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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mania


EMI가 일본에 도시바와의 계약으로 도시바 EMI라는 이름으로 있었을 때 출시했던 댄스곡 컴필레이션 앨범.

극히 일부의 예[1]를 제외하고는 모든 곡이 논스톱으로 이루어져 있는 해외 댄스곡 음반이다.

이 댄스매니아에 주로 곡을 투고하는 뮤지션으로 SMILE.dk, E-ROTIC, 캡틴 잭, BUS STOP, PAPAYA 등이 있다.

시리즈로는 정규 넘버링 시리즈, 계절에 맞는 곡을 선곡한 SUMMERS & WINTERS 시리즈, 하드코어 테크노계열의 빠른 곡들을 모은 SPEED 시리즈[2], 중저음이 강한 곡들을 선곡한 BASS 시리즈, 80년대 댄스곡들을 모은 CLASSICS 시리즈, 베스트 앨범격인 DELUX 시리즈 등이 있다. E-ROTIC과 캡틴 잭의 메가믹스도 이 댄스매니아를 통해 나왔다. 유로비트라든가 트랜스가 대세를 타던 시기에 댄스매니아에서도 해당 장르를 묶은 앨범이 나오기도 했다.[3]

올드팝이 여기에 댄스곡 커버 버전으로 실려서 재조명받기도 했다. 빌리지 피플의 곡 In the Navy를 캡틴 잭이 커버한 In the Navy '99라든가, Earth, Wind & Fire의 곡 Boogie Wonderland를 X-TREME이 커버한 Wonderland라든가. [4] 또한 댄스매니아 SPEED 시리즈에서는 유명한 팝곡이 하드코어 테크노에 가까운 버전으로 실리기도 한다. [5]

도시바가 음반시장에 철수한 뒤 EMI가 일본에 직접 EMI JAPAN이라는 이름으로 직배사를 차린 뒤에 댄스매니아 시리즈는 끊겼으나(메인 넘버링 시리즈는 2002년에 마지막으로 나왔다) 과거 도시바 EMI 시절의 댄스매니아 시리즈 판권은 EMI JAPAN에서 모두 가지고 있었다가 EMI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인수된 뒤에 판권도 이어 받아서 공식 홈페이지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의 관계

댄스 댄스 레볼루션은 초대 시리즈부터 이 댄스매니아 앨범의 곡을 판권곡으로 썼다. 초중기의 DDR 시리즈에서 댄스매니아 곡들을 제외한 코나미 오리지널 곡들은 비트매니아에서 건너온 곡들을 제외하고는 NAOKIU1-ASAMi의 곡들 밖에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나중에 DDRMAX2에서 jun이 Sweet Sweet ♡ Magic으로 참가하기 전만 해도 계속 이 구도였다.

NAOKI의 곡 CAN'T STOP FALLIN' IN LOVE도 리믹스 버전이 댄스매니아 SPEED 6에 실리기도 했다.

그래서 DDR EXTREME까지의 게임 OST 역시 코나미에서 낸 게 아닌 도시바 EMI에서 Dancemana Presents 이름으로 나왔으며, 2번째 CD로 논스톱 리믹스가 수록되어 있었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 X3 vs 2ndMIX에서 2ndMIX의 OST가 복각판으로 나왔는데, 그 복각판의 레이블이 코나미가 아닌 EMI JAPAN인 이유도 그것.[6]

아케이드 DDR이 DDR EXTREME에서 끝날 뻔 한 것도 사실 도시바 EMI측 문제로 댄스매니아 시리즈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것과 관계가 있었던 것.

댄스매니아 참가 아티스트인 SMILE.dk의 경우 NAOKI의 오리지널 곡 A Geisha's Dream의 보컬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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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논스톱이 아닌 시리즈로 Dancemania Presents J★PARADISE가 있다.
  • [2] 실제로 수록된 곡들의 아티스트들을 보면 Hixxy나 Ham, Brisk같은 이쪽 업계에서 알만한 아티스트도 간간히 보인다.
  • [3] 이때가 하필 구곡이 전부 삭제된 DDRMAX가 출시된 시기였고, DDRMAX 판권곡으로 댄스매니아의 유로비트/트랜스 앨범 수록곡들이 실렸다. 구곡 삭제와 맞물려서 DDRMAX 게임의 분위기가 전작들과 비교해서 굉장히 이질적이었던 이유였다.
  • [4] 정확히는 위 곡들은 DDR 게임에 실린 뒤 해당 게임 플레이어들이 원곡을 찾는 과정에서 재조명된 것.
  • [5] CARTOON HEROES (Speedy Mix)라든가, FLASHDANCE (What a Feeling) 라든가...
  • [6] 더불어 X3 vs 2ndMIX에서 2ndMIX 시절 곡들의 판권계약을 다시 할 때, 2ndMIX 당시에는 판권 계약을 도시바EMI를 통해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지만 X3에 와서는 그때 그 아티스트들을 다시 찾아가서 일일히 판권 계약을 하느라 코나미도 진땀 뺐다고 한다. X3 vs 2ndMIX에서 신곡 판권곡이 달랑 7곡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것 때문에 판권계약 비용을 너무 많이 써서 새로 곡 판권계약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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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04-24 1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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