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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last modified: 2015-03-26 22:00:28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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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연구소의 괴작들
2.1. 인텔의 경우
2.2. AMD의 경우
3. 문제점

1. 개요

ASRock ASSRock 에이에스락, 고자 연구소로 검색해서 들어올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의 별명은 변태연구소[1]. 말 그대로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희대의 용자집단 메인보드 제작사다.

만우절 관련 동영상을 찍기도 했는데 문제는 만우절이 아니더라도 ASRock을 바라보는 시선이 항시 이렇다는 것이다.#


한 때 ASUS의 자회사였으나, ASUS가 자회사였던 페가트론을 주식회사로 독립시키면서 ASRock을 페가트론의 자회사로 팔아치웠다. 아직 ASUS가 페가트론의 주식을 25% 가지고 있어서 영향력을 많이 발휘하는 대주주이기는 하지만 ASRock 자체는 ASUS와 분리되었다고 보는 편이 옳다. ASUS도 페가트론의 주식 보유량을 서서히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가지는 브랜드는 연구소라기보단 저가 브랜드로, 내구성면에서 떨어지며, 보통 싼 보드를 찾는 사람이나 장난감으로 갖고 놀기 좋다는 브랜드로 인식되는 편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인텔이 P45칩셋으로 넘어가는 시점을 기점으로 내놓은 보드들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다. 부품들을 더 좋은 부품들로 고치기 시작했고, 24핀 단자가 메인보드 한가운데에 있어서 조립하는 사람들에게 좌절을 보여주었던 괴상한 메인보드 구성에서 정상적인 위치의 메인보드 구성으로 나아지기 시작한 끝에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내며 ASUS의 저가형 보드보다 오히려 나은 성능을 내는 제품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요즘의 인식은 과거의 그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예를들어 h97메인보드를 추천해 달라 하면 대부분 애즈락의 메인보드를 추천한다는 식. 과거와는 부품의 질도, 내구성도 확실히 달라졌다. 거의 환골탈태수준.

초저가형 보드는 ASUS에서는 아예 팔지도 않으니 논외로 친다고 해도, 아수스 보드의 최하 계열의 보드는 애즈락의 보드에서 최상위 계열에 속하게 되는데, 이런 보드의 경우 ASUS의 보드보다 오히려 나은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소켓 1156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동가격대에서 아수스나 기가바이트 등을 넘어서는 제품을 뽑아내기도 했다.

한 때 넷북을 만들기도 했지만 태블릿 PC의 유행으로 큰 재미는 보지 못한듯. 대신 넷탑을 비롯한 미니 PC 분야로는 꾸준히 제품을 내놓고 있다.

MSI를 제치고 메인보드 판매순위에서 3위가 되기도 했다. 다만 가격이 올라갔다.

ASROC과 헷갈리지 말자.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므로.

메인보드 개발과 생산을 주로 한다. 이쪽은 차마 ASUS 브랜드로는 할 수 없는 별의별 실험을 다 하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변태연구소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실로 변태적인 연구소 다운 괴작이 많다.

유통사는 두개로, 애즈윈과 디엔디컴(현재는 제이씨현이 인수) 사실상 유통하는 제품은 모델넘버가 같다는 전제하에 완전히 같은 제품이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디엔디컴의 제품이 조금 더 싼 편이다.[2]

2. 연구소의 괴작들

2.1. 인텔의 경우


  • AGP 슬롯이 제거된 845GV, 865GV 칩셋을 이용하여 유사 AGP를 구현한 메인보드를 만든 적도 있었다.
일명 AGI 라고 불리는 슬롯인데 PCI에서 따온거라 호환성도 구리고 대역폭이랑 속도도 AGP에 비해 아주낮다.
이쪽은 저가형 메인보드로 나름대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ECS와 Biostar에서도 유사 제품을 만들기도 했다.


  • 인텔의 소켓 478과 LGA 775를 동시에 지원하는 보드도 있다.
이쪽도 소켓 478과 LGA 775의 동시 동작은 불가능.


  • 비아 PT880 Ultra 칩셋 기반의 AGP/PCI-Express 동시 사용 가능 펜티엄4 보드
    메인은 AGP이고 PCI-Express 슬롯은 x4짜리 호환 슬롯이라서 PCI-Express 그래픽 카드를 달면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PCI-Express 그래픽카드 슬롯은 원래 x16. 하지만 AGP와 PCI-Express에 각각의 VGA를 둘 다 꽂은 상태에서는 양쪽 VGA의 듀얼모니터 기능이 모두 작동해서 쿼드모니터(…)가 가능.


  • intel i865PE칩셋 기반의 Core2 Duo 지원 보드(…)
    콘로 출시를 앞두고 i9XX번대 칩셋들 중에서 어떤 것은 안 되고 어떤 것은 되고 콘로가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i965보드를 사야되네 마네 말이 많았을 때, '우린 865로 만들어!'라며 제품을 출시하여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
    i865PE는 펜티엄4의 중기형인 "노스우드"코어의 "C"형 모델이 나올때 발매. 그러나 꾸준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울프데일 계통의 E5000,E7000대 마저 사용이 가능해졌다. 심지어는 쿼드코어인 Q6600을 꽂아서 쓸 수 있는 보드[3]도 있다!

  • 865G보드를 아직도 신상품으로 내놓는 연구소의 패기. 국내엔 미발매되었으나 일본, 대만, 중국등지에서는 신품으로 팔리고 있다고 카더라... 노인학대의 결정체인 ASRock 775i65G R3.0!!! 울프데일 E5000, E7000 시리즈는 물론이고 켄츠필드 시리즈를 전부 지원.


  • i945GC 칩셋을 기반으로 울프데일 계통의 FSB 1333MHz 를 지원하는 보드(..)를 내놓았다.
    i945 계통은 펜티엄D 계통 지원 칩셋. 콘로를 굴리는 보드는 심심찮게 많지만 FSB1333 울프데일 지원은 이 모델 외에는 그리 많지 않다.[4]


  • i945GC 칩셋을 사용한 모델중에 P4FSB1333-650 이란 모델에서는 콘로-L 기반의 셀러론L 420을 2.66GHz로 오버클러킹(…)된 상태로 번들 탑재해 판매한 적이 있다.[5] 이 모델은 장착된 CPU를 제거하면 보증이 되지 않았다. #링크참고

  • CeBIT 2009에서 N7AD-SLI + HD 4850 CF 발표 예정(...) 간단히 말해서 한 보드에서 ATI의 CrossFire와 nVIDIA의 SLI를 동시에 사용케 한다는 괴상한 모델.
    사실 이 조합이 불가능하지는 않았으나(intel X58계통의 일부 보드에서 가능했음), 이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이 아니었으니 예외.



2.2. AMD의 경우


  • AMD의 소켓 754와 소켓 939를 동시에 지원하는 보드(ASRock K8 COMBO-Z 같은모델)
    CPU 소켓이 소켓 754와 소켓 939의 두 개가 달려있다. 물론 동시동작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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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oar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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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P 비스무리하게 생긴 슬롯에 노스브릿지 기판을 달아서 소켓A보드에 소켓 754/939를 사용하는 괴상한 제품.
    이 보드는 VIA의 K7계열용 칩셋을 달고 출시, 별도의 슬롯에 CPU/K8용 노스브릿지용 확장카드를 꽂으면 원래 달려있던 K7계열 CPU와 K7용 노스브릿지를 비활성화 시키면서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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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oar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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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속작으로 754소켓에 CPU 업그레이드 보드만 꽂으면 939는 물론이요 심지어 AM2도 지원하는 보드도 등장. 754 뉴캐슬/셈프론부터 AM2 윈저/브리즈번 6000+까지 지원한다.
K8Upgrade-NF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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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P 와 PCI-E 그래픽카드를 SLI시킨 사례도 있다.
물론 그래픽카드를 단자만 다르고 사실상 깔맞춤 한 것도 있지만 AGP와 PCI-E 단자를 같이 박아넣었기 때문에 이러한 용자짓 상황이 나올 수 있었다. 게다가 크로스파이어도 가능하다고 ( ... )
http://gigglehd.com/zbxe/13402


  • 저가형 소켓 754 플랫폼으로 SLI를 구현한 제품도 있다.
이쪽도 CPU 업그레이드 보드를 장착가능할 수 있게 만든것은 보너스.


  • ASRock AOD790GX보드와 AMD 헤카 7x0(트리플코어 CPU)/칼리스토(5xx. 듀얼코어)의 조합으로 일부러 막아둔(패키징 전 테스트에서 실패한) 코어가 부활하는 헤네브/칼네브 영접(…)사태. 역시 연구소(…). 이는 Auto Clock Calibration 기능이 있는 사우스브릿지 칩셋 SB750과 SB710을 사용하는 모든 보드에 해당된다. 단, 타사는 AMD의 요구로 헤네브를 막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기 시작했으나, ASRock가 '우리 보드에 트리플 쓰면 쿼드 된다'고 마케팅 하면서 기가바이트도 그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는 다른회사들도 대놓고 광고하지는 않아도 코어활성화가 가능하게 ACC기능이 붙는 메인보드를 팔기 시작했다.(…)
    결국 이에 빡쳐버린 AMD가 800번대 칩셋부터 ACC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비싼걸 팔아야 돈이 되는 판국에 이런일이 계속 일어나면 손해이기 때문. 허나 데네브 후속(?) 겸 상위 기종인 4코어의 조스마(Zosma)마저 6코어의 투반(Thuban)으로 변하는 '조반' 이 확인됐기 때문에 AMD가 아직도 코어부활을 마케팅용으로 쓴다고 비난을 들을 수 밖에 없는 노릇(이와 관련해서 인텔이라면 레이저 커팅으로 코어를 확실히 죽일거라는 얘기가 종종 나온다).

  • ACC기능을 넘어선 UCC기능을 추가했다.[7] 그래서 800번대 이상의 AMD칩셋 또는 엔비디아 칩셋으로도 코어부활이 가능해졌다.연구소 만세!

  • 939소켓지원의 785G메인보드!!도 있다.링크 그리고 이어서 939소켓 지원의 790GX메인보드도 나왔다!! 링크

  • 덤으로 754소켓 지원의 760G 메인보드도 있다!! 링크

  • AM2 소켓 CPU(애슬론64 올리언즈)에서부터 AM3+소켓(AMD FX 시리즈)까지 지원하는 보드도 있다! 지원하는 CPU 최대 TDP가 95W라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보드 하나로 대부분의 AMD CPU를 쓸수 있다는 건 강점. 국내에도 정발됐다. 흠좀무. [8]
    지원하는 CPU 목록은 여길 참조. 지원되는 CPU목록만으로도 스크롤 압박이 온다.

  • 위의 메인보드와 컨셉이 같으나 단지 칩셋만 AMD 760G으로 된 메인보드도 있다. 이쪽이 대역폭이나 내장그래픽은 우수하지만 국내에서는 안팔아서 그림의떡(...)

위글에서 볼수 있듯이 괴기스러운 연구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여러모로 대단한 회사.

3. 문제점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인지 아수스나 기가바이트에 맞먹는 비싼 가격의 하이엔드 제품군도 꽤 만들어내고 있으나 과거의 애즈락 이미지를 기억하는 이들은 이런 하이엔드 제품군의 가격책정을 썩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하이엔드 제품군에서의 문제[9]가 심심찮게 발생한지라 20만원 이상 제품은 눈길도 주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다. 강려크한 파괴력의 모 커뮤니티에서는 10만원 이상도 사지 말라고 권장한다 이 동네는 기글EMP, 안습역 등의 특이증상이 발생한다 또 이 가격대(10만원 및 이하)는 생체별 사가성비가 뛰어난 편.



더불어 2013년에는 970 칩셋의 970 Pro3 R2.0 메인보드를 내놨지만, 8120이나 8350 같은 옥타코어 CPU와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프리징 및 블루스크린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 에즈윈과 디앤디컴 양사 모두 발매 한 달만에 판매중지 처분을 내리는 초유의 사태를 빚었다. 에즈윈이 밝힌 바로는 "판매된 1000개의 제품 중 10%의 비율로 불량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옥타코어를 물려 쓸 때만 발생하는 오류이기 때문에 쿼드나 헥사 조합으로 쓰는 유저들은 이게 폭탄인지 아닌지 알 도리가 없다.


11월 24일, 쿨엔조이에 구매한지 5일밖에 안 된 Z87 익스트림 4 메인보드가 ASROC불꽃이 튀어버린(...) 일이 일어나 버렸다는 글이 올라왔다.[10] 전원을 넣는 순간 케이스 상단 타공망으로 불꽃이 튀었다고. 메인보드에서 저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Z87 익스트림 4는 결코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가 크며, 유저들은 애즈락 메인보드의 신뢰성에 의심이 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튼 커진 브랜드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품의 완성도 문제를 종종 터뜨리고 있기에 아직도 고자락이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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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04~6년 정도에 유난스레 기괴한 마더보드를 쏟아내면서 각종 컴퓨터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해당제품을 변태보드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고, 이러한 제품을 내놓는 ASRock을 변태연구소라는 우스갯소리로 칭한 것에서 기반한다.
  • [2] 아마 유통사 인지도 면에서 부족해서 이런 가격이 된 듯 하다.
  • [3] Q6700도 지원하는 듯하나 공식 스펙은 아니다.
  • [4] ECS나 바이오스타 등지에서 아류작을 만들기는 했다. 심지어 당시 모기업이었던 ASUS에서 P5GC-MX/1333 같은 아류작을 내놓은 적도 있었다(...)
  • [5] 사실은 Conroe1333-D667과 셀러론L 420의 번들이다. P4FSB1333-650 스티커를 떼어내면 Conroe1333-D667이라는 글자가 반겨준다.
  • [6] PCI-Express 슬롯이 16배속만 하나고 나머지는 다 1배속 슬롯이긴 하지만, PCIe는 하위호환을 지원하고 비트코인 채굴에는 대역폭은 별 상관 없기 때문에 라이저 케이블로 연결만 해주면 된다.
  • [7]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AMD가 800번대 칩셋부터 ACC기능을 없애버렸다. 단 700번대이하는 제외.
  • [8] 인텔로 비유해보자면 프레스콧 부터 하스웰까지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 [9] 대표적으로는 P67 페이탈리티의 램슬롯 핀이 휘어버리는 현상. 이 현상으로 인해 에즈윈에 A/S를 받으러 갔다가 연속되는 램슬롯 문제로 재고를 다 털어먹은 이도 있다.
  • [10] 부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오버클럭 등은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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