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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last modified: 2015-04-05 22:38:09 by Contributors

Contents

1. 게임 용어
1.1. 개요
1.2. 설명
1.3. DPS의 허와 실
1.4. 작품별 DPS의 모습
2. 디지털 카메라 표준 출력 규격
3. Dynamic Positioning System
4. ДПС, 러시아 도로순찰대
5. Distance Per Stroke
6. Dengeki Playstation의 약어


1. 게임 용어

1.1. 개요

Damage Per Second의 약자.한글로 치면 엔이 된다. DPS하위키 이름 그대로 '초당 피해량' 정도로 번역된다. 즉, 초당 얼마나 많은 양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1.2. 설명

이 '피해량'이라는 개념에 대해 우선 정리하자면, 게임에서는 보통 내가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무기, 스킬 등)이 한두개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못해도 십수가지의 다양한 공격 수단이 등장하게 되어있는데, 이마저도 개중엔 그저 레벨 제한을 도입해 10레벨에는 A 무기, 20레벨에는 B 스킬...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더 급이 높을수록 더 강하게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만 마련된 곳이 있는가 하면, 레벨 제한 그런 거 없이 공격 수단 그 자체에 차별화를 가해 무기에 따라 다른 효과를 노리는 시스템만 마련된 곳도 있고, 혹은 둘 다 포함하는 시스템이 마련된 곳도 있다.

이런 류의 게임에서 첫번째 유형(순수 레벨제)을 제외한 나머지 두개의 유형의 경우 공격 수단 자체에 개성을 부여하다보니 공격력, 공격 속도 등의 차이가 존재하게 되고, 여기서 다양한 유형의 공격수단이 등장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공격력이 매우 높지만 공격 속도가 낮은 무기 / 공격력은 평균적이고 공격 속도도 평균적인 무기 / 공격력은 낮지만 공격 속도가 높은 무기 / 공격력도 높고 연사력도 높은 무기' 등등 다양한 종류의 공격 수단이 등장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런 공격 수단들은 서로 그 특성이 다르다. 일례로 '공격력 100 + 공격 속도 1초당 1회'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는 적에게 1초에 100의 피해만 입힐 수 있다. 한편 '공격력 50 + 공격 속도 1초당 3회'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는 적에게 1초에 15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수치를 DPS, 초당 피해량이라고 일컫는 것이다.

이 수치가 좋은 캐릭터를 딜러. 혹은 뎀딜(데미지 딜러)라고 부른다.

1.3. DPS의 허와 실

위에서 예시를 든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법칙 때문에 공격 수단도 무조건 한방이 강한 것 보다는 DPS가 높아 같은 수준으로 공격해도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공격 수단이 더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예시를 들어 단순히 계산하자면 위의 예시로 든 두개의 무기의 경우 만약 적의 체력이 6,000 이라면 '공격력 100 + 공격 속도 1초당 1회'인 무기는 1초당 100의 체력만 깎을 수 있으니 60초를 소모해야 한다. 반면 '공격력 50 + 공격 속도 1초당 3회'인 무기는 1초당 150의 체력을 깎을 수 있으니 40초면 충분히 적을 잡을 수 있다.

물론, DPS의 장점이 굳이 공략 시간적인 의미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이거나 총탄을 소모하는 무기를 쓴다면 DPS가 높은 무기는 그만큼 마나나 총알 등 소모품의 소모율을 높일 수 있다. 상술한 무기들을 같은 조건으로 다시 예시로 들자면 저 두개의 무기가 총기류였고 둘이 같은 총탄(개당 100원)을 쓴다고 가정했을때, '공격력 100 + 공격 속도 1초당 1회'인 무기는 적을 잡는데 총알 60발(6,000원)을 소모하지만 '공격력 50 + 공격 속도 1초당 3회'인 무기는 적을 잡는데 총알 120발(12,000원)을 소모하게 된다. 즉 DPS가 좋다고 해서 만능은 아니다.

상술한 예시는 단순한 계산을 위해 DPS를 잡는 기준을 공격력과 공격 시간(혹은 연사력) 단 두가지로 단순하게 잡았으나, 실제로는 갈수록 게임들이 점점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되면서 더 많은 조건들이 거기에 달리기도 한다. 예를 들면 상대의 방어력, 공격 수단에 붙은 보조 기능, 공격 수단의 사거리, 상성 등이 그것이다. 상술한 예시들을 보면 무조건 DPS가 높은 무기가 짱일 것 같지만, 이런 변수들로 인해 매번 그렇지만은 않다.

일례로 상기한 조건과 같은 조건 하에 전자의 무기에 '맞은 적을 넉백시킨다' 같은 옵션이 붙어있다면, 후자의 무기가 분명 당장 총알 소모가 더 심하니 경제적으로 손해가 나지만, 상대가 넉백이 되므로 이쪽이 공격받을 일이 줄어서 그만큼 체력 회복 아이템을 덜 쓰게 된다. 허나 전자의 무기의 경우 별다른 옵션이 없는 경우라면 당장 총알 소모량은 적지만 그 대신 적에게 반격을 당할 위험성이 있으므로 체력 회복 아이템을 몇번 사용하게 되며, 만약 체력 회복 아이템의 비용이 총알값과 합쳐져서 전자의 무기가 소모한 총알값 + 회복 아이템 값보다 합계가 더 나오면 그것은 좋은 무기라고 할 수 없다.

물론 상술한 예시 같은 경우는 게임이 복잡해져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으로도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한 상황이다. 일례로 사거리 짧고 그만큼 반격의 위험이 큰 무기를 들고 있으나 뒤에서 힐러가 치료를 해주고 있었다면 어쨌건 체력 회복 아이템을 소모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DPS가 꿇리는 무기를 들고 있으나 옆에서 마법사가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주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해 DPS도 상승하여 우월해진다.

따라서 DPS가 높을수록 강력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이론적인 수치이며, 실제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변수 탓에 DPS가 높은 무기/유닛이 반드시 강력하다고는 볼 수 없다.

제일 중요한 점은....DPS는 공격이 전부 맞을때 초당공격력이라는 것 즉 공격이 빗나가는 순간 상대방이 당신을...

1.4. 작품별 DPS의 모습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DPS가 가장 높은 무기는 헤비보우건이지만, 실제로 몬스터의 발을 묶고 탄을 난사할 수 있는 상황이 그다지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운영에서는 일반적으로 강주약 등을 통해 스태미너 보정을 받고 쌍검으로 무한 난무 공격을 하여 대미지를 뽑아낸다.

  • EVE Online에서는 아예 화력 중심 함선들이 화력을 발휘하는 방식이 세가지로 나뉜다. 적의 배를 한방에 터뜨릴만한 데미지를 줘서 반응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 알파샷(아틸러리), 한방 데미지는 약하지만 연사 속도가 빨라 DPS가 큰 근거리 무기(펄스레이저<<오토캐논<<블라스터 순으로 DPS가 증가하지만 오토캐논이 사기적으로 밸런스가 좋아 거의 대부분 오토캐논을 쓴다)(하지만 펄스는 텍투 렌즈를 끼면 DPS와 사거리도 다른 장거리 터렛에 필적하기 때문에 요즈음 윈마타가 조금 기를 잃은 후로 각광받고 있는 무기이다.), 원거리에서 명중률에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타격을 가하지만 첫 공격이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원거리 미사일 공격이 존재한다.
    대규모 전투에서 시간 지연이 적용될 때는 연사 속도가 빠르지만 데미지가 약한 주포도 전함 수백척 분량으로 많이 모으고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동시에 쏘기만 한다면 높은 알파와 빠른 연사속도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다만 HP가 워낙 많은 캐피탈 쉽을 상대할 때는 타이탄의 둠스데이 웨폰을 위시한 큰 한방 화력이 더 부각된다.

  • 방어력이 데미지의 일정 퍼센트를 경감하는 게 아니라 데미지의 일정 수치를 경감하는 경우는 DPS에만 의존해 공격력을 보기 힘들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같은 경우 한방의 데미지에서 방어력 수치만큼 깎인 게 최종 데미지가 된다. 노업 히드라리스크와 노업 드라군은 DPS가 같지만 히드라리스크 쪽이 공속이 2배인 대신 한방 공격력이 절반인데, 이는 방어력에 의한 데미지 감소가 2배라는 뜻이 된다. 따라서 노업 마린을 상대할 때는 히드라리스크나 드라군이나 별 차이가 없지만 방3업 마린을 상대할 때는 히드라리스크보다 드라군의 효율이 조금 더 좋다. (물론 이런 매치업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EVE 온라인에서는 데미지의 일정 %를 경감하는 저항력 개념을 쓰기 때문에 사격 횟수를 여러번으로 나눈다고 해서 이론적으로는 손해가 없지만, 사격이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면 도중에 원격 회복이 들어와서 죽어야 할 배가 죽지 않는 골룸한 사태가 벌어진다.

  • 같은 DPS라도 공격속도가 느린 대신 한방한방이 강력해서 단시간에 큰 데미지를 몰아주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있다. 우월한 초기 데미지로 적의 숫자를 미리 줄여놓으면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서 훨씬 유리하게 싸울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시절의 테란의 병력조합이다. 테란의 메카닉 조합의 경우 시즈 탱크의 데미지가 한번에 프로토스 병력을 강타하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돌입하면서부터 병력 손실을 입고 전투를 시작하고, 결국 동인구수면 자리잡은 테란을 정공법으로 뚫을 수 없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DPS 자체는 원거리 딜러가 누커보다 훨씬 높지만 높은 순간데미지를 기반으로 상대방 딜러를 순식간에 삭제해서 5:4 싸움을 만들어낼 수 있는 누커가 꾸준히 기용된다는 점에서도 그런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유닛 하나하나의 체력이 공격력보다도 낮아서 화력낭비가 벌어지는 상황에서는 적은 공격력을 연사해서 최대한 화력낭비 없이 적에게 데미지를 전달하는 타입이 훨씬 유리해지는데, 테란이 저그전에서 무조건 시즈 탱크만 중시하는 게 아니라 마린이나 벌처, 골리앗 등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다만 한방이 강력한 공격 중에는 범위공격도 많기 때문에, 그런 면까지 고려하면 사정은 조금 더 복잡해진다. 저그전에 시즈탱크가 주력은 아닐지언정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시즈모드 공격이 단일대상 공격이 아닌 스플래시이기 때문이다.

  • 던파의 경우는 닥치고 고강을 껴주면 된다. 퍼뎀캐에겐 그게 바로 DPS를 늘리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 스타크래프트 2에서 토르는 DPS가 60으로 프로토스전 유령의 EMP 다음으로 DPS가 제일 높지만 다수의 저글링과 중장갑 킬러인 불멸자,불곰등 상성이 많아서 사용에 주의가 많이 필요하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에서는 이것을 수치화해주는 애드온의 존재 덕에 공격대에서 딜러들의 DPS가 가장 치열한 경쟁수단이자 스펙이 되어 딜러들을 아예 DPS라고 부르는 현상까지 생겼다[1]. EVE 온라인의 경우는 서드 파티 시뮬레이터를 써서 함선의 세팅에 따른 한방 데미지, DPS, 공격 속성, 사거리, 명중률 등을 체크하며, 숙련자의 경우는 수치만 보고서도 대략 어떤 상황에서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를 한눈에 판단할 수 있다.

  • 월드 오브 탱크는 전투의 양상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분당 데미지(DPM)로 환산한다. 다만 연사 속도가 빠른 대신 한방이 작은 포는 DPM이 높다고 해도 엄폐물에 막히거나 사격중이 아닐 때 DPM을 발휘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티어 대비 극단적으로 DPM이 높은 것이 아니라면 한방 데미지가 큰 주포가 유리할 때가 많다. 탄창식 자동장전장치(오토로더)를 장착한 전차는 전차 한대를 터뜨릴만한 화력을 매우 짧은 시간인 수초 안에 가하기 때문에 다른 전차와 다르게 순간 DPS를 측정한다. (웬만한 전차의 DPS가 40을 넘지 못할 때 동티어 오토로더 전차는 200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 게임에서 최고티어급 전차도 2500을 넘기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200 DPS를 그대로 받으면 궤멸적인 타격을 입는다.)

2. 디지털 카메라 표준 출력 규격

DPOF의 대안으로 고안되었다.

3. Dynamic Positioning System

함선이나 해양 플랜트 등에서 사용하는, 선체의 위치를 고정시키기 위한 시스템.

4. ДПС, 러시아 도로순찰대


Дорожно-постовая служба (Dorozhno-postovaya sluzhba). 러시아 혹은 러시아를 다룬 매체에서 등장하는 러시아 공권력으로서는 비중이 많지 않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러시아 촬영씬에서 도로순찰대소속 경찰차가 잠깐 나온다.

5. Distance Per Stroke

수영선수들 트레이닝에 절대로 빠지지 않는 것들중 하나. 말그대로 '팔 한번 저어서 최대한 멀리 나가기" 인데, 이게 딱히 많이 해도 쉽게 지치지 않아서, 아마추어들 트레이닝에서 이게 나오면 휴식시간 이랑 비슷한 의미이다. 100, 200 야드정도 하면서 아무리 느리게 가도 팔 한번에 최대한 멀리만 가면 되기때문에, 그냥 편하다. 물론 코치가 500야드 하라고 하면 장거리 하는사람 아닌이상 그냥 힘들다

6. Dengeki Playstation의 약어

상세사항은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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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는 다른 게임이나 관련 방송에서도 딜러를 DPS라 부를 정도로 용어가 퍼져버렸다. 정확한 용어는 Damage Dealer로, DD라 부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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