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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last modified: 2015-11-16 19:22:57 by Contributors

FA컵
정식 명칭 FA컵
fa_cup.jpg
[JPG image (37.28 KB)]
영문 명칭 the FA Cup
창설 연도 1871년(FA컵)
참가 팀 수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팀
최근 우승팀 아스날 FC(2014-15)
최다 우승팀 아스날 FC(12회)
웹사이트 http://www.thefa.com

The Football Association Challenge Cup
FA CUP
FA컵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축구대회

Contents

1. 개요
2. 최근 시즌
2.1. 2008/2009 시즌
2.2. 2009/2010 시즌
2.3. 2010/2011 시즌
2.4. 2011/2012 시즌
2.5. 2012/2013 시즌
2.6. 2013-2014 시즌
2.7. 2014-2015 시즌
3. 트로피
4. 역대 우승팀
5. 팀별 우승 횟수(우승을 많이 한 팀 순서대로)
6. 감독별 FA컵 우승 횟수
7. 다른 나라의 컵 대회


통상적으로 세계 각국의 축구 협회에 소속된 각국 프로/아마추어 팀들이 모두 참가하는 토너먼트 대회를 FA컵이라고 한다. 보통 이러한 대회들은 "○○○ FA컵" 등등의 형식으로 각 국가명을 붙여서 지칭하며, 스페인의 '코파 델 레이(페인 국왕컵)', 이탈리아의 '코파 이탈리아', 독일의 'DFB 포칼' 등 별도의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프로/아마추어 팀들이 모두 참가하는 토너먼트 대회로 대한축구협회 FA컵이 있는데, 앞에 서술된 나라들 처럼 대회형식은 유지하되 FA컵이 아닌 고유명사로 대회명을 바꾸자는 의견도 있다.

그냥 'FA컵'이라 하면 유명사잉글랜드의 그 대회를 말하는 것. 따라서 이 항목에서의 FA컵은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 소속된 프로/아마추어 팀들이 벌이는 토너먼트 대회를 설명하는 바이다. 다른 나라의 컵 대회는 본 항목의 하단을 참고하자.

1. 개요

1871/1872 시즌에[1] 제정된 대회로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다. 축구 말고도 구기 종목으로는 가장 오래된 대회이기도 하다. 잉글랜드 풋볼 리그 및 대부분의 잉글랜드 풋볼 클럽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했는데 참고로 프리미어 리그아스톤 빌라 창단 연도는 187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버턴은 1878년, 선더랜드 AFC 1879년, 맨체스터 시티 1880년, 뉴캐슬 1881년, 토트넘 1882년, 아스날 FC 1886년, 리버풀 FC 1892년 정도이며 그나마 스토크 시티(1863년) 같이 정말 얼마 안 되는 팀이나 이 대회 역사를 넘어선 수준이니,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어지간한 전통을 자랑하는 구단들보다도 더 훌륭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인 것이다.

당시만 해도 축구 대회라는 것에 인식이 없어서인지 시행착오가 많았다. 초창기만 해도 조정이나 럭비 인지도에 밀려서 무시당하기도 했는데 초창기 FA컵에선 당시 교통 환경이 좋지 않아 팀이 기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덕분에 1회 대회 우승팀인 원더러스 FC는 겨우 2경기만 이기고도 부전승으로 우승했을 정도였다. 게다가 당시에는 전 대회 우승팀은 자동으로 다음 대회 결승에 올랐기에 원더러스는 2회 대회에선 손쉽게 결승에 올라가 2연패 우승했다. 그런데, 1872년에 열린 2회 대회 결승전에선 상대팀인 옥스포드 대학 선수들이 당시의 최고 인기 종목이었던 조정 경기(라이벌인 켐브리지 대학과의 조정 더비 경기였다)를 보기 위해 경기 시간을 급하게 변경했고 조정 경기를 빨리 보고자 경기를 대충하여 원더러스가 찜찜한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 밖에도 여러 일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부족하면 원하는 관중을 데려와 FA컵에 선수로 출전시키는 일도 여럿 있었다! 지금이라면 어림도 없을 일이지만 리그 자체가 없던 시절엔 이런 일이 꽤 있었다고. 그 시절만 해도 축구는 하층 노동자들이 주로 하는 대회로 인식 되었기에 귀족제에 대한 우대의식이 강하게 남았던 19세기 말엽 축구는 조정이나 다른 귀족 스포츠에 가려지다 보니 이런 일이 많았다.(그런데 우습게도 선수가 아닌 관중이 손수 뛴 경기에서 꽤 크게 이기는 일도 여럿 있었다!)

현재 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관리하는 12개 리그[2] 팀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유럽 축구의 일반적인 시즌제인 연년제(추춘제)가 시작되는 동시에 협회가 FA컵 대진표를 발표한다. 발표되는 순간부터 지역 각지는 대회 열기로 들썩이며 결승전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도달하기까지 수많은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웸블리 스타디움이 꿈의 구장으로 불리는 이유가 이 때문. 오오 웸블리 오오.

FA 산하 9부 리그까지의 모든 팀[3]이 격돌하는 토너먼트이다 보니 강팀이 상대적 약팀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자주 벌어지는 대회라 리그와는 다른 색다른 묘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투지와 정신력으로 무장한 약체 팀이 강팀을 격파하는 자이언트 킬링은 FA컵이 매년 보여 주는 미덕이다. 이러한 이변이 자주 발생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 TV 중계권료 등의 안정적인 구단 수입을 벌어들이는 프리미어 리그 소속팀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수입이 적은 하부 리그 및 아마추어 참가팀들에게는 이 대회에서 열심히 하면 우승(약 40억 정도)은 물론 각 라운드에 진출시마다 누적 상금 및 TV 중계권료, 대규모 관중 입장료 등의 막대한 구단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관중 입장료 수입을 홈팀이 전부 가져가는 정규 리그와는 달리, FA컵에서는 입장료 수입을 홈·어웨이 팀이 각각 일정 비율로 나눠 가진다. 하물며 하부 리그의 군소팀이 구장 총 수요인원 및 입장료가 어마어마한 빅클럽과의 원정경기를 배정받았다면 그 팀 입장에선 경기에서 이기든 지든 함박 웃음을 지을 수밖에…[4] 선수 개인에게는 프리미어 리그 스카웃이라는 인지도를 가지게 되는 점이 있어서, 특히나 하부 리그 구단 및 소속 선수들에게 여러모로 중요한 대회라 할 수 있다. 그만큼 FA컵 경기에 나서는 하부 리그 선수들의 투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정말로 이 악물고 뛴다(…). 물론 수준이 훨씬 떨어져도 풋볼 리그 컵 경기에서도 하위리그 선수들은 여전히 필사적이다. 여기서도 활약하면 상위리그 스카웃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역사도 나름 깊고 볼거리도 많으니 인기도가 상당했던지라 과거에는 영국 내에서 위상이 대단했던 시절도 있었다. 대외 경기인 UEFA 챔피언스 리그보다 FA컵을 훨씬 더 가치있고 높게 여기는 영국인들이 많았다. 1955년 챔피언스 리그 전신인 유러피언컵이 생길 당시 영국에서 반응은 듣보잡 대회에 뭐하러 나가? 였다. 이는 영국 FA도 마찬가지라서 자국 팀을 아예 나가지 말라고 충고까지 했었다...[5] 경우는 약간 다르지만 한 예로, 잉글랜드가 월드컵이 생긴 이후 비교적 뒤늦게 처녀 출전을 했었던 이유가 그 당시 자국 FA컵보다 위상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일화도 있다. 축구 종가의 똥고집도 한몫했지만 '프로/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라는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 대회였지만, 근래 들어 EPL이 급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져 버렸다. 특히 전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던 디펜딩 챔피언 맨유가 99-00 시즌 신설되는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FA컵 출전을 거부하는 선택과 집중을 시전하면서 FA컵의 권위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 그나마 조별 리그에서 광탈하면서 영국의 모든 축구 팬들에게 쌍욕을 얻어먹었다. 그래도 자국의 FA컵에다 역사 깊은 대회이고 참가하는 팀들의 규모가 현대에 들어 더욱 엄청나졌기 때문에 여전히 현지에서의 인기는 대단하다.

90분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없이 상대 클럽의 홈에서 재경기를 통해 승자를 가리는 고전적 대회 운영을 채택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90년대 이전까지는 재재경기, 재재재경기까지도 치러졌지만 현재에는 재경기에서 무승부가 났을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허용한다. 8강까지 재경기가 허용되며, 준결승부터는 90분간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 재경기 없이 연장과 승부차기로 승부가 결정나게 된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중립 구장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지지만 90년대까지는 역시 승부가 안 났을 경우 재경기를 거쳐야 했다. 이러한 대회 방식 덕에 1975년 풀럼 FC는 6라운드 동안 12경기나 뛰며 개고생 끝에 결승에 진출했지만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무르는 비극을 맛보기도 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1923년부터 2000년까지 77년간 결승전은 항상 꿈의 구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2001년 웸블리 스타디움 보수 공사로 인해 6년간 웨일스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2006/2007 시즌 다시 웸블리로 리턴. 새로 개장된 웸블리에서의 첫 FA컵 결승전은 첼시가 맨유를 드록바의 골로 꺾고 1-0으로 우승했다.

FA컵 우승팀은 보상으로 상금 및 유로파 리그(옛 UEFA 컵) 자동 진출권을 얻게 되는데, 만약 FA컵 우승팀이 이미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냈으면, 그 유로파 리그 진출권은 준우승팀에게 가게 되있었다. 하지만 UEFA의 권고로 2014/15시즌부터 준우승팀에게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 양도되지 않는다. [6] 준우승팀 역시 챔스를 진출하였으면, 우승팀이 챔스를 진출하였으면, 리그에서 6위 혹은 7위에게 진출권이 부여된다. 다만 2007-2008 시즌 FA컵 우승팀인 포츠머스는 재정이 열악한 나머지 UEFA 측에서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려 라이센스를 못 따내면서 유로파 리그를 진출 못하게 된 경우가 있었다... 안습. 강등당해서 더 안습 더불어 시즌 시작 직전 펼쳐지는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전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과 맞붙어 자웅을 가릴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케이블의경우 SBS SPORTS[7], IPTV의 경우 SPOTV, 스카이라이프의 경우 STAR SPORTS에서 중계하고 있다.

2. 최근 시즌

2.1. 2008/2009 시즌

이 시즌에는 히딩크첼시 FC에버턴 FC를 꺾으면서 우승 컵을 가져갔다. 사실 첼시는 FA컵 초반부터 약체팀 사우스엔드 FC와 홈에서[8] 1-1로 비기면서 우려가 많았는데, 원정에서 4-1로 관광시키면서 일단 다음라운드로 진출을 했다. 4라운드와 5라운드에서는 입스위치 타운 FC와 왓포드 FC를 3-1로 물리치면서 6라운드에 진출하고, 6라운드에 코벤트리에 2-0으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아스날 FC을 만나게 되는데...초반에 월콧이 득점했으나, 부활한 말루다와 드록바가 골을 넣으면서 2-1로 첼시가 결승에 진출한다. 이때 프랭크 램파드의 슈퍼 롱패스 어시에 이은 드록바의 골은 상당한 명장면으로, 아스날의 파비앙스키 골키퍼는 괜히 앞으로 나왔다가 드록바에게 털리고 골을 내주게 되었다. 첼시는 리그에서의 부진을 딪고 FA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데, 에버턴 FC와 만나게 되었다.
결승에선 이 사하에게 25초만에 골을 먹히면서 FA컵 결승 역사상 경기 시작 후 최단 시간 골로 기록되었으나, 드록바의 동점 골과 램파드의 역전 골로 에버턴은 역전패하게 된다. 이 때 램파드의 골과 세레머니 역시 명장면으로, 예전에 램파드의 아버지가 웨스트햄에 있을 때 에버턴을 상대로 결승에서 골을 넣어 세러머니를 한것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골을 넣고 코너킥 깃발을 한바퀴 도는 세레머니.

2.2. 2009/2010 시즌

이 시즌 역시 첼시가 포츠머스를 1:0으로 꺾으면서 리그와 함께 더블을 기록했다. 이 경기는 비록 1골 밖에 터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명경기다. 포츠머스는 전반에 제법 첼시를 경기력에서 우세했고, 결국 벨레티가 파울을 범해 페널티 킥을 얻었다. 그래서 선제골이 되나 싶었으나...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페널티 키커로 나섰으나... 예능! 체흐가 선방을 해내고 그렇게 된 역습 상황에서 포츠머스는 파울을 범하고, 프리킥을 내주게 되는데...이 때 드록바가 키커로 나섰고, 굉장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다. 보아텡은 페널티를 실축하기 전에 미하엘 발락을 부상시켰는데, 이게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바로 전이라서 발락을 월드컵에 참가를 못하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독일 국적을 가진 동생 제롬 보아텡이 자기 나라의 주장이자 정신적 지주인 발락을 부상시켜셔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연락을 끊었다는 설이 있다. 참고로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가나 국적을 가지고 있다.

이후 이번엔 첼시가 페널티 킥을 얻어 쐐기 골을 성공시키나 싶었으나... 이쪽도 질 수 없지 예능감 발동 램파드는 골대 바깥쪽으로 차버려서 실축을... 그러나 결국 첼시는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하게 된다.

2.3. 2010/2011 시즌

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일찌감치 탈락한 가운데, 2부 리그 레딩을 제외하고 8강에 모두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올라왔다. 8강전에서 맨유와 아스날이 격돌하게 되었고,볼턴 원더러스이청용의 마무리 골로 극적인 3:2 승리로 버밍엄 시티를 누르고 가장 먼저 4강에 올라갔다. 4강 대진은 아스날을 꺾고 올라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볼턴 원더러스 vs 스토크 시티였는데 맨체스터 시티가 아야 투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 그리고 예상과 달리 볼턴 원더러스는 맥빠진 경기를 하면서 스토크 시티에게 5:0으로 대패당하면서 53년만의 결승 진출(당시는 준우승)이란 꿈을 접어야 했다. 이리하여 결승은 맨시티와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로 치러지게 되었고 결과는 야야 투레의 결승골로 맨체스터 시티가 1-0으로 승리하며 35년간의 무관 세월을 종식시켰다.

2.4. 2011/2012 시즌

공교롭게도 해당 시즌 컵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냈으나 리그에서 안습 행보를 이어가던 첼시 FC리버풀 FC이 결승에서 격돌하였다. 전반은 하미레스의 득점에 힘입어 첼시가 1대 0으로 앞섰고 후반 6분 돌아온 유일신이 웸블리에서의 8경기에서 8골째의 골을 뽑아내며 격차를 벌렸지만, 700억짜리 센터백의 만회골로 2대 1로 추격. 이후 살아난 리버풀의 맹공을 어렵사리 꾸역꾸역 막아낸 첼시가 여느 때보다도 값진 우승 컵을 손에 쥐며, 불투명했던 차기 시즌 유럽 대회 진출도 일단 확정지었다. 리버풀의 입장에서는 세제믿달 감독의 부임 이래 대 첼시전 전승을 달리고 있었기에 더욱 안타까운 패배였으며, 첼시의 소년명수 디 마테오 감독대행은 선수로 두 차례에 이어 감독으로도 FA 컵의 주인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현지 시각 2012년 3월 17일에 펼쳐졌던 토트넘볼튼이 가졌던 대회 8강전 경기 도중 볼튼의 미드필더 파브리스 무암바가 심장마비로 필드에 쓰러지며 세계 축구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천만 다행으로 무암바는 경이적인 회복력으로 소생에 성공했고, 쓰러진 뒤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결승전 관전을 위해 웸블리를 방문, 모든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2.5. 2012/2013 시즌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위건 애슬레틱이 결승에서 만났다. 결승이 시작되기도 전에 모든 맨시티팬들은 그래도 무관은 피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예상대로 위건은 맨시티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기에 급급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후반 막판 맨시티의 수비수 자발레타가 퇴장당하며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졌다. 결국 경기는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벤 왓슨의 결승골로 위건이 맨시티를 1-0으로 꺾는 이변이 벌어졌고, 위건은 창단 81년만에 첫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만치니는 짤렸다.


2.6. 2013-2014 시즌

시즌 초반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우승 경쟁에서 탈락한 아스날 FC가 디펜딩 챔피언 위건 애슬레틱을 승부차기 사투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해 9년만의 우승 컵을 노린다. 상대는 리그 1 소속 필드 유나이티드의 언더독의 반란을 잠재우고 110년 역사 속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헐 시티.

경기 시작 10분도 안돼 헐 시티가 0:2로 앞서 나가면서 2011년 리그 컵의 악몽이 재현되나 싶었으나... 상대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한 발자국을 움직이는 행운을 틈타 산티 카솔라의 프리킥이 득점으로 연결돼 전반 20분만에 점수는 1:2.

아스날이 계속해서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으나 별 성과는 없이 전반전이 끝난다.

아스날에게 페널티가 주어졌어야 할 상황이 한두차례 연출됐으나 주심의 휘슬은 울리지 않고 경기가 살짝 소강 상태로 들어갈 때쯤, 첫번째 교체 선수로 루카스 포돌스키의 자리에 야야 사노고가 들어오면서 조금 더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준다.

경기 시작 후 71분, 아스날의 코너킥 상황에서 지난 3년간 38라운드 결승골로 팀을 챔피언스 리그로 이끈 로랑 코시엘니가 이번에도 아주 중요한 득점에 성공하며 마침내 동점을 이룬다.

경기 종료 직전 키어런 깁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면서 경기는 연장 돌입.

연장전에 돌입하자 메수트 외질과 함께 이번 시즌 아스날을 하드캐리한 아론 람지가 계속해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별 성과는 없이 전반전 종료.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외질과 카솔라가 빠지고 잭 윌셔토마스 로시츠키 투입. 투입 직후 상대 골문까지 패스로만 전진하는 기적을 선보였으나 역시나 애무축구의 한계에 부딪히고 득점 실패.

연장 110분 경, 잭 윌셔-올리비에 지루-아론 람지로 이어지는 아주 전형적인 아스날 방식으로 람지의 결승골 작렬. 경기 종료 직전 파비앙스키가 골문을 비우고 나오면서 모든 아스날 팬들을 식겁하게 만들었으나 공이 골대 앞을 지나만 가며 행운의 여신은 아스날의 손을 들어주었다.

지루의 활발한 전방 압박 속에 사노고가 1:1 기회를 잡았으나 결국 아스날 데뷔골은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종합하자면 전반전 패닉 속에 터진 카솔라의 이른 만회골, 수비 에이스 메르테사커와 코시엘니의 활약으로 추가 실점을 막고 어떻게든 우승하겠다는 열망과 120분 내내 꾸준한 전방 압박을 보여준 올리비에 지루의 투혼 덕에 나온 아주 오랜만에 보는 다득점 FA컵 결승이였다.

아르센 벵거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개장 이후 첫 우승컵을 차지했고 에미레이츠에 써있는 우승 이력에도 9년만에 새로운 숫자가 추가됐다. 9년간 인내해온 팬들과 코칭 스탭 그리고 모든 걸 감수하면서 에미레이츠를 짓기로 결정한 벵거에게 박수를. 97/98 시즌 부터 04/05 시즌 까지 거의 매년 적어도 한 개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던 아스날에 찾아온 길고 긴 암흑기가 끝난 경기였다. 이로써 토마스 로시츠키는 06/07 시즌 이적 후 아스날에서 첫 우승을,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설이 나도는 바카리 사냐 역시 07/08 시즌 이적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메수트 외질은 독일의 포칼, 스페인의 국왕컵 그리고 잉글랜드의 FA컵을 모두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여담으로 이번 FA컵부터 새로 만들어진 우승컵이 수여된다.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주장의 어색한 몸짓은 잊어버리자

2.7. 2014-2015 시즌

토너먼트 초반에는 노던 프리미어리그 디비전 1 노스(8부 리그) 소속 워링턴 타운이 풋볼 리그 2(4부 리그) 엑서터 시티를 1-0으로 꺾으며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4라운드 32강전에서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대파란이 일어났다. 특히 첼시는 풋볼 리그 1(3부 리그)의 브래드포드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앞서다 2-4 대역전패를 당했으며[9], 맨체스터 시티는 주력 멤버를 대거 출전시키고도 원조 도깨비팀 미들즈브러 FC에게 역시 홈에서 0-2 참패를 당했다. 또한 스완지 시티도 블랙번 로버스 원정을 떠나 3-1로 패배. 프리미어리그 팀끼리 만난 경기에서는 상위권의 토트넘과 사우스햄튼이 각각 홈에서 하위권의 레스터 시티와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패하면서 4라운드 시점 프리미어리그 1~3위 팀이 같은 날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되었다. 여기에 더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풋볼 리그 2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에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리버풀과 볼튼, 선덜랜드와 풀럼도 무승부로 재경기가 결정되었다. 그나마 아스날이 브라이튼을 제압하며 EPL의 체면을 살리긴 했다. 현지에서도 역사상 손꼽을 만한 이변의 32강이었다며 대호평이 이어지는 중.

브래드포드 시티는 16강에서 선더랜드를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으나 미들즈브러는 아스날에 패하여 탈락했다. 블랙번이 스토크를 격파하며 8강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16강에서 특별한 이변은 없었다.

이후 8강 추첨에서 브래드포드 시티와 레딩,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브롬의 더비경기, 리버풀과 블랙번, 맨유와 아스날의 FA컵 최다우승 매치가 성사되었다.

브래드포드 시티와 레딩, 리버풀과 블랙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재경기를 해야한다. 아스톤 빌라는 홈에서 웨스트브롬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는데 경기가 끝나자 관중들이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경기장에 난입해서 난장판이 되었다.(...)

마지막 매치인 맨유와 아스날의 경기는 아스날이 2-1로 승리하면서 웸블리로 향하게 되었다. 올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웰백이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맨유는 백패스 미스로 골을 헌납했고 디 마리아가 주심세게 항의하다 주심의 옷을 잡아당기는 행위를 하는 바람에 퇴장당하며 자멸했다. 이 경기로 아스날은 06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레딩이 홈에서 브래드포드의 돌풍을 잠재웠고, 리버풀이 블랙번 원정에서 또다시 1-0 꾸역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전 첫번째 경기는 레딩 vs 아스날이며 두번째 경기는 아스톤 빌라 vs 리버풀이다.

3. 트로피

현재 사용되는 우승 컵은 4번째로 만들어진 트로피. 트로피를 썼다가 다시 돌려받는 형식이어서 선수들이 기뻐 날뛰는 바람에 망가지기도 한다고 한다. 결승전이 시작되기전 보수작업을 마치는데 현재 트로피 보수작업을 할 수 있는 장인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이러다 다시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칼링컵 트로피와 크기가 비슷하리만큼 작아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듣보잡대회 우승한걸로 착각할 수도 있다?

4. 역대 우승팀

시즌 우승 팀 경기결과 준우승 팀 경기장
2014-15 아스널 FC 4-0 애스턴 빌라 FC 웸블리 스타디움
2013-14 아스널 FC 3-2 헐 시티 AFC 웸블리 스타디움
2012-13[10] 위건 애슬레틱 FC 1-0 맨체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2011-12 첼시 FC 2-1 리버풀 FC 웸블리 스타디움
2010-11 맨체스터 시티 FC 1-0 스토크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2009-10 첼시 FC 1-0 포츠머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2008-09 첼시 FC 2-1 에버턴 FC 웸블리 스타디움
2007-08 포츠머스 FC 1-0 카디프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2006-07 첼시 FC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2005-06 리버풀 FC 3-3
승부차기
(3-1)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4-05 아스날 FC 0-0
승부차기
(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3-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3-0 밀월 FC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2-03 아스날 FC 1-0 사우샘프턴 FC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1-02 아스날 FC 2-0 첼시 FC 밀레니엄 스타디움
2000-01 리버풀 FC 2-1 아스날 FC 밀레니엄 스타디움
1999-00 첼시 FC 1-0 애스턴 빌라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8-9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7-98 아스날 FC 2-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6-97 첼시 FC 2-0 미들스브러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5-9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0 리버풀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4-95 에버턴 FC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3-9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4-0 첼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2-93 아스날 FC 1-1 셰필드 웬즈데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2-93
재경기
아스날 FC 2-1 셰필드 웬즈데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91-92 리버풀 FC 2-0 선더랜드 AFC 웸블리 스타디움
1990-91 토트넘 핫스퍼 FC 2-1 노팅엄 포레스트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9-90
재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0 크리스털 팰리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9-9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3-3 크리스털 팰리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8-89 리버풀 FC 3-2 에버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7-88 윔블던 FC 1-0 리버풀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6-87 코벤트리 시티 FC 3-2 토트넘 핫스퍼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5-86 리버풀 FC 3-1 에버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4-8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0 에버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3-84 에버턴 FC 2-0 왓포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2-83
재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4-0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2-8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2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1-82
재경기
토트넘 핫스퍼 FC 1-0 퀸스 파크 레인저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1-82 토트넘 핫스퍼 FC 1-1 퀸스 파크 레인저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0-81
재경기
토트넘 핫스퍼 FC 3-2 맨체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80-81 토트넘 핫스퍼 FC 1-1 맨체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9-80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0 아스날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8-79 아스날 FC 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7-78 입스위치 타운 FC 1-0 아스날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6-7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1 리버풀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5-76 사우샘프턴 FC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4-75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2-0 풀럼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3-74 리버풀 FC 3-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2-73 선더랜드 AFC 1-0 리즈 유나이티드 AFC 웸블리 스타디움
1971-72 리즈 유나이티드 AFC 1-0 아스날 FC 웸블리 스타디움
1970-71 아스날 FC 2-1 리버풀 FC 웸블리 스타디움
1969-70
재경기
첼시 FC 2-1 리즈 유나이티드 AFC 올드 트래포드
1969-70 첼시 FC 2-2 리즈 유나이티드 AFC 웸블리 스타디움
1968-69 맨체스터 시티 FC 1-0 레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67-68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1-0 에버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66-67 토트넘 핫스퍼 FC 2-1 첼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65-66 에버턴 FC 3-2 셰필드 웬즈데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64-65 리버풀 FC 2-1 리즈 유나이티드 AFC 웸블리 스타디움
1963-64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3-2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62-6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3-1 레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61-62 토트넘 핫스퍼 FC 3-1 번리 FC 웸블리 스타디움
1960-61 토트넘 핫스퍼 FC 2-0 레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9-60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3-0 블랙번 로버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8-59 노팅엄 포레스트 FC 2-1 루턴 타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7-58 볼턴 원더러스 FC 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6-57 애스턴 빌라 FC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5-56 맨체스터 시티 FC 3-1 버밍엄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4-55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3-1 맨체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3-54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3-2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2-53 블랙풀 FC 4-3 볼턴 원더러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1-5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0 아스날 FC 웸블리 스타디움
1950-5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 블랙풀 FC 웸블리 스타디움
1949-50 아스날 FC 2-0 리버풀 FC 웸블리 스타디움
1948-49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3-1 레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47-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4-2 블랙풀 FC 웸블리 스타디움
1946-47 찰턴 애슬레틱 FC 1-0 번리 FC 웸블리 스타디움
1945-46 더비 카운티 FC 4-1 찰턴 애슬레틱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8-39 포츠머스 FC 4-1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7-38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1-0 허더즈필드 타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6-37 선더랜드 AFC 3-1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5-36 아스날 FC 1-0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4-35 셰필드 웬즈데이 FC 4-2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3-34 맨체스터 시티 FC 2-1 포츠머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2-33 에버턴 FC 3-0 맨체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1-3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1 아스날 FC 웸블리 스타디움
1930-31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2-1 버밍엄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9-30 아스날 FC 2-0 허더즈필드 타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8-29 볼턴 원더러스 FC 2-0 포츠머스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7-28 블랙번 로버스 FC 3-1 허더즈필드 타운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6-27 카디프 시티 FC 1-0 아스날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5-26 볼턴 원더러스 FC 1-0 맨체스터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4-25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1-0 카디프 시티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3-2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 애스턴 빌라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2-23 볼턴 원더러스 FC 2-0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웸블리 스타디움
1921-22 허더즈필드 타운 FC 1-0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스탬포드 브리지
1920-21 토트넘 핫스퍼 FC 1-0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스탬포드 브리지
1919-20 애스턴 빌라 FC 1-0 허더즈필드 타운 FC 스탬포드 브리지
1914-15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3-0 첼시 FC 올드 트래포드
1913-14 반즐리 FC 1-0 리버풀 FC 크리스털 팰리스
1912-13 애스턴 빌라 FC 1-0 선더랜드 AFC 크리스털 팰리스
1911-12
재경기
반즐리 FC 1-0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브래몰 레인
1911-12 반즐리 FC 0-0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크리스털 팰리스
1910-11
재경기
브래드포드 시티 AFC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
1910-11 브래드포드 시티 AFC 0-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9-10
재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 반즐리 FC 구디슨 파크
1909-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1 반즐리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8-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0 브리스톨 시티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7-08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3-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6-07 셰필드 웬즈데이 FC 2-1 에버턴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5-06 에버턴 FC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4-05 애스턴 빌라 FC 2-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3-04 맨체스터 시티 FC 1-0 볼턴 원더러스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2-03 베리 FC 6-0 더비 카운티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1-02
재경기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1 사우샘프턴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1-0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1-1 사우샘프턴 FC 크리스털 팰리스
1900-01
재경기
토트넘 핫스퍼 FC 3-1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번던 파크
1900-01 토트넘 핫스퍼 FC 2-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크리스털 팰리스
1899-00 베리 FC 4-0 사우샘프턴 FC 크리스털 팰리스
1898-99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4-1 더비 카운티 FC 크리스털 팰리스
1897-98 노팅엄 포레스트 FC 3-1 더비 카운티 FC 크리스털 팰리스
1896-97 애스턴 빌라 FC 3-2 에버턴 FC 크리스털 팰리스
1895-96 셰필드 웬즈데이 FC 2-1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크리스털 팰리스
1894-95 애스턴 빌라 FC 1-0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크리스털 팰리스
1893-94 노츠 카운티 FC 4-1 볼턴 원더러스 FC 구디슨 파크
1892-93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1-0 에버턴 FC 팔로우필드 스타디움
1891-92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3-0 애스턴 빌라 FC 케닝턴 오벌
1890-91 블랙번 로버스 FC 3-1 노츠 카운티 FC 케닝턴 오벌
1889-90 블랙번 로버스 FC 6-1 셰필드 웬즈데이 FC 케닝턴 오벌
1888-89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3-0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케닝턴 오벌
1887-88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2-1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케닝턴 오벌
1886-87 애스턴 빌라 FC 2-0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케닝턴 오벌
1885-86
재경기
블랙번 로버스 FC 2-0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레이스코스 그라운드
1885-86 블랙번 로버스 FC 0-0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케닝턴 오벌
1884-85 블랙번 로버스 FC 2-0 퀸즈 파크 FC [11] 케닝턴 오벌
1883-84 블랙번 로버스 FC 2-1 퀸즈 파크 FC [12] 케닝턴 오벌
1882-83 블랙번 올림픽 FC 2-1 올드 에토니언스 FC 케닝턴 오벌
1881-82 올드 에토니언스 FC 1-0 블랙번 로버스 FC 케닝턴 오벌
1880-81 올드 카르투시언스 FC 3-0 올드 에토니언스 FC 케닝턴 오벌
1879-80 클래펌 로버스 FC 1-0 옥스포드 대학 AFC 케닝턴 오벌
1878-79 올드 에토니언스 FC 1-0 클래펌 로버스 FC 케닝턴 오벌
1877-78 원더러스 FC 3-1 로얄 엔지니어스 케닝턴 오벌
1876-77 원더러스 FC 2-1 옥스포드 대학 AFC 케닝턴 오벌
1875-76
재경기
원더러스 FC 3-0 올드 에토니언스 FC 케닝턴 오벌
1875-76 원더러스 FC 1-1 올드 에토니언스 FC 케닝턴 오벌
1874-75
재경기
로얄 엔지니어스 2-0 올드 에토니언스 FC 케닝턴 오벌
1874-75 로얄 엔지니어스 1-1 올드 에토니언스 FC 케닝턴 오벌
1873-74 옥스포드 대학 AFC 2-0 로얄 엔지니어스 케닝턴 오벌
1872-73 원더러스 FC 2-0 옥스포드 대학 AFC 릴리 브리지
1871-72 원더러스 FC 1-0 로얄 엔지니어스 케닝턴 오벌

5. 팀별 우승 횟수(우승을 많이 한 팀 순서대로)

클럽명 우승 횟수
아스날 FC 12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1회[13]
토트넘 핫스퍼 FC 8회
아스톤 빌라 FC, 리버풀 FC, 첼시 FC 7회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블랙번 로버스 FC 6회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FC, 에버턴 FC, 원더러스 FC[14], 맨체스터 시티 FC 5회
볼턴 원더러스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울버햄턴 원더러스 FC 4회
셰필드 웬즈데이 FC,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3회
프레스턴 노스 엔드, 올드 에토니언스, 포츠머스 FC, 베리, 선더랜드 AFC, 노팅엄 포레스트 FC 2회
노츠카운티, 더비 카운티, 로열 엔지니어스, 리즈 유나이티드 FC, 반슬리, 번리 FC, 브래드포드 시티, 블랙번 올림픽, 블랙풀, 사우스햄튼 FC, 옥스포드 대학, 올드 캐더시언스, 입스위치 타운, 위건 애슬레틱 FC, 윔블던, 찰튼 애슬레틱, 카디프 시티 FC, 코벤트리 시티, 클래펌 로버스, 허더스필드 타운 1회

6. 감독별 FA컵 우승 횟수[15]

이름 우승횟수 감독한 팀 우승년도
Arsene Wenger[16] 6회 Arsenal 1998, 2002, 2003, 2005, 2014, 2015
George Ramsay[17] 6회 Aston Villa 1887, 1895, 1897, 1905, 1913, 1920
Thomas Mitchell 5회 Blackburn Rovers 1884, 1885, 1886, 1890, 1891
Alex Ferguson[18] 5회 Man U 1990, 1994, 1996, 1999, 2004
John Nicholson 4회 Sheffield United 1899, 1902, 19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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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871년은 조선에서 신미양요가 일어난 해다.
  • [2]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십, 리그 1, 리그 2, 컨퍼런스 3개 리그, 북부 프리미어, 남부 리그, 이즈미언 리그.
  • [3] 상위 리그의 팀일수록 늦게 첫 경기를 가진다. 모든 프리미어 리그 팀들과 챔피언십 상위 팀들은 1월의 본선 3라운드(64강)에서 첫 경기를 치르지만, 대회 예선은 전년 8월부터 시작한다.
  • [4] 실제 재정이 매우 열악한 팀이 FA컵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여 극적으로 파산을 모면한 사례도 드물지 않다. 돈 1~2억에 팀의 명줄이 오가는 약소 클럽들에게 FA컵은 그야말로 팀의 운명을 좌우할 무대가 되는 셈이다. 주전 선수의 주급이 억대를 넘나드는 프리미어 리그의 팬들에게는 실감하기 힘든 이야기겠지만...
  • [5] 그 팀이 바로 첼시 FC였고, 이후 40여 년이 지나서야 챔피언스 리그에 첫 출전하게 된다.
  • [6] 이는 프리미어 리그 외에 다른 리그에도 적용된다.
  • [7] 64강부터.
  • [8] 첼시는 홈에서는 자비가 없는 팀으로 유명하다. EPL에서는 홈 86경기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말이다.
  • [9] 설상가상으로 브래드포드의 동점골은 첼시 유스 출신 펠리페 모라이스의 골이었다.
  • [10] 영국 축구 협회 창립 150주년 우승!
  • [11] 밑의 팀과 동일. 2년 연속 준우승.
  • [12] QPR이 아니다!! 스코틀랜드 클럽이다!! 현재 스코틀랜드 2부리그에 있다. 스코틀랜드 클럽
  • [13] 단, 아스날의 우승 1회는 승부차기로 승리한 것이라서, 공식적으로는 그 경기는 무승부이다. 그런데 바로 그 경기 상대가 맨유였다. FA컵 역사에서 결승전이 0-0인 경우는 이 한번뿐이며, 승부차기로 우승을 가린 경우도 이때가 처음이다. 아스날과 맨유는 FA컵 결승에서 두번 만났는데(1978-1979 , 2004-2005) 두번 다 아스날이 승리했다.
  • [14] 상술된 FA 컵 수립기의 단골 우승팀. 1887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09년에 122년 만에 재창단했다! 현재 12부 리그에 해당하는 Surrey South Eastern Combination 리그에서 활동 중. 유니세프 영국 지부를 위한 성금을 모으기 위해 122년 전 선수들의 후손들이 재창단을 결정했다고.
  • [15] 4회 이상 우승한 감독은 이 5명뿐이다.
  • [16] 벵거는 아스날을 이끌고 FA컵 결승에 7번 갔는데, 리버풀에 한번 진 것(2001년) 빼고 전부 우승했다.
  • [17] 아스톤 빌라의 초대 감독. 리그우승 6회와 FA컵 6회를 들어올린 전설적인 지도자.
  • [18] 8번의 결승 중 5번을 승리했다.
  • [19] 미국의 프랜차이즈만을 위한 대회로 캐나다 프랜차이즈는 참가하지 않는다. MLS컵과는 다르다. MLS컵은 MLS의 포스트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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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1-16 19: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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