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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ely Maybe


Oasis Discography
Definitely Maybe(What's the story) Morning Glory?Be Here NowThe Masterplan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Heathen ChemistryDon't Believe The TruthDig Out Your Soul

Contents

1. 개요
2. 평가
2.1. 트랙 리스트와 설명
2.1.1. Rock 'n' Roll Star
2.1.2. Shakermaker
2.1.3. Live Forever
2.1.4. Up in the Sky
2.1.5. Columbia
2.1.6. Supersonic
2.1.7. Bring It on Down
2.1.8. Cigarettes & Alcohol
2.1.9. Digsy's Dinner
2.1.10. Slide Away
2.1.11. Married with Children
3. 그 외
3.1. Whatever

1. 개요

1994년 8월에 발표한 오아시스의 데뷔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덜 다듬어지고 노이즈가 많은 편. 브리티시 인베이전 로큰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영국 내에서 210만 장 이상 팔렸으며, 빌보드 앨범 차트 50위 안에도 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100만 장 이상 팔리며 다음 앨범의 미국에서의 대히트를 위한 초석이 되었다. 전세계 판매량은 850만 장 정도.

90년대 초반 건설회사에서 일하던 노엘 갤러거가 파이프에 발을 깔려 다치면서, 창고에서 덜 험한 일을 하는 동안 수많은 곡들을 작곡했는데, 그 정수가 이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그래서 노엘은 그 창고를 'Hit Hut(대박창고)' 라고 불렀다.

앨범을 녹음하기 전에 스코틀랜드의 어느 클럽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던 중 마침 그곳에 와서 공연을 보고 있었던 크리에이션 사장인 앨런 맥기가 그들을 맘에 들어 했고 결국 나중에 앨범 계약까지 체결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이 앨범을 녹음하는 중에 갤러거 형제들의 지랄맞은 성격에 의해 빡돈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나, 다행히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의 케빈 실즈 같은 더 지랄맞던 독종을 3년간이나 상대한터라 단련되어 있었다.

'Supersonic', 'Shakermaker', 'Live Forever' 등의 싱글이 연달아 흥행한 다음 이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1994년 발매 당시 영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데뷔앨범이라는 기록을 얻었으며, 후에 이 기록은 만 18살에 데뷔한 괴물 신인 악틱 몽키즈의 2006년 데뷔 앨범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에 의해 깨지게 된다.

CD의 부클릿엔 가사가 적혀있지 않지만 LP에는 적혀있다. 영국 바이닐에는 Sad Song이라는 트랙 하나가 더 들어있는데, CD와는 달리 LP에서는 트랙 하나짜리 자리가 비는 바람에 땜빵용으로 노엘이 급조한 곡이 바로 이 곡이다. 일본판에는 Sad Song과 Cloudburst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평단의 평은 이보다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최고다. 올뮤직, Q, 롤링 스톤에서는 만점을 받았으며, NME에서는 9/10의 평가를 받았고, 90년대 최고의 락 앨범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다음 앨범인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와 함께 오아시스의 걸작으로 뽑힌다.

앨범 커버의 와인은 블랙커런트 주스라고 한다.

2014년 5월 19일, 앨범 발매 20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 되어 재발매 된다. 3LP+3CD박스셋, 3CD디지팩, 1CD주얼판으로 나뉘어 발매예정.

2. 평가


기관 평점[1]
올뮤직 10.0
롤링스톤[2] 10.0
Q 10.0
DIS 10.0
스푸트닉 9.0
NME 9.0
뮤직하운드 8.0
버진 8.0
스카루피 6.0

AcclaimedMusic.com 등수: 1994년 3위, 통산 109위
RateYourMusic.com 평균: 3.72/5.00

2.1. 트랙 리스트와 설명

이 앨범의 모든 곡은 노엘 갤러거가 작곡했다[3]. 대부분의 설명은 Definitely Maybe 1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인 There We Were... Now Here We Are[4]과 베스트 앨범인 Stop The Clocks의 한정판에 포함된 인터뷰 영상인 Lock The Box에서 가져온 것임을 밝힌다.

2.1.1. Rock 'n' Roll Star

이제 막 데뷔한 록밴드가 첫 번째 트랙부터 '오늘밤 나는 락앤롤 스타(Tonight I'm a Rock 'n' Roll Star)'를 외치고 있다. 패기 넘치는 곡이다. 데뷔 당시에는 공연의 오프닝용 곡으로 많이 연주했었으며, 이후의 오아시스 투어에서도 거의 빠진 적이 없는 인기곡. 노엘은 이 곡을 자신이 쓴 최고의 곡이라고 여러 차례 말한 바 있다. Lock The Box 인터뷰에서는 데뷔 전에 동네 음악 클럽에서 관중 두 명 앞에서 "내가 락앤롤 스타다!'라고 노래했던 것을 회상하기도 했다.

'나는 빛나는 별을 위해 내 삶을 살아(I live my life for the stars that shine)'라는 구절의 '별'에 대해서 리암은 그 별이 관중들이라고 생각하며 노래한다고 한다[5].

2.1.2. Shaker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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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에서 두번째로 싱글컷되어 UK차트 11위에 랭크되었다. 코카콜라 CF에 쓰인 New Seekers의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의 멜로디를 배껴서 소송 걸리고 돈 물어낸 곡이다.[6] 초기 라이브에선 2절을 아예 원곡 가사처럼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 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Shakermaker는 노엘이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이름이라고 한다.

2.1.3. Liv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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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커버에 나온 집은 존레논의 어린 시절 집이었던 울튼 멘러브애비뉴 251번지.

오아시스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7]. DM에서 세번째로 싱글컷되어 UK차트 10위에 랭크되었다. 극도로 낙관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노엘 갤러거에 의하면 너바나의 I Hate Myself And Want To Die로 대표되는 그런지의 염세주의에 대항하는 느낌으로 작곡했다고 한다 (다만, 그 곡에 대한 직접적인 반발로서 쓴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8]). 또한 롤링 스톤즈의 Shine a Light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뮤직비디오는 영국 버전과 미국 버전이 존재하는데, 영국 버전은 토니 맥캐롤을 생매장하는 영상이고 미국 버전은 단명한 락스타들의 사진이 걸려있는 사무실에서 연주하는 영상이다. 존 레넌, 시드 비셔스, 커트 코베인, 짐 모리슨, 브라이언 존스, 지미 헨드릭스, 마크 볼란 등의 사진이 걸려있다.

2.1.4. Up in the Sky

보수당 집권기의 영국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어떤 역할이었는지를 몰랐던 권력자들에 대한 곡. DM이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리볼버, 특히 당시 싱글 발표되었던 'Paperback Writer/Rain'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곡.

2.1.5. Columbia

원래는 공연 오프닝으로 연주하던 곡이었는데 가사를 붙였다고 한다. 이 앨범에서 제일 노이즈가 심한 곡이다. 당시 런던에서 리버풀로 돌아와 콜럼비아 호텔이란 곳에서 묵었는데 거기서 쫓겨났다. 그래서 그냥 "그래 이 곡 제목은 콜럼비아로 하자구"……. 데모 버젼[9]이 BBC 라디오에서 수 십 번 방송되었다고 한다.

2.1.6. Super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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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에서 첫 번째로 싱글컷되어 UK 차트에 31위로 데뷔하였다. 리버풀에서 첫 싱글로 녹음 중이던 Bring It On Down의 녹음이 드러머 토니 맥캐럴이 드럼을 못치는 바람에(...) 제대로 안 돼서 누군가 '새로 한 곡 써보지 그래?' 하는 말을 던졌는데, 그걸 들은 노엘이 구석에 처박혀서 30분 만에 쓴 곡. 30분 만에 다 써내려간 다음 중얼거린 말이 볼 만하다. "씨발, 초음속(Supersonic)이다." 그렇게 쓰고 그 날 밤에 단번에 녹음까지 마쳤다고 한다.

마약이나 매춘을 상징한다느니 가사에 관해 이런저런 루머와 일화가 많지만 알고 보면 결국 아무 생각 없이 갖다 붙인 것이나 다름없다. 가사에 나오는 BMW는 리얼 피플[10] 멤버가 BMW를 가지고있어서 Can I ride with you in your B.M.W라는 식이고, I know a girl called Elsa 의 Elsa는 사실 개다... 라는 등, DM 10주년 다큐멘터리에서 이 곡의 가사에 얽힌 일화를 몇개 소개해준다.

덤으로 Rock 'n' Roll Star와 함께 노엘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을 통해 오아시스가 당시 다른 밴드들과 차별화를 할수 있었다고.

2.1.7. Bring It on Down

이 곡의 드럼라인을 처음에 토니(드럼)가 하도 못쳐서 다른 드러머를 구했는데 그 드러머도 못쳤었다... 그러다 토니가 "어? 이렇게 하란 거야?"하면서 갑자기 제대로 쳤다고 한다. 어찌됐든 덕분에 잘 녹음돼서 수록. 이 곡에 대해 노엘이 말하길 "섹스 피스톨즈 느낌나는 곡을 썼는데 사랑 노래를 쓸 수는 없잖아? 그냥 달리는 거지".

2.1.8. Cigarettes & 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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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삭제하면 Coffee & TV라 카더라
DM에서 네 번째로 싱글컷되어 UK차트 7위에 랭크되었다. 뮤직 비디오나 가사나 꽤나 환락적인 곡이다('일할 만한 가치있는 일도 없는데 괜히 직업 찾으려 고민 할 필요 있을까'). T-REX의 'Bang A Gong(Get It On)'의 리프를 빌렸다고 한다.

사실 노엘은 데뷔앨범에서 4곡이나 빼서 싱글을 내는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미국 투어로 디트로이트에 머물 때 Cigarettes & Alcohol이 DM에서 내놓은 싱글 중 가장 많이 팔렸다는 소식을 듣자 자신들이 센세이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이 곡 가지고 노엘이 "코카인 찬양하는 노래로 차트 10위안에 든건 우리 밴드밖에 없었어"라고 DM 10주년 기념 DVD에서 자랑했다.(...) 그리고 맥기와 본헤드는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리암이 노래 부를 때 심히 발음을 늘이는 "쏘운-씨야-인-"(Sunshine)[11]은 라디오에서 라이브 할 때 리암이 즉흥으로 부른건데 이를 맥기가 좋아해서 그 이후로 이렇게 쏘운씨야아아아인이라고 부른다. 훗날 리암은 쪽팔린다고 밝혔다. 이는 비틀즈의 싱글곡 Rain에서 존 레논의 보컬 하모니를 오마쥬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1집 때부터 해체할 때까지 오아시스 투어 셋리스트에서 한번도 빠진적이 없는 유일한 곡이다
(Rock 'n' Roll Star나 Live Forever, Supersonic같은 간판곡들도 잠깐씩 셋리스트에서 빠진적이 있음)

2.1.9. Digsy's Dinner

노엘 갤러거의 친구인 딕시가 흥얼 거린 음을 가지고 리프를 만들었다고 한다. 가사 내용은 딕시의 재미 없는 말장난에서 영감을 얻었다[12]. 딕시와 노엘 모두 이 곡을 쓰레기 같다고 하고 있고[13] 여기에다 딕시는 Noel's Nose라는 맞곡을 쓸거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다만 노엘이 오아시스를 탈퇴하고 난 이후 최초의 공연인 Teenage Cancer Trust 2010에선 이 곡을 연주했으며 2013년도에도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공연에서 이 곡을 연주한 적이 있다.
크리에이션의 전 사장이었던 앨런 맥기가 이 곡을 블러에 대한 조롱이라고 이야기했다.#

2.1.10. Slide Away

폐기되었던 Definitely Maybe의 첫 세션 녹음에서 살아남은 두 곡 중 하나[14]라고 한다. 노엘과 리암은 모두가 좋아하는 곡인데도 라이브에서 이 곡을 많이 연주하지 못한것에 대해 아쉬워하기도 했다. 폴 매카트니가 오아시스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곡은 후에 오아시스의 스탠드 얼론 싱글인 Whatever의 B-Side에 수록되었다.

2.1.11. Married with Children

단촐한 어쿠스틱 넘버. 그러나 어쿠스틱 기타가 아닌 일렉 기타다. 존 스콰이어의 컨츄리젠이라고.
내용이 Slide Away와 이어진다. 제목의 정확한 번역은 '결혼해서 애들 여럿 데리고 산다' 라는 뜻 정도가 되겠는데, 비 온 뒤에 땅이 굳듯 연인이 다툰 후에 더욱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뜻에서 지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FOX사 히트 시트콤의 제목과도 동일.
이와 연관되어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오아시스와 당시 브릿팝 경쟁구도를 이어나갔던 블러와의 관계를 함축했다는 설(Blur=Children)이고, 다른 하나는 당시 노엘 갤러거의 여자친구이자 동거녀였던 루이즈 존스와의 관계에 대해 쓴 것이라는데, 루이즈의 성질이 한 성질 하는 터라 노엘 갤러거와의 갈등이 많았고 그녀 혹은 노엘이 집을 뛰쳐 나갔다가 얼마 뒤 다시 돌아와서 평소대로 잘 지내는 것에서 내용을 착안했다는 것. 후자가 제일 유력한 설인데, 왜냐하면 이 곡 중 가사 "네 음악은 쓰레기같아, 밤새 잠을 잘 수가 없다"는 말 자체가 루이즈가 노엘에게 했던 말이라고. 노엘은 그런 루이즈를 자신의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했고, 이별 후에도 잊지 못했다고 한다.

3. 그 외


3.1.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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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18일에 발매된 오아시스의 다섯번째 싱글이고 발매당시 UK차트 3위까지 올랐다. 곡의 일부분을 닐 인즈의 How sweet to be an idiot에서 따왓다. 닐 인즈는 오아시스를 고발했고 결국 이 곡은 2집에 실리지 못했다. 그 후로도 2010년 Time Flies가 발매되기 전까지 이 곡은 한번도 다른 앨범에 수록된 적이 없었다. 라이브에서는 종종 비틀즈의 Octopus Garden의 가사중 일부를 따와 끝을 맺기도 했다.

오아시스의 일본 최고 인기곡.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노래이고 삼성생명 CF광고에 삽입된 적도 있다.

싱글 비사이드로는 Half The World Away, (It's Good) To Be Free, 이미 1집에 수록되었던 Slide Awa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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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0점 만점 기준
  • [2] 앨범가이드
  • [3] 참고로 세 번째 앨범까지 모든 곡은 노엘 갤러거가 작곡하였다
  • [4] 이 다큐멘터리의 제목 There We Were... Now Here We Are은 본 앨범 5번 트랙 Columbia의 가사의 일부이다.
  • [5] 오아시스 짤방으로 유명한 "씨X년들. 그러니까 나갈때 엿같은 티셔츠랑 포스터 사라고. 씨X새끼들아."는 리암이 이 인터뷰에서 이 말을 한 다음에 관중들에게 전한 말에서 유래하였다...
  • [6] 참고로 5초 카피했다. 50만달러 물어냈다.1초에 10만달러
  • [7] 노엘 갤러거는 Live Forever가 '모든 것을 바꿔버린 노래'라고 평했다
  • [8] 너바나를 싫어하였던 것이 절대 아니다. 노엘 갤러거는 여러 인터뷰에서 근 10년동안 커트 코베인만이 자신에게 존경스러웠던 작곡가라고 밝혔다.
  • [9] 본래는 리얼 피플과 같이 녹음한 라이브 데모테잎 버전이다. 싱글 Supersonic의 비사이드 중 곡이 되었다.
  • [10] 당시 녹음실을 빌려주었던 리버풀 출신 브릿팝 0세대 밴드. 당시 뮤지션 보다는 건달에 가까웠던 노엘에게 작곡법과 사운드 운용법을 가르쳐 주는 등 멘토가 되어 주었다. 후에 B side Rockin' Chair도 같이 작곡하였다고 한다.
  • [11] 1번 트랙 Rock 'n' Roll Star에서도 이렇게 부른다.
  • [12] "내가 오늘 차랑 뭘 먹었는지 알아? 빌어먹을 라자냐를 먹었다고!"
  • [13] 리암이 가장 싫어하는 곡 중 하나이기도 해서 라이브 때는 거의 부르지 않는다.
  • [14] 다른 한 곡은 Rock 'n' Roll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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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1-25 17: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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