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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last modified: 2015-03-28 21:25:13 by Contributors

Contents

1. 컴퓨터 회사
2. 풀 메탈 패닉에서의 ECS
3. 자동차의 전자제어 현가장치


1. 컴퓨터 회사

ecs.jpg
[JPG image (12.69 KB)]


대만메인보드 제조업체. 대만 증시에 상장된 ECS시가총액은 약 5천억원.

이곳에서는 싸구려 메인보드를 만드는데 이곳 메인보드들은 '싼 게 비지떡'이라는 것을 유저들한테 가르쳐준다. ASUSGIGABYTE랑은 완전 상반된 곳. 보라색 PCB를 사용하던 시절 보드 내구성 문제로 악명이 높았다.

바이오스타, 폭스콘, ASRock과 함께 대표적인 저가형 메인보드 제작업체이다.

대체적으로 대기업 PC에 많이 들어가며 제품의 품질은 찍기가 반으로, 운이 좋으면 10년 가까이 잘 쓰고 나쁘면 A/S받다 지친다. 서울의 모 학교에서는 ECS보드를 쓴 삼보 컴퓨터 납품중 1년내 반이상이 불량을 내는 환상적인 내구성을 보여줬다.

가격이 언제나 바닥을 치기때문에 내구성이나 안정성을 제외하고는 보드자체는 나쁘지는 않다. 특히 인텔이나 AMD 칩셋을 썼다면 그나마 안심이다. 하지만 서드파티 계열 보드들의 품질은 그야말로 이뭐병이며 정신건강을 위해 구입하지 않는게 좋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 검정색 계열의 기판을 사용한 고급형 BLACK SERIES를 출시해서 회사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일반형보다 배는 나으며, 무상서비스 기간도 두배로 늘어났다.) 하지만 마케팅을 배워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한번 떨어진 이미지를 회복시키는건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1155 소켓 Z77 칩셋 보드 중 하이엔드급에 해당되는 Z77H2-A2X 제품군은 바이오스에서의 한글 지원, 구매시 팬티를 사은품으로 주는 알 수 없는 이벤트 등을 앞세워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

하지만 저가형 메인보드 시장에서는 최강자 중에 하나이고, OEM으로도 공급을 많이 하기 때문에 회사의 규모는 메인보드 제조사 중에서는 매우 큰 편이며, 대만의 메인보드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대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1987년 설립으로 역사도 꽤 긴 편.[1] 한때는 자회사로 Amptron, Matsonic, PCChips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PCChips만 남아있는듯.

B85를 H87로 속여 파는 만행을 저질렀다. 유통사의 짓인지 ECS의 짓인지는 불확실.(출처:쿨엔조이)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27&no=66197

상기 사건(?)은 상기 링크의 댓글에 나와있는대로, 단순히 B85용 PCB와 H87용 PCB가 동일하여 스티커처리를 한 것일 수도 있다. 확인바람.

또한 개념을 상실한 AS 정책으로도 악명이 높다. 구매일 기준이 아니라 무조건 제품 시리얼에 찍혀 있는 날짜를 기준으로 AS 기간을 산출한다고. 한마디로 시리얼 상 3개월 이상 된 제품을 신품으로 구매한다면 3개월만큼의 무상서비스 기간을 날려버리는 셈이다.
1. 2010년 1월에 제조된 ECS 제품을 2010년 7월경에 구매함
2. 3년 보증기간이 간당간당할때즈음인 2013년 5월경에 제품이 고장남
3. 제품 구매할때 받은 영수증을 근거로 2013년 7월까지 무상AS가 가능하니 무상 AS를 해 달라고 요구
4. ECS측은 제품에 적혀 있는 제조날짜를 근거로, 이미 2013년 1월에 무상 AS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AS를 거부함.

다나와 댓글창을 봐도 ECS의 개념 상실한 AS정책을 욕하는 사용자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답변은 매크로 답변밖에 하지 않는듯.

2. 풀 메탈 패닉에서의 ECS

전자 미채 시스템. ECS는 'Electronic Conceal System' 또는 'Electromagnetic Camouflage System'의 약자.

풀 메탈 패닉에 등장하는 전자전 시스템으로, 적외선전파의 파장에서 탑재 기체를 숨기는 일종의 스텔스 장비이다. 2세대 암 슬레이브M6A1 부시넬에 최초로 도입되었다. ECS에 대항하는 센서로는 ECCS(Electronic Conceal Counter System)가 존재한다.

ECS의 실용화로 인해서 적외선전파에 대한 액티브 스텔스가 가능해져 암 슬레이브스텔스성이 높아진 덕분에 전투에서 상대의 AS를 원거리에서 요격하는 일이 상당히 어려워졌고, 이는 AS의 생존성을 꽤 높여 주었다고 한다.
또 3세대 암 슬레이브M9 건즈백 시리즈에는 광학미채를 구현하는 모드인 '불가시 모드'를 지원하는 개량형 ECS가 장비되었으며, 불가시 모드를 사용할 시에는 가시광선의 파장조차도 숨겨버릴 수 있게 된다. 말하자면 완전 투명화인 것이다. 팔라듐 리엑터에 의해 기체가 가동하는 소리도 거의 나지 않는 M9는 이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미국조차도 아직 실용화하지 못했지만 미스릴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스릴은 극비리에 전투하는 것이 가능하다.

불가시 모드는 광학미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이점이 있으나 비가 올 때에는 사용하기가 힘들어지고[2], 오존 냄새가 난다.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기습용으로는 충분하나 격렬한 전투기동 시에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한계도 있으며, 실제로 멜리사 마오가 전투기동과 동시에 ECS를 사용해서 베히모스를 상대로 싸울때 에너지 부족으로 위기에 처했었다. 또한 자외선까지 가리지는 못 한다는 설정이 붙어 있기 때문에 새들에게는 보인다고 한다. 극중에서도 지나가던 가우룽쿠르츠 웨버가 탄 불가시 모드의 M9 건즈백 다리부분에 씹던 껌(…)을 붙여주고 가는 장면이 있었다. 단, 이것은 원작에는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연출.

레바테인사가라 소스케 중사의 관점에서 보자면 불필요한 기자재를 잔뜩 달고 있기 때문에 공간 부족으로 달지 못 했다고 한다.

불가시 ECS를 가동한 헬기 안에서 밖을 보면 세상이 세피아색이라는 모양이다. 세피아 컬러만 투과시키나.

10년 후 쯤인 풀메탈 어나더에선 미군도 실용화에 성공해 잘 쓰고 다니는 모양. 비싸서 특수부대만 달아주는 듯하다만.

언뜻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불가능한 이야기로 들리지만, 실은 현실에서도 영국의 방산업체인 BAE가 비슷한 물건을 개발중이다.# 아직까지는 기술적 한계가 많아서 광학미채를 실현하는 수준까지는 아니기에 가시광선에 대해서는 차폐가 어려운 듯 싶지만(즉 완전 투명화까지는 무리인 것 같지만), 반면 적외선에 대해서는 이미 현 시점에서도 기대할 수 있는 차폐효과가 상당한 모양.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놀라운 수준으로, 단순한 센서 기만 정도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차량인 척 하면서 상대를 속일 수도 있는 모양이다.# 차량 뿐만 아니라 헬기에도 이 기술을 적용시키려 하고 있는 것을 보면 BAE는 이 기술에 대해서 꽤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덧붙여 위와 같은 광학 센서에 대한 차폐기술과는 별개로, 전파에 대한 액티브 스텔스 역시 이미 현실에서도 어느 정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3. 자동차의 전자제어 현가장치

Electronic Control Suspension의 약자로, 서스펜션의 세팅을 전자적으로 조정하여 거친 노면과 부드러운 노면, 혹은 저속이나 고속에서의 서스펜션 세팅을 조정하여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승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노면이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에서는 차 높이를 높여 차체를 보호하고, 고속도로와 같이 고속 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는 차 높이를 낮추어 공기 저항을 줄여 줌으로써 주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종류로는 유압식과 공기압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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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SI, GIGABYTE 보다는 1년 늦게 설립되었지만, ASUS 보다는 2년 먼저 설립되었다.
  • [2] 정확히는 스파크가 발생해서 위치가 훤히 드러나는터라 안하니만 못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고, 일단 사용 자체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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