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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last modified: 2015-10-10 15:51:46 by Contributors

주의 : 사건 사고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해 주십시오. 실제 사건을 기초로 하여 작성되었으므로 충분한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범죄 등의 불법적인 내용 및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일부 포함되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정자는 되도록 미풍양속에 어긋나지 않게 서술해 주십시오.


삼일절 사이버 전쟁
날짜
2010년 3월 1일 ~ 2010년 3월 5일[1]
장소
2CH
(일본)
교전국1 교전국2
교전국 대한민국 일본
지휘관 안관이 지휘관 불명
병력 10만명 가량 10,000명 이상
본부 (연합)테러대응연합 2ch
공격 방식 트래픽 공격, 도배 트래픽 공격, 도배
정보입수 경로 스파이, 서버 모니터링 홈페이지, 적 지휘소 침투 지휘소 침투
피해 규모 약간의 접속 불량 일본 2ch 서버 완전마비
정보전 결과
한국이 승리. 내용은 밑에 참고
종합 결과
한국이 승리. 일본의 2ch 서버 마비
기타
잉여력의 폭발, 코갤의 생명 연장

너무 잉여스러워서 전쟁으로 쳐야할지 모르겠다
한국의 잉여력은 세계 제일! 일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Contents

1. 개요
2. 발단
3. 수단
4. 참전 사이트
4.1. 테러대응연합 측
4.2. 2ch 측
4.3. 중립
5. 연관 사이트
5.1. 대한민국
5.2. 일본
5.3. 기타
6. 경과
6.1. 2월 26일
6.2. 2월 28일
6.3. 3월 1일
6.4. 3월 2일
6.5. 3월 3일
6.6. 3월 4일
6.7. 3월 5일
7. 정보전
7.1. 테대연 측
7.2. 2ch 측
8. 기타
8.1. 후폭풍
8.2. 잡설


교훈 말이 씨가된다

1. 개요


2010년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Dcinside를 중심으로 한 한국잉여들과 2chDQN들이 서로 과다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테러 공격을 한 사이버 전쟁 사건.
참고로 병림픽에 가까워서 위키피디아에 작성되어 있었던 이 페이지는 삭제되었으나 부활했다!

사실 예전부터 삼일절이나 광복절마다 2ch를 공격하는 일이 많았고 현재 자료도 꽤 있지만, 이 정도 규모의 충돌은 2004년 사이버 갑신왜란 이래 6년만이다.

2011년 한국어 위키피디아에서의 명칭은 '2010년 삼일절 사이버 공격'이며, 일본 위디피디아의 명칭은 '한국인에 의한 2채널에게의 사이버 테러 사건'이다.

안관이라는 잉여들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불세출의 지휘관과 네이버 테러대응연합 카페를 중앙지휘소로 삼는 지휘체계의 일원화, 사전에 침투해 있던 2ch 내부 첩보원들의 혁혁한 활약 덕에 근 6년간의 잉여대전사에서의 장대한 승리로 평가받는다. 병림픽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경인대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유인즉슨 '경인년에 일어난 대첩'이라서 경인대첩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문서는 '경인대첩'이라 쳐도 리다이렉트된다.

2. 발단


2010년 2월 18일, 러시아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구타를 당해 사망한 건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졌다.(링크) 이 사건이 알려지자 2ch VIP판에서 반인륜적인 발언으로 고인드립을 치는 일이 발생. 이 스레드가 번역되어 코갤로 흘러들어가 디씨 갤러들이 '이놈들...또 조만간 털어줘야겠군'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이후 점수에 대해 심판 매수 드립을 치자 이런저런 여태 쌓여왔던 것들이 폭발했다.(사실 이것이 처음에 막갤로 흘러 들어갔으나 이미 쇠퇴하여 이슈화시킬 힘이 없는 막갤에서 떡밥을 코갤로 이주시켰다는 설이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공격을 하자는 의견이 전해졌는데, 코갤에서 작전을 짜던 중 코갤이 생각해냈다고 여기기에는 엄청난 결론이 나왔다. 다른 커뮤니티와 힘을 합치자!! 적벽대전 손유동맹?

다른 커뮤니티인 웃대[2], 아고라, 스레딕, 오유, 에펨포 등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커뮤니티들을 설득, 협동 작전에 동의하고 작전 개시를 3월 1일 오후 1시로 정한다(사실 디시에서는 김연아는 명분이고 심심해서 털자고 한건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애국심으로 터는 사태가 발생한다.).레알 국공합작 그리고 각 커뮤니티 간의 협동을 위해 만든 네이버 테러대응연합 카페[3]는 하루 만에 총 인원 12,000명에 동접수 3,000명 돌파. 충돌 당일에는 총인원 10만명이 넘는 사람에 동접수 12,000명이 운집하였다. 3월 1일이 휴일이었던 한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상황. 그러라고 만든 휴일이 아닐텐데[4]

3. 수단

기본적으로 UDP Flooder라는 프로그램을 테대연 카페에서 중간중간 배포하여 그를 이용해 트래픽 공격. 2010년엔 동전따윈 안쓴다 중간에 카이안씨의 KPS2등 다양한 트래픽 공격 수단과 막힌 IP를 우회하기 위해 프록시 우회 프로그램들이 계속 배포되었다. 단 DDos 계열 프로그램들은 지휘부에서부터 우선적으로 막았다. 프로그램의 존재를 모르는 2ch 서버 운영측이나 일본 언론들은 '5만여명에 의한 F5연타라는 원시적인 수단'으로 발표 및 보도. 순식간에 2ch원시적인 수단도 못 막는 부실한 사이트가 되어버렸다.이뭐병

4. 참전 사이트

한국의 연합과 일본의 연합 사이트 목록들과 중립을 정렬한 것. 스레딕은 두쪽 모두 차였기 때문에 중립(?).

4.1. 테러대응연합 측

사이트 이름 인원 피해
DC 불명 서버 접속이 느려졌다.
웃긴대학 불명 없음
아고라 불명 없음
오늘의 유머 불명 없음
엽혹진 불명 없음
에펨포 불명 없음
스레딕(중립인원 외) 50명 내외 없음
여러 소규모 단체들 불명 없음

4.2. 2ch 측

사이트 이름 인원 피해
2ch 10,000명 이상 서버 다운 등으로 인한 피해
니코니코동화 불명 서버 트래픽 공격 피해

4.3. 중립

사이트 이름 인원 피해
스레딕(중립) 100명 내외 서버 다운 등으로 인한 피해

5. 연관 사이트

위에 있는 참전 사이트들을 제외하고 이 전쟁에 연관되어 있는 사이트들

5.1. 대한민국


사이트 이름 피해
네이버 트래픽 공격이 왔지만 미비
청와대 당연하게도 트래픽 공격이 왔지만 5분 정도만에 해당 국가 트래픽 차단
반크 트래픽 공격 등으로 인한 라우터 피해

5.2. 일본

사이트 이름 피해
후타바 채널 피난길에 오른 2ch 접속자들이 몰려들면서 트래픽 과다 현상 발생
여러 2ch 지휘소 서버 다운 등으로 인한 피해

5.3. 기타

사이트 이름 피해
구글 번역기 서버 트래픽 공격 피해
유스트림 서버 트래픽 공격 시도
티스토리 서버 트래픽 공격 피해

6. 경과

6.1. 2월 26일

2월 26일, 예정보다 앞서 2ch의 801판(야오이판)이 한국인임을 주장하는 자들에 의해 도배가 되는 사건이 있었다. 다만 주로 'I'm Korean'처럼 영어를 위주로 하는 공격이 이루어졌고, 제대로 된 한국어 도배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아 진짜로 한국에서 도배를 한건지는 미심쩍다. 실제 참가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몇몇 잉여들이 그냥 아무 스레나 들어가서 도배한 것이라고 한다.

같은 시기에 2ch 내부에서는 "한국인들이 801판을 부정(야오) 논의판이라고 착각해서 공격하고 있다."는 기입이 드문 드문 보였다. 애초에 한국인이 이런 착각을 할 리가 없고(…) 당시 김연아 선수가 아사다 마오를 제치고 금메달를 딴 것 때문에 스포츠 계열 판이 시끄러웠는데, 아마도 이런 분위기를 틈타 평소 야오이 판을 싫어하던 2ch내의 801외 판측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801판을 제외한 다른판에선 "하필 801판을 공격하냐??"며 오히려 한국인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스레드가 올라왔었다. 그 스레드에서는 "이왕 이렇게 된거 모두 한국인을 도와 801판을 털어버리자!!"는 논의도 잠시 올라왔으나 감히 함부로 나서는 자는 없었다.

물론 그 이후로 801판에선 2ch X DC로 BL을 만들었고 곧 이어 일본X한국으로 BL을 만들었다. 과연 801판... 여성이용자 비율이 높은 임시대피소에 이 일이 알려지고 임대러들은 부녀자들의 꿋꿋함에 환호하면서도 "게이들이 넘쳐나는 와갤이 801판을 털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망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801판은 마오X연아의 남체화 호모소설을 쓰는 기행까지 저지르다 본인들도 이건 지나쳤다고 생각하는지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고만해 미친놈들아

6.2. 2월 28일

대책 본부를 세운 니챤넬러들이 오후 8시, 오후 9시에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0분간 DC 등의 한국 사이트를 공격.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한다.

6.3. 3월 1일

D-day.

오전 10시쯤에 2ch에서 먼저 선공을 왔다. DC전체가 약간 느려지는 정도의 피해를 입었는데 일부 코갤러들이 2ch를 가장하고 스스로 털었다는 소문도 있다. 이건 무슨 와갤도 아니고[5]

테대연 측의 공격예정시각은 오후 1시였지만, 일본에서는 오후 3시에 공격이 온다고 파악하고 있었던 모양.[6]

안관이를 주축으로 한 능력자 부대가 11시경부터 네임서버를 공격해서 도메인을 끊어놓고 캐시빨로 서버가 버티면 1시에 대인원이 한꺼번에 몰려가 F5 연타로 캐시를 가득채워 서버를 다운시키는 작전이었다. (당시 특수부대와 일반 보병으로 비유되기도 했다.)오전 11시 30분부터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하고, 오후 2시 쯤에는 1개의 서버를 제외한 모든 2ch의 서버가 다운된다.유비의 형남사군 정벌 한 서버에 황충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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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구글 번역기를 통하면 2ch에 접속할 수 있다는 얘기와 구글번역 주소가 테대연 채팅방에 배포되고 그로 수천명이 대거 이동하며 애꿎은 구글이 버벅거리는 상황도 일어났었다. 그 때문에 구글이 열받아서 추적에 나섰다는 등, 인터폴 드립이 나오기도.

그 와중에 상황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판을 턴 사람도 있었다. 좌표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다수의 사람들이 상황판 주소가 뜨자 좌표인줄 알고 공격(…) 위의 구글의 경우도 비슷한 경우다. 그 무렵부터 VIPPER들이 스레딕으로 몰려가 스레딕을 VIP화하기 시작. 스레딕을 이번 사건의 작전본부로 착각한 모양이다.

4시 30분 경에는 2ch 운영측의 노력으로 VIP판을 제외한 서버들이 잠시 복구되기도 했으나, 결국 5시 경에 전서버가 마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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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계속되는 와중에 정상적인 복구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는지 2ch 운영측에서 백기를 내걸겠다며 오후 6시 경부터 2ch의 모든 서버를 정지시키겠다고 발표한다.

204 名前:マァヴ ◆jxAYUMI09s [sage]投稿日:2010/03/01(月) 17:18:19 ID:M6r/l6Lr0
2ch의 서버를 전부 정지시키겠습니다(^_^;)백기백기
(マァヴ는 2ch 운영진 측의 고정 핸들네임)

오후 6시부터 주요 멤버가 없을적에 털린 2ch가 분노, 본격적으로 2ch의 반격이 시작되고 포털연합도 다시 진열을 가다듬고 교전에 임한 듯.[7] 오후 7경 (사이버 외교사절단,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 단체) 서버를 2ch이 공격해서 라우터 4개 중 2개를 다운시키자, 분노로 버프받아 공격이 서로 거세졌다. 3차 공격 대기라든가 일본의 움직임에 이미 첩자를 심어둔 포털 연합에서는 공격모의처를 파악하고, 견제도 지시하고 인터넷 방송으로 지시까지 내리는 등 이전과는 달리 이건 진짜 인터넷 전쟁이다. 어느쪽이 이기건 얻을 것은 없는 싸움이지만, 이제는 거의 자존심 싸움. 여담으로 청와대 홈페이지 또한 2ch에서 털려고 했지만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오히려 한국 쪽에서 고마워 했다. 그러나 이 시도는 열렬한 한국인들의 응원과 지원사격(!!!)에 불구하고 실패했다. 청와대에서 아예 일본 아이피를 막아 버린 것. 청와대 홈페이지는 겨우 5분 정도 느려진 것이 고작이었다.[8] 이것들 청와대를 얕봤다 분명히

결국 오후 7시 30분 경, 한국으로부터의 접속을 차단시킴과 동시에 2ch의 모든 서버가 정지. 하지만 2ch의 네임서버인 maido3.com에 대한 공격은 계속 이뤄지고 있기에 복구에 난항을 겪고있는 상태인 듯. 2ch의 서버를 운영/관리하고 있는 PIE사, BIG-server.com에서는 이 사건을 미국 기업에 대한 사이버 테러로 규정하고 미국 기관에 수사를 준비중이라고 한다.[9] PIE사에서는 보복성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엎치락 뒤치락 하던 전황은 내부 첩보원들에 의해 일본측 지휘소가 계속해서 노출[10], 마비[11]되는 등 2ch측에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방송으로 일본 측을 지휘하던 라디오 서버가 안관이의 공격을 받아 터져버리자,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 측 지휘관 쫄병 역할을 하던 이시카와 노리유키(石川典行)라는 인터넷 방송자의 방송으로 몰려가서 깽판을 치기도 했다. 한국인에게 테러당하는 노리유키 영상 한국 사이트에 대한 공격을 주도한건 이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 사람은 2ch의 대책본부에서 스레딕의 주소를 보고선 분위기에 휩쓸려 c8ch에다가 조금 도배를 한 것 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한국 사이트에다 직접적인 트래픽 공격을 하진 않았다. 방송자 본인은 시청자가 3,000명이나 모여들자 적잖이 당황하며 항복 선언을 했지만, 방송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어 항복 선언을 한걸 가지고 코갤 등에서는 '일본의 사이버 테러 주모자가 항복했다'라는 식으로 알려지기도(…).~~

마침내 8시 43분 일본 측 지휘관이 통솔불가, 공격 중지 선언을 한데 이어 9시 38분 한국 측 지휘관 안관이가 승리선언을 함으로써 3.1절 잉여대전쟁은 마무리되었다.

그 후 한국측은 거의 해산했지만 새벽 3시 쯤까지 방송이 켜져 있었으며, 그 동안 노리유키가 방송하고 있는 유스트림을 다운시키고 하나 둘 살아나려는 서버들을 다시 죽였다.

웬일인지 그 원수지간이던 2ch니코니코 동화가 손을 잡았다(한국측도 DC, 웃대, 루리웹 등 서로 원수지간인걸 보면 비슷한 듯). 뭐 대부분 니챤 유저가 니코 유저이긴 하지만...그 때문에 2ch을 터는 와중에 니코니코 동화도 피해를 입었던 모양. 니코니코 대백과가 잠시 접속 불가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2ch의 피난민들이 후타바 채널로 몰려들며 dat 서버가 잠시 마비되기도.

6.4. 3월 2일

중간에 끼인 스레딕은 2010년 3월 2일 오전 2시까지도 계속 공격을 받고 있는 상태. 안습. 실제로 소문을 듣고 스레딕에 들린 한 VIPPER의 감상. '완전히 VIP다. 이거'(…). 분명히 한국사이트인데 보려면 번역기를 돌리든가 해석을 하면서 봐야 하는 괴이한 사태가(…). 이를 보다 못한 스레딕에서는 테러대응연합 카페에 자신들을 털어달라고까지 요청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VIPPER들이 스레딕을 털었다. 아니 점령했다. 이들은 스레딕에 눌러앉아 임시 2ch로 사용하며 바보+판을 제외한 모든 판은 폭파했으며 게시판 내 일본어 비율이 높아지자 구글광고도 일본어로 올라오는 촌극이 벌어졌다. 심지어 공지까지 일본어로 올라갔다. 한국 측에서도 한국어 스레를 도배해서 일본어스레를 내리는 반격을 시도했다.하지만 어쨌든 게시판 이용량이 폭주한 것은 매한가지라 상황은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오후 6시경부터 2ch 서버들이 하나씩 복구되면서 8시경에서야 스레딕의 서버가 정상가동되기 시작했다.

오후 7시 경 반크를 노리고 다시 공격을 들어오나 별 다른 피해없이 상황이 마무리 되었고 오히려 분노한 테대연이 역공을 들어가서 지휘 및 관제소를 다시 다운시킨다. 이 후 2ch 내부에서는 지휘체계가 붕괴하고 계속 공격하자는 입장과 졌으므로 해봤자 소용없다는 쪽으로 나뉘며 분열양상을 보였다. 이어서 오후 8시 경 다시 2ch에서 공격을 개시했으나 화력부족으로 결국 실패하고 만다. 이후 반크는 일본 아이피를 모두 차단하였고, 반크의 라우터가 나간 줄 알고 설레발을 치던 몇몇의 일본 유저들은 오히려 테대연의 보복성 공격 때문에 일부 서버가 다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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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경 테대연은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임시 테대연도 이어 블라인드 처리되었으며 안관이의 지도하에 애국지사 연맹협회라는 까페로 모이게 된다. 다수가 네이버를 욕하던 시점에서 안관이는 10만 단위로 난리치는데도 네이버가 최대한 버텨주었다며 오히려 네이버를 옹호했다.

이날 한국 공군의 F-5 전투기가 추락했는데, 일본 2ch 등지에서는 F5 연타하니 F-5가 떨어졌냐면서 비아냥거렸다.

스레딕이 c8ch일 때부터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임시대피소에서는 스레딕이 털린 것을 고소해한 모양.
그러나 스레딕은 모의중엔 동접수 500, 2ch가 몰려왔을 때는 1,000 이상을 유지하며, 최고일 때에는 무려 2,500명(4,500까지 갔다는 소리도 있다.), 사건이 슬슬 마무리되가는 시점에서도 동접수 300을 유지하며 고질적인 문제였던 인구부족을 해결했다는 의외의 수확을 거뒀다. 참고

한편 이 날 저녁 즈음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한국인에 의한 2채널로의 사이버 테러 항목삼일절 사이버 전쟁 항목이 개설되었다. 일본 쪽에서도 꽤나 시끄러웠던 모양.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한국이 먼저 선공했다며 강조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사실이 아니다. 2월 28일에 2ch측에서 선공한 것은 워낙 규모도 작고 피해도 적어서 그쪽에서도 잊어버린 모양이다...그냥 병림픽에 이런 걸 논하는 자체가... 다음 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해당 항목이 작성되었다. 현재 상기한 두 항목은 '한국인에 의한 2채널로의 사이버 테러 항목'으로 병합되었다.

6.5. 3월 3일

연합 대부분의 화력이 시들해졌고 이 일도 슬슬 관심밖으로 밀려나는 와중에 2ch에서는 질리지도 않는지 스레딕을 계속 공격했다. 이 와중에 한국과 일본의 게시판 체계가 달라 AA가 깨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VIPPER들은 그것을 비웃으면서도 계속해서 AA를 올리며 사이트를 폭격하고, F5 연타해서 F5가 떨어졌다는 고인드립도 끝없이 올왔다. 이 와중에 2ch의 dudai 서버는 영구히 사망했다.

하지만 실제로 VIPPER들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에 대한 반격은 이것이 아니라, 3월 6일로 계획된 보복공격이었다.

다음은 공격 모의 내용 원문

◇攻撃日時、方法
指示があるまで攻撃するな。指示はIRC、本スレ、ラジオ等で確認。
事の経過を知りたい時は今までの流れへ。
攻撃方法は 801砲 ・ハイピング砲
アパッチ・F5・田代は禁止 Windowsは801・linuxはhping3推奨
による一斉爆撃。
詳しくは攻撃方法などへ。
◇今回のターゲット
http://cafe.naver.com/attacks1 (카페멤버만 들어갈 수 있음)
詳しくは凸先へ。

공격지시를 IRC, 본스레, 라디오 등으로 하고 지시가 있기 전에는 공격하지 말라는 점 등 무방비 상태에서 당한 3월 1일과 달리 토요일을 맞이하여 나름 대대적인 보복공격을 계획하였음을 알 수 있다. 문제는 공격타켓이 테대연도 아니고 임시테대연으로 쓰이는 애국지사연맹도 아닌 엉뚱하게 attacks1이라는 까페. attacks1도 2ch대응까페이나 운영자 아이디가 해킹을 당해서 인원이 전부 와해되었고 다른 까페로 이전한 뒤였다.

6.6. 3월 4일

네이버와 방통위가 테대연을 은근히 옹호했다. 이제 진짜 국가간 전쟁이다 네이버측은 국내 포털을 대상으로 수사 협조 등의 문의는 없었다고 확인해주었고, 방통위 관계자도 만약이라도 이번 사건이 국가간 분쟁으로 확대될 경우 국내 네티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며 삼일절 사이버 대전이 불법 프로그램을 활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넘어갈 듯 싶다고 덧붙였다.
참고

일본은 위키를 이용해 계속 계획을 모의하였는데#, 타겟으로 알려진 attacks1 까페는 2ch 내부 첩보에 의해 실은 훼이크로 드러났다. 대연측에서도 3월 6일 침공시 반격을 공언했는데 산케이 신문에서는 테대연이 선공을 하겠다는 식의 기사를 내보냈다.# 국내 언론사도 이런 기사를 그대로 퍼날랐다.

스레딕은 이 날도 하루종일 털렸다. 2ch서버는 이미 복구가 되었지만 돌아갈 생각이 없었는지 심지어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시도하는 VIPPER도 있었다. 그 와중에도 삼각관계가 얽힌 얘기를 하는 스레드가 레스를 1000까지 세우고 새 스레드를 새워서도 800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6.7. 3월 5일

스레딕은 겨우 VIPPER들이 물러났다.[12]

일본측은 여전히 위키로 사람들을 모았으나 여론은 "FBI를 믿어보자"라는 쪽으로 몰렸고, 지휘부는 3월 6일의 공격을 포기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쪽의 결정을 내렸다. 이는 2010년 3월 13일과 8월 15일의 미미한 공격으로 마무리되었다.

7. 정보전

7.1. 테대연 측

사실 트래픽 공격만 이루어진게 아닌, 정보전도 이루어 졌다. 이미 테대연에서는 카페 창립때부터 정보부대를 창설해. (테대연 정보부대라고 칭하겠음. 비공식) 2ch 내부에 침투시킬 스파이, 그리고 2ch 의 내부 지령을 번역할 번역병을 모집하고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개전 시작 전부터 이미 테대연에서는 정보수집을 하고 있었다. 라는 뜻이 되고 실제로 직접 그렇게 되고 있었다. 개전 전부터 몇십명의 정보병들이 2ch 의 내부 상황, 서버 모니터링 자료를 실시간으로 본부에 보고 했으며 과거에 2ch 와 전쟁을 한 과거 자료를 분석해 2ch 가 쓰는 무기를 알아냈으며 그 무기를 직접 다운받아 분석하는 등. 이미 테대연 내외부에서는 치밀한 정보전을 펼치고 있었다. 그리고 정보수집 뿐만 아니라 방첩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카페에 있던 몇명의 어그로 꾼들을 제거하고 2ch 에 공격 계획을 알려주려던 스파이를 잡는 등 여러가지 일도 해냈다. 개전 시작후 테대연의 정보부대는 방첩쪽은 일단 잠시 뒤로 하고.(하지만 방첩을 포기한건 아니였다. 몇십명의 정보원들이 방첩활동을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 2ch 의 내부 정보를 캐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계속 시간이 지나자 명령대기소가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들어갈수가 없엇는데 테대연의 정보원들은 그런것들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명령을 직접 알려주는 등 통신병 역할까지 했다.

7.2. 2ch 측

테대연과 마찬가지로 2ch 도 개전 전부터 정보수집을 이미 하고 있었으며 2ch 를 공격하기 위해 테대연 카페를 창설해 하루만에 몇천명이 모인것도 역시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방심한 듯 제대로 된 정보수집은 이루어 지지 않은것으로 파악됐고 제대로된 방첩 활동도 안됐으며 소수의 정보원만 믿고 여유를 부린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그 소수의 정보원들은 테대연 본부에 침투. 정보수집을 2ch 에 보고 하고 있었다. 정보수집 활동 중 특히 테러대응연합 측의 매니저, 부매니저에 대한 정보를 캐고 있었으며 테러대응연합 측이 애용하는 2ch 서버의 모니터링 주소를 막으려고 시도를 했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8. 기타

일본은 3월 1일이 공휴일이 아니므로, 오후 1시에 공격을 퍼부어봤자 잉여한 백수들만 맞설뿐 저항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때려잡은 것은 큰 수확이라 보기에는 좀 애매해보인다. 어차피 누가 있었더라도 서버 마비는 막을 수는 없었을 테지만.

이러한 전쟁 과정은 인터넷 언론 등을 통해 '김연아 비방에 격분한 한국 네티즌 일본 사이트 공격' 등으로 보도되다 이윽고 3.1절 각 공중파 방송사의 9시 뉴스에서 보도되기에 이른다.

8.1. 후폭풍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2ch를 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2ch 어비스(2ch 번역 블로그)였는데,[13]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2ch를 2ch 어비스의 줄임말로 알고 애꿎은 2ch 어비스마저 터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불어 티스토리 전체 트래픽에도 과부하가 걸렸다.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은 채 털다가 애꿎은 사람들(블로그 주인, 티스토리 이용자, 블로그 방문객)에게 피해가 돌아간 꼴.[14]

그 와중에 네이버 블로그에 "2ch나 디시인사이드나 병림픽이다"라고 주장한 블로거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 블로그가 폭풍같이 털리기도 했다. 블로그 배경화면이 마비노기 영웅전이었고 블로그에 올려둔 자료가 일본 애니나 건담 프라모델 관련된 것이 많아서 "일빠 블로거가 우리의 '거룩한 공격'을 비난했다!!!"라는 것. 흥분한 네티즌들은 그의 신상정보를 털어 인터넷에 올렸다. 급기야 회사에서 "무슨 짓을 했길래 우리 쪽에 항의가 오느냐."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된 사건이 있기도 했다.

한편 2ch의 서버가 미국에 있고, 이 사건이 미국의 공공기관에도 영향을 준 탓에 FBI가 수사하고 있다는 말은 그냥 2ch측의 개드립이자 낚시에 불과하다. 잘생각해보면 FBI는 이런 사건을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존재하지 않는다. 국외에서 자국으로 행위된 정보 피해 상황을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기관은 CIA뿐이다. 명탐정 코난에서 FBI가 버젓이 돌아다녀서 오해한 모양이다 하지만 국내 법학자들에게도 이 사건이 나름 신선했는지 집시법 위반 여부, 표현의 자유 침해 여부, 정보통신법 위반 여부 등 법률적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분석되고 있는 듯하다.

8.2. 잡설

네이버 테러 대응카페를 필두로 한 지휘부의 지휘력이 걸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5] 2ch측 지휘부가 대피하는 족족 그 위치를 파악해 맹폭을 가했고 2ch에 숨겨진 수많은 첩자들로부터 정보 또한 취합하여 잉여 공격대의 화집점을 유도했다.

이후 2ch발 고소문제, 미국 기업 연관 문제 등으로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당시 지도부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잘못이 없음을 강조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아무일도 없었지만 가입된 회원들이 우리도 벌받는거 아닌가 하면서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사실 디시 쪽에서는 그냥 으레 연례행사로 가려던 듯했지만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3.1절 버프가 붙으면서 갑자기 어설픈 민족주의까지 거세게 붙으면서 일이 커진 성향이 강하다. 디시쪽은 2CH 공격 당시에는 갤러리들간 내분으로 서로 도배하고 난리가 날 정도였으니...

이 공격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쪽에서는 "한쪽에선 올림픽의 빛나는 금메달로 국위선양을 하는동안 한쪽에선 사이버 테러로 타국의 수사의뢰 대상이 되는 등 나라망신을 시키고 있었다."며 나라 얼굴에 똥칠한 병림픽으로 보고 있다. 뭐 사실 병림픽인건 주도 측인 디시에서도 애시당초 인정하고 시작한 거니 빼도박도 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물론 2ch가 일방적인 피해자가 되는 건 아니다. 병신짓을 한 건 2ch 등 일본 쪽도 마찬가지다.[16] 다만 한국까지 그런 방식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위에처럼 비판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앨빈토플러씨의 명언인 "어차피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어라"라는 입장을 견지하는 이들도 많다. 어차피 2ch나 디시나 똑같은 잉여들인데 잉여들이 넷상에서 설쳐봐야 과연 국위선양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냐며 지나친 의미부여를 막으려는 입장도 존재하지만, '후폭풍' 항목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힌 블로거의 사이트까지 테러하는 민폐를 끼친데다 뉴스등 양국의 언론에서까지 이것을 다룰 정도로 커져서 단순한 작은 사건으로 보기에는 이제 불가능해 보인다.

어찌 보면 인터넷상의 한일 양국간 갈등이 그만큼 깊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준 사건. 덧붙여 2010년은 경술국치가 일어난지 딱 100년된 해다.

나중에 이 소식이 미국에 전해지자 미국의 와패니즈들은 당연하게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본을 옹호하고 한국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와패니즈의 총본산이자 사이트 자체가 2ch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4chan은 물론이고 심지어 Sankaku Complex에서는 일본에서 김연아 선수에 대해 제기한 비판을 한국에서 못 참아서 벌인 것이라고 왜곡해 보도 했고(정작 원인인 한국인 유학생 피살 사태와 일본인들의 고인드립은 언급되지도 않았다) 여기에 달린 댓글들이 얼마나 가관이었는지는 안 봐도 비디오. 한국인들은 그런 비판도 못 받아들이는 더러운 인종이라는 인종차별과 거기에 동의하는 발언이 쏟아졌고 당연히 김연아 선수에 대한 인신공격도 적지 않았다. 일부 와패니즈들은 2ch를 위로(...)하기도 했다.디씨가 여기도 털어주려나?

왜인지 한국어 위키피디아에선 맹렬하게 한국을 부정하는 사건이다. 심지어 전쟁 정보 판이 달리자 순삭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어 위키피디아에선 초판 작성부터 일본어 위키피디아가 작성되면 작성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8월 예정이라던 2ch의 공격이 3월 13일 있었다. 18:44분부터 Dcinside의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503 Error[17]가 떴으나 1시간도 지나기 전에 디씨는 정상화됐다. 뭐야 이 조루는(…).

한국의 광복절이자 일본의 종전기념일인 8월 15일, 13시 경부터 일본측의 공격이 들어와 DC인사이드 갤러리 파트가 일시 마비됐지만 1시 50분경부터 다시 정상화됐다.[18] 그리고 디씨 측에서 걸어놓은 캐치프레이즈는 "일본? 원숭이 같은 걸 끼얹나?"(…) (하지만 이 캐치프라이즈는 8월 15일 전에도 걸려있었다.). 아마도 일본 IP를 차단한 듯. 2ch 역시 한국 IP를 차단했다. 3월 1일 신나게 털렸던 스레딕은 또다시 털렸지만 어드민의 적극적 방어와 함께 살인코드의 부활로 어찌어찌 방어에 성공한 듯.
애초에 2ch에서 반쯤 무관심한 듯 접속자만 평소보다 약 200명정도 늘어났을뿐 사이트 이용에 큰 지장도 없는 상태이다.
여담으로 이 때 네이버 카페 기능이 마비되어서 안관이의 아프리카 방송이 있었다. 거기서 네이버 관계자와 컴퓨터로 통화도 했었다.

2011년 2월 11일 2ch에서 보복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거짓으로 판명났다. 애초에 2ch 지도부들이 공격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한다.

참고로일본 위키백과에는 VANK가 사실 모든 것을 주동하고 있었으며,[19] FBI가 현재 이 사건을 조사중에 있다.같은 괴상한 루머들이 아직도 기록되어 있다.반달하러 가자! 진짜 누가 반달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저 청소년 층에서 IT 흥행이 나서. 평소에 컴퓨터에 관심있던 청소년들이 IT 쪽으로 진출하기에 이른다.

2011년 삼일절에도 독도 문제에 이어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일본 방송에서 구타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또 다시 사이버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테대연 운영자 아이디 해킹 사건으로 인해 여러 회원들이 탈퇴되면서 무산되었다. 이후 테대연 측에서는 이런 사이버 공격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일본 쪽에서 먼저 공격해 오지 않는 이상 선제공격은 하지 않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이후 일본의 우경화가 한층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2014년 광복절까지 별다른 사이버전은 벌어지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는 분위기이다.

2014년 8월 현재, 디시도 사이버 공격에 별 관심이 없으며 애지연과 테대연도 사실상 시들해진 상태이고 무엇보다도 2ch에서도 크게 나대지는 않아서 앞으로 한일관계가 지금보다 더 악화된다 해도 사이버 전쟁으로 비화되지는 않을 걸로 보인다. 무엇보다 최근 일본에서도 재특회를 중심으로 한 혐한 시위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성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국격을 떨어뜨리는 사이버 전쟁을 굳이 일으킬 이유도 없는 상황. 그로 인해 지금은 광복절이나 삼일절 같은 상징적인 공휴일 때마다 성지순례/흑역사/추억 회상이라며 테대연 등 여러 커뮤니티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 정도이다.

나이제한도 있었다. 한 참전자의 말에 따르면 2010년 당시 초중딩들을[20] 싫어하던 유저들이 94 미만은 안 받는다고 말하고 다녔던 걸로 기억한다고.[21] 하긴 왠만해서 스무살부터는 유치해 보여서 참가하지 않는 걸 생각하면 고딩만의 파티로 만들 생각이었나 보다. 특히 92년생은 그 다음 날부터 지옥 입갤이였으니..[22] 현실은 초중딩들이 바글바글 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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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치열하게 싸운건 3월 1일 당일 뿐 이지만 전쟁이 3월 5일정도에 종식됬으므로 3월 5일로 표기
  • [2] 참고로 많은 디씨인들은 웃대를 싫어하며 그 반대도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합했다는 것은 중일전쟁공산당국민당이 연합한 것에 비유할 수 있다.
  • [3] 2010년 10/09부터 카페의 성격이 변했고. 2010년 10월 23일에 2대 매니저와 부 매니저도 같이 바뀌면서 카페의 성격이 완전히 변했다. 2010년 11월 21일부로 3대 매니저로 바뀌었고. 또 2011년 1월 9일에는 카페의 성격이 바뀌었다. 예전 '테대연'의 이름을 해당 주소의 카페가 가졌다는 것은 카페연혁에서밖에 볼 수 없다. 전체글에서 2ch라고 검색하면 옛날의 흔적을 볼 수 있다. '테대연'이라고 검색하면 "카페가 왜 이렇게 되었나??"라는 글을 볼 수 있다.
  • [4] 사실 조금만 생각해 봐도 삼일절이 휴일이란 점을 생각 안 하고 상징성만으로 그 날 공격한 2ch가 실책을 저질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5] 유저 집중으로 벌어진 자폭으로 볼수도 있다.
  • [6] 일본에서 거주하는 한국인2ch에 "한국인이 3시에 공격을 시작한다."고 글을 썻다는 소문이 있었다. 허허실실의 계?
  • [7] 그렇지만 데이터 공격 데미지는 한국의 반도 안 된다.
  • [8] 한국 측에서도 청와대로 몰려가서 네이버 검색어 순위 1위에 청와대가 랭크되기도 했다. 일본 아이피를 막지 않아서 한국인일본인이 뒤섞여 청와대를 공격했다면 법적으로 큰 일이 될수도 있었다.
  • [9] BIG - server.com 자체가 미국에 위치한 기업이다.
  • [10] 일본 측 지휘관의 방송을 한국 아프리카 지휘방에서 생중계(…)하기도 했다. 게다가 나중에 알아보니 지휘방송을 듣는 10,000명 중 한국인이 2,000명 가까이... 손자왈, 전쟁은 간사한 계책이다라고 했는데 간사하기는 커녕 매우 정직하다...기보단 병신같다
  • [11] 안관이가 털어버렸다. 결국 모여 있던 일본인들은 공중분해.
  • [12] 절대로 물러나게 한 것이 아니다.
  • [13] 원래 직링크가 있었으나 김연아 사건 이후 네이버 측에서 내려버렸고, 지금 현재 제일 위에 있는 건 2ch이다.
  • [14] 사실 이때 공격에 가담한 네티즌 중에는 이 기회에 화력의 일부를 자신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던 사이트로 돌리려는 목적을 가진 이들이 일부 있었다. 예를 들어 X갤에서는 B갤을 공격하려고 했고 A갤은 Z갤을 공격하도록 하자는 계획이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이니셜은 갤네임과 관계가 없다.
  • [15] 참전자의 증언에 의하면 배신자는 바로바로 신상을 터는 등의 방법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 [16] 테대연쪽에서 공격사전모의가 있었다고 하지만 정작 먼저 공격한 쪽은 2ch이다.
  • [17] 트래픽 초과 시에 나오는 형태의 에러이다.
  • [18] 이 날 저녁 테대연의 후속인 애지연에 네거티자폐, 자우로스, 욕사이더 등등 코갤,막갤 잉여중심의 화력요청이 있었으나 안관이의 거절로 묵살되었다.결국 소수의 공격대가 별 효과도 없이 흐지부지...
  • [19] 조선일보참고자료 라고 한다. - 기사에서 동영상을 확인하지 못함 "한국의 사이버외교사절단이 공격을 계획하고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라고 근거 또는 주어 없는 수동태 인용을 하고 있다.
  • [20] 당시 초등학교 5,6학년생은 1998-1999년생, 중학생은 1995-1997년생.
  • [21] 1994년생은 당시 고1.
  • [22] 이미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이 기정 사실화되었다. 왜냐하면 제7차교육과정 아래 마지막 수능인지라, 89년생부터 92년생까지 사활을 걸고 달려들었고,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92년생은 73만 명으로, 90년생보다 8만 명이 많았다. 그로 인해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이도는 09수능이 헬이였다면 11수능은 인페르노..
  • [23] 2008년 말부터 2012년 초까지 폭파팸(폭팸, 넷팸 등..)이 깽판치고 다녀서 초중딩들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시선이 안 좋았다. 폭팸 넷팸 오랫만에 들으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근데 폭파팸은 얼마나 서버 폭파나 해킹을 잘 하느냐가 아니라, 꼴같잖은 키배에서 얼마나 욕을 빨리 치느냐에 따라 우열이 갈렸다. 당시 기본 500타. 좀 친다는 놈들은 7~800타씩 쳤고, 바람에서 넘어온 놈들 중에서는 1000타씩 치는 놈들도 있었다. 그리고 저놈들은 메이플에서도 저러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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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0-10 1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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