시작되고[5]

80년대 가요톱텐 1위곡 모음

  • 5공화국3S정책에 힘입어 가요계의 히트곡들은 전체적으로 70년대에 비해서 대단히 분위기가 밝아진다. 또한 조용필이 가요계를 정ㅋ벅ㅋ했던 시절이다. 조용필 외에도 수많은 뮤지션들이 활동했으며, 1980년대 초반의 송골매, 1980년대 중후반의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의 밴드들의 활동이 돋보였고 좋은 음악들이 많이 쏟아지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땡전뉴스라는 흑역사도 있었으며 그 때문에 80년대 중반에 KBS 시청료 거부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나기도 했다.

  • 이때부터 지금의 서울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특히 강남, 특히 송파구잠실이 더욱 엄청난 속도로 개발되었다.

신데렐라 노래에 뜬금없이 1980년대라는 말이 나온다고 한다

4. 일본의 경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1980s Tokyo, Japan - Traffic, Busy Streets, Shibuya Crossing, Rare 35mm Footage 80's Japanese TV Commercials (Part 1 of 4)

  • 거품경제의 호황을 누리던 시기라 자신감이 충만해 있었고, 이 시기에 서브컬쳐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작품들이 자주 제작되었다.
  • 8비트 게임기의 중흥기를 이끌어냈다. 패미컴만 해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희망적이고 자신에 차 있는 경우가 많다.

(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명목 GDP 흐름[6] 1980년1981년19821983년1984년1985년1986년1987년1988년1989년
단위: 10억달러(약 1조원)
미국 전체 명목 GDP 2,862 3,210 3,345 3,638 4,040 4,346 4,590 4,870 5,252 5,657
일본 전체 명목 GDP 1,086 1,201 1,116 1,218 1,294 1,384 2,051 2,485 3,015 3,017
독일 전체 명목 GDP 826 695 671 669 630 639 913 1,136 1,225 1,216
프랑스 전체 명목 GDP: G7 704 621 589 564 534 559 775 939 1,025 1,031
영국 전체 명목 GDP: G7 542 520 492 466 441 468 570 704 855 865
중국 전체 명목 GDP 309 292 286 307 316 312 303 330 411 459
대한민국 전체 명목 GDP 67 76 81 90 99 103 119 150 202 248

이웃 나라 이야기 1부 불패신화

너무 높은 화폐가치로 인해 둥이 적자[7]에 시달리던 미국은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자국의 화폐가치를 절하할 방법을 찾는다. 결국 1985년 9월 22일 미국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서 G5 경제선진국인 미국, 프랑스, 서독, 일본, 영국플라자 합의를 맺는다. 절상됐던 달러의 가치는 하락했고 독일, 일본의 화폐가치는 상승했다. 일본의 돈은 더욱 부동산에 몰리게 된다.[8]

당시 일본의 경제규모는 미국을 추월할 것처럼 보였다. 일본은 미국 경제규모 절반에 해당하는 명목 GDP를 달성했다. 그 수치가 1987년에는 51.0%, 1988년에는 57.4%, 1989년에는 53.3%에 달했다. 일본의 남아도는 돈들은 주식과 부동산에 집중적으로 쏠렸다. 덩달아서 부동산 불패신화가 불었고 거품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절상된 화폐가치 때문에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두려워했다. 때문에 일본 정부는‘엔고 불황’을 막기위해 지속적으로 저금리정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일본의 부동산거품과 주식거품에 더욱 불을 지르게 된다.

(1980~1989)일본과 주요국가의 1인당 명목 GDP 흐름
[9][10]/단위: 달러

1980년1981년19821983년1984년1985년1986년1987년1988년1989년
일본 1인당 명목 GDP: G7 9,312 10,217 9,431 10,216 10,786 11,464 16,890 20,367 24,604 24,522
핀란드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국가 11,497 11,198 11,242 10,724 11,074 11,682 15,249 18,949 22,482 24,369
노르웨이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국가 15,569 15,307 15,003 14,701 14,737 15,449 18,495 22,020 23,706 23,805
스웨덴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국가 15,781 14,395 12,672 11,645 12,092 12,643 16,689 20,252 22,761 23,805
미국 1인당 명목 GDP: G7 12,575 13,965 14,410 15,531 17,099 18,231 19,078 20,062 21,442 22,879
덴마크의 1인당 명목 GDP: 북유럽국가 13,609 11,782 11,513 11,571 11,289 11,974 16,880 20,950 22,075 21,454
프랑스 1인당 명목 GDP: G7 13,111 11,493 10,858 10,329 9,733 10,146 14,003 16,869 18,324 18,324
독일 1인당 명목 GDP: G7 10,699 8,984 8,681 8,691 8,222 8,358 11,929 14,841 15,904 15,632
영국 1인당 명목 GDP: G7 9,629 9,227 8,746 8,281 7,818 8,292 10,071 12,395 15,035 15,171
대한민국 1인당 명목 GDP 1,778 1,968 2,075 2,268 2,474 2,542 2,906 3,627 4,813 5,860
중국 1인당 명목 GDP 313 292 281 298 303 295 282 301 370 407

1980년대 일본은 1인당 명목 GDP에서는 이미 미국을 추월하고 있었다.
1980년대~1990년대 미국 대중문화에서는 '일본위협론'처럼 보이는 사상들이 각종 매체에서 광범위하게 투영되어 있었다.

Robocop 3 Ninja fight (scene)

1993년의 작품이지만 그러한 시대적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로보캅 3[11]다. 이 작품은 1980년대 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하여 미국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5. 1980년대가 배경인 작품

해당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 제외. 가상역사/SF물인경우 ▼.

6. 이 시대에 시작된 것들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는 것들을 적을 것.

7. 이 시대에 쇠퇴한 것들

이전 시대에 나와 지속적으로 쓰인 것들을 적을 것.

8. 이 시대를 풍미한 물건

특히 대한민국 물건이거나 대한민국에서 흥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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