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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86

last modified: 2015-03-12 23:24:03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AE85
4. 이니셜D와 AE86
5. 기타 서브컬처에서의 AE86
5.1.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5.2. 그 외 게임들
6. 그 외 트리비아



86은 레이서를 키우는 차다.[2]
- 후지와라 분타


1. 개요

토요타자동차 라인업 중 하나인 트레노-레빈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차량. 이니셜D의 주인공인 후지와라 타쿠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정확하게는 1983년부터 1987년까지 팔렸던 스플린터 트레노 모델과 코롤라 레빈 모델의 섀시코드가 AE86이라서 그렇게 불리는 것으로, 섀시코드로 차종을 지칭하는 것이 일본 모터 스포츠계의 불문율이다 보니 그것이 그대로 전파된 결과.


2. 상세

1600cc에 130마력을 내는 FR 방식의 스포츠 모델로, 최상위 모델인 GT-APEX와 중간 모델인 GT-V, 저가형인 GT의 3종류가 존재한다. 해치백 형식의 3도어 모델과 노치드 쿠페 형식의 2도어 모델로 나뉘어져 있으며, 레빈은 일반 라이트이고 트레노 쪽이 리트럭터블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3] 출고 색상은 팬더/실버팬더/레드팬더/블랙의 4종류로, 차의 검은색 띠 부분이 공통이고 나머지 부분에 흰색/은색/빨간색/검은색 도색이 들어간다.

엔진은 야마하의 헤드블록을 적용한 4A-GE 직렬 4기통 1600cc DOHC 모델이 탑재되었고[4]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위해 EFI, T-V-S(Toyota Variable System), 스트럿(앞)/리짓트(뒤) 서스펜션 채용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6,600rpm에서 최대 130마력[5]에 5,200rpm에서 최대 15.2kgm 토크를 자랑하는 925kg짜리 경량 드리프트 머신이 탄생했다.

중간에 한 번의 페이스리프트가 있었는데, 이 시기를 기점으로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뉜다. 후기형의 경우 하부 범퍼를 두껍게 내리고 안개등이 기본 사양이 되어 있는 것으로 구별 가능.

이 모델은 트레노-레빈 시리즈 최후의 FR 자동차이기도 한데, 당시 일본에서 새로운 구동 방식이었던 FF[6]의 유행에 따라 가던 중 상대적으로 마진이 덜 남는 스포츠 라인마저 전륜구동으로 전환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지라[7] 그대로 남겨 버려서 그렇게 된 거였다. 그 결과 1600cc 클래스의 마지막 FR 자동차가 됨과 동시에 일본 FR 스포츠카 최후의 보루가 되면서 중고 시세가 높게 유지되는 결과를 낳았으니 세상 일은 모를 일이다.

나고야시에 있는 토요타 박물관에 빨간색 86레빈 쿠페가 한 대 전시되어 있다. 현역이었던 시절 가장 인기 있었던 빨간색 레빈을 대표적으로 전시한 것인 듯.

3. AE85

같은 트레노/레빈 계열이지만 스포츠성보다는 일반적인 승용차로서 성격이 강한 염가형 모델. 엔진을 3A-U형 1500cc SOHC로 디튠하고 서스펜션을 일반 승용차 것으로 갈아 끼운 저가형 차량. 트림은 SE와 SR의 두 가지가 있는데 SE는 2도어 순정 차량, SR은 일부 부품을 AE86의 것을 적용한 3도어 모델이다. 엔진 출력이나 서스펜션 문제, 보조장치가 없는 문제, 브레이크 문제[8] 등으로 그야말로 일반 승용차 수준의 주행성능을 보여 준다.

하지만 스포츠카 프리미엄이 붙은 AE86에 비하면 싼 값에 구할 수 있었고, 섀시 자체는 똑같았기에 튜닝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베이스카 목적으로 자주 활용했다. 그래서 서류상 등록명은 AE85이지만 사실상 AE86인 차량도 다수 존재하며, 이와 반대로 AE86이라고 속여서 AE85를 판매하는 사기 거래도 자주 일어났다.[9]

또한 서스펜션이 약간 나빠졌을 뿐 기본적인 핸들링 감각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쉬운 조종성을 바탕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많이 어필해서 판매 실적은 예상 외로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각종 주행보조장치가 빠진 게 오히려 정비성이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 와 유지비 측면에서 따져 보면 AE85의 넘사벽 승리.

이니셜D에서 역시나 Ver.1부터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위에 잠깐 언급된 대로 Ver.3까지는 그저 노답 상태로 바닥을 기던 차량이었으나, Ver.4부터 슬슬 배틀 성능이 향상되기 시작하더니 Ver.7에 이르러서는 타임어택은 거시기하지만 배틀에서 별로 꿀릴 거 없는 차량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중급 차종이라는 범위에서 한정되며, 타임어택은 여전히 최하위권이기 때문에 그냥 쌈박질이나 하고 다니는 일종의 네타차 취급에 가깝다.

4. 이니셜D와 AE86

앞서 언급했듯이 이니셜D의 주인공인 후지와라 타쿠미의 자동차로 등장해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으며, 주인공 모델로 낙점된 이유는 작가인 시게노 슈이치의 차가 AE86이라서 그렇게 된 것도 있으며, 기술 감수자인 프로 레이서 츠치야 케이이치가 AE86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작중 AE86이 변화하는 과정과 작가의 AE86은 동일한 개조 과정을 거치며, 이후 애프터샵 튜닝 제품으로 판매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애프터샵 튜닝 제품을 이용해서 미키 신이치로의 AE86도 동일한 개조 과정을 거친다.

이니셜D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이후, AE86의 중고 시세는 동급 연식 차량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극악하게 치솟게 되었다. 게다가 예전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레드팬더가 거의 반값 수준의 찬밥 취급을 받게 되고 팬더 쪽이 그야말로 약을 빨은 것 같은 시세가 형성되면서 빨간색 AE86을 만화사양인 흑백사양으로 도색하여 중고시장에 올리는 사태까지 벌어졌다.[10]

그리고 이니셜 D의 영향으로 각종 관련 상품도 나왔는데, 봉제 쿠션(!)까지도 존재한다. 다이캐스트 모델도 존재하는데 이니셜D 사양의 다이캐스트 모델은 프리미엄이 왕창 붙어서 일부 열성 수집가들 아니면 정말 곡소리나는 금액. 이니셜D 타이틀이 붙은 것이 아니라고 해도 흰색의 팬더투톤 같은 경우는 만화의 영향인지 다른 색상에 비해 가격에 차이가 난다. 국내에선 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해외로 구매대행 해야한다.프라모델 같은 경우는 국내에선 어느정도 구할수는 있으나 모델링 실력이 없는 경우라면 눈물난다(...)

2013년 기준으로 정확하게 30년 된 폐차급 모델[11]의 가격이, 게다가 후기형이 아닌 전기형이 더 비싸지는 이러한 기현상은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미 손을 놓아버린 상황. 왜냐하면 스즈키 카푸치노처럼 성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이놈의 만화에서 비롯된 인기 때문에 선호도에 따른 프리미엄을 인정받은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사고 경력이 있는 B~C급이라고 해도 최소 120만엔선을 호가할 정도이고 A급의 경우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두부차"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는데 두말할 것도 없이 만화에서 극중에 AE86으로 두부를 배달했기 때문이다.


5. 기타 서브컬처에서의 AE86

5.1.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3까지 트레노와 레빈의 성능 차이가 확연하게 달랐다. 트레노가 쩔어주는 주인공 보정을 받아 레이싱 엔진(A타입)으로 튜닝하면 Top 10급의 성능을 보여 줬던 것과 달리 레빈 쪽은 슈퍼차저/터보차저/레이싱엔진 3가지 튜닝 루트가 있긴 한데 뭘 고르던 답이 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순위는 꼴등 아니면 꼴등 바로 앞에서 맴돌았다.[12] 심지어는 AE86 레빈이 SOHC 일반 승용차인 AE85 레빈보다도 성능이 나빴기 때문에 그런 점이 네타 취급을 받아 각종 개그의 소재로 쓰일 정도였다.

Ver.4 이후에는 밸런스 조절로 인해 세 차량 모두 어느 정도 지위가 올랐다. 86레빈의 경우 Ver.3까지의 86트레노와 비슷한 중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리고 86트레노는 주인공 보정이 더 극악해져서 아예 Top5의 메이저급 차량으로 치고 올라갔다.

특히 트레노의 경우 이후 버전이 바뀔 때마다 지속적으로 상향을 먹어 Ver.5에서는 TA뿐만 아니라 배틀 성능에 약간의 상향조정이 있었고, Ver.6에서는 혼다 NSX에 버금가는 안정성을 얻어 어지간한 플레이어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자타공인 사기 차량이 되었다. Ver.7에서는 그나마 초기 능력치 가속C/그립A/코너B 정도로 살짝 떨어지긴 하는데, 풀튠 능력치가 레이싱 엔진 기준 가속S/그립A/코너A가 되어 몸빵 성능이 약간 딸리는 것만 제외하면 아예 전천후 만능 차량으로 거듭나서 일본의 이니셜D 아케이드 유저들 중 80% 이상은 자기 계정에 한 대 이상씩 보유하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곤란하면 트레노님을 타라

간단하게 말해서, 전반적으로 타임어택의 격차가 있긴 해도 배틀에서는 꿀릴 게 없는 시리즈로 인식되어 있다.

Team F・T의 지극히 흔하고 평범한 Ver.7 아키나 눈길 업힐 배틀. 전반적으로 실수가 매우 잦았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코스 특화급 차량이자 4WD스바루 임프레자에게 우위를 점하다 결국 이겨버리는 86의 쩔어주는 위엄을 볼 수 있다. 참고로 BGM은 칸자키 란코의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꽃봉오리 꿈꾸는 광시곡 ~혼의 인도~).[13]

Ver.6까지는 3도어 모델들밖에 없었으나, Ver.7에서 원작의 전개에 맞춰 2도어 GT-APEX 모델이 추가 등장했다. 게임 내에서는 AE86T2로 표시되며, 3도어 86에 비해 TA상으로는 조금씩 뒤처지지만 원판과 달리 벽 충돌 페널티를 가장 적게 받는 것으로 악명높다. 그 때문에 추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벽과 비벼대야 하는 배틀 레이스에서 큰 힘을 발휘하며, 적당히 몰아넣었다고 안심하면 금세 재가속해서 추월하는 일이 잦다고 한다. 대체로 버전3에 잠깐 등장했었던 닛산 스카이라인 25GT-T의 재림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그리고 Ver.8 에서도 이전 버전 정도는 아니지만 압도적인 성능은 여전하여, 결국 배틀 밸런스 패치 때 세 모델이 나란히 하향을 당했다. 그래 봐야 타임어택은 잘만 돌아가고 여전히 상위권 차량임에는 변함없다

참고로 실제 차량의 기본 도색 중 올블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서는 단 한 번도 구현된 적이 없는데, 후지와라 두부점 스티커가 검은색이라 블랙을 구현하게 되면 스티커를 붙이나 마나 아무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에 일부러 뺀다고 한다. 심지어는 현질로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페인트 중에서도 블랙은 들어 있지 않은데, 이것이 유일하게 원 차량의 기본 컬러링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이다.

5.2. 그 외 게임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초반 최강의 차. 중고차 시장에서 초반의 가난한 자금줄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물론 연식이 연식이고 경량형 저출력 차량인지라 서킷 활용도가 그리 높지는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최신 스포츠카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란 투리스모 4부터는 카본 본넷을 단 이니셜D 버전의 86이 중고차 시장에 가끔 등장하는데, 명칭이 '시게노 슈이치 버전'이다.

Need for Speed에도 언더그라운드2, 카본, 프로스트릿 등의 시리즈에 초반에 활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특히 드리프트 챌린지에서는 다른 차량과의 비교를 불허하는 좋은 점수가 나온다. THE RUN에서는 메인 스토리 모드에서는 등장하진 않지만 설산 드리프트 관련 도전과제에서 고를 수 있다. 그 외에도 제작진이 이니셜 D 팬인지 이니셜 D에 나왔던 유명 차들은 거진 다 나온다고 봐도 좋다.

이니셜D 때문에 차량의 지명도가 워낙에 늘어난지라 한국 자동차 위주의 한국 온라인 레이싱 게임에도 AE86은 빠지지 않고 나온다. 레이시티, 시티레이서에 전부 등장하는 유일한 외제차. 심지어는 다함께 차차차에서도 나온다. 다함께 차차차고증을 따지고 들면 드래그 레이스에 가까운 게임이라는 것은 신경쓰면 지는거다. (...)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의 최신판인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4의 신차종으로 등장했다.[14] 고스트 배틀을 통해 이니셜D의 86과 데칼을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하게 꾸밀 수 있다. 그래서인지 86유저들은 본넷색만 다르고 에어로A,와타나베 8스포크 장착 차량들이 태반이다

GRID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GRID 1에서는 어째서인지 2도어 모델이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GRID 2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토요타 86의 형제차인 스바루 BRZ가 대신 등장한다(...)

Forza Motorsport 시리즈, Forza Horizon에서는 순정 상태로도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드리프트하기에 좋은 상태로 등장한다. 그런데 이거보다 더 좋고 싼 다른 차도 많이 나온다. Forza Motorsport에서 후지미 가도를 달릴 때에 왠지 꼭 이 차를 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6. 그 외 트리비아

덤으로 초창기 애니메이션인 First stage에서는 차량 그릴에 있는 트레노의 영문명이 TORENO로 나와있다. 토요타는 TOTAYO로 나왔다. 이건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도 토요타에서 라이센스를 얻지못해 일본식 발음대로 로마자로 옮겨적은 결과, First Stage 중반부터 라이센스를 취득하면서 TRUENO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현행법상 배기가스 규제와 충돌시험 최소기준에 걸려 순정 상태로는 이 차를 공공도로에서 몰 수가 없다. 굳이 수입하고 싶다면 일단 배기가스 규제에 걸리지 않도록 흡배기 튜닝을 꼼꼼하게 마치고 차량 개인 수입 검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2013년 11월 29일에 네이버 자동차 인터뷰에 나왔던 오리지널 86 오너 인터뷰 당시 기준으로 여기까지 다 마치고 정식 번호판을 단 차량이 4대 존재한다. 정식 번호판을 달지 못한 차량까지 합치면 약 10대 정도가 반입된 듯.[15] 해당 인터뷰에도 나와 있지만, 토요타 86 대한민국 런칭 기념 이벤트로 전시된 차량이 바로 그 중 하나다.

드는 돈이 돈인지라 거기까지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하다가 엑셀[16]에다가 팬더 도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봤자 룩딸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게 된 지라 그게 더 문제...

이 모델의 '경량 FR 드리프트 머신'이라는 컨셉을 직접 계승해 만든 것이 토요타 86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컨셉만 이어받은 것일 뿐 AE86이라는 차량의 특징과는 전혀 상관 없는 차량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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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프린터 트레노 전기형에 Cibie 안개등을 추가하고 와타나베 샵의 8포크 블랙 휠로 교체한 버전이다.
  • [2] (뛰어난 성능은 아니지만) 일단 FR 구동계인데다 차체가 가벼워 (다른 차들에 비해) 컨트롤하기 쉽고 값이 싸기 때문에. 하지만 이니셜D가 공전의 히트를 친 이후로는 사고 경력이 있는 B~C급 차량이 120만엔선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다, 연재 진행 분량 중 이미 파워핸들이 대중화되는 바람에 사실상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다.
  • [3] 그 때문에 트레노 쪽이 약간 더 프론트 헤비 성향을 지니며 엔진 냉각 효율이 약간 더 나쁘다. 그래봤자 이니셜D 때문에 다들 트레노를 고르겠지
  • [4] 후기형 엔진에서는 토요타제 헤드가 들어간다.
  • [5] 다만 북미 수출사양은 115마력으로 디튠되어 있어서 원래 출력을 내려면 엔진 튜닝이 필수였다.
  • [6] 시트로엥의 2CV는 1948년 처음 나올 당시부터 전륜구동이었다. 지금처럼 전륜구동이 대부분의 차에 쓰이게 된 것은 오일쇼크 이후로 이 시점을 거치면서 사실상 전륜구동 천하가 된 것.
  • [7] 차체 하부 전부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공장 라인 거의 전부를 뜯어고쳐야만 했다. 이후 토요타 MR 시리즈의 초기형인 AW11의 경우 새로운 MR 프레임을 개발할 비용을 아끼기 위해 아예 다른 차량의 전륜구동 프레임을 뒤집어 변형하는 식의 편법을 사용했다.
  • [8] 후륜 브레이크가 스포츠카에선 보통 이용되지 않는 드럼식이다. 드럼식은 브레이킹 정도 조절이 어렵고 습한 환경에서의 제동력이 떨어지며, 고속주행시 브레이크가 쉽게 과열되어 고장 확률이 높다.
  • [9] 사실 프론트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고 AE85의 경우 팬더 도색을 하지 않아서 꼼꼼하게 살펴 보면 사기 거래를 피할 수 있긴 하지만, 어찌 되었건 섀시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약간의 튜닝을 통해 외견을 동일하게 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케우치 이츠키의 경우가 외견만 튜닝한 사기 매물에 당한 대표적인 케이스.
  • [10] 실제로 중고 매장이나 야후옥션 등의 AE86 매물 중 상당수가 재도색 버전이고, 트렁크를 열면 나오는 내장 프레임에 빨간색이 그대로 남아 있는 땜빵도색 매물도 상당량 존재한다.
  • [11] 일단 1987년까지 생산되긴 했으나 중간에 페이스리프트를 해서 전기형과 후기형이 구분된다. 게다가 설정상 작중의 차량은 전기형 중에서도 최초기형인 1983년식.
  • [12] 다만 트레노도 A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튜닝 타입은 성능이 영 좋지 않았다.
  • [13] 86 드라이버가 모바마스P, 그 중에서도 란코가 최애캐인 사람이다. 본인 코멘트도 "蘭子ぉぉっぉっぉぉおぉぉぉぉぉぉぉぉ 闇に飲まれよ(お疲れ様でした)".
  • [14] 순정상태를 기준으로 볼 때 작중에 등장하는 차량 중 경차인 R2를 제외하면 기본출력이 제일 떨어진다. S30 페어레이디 Z도 160마력인데 이놈보다 출력이 떨어진다.물론 풀튠하면 전차종 모두 최대 830마력.
  • [15] 그 중 한대는 닛산 실비아 엔진인 SR20DET를 스왑한 드리프트 시합차도 있다. 2013 서울 오토살롱 모터스포츠 홍보관에서 걸윙도어 개조된 파란색 AE86이 바로 그 차.
  • [16] 사실 디자인적인 문제로 따지면 쥬지아로 이탈디자인에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사이즈의 FR 플랫폼을 이용해 디자인한 현대 포니가 더 적합하지만 이 차가 가지는 역사적인 의미가 너무 크고 매물도 구하기 어려워서 시도한 사람이 적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역사적인 의미고 뭐고 없고 그냥 싸구려 고물 FR차 취급하다보니 외국인들이 포니를 아무렇지 않게 부수는 동영상도 얼마든지 찾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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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12 23: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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