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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last modified: 2015-10-02 06:40:33 by Contributors

에어버스의 여객기
A300 A310 A320 계열 A330 A340 A350 A380


에어버스 하우스컬러 버전의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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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62.13 KB)]

싱가포르항공의 A380. 런치 커스터머이다.




© Paul Spijkers from

콴타스의 A380.

af_a380.jpg
[JPG image (108.1 KB)]

에어 프랑스의 A380.





말레이시아 항공의 A380. 100번째로 생산된 기체이다.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현황
4. 여담
4.1. 매체에서
4.2. 그 외에
5. 관련 항목

1. 개요

Airbus A380
에어버스 A380

에어버스에서 개발한 장거리용 대형 여객기. 장거리용 대형 여객기의 젊은 황제로 보잉 747과 함께 국제선 여객기의 상징같은 존재. 최고속도가 0.88마하, 약 1,078km/h 이고 장거리항행속도는 0.85마하, 약 1,041km/h 에 달한다. 별명은 디지털 돼지 또는 비만 돌고래 이다.

가장 크고 아름다운 여객기 타이틀을[1] 보잉 747에게서 찬탈한 여객기계의 젊은 황제이다.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선배님 물론 선대 황제인 747도 훌륭한 여객기이고 경력이 45년이 넘는 백전노장으로써, 상당한 기술숙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발전해왔기에 여전히 대형 여객기 클래스의 대표이며 쉽게 범접할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첨단 기술을 지니고 새로 등장한 젊은 혈기의 A380도 대형 여객기계의 강력한 신인이다. 우선적으로 A380 자체가 747을 여러차례 분석하고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델이기도 하고, 더 많은 적재량과 많은 인원수용을 자랑함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관제센터에서 지칭할 땐 콜사인 뒤에 중대형 항공기를 뜻하는 Heavy[2]가 아닌 Super가 붙는다. Korean Air 701 Super 이런 식으로.

A380과 747은 각자 경쟁하는 위치이지만 둘다 대형 장거리 여객기를 대표하는 쌍벽이자 아이콘임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연료 효율성 등의 문제로 4발기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효율이 좋은 엔진이 개발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2018년에 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정말 운이 나쁘면 왕위를 계승하는 도중에 물러나게 생겼다 이후 A380을 구매할 항공사가 나타나지 않으면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게 된다.

2. 특징

747이 동체 2층이 1층에 비하면 작아서 머리가 큰 대두로 보이는 것과 달리 A380은 2층과 1층의 크기가 엇비슷해서 더 많은 좌석을 만들 수 있는데, 에어버스 표준 3클래스 배치로 525석, 최대로는 853석닭장까지 만들 수 있다.[3] 일찌감치 이 기종을 도입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북부 지역에 밀어닥친 초대형 태풍으로부터 시민들을 구출하는데 사용되기도 했는데 당시 탑승한 승객의 수는 입석까지 해서 토탈 1천명에 육박했었다고.

또한, 항공기 자체가 큰 것일 뿐이며 그에 따라 좌석을 많이 구겨넣을 수 있다 뿐이지 퍼스트,비즈니스를 제외한 이코노미는 여전히 좁디 좁은 닭장일 뿐이다. 단 항공기의 좌석 공간은 어디까지나 항공사가 정하는 것이며, 특히 광동체 기종에서는 기종에 따른 제약은 없다고 봐도 된다. 일반적인 항공사의 배치를 보면 동체 폭이 크기 때문에 다른 기종에 비해 좌석 폭은 가장 넓게 나오고 있으며, 이 장점을 이용해 레알 닭장 11열 배치를 시도한다는 설이 돌기도 한다(실제 777에서 보잉이 당초 생각하지 않은 10열이 일반적으로 되어가는 점에서 무시하기 힘들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보니 항공사들의 주도입 목적도 허브 공항으로 대량수송 → 환승하는 승객을 태우는것. 이 점에 대해서는 보잉에서 개발하는 787과의 향후 항공산업의 진로에 대한 두 회사간의 견해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놓는 것으로, 보잉은 향후 장거리 노선의 직항 중규모 수송이 항공 산업의 대세가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포인트-투-포인트 컨셉의 중규모 초장거리 기종인 787을 출시했으며, 반면에 에어버스는 기존의 허브-앤드-스포크 시스템의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하에 허브 공항간의 연결수단으로서 본 기종을 개발하게 된 것. 현재는 양 회사 모두 상대편의 견해를 수용해 각각 747-8iA350을 개발했다.

특이한 점으로 4개의 엔진이 모두 역추진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안쪽 엔진 두개만 역추진이 가능하다. 747기의 조종사들이 연료효율 문제 때문에 엔진 2개나 3개만 역추진하는 것을 참고 했다고 한다. 4개 엔진 모두 다 역추진이 되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옵션이라고 한다.

3. 현황

개발 초기에는 747을 뛰어넘는 수송 능력으로 주목을 끌어 대량수송을 필요로 하는 항공사들의 주문이 꽤 많았으나 잦은 인도시점 연기로 몇몇 항공사는 주문을 취소하고 777로 전환하는 등 최근의 경제 불황과 맞물려 당초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보이기도. 2014년 현재 A380을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는 회사는 발주 고객(런칭 커스터머)인 싱가포르항공을 비롯해서 콴타스, 에미레이트 항공, 에어 프랑스, 루프트한자, 대한항공, 중국남방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타이항공, 영국항공, 아시아나항공, 카타르 항공, 에티하드 항공의 13개 항공사이며, 추가로 4개 항공사의 주문을 받아 놓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이 10대, 아시아나항공이 6대를 주문했다. 대한항공은 10대를 모두 인도받았고, 아시아나항공2014년에 2대를 인도받았다. 대한항공의 경우 데뷔 전 인천국제공항(2007년) 및 서울 에어쇼(2009년) 에서 선보인 바가 있으며, 2011년 6월 17일 인천 - 나리타 노선(KE701편)에서 상업 데뷔했다. 첫 비행편은 편명을 일시로 KE380으로 변경하는 등 꽤나 공을 많이 들였다. 한편 데뷔 전날에는 시범 비행으로 독도 상공을 방문한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또한 2014년 6월 13일 인천 - 나리타 노선(OZ102편)을 시작으로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크기 때문에 A380의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은 한정되어 있다. 스펙상으로만 보자면 A380-800/-800F의 이륙허용중량의 이륙활주거리가 2750m/2900m로서[4] 인천국제공항 (3750/4000m), 김포국제공항 (3600m), 김해국제공항 (3200m), 제주국제공항 (3180m), 대구국제공항 (2755m), 무안국제공항 (2800m), 광주공항 (2835m)에서의 이론적인 이착륙이 가능하나, 여유있는 이착륙과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하여 실제로는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 중 공항은 가까우므로 만약 기상 악화라도 되는 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 날아가야 한다. 김해국제공항도 화물기가 아닌 여객기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A380이 대한민국에 취항하게 되면 대체 공항으로 사용할 무안국제공항이나 김해국제공항의 활주로 보강이 필요한 상태이다.[5] 청주국제공항을 교체 공항으로 추진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 참고로 청주국제공항은 길이 2,743m, 폭 61m로 확장이 필요해 보인다.

이러한 초대형 항공기의 최대 단점은 좌석을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웃기는 것은, A380은 워낙 더럽게 크다 보니 막상 항공사들이 구입하려 해도... 예로, 에어버스 회사 내 마케팅 매니저가 인도의 인구수를 감안해 새로운 개척지라고 부르며 인도 항공사에 츤츤거렸으나, 실패했다.[6][7] 실제로 콴타스의 A380의 랜딩 기어가 락이 되면서 일어난 사고 동영상을 보면 좌석이 군데군데 비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항공사 입장으로서는 수요가 부족하여 공석이 생기면 항공기 운항의 효율은 극도로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하여 가격도 가격이겠거니와 혹시라도 좌석을 채우지 못해 발생하게 될 손해를 생각하기 때문에 A380이나 747-8i같은 새로운 초대형 항공기의 수요 자체가 크지 않다.[8]

장기적으로 볼 때 대한민국 항공사로서는 인천 - LA 노선같이 하루에 최다 5편, 심지어는 심야에 한꺼번에 3편을 띄우는데도 성수기, 비수기 가릴 것 없이 가축수송인 노선에는 인도받을 예정인 A380을 투입하고 장거리이지만 수요가 많지 않은 대한항공인천 - 시드니, 인천 - 댈러스, 인천 - 암스테르담, 인천 - 마드리드[9] 등의 노선에는 현재 주문해 놓은 787-9를 투입하는 방향으로 수요가 분산되는 방향으로 정착될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대한항공에 인도된 A380은 현재 취항 중인 A380 중 가장 정원이 적다. 대한항공2층 전체를 비즈니스석으로 운영한다는데 과연 양보다 질 전략이 통할 지...[10] 일단은 인천에서 도쿄, 홍콩 등의 단거리 국제노선에 길들이기 및 맛보기로 써먹은 후 인천 - 뉴욕 노선에 먼저 투입되었다. 현재 인천 - LA, 뉴욕, 애틀랜타, 파리 노선에 A380이 투입되고 있다.어째 하나 빼고 다 미국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에서도 2014년 6월 13일부터 인천 - 도쿄, 오사카, 홍콩, 방콕행에 길들이기용으로 투입한 후 2014년 8월부터 LA행에 투입 중이다. 2015년에 A380 2대가 추가로 도입되면 뉴욕방콕 노선에 A380을 투입한다고 한다.

일본의 항공사들은 워낙 보잉빠라 A380을 주문한 회사는 없다. 일본의 저가 항공사인 스카이마크 항공이 6대를 계약했다가 모두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애시당초 저가 항공사가 4억 달러나 되는 대형 항공기를 1대도 아니고 6대나 계약했었다는 발상 자체가 멘붕 상태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안 그래도 저가 항공사의 경쟁 격화로 경영이 안 좋았던 스카이마크 항공은 위약금까지 물 위기에 놓이면서 결국 2015년 1월 29일에 파산 크리(...) 저가 항공사 하나쯤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릴 수 있는 초대형 여객기의 위엄. 사실 747777에 닭장을 박아넣기로 유명할 정도로 수송밀도가 높은 일본의 메이저 항공사들이 A380에 관심이 없는 것은 꽤나 신기한 일이다.

미국 항공사들도 A380을 전혀 주문하지 않았는데, 이쪽은 일본과 달리 항공사들이 보잉빠여서가 아니라, 애초에 국내선 위주의 미국 항공시장의 특성상 대규모 장거리 수송용 대형기보다는 소규모 중단거리 수송에 특화된 소형 기종을 많이 투입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넘쳐나는 국제선 수요의 경우 이미 같은 항공동맹체의 항공사들이 A380같은 대형 기종을 앞다투어서 투입하니 애초에 국내선에서도 수요가 많은 미국 항공사들로써는 굳이 자신들도 A380을 사서 이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다. 대신 미국 항공시장 특성상 A320A330을 많이 질렀으며, 장거리는 A350으로 퉁칠려고 하는 듯...

A380-800F 화물기는 UPS페덱스 등이 질렀지만 계속되는 지연으로 인하여 전 구매계약이 취소되었다. B747 계열 화물기는 화물적재 공간이 단층 구조인데 비해 A380은 복층 구조라 초대형 화물을 적재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셰이크 아흐메드 빈 사이드 알 막툼 에미레이트 항공 CEO 겸 회장[11]이 자사 A380 1등석에 앉아 있는 모습. 저 여유로운 미소를 보라

2014년 1월 현재 A380을 가장 많이 운용하는 항공사는 에미레이트 항공.[12] 역시 오일머니의 힘이란 에미레이트 항공의 허브인 두바이 국제공항에 가면 게이트에 줄줄이 늘어선 A380의 장관이 펼쳐진다.

하지만 세계 최초로 동일 국적을 보유한 2개 이상의 항공사가 A380을 운용하게 된 국가는 제작사인 프랑스도, 쇼미더머니의 아랍권도 아닌 바로 동방의 작은 반도 국가반도의 기상. 양대 국적사가 A380을 모두 꿰차면서 영광의 타이틀 획득! 잠깐 양대 국적사의 부채비율은요? 현실에서 남자의 로망을 실현한 반도 국적사 그리고 이 국가의 두 항공사는 앙숙 아니랄까봐 서로의 A380을 까기 바쁘다.(...)#

An-225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지만 이륙시 기체가 받는 공기 저항은 An-225보다 크다는 이야기가 있다.[13] 또한 An-225가 6개의 엔진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4개의 엔진만을 사용하는 A380의 엔진 총출력이 더 크다. An-225는 308,000파운드(=51,600x6), A380은 320,000파운드(=80,000x4).

2010년 11월 4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이륙한 콴타스 소속의 A380이 엔진 폭발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안그래도 잦은 납기 지연에 기체의 신뢰성이 의심되던 차에 결정타를 날린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콴타스 측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A380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자칫하면 그나마 받아놓은 수주량도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엔진은 롤스로이스에서 제작한 엔진이다.[14] 다행히 대한항공에서 주문한 A380은 롤스로이스에서 제작한 엔진이 아니라고 한다.[15][16]상세기사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에서 구매한 A380에는 롤스로이스의 엔진이 달려서 들어온다.[17]

날개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한다는 이슈가 있다. 에어버스 측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 4년 주기 정기점검 때 검사와 수리를 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나 엔지니어들은 운행중단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관련기사
재미있는 것은 이 균열이 콴타스 소속 A380의 엔진 사고 후 수리를 위한 점검시에 발견됐다는 것이다. EASA(유럽항공안전청)에서 1차로 20대, 2차로 운항 중인 모든 A380에 대한 점검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1,300번 이하의 비행을 한 A380은 즉시 점검대상에서 제외되어서 대한항공이 보유한 A380 또한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에어버스 측은 2012년 여름까지 항구적인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화물기 버전의 전량 주문 취소와 결함으로 인한 리콜, 초대형 여객기에 대한 수요 부족 등으로 인해 A380은 개발비 이상의 수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잠정적인 결론이 났다. 그러나 바닥부터 새 비행기를 개발해본 경험과 A380 개발을 위해서 새로 끌어온 기술들의 상당수가 고스란히 A350으로 옮겨 갔다.

2013년 3월, 100번째 A380이 말레이시아 항공에 인도되었다. 관련기사

이 무지막지한 가격의 비행기를 자가용으로 소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알 왈리드이다. 이 사실은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다. 그렇다고 이 사람이 747은 없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진짜 흠좀무. #

4. 여담

4.1.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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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시크하게 주연 더스티를 바라보시는 젊은 황제 폐하의 모습.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애니메이션 영화인 비행기 2편 광고에서 루프트한자 소속으로 몸소 출연하신 젊은 황제. 그런데 정작 영화에서는 아메리칸 항공 소속[18]의 A380이 등장한다. 광고의 저 장면은 없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아메리칸 빠돌이었나

1편에서는 패왕 보잉 777아메리칸 항공 소속으로 등장했고, 2편에서는 황제 에어버스 A380이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저 조그마한 비행기보다 느리게 날 정도면 실속 속도일텐데 잘 날고 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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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영국항공 출신의 A380이 비행기2 홍보를 위해 인쇄광고[19]에 찬조로 출연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 점에서 자세한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항덕분들의 추가바람. 우선 링크는 이곳이다.

4.2. 그 외에


이렇게 만든다. 대부분의 파트가 벨루가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서 배와 트럭으로 운반한다.[20] 특히 내륙에 위치한 툴루즈에서 최종 조립을 진행하는 만큼 한밤중에 시내 한복판을 2차로 도로 폭만한 동체 파트가 통과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상세한 것은 위키피디아(영어) 기사 참고. 애초에 한 항공기 기종의 생산을 위해 대륙 스케일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데다, 심지어 위키피디아 항목까지 되어 있는 것이 비범하다.

A380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olleh TV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제목은 '메가 스트럭쳐-꿈의 비행기 A380'이다. 대형 여객기의 등장과 더불어 미국과 유럽의 항공산업에 대한 견해차, 보잉과 에어버스의 미래 항공산업 견해차와 유럽 4개국에서 이루어지는 A380의 제작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으니 항공에 관심있는 위키러분들은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거대한 비행기가 캐나다 북쪽의 어느 인적 드문 공항에 떡하니 들어가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정식으로 도입되기 전, 극한의 추위에서의 객실온도 및 엔진 성능 테스트 목적으로 누나부트 준주의 이칼루이트 공항에서 영하 25도의 온도를 견뎌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휑한(…) 지역에 세계 최대규모 수송량을 자랑하는 비행기가 들렀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면서도 흥미롭다. 아니 그보다 이 공항 활주로는 2,600m 짜린데 이착륙을 어떻게 한 걸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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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장 크고 아름다운 '제트'기는 An-225다. 헷갈리면 심히 골룸하다.
  • [2] 항공기가 이륙할 때 활주로에 생기는 와류를 제어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중대형 기체는 Heavy 콜사인을 붙인다.
  • [3] 일본항공이나 전일본공수 필살기인 올 이코노미로 할 경우다. 프랑스 레위니옹을 본거지로 한 Air Austral이 840석짜리를 도입할 예정.이름이 오스트랄이라 항공기는 아스트랄한거 쓰려나 보다 현재 취항한 A380 중에는 에어 프랑스가 538석으로 최다 정원.
  • [4] 실제 A380의 최대 운용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은 활주로가 2,700m가 채 안되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공항으로의 취항도 검토한 바 있다.
  • [5] 그러나 김해국제공항 의 경우는 북쪽의 산, 그리고 이쪽 부근의 지반이 약한지라 활주로 아래로 60m 정도 쇠파이프(...)를 박아두었다고 한다. 활주로의 길이 외에 이쪽도 큰 문제.
  • [6] 매니저가 판 것은 8인용 비지니스 제트 비행기였다. "Airbus A380 - giant of the skies"에 보면 이렇게 나오고 있다 --- unfortunately it's for an Airbus cooperate jet, the second smallest plane that the company makes...The interesting thing about today is the fact we came to sell the 855 pax plane and sold an 8 pax plane.
  • [7] 한가지 우스운 것은 인도 정부가 국내 항공사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A380의 취항 자체를 금지하다가 최근에서야 A380의 인도 취항을 허용했다.
  • [8] 영문 위키페디아에서 여러 항공기 Order Status를 참조. 특히 항속거리가 비슷한 747-8i, A380, 777, 787, A350을 비교.
  • [9] 마드리드의 경우 2014년 꽃보다 할배 방송에 나간 후의 열기로 인해 747-400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태라 2015년부터 프라하 노선과 더불어 747-8i를 우선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그런데 스페인은 여행 주의국가인데?
  • [10] 그러나 대한항공 A380이 현재 취항 중인 A380 가운데 가장 정원이 적다고 해도 동사의 747-400(333석~365석)보다 여전히 정원이 많다.
  • [11]두바이 아미르의 숙부이자 두바이 전체의 개발투자를 전담하는 두바이 월드의 회장이다.
  • [12] 에미레이트 항공이 구입한 A380은 총 140대. 단순 계산으로 보면 한 대가 약 3억 유로이니 총 액수가 대략 400억 유로. 2013년 2월 16일 기준으로 한화 58조원이다. 게다가 에미레이트 항공이 지른 777-300ER의 숫자까지 생각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천에도 두바이행에 A380이 들어간다.
  • [13] 단 항공기의 공기 저항은 양력 확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이륙시 저항은 활주 거리를 줄이려는 설계의 결과로 보아야 한다.
  • [14]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다음 동영상 참고 http://www.youtube.com/watch?v=q6yCiqfKsSE
  • [15] A380의 경우에는 롤스로이스 Trent 900과 엔진 얼라이언스의 GP7000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16] 재미있게도 787이 베이퍼웨어가 된데는 롤스로이스 엔진의 공(?)이 크다.
  • [17] 사실 여객기의 경우 자동차와 달리, 기체 구매 계약과 엔진 구매 계약을 동시에 체결한다. 즉, 아시아나항공의 의사에 따라 롤스로이스의 엔진이 장착된다는 것이다. 단 아시아나항공은 그 전에 롤스로이스 엔진만이 장착되는 A350을 주문했기 때문에 롤스로이스제 항공기 엔진이 유지상 유리한 것은 사실이며, A380의 트렌트 900과 A350의 트렌트 XWB는 기본 바탕이 같다.
  • [18] 정작 아메리칸 항공은 A380을 고려한 적도, 주문한 적도, 보유한 적도 없다.
  • [19] 옆이 살짝 이그러진 것으로 보아 인쇄물인듯.
  • [20] 일부 부품은 벨루가에 탑재된다. 대강 조종석 몸통이라든가.
  • [21] 실제 항공기의 활주거리 스펙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주어지므로, 테스트 용도로 하중을 줄인 상태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또한 온도가 낮을수록 짧은 활주가 가능한 점도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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