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초기에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동인 게임으로 시작했으며, Fighting is Magic를 줄이면 FiM이 된다는 것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현재는 FiM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인디 게임. 이름답게 장르는 대전 격투 게임이다.
FiM 팬덤이 커지면서 여러 팬게임이 제작되었고 "My Little Pony: Fighting is Magic"[1] 은 팬덤 내에선 신선한 장르에 준수한 퀄리티로 관심을 받았다. 크라우드 펀드 활동도 성공적이었고, 게임도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었지만 해즈브로의 고소 압박으로 프로젝트는 일시 중단되었다. 그러나 이후 FiM 제작진의 주도격이었던 로렌 파우스트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면서 합류. FiM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없애되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한 디자인의 여러 종족 캐릭터가 등장하는 방향으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즉, 이전까지는 2차 창작 동인 게임이었다면 이제는 인디 게임이라는 것.
초기 포니 팬게임 시절에 공개된 FiM 주인공 6명의 테마곡들이 굉장히 좋기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