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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last modified: 2015-04-03 16:36:37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배경
3. 위기가 만든 정상회의
4. 회의 개최지 일람
5. 회의 진행 과정
6. G20 회원
7. 경제성장률
8. 콩라인
9. 첨언
10. 관련 항목


1. 개요

Group of 20
주요 20개국
홈페이지

G7으로 위시되는 기존 경제대국과 브릭스(BRICS) 5개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EU 등을 포함한 13개 신흥 강대국및 경제국 및 지역맹주들이 참여한 그룹을 말한다.

2. 배경

1974년 당시 세계 5대 경제대국이었던 미국, 영국, 서독, 프랑스, 일본으로 구성되어 최초로 G5 체제가 출범되고, 곧바로 1975년에 이탈리아와 1976년에 캐나다가 대열에 합류하여 G7 체제로 확고히 기반을 다졌으며, 냉전 종식 이후 러시아를 더한 G8 체제까지 이르게 되는데, 세계의 핵심 정치적, 경제적 사안들을 경제대국 8개국끼리 논의한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20세기 말엽부터 계속 진행되었고, 탈냉전 다극화 시대의 세계적 환경을 무시한 처사라는 목소리도 높았다.

이 때문에 21세기 초 무렵부터 G8을 G12 혹은 G15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주로 중국인도, 브라질, 호주, 한국 등으로 대표되는 지역강국 및 신흥국가들이 이러한 의견을 내고 있었으나 G8 체제는 철옹성처럼 견고했으며, 이러한 확대 요구에는 귀를 닫고 있었다.

3. 위기가 만든 정상회의

G20은 아시아금융위기를 계기로 1999년부터 개최됐다. 그 해 12월 독일과 캐나다 재무장관이 주도해서 만들어진 것이 G20 재무장관회의다. 사실 첫 출범형태는 정상회의가 아니라 재무장관회의였기에 사실상 명목만 유지하던 수준이었다.

이후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위기의식 때문에 G20에 각국 정상이 참여하면서 2008년 11월 미국 워싱턴 회의가 정상회의로 격상되어 열렸다. 본래는 임시회의로서 단명할 수도 있었으나, 2009년 피츠버그 회의에서 非G8 국가들의 강력한 주장으로 결국 상설기구화 되었다. 그로 인해 현재 가장 비중있는 경제협의체로 안착은 한 상태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자 참여한 나라들간에 첨예한 의견대립이 보이며 결론을 내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미국중국을 필두로 한 환율조작 문제까지 생기면서 앞으로 G20의 위상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유럽발 경제위기가 점점 심각해져가기 시작하고 EU내부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G20의 역할이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그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이라는 핵심축의 존재와 신흥국들의 영향력 강화로 인해 현시점에서는 어느정도 G8을 대체하는 국제기구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5회 G20 회의를 2010년 11월 11일, 12일 양일간 치렀다.

4. 회의 개최지 일람

회차 국가 도시 개최일 비고
1 미국 워싱턴 2008년 11월 14일 ~ 11월 15일
2 영국 런던 2009년 4월 2일
3 미국 피츠버그 2009년 9월 24일 ~ 9월 25일
4 캐나다 토론토 2010년 6월 26일 ~ 6월 27일
5 대한민국 서울 2010년 11월 11일 ~ 11월 12일
6 프랑스 2011년 11월 3일 ~ 11월 4일
7 멕시코 스 카보스 2012년 6월 18일 ~ 6월 19일
8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2013년 9월 5일 ~ 9월 6일
9 호주 브리즈번 2014년 11월 15일 ~ 11월 16일
10 터키 탈리아 2015년 11월 15일 ~ 11월 16일 (예정)
11 중국

5. 회의 진행 과정

정상회의를 위해 여러 번 재무차관, 재무장관회의와 함께 이들 회의를 정상회의까지 이끄는 '셰르파 회의'를 여러 번 개최하여 정상회의를 준비한다. 의장국은 이러한 회의 과정에서 각종 이슈와 논의 방향을 결정하고, 각 회원국간의 갈등을 중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6. G20 회원

화폐 단위 : 미국 달러
순번 회원명 명목 GDP
2012년 IMF 발표
단위 : 10억
GDP(PPP)
2012년 IMF 발표
단위 : 10억
1인당
명목 GDP
1인당
PPP GDP
IMF분류 인구
2012년 회원국 발표
비고
1 미국 15,676 15,653 52,839 49,802 선진국 309,173,000 P5, G8, OECD, DAC
2 중국 8,250 12,383 6,569 9,146 개발도상국 1,339,724,852 P5, BRICS
3 일본 5,984 4,617 39,321 36,179 선진국 127,390,000 G8, OECD, DAC
4 독일 3,366 3,194 43,952 39,058 선진국 81,757,600 G8, OECD, DAC, EU
5 프랑스 2,580 2,253 42,990 35,519 선진국 65,447,374 P5, G8, OECD, DAC, EU
6 영국 2,433 2,316 39,048 36,727 선진국 62,041,708 P5, G8, OECD, DAC, EU
7 브라질 2,425 2,366 10,957 12,038 개발도상국 193,088,765 BRICS
8 이탈리아 1,980 1,834 33,909 30,116 선진국 60,325,805 G8, OECD, DAC, EU
9 인도 공화국 1,946 4,711 1,492 3,851 개발도상국 1,210,193,422 BRICS
10 캐나다 1,770 1,446 51,871 41,506 선진국 34,088,000 G8, OECD, DAC
11 러시아 1,953 2,512 14,247 14,973 개발도상국 143,100,000 P5, G8, BRICS
12 오스트레일리아 1,542 961 64,156 48,354 선진국 22,328,632 OECD, DAC
13 멕시코 1,162 1,758 11,224 15,300 개발도상국 112,211,789 OECD, MIKT
14 대한민국 1,151 1,622 23,837 32,431 선진국 50,004,441 OECD, DAC, MIKT
15 터키 783 1,125 10,744 15,028 개발도상국 72,561,312 OECD, MIKT
16 인도네시아 894 1,212 3,910 4,957 개발도상국 237,556,363 MIKT
17 사우디아라비아 657 741 24,246 25,722 개발도상국 27,123,977 OPEC
18 아르헨티나 447 747 11,679 18,205 개발도상국 40,117,096
19 남아프리카 공화국 408 579 6,847 11,302 개발도상국 49,320,500 BRICS
20 유럽연합 16,414 16,073 32,518 32,028 - 501,259,840 국가연합[1]

  • 비고에 사용된 용어
  • 이들 44개국(유럽연합 회원국 전체를 포함해서)은 세계 총생산의 90%, 국제 교역의 80%, 세계 인구의 2 / 3 규모를 차지한다.
  • 정상회의에는 19개국에서 각각 정상[2]) 1명씩이 참석한다.
    • 유럽연합의 경우 특이하게 어차피 국가연합이 회원인 것 자체가 특이한 거다 유럽이사회(EU 정상회의) 의장과 유럽위원회(EU 집행위원회) 의장이 동시에 참석한다.[3]
    • UN 사무총장, IMF 총재, OECD 사무총장, FSB 의장, WTO 사무총장, 계은행WB 총재, ILO 사무총장들도 회의에 참여하기도 한다. 또한 비회원국 정상을 초대하기도 한다.


  • 관련 유행어 :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을(를) 자제해 주십시오

7. 경제성장률

8. 콩라인

경제순위 20위에 딱 맞춰서 짠 게 아니기 때문에 '왜 난 G20이 아니요?'를 외치는 국가들도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스페인, 네덜란드, 폴란드, 노르웨이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경제규모가 큰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꽤나 G20에 가입 의욕을 보였다. 특히 스페인은 G20 국가가 아닌 나라 중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나라로 매 정상회담마다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초청국으로 참가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4회까지 초청국으로 참가했으나 지친 듯...이 아니라 초청을 못 받은거다. 2010년 서울 정상회의 때 한국 측이 다른 동남아 국가들을 더 초청하기 위해 네덜란드 초청을 거부한 이후 단 한 번도 초대받지 못했다... 물론 스페인, 네덜란드, 폴란드는 유럽연합 의장국을 통해 간접적으로는 참가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불만은 남은 듯 하다.[4] 결과적으로 본다면 G20은 지역 분배 및 지역적 영향력도 감안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G20에 포함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아르헨티나의 경우 세계 30위에 가까운 경제규모로 오히려 위에 나열된 유럽 국가들보다 순위가 떨어지지만, 지역적으로 보면 각각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지역 맹주거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국가라는 점이 감안되었을 것이다. 덧붙여 영토 크기나 자원 면에서 성장잠재력도 더욱 크다.

사실 이런점에서 보면 동아시아에서 한중일 3국이 동시에 G20의 멤버로 들어가 있는점은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생각해보면 이상할 것도 없는게 북미는 몇몇 소국들 제외하고 북미 대륙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다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지역배분은 하되 역량이 큰 국가라면 거기에 크게 구애받아 제외되지는 않는다는 느낌으로 정리하면 적당할 것이다. 유럽은 잘사는 나라가 많지만 규모적으로는 작은 나라들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다수가 배제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G20에 들어가도 무난한 규모라는 평가를 받을 스페인의 경우도 당장 경제규모는 충분하대도 유로존버프가 커서 딱히 종합적인 영향력이 (자원, 산업경쟁력 등) 이 크다고 볼 수도 없고, 이후의 성장 가능성과 포텐셜이 별로 없는 나라이기에 밀려난 것도 없진 않을 것이다. 그나저나 스페인은 계속 초청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을 보면 G20 정식멤버에 포함되지 못한 것에 대해 상당히 아쉬워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9. 첨언

참고로 G20은 국력이나 지역내 영향력이 높은 주요국 및 강국 그룹이지 선진국 그룹은 아니다. 실제로 G20 회원국 중 IMF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는 G7과 한국, 호주의 9개 국가 뿐이며, 이들 9개 국가와 EU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국가는 개발도상국으로 오히려 선진국 회원국보다 개발도상국 회원국이 더 많은 판국이다. 여하튼 중국이나 러시아, 인도같은 나라는 분명 강대국이지만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된다. 반대로 노르웨이나 스위스 같은 나라들은 인구가 적고 EU에도 속하지 않지만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비록 강국, 대국은 아니지만 내실이 튼튼한 나라기에 강소국으로 불린다. 이런 의미를 혼동해서 사용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는데 강국과 선진국은 분명 다른 개념이다. 노르웨이, 스위스는 선진국이지만 종합국력을 따지자면 강국이 아닌데 반해 중국은 개발도상국임에도 강국이듯이.

10.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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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G20에서 유일하게 국가연합(confederation)인 회원.
  • [2] 외교 관행상 대통령제 국가나 대통령제에 가까운 이원집정부제 국가는 대통령이 회의에 참석한다. 반면 내각제 또는 내각제에 가까운 이원집정부제 국가는 총리가 회의에 참석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제군주제 국가라 국왕이 직접 참석한다. 물론 대략적인 관행이 그렇다는 것이고, 정상이 병에 걸리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을 대신 참석시키기도 한다. 2014년 회의에는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하필 정상회의 기간에 병이 나서 재무장관이 대신 참석했고, 사우디 국왕(별세)은 고령이라 큰 동생인 왕세제(현 국왕)가 대신 참석했다.
  • [3] 사실 유럽연합이 하나의 국가라면 유럽이사회 의장이 사실상 국가원수(대통령)에 가깝고 유럽위원회 의장이 정부수반(총리)에 가깝다. 하지만 그게 확실하게 규정돼 있는 것도 아닌데다 국가연합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G20 정상회의에는 두 의장이 함께 참석하고 있다.
  • [4] 참고로 노르웨이는 유럽연합 소속이 아니기에 간접적인 참가국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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