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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190

last modified: 2015-02-26 18:57:55 by Contributors

(ɔ) USAAF from

Fw 190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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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190 D

전투기로서의 Fw190의 위용은, 영국 공군을 경악시킨 그 순간부터 단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다.
― 영국 크롬웰 프로덕션 '2차대전사' - 독일 전투기 편

Contents

1. 제원
2. 개요
3. 상세

1. 제원


Fw190 A-8

전폭: 10.51m
전장: 9.00m
전고: 3.95m
자체중량: 3,200kg
전비중량: 4,417kg
최고속도: 고도 5,920m 상공에서 653km/h(408mph)
항속거리: 900km
엔진: BMW 801D-2 복렬 14기통 공랭식 성형엔진, 1700마력 + MW50 부스터
무장:
기수 상면에 MG 131 13mm 기관총 2정, 정당 탄약 475발
주익 내측[1]에 MG 151/20 20mm 기관포 2문, 문당 탄약 250발
주익 외측에 MG 151/20 20mm 기관포 2문, 문당 탄약 140발


Fw190 D-9

전폭: 10.50m
전장: 10.20m
전고: 3.35m
자체중량: 3,490kg
전비중량: 4,350kg
최고속도: 고도 6,600m 상공에서 685km/h(426mph), 11,000m 상공에서 710km/h(440mph)
항속거리: 835km
엔진: 융커스 유모 213 A-1 12기통 역V자 수냉식 엔진, 1750마력 + MW 50 부스터
무장:
기수 상면에 MG 131 13mm 기관총 2정, 정당 탄약 475발
주익 내측에 MG 151/20 20mm 기관포 2문, 문당 탄약 250발}}}

2. 개요

통칭 포케볼프(Focke wulf), 별칭은 까치(Würger/Shrike[2]). 별칭의 유래는 먹이를 나뭇가지에 꽂아 보관하는 때까치의 습성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적기를 일격에 꿰뚫는다는 Fw-190의 막강한 화력[3]을 상징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총 2만대 가량이 생산된 Fw 190은 Bf109와 함께 이차대전 독일의 양대 전투기 중 하나로서 Bf109를 상대로 동등한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휘한 영국 공군스핏파이어를 견제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실전투입 후 공중전에서 스핏파이어보다 한수 위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줌으로서 영국군이 스핏파이어를 재차 개량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3. 상세

Fw 190 A는 BMW 801의 문제인 고공에서의 성능저하[4]를 제외한다면 Bf 109보다도 여러면에서 앞선 기체라는게 정설이다. 또한 Bf 109보다 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전투기로서의 면모 뿐 아니라, 전폭기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기종이기도 하다.

Fw 190가 탄생하게 된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는 독일 공군이 Bf 109라는 단일 단좌 단엽기만으로는 다가올 전장에서 제공권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서방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기종의 현대적인 전투기를 2종류 이상 개발하고 있다는 독일정보부의 자료가 그 토대가 되었다.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당시 독일이 자랑하던 세계제일의 공군력을 지속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볼 수 있다. 1937년 겨울, 독일 공군은 전혀 새로운 개념의 전투기 개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독일 공군 내에는 수냉식 엔진을 선호하는 추종자들이 많았고, 그로 인해 Fw-190에도 수냉식 엔진을 탑재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공냉식 전투기는 기체의 기수 부분이 투박해 대체적으로 유선형 기수를 가지는 수냉식 전투기 보다 공기 저항을 많이 받고, 특히나 카울링 부분의 부피가 커서 이륙시 시야가 좋지 않다는 점 등을 들어 공냉식을 반대했다. 그러나 독일을 제외한 여러 국가에서 이미 공냉식 엔진 전투기들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는 추세였고, 결정적으로 Bf 109 등 수냉식 엔진을 사용하는 기체의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전투기에게까지 수냉식 엔진을 공급할 여력이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Fw 190에는 공냉식 엔진을 탑재하기로 결정을 보았다.


포케볼프사의 항공기 설계자 쿠르트 탕크(Kurt Tank)가 설계 지휘를 맡아, Fw 190이 세상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초기 원형기는 공냉식 9실린더의 BMW 132 엔진 두 개를 하나로 결합시켜 만든 18실린더의 BMW 139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 자체가 컸기 때문에 콕핏에서의 시야가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Bf 109의 DB 601엔진에 비해 1/4 정도 높은 파워를 얻을 수 있었다(대략 1550 마력 정도의 출력을 낼 수 있었다).

1939년 6월 1일 시험비행(Fw 190 V1기)이 이루어졌는데, 포케볼프사의 시험비행 조종사 한스 산더(Hans Sander)가 첫 시승을 하게 되었다. 첫 비행 성능은 꽤 괜찮은 편으로서, 안정적인 비행과 조종성이 돋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새로운 공냉식 엔진이 과열되는 현상이 일어났고, 저속 비행에서도 조종석 내 온도가 55 도까지 올라가 찜통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고 한다. 또한 연소된 가스가 콕핏으로 새어들어 산소마스크 없이는 비행이 곤란할 지경이었다. 또한 고속비행시 캐노피가 잘 열리지 않는다는 점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비상탈출을 힘들게 해서 파일럿을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는 문제였다.

쿠르트 탕크는 엔진의 과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공기를 엔진쪽으로 흘러들어가게 만들어야 했다. 그는 포케볼프기의 카울링 앞쪽에 10개의 날로 만든 공기 유입장치(10 blade fan)를 장착했다. 또한 엔진을 개량된 14 실린더의 BMW 801 D-2로 교체했는데, 이전의 BMW 139 엔진보다 더 길고, 좀 더 중량이 나갔다. 자연히 BMW 139에 맞춰 설계되었던 Fw 190의 구조가 변경되어야만 했다. 길어진 엔진 때문에 조종석이 좀 더 후방으로 옮겨졌는데, 이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를 얻게 된다. 즉 엔진과 조종석 사이에 간격이 넓어져 조종석 내 온도가 상승되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또 전방 카울링 부분에 여유 공간이 생겨 이곳에 여분의 화력 보강을 위한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주익과 수평미익의 면적도 증가시켰는데, 이것은 최고 속도를 10km/h 정도 떨어뜨리기는 했지만, 상승력을 비롯한 다른 기초성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고속비행시 열리지 않는 캐노피에 대해서는 30mm 기관포 탄을 폭발시켜서 캐노피를 분리시킨뒤 좌석 아래에 폭약을 폭발시켜서 파일럿과 좌석이 수직미익보다 높게 올라가게 한다는 방법으로 여러 실험을 거쳤지만 결국 적용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것은 독일공군이 사출좌석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다는 것이며, 1945년부터 독일공군은 사출좌석을 실제로 단좌 전투기들에 장착하게된다.

1939년 가을 V1 원형기의 결점을 개선한 두번째 원형기인 Fw 190V2기가 만들어졌고 1940년 1월, 루프트바페 총사령관 헤르만 괴링 앞에서 시험비행에 들어갔다. 이날 괴링은 Fw 190의 성능에 흡족해하여, 될 수 있으면 빨리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것을 요구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 진것이 Fw 190 A-0로 JG26 제2그루페에 공급되어 실전 파일럿들에 의해 시험비행을 가지게 된다. 여기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드디어 Fw 190은 정식으로 대량 생산 체제로 들어 가게 된다.

Fw 190 A는 포케볼프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생산된 형태로, 가장 잘 알려진 버전이기도 하다. 이 중 A-1은 1941년 중반부터 JG26 전투비행단에 처음 보급되기 시작했다. 당시 JG26은 영불해협을 방어하던 독일 최고의 엘리트 전투비행단으로, 영국 전투기들을 상대로 Fw 190를 처녀전에 투입했으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Fw 190은 영국의 스핏파이어와 허리케인을 압도하는 성능을 발휘한 것이다. 이로 인해 스핏파이어의 개량모델이 나올 때까지 독일은 Fw 190을 이용해, 북프랑스 연안의 제공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때 Fw 190과 처음 조우한 영국 조종사들은 Fw 190을 프랑스 군이 사용하다 독일에 포획된 미국 전투기(P-36 호크)로 오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190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영국 공군은 이 신형 전투기에 강한 위협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Fw 190도 최초로 격추당하는데, 이 첫 격추를 달성한 장본인은 다름이 아닌 독일의 지상 대공포였다고 한다.


A-1이 소수 정예 비행단에만 공급되었던 것에 반해 A-2부터는 좀 더 많은 전투 비행단에 주력기로 공급되었는데, 일부 비행단은 1944년까지 이 기종을 사용했다고 한다. A-1과 외형이나 성능의 차이는 없었고 단지 무장만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주익 안쪽에 장착되어 있던 MG17 7.92mm기관총 2정을 MG151 20mm 기관포로 교체한 것이다.

처음 A-2가 보급된 비행단은 JG1, JG2, JG5, JG26 등이었고 1942년 2월 12일 첫 실전 경험을 하게 된다. 이날, 독일의 전함 그나이제나우(Gneisenau)호, 프린츠 오이겐(Prinz Eugen)호,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호가 영국해협을 통과해야 했고 Fw 190 A-2는 이를 호위하기 위해 출격한것이다. 이날 호위임무는 성공을 거두었고, A-2는 최종적으로 총 952기가 만들어졌다.


Fw 190의 여러 버전(A, D, F, G) 중 가장 많이 생산된 버전은 A였고, 또 이중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세부버전은 A-3였다. A-3는 최종적으로 약 2166대가 만들어졌는데, 전투기 뿐만 아니라 정찰기, 훈련기, 전폭기 등 다양한 임무로 활용되었다. 이후 독일의 모든 전선에서 A-3을 볼 수 있었는데, 특히 동부전선에 첫 보급된 Fw 190이기도 했다.
특히 유럽 대륙 본토 항공전을 위해 JG1, JG2, JG11, JG26 등에 보급되었으며 일부는 북아프리카 전역과 지중해 전선에도 파견되어 Fw 190의 활동 무대를 전 유럽으로 확산시킨 버전이기도 하다. A-3형과 A-2형과의 가장 큰 차이는 엔진의 변화였다. 기존의 BMW 801C에서 BMW 801D-1으로 교체했고, 또 추가 출력장치인 MW 50(메탄올과 물 혼합물을 분사하여 추가 출력을 얻는 장치)을 새로이 장착함으로써, 취약점이던 고공에서의 기동성이 향상되었다. 비록 1942년 중반부터 새로운 A-4형으로 서서히 교체되기 시작했지만, 많은 수가 종전 때까지 전선에 투입되었다.

특히 동부전선의 소련 전투기들은 특히 저공에서의 기동이 매우 날카로웠는데, 독일전투기들의 선회능력은 이들에 비해 떨어졌다. 이럴 경우, 에너지 파이팅으로 대처해야 하는데, 이때 적기와 마주치는 짧은 순간에 얼마나 데미지를 입히느냐가 매우 중요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Bf109보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Fw 190이 더 유리해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일 에이스 중에는 Bf 109만을 애용하는 이들이 더 많았다. 전쟁 초기부터 사용해온 Bf 109에 운용감각이 익숙해져버린 파일럿들은 오히려 최고속력이 떨어지는 Fw 190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영국의 스핏파이어의 개량버전인 IX형의 등장으로 영불해협 상공의 제공권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며 혼전양상으로 돌입하게 된다.


A-1 에서 A-4까지는 외형상 특별한 변화가 없었으나, A-5부터는 주목할 만한 외형상 변화가 생겨 난다. 엔진 자체를 앞쪽으로 약 10cm 가량 옮겼고, 동체 후방도 길이가 조금 늘어 전체 동체길이가 9.1m 정도로 길어진 것이다. 무장의 변화는 없었고 A-5중 일부는 F형과 G형의 초기 형태를 갖추게 된다. A-6에서는 무장변화가 있었는데, 주익 바깥쪽에 있던 MG FF 20mm 기관포를 MG151 20mm 기관포로 교체했다.

또 A-7에서는 카울링 상단의 MG17 7.92mm 기관총을 MG131 13mm 기관총으로 교체해 막강한 화력을 지니게 되었다. 마치 Bf 109 G부터 개머리판이 큰 MG131 기관총을 장착해, 카울링 뒷쪽에 불룩 튀어나온 구조물이 생겼듯, Fw 190 A-7형부터는 카울링에 그와 유사한 구조물이 생겨나게 되었다. A-7의 세부버전 중 하나인 A-7/R2에서는 주익 바깥쪽 기관포를 MK108 30mm 기관포로 교체하기도 했다(MK108 기관포를 장착하기 위해, 주익 상판에 불룩한 사각형 구조물이 새로 생겼다). 또 마지막 버전인 Fw 190 A-9에서는 엔진을 BMW 801T으로 교체해 사용했다.

이후 빠른 속력을 보유한 전술용 전폭기로 개량된 Fw 190 F, 장거리 전폭기로 개발된 Fw 190 G가 등장했으며 Fw 190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기종으로 꼽히는 고공 폭격기 요격용 버전인 Fw-190D(Dora)가 개발된다.

시험용으로 BMW 801 공냉식 엔진을 탑재한 Fw 190 B, DB(Daimler Benz) 603 공냉식 엔진을 탑재한 Fw 190 C, 마지막으로 융커스사의 12 실린더 유모 213 수냉식 엔진을 탑재한 Fw 190 D형이 만들어졌고 성능시험에 들어갔는데, B과 C는 여러 가지 문제로 생산에서 제외되었고, 최종적으로 D형이 대량생산용으로 채택되었다.

쿠르트 탕크는 생산량에 문제가 있어 당장은 채택할 수 없어 열외된 DB 603 엔진을 더 선호했고, Fw 190 D는 DB 603 엔진이 원활히 공급될 때까지 임시적으로 유모 엔진을 탑재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포케볼프의 최종 버전인 Ta 152에 가서야 그가 계획했던 DB 엔진이 채택되었고, Fw 190 D형은 끝까지 유모엔진을 장착해야만 했다.

유모 엔진을 새로이 채택하면서 포케볼프는 외형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D형이 가지고 있는 별명인 "긴 코" 에서 알 수 있듯이 기수 부분이 훨씬 길어졌고, 비율을 맞추기 위해 동체 뒷쪽의 길이도 늘어났다. Fw 190 A의 경우 약 9m였던 동체 길이가 D형에서는 약 10m 정도로 길어진 것이다 처음 일선 파일럿들은 D형의 특이한 외형과 유모 엔진의 성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비판적인 선입견은 D형을 탑승해 본후 말끔히 가셨다. D형은 그들이 종전에 탑승하던 A형보다도 더 선회력이 뛰어났고, 루프기동과 급강하 능력도 더 빠르고 우수했던 것이다.

"이 녀석은 우리공군이 만든 프롭기 중 최고야,미국의 무스탕보다도 우수한 것 같아"-루프트바페 조종사-

D형은 종전까지 약 700기 정도가 생산되었으나, 이미 그 당시에는 D형의 진가를 살릴만한 조종사는 존재하지 않았다.[5] 론드 벨JV-44Me262들을 이착륙시 보호하는 임무에 투입되었다.[6]

이후 D형의 구조를 기반으로 Ta152로 이어지는 등 극한의 개량이 지속되지만 5년 후에는 이미 제트기들이 공중전을 벌이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었고 이미 독일은 다굴을 당해 답이 없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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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익 무장으로는 특이하게 주익 내측의, 프로펠러의 가동범위 내에 위치한다. 때문에 동조기어의 작용을 받는다.
  • [2] Shrike의 동의어가 Butcherbird. 직역하면 도살새...
  • [3] 기수의 기관총은 그렇다치고, 어지간하면 20mm 4문이 불을 뿜으니...
  • [4] 이 점은 2차 세계대전에 투입되었던 전투기 중 공랭식 엔진을 탑재한 대부분의 전투기가 가지는 태생적 한계였다. 오히려 미국의 경우가 특이하다면 특이한 경우였는데 이는 제트엔진을 연구하다가 때려치우면서 축적된 터빈 기술 등을 바탕으로 과급기 개발에 집중했고 이로 인해 공랭식 성형 엔진을 탑재한 P-47 썬더볼트가, 수랭식 엔진을 탑재한 P-51 머스탱보다 순수한 고공 비행성능은 더 낫더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게 된다.
  • [5] 쿠르트 탕크가 독일 공군에게 고고도 전투기 개발을 제안한 것이 1942년이었고, 정작 독일 공군은 1년 동안 제안을 뭉개고 있다가 본격화하는 미군의 주간 고고도 폭격에 대응하기 위해서 1943년말에서야 개발 허가를 내주었다. 그 결과 1944년 가을부터 부대 배치가 시작되었는데, 이 시점에 이르면 독일 공군에서 제대로 훈련된 신참 조종사들은 거의 없었다.
  • [6] 이착륙시 매우 취약한 초기 제트기들의 문제점을 커버하기 위해서였는데, JV-44에서 Me262의 호위를 맡았던 비행대가 바로 독특한 적색 바탕에 백색 줄무늬를 칠한 배면도색으로 유명한 파파가이 슈타펠(Papagei Staffel - 영어로는 Parrot Squadr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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