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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가 피자

last modified: 2015-01-03 22:47:01 by Contributors

경남권에만 소재를 두고 있는 피자체인점. 경남권 위로는 대구 정도에서 두어군데 볼 수 있다. 수도권 에서는 홍대입구의 주차장골목에 있다.


특유의 곡물 도우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구울 때도 팬피자랑 달리 석쇠를 쓰다 보니 도우만큼은 파파존스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다. 창업 때 이탈리아에서 기술이전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얇아서 기본 메뉴로 시키면 토핑이 살짝 빈약하다. 물론 비싼 것일수록 두꺼워진다. 도우는 석쇠, 치즈링 크러스트(치즈 크러스트),골드스윗 크러스트 3종류. 크기는 레귤러(R)와 라지(L), 두 종류밖에 없다. '본 이탈리아노'라고 해서 다른 업체의 씬피자에 해당하는 얇은 도우도 있었지만, 딱히 싼 것도 아니어서 인기가 없다 보니 고르곤졸라 피자,바베큐 치킨 피자 M사이즈로 2종류만 따로 떼서 남겨놓고 없애 버렸다.

2013년 후반기들어 메뉴개편을 했는데 원래 간판메뉴로 7번가 스페셜이라는 하와이안 피자 비슷한, 업체이름을 따온 메뉴가 있었지만 파인애플 넣은 피자가 그렇듯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이때 은근슬쩍 빼버렸다. 원래 사이드로 끼워주던 평범한 피클대신 수제피클이랍시고 얼마 들어있지도 않은 피클로 바꾸었다. 그리고 피클 추가에 개당 500원을 받기 시작했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수요일 시키는 모든 피자가 30%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중복할인 적용 불가.) 기본 메뉴의 경우 석쇠도우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19,900원에, 최상위 메뉴 치즈 크러스트 도우 라지가 29,000원 정도의 가격대다 보니 여기에 수요일 할인률과 아래의 쿠폰제까지 적용하면 웬만한 2판 피자 체인점과 비교해도 제법 우월한 가성비가 나온다. 동네 피자들 틈바구니 안에서 이 체인점이 살아남는 이유. 도미노 피자처럼 테이크 아웃으로도 30%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수요일 할인과 겹치지는 않는다. 고객등록을 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주고, 이후로 10번을 더 시키면 20% 할인을 해 주는 골드 카드를 준다.(물론 수요일 할인이나 다른 할인 행사와는 중복 불가.)

10장을 모으면 7번가 스페셜 라지 1판을 주는 쿠폰을 주고, 추가로 복권제를 채택하고 있어서 쿠폰과 같이 들어온 복권을 긁어서 사이드 메뉴 1가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꽝은 없어서 뭐라도 하나씩은 나오게 돼 있었는데... 2014년도 들어 꽝이 생겼다(...) 이곳의 사이드 메뉴 자체가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보니 세트 메뉴를 시키거나 사이드 메뉴를 따로 시키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은 복권 긁어서 나오는 사이드 메뉴를 받아 먹게 될 것이다. 복권에서 사이드 메뉴 외에도 가끔 피자 1판 공짜도 나온다고 하는데 확률은 아주 희박하다. 쿠폰과 복권은 수요일 할인을 해도 딸려오고, 수요일 할인과 복권은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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