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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4 Episode 12

last modified: 2015-08-09 18:52:13 by Contributors


핸슨 VS 스탠 리

마블 코믹스의 레전드 스탠 리더 머펫 쇼의 짐 핸슨의 대결.

마블 코믹스 레퍼런스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스탠리의 "여러분의 친근한 이웃 작가 맨"이나, "나의 비밀 신분은 슈퍼 MC다!"같은 대사를 보며 여러번 뿜을 수 있다. 머펫쇼의 짐 핸슨은 1990년에 사망했는데, 때문인지 머펫 드립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최대한 고인을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된다.

결국 랩 배틀이 달아오르려는 타이밍에 스탠 리가 먼저 내 나이에는 분노를 포함해 여러가지가 제어가 잘 안된다며 사실 너가 먼저 떠나 안타까웠다며 사과하고, 짐 핸슨은 누구나 떠나는 때가 있다며 우리가 세상을 떠나도 우리의 상상력은 그 누구도 어쩌지 못 한다며 아주 훈훈하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월트 디즈니가 나타나서 초를 뿌린다!!!

디즈니 애니메이션까지 가세하는 추억 보정인가 하기 쉬운데, 사실 월트 디즈니너넨 하루하루 나한테 돈 벌어오는 기계일 뿐이지. 어짜피 너네가 뭔 짓을 하던 내 손바닥 안에서 놀 뿐이야. 그러니 가서 일이나 해! 라며 비웃는 내용이다. 디즈니의 랩 내용대로 디즈니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저 임금으로 예술가들과 애니메이터를 착취하며 부를 쌓았고, 심지어 아이디어를 빼앗긴 애니메이터가 저항하면 법정싸움으로 끌고가 몰락시키는 짓거리도 벌였다. 그렇게 만든 애니메이션 장사로 돈을 벌다가 점점 덩치가 커져서 마침내는 방송국 까지 소유하고, 수많은 영화사, 미디어, 게임 회사에도 영향력을 끼치는 지금의 미디어 공룡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탄생한 것이다. 대사 중에 나오는 "난 너희 둘을 다 갖고 있어, 게다가 사실 이 시리즈도 내가 소유한거다!"라는 말은 전혀 과장인 것이 아닌게, 실제로 2015년 기준으로 마블 코믹스와 머펫 쇼도 디즈니 소속 브랜드다. 게다가 에픽 랩 베틀오브 히스토리 시리즈는 메이커 스튜디오 라는 회사에서 제작이 되는데, 이 메이커 스튜디오를 한화로 무려 최소 5500억원 ~ 최대 1조원 이상의 추정가로 구매한게 월트 디즈니다.

때문에 유튜브 리플을 보면 "디즈니가 고소해서 동영상 내린답니다, 빨리 다운받으세요"나(...), 심지어 "디즈니가 고소하면 이 시리즈 자체가 문 닫을텐데" 라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리플들 까지 보인다. 실제로 디즈니는 자기네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상물의 저작권이나 이미지 메이킹에 어마어마하게 집착하는 회사로, 개개인이 인터넷에 올린 디즈니 캐릭터 패러디 물 조차도 저작권 분쟁 걸리기 싫으면 조용히 내리라고 요구한 사례가 있다. 결국 이 에피소드의 진짜 주인공은 월트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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