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3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 영어로는 트릴로지(Trilogy)라 한다,
대개 속편이 소포모어 징크스에 빠져 시리즈 제작이 중단되는 경우를 극복하고 본편보다 뛰어난 속편이 나오거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속편이 준수한 작품성을 가졌거나 흥행 성적이 괜찮으면 3편까지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3부작은 시리즈 내내 안정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또한 3이라는 숫자가 주는 안정감 때문에, 3부작을 의도하고 제작된 작품들도 많다.
3부작 중에서 2편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제대로 된 완결을 내지 않고 속편을 암시하면서 끝을 흐리는 경우가 많다. 원작이 따로 있거나 시리즈 전부 또는 일부를 함께 찍은 시리즈(예: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 백 투 더 퓨처)는 큰 구속을 받는 일이 없지만, 시리즈를 따로 찍는 스타워즈와 같은 경우 큰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조지 루카스 역시 제국의 역습 촬영 당시 상황을 "큰 도박이었다"며 회고했다.
3부작이었다가 또 다른 속편이 제작되면 3부작에서 벗어나게(?) 된다.
2.1. 게임 ¶
- 가가브 트릴로지 - 영웅전설3, 영웅전설4, 영웅전설5
-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 - 백의 장, 녹의 장, 청의 장
- 갓 오브 워
- 귀무자 - 귀무자 1, 귀무자 2, 귀무자 3
- 그리자이아 시리즈 - 그리자이아의 과실, 그리자이아의 미궁, 그리자이아의 낙원
- 기어즈 오브 워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오로치 편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 네스츠 편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 애쉬 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 오로치 편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 동방 프로젝트[1]
- 디아블로 시리즈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 FUTURE 3부작 - 라쳇 & 클랭크 퓨처: 파괴의 도구, 라쳇 & 클랭크 퓨처: 해적 다크워터의 보물, 라쳇 & 클랭크 퓨처: 시간의 틈새
- FUTURE 3부작 - 라쳇 & 클랭크 퓨처: 파괴의 도구, 라쳇 & 클랭크 퓨처: 해적 다크워터의 보물, 라쳇 & 클랭크 퓨처: 시간의 틈새
- 레지스탕스 시리즈
- 매스 이펙트
- 메트로이드 프라임 - 메트로이드 프라임,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2]
- 배트맨 아캄버스 3부작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배트맨: 아캄 시티, 배트맨: 아캄 나이트[3]
- 새벽의 호위 - 새벽의 호위, 새벽의 호위 프린시펄들의 휴일, 새벽의 호위 죄깊은 종말편
- 슈퍼로봇대전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 1부 지상격동편, 2부 우주격진편, 3부 은하결전편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 1부 지상격동편, 2부 우주격진편, 3부 은하결전편
-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
-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 아틀리에 시리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에치오 트릴로지 - 어쌔신 크리드 2,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 켄웨이 사가 - 어쌔신 크리드 3,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어쌔신 크리드: 로그
- 에치오 트릴로지 - 어쌔신 크리드 2,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역전재판 시리즈
- 응원단 시리즈 - 아자! 싸워라! 응원단, 도와줘! 리듬 히어로, 불타라! 열혈 리듬 혼
- 잭 & 덱스터 시리즈 - 잭 & 덱스터 시리즈 구 세계의 유산, 잭 & 덱스터 2, Jak 3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라이트닝 사가 - 파이널 판타지 13, 파이널 판타지 13-2,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 라이트닝 사가 - 파이널 판타지 13, 파이널 판타지 13-2,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 시리즈 - 1,2,3D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3부작[4]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페르시아의 왕자 두개의 왕좌
-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 시리즈 - 1,2,3D
- 헤일로 - 헤일로: 전쟁의 서막, 헤일로 2, 헤일로 3
- DJMAX Portable, DJMAX Portable 2, DJMAX Portable 3
- DJMAX TECHNIKA, DJMAX TECHNIKA 2, DJMAX TECHNIKA 3
- .hack/G.U.시리즈
- MOTHER 시리즈 - MOTHER, MOTHER 2, MOTHER3
2.4. 문학 ¶
- 개미(소설) - 1부 개미, 2부 개미의 날, 3부 개미 혁명
- 김용의 사조삼부곡
- 반지의 제왕
- 펜할리곤 트릴로지
-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 헝거 게임 3부작
- 코맥 매카시의 국경 3부작 ★ (단, 국경 3부작은 1편 <모두 예쁜 말들>과 2편 <국경을 넘어>의 주인공인 존 그래디와 빌리 파햄이 3편 <평원의 도시들>에 주연으로 함께 출현한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인공은 계속 이어지는 셈이다.)
- 아이작 아시모프의 (초기) 파운데이션 3부작 - 파운데이션(Foundation), 파운데이션과 제국(Foundation and Empire), 제2 파운데이션(Second Foundation)
2.5. 애니메이션 ¶
- J9 시리즈(은하선풍 브라이거, 은하열풍 박싱거, 은하질풍 사스라이거)
- 나가하마 낭만 로봇 시리즈(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초전자머신 볼테스 V, 투장 다이모스)[5]
- 알라딘 3부작
- 알라딘(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2 자파의 부활, 알라딘 3 도둑의 왕
- 알라딘(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2 자파의 부활, 알라딘 3 도둑의 왕
- 엘드란 시리즈 - 절대무적 라이징오, 원기폭발 간바루가, 열혈최강 고자우라[6]
- 용자 시리즈
- 야타베 3부작- 용자 엑스카이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전설의 용자 다간★[7]
- 타카마츠 3부작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란★
- 유니크론 트릴로지(트랜스포머 아마다, 트랜스포머 에너존,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
- 야타베 3부작- 용자 엑스카이저,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전설의 용자 다간★[7]
- 초시공 시리즈(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초시공세기 오거스, 초시공기단 서던크로스)
- 타카하시 료스케 리얼 로봇 3부작 - 태양의 엄니 다그람, 장갑기병 보톰즈, 기갑계 가리안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시작의 이야기, 영원의 이야기, 반역의 이야기
2.6. 영화 ¶
- 가면라이더X3 THE MOVIE - 초덴오 트릴로지
-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 달러 3부작 ★ -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석양의 무법자
- 대부
- 매트릭스
- 무간도
- 박물관이 살아있다
-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 박찬욱의 복수 3부작 ★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 비포 트릴로지 -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 백 투 더 퓨처
- 스타워즈 시리즈[8]
- 스크림
- 샘 레이미 감독판 스파이더맨 3부작
- 아이언맨
- 엘 마리아치 3부작 ★
- 장군의 아들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토이스토리 시리즈?[9]
- 투캅스
- 극장판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 & 펄 신들의 싸움 3부작
-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 [1] 홍요영~풍지성. 원래 동인계의 분류였으나 2011년 9월 29일 ZUN의 라디오 방송에 의해 공식화. 홍요영과 풍지성은 게임 구동 엔진과 시스템 인터페이스, 게임의 주제, 사용 BGM의 분위기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홍요영은 환상향의 강한 요괴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지만, 동방풍신록 이후의 작품들은 신과 신앙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ZUN에 의하면 동방신령묘는 홍요영과 풍지성 뒤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밝혔으며, 동방신령묘 이후의 작품(아마도 th13~th15)은 홍요영과 풍지성을 결합한 듯한 느낌으로 만든다고 한다.
- [2]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는 1편과 2편, 그리고 각각의 확장팩이 1개씩 총 4작품이긴 하지만, 2편의 확장팩인 Throne of Bhaal은 그 자체가 차지하는 스토리상의 비중이 상당히 중요하므로 사실상 별개의 작품으로 취급한다. 그에 비해 1편의 확장팩인 Tales of the Sword Coast는 스토리상의 비중은 없고 별책부록 느낌의 확장팩이기 때문에 본편과 묶어서 본다.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1편&1편의 확장팩, 2편(Shadow of Amn), 2편 확장팩(Throne of Bhaal)의 3부작으로 묶어서 발더스 게이트 트릴로지라 부르는 게 정석. 동명의 1, 2 통합 모드도 있다. 이에 대해선 BGT 항목 참조.
- [3] 아캄 오리진은 스핀오프 격이라 본편 트릴로지에 포함되지 않음.
- [4] 그 이후로 페르시아의 왕자 잊혀진 모래가 발매됐지만 전작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외전격 이야기이므로 3부작으로 친다.
- [5] 미래로보 달타니어스까지 합쳐서 4부작으로 보기도 한다.
- [6] 스폰서 토미의 삽질로 강제로 3부작이 된 경우. 완전승리 다이테이오는 제작 취소되었으니 제외한다.
- [7] 연속성은 없지만 일단 세계관은 공유한다.
- [8] 개봉된 시리즈 전체는 6부작이지만, 클래식 3부작과 프리퀄 3부작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한 이후 제작되는 3부작이 추가될 예정.
- [9] 근데 4가 제작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