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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4 Episode 10

last modified: 2015-07-26 23:09:09 by Contributors


동양의 철학자 VS 서양의 철학자 배틀이다. 각 철학자들의 배경이나 주장하던 철학을 알아야되서 드립을 알아먹기 힘든 아주 골치아픈 배틀(...). 각각의 실존인물은 항목을 찾아가보면 되지만, 대략적인 요약을 하자면...

노자 = 도가의 창시자로, 쉽게 말하면 신선노름의 창시자(...)이다. 겸손함과 부드러운것을 중요시 하는 성향 때문에 랩 배틀에서도 뜬구름 잡는듯 하며 낮은 톤의 조용한 목소리를 지킨다.

손자 = 손자병법의 저자로, 실제 인물이 전쟁을 최후의 수단으로 여기며 제일 피하라고 하는 것에 비해, 여기서는 제일로 호전적인 전쟁광 캐릭터. 기껏 서양 철학자들이 자기들끼리 랩 배틀 하도록 유인 하였으나 노자랑 공자가 안따라주자 빡쳐서 싸우는 바람에 다같이 개판이 된다.

공자 = 유교의 창시자다. 이번 배틀에서도 서양 철학자들이 자기들이 더 '나은' 인간들이라고 말하자 남에 대한 존경심 운운하는 등, 말하는 것을 곱씹어 보면 은근 꼰대질을 함을 알 수 있다(...). 물론 손자가 나중에 빡치게 하자 '공자 가라사대, 내 X알이나 빨아라'라고 대꾸한다.

니체 = '신은 죽었다'로 유명한 바로 그 사람이다. 사회의 흐름에 따라 자기 가치판단의 기준을 놓지 않고, 스스로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초인의 개념을 설파하던 사람이라 랩 배틀에서도 아주 상기된 모습을 보여준다. 랩 배틀중에 공자가 언급하듯이, 저 '초인'의 개념은 하필이면 히틀러나치 독일을 세우는데 악용 되기도 했다.

소크라테스 = '나는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걸 안다' 라는 말을 남긴 그리스 철학자. 실제 인물이 어그로 킹이었던 까닭에 여기서도 밉상이다. 그리스가 남색이 당연히 받아들여지던 나라여서 그런지, 은근 게이 드립이 있다.

볼테르 = 실존 인물이 재미있는 개드립의 왕이었다. 안티팬이 볼테르가 쓴 책을 불태웠다는 편지를 보내자 '원래 불에 구워야 재맛'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또한 아이작 뉴튼이 사실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을 발견했다고 농담했다가 그게 진짜인 듯 전설이 된(...) 바람에 뉴턴한테 미안해 했다고... 랩 배틀에서도 개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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