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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갤러리
- 21세기 갤러리에는 세계구급 사건만 기록하는 곳입니다. 만약 의견차이가 발생한다면, 위키게시판에서 토론을 개진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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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에 발생한 911 테러는 "21세기가 시작되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세계 정세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의 현대사는, 2001년 9월 11일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라는 말까지 있다. |
2003년 일어난 이라크 전쟁은 초강대국이 이성을 잃고 폭주할 경우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가를 전세계에 알려주었다. |
2004년 일어난 남아시아 대지진은 고베 대지진의 1600배 규모로 강진 중의 강진이었으며 20세기와 21세기를 통틀어 세계 역사상 3번째로 컸었던 지진이였다. |
2007년 1월 9일 발표된 스티브 잡스와 아이폰은 애플이 전화기를 재발명한 것 이라는 말 까지 나왔을 정도로 휴대 전화에 혁신을 주었다. |
![]() © K.boroshko (cc-by-sa-3.0) from | |
2008년 발생한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는 유럽과 일본을 위시한 서방의 약화. 신흥국의 대두를 불러왔다. 그러나 미국은 그 근원지면서도 오히려 신흥국 못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 © Espen Moe (cc-by-2.0) from | ![]() |
2010년 화제가 되었던 줄리안 어산지가 설립한 위키릭스는 전 세계에 비밀은 없으며, 세계 초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양면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었다. |
![]() © Jonathan Rashad (cc-by-2.0) from |
2011년 2월 발생한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은 '''독재자들의 처참한 최후와 국민들이 제대로 분노할 경우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가를 보여준 사건이다. |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흡사 체르노빌의 재림이라는 평까지 나왔다. |
2014년에 혜성같이 나타난 이슬람 국가는 통제되지 않는 종교적 관념이 어디까지 현대 문명을 적대시할 수 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이 때문에 수니파 무슬림을 포함하여 온 인류가 그들을 막기 위해 연합한 상황이다. |
2014년 3월 6일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은 '''소련의 재림을 꿈꾸는 러시아의 의도 및 제국의 숙명에 대해 제대로 알려준 사건이다. |
![]() © CDC Global (cc-by-2.0) from |
2014년 초부터 시작되 현재진행형인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은 전 세계에 에볼라 공포를 불러왔으며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실패한 국가들에서 벌어지는 재난을 그냥 방치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사건이다. |
바로 현재. 이 항목을 읽는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기.[2] 20세기의 바로 다음 세기. 그리고 22세기의 전 세기이자 인류의 황금기라 불리기도 하는 현재의 시기.
2.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
20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에서는 21세기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되거나, 정반대로 파멸적인 디스토피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다시피 20세기 말과 비교해서 크게 바뀐 건 없다. 하지만 겉보기에 크게 바뀐 것은 없어 보여도 인터넷과 휴대폰이 지구인의 일상을 크게 바꾸는 등 의외로 전(前) 세기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기술적 혁신이 벌써부터 일어나기도 했다. 20세기에 예견되었던 21세기의 모습과 실제 21세기의 모습이 많이 다른 것은 20세기의 사고방식으로는 21세기를 상상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다만 정치적으로는 중국의 초강대국화. 유럽과 일본, 러시아의 쇠락. 인도, 브라질등을 비롯한 신흥 경제대국의 확대, 미국의 정체 현상 등 20세기 말에 예상했던 대로 돌아가는 상황.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까지 21세기는 겨우 15% 정도가 지났을 뿐이다.
다음 세기는 22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