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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DREAM

last modified: 2015-02-22 22:36:57 by Contributors

Contents

1. 백일몽, 공상을 뜻하는 영단어
2. BEMANI 시리즈 수록곡
2.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2.1.1. 개요
2.1.2. 너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2.1.3. 전설이 되다
2.1.4. 정복 도전의 역사, 그리고 종결
2.1.5. 그 외 이야기
2.1.6. 플레이 영상
2.2. 비트매니아 IIDX
3. DJMAX Portable 2XC 미션 중 하나
4. 시유의 오리지널 곡.
4.1. 가사

1. 백일몽, 공상을 뜻하는 영단어

정확히는 daydream이라고 붙여서 쓴다.

2.1.1. 개요


기타프릭스 4th & 드럼매니아 3rd 당시 BGA[1](왼쪽)와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부터 XG3까지의 BGA(오른쪽).[2]


드럼매니아 클래식 익스트림 오토플레이 영상.


기타프릭스 클래식 기타/베이스 오토플레이 영상.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클래식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80-300
(170)
기타 표준 BASIC ADVANCED EXTREME
81 94

99

기타 오픈픽 83 95
기타 베이스 71 92
드럼매니아 62 89

GITADORA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80-300
(170)
기타 표준 BASIC ADVANCED EXTREME MASTER
5.05 6.10 8.10 9.80
기타 베이스 4.90 6.05 8.20 9.40
드럼매니아 5.05 6.15 8.45 9.65

기타프릭스 4th & 드럼매니아 3rd 앙코르 스테이지 악곡. 이즈미 무츠히코 작곡. 당시 처음으로 앙코르 스테이지가 적용된 버젼의 최종 보스격인 곡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에 등장하는 MODEL DD 시리즈의 시발점이 된 노래. 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에서 한번 삭제되었다가 다음작인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에서 새로운 BGA와 함께 부활하였고, 바로 그 다음작인 기타프릭스 9th & 드럼매니아 8th에서 다시 삭제되었다가(...)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에서 부활하여 현재까지 계속 수록되고 있다. 기타도라의 역대 앙코르 스테이지 곡 중 짤린 적이 있는 곡은 이 곡이 유일. 이후 V4에서 드럼 베이직 채보[3]와 오픈픽 채보가 추가되었다.

BGA는 아쉽게도 사이즈 문제 때문에 GITADORA에서 삭제되었다. 정 아케이드 기기에서 보고 싶다면 V8을 하거나, 출시중인 기종으로 한정한다면 beatmania IIDX에서 하면 된다.

2.1.2. 너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이 곡의 기본 비트는 16비트가 아니라 17비트입니다.
초고난이도의 이 곡은 전세계에서 2, 3명 클리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분노하는 그대여, 미안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유저들의 실력이 올라감에 따라 위와 같은 작곡가의 코멘트는 그냥 웃어 넘길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2000년 6월 13일 당시에 GF4&dm3이 발매되었을 때에는 그야말로 유저들을 우주 끝까지 보내버리며 살인적인 난이도로 악명을 떨쳤다.

깰 테면 깨 보라는 포부가 담긴 작곡가의 코멘트에서도 나타나지만 등장 당시엔 기타 & 드럼 시리즈가 얼마 진행되지도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그 충격은 상상을 초월했다.

문제의 드럼 익스트림 패턴은 플레이 타임 약 1분 20초동안 연타 패턴만 죽어라 나오는 초 단순의 극을 달리는 구성. 난이도와는 별개로 동 시리즈에 같이 첫 등장한 RIGHT ON TIME과 함께 드럼 기기의 하이햇, 심벌 상태를 악화시키는 주범이 되었다(...).범인이 여기있다!

2.1.3. 전설이 되다

난이도를 비롯해 이 곡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깃거리가 이 곡을 더더욱 위엄차게 했다. 잊을만 하면 다시 튀어나와서 새삼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곡.

dd_exp.png
[PNG image (1.08 KB)]
  • 17비트 심벌 연타 + α
    매스코어나 포스트락 같은 장르에서는 5/4박이나 9/8박같은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비트를 차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곡은 17/16박자라고 볼 수 있는 변태스러운 박자를 자랑한다.

    즉, 기존 한 마디 16비트인 네 박자 감각에 의존해서 쳤다간 마디의 마지막 심벌 하나를 놓치고 그 다음부터 꼬여버리게 되는 것. 심벌만 17비트고 베이스 및 스네어 드럼은 정박자라는 의견도 있지만 심벌과 베이스, 스네어는 딱딱 맞아 떨어진다.

    심벌 연타를 정복하면 끝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2연타 베이스와 스네어가 굉장히 뜬금없는 시점에 튀어나오고 마지막엔 16비트, 24비트, 32비트가 섞인 초고속 변박자 하이탐 & 로우탐 패턴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위의 17비트에 묻히긴 했지만, 기타프릭스의 채보 또한 V8 현재까지 손꼽힐 정도로 악랄한데, 기타쪽도 17비트다. 국내의 기타프릭스 상황이 영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을 뿐이다. 이 중 V4에서 추가된 오픈픽 채보가 가장 악명이 높다.

  • KONMAI, 테스트는 해 봤나?
    당시 비마니 시리즈의 정식 버전에 실리려면 테스트 플레이어 중 꼭 한명은 클리어 했었어야 했다. 과연 정말로 클리어자가 존재했는가 하는 문제의 답은 코나미 만이 알고 있다.

    사실 테스트 그런거 없다 식으로 적당히 얼버무리고 그냥 이정도면 어렵겠다 싶어 정식 수록을 했을거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혹자도 있었다 카더라. 코멘트에서 나온 '전 세계에서 깨는 사람이 3명만 나와도 좋겠습니다' 라는 발언은 당시엔 절대 과장으로 들리지 않았다.

  • 기타 & 드럼 V6 퀘스트 모드에서
    드럼매니아 V6의 퀘스트 모드에는 이 곡을 퍼펙트 98% 이상으로 클리어하라는 정신나간 퀘스트가 등장했다. 콤보를 잇는 거면 어떻게 되겠지만, GREAT을 15개 이하로 내라는 소리. 너무나 엄청났던 조건 덕에 정상적으로 클리어한 사람은 확인된 바가 없다. 단, 2인 이상의 합동 플레이 등의 다른 방법으로 클리어한 사람은 약 3명 근처라고 한다.

    그리고 기타프릭스 V6의 퀘스트 모드는 한 술 더 떠서, 오픈픽 익스트림 채보를 엑설런트로 클리어하라는 퀘스트가 있었다. 물론 V6의 온라인 서비스 종료까지 이 퀘스트를 클리어한 사람은 없었다. 기타프릭스는 합플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시대를 앞서간 난이도
    2000년 처음 수록된 이래 그 뒤로 수없이 많은 버젼과 신곡들이 추가된 후에도 기타드럼 수록곡 중 최정상급 난이도를 달리는 노래. V8로 마무리된 클래식 시리즈 내에서 모든 익스트림 패턴이 99인 곡은 이 곡과 V5의 Rock to Infinity가 전부이다. Rock to Infinity는 2009년에 등장한 곡이니 근 10년이 걸린 셈.

    그 뒤로 꾸준히 약화판인 MODEL DD 시리즈가 나왔고,[4] V4에 나온 MODEL DD8은 드럼에서 익스트림 난이도가 70대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지만 기타에서는 여전히 어렵다.[5]

    세월이 흘러 흘러 10여 년 후 발매된 드럼매니아 XG에서의 난이도는 9.50였고, 현행작 GITADORA OverDrive에선 9.65. XG에 맞게 베이스 2연타가 레프트 페달로 나뉘어 들어가는 등 소소한 변경점이 있다. 사실 이 소소한 변경점이 클래식에 비해 난이도를 낮게 책정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The Least 100sec, Rock to Infinity, Jungle 같은 곡들보단 상대적으로 쉽지만 여전히 어려운 건 사실이며 시리즈마다 약 10명 안팎의 풀콤보 달성자가 나오는 상황.

2.1.4. 정복 도전의 역사, 그리고 종결

클래식 드럼 익스트림 패턴에서는 공식적으로 풀콤보, 랭크도 SS도 아닌 그냥 S랭크 클리어가 스틱 3개로 한 꼼수 플레이는 2007년 5~7월, 2개의 스틱을 이용한 플레이는 2008년 10월. 그러니까 기타4th & 드럼3rd가 발매된지 무려 8년만에 이루어졌다.

풀콤보야 어찌저찌 나왔는데, 과연 엑설런트를 달성할 사람이 나올까 하는 의문은 결국 클래식에서는 풀리지 않는다. XG로 무대를 옮긴 이후에는 소수의 초고수 유저들의 지속적인 도전의 결과 그레이트 10개 이내, 달성률 99%를 달성하는 데 까지는 성공해 곧 꿈만 같던 엑설런트의 등장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그 영향인지 XG3에서는 드럼 익스트림 패턴의 난이도가 0.7 하락하고 기타 난이도가 상승하는 등의 난이도 표기 조정이 있었다.

ddex.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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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2년 8월 26일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에서 공식적으로 엑설런트가 확인되었다. 달성 유저는 KAC 2011 드럼매니아 XG2 부문 우승자이기도 한 MISTER.S 이다.

이로써 2000년부터 이어진 도전은 12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서야 XG에서야 비로소 그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정작 XG시리즈에 수록된 버전보다 더 강했던 V시리즈에서는...

2.1.5. 그 외 이야기

  • 이 곡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두 손으로 심벌을 두드리는 GATI주법을 해야 하지만 편법이 있다. 오른손에 스틱을 두개 쥐고 심벌을 치면서 하는 플레이인데, 일본에서는 NATI주법이라 불린다. 단 이 연주법은 코나미 측에선 부정 플레이로 취급하며, XG에서는 구조적으로 이러한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막혔다. 여기에 기술한 이유는 이 곡의 첫 풀콤보가 이 연주법으로 나왔기 때문.[6]
  • 2008년도 탑랭커결정전에서는 그 흉악한 난이도 탓에 최종예선에서 '난이도 85이상의 곡으로 고를 것'이라는 조건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선곡 금지취급을 받았으며, 최종 결승전 과제곡 15곡에서도 이 곡이 들어가지 않았다.
  • 선곡화면에서 랜덤을 돌렸을 때 익스트림 난이도가 당첨되면 대흉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는 곡 중 하나.[7]
  • 히나비타♪메우 메우는 이곡의 드럼 보면을 풀콤보 할 정도의 드럼실력을 가지고있다는 설정이 있다.

2.1.6. 플레이 영상


드럼매니아 XG 마스터 풀콤보 영상.


드럼 클래식 풀콤보 영상. GATI주법.


드럼 클래식 NATI주법.


CS GF4/DM3에 DDR 장판을 연결해서 플레이하는 영상(...)

2.2. 비트매니아 IIDX


Sound / Mutsuhiko Izumi
기타도라에서 10년 전에 만들었던 곡이었죠.
16비트에서 16분음표를 하나 더한 17박자의 리프가 특징입니다.
IIDX에서도 어렵겠지요~~!
열심히 플레이 해주세요.

시리즈 LIMIT BURST 악곡
비트매니아 IIDX Sol Cosine Job 2
댄스 댄스 레볼루션 New Decade
IIDX Edition
팝픈뮤직 neu
리플렉 비트 Hollywood
Galaxy
유비트 JOMANDA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DAY DREAM
Timepiece phase II

비트매니아 IIDX 난이도 체계
BPM 싱글 플레이 더블 플레이
80-300
(170)
노멀 하이퍼 어나더 노멀 하이퍼 어나더
5 295 10 685 12 1075 6 318 10 641 12 1018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에서 거의 13년만에 타 기종에 이식되었는데, 이 쪽도 기타도라에서의 명성에 걸맞게 상당히 고난이도의 곡이 되었다. 장르표기는 다크 프로그레시브. BGA는 기타도라에서의 현용 BGA를 그대로 쓴다. 주 BPM은 170이지만 초반부의 80, 폭타 300부분과 중반부의 90부분이 있는 변속곡.

적은 노트수에 이번 악곡은 LIMIT BURST 중에서 쉬어가는 악곡이겠다 싶지만, 기타도라에서 12년간 깨지지 않은 철벽의 최종보스곡답게 이 곡도 상당한 극악 난이도로 등장하였다. 이 곡의 싱글 어나더를 어렵게 하는 주범은 Fascination MAXX 뺨치는 순간 변속과 현란한 기타에 노트를 맞춘 발광 부분. EASY 게이지로는 초반의 깜짝 변속과 후반부의 발광에 버티면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진짜 어려움은 HARD 게이지와 Ex-HARD 게이지. 특히 초반에 80BPM에서 300BPM으로 증가하는 깜짝 변속에 적응되지 않으면 셔터가 쾅 닫혀버리기 십상이다. 다행히도 드럼매니아마냥 악랄한 심벌이 쏟아지진 않는다.

게다가 이건 1월 3일의 Phase 1의 출현 난이도도 초기 Sol Cosine Job 2와 함께 악명을 떨쳤다. LIMIT BURST Phase 1 출현 조건이 레벨 총합 ☆33을 만들고 세 곡을 풀콤보하는 것인데 즉 싱글 어나더를 출현시키기 위해서는 타마유라, 아이들의 낙서장, 카고노토리, Concertino in Blue 중에서 두 곡을 무조건 풀콤해야 하는 것이었다.[8]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환 난이도도 내려갔다.
참고로 처음 등장했을 때 기타드럼 곡이라고 타마유라, 아이들의 낙서장,Concertino in Blue 세 곡으로 플레이하면 리밋 버스트가 발동되지 않았는데, 이는 사사키 히로후미의 노래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고, Timepiece phase II가 추후에 등장함으로 확실해졌다.

여담으로 등장 초기에는 기타드럼 음원하곤 다르게 어째선지 BGA에서 얼굴들이 가운데에 뜰 때마다 들리는 '핫!'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었는데, 이 때문에 니코니코동화에 처음 플레이 영상이 떴을 때 "'핫!'이 들리지 않아"하고 아쉬워하는 코멘트들이 제법 있었다(...). 첫 출현엔 나오지 않았지만 버그였던 모양인지 지금은 제대로 나온다.

패턴 자체의 난이도는 기타드럼의 위엄에 뒤지지 않는 고난이도를 보여주지만,패턴의 완성도 면에선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KAC 2013 결승전에서 선곡되었다. 감상 포인트는 변속때 배속 조절에 실수를 해 대량으로 날려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AAA를 찍어낸 DOLCE.(...)

3. DJMAX Portable 2XC 미션 중 하나

  • SCORE 480000점을 돌파하라!

1st stage : BrandNew Days NM (4K) LV.7
2nd stage : Another DAY NM (4K) LV.7
3rd stage : Dream of you NM (4K) LV.7
4th stage : Lost & Found NM (4K) LV.6

악명 높은 2번 항목과는 달리 괴랄하지 않은 난이도를 가진 미션으로(게임은 별개이지만...) 두번째인 BrandNew Days가 점수획득의 주된 축으로, 전체적으로 노트가 많고, 롱노트가 많이 나와 점수를 많이 획득할수 있는 곡들이다.

이곡에서 점수를 최대한 뽑아 내는 게 가능하다. 곡에 비해 미션 목표 점수가 낮기에 4K에 어느정도 익숙하면 목표점수보다 충분히 많은 점수를 뽑아낼수 있다.

잘하면 Another DAY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사족으로 다른 세곡들은 다 Day와 Dream이라는 글자의 제목이 나오는 것에 비해 유독 마지막 곡인 Lost & Found가 이 미션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4. 시유의 오리지널 곡.


작곡 : 초록물꼬기
작사/일러스트/PV : THAT_IP

시유의 오리지널 곡. 2011년 11월 26일에 업로드되었다. Secret Heart, 전할 수 있다면을 작곡한 초록물꼬기의 곡. 초록물꼬기의 블로그 후기

본격 치유계(자장가)로 만든 곡이라고 한다. 전할 수 있다면과 마찬가지로 잔잔한 곡과 포근한 가사가 특징이다. 예쁜 시유가 나오는 노래에 코멘트로 치유계 이미지는 자기가 가져갔다고 남겼는데, 틀린 말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4.1. 가사

새하얀 상자 속에 담겨
언젠가 온 네가 좋아했던 그런 꿈
새하얀 상자 속에 담겨
언젠가 온 네가 바래왔던 그런 꿈
새하얀 상자 속에 담겨
언젠가 온 네가 만들어낸 그런 꿈
새하얀 상자 속에 갇혀
언젠가 올 네가 지워버린 그런 꿈

그 언제부턴가 이 깊은 꿈에서
깨는 법 같은 건 잊어버린 지 오랜데
꿈속의 꿈에서 만나게 된 그런 넌
속삭여 무언가를 말하곤 사라졌어

나는 이 하얀 벽을 넘어서
저기 하얀 구름 지나 날아가고 싶은데
그 너머 이런 날 기다리는 게 너라면
돌아갈 수 없다 해도 눈을 뜨지 않을 텐데

하얀 벽을 넘어 수줍게 들여다본다면
거기엔 모든 것이 반짝일 거야


그 언제부턴가 이 아픈 현실에
도망쳐 숨어든 나를 잊고 지냈는데
꿈속의 꿈에서 살아가는 그런 난
절대로 꿈에 끝이 있단 건 믿지 않아

너는 저 하얀 벽의 너머에
멀리 하얀 구름 아래 망설이고 있는데
그 너머 내게로 날아올 수가 없다면
현실이라 믿은 그건 네게도 꿈이었을까

나는 이 하얀 벽을 넘어서
저기 하얀 구름 지나 날아가고 싶은데
그 너머 이런 날 기다리는 게 너라면
돌아갈 수 없다 해도 눈을 뜨지 않을 텐데

하얀 벽을 넘어 수줍게 들여다보지만
거기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못 본 척 다시 한번 눈을 감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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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초기 기타도라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에서 보이는 특징인, 스태프 롤이 들어간 BGA이다. 넘버링 시리즈에서 마지막으로 스태프 롤이 들어간 BGA.
  • [2] 사족이지만 구판 BGA는 나중에 V6 수록곡인 ENCORE CONQUEST의 DAY DREAM 파트에 상당히 적절하게 들어간다.
  • [3] 드럼매니아 3rd는 난이도별로 게임 모드가 따로 존재했었는데, 현재의 베이직에 해당하는 노말 모드로는 엑스트라&앙코르 스테이지를 꺼낼 수 없었다. 드럼 베이직이 보면이 없었던 것은 이 이유.
  • [4] 후속곡들도 이런 식으로 괴상한 변박과 패턴들이 쏟아져서 굇수들 사이에서 후속곡들에 대한 도전이 계속 되는 것이다...
  • [5] 특히 이 MODEL DD8의 기타 채보는,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골랐다간 알 수 없는 박자 때문에 기타 리프 하다가 피킹 방향이 꼬여서 어떻게 해야하나 멘탈붕괴를 느끼게 만들 것이다.
  • [6] 그러나 XG에서도 편법아닌 편법이 생겼다! 니코동 아이디 필요 XG기체의 심벌이 V기체보다 낮고 평평해서 생긴 주법이다.
  • [7] 대흉 획득의 조건은 RANDOM ALL에서 레벨 99의 곡이 선곡되는 것.
  • [8] 왜 이런 현상이 생겼냐 하면, 가장 많이 이식해오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측 악곡은 34개가 되어서 합계 ☆33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곡이 많은 편이라서 New Decade를 소환하기 쉬웠다. 허나 DAY DREAM SPA 소환의 경우에는 곡이 tricoro에 이식된 타마유라까지 합쳐서 단 10곡밖에 안되고, 싱글플레이 악곡 중에서는 난이도가 11인 기타도라 이식 곡도 없다. 더블 플레이에서는 Agnus Dei, CaptivAte 〜裁き〜가 그나마 DPA 난이도가 11이기 때문에 소환하는게 싱글 플레이보다 좀 더 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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