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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3 Episode 12

last modified: 2015-02-20 02:56:06 by Contributors




시즌 3의 피날레답게 장대한 게스트스케일을 자랑한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네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파엘로 산치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그리고 도나텔로 바르티가 자신들의 이름에서 따 만들어진 네 닌자 거북이들 (레오나르도, 라파엘,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과 맞붙는다. 라이트 형제로 등장했던 렛 & 링크가 각각 도나텔로와 다 빈치를, 스모쉬가 각각 미켈란젤로와 라파엘 역할을 맡으며 두 제작자는 닌자 거북이 역할을 맡는다. 다만 랩이 조금 짧은 것이 흠이라면 흠. 시즌 2의 마지막과 비교했을 때 약 1분정도 짧다. 이정도의 게스트를 데려왔으면서?

Contents

1. 가사
1.1. 르네상스 예술가:
1.2. 닌자 거북이:
1.3. 르네상스 예술가:
1.4. 닌자 거북이:


1. 가사

1.1. 르네상스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Cowabunga dudes, so let's get it on
코와붕가다, 이놈들아, 어디 한 번 붙어볼까 [1]
Reptiles against the fathers of the Renaissance
르네상스의 아버지들과 뭔 파충류들의 대결이다
We got the classical technique to keep these
three-toed freaks back under the street
우린 이 발가락 세개짜리 기형아들을 하수구 속으로
다시 쳐넣을 고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 [2]
I take a turtle and I turn him into mincemeat
난 거북이따위는 잘게 저민 고기로 만들어 버려, [3][4]
You don't really wanna step to da Vinci
이 다 빈치한테 덤비고 싶지 않을텐데 말이야
I love the ladies, I like to keep it mellow
숙녀들을 좋아해, 내 스타일은 부드럽지
So let me pass the mic to my man, Donatello
이제 그만 도나텔로에게 마이크를 넘겨주도록 할까?

도나텔로 바르디:
Hard shell, but you're gross in the middle.
껍질은 단단할 지 몰라도 네놈들 속은 끔찍하지 그지없지
Wouldn't wanna touch you with a six-foot chisel.
6피트짜리 끌로도 너희를 건드리고 싶진 않구나
Born in goop, raised in poop,
방사능에서 태어나 똥통에서 자랐다라, [5]
I slice through a group of ninjas like fruit, oops!
난 그런 닌자놈들을 마치 과일처럼 썰어버린단다. 이런! [6]

라파엘로 산치오:
Yo, Raphael, and I came to flow
내 이름은 라파엘로, 랩을 뱉으러 여기 왔다
Deemed dope by the Pope and I boned til I croaked
교황한테 인정받고 숨 넘어가기 직전까지 박아댔지 [7][8]
I'm an emcee Shredder but I get the feeling
난 엠씨를 찢어버리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9]
I should pass it up to my man on the ceiling
천장을 칠하고 있는 저 녀석한테 마이크를 넘겨야겠군 [10]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Ohhh, Michelangelo and I'm giant,
당대의 거인 미켈란젤로가 납셨다,
I made David but I'll slay you like Goliath
다비드 상을 조각했지만 골리앗처럼 너희를 박살내주마 [11][12]
I'm a Rap God and you can't quite touch me
나는 랩의 신, 너희는 나에게 손도 댈 수 없어 [13][14]
This battle's your Last Judgement, trust me!
날 믿어, 이 배틀이 너희의 최후의 심판이 될테니까! [15]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도나텔로 바르디:
We drop science!
우린 과학의 거장이야,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라파엘로 산치오:
We got the mathematics!
수학에도 능하지! [16]

르네상스 예술가:
The architects of rebirth are rap addicts
재탄생의 조각가들이야말로 랩 중독자지 [17]
You beat the Foot but it won't go well
풋 클랜을 쓰려뜨렸을지는 몰라도 너희의 미래는 좋지 않아 [18]
When you catch an Italian boot to the half shell!
우리 이탈리아인들이 신발을 이 무적 용사들에게 쑤셔넣을테니 말야! [19][20]


1.2. 닌자 거북이:

레오나르도:
The wisdom of our master, Splinter
우리 사부님의 지혜, 스플린터 [21]

도나텔로:
Taught us not to rush to violence (Splinter)
우리에게 너무 폭력만 쓰지 말라고 당부하셨지 (스플린터)

라파엘:
But our master, Master Splinter
하지만 우리 사부님, 스플린터 사부님

미켈란젤로:
He ain't here, dudes (hyah)
그 분 여기 안 계시거든, 형씨들! (히야!)

레오나르도:
I don't think you wanna mess with my katana blade
너희 내 쌍일본도한테 덤비고 싶지 않을텐데 말야, [22]
Get back in your floppy helicopter, fly away
그냥 네 그 멍청한 헬리콥터타고 꺼지지 그래? [23]

미켈란젤로:
I can Bebop and steadyrock a mic, sucka!
난 마이크에서는 슈레더의 쫄따들보다 쩔어주지 [24]
I'm a pristine Sistine nunchucka!
난 멋진 식스티나쌍절곤 유단자야! [25]

라파엘:
Oh hi, I'm a cool but rude guy
안녕, 난 멋지지만 버릇없는 놈이야 [26]
Put you back in school with the tip of my two sais
내 필가차로 이 멍청한 놈을 학당으로 다시 쑤셔넣어줄께 [27]

도나텔로:
Uh, Dona-tell me who you are again, dude
저히 모르겠는데, 텔로, 너 누구냐? [28]
Cause I don't Gattamelata clue what you do
가타부라타 할 것 없이, 네가 뭐하는 놈인지 잘 모르겠거든 [29]


1.3. 르네상스 예술가:

도나텔로 바르디:
That's because you mutants are too immature
그건 너희 돌연변이 멍청이들이 유치한 멍청이들이라 그렇지 [30]

레오나르도 다 빈치:
You wouldn't know genius if it pissed in your sewer
너희는 천재가 네 하수구에 오줌을 싸도 모를 놈들이야

르네상스 예술가:
We got the talent and the minds rhyme so sweet
재능도, 지성도 모두 가졌지, 쩌는 라임 또한 우리들의 것,
We're like your NES game, because we can't be beat!
우린 너희 패미컴 게임과 같아, 절대 깨지지 않거든! [31]


1.4. 닌자 거북이:

레오나르도:
Go ahead and hate cause we'll just skate on by
우릴 미워해도 상관없어, 그저 스케이트를 타고 가버릴테니

미켈란젤로:
You guys draw more dicks than New York pride
너희 그림은 뉴욕 게이 퍼레이드보다 곧휴가 더 많아! [32]

닌자 거북이:
We're the TMNT, drop kicking Italy
우리의 이름은 TMNT, 이 이탈리안들을 킥으로 날려버리지 [33]
Chowing on your tower made of pizza,
너희의 피자의 사탑따위 먹어버릴테니까! [34]

레오나르도:
save a slice for me!
나도 한조각만 남겨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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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와붕가는 50년대 프로그램에서 퍼진 감탄사로, 닌자 거북이들이 주로 피자를 먹거나 기합을 넣을 때 사용한다. 굳이 의역한다면 '죽인다' 정도?
  • [2] 닌자 거북이들은 지하 하수도에 떨어진 애완용 거북이 네마리가 어디선가 흘러들어온 방사능 물질로 갑자기 돌연변이를 일으켜 이리 되었다는 설정으로, 그 하수도가 그들의 집이다.
  • [3] 다 빈치가 인체 해부를 했었던 것을 인용한 것. 아버지의 친구가 방패에 무서운 그림을 그려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괴물을 그리기 위해 살아있는 동물들을 산채로 해부하며 스플래터 고어물을 찍었다는 일화도 있다.
  • [4]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인간들이 잔인하다고 생각하며 동물 살해를 살인이라 여긴 진정으로 동물들을 사랑한 인물이기도 했다. 이 거북이들은 제외인가
  • [5] 위에서 언급된 대로 방사능에서 태어난 닌자 거북이들은 하수구에서 살고 있다. 하수구는 사용한 물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어 처리, 배출하는 시스템이므로 똥속에서 살고 있다고 디스.
  • [6] 후르츠 닌자는 자신이 닌자가 되어서 날아오는 과일을 베는 모바일 게임으로, 거북이들이 "닌자"임을 인용해서 그들을 과일처럼 썰어버리겠다는 것.
  • [7] 라파엘로는 교황들에게 인정받아 많은 그림을 그렸는데, 그 중 율리오 2세레오 10세의 가장 유명한 초상화 또한 라파엘로가 그린 것이다.
  • [8] 라파엘로는 왕의 품에서 죽은 다 빈치나 장수해서 편안히 죽은 미켈란젤로와 다르게 죽음이 지저분했는데, 추운 날 여자랑 검열삭제를 너무 격렬히 하다 독감에 걸린 게 화근이 되어 37세로 사망해버렸다 (...)
  • [9] 슈레더는 닌자 거북이의 대표적인 악당이자 영원한 숙적으로, 그 이름의 뜻은 파쇄기다. 라파엘로는 자신이 엠씨들을 찢어버리는 존재라고 슈레더로 자신을 비유하는 것.
  • [10]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역작인 시스티나 천장화를 의미하는 것.
  • [11] 미켈란젤로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으로부터 성당의 부벽에 올려 놓을 다비드 상을 조각해달라는 주문을 받았고 그렇게 그의 가장 유명한 조각상을 만들어냈다. 이 다비드 상은 이스라엘이 맞서 싸우던 필리스티아군의 거인 골리앗을 양치기 다윗이 돌팔매질로 쓰러뜨린 이야기를 시민의 자유를 쟁취한 피렌체에 비유하는 의도가 담긴 작품이었다.
  • [12] 여기서는 미켈란젤로가 비록 자신이 다비드 상을 조각했지만 이 배틀에선 이스라엘을 고전시키고 3미터가 달했다는 거인 골리앗처럼 닌자 거북이들을 밟아버리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 [13] Rap God은 에미넴의 2013년 싱글으로, 미켈란젤로는 지금 자신을 에미넴한테 비유하며 랩의 신이라고 자칭.
  • [14] 손도 댈 수 없다는 것은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천장화중 가장 유명한 그림인 천지창조를 뜻하는 것으로, 그 중에서도 하느님과 아담의 손가락이 닿을락말락한 그 장면을 뜻하는 것. 참고로 저 손가락 접촉은 창세기에서 신이 흙으로 아담을 만든 다음 코로 숨을 불어넣어 생명체로 만들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거기서 아담의 손이 하느님에게 닿지 못하는 것 처럼 닌자 거북이들도 이 랩의 신인 미켈란젤로에게는 손도 댈 수 없다는 중의적인 뜻이 된다.
  • [15] 최후의 심판은 1533년에 교황 클레멘스 7세의 명으로 시스티나 경당 서쪽에 그려진 또다른 미켈란젤로의 역작 중 하나이다.
  • [16] 르네상스는 예술 뿐만이 아니라 과학과 수학도 많이 발전하던 시기였다. 다 빈치는 말할 것도 없고, 피에르 드 페르마, 르네 데카르트,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등이 모두 르네상스 시대의 인물들이었다.
  • [17] 여기서 뜻하는 조각가는 일종의 은유법으로 자신들이 르네상스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는 뜻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부분을 랩하고 있는 라파엘로는 나머지 셋과 다르게 단 한번도 조각을 한 적이 없다. (...)
  • [18] 풋 클랜 (Foot clan)은 슈레더가 이끄는 닌자 집단으로, 데어데블에서 나오는 닌자 집단 'The Hand'의 패러디.
  • [19] 의역. 이 라인에서 예술가들은 노래를 부르는데, 닌자 거북이의 노래의 후렴구였던 "heroes in the half shall"을 비꼬아 라인을 만들었기 때문. 여기선 한국 버전의 가사였던 "돌연변이 닌자거북, 무적의 용사들!"을 이용하여 의역하였다.
  • [20] 일종의 말장난으로, 슈레더의 "발" 집단 (Foot clan)을 이겼을지 몰라도 이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신발 (Italian boot)은 이길 수 없을거라는 것. 누구를 신발로 차다라는 뜻은 그들을 발라버린다 쯤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영토 모양 자체가 장화같이 생겼다는 것도 덤.
  • [21] 스플린터는 일본의 닌자, 하마토 요시가 기르던 애완용 쥐였는데 하마토의 라이벌이자 동생이 주인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집을 잃는다. 뉴욕의 하수구에서 살게된 스플린터는 하수구에 떨어진 네마리의 새끼 거북이들과 같이 살다가 이상한 물질이 묻어 거북이들과 같이 거대해지고 똑똑해져 닌자 거북이들의 스승이 된다.
  • [22] 두개의 일본도는 레오나르도의 주무기다.
  • [23]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디스하는 것으로, 그가 그려낸 많은 스케치 중에 가장 유명한, 일종의 헬리콥터를 상상한 것을 인용하여 그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가라고 디스.
  • [24] 비밥과 록스테디는 닌자 거북이에서 나오는 슈레더의 부하들로, 힘은 세지만 머리가 좋지 못해 바보 감초 역을 하고 있는 녀석들이다. 비밥은 춤의 장르고 록스테디는 여기서 이름이 뒤집혀져 꾸준히 쩔어준다라는 뜻으로 사용.
  • [25] 의역. 닌자 거북이들이 "십대"인것을 이용, 시스티나 경당의 이름이 열여섯을 뜻하는 Sixteen과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인용한 말장난으로, 자신이 멋진 십대라고 얘기하는 것. 또한, 쌍절곤은 미켈란젤로의 주 무기다.
  • [26] 라파엘은 닌자 거북이 중에서도 꽤 폭력적이고 성질이 불같다. 오프닝에서도 라파엘을 'Cool but Crude'라고 표현한다.
  • [27] 라파엘에 상응하는 예술가인 라파엘로가 교황의 개인 서재의 네 벽면에 그린 벽화 중 철학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역작 아테네 학당을 인용한 것. 학교가 나오는 이유는 Schooled라는 단어가 누구누구한테 관광당했다 쯤의 뜻으로 사용되는 은어이기 때문. 또한, 필가차 또는 쌍차라고 표현되는 사이 (sai)는 라파엘의 주무기다.
  • [28] 의역. 도나텔로 바르디이자 이 닌자 거북이의 이름 도나텔로를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으로, 도나텔로의 "Tell"이 말하다 라는 뜻임을 이용해 도나텔로의 명성이 나머지 세 르네상스의 거장에 비하면 부족한 것을 디스.
  • [29] 의역. 가타멜라타 장군 기마상은 산 탄토니오 성당 앞 광장에 서있는 가장 잘 알려진 도나텔로의 역작인데, 여기선 빨리 말하면 마치 I don't got a one clue what you do (너가 뭘 하는 놈인지 도대체 실마리도 안잡히는걸)처럼 들리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여기선 "가타부타 할 것 없이" 라는 말을 이용하여 의역.
  • [30] 자신의 대칭 거북이가 자신이 뭘 했는지 모른다고 까니 발끈한 도나텔로 (...). 하지만 솔직히 나머지 셋에 비하면 도나텔로가 명성이 딸리는 것은 사실이다.
  • [31] 1989년에 발매된 패미컴 닌자 거북이 게임은 탑뷰와 사이드뷰 2가지 모드를 오가는 액션게임으로 플레이어에게 고통을 줄 만큼의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하다.
  • [32] 의역. 뉴욕에서는 매년 뉴욕 프라이드 라고 하는 게이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여기서 draw는 그리다라는 뜻도 있지만 끌어당기다 라는 뜻도 있다. 그것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예술가들의 그림이나 조각이 주로 나체가 많았던 것을 인용해 게이 퍼레이드보다 검열삭제를 더 끌어당긴다/그린다 라는 것 (...)
  • [33] TMNT는 십대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즉 Teenage Mutant Ninja Turtles의 줄임말이다.
  • [34] 이탈리아에 있는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유명한 탑인 피사의 사탑의 이름이 닌자 거북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피자와 이름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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