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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33초

last modified: 2015-02-21 20:10:2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진실
3. 악보 전문
3.1. 번역
4. 커버


1. 개요

존 케이지가 작곡한 피아노곡.

이 음악은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블로그, 홈페이지, 심지어는 이곳 리그베다 위키까지도 이 곡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법에 따라 수 많은 사이트가 경고조치를 먹지 않을까 심히 걱정될 정도. 그리고 이 음악은 누구나 완벽하게 연주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사람들 조차도 완벽한 연주가 가능하다.리듬 게임에서 무음으로 플레이하면 원곡 대신 이 곡이 재생된다.

그러나 사실은...

2.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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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분 33초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퇴장'하는 것이 전부인 음악. 즉 아무런 소리도 없다. 그 대신 공식적으로는 1악장부터 3악장까지 전부 합쳐 정확하게 4분 33초를 지키게 되어 있다. 1악장이 33초, 2악장이 2분 40초, 3악장이 1분 20초.

악보에는 아무 것도 없다. 정확히는, '침묵'을 뜻하는 음악용어 'TACET'이 적혀 있다. 악장도 나뉘어져 있다. 별 의미없지만.
유래는 절대영도로서 이 4분 33초를 초단위로 환산하면 273[1]이 되는데 이건 마이너스만 붙이면 절대영도와 일치하며 0.15는 무시하자 존 케이지는 이를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저 제목과 길이의 음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 존 케이지 본인이 직접 언급한 기록은 없다.[2] 단순히 우연의 일치(?)

이것을 굳이 음악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고 현대의 전위적인 예술 퍼포먼스의 하나로 생각하면 된다. 존 케이지는 20세기의 유명한 전위적 작곡가이며 예술가이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강마에가 자신과 석란시향을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신임 시장 최석균을 철학적인 음악의 세계로[3] 관광보내기 위해 최석균의 취임식에서 이 음악을 연주했다. 최석균이 열이 바짝 올라 강단으로 뛰쳐올라가자 그 때 1악장 연주를 마친(...) 강마에는 4분 33초동안 기침소리, 고함소리, 전화받는 소리 등의 일상적 소리 및 4분 33초동안 신임 시장 최석균의 탐욕스러운 생각이 마음의 소리가 된다며 공중파 생방송으로 최석균을 탈탈 털었고, 그의 의도를 이해한 강춘배 전임 시장은 "어이 음악해! 맘껏 떠들어" 등등 프리스타일로 추임새를 넣으며 최석균을 엿먹였다. (...) 그리고 악단이 빈곤해졌다.

전에 스펀지에서도 소개 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에피소드에서 연주회를 무료로 들려준다며 제대로 된 오케스트라 강당에 사람을 모아놓고서 이 곡을 연주했다. 그리고 그걸로 끝(...). 뭔가 제대로(?) 연주회 들을거라고 생각하고 온 사람들은 엿먹은 거다.이 곡 무시하나요 님?

농담으로 일본에서 4분 33초 동안 아무 말도 안하면 JASRAC에서 사용료를 받으러 온다는 말도 있다.(...)

아이튠즈에도 올라와 있다. 돈도 꼬박꼬박 받는다(...) #

SCP 재단에 이를 소재로 한 SCP-1433이 있다.

후속작(?)으로 0분 00초가 있다.

유사품(?)으로 황지우의 묵념, 5분 27초[4]가 있다.

3. 악보 전문

4 minutes 33 seconds
John Cage

I
TACET[5]

II
TACET

III
TACET

NOTE: The title of this work is the total length in minutes and seconds of its performance. At Woodstock, N.Y., August 29, 1952, the title was 4'33" and the three parts were 33", 2'40", and 1'20". It was performed by David Tudor, pianist, who indicated the beginnings of parts by closing, the endings by opening, the keyboard lid. However, the work may be performed by (any) instrumentalist or combination of instrumentalists and last any length of time.

FOR IRWIN KREMEN JOHN CAGE


3.1. 번역

참고: 이 작품의 제목은 연주 시간을 분·초 단위로 표시한 것입니다. 1952년 8월 29일, 뉴욕 우드스톡에서 연주되었을 때 총 시간은 4분 33초였으며, 세 악장은 각각 33초, 2분 40초, 1분 20초였습니다. 이 작품을 연주한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튜더는 피아노의 뚜껑을 닫음으로써 공연 시작을, 엶으로써 끝을 나타내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어떤 연주자에 의해서든 연주될 수 있으며, 연주 시간의 제한 또한 없습니다.
어윈 크레멘을 위해, 존 케이지
 

4. 커버

시유 의 4분33초 http://blog.naver.com/yangyoungmoo?Redirect=Log&logNo=14014881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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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연하겠지만 화씨가 아니고 섭씨온도이다.존 케이지가 어느 나라 사람이었는지는 묻지 말자
  • [2] 최초로 절대영도설을 주장한 사람은 서섹스 대학교의 Dr. John Barrow교수.
  • [3] 최석균의 취임식에서 최석균 측 공무원(하지만 최석균을 내심 고깝게 여기고 있는)이 최석균에게 취임식 행사 팜플렛을 나눠주면서 "존 케이지의 4분 33초란 노래인데 철학적인 곡이다" 라고 귀띔을 한다. 아무것도 모르던 최석균은 "철학? 그거 좋죠." 라고 천진난만하게 대꾸하지만...
  • [4] 제목만 있고 전문은 아무 것도 없다. 광주민주화운동을 추모하기 위한 시로, 5분 27초는 전남도청이 진압된 1980년 5월 27일을 의미한다.
  • [5] '무음(Silent)'을 뜻하는 음악 용어. 라틴어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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