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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사건사고

last modified: 2015-09-11 00:10:22 by Contributors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에 대한 사건과 논란을 정리한 문서.

목차

1. 극악한 상술
1.1. AKB48 상술과 중복구매 관련 자료
2. 단체 판치라 사건
3. 손브라사건 & 이시구로 레미 사건
4. 나카니시 리나 전격 AV 데뷰
5. AKBaby
6. 판매량 논란
7. 이타노 토모미, 시마자키 하루카 야스쿠니 신사 참배
8. 미네기시 미나미 스캔들
9. 이즈타 리나 '패배자' 발언 논란
10. 구강청정제 섭취사건
11. AKB48 악수회 피습사건
12. 관련 항목

1. 극악한 상술

AKB48 팬이 주문한 소포를 개봉하는 장면, 상당한 구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 2월 25일 발매된 싱글 "桜の花びらたち2008"과 관련하여 세 종류(DFCL-1444~1445、DFCL-1446、DFCL-1447)로 발매된 싱글 중 하나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AKB48 특제 포스터를 1장 증정한다는 구매자 특별 선물 이벤트를 공개하였는데, 여기까지는 다른 아이돌도 다 하는 그냥 그런 이벤트로 볼 수도 있다지만...

  • 포스터의 종류는 전 44종류로, AKB48 멤버 전원의 솔로 포스터
  • 포스터는 랜덤 증정, 멤버 지정 불가능.
  • 그 중에는 멤버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프리미엄 포스터가 있다.
  • 44장 전부 모으는 사람은, AKB48 '봄의 제전'에 초대.

그냥 문구만 보아도 자력으론 불가능에 가까운 상술...을 넘어서 이건 로또보다 더 엄청나(...) 2ch에서 중복이 하나도 나오지 않고 전부 모으는 경우의 확률을 계산해보니 역시나 77경1468조8909억1789만4741 분의 1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나왔다...흠좀무.

참고로 CD 1장이 1250엔으로 포스터를 중복 없이 모두 모으는 데 필요한 최소량인 44장을 구매하는 데만 해도 합이 55000엔으로 오타의 넓은 마음으로 3종류의 CD 패키지를 다른 CD라고 치더라도 포스터를 모으기 위해서는 같은 CD를 최소 14, 15장 사야한다. 게다가 전부 모으면 '봄의 제전'에 초대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정 인물의 포스터는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점도 문제고...포스터의 교환이 가능했다는 말도 있지만 애초에 55000엔이 누구네 집 개 이름이냐.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에 태클 먹고 행사를 취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취소된 음반으로 인한 에피소드가, 원래 AKB48의 음반은 소니 뮤직에서 발매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소니 뮤직과의 음반 계약이 해지되고 AKB48은 킹 레코드로 음반 계약을 옮기게 되는데, 킹 레코드에서 처음 나온 앨범이 大声ダイヤモンド(...), 결국 소니 뮤직만 닭 쫓던 개가 됐고 결국 소니 뮤직은 아키P한테 사정해서 노기자카46을 얻어내야만 했다.(...)

이외에도
  • 'AKB48 2nd Anniversary 스페셜 포토 앨범'이라고 하는 사진집을 2,000부 한정 판매. 가격은 48000엔(세금 미포함)이라는 어마무시한 숫자. 표지는 구매자가 고른 멤버의 사진과 직필사인으로 구성되며 구입 특전은 2015년 12월 8일에 개최되는 'AKB48극장 오픈 10주년제' 초대권 첨부. 참고로 발매는 2008년으로 무려 7년 후의 일이다.
  • 'AKB48 비주얼북 2008'(4종류, 권당 2500엔.)이라는 사진집을 발매했는데, 부록으로 딸린 생사진이 종류마다 212종류, 모두 해서 848종류. 그것도 랜덤하게(...)
    • 뭐, 이쪽이야 모을 십덕후사람은 모으고 말 사람은 말 일이지만 이 사진집에도 4종류 모두를 구매하면 한정 악수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벤트가 걸려있었던 데다 자기 오시멘의 생사진을 원하는 경우에는 나올 때까지 구입해야 한다는 점 또한 문제. 50명에 가까운 인원을 생각하더라도 종류가 많다 싶은데 5장의 생사진 중 자기 오시멘이 나올 경우의 수까지 따져본다면...
  • 10th 싱글 '大声ダイヤモンド'의 자켓은 극장반 2종류, 통상반 19종류의 전 21종. 극장반에는 생사진 1매가 봉입되어 있는데, 그 종이 90종에 이른다. 또한 극장반과 통상반 모두 악수회권이 봉입되어 있었다.
  • 앨범 대량구매를 유도하는 총선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제 2회 총선거를 겨냥한 'AKB48 총선거 공식 가이드북'(952엔)을 발매했다.
  • 드래곤볼 改와 AKB48의 콜라보 싱글인 '心の羽根'는 DVD와 한정반이 9종, 통상반이 2종으로 전 11종의 패키지가 동시에 발매된다.

등등 그야말로 화려한 상술을 펼쳐서 음악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 극장 공연 관람 100번 이후로는 MVP 회원이 되어 입장료가 50% 할인되는 특혜가 있다. 거기에 보너스로 평생 딱 5번만 쓸 수 있는 최우선 입장권이라는 유니크한 혜택이 있다. 이것을 5장 증정한다. 여기에 200번 찾아가면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 원하는 멤버 중 10명을 직접 선택해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다. 300번 찾아가면 강도는 더 높아진다. 300번을 넘게 찾아간 MVP 회원은 지정 멤버와 당일 데이트를 할 수 있다.
  • 극장 한정 가챠폰 상술은 AKB48 멤버와 단둘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권을 이용한 상술이다. 회사에서는 촬영권을 경품으로 들어 있는 캡슐을 1개 300엔에 판매한다. 하지만 가챠폰으로 뽑기 때문에 그 확률은 100분의 1에 불과하다. 한꺼번에 100개 이상을 구입하면 무조건 1개는 당첨되는 캡슐을 넣어준다. 때문에 대부분의 팬들을 100개 이상을 구입하는 있다. 실질적인 사진 촬영권은 3만 엔인 셈이다.

이렇게까지 필사적으로 상술을 부렸던 건 AKB48이 지하 아이돌이었던 2008년 무렵까지의 이야기이다. AKB48이 비교적 뜨기 시작한 2010년부터는 이런 심한 상술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AKB48의 상술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2011년 발매한 'Everyday、カチューシャ'에는 AKB48 제3회 총선거 투표권을 넣어서 판매했는데, 이때문인지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에게 표를 많이 주려는 극성 팬들의 사재기가 비일비재했다. 심지어는 5500장을 한 번에 구매해서 인증한 사람도 있었다.


특히 'Everyday、カチューシャ'는 국민 그룹 미스터 칠드런이 가지고 있던 역대 초동 매상 1위 기록을 갈아치워서 일부 음악 팬들에게서 더욱 밉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미 아마존 재팬의 리뷰는 별 한 개짜리 리뷰가 반일 정도.


2. 단체 판치라 사건

공연 중 치마 속의 브루마가 보이는 일명 판치라의 캡쳐 사진이 화제가 되며 첫 인기검색어 1위 달성.(...) 사실 판치라는 두번째 인디즈 싱글인 スカート、ひらり(스커트, 팔랑)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다. 바로 안무에 포함되어있다! 노래 제목부터가 저모양이니(...). 그렇지만 한국에서 뒤늦게 이슈가 된 것은 2ch에서 놀던 찌라시 기자가 뒤늦게 퍼 날랐기 때문인듯. 그라비아돌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수영복샷이나 위험수위의 컷이 많은 그룹인데 판치라가지고 깐 것부터가...이 팀은 AKB48 Fashion Book이라는 란제리 화보도 찍었다. 그러나 정작 수위는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의 PV보다 약한 편.

3. 손브라사건 & 이시구로 레미 사건

2009년 9월 멤버 쿠라모치 아스카(당시 팀K, 현 팀A)가 중학생 때 찍은 누드사진이 유출되어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르며 국내에서 AKB48=열도의 막장 아이돌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리고 말았는데, 본토에서는 철없을 때 아이도루가 되고 싶어서 그랬음여, 용서해주세요 잉잉 동정드립으로 넘어간듯. 오히려 반쯤 병풍이었던 쿠라모치의 인지도가 올라가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아버지가 야구해설가인 쿠라모치 아키라로 누드사진 유포 전에는 아버지와 함께 인터뷰를 하기도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 사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 멤버였던 이시구로 레미가 유산했던 경험을 밝혀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애초에 이시구로 레미는 연습생 선발 오디션에 합격했으나 AKB48과 그 연구생으로써의 활동에 참여치 않고 임의 탈퇴했다. 정식 멤버도 전 멤버도 아니라는 것.

4. 나카니시 리나 전격 AV 데뷰

AKB48의 전 멤버였던 나카니시 리나가 2010년 8월 27일 AV레이블 Alice JAPAN을 통해 야마구치 리코라는 이름으로 AV 데뷰하였다. 발매 시점 기준 일본 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이돌인 AKB48의 전 멤버가 AV에 출연하였다는 점이 굉장한 이슈가 되었는데, 다른 웬만한 아이돌이 AV에 데뷰하지 않는 한 2010년 야동 판매량 1위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는 예상을 넘어 전체 DVD 판매 1위까지 거머쥐었다.(...) 덕분에 수많은 팬들은 충격과 공포로.

이후 아리스 재팬에서 SOD로 이적하는 기간에 주위와 연락을 끊고 휴식기를 둔 적이 있는데, 얼굴 생김새나 분위기가 꽤 달라진 것이 이 시기에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 부친이 일을 관뒀네 집안이 망했네 하는 루머들이 돌았지만 그냥 찌라시인것으로 판명. 애초에 아무리 주목받고 있다 하더라도 일개 AV배우의 신상이 그렇게 상세하게 돌리가... 하지만 정작 진짜 루머인줄 알았던 친동생이 헤어누드를 찍고 AV업계로 뛰어들 것 같다는 소식은 사실로 밝혀졌다(...). 아무튼 본인은 여러 인터뷰에서 AKB48에 있을 때보다 훨씬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게 야마구치 리코가 된 나카니시 리나는 그 해 AV 업계에서 판매, 렌탈 각 부문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하고, 제법 장사가 되었기에 AV업계에서 AKB48의 졸업생과 떨어져나간 연습생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며, 이미 몇몇 멤버들과 접촉한 사실도 확인 되었다고한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 떨어져나간 연습생(단, 해당 배우의 홍보 멘트일뿐 정말 연구생 탈락자인지는 미확인.)중 한명이 2011년 들어 매우 강도높은 그라비아 비디오를 찍더니 AV에 데뷔해 업계에서 졸업생, 탈락자들과 접촉했다는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 9기 연구생인 타카마츠 에리도 AV에 뛰어들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013년에 데뷔한 어느 AV 배우의 이목구비, 목소리, 몸에 난 점 등이 타카마츠 에리와 일치한다는 것. 이후 해당 배우가 은퇴해버렸고, 사람들의 반응은 "타카마츠 에리 맞다"로 결론. 게다가 타카마츠 에리는 AV 데뷔후 인터뷰에서 '첫 경험은 17살 때. 상대는 연상에 누군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라고 밝혀버린지라 AKB48이 성접대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돌기도 했다.
  • 뒤를 이어 나카니시 리나처럼 정규 멤버출신인 나루세 리사(4기, 팀 K, 졸업)까지 데뷔한다는 흠좀무한 소문이 돌더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3년 10월에 AV업계로 데뷔했다.
  • 이듬해인 2014년에는 스캔들로 인해 사퇴한 요네자와 루미도 AV 데뷔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이라기보단 덕후)들은 AKB48이 "AV 배우를 여럿 낳은 아이돌 그룹"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거냐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5. AKBaby

온라인 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을 보내면, AKB48 멤버 5명 가운데 한 명과 자신과 아기를 가질 경우 어떤 모습인지 알아보는 할 말이 없어지는 기획이 뉴스를 탓다.# 관련 영상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 일본에서도 마구 까이고 있으며,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훨씬 많다.

정말 웃긴 건, 발표회장에서는 저출산 대책이라고 포장했다는 것. 이런 명분때문인지 오오시마와 처음으로 합성한 사람은 노다 요시히코 총리다. 하지만 사실 이건 출산을 장려하는 공익광고가 아니라 인터넷 업체의 마케팅이라는 것. 즉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과 멤버와의 아기 합성 사진을 준다는 얘기다.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팬들조차도 이건 아니라며 아키P를 까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반일감정이 강하고 더군다나 최근 케이팝의 선전으로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는 좋은 떡밥이 되었다(…) 개소문닷컴 같은 극우 성향이 강한 곳까지 관련 번역물이 올라왔다. 그리고 역시 결과는...한국과 한류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팬들은 참으로 안타깝다. 결국 2011년 11월 1일, MBC 아침 뉴스의 고정 기획인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들'에 선정되어 공중파를 타버렸다.(…)

그리고 오오시마를 시작으로 총선 1~5위의 멤버들의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한다. 와타나베의 경우는 미성년인데도 그런 건 신경 안쓰는 듯. 팬들은 기획의 막장도도 막장도지만 악수회에 와서 자기 아이 낳아달라고 하는 무개념들이 등장할까봐 전전긍긍중이다. 한편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는 최근 SDN48를 사실상 잘라내듯이 해산시켜 버리고 쓸데없이 해외에서 일을 벌여 안그래도 욕을 먹고 있는데, 이번 사건으로 멤버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6. 판매량 논란

2011년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차트는 오리콘 차트이다. 그 외에도 사운드스캔 차트 등 다양한 음반/음원 관련 차트가 있다. 오리콘 차트와 사운드스캔 차트는 서로 집계하는 음반 점포 개수, 집계 방법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산출되는 판매량에서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두 차트 사이에 판매량 차이가 그렇게까지 많이 벌어지는 경우는 없으며, 차이가 나도 1~20% 선에서 그치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AKB48의 싱글은 두 차트에 집계되는 판매량 사이의 격차가 커도 너무 커서 매번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 2011년 12월 발매된 싱글 '上からマリコ'는 오리콘 기준으로는 첫 주에 119만장을 팔았지만 사운드스캔 기준으로는 23만장밖에 못 팔았다고 나왔는데, 무려 6배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사운드스캔에는 인터넷 통판으로만 판매하는 극장반의 판매량이 안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량이 제한된 극장반만으로 100만장이나 넘게 팔았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설명이다.

하지만, 오리콘이 집계하는 판매점 개수가 27500개인데 반해 사운드스캔이 집계하는 판매점은 4100개에 불과하고, 사운드스캔은 이벤트와 연개해서 판매하는 특수 판매를 집계에 넣지 않고, 싱글별로 별도로 판매고를 계산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번 싱글 한여름의 Sound Good!은 사운드 스캔 기준으로 하면 싱글을 다 합쳐서 80만장 정도이다. 그리고 대체로 여자아이돌은 사운드스캔과 오리콘의 차이가 큰 경우가 AKB48 말고도 자주 나타난다.

7. 이타노 토모미, 시마자키 하루카 야스쿠니 신사 참배

2013년 1월 1일 친한 선후배 사이인 이타노 토모미시마자키 하루카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여 한국 팬덤에서 논란이 되었다.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우익 인증'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고, 이에 시마자키를 필사적으로 옹호하려는 팬들이 반발하면서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한편 바이두 등 중국 웹사이트에서는 의외로 '신경 안 쓴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가운데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STAGE48 등 영미권 48그룹 팬사이트에서는 야스쿠니 문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보니 관련 내용이 거론조차 되지 않았다.

이타노와 시마자키의 야스쿠니 참배로 인해 SNH48 등이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아니냐고 우러했지만 별 탈이 없었으며 1월 12일 쇼케이스인 'GIVE ME POWER'를 성황리에 마쳤고 4월에는 전용 극장까지 열 예정이다.

하지만 야스쿠니 신사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참배했든,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단순히 바빠서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참배했던 이 일은 잘못된 일임이 틀림없다. 두 멤버는 반드시 반성해야 한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타노 토모미는 우익 정당인 자민당의 지지자로 도쿄 도지사 선거의 캐릭터로 활동하기도 했다.라고 기사를 냈으나 이건 기레기기자에 의한 날조에 가깝다. 일단 도쿄 도지사 선거의 캐릭터는 맞으나 단순히 선거 독려 홍보대사이고 이타노가 자민당을 지지한다는 근거는 아무리 일본 웹에서 기사를 찾아봐도 찾을 수 없다. 한국 언론들 워낙 AKB48을 전혀 사실무근의 자극적인 소재로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마에다 아츠코가 졸업할때 '일본의 윤아' 女아이돌 팀 탈퇴…임신 탓?라는 기사나 오오시마 유코에게는 '포르노 출연' 女아이돌, 대기실에서…경악!이라는 기사등등 셀 수 없이도 많다. 아마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실이 알려진뒤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 안티들이 인터넷상에서 만든 전혀 근거없는, 말그대로 '소설'을 바탕으로 기사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 아이돌 팬층에 비해 팬 수가 너무 적으니 대응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8. 미네기시 미나미 스캔들

미네기시 미나미가 GENERATIONS의 멤버 시라하마 아란과 같이 잤다는 사실이 연예지에 폭로되면서 불거진 사건. 여기까지면 흔하디 흔한 여자 아이돌의 스캔들로 끝날 사건이었지만, AKB48의 연애금지 규정을 어긴 것을 사죄하겠다며 미네기시가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자르고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이 문제가 되었다. 상세는 미네기시 미나미 항목을 참고.

결국 이 영상이 전세계에 알려지며 AKB48은 강제해외진출(안좋은 의미로)하게 되었고, AKB48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오히려 악화일로를 걷게 된다. 서구권에서까지 돈과 인기에 영혼을 판 여자아이들이라는 매몰찬 질타를 맞기도. 심지어 중동 방송국인 알 자지라에도 미네기시 삭발사건이 보도되었으니... AKB48의 연애금지 규정 역시 여자의 순결성을 장사수단으로 이용한다며 세계 각종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당했다.

9. 이즈타 리나 '패배자' 발언 논란

2013년 2월 1일 니혼 TV 예능 프로그램'가치가세'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즈타 리나가 한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사회자의 '몇 살에 결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30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서 "보통 세간에서 30세까지 결혼을 못하면 패배자라고 하더라. 패배자라는 말을 듣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이 발언이 조금 와전되어, 마치 이즈타 본인이 '30살 이전에 결혼을 못 하면 패배자다'라고 말한 것처럼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세상의 인식에 대해 표현한 것인데 마치 이즈타 본인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처럼 알려진 것이다. 당연히 시청자들도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저게 무슨 철딱서니없는 발언이냐, 결혼 여부로 승자 패자를 가르는 건 어디의 쓰레기같은 발상이냐며 대차게 까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즈타 리나는 연구생으로 들어온 지 3년이 넘도록 극장에서 썩으며 승격을 못하다가 2012년 5월에야 겨우 승격을 한 소위 '병풍' 멤버이다. 정규 멤버라지만 존재감이나 인기는 현역 연구생들보다 못하다. 그룹에서 존재감이 없다보니 별 화제가 되지 않았다. 단지 'AKB48'이라는 그룹 이미지가 조금 나빠지긴 했지만.

10. 구강청정제 섭취사건

2014년 1월, 14기 코지마 마코니시노 미키가 저지른 사건.

이 둘은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었던 AKB48 리퀘스트아워 베스트 세트리스트 200 & 유닛축제 기간 중, 일종의 장난으로 콜라, 설탕, 우유, 아세로라, 구강청정제 등이 섞인 믹스 드링크를 사시하라 리노에게 마시게 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코지마 마코 구글플러스에 1월 29일 날짜로 올렸는데, 사시하라 리노에게 무엇을 넣었는지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소진'이라는 단어가 나와 적지않은 논란이 되었다.

이 음료를 마시게 된 사람으로 밝혀진 것이 야부키 나코, 타나카 미쿠 그리고 마츠이 쥬리나, 사시하라 리노라는 것. 앞의 두명은 후배니까라고 이해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악의가 없는 장난이라고해도 상하관계가 기수로 나뉘는 AKB 그룹 내에서 기수가 7기수, 8기수씩 차이나는 대선배인 사시하라와 쥬리나에게 '이상한 음료'를 마시게 한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것이 버라이어티나 이상한 것의 벌칙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아무 이유없이 이런 장난을 칠 정도였는가?'라는 점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아무리 운영진의 푸쉬를 받고 있는 코지마 마코니시노 미키라는 삼총사라고 해도 말이다. 그리고 아무리 푸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해도, 이 장난을 쳤던 2014년 1월에 인기를 비교해 보자면 코지마코, 미키의 인기는 마츠이 쥬리나, 사시하라 리노에 비할 것이 아니다. 당장 마츠이 쥬리나는 전회 총선거 스카히라였고, 사시하라는 1위였다.

더 문제인것은 위의 구강청정제. 위의 구강청정제는 '이소진'인데, 문제는 이소진이 담긴 구강청정제 커버에는 본 제품은 양치용으로만 사용하고 상처나 화상에 사용과 복용을 금합니다.라고 쓰여져 있었다는 점이었다. 즉 마코와 미키는 위의 4명에게, 그것도 한창 성장할 12살 어린애와, 7,8기수씩 차이나는 선배에게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였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코지마 마코구글플러스에 문제의 동영상을 투고하기 몇일 전, 운영진인 '사루오바'(본명 니시야마 쿄코로, AKB그룹 홍보담당)의 구글플러스에도 믹스 드링크에 대한 투고가 있는 것으로 보아, https://plus.google.com/111110869630425643279/posts/MJKH4PpyZnt 심지어 이 구플은 사건 이후 삭제되지도 않고 그대로 있음 즉 운영진도 이것을 알고 있었으며, 알고 있으면서도 말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 주변에서 스텝들이 웃고있기도 하므로 운영진이 이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 두 사람이 이소진의 복용위험성을 어디까지 알고있었느냐는 미지수이지만, 일단 떳떳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구글플러스에 투고하지는 않았을 것이 명백하므로, 어린 두 사람의 무지에서 비롯된 개념없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어지며 비판받아 마땅하다. 또한 이를 알고있으면서도 주의를 줄 생각을 하지 않았던 운영의 잘못도 큰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뉴스, 팬덤 가릴것 없이 비난이 쏟아졌다. 일본 야후에서 코지마 마코, 니시노 미키의 이름을 치면 '小嶋真子 西野未姫 イソジン(코지마 마코, 니시노 미키 이소진)' 이런 문구가 관련항목에 걸리고, 2ch에서는 관련 태그가 만들어지는 등 큰 파장을 몰고왔다. 위의 두명은 결국 운영진 차원에서 주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되며, 결국 이 논란은 왕따논란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의 뉴스에도 실리게 되었다.

걸그룹 AKB48 왕따 논란…멤버에게 구강청결제 먹여
AKB48 멤버, 팀 동료에 유해물질 먹이고 '킥킥'…'팀 킬?'
그리고 운영진은 이 둘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카더라

11. AKB48 악수회 피습사건

항목 참조. 주최 측의 안전 불감증도 사건 발생에 한 몫을 했다.

12.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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