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in' Burst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かめりあ(카메리아). 작곡가의 전작들과는 전혀 다르게 묵직하고 강렬한 스피드코어 곡이다.

제목이 제목인지라 뱅인 버스트지만 일본어의 영어 읽기 특성상 일본에서는 바긴 바스트라 불리고(...) 뱅긴 버스트나 반진 버스트로도 많이 칭하는 곡이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KAC 2013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최우수상 당선곡 중 한곡이다. 다른 한곡은 For Ultra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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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자켓	[JPG image (26.21 KB)]	[JPG image (26.64 KB)]	[JPG image (25.65 KB)]
난이도	06	13	16
체인 수	0728	1192	2403
일러스트 담당	Pendoragon	Pendoragon	Pendoragon
이펙터	月刊ごましお♠club	月刊ごましお♠club	月刊ごましお♠club [1]
수록 시기	II 21(2013.12.27)
BPM	234

참고로 앨범재킷 오른쪽 중간에 있는 아주 약간의 핑크색은 레이시스의 머리카락이다.

KAC 2013 당선곡 해금 순서
BLACK or WHITE?	→	Bangin' Burst	→	For UltraPlayers

TRACK INPUT (III)
난이도	필요 블록	조건
NOVICE	통상해금	통상해금
ADVANCED	240	BLACK or WHITE?의 ADV 혹은 EXH 패턴을 클리어
EXHAUST	4240	BLACK or WHITE?의 EXH 패턴을 A랭크 이상으로 클리어[2]

• SKILL ANALYZER 수록
  
  • EXHAUST : Skill Level ∞(2014.8.21 ~ 2014.11.20)
    
    

카메리아입니다. 작품의 채용, 그리고 최우수상작품,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요! 평소 이상으로 어떤 곡을 만들지 고민했는데, 뜨겁고, 과격하고, 보스의 박력을 가진 곡을 목표로 할 생각에 지금까지 만든 일이 거의 없는 장르를 골라 만들었습니다. 고속의 리듬과 헤비한 기타, "Max Burning!!"을 상기시키는 멜로디 등 이 악곡에 담은 고난도감과 뜨거운 혼이 전해지면 기쁘겠습니다. 후웃! 어떤 보면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저도 상상이 가지 않지만 꼭 플레이어 여러분의 파워로 눌러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당선자 코멘트-

곡의 느낌이나 당선자 코멘트에서 Max Burning!!과 관련되어서인지, 자켓의 캐릭터는 볼테나이저 맥시마. 대응하는 타로 카드는 4번, 황제(THE EMPEROR).

EXH 패턴 PERFECT 영상

EXH 패턴은 For UltraPlayers와 함께 사운드 볼텍스 최초의 16레벨 곡이다. For UltraPlayers와 비교하면 채보 구성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편이나 그런 패턴이 234bpm의 속도로 쏟아져나오고, 물량 역시 상당한데다 회복 구간이라고 할 만한 부분도 딱히 없는 말 그대로 체력곡으로 분류된다. 특히 후반부에 234bpm 주제에 16비트로 뿌려대는 겹계단이나 중반에 존재하는 Hellfire스러운 직각노브+FX 숏노트 발광 등 고속이라서 치기 힘든 패턴들이 산재해 있다. 여담으로 황제라서 그런지 EXH 체인 수는 여제보다 노트수가 하나 더 많다.

2014년 8월 21일, 16레벨 세 곡으로 이루어진 Skill Level ∞이 업데이트 되어 해당 코스의 첫번째 스테이지에 수록됨으로서 사볼 2에서 공식적으로 16레벨에서 가장 쉬운 채보 취급을 받고 있지만, 그것이 무색하게도 개인차가 매우 심하게 갈린다. Ganymede kamome mix INF를 위시한 15레벨 최상급 난이도의 악곡들보다도 쉽다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보스곡으로 평가받는 For UltraPlayers보다 어렵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고속을 기반으로 한 숏노트 물량공세로 난이도를 올린 채보이기에 개인차가 심할수 밖에 없다는 평이 중론이다. 개인차를 최대한 배제한 난이도의 평가는 스킬 애널라이저의 위치대로 16레벨 하급.

개인차는 심하다고는 하지만, 그 심각한 곡에 비해서는 한번 클리어 한다면 그 이후에는 그럭저럭 클리어 할 수 있다. 또한, 보는 입장에서는 그 심각한 곡보다 즐거워보인다 손이 더 바빠보인다.

ADV 패턴은 역시 For UltraPlayers와 함께 최초의 13레벨 어드 타이틀을 따냈지만[3], 전체적인 평가는 개인차 패턴. 노브보다는 고BPM+고밀도의 숏노트와 FX롱노트로 승부를 보는 패턴으로, 이쪽 계열에 능숙한 사람은 금방 익숙해져 체감 난이도가 12중상급으로 내려가지만, 반대로 숏노트와 롱노트에 미숙한 사람은 시종일관 떨어지는 노트에 우왕좌왕하기 쉽다.

전체적 결론은 EXH나 ADV나 비슷한 성격. 포울플이 노트와 노브를 사용한 각종 상급 패턴으로 13, 16으로써의 어필을 잘 했으나, 이쪽은 8, 16비트 숏노트의 물량 공세만으로 난이도를 13, 16까지 올렸기 때문에 두 곡간에는 극명한 개인차가 생긴다.

KAC 2013 결승 당시 매칭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