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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last modified: 2015-04-02 23:04:32 by Contributors

V-리그 - 여자부
K스타 V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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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Suwon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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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Seongnam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Hi-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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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Hwaseong IBK Al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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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인삼공사
Daejeon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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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Incheon Heungkuk Life Insurance
Pink Sp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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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GS Caltex Seoul K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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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GS Caltex Seoul KIXX
창단 1968년[1] / 1970년
프로출범 2005년 2월 15일
구단명 변천 호남정유 배구단 (1970년 ~ 1996년)
LG정유 배구단 (1996년 ~ 2005년)
GS칼텍스 배구단 (2005년 ~ 2009년)
GS칼텍스 KIXX (2009년 ~ 현재)
연고지 인천광역시 (2005년 ~ 2009년)
서울특별시 (2009년 ~ 현재)
모기업 GS칼텍스 (GS Caltex)
구단주 허진수
단장 강명원
감독 이선구
키트 스폰서 데상트
홈구장 장충체육관 (수용인원 : 6,000명)
홈페이지

대회 우승횟수 우승년도
대통령배-슈퍼리그 9회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V-리그 2회 2007-08, 2013-14
KOVO컵 2회 2007, 2012
우승 경력에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들어갈 수 있다.[2]

GS스포츠
FC 서울
(축구)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

Contents

1. 소개
2. 역사
2.1. 1990년대 - 영광의 V9
2.2. V9 이후
2.2.1. 드래프트 잔혹사
2.3. V-리그 시대
2.3.1. 2013-14 시즌
2.3.2. 2014-15 시즌
2.3.2.1. 오프시즌 선수 이동 현황
2.3.2.2.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
2.3.2.3. 정규 시즌
3. 2014-15 시즌 선수단


1. 소개

V-리그의 여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서울특별시.

1970년 GS칼텍스 배구단의 옛 이름인 '호남정유 배구단'으로 창단했다. 그런데 사실 호남정유 배구단의 전신팀은 경성방직 여자배구단으로, 경성방직 시절의 역사까지 포함한다면 경성방직 여자배구단이 창단된 날짜인 1968년 12월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3]

이후 호남정유의 모기업인 럭키금성그룹이 1995년 LG로 바뀌면서 1996-97 시즌부터 LG정유 배구단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2005년 GS그룹이 계열 분리될 때 에너지 사업부 역시 GS그룹으로 넘어가면서 GS칼텍스 배구단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한동안 팀의 애칭이 없이 그대로 'GS칼텍스 배구단'으로 있다가 2009년에 모기업의 가솔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GS칼텍스 서울 KIXX'으로 바꿨다. 날로 먹는 작명센스

2005년 프로 출범 후 2008-09 시즌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의 의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나 2009년 오프시즌에 같은 모기업을 둔 남자축구팀을 선례로 삼아 서울특별시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홈구장은 본래 장충체육관이지만,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2012-13 시즌에는 구미시 광평동 정희체육관을 임시 홈으로 썼다.

2013-14 시즌에는 장충체육관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결국 다른 임시연고지에서 한 시즌을 보내야 할 판이었다. 훈련장[4]과 나름 가까운 경기도 평택시의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임시 연고지로 정해 2013-14 시즌을 보냈다. 평택시에서 2013년 6월에 K리그 자선경기가 펼쳐지긴 했지만 프로 구단이 잠시나마 한 시즌을 평택을 연고지로 활용하는 것은 GS칼텍스가 처음이다. 평택 지역 GS칼텍스 주유소 할인하는 소리 들린다 이렇게 되면 경기도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배구팀이 몰린다. 수원시, 화성시, 평택시, 천안시, 아산시 등(...) 지금은 리모델링 공사 완료로 다시 서울로 복귀했다.

별명은 모기업 때문에 주유소, 기름집, 석유집.

이하 소항목에서는 편의상 호남정유-LG정유-GS칼텍스를 현재 구단 모기업 이름인 GS칼텍스로 통일한다.

2. 역사

2.1. 1990년대 - 영광의 V9

사실 GS칼텍스는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당대 최고의 라이벌리인 미도파-대농과 현대와의 경쟁구도에 밀려 그저 그런 팀이었다. 그런데 1988년 대통령배 결승에서 준우승하게 되면서 강팀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결국 1988년의 준우승은 뜬금스런 성적이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듯 철용 감독[5]의 지도 아래 1990-91 시즌에 첫 우승을 거뒀다. GS칼텍스의 전성기를 빛냈던 도희, 장윤희, 지연, 박수정, 정선혜 등의 라인업은 그야말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이 라인업[6]을 가지고 1990-91 시즌부터 1998-99 시즌까지 무려 9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악바리 장윤희가 남자선수 못지 않는 백어택을 날리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이도희-홍지연은 속공, 이동공격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 수비수들이 알고도 못 막을 정도의 절륜의 호흡을 과시했다. 여기에 박수정, 정선혜가 든든히 받쳐주면서 GS칼텍스는 '무적함대'의 면모를 보여줬다. GS칼텍스의 9연패는 돈지랄의 절정을 보여준 남자부의 모 팀과는 달리 대농-현대의 라이벌리를 끝낸 세대교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중흥기를 연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GS칼텍스 9연패 이후 현대건설이 곧바로 5연패 해버린 건 아이러니.

특히 GS칼텍스의 최전성기는 1994년~1995년 사이 즈음인데, 저 다섯 선수에 일합섬의 거포 남순을 더한 멤버로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1991년 3월부터 1995년 1월 3일 당시 류화석 감독의 선경인더스트리(후에 SK케미칼로 개명)에게 1:3으로 패하기 전까지 무려 92연승이라는 흠좀무한 진기록을 내기도 했다.[7] 그런데 그러던 GS칼텍스도 위기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어서 V9의 중후반 즈음이었던 1996-97 시즌 장소연-강혜미가 이끌던 선경인더스트리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1승2패로 끌려가다 4차전 풀세트 접전을 기적적으로 잡아 기사회생을 해 그 해 챔피언을 차지했었다.

하지만 1996년 세터 도희의 은퇴를 기점으로 GS칼텍스의 영화도 슬슬 저물기 시작한다.

2.2. V9 이후

비록 이도희가 은퇴했지만 V9의 마지막인 1998-99 시즌까지 장윤희, 홍지연, 정선혜, 박수정 등 기존 공격수들의 경기 능력 그야말로 절륜 그 자체였고, 새로 가세한 센터 이윤희 또한 팀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나머지 주전들도 결혼-출산 크리로 은퇴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에 갑자기 어린 선수들로만 팀을 이끌게 돼버리고 말았다.

또한 신인 자유계약 시절 선수 스카우트 뿐만 아니라 2000년대 들어서 드래프트 픽에서도 이상하게 죽을 쒔다.

신인 자유계약을 시행했던 시절, 1999년 청소년 배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청소년 대표팀을 3위로 이끈 세터 김사니를 찜하고 계약 직전까지 갔었으나 도로공사가 모처럼 큰 돈을 쓰며 김사니 영입 쟁탈전에 끼어들었고 결국 도로공사가 김사니를 낚아채가면서 GS칼텍스는 2007년 FA로 영입한 이숙자 이전까지 오랫동안 세터 문제로 엄청 고생하게 된다.[8]

또한 장윤희, 박수정, 정선혜가 줄줄이 은퇴한 가운데, 드래프트에서 뽑은 선수들이 대선배들의 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마치 사촌팀들처럼 드래프트의 패자가 돼버리고 말았다. 특히 드래프트 1번 픽을 가지고 병림픽 다퉜던 흥국생명과 대비되는 결과를 보였다.

2.2.1. 드래프트 잔혹사

V-리그에서 가장 많은 신인왕 수상자를 배출한 팀인데 GS칼텍스의 드래프트 잔혹사는 다음과 같다.

  • 2001년 : 2001년 청소년 배구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멤버였던 센터 을 1라운더로 픽했지만, 유리몸 때문에 2006-07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나마 2·3라운드에 지명한 리베로 지연과 윙리시버 정옥이 나름 성공한 픽이었지만 이들도 나중에 트레이드되어 팀을 떠났다.

  • 2003년 : '여자 이경수'로 통하던 김민지를 잡기 위해 GS칼텍스는 일부러 져주기 게임을 해서 꼴찌에 성공, 결국 김민지를 픽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대놓고 꼴찌경쟁을 하던 흥국생명은 빡쳤고 결국 드래프트를 거부했다.[9] 그러나 김민지는 2004년에 돌연 무릎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이후 2번째 FA 때 재계약하지 못했다.

  • 2004년 : 본격 드래프트 1차 병림픽 - 혜원-황연주. 당시 고교 졸업반 선수 중 일신여상의 라이트 혜원이 같은 포지션이었던 한일전산여고의 황연주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연주는 고교 시절 부상으로 두 시즌을 날려먹은 상태였고, 반대로 나혜원은 즉시 전력감으로 꼽혔다. 2003-04 시즌에 GS칼텍스가 꼴지, 흥국생명이 4위를 해 각각 나혜원, 황연주를 뽑았다. 물론 당장 두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을 줄 정도로는 별 효과는 없었다. 그러나 황연주가 고교 시절의 부상에서 완전 회복하며 결국 V-리그 최초의 2004-05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데 비해 나혜원의 성장은 더뎠다. 나혜원은 결국 2010-11 시즌이 끝난 뒤 FA 한송이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호 선수에서 제외되어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으로 넘어갔고 부상을 이유로 2012-13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 2005년 : 본격 드래프트 2차 병림픽이자 이 병림픽의 화룡점정이었던 김연경 쟁탈전. 2004 V투어에서 흥국생명은 꼴찌를, GS칼텍스는 4위를 했다. 흥국생명은 1라운드 1번으로 김연경을 냉큼 지명했고, GS칼텍스는 이도희의 은퇴 이후 꿈도 희망도 없던 세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소라를 2번으로 픽했다. 그러나 이소라는 드래프트 이전에 프로구단과 접촉해 파문을 일으켰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과호흡 증후군이라는 지병으로 임의탈퇴하고 말았다. 그리고 복귀했지만 그 이후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

이런 안습하고도 흑역사스러운 드래프트 잔혹사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고등학생임에도 차출되어 활약했었던 2006년 입단 신인 한수지, 2007년에 당시 배구천재로 불렸던 배유나를 전체 1번으로 뽑으면서 어느 정도 끊었다.[11] 그리고 2009-10 시즌엔 양유나가, 2012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뽑은 이소영이 대박을 쳐 신인왕을 수상하면서 옛날의 흑역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는 하지만...

  • 2013년 : 1라운드 5번픽으로 뽑은 정례진은 메디컬테스트 통과 못해 1라운드 지명권만 날렸다. 2013-14 시즌 초반 수련선수로 등록... 장난하냐?

  • 2014년 : 1라운드 6번픽 이영(강릉여고), 2라운드 1번픽 정다운(세화여고)이라는 멀티 플레이어 지명은 이해가 간다. 문제는, 이영의 경우 중국 국적이라 한국 귀화가 완료되기 전에는 리그를 뛰지 못하고, 정다운은 여고 배구계에서 뛰는 선수는 많긴해도 내구성 면에서 의구심이 많이 드는 세화여고 출신이라는게 문제.

아직도 이 내력은 완벽하게 벗어났다라고 보기 힘들다...

2.3. V-리그 시대

V-리그가 출범했지만 여전히 GS칼텍스의 전력은 좋지 못했다. 그래서 흥국생명과 드래프트 전체 1번 픽을 얻기 위해 병림픽을 벌인 통에 성적이 영 좋지 않았다. V-리그 원년부터 2006-07 시즌까지 454로 비밀번호를 찍었다. 선배들을 멘붕시키는 환장할 성적...

그러나 프런트에서 이렇게 처참한 꼴은 볼 수 없었는지 2006-07 시즌이 끝나고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번으로 배유나를 뽑았다. 거기에 브라질 출신의 외국인선수 하께우를 영입하고, 2007년 오프시즌에 최초로 시행되는 FA 시장에서 현대건설에서 FA로 풀린 이숙자정대영을 영입했다.[12] 그런데 2006-07 시즌부터 신임 감독으로 팀을 지휘했던 이희완 감독이 2007-08 시즌 도중에 위암 판정을 받아 물러나 이성희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 등 선수단의 분위기가 뒤숭숭했다.[13] 그래도 GS칼텍스의 암흑기 이래로 가장 약점으로 꼽혔던 세터와 센터를 보강한 효과가 바로 나타나며 2007-08 시즌에 정규리그 3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챔피언 결정전에서는 각각 KT&G흥국생명를 잇달아 꺾으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이는 슈퍼리그 1998-99 시즌 챔피언전 우승 이후 9시즌 만의 일이며 프로화 이후 첫번째 우승이다.

2008-09 시즌에 수석코치로 있다가 감독 대행으로 혼란한 상황을 잘 수습한 이성희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켰고, 하께우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베띠 데라크루스를 새로 영입했다.[14] 정규리그 우승을 했지만 전년도에 꺾었던 흥국생명에게 졌다. 하지만 적어도 과거의 흑역사와 병림픽을 벌였던 시절에서 어느 정도 극복했다.

2009-10 시즌에 우리캐피탈의 창단으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이 폐지되면서 GS칼텍스는 시베리아 인천 도원체육관을 떠나 서울로 연고 이전, 장충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됐다. GS그룹무한 서울 사랑 그러나 한편으로 선수단에 약간 변화가 있었는데, 정대영이 출산 휴가로 자연히 시즌을 치를 수 없게 되자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프트 정옥인삼공사정희를 상대로 1:1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그러나 당장 빠진 센터를 보강하겠다고 경기당 10점 내외 올려주고 리시브도 나름 잘 받아주던 윙리시버를 보내니 리시브 라인이 약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베띠를 대체해 영입한 외국인 선수 이브는 기량 미달로 인해 시즌 초에는 연패를 거듭했다. 그런데 시즌 3라운드에 이브를 대신해 미국 국가대표팀 출신의 스티니 후커[15]를 영입, 홈 12연승 포함 정규시즌 14연승이라는 최다 연승을 기록하며 극적인 반전[16]에 성공하며 결국 시즌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2010-11, 2011-12 시즌에 다시 부진을 겪으며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다. 특히 2010-11 시즌 중 코치직을 맡고 있던 장윤희가 깜짝 복귀라 쓰고 팬서비스라 읽는다 할 정도였다. 2011-12 시즌에 영입된 한국 여자배구의 레전드였던 혜정 감독[17]은 결국 최하위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후임 감독으로 외국에서 성공적인 지도자 생활을 해왔던 이선구 감독을 영입했다. 2011-12 시즌에는 FA로 한송이를 영입했음에도 2010-11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이선구 감독 부임 이후 절치부심해 런던 올림픽이 끝나고 열린 2012년 컵 대회에서 우승을 일궈 냈다. 그리고 2012-13 시즌에는 베띠 데라크루스를 다시 영입, 등록명을 베띠로 바꾸고 팀에 복귀했다. 기업은행과 우승을 놓고 다툴 것이라는 예상대로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서 무서운 신예 이소영이 발목 부상으로 챔결에서는 아예 뛰지 못하고, 기업은행의 김희진-박정아-알레시아의 공격 삼각편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2012-13 시즌을 앞두고 입단한 이소영이 신인왕을 차지했다.

2.3.1. 2013-14 시즌

전 시즌의 전력이 그대로 남아있던데다 외국인선수 베띠 데라크루스와의 재계약도 순조롭게 되며 새 시즌을 맞이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되기 전 주전 세터 이숙자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소속팀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차세대 세터로 꼽히던 나연이 시즌 개막 직전 갑작스럽게 선수단을 이탈하여 임의탈퇴 공시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거기에 베띠도 2013 FIVB 그랜드 챔피언스 컵 대회에 도미니카 공화국 국가대표팀 선수로 차출이 되면서 1라운드 초반 두 경기를 결장했다.

그래도 순간 구멍이 생긴 세터 자리는 프로 은퇴 후 실업 팀 양산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던 지윤을 영입하면서 한시름 덜었고, 그랜드 챔피언스 컵에서 돌아온 베띠가 지난 시즌 초반 부상으로 제 활약을 못했던 것을 만회라도 하듯 몰빵모드가 발동하여 매 경기 20~30점의 고득점을 올리고 있다. 다만, 한송이가 갑작스러운 부상, 지난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이소영이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으면서 1~2라운드에서 고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2라운드 중반 들어 한송이가 돌아오면서 베띠에게 집중된 공격분포가 분산되는가 하면, 시간이 갈수록 지윤 세터와 선수들과의 호흡이 착착 맞아 가며 베띠 외의 다른 선수들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팀이 정비되면서 지난 시즌의 모습을 되찾아갔다. 전반기 3라운드가 종료된 시점에서 12승 5패 승점 3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그 시점에서 1위인 기업은행과의 승점차는 3점 차이로 좁혀져 내심 1위 자리도 노려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2013-14 시즌 기업은행과의 전적은 4전 전패였다. 안습. 리그 대 기은전 9연패 중이었던 현대건설도 3-0 셧아웃 승리 경기가 있고, 올 시즌 노답인 망국생명도 1라운드 기은과의 대결에서 2-3 석패를 한 바 있는데(...)

4라운드에서 인삼공사에게 원정과 홈에서 두 번이나 1-3 경기로 패하며 추격당하기도 했다. 그래도 20승 10패 승점 57점으로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고 2년 연속 봄 배구를 하게 됐다. 5라운드 첫 경기인 2014년 2월 23일 평택 홈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상대로 3-0 셧아웃 경기를 이끌어내면서 기업은행과의 맞대결 열세를 극복하긴 했다. 그러나 이건 기은의 정규시즌 우승을 뒤로 미룬 것일 뿐(...) 그러나 GS칼텍스는 3라운드에서 좁혀놨던 기업은행과의 승점차가 오히려 14점차까지 벌어지며 1위 탈환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시즌 20승을 거두며 2년 연속 봄배구를 하게 됐다.


2013-14 챔피언 결정전 우승!

인삼공사를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으로 가볍게 잡은 후, 챔피언 결정전에서 기업은행과 5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3승 2패로 우승에 성공하며,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가빈과 레오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베띠에게 몰빵을 한 결과가 제대로 먹혀 들어간 '에이스의 배구'의 결과였다. 베띠는 챔피언 결정전 5경기에서 무려 3경기나 50득점 이상을 올린 괴력을 보였다. 베띠 때문에 가려지긴 했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포스트 시즌에서 뛰지 못한 이소영이 윙리시버로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세트 막판 GS칼텍스의 장점인 블록 높이를 위해 세터와 리베로, 베띠를 남기고 센터로만 채우는 이선구 감독의 과감한 용병술도 돋보였다.

  • 시즌 총평
    20승 10패 승점 57점 (2위) / 챔피언 결정전 우승
    세트득실율 1.548, 점수득실율 1.077

    전력 누수 없이 그대로 시즌을 맞이했지만 사실 GS칼텍스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예상한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거기에 이숙자의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과 이나연의 시즌 직전 임의탈퇴로 세터가 가장 큰 구멍으로 떠오르면서 어두운 전망을 안고 시즌에 임했다.

    하지만 실업리그 양산시청을 4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정지윤이 6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와 이숙자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고, 외국인선수 베띠가 지난 시즌 우승 실패를 교훈 삼아 통합챔피언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공격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다. 비록 정규시즌에 기업은행과의 대결에서 1승 5패로 처참하게 밀리긴 했으나, 블로킹 높이를 극대화 하고 이소영을 윙리시버로 돌린 이선구 감독의 챔피언 결정전에 맞춤 전략이 맞아 들어가면서 V-리그 역대 최고의 챔피언 결정전 시리즈를 만들어내 우승을 일궈냈다.

    그러나 우승의 기쁨도 잠시. 이숙자가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정지윤이 약속대로 양산시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세터 포지션에 비상이 생겼다. 거기에 한송이, 정대영 등의 베테랑에 리베로 나현정까지 FA를 맞이한 상황. 잘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리빌딩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우승팀인데도 불구하고 2013-14 시즌 타이틀 홀더나 부문별 수상자가 6개 구단 중 유일하게 없는 팀이 돼버렸다. 또 선수단이 완전히 재정비를 해야 할 중요한 상황에 이선구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

2.3.2. 2014-15 시즌

2.3.2.1. 오프시즌 선수 이동 현황
지난 시즌을 무난하게 이끈 정지윤은 GS칼텍스와 양산시청과의 조율로 V-리그에서 한 시즌을 더 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다행이도 지난 시즌 임의탈퇴를 했던 이나연이 돌아오게 되면서 세터 부분에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FA 계약 문제. 일단 FA 1차 계약에서 한송이와 나현정과의 계약을 순조롭게 마무리했지만 정대영을 잡지 못해 2차 계약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2차 계약 마지막날인 5월 20일에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이숙자의 은퇴, 정대영의 이적으로 GS칼텍스는 순식간에 팀의 최고참 선수들이 없어지게 됐다. 한편, 지난 시즌 우승을 영도했던(!) 베띠 데라크루즈는 터키 아로마리그 엑자시바시로 이적하며 페네르바흐체의 김연경과 맞대결하게 됐다.

그런데 코치진이 싹 바뀌는 의외의 문제가 발생했다. 차상현 코치가 흥국생명 감독직 면접을 이유로 팀에서 해임되고, 김동성 코치는 고등학교(문일고 졸업.) 선배인 양철호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현대건설의 수석코치로 영전됐다. 이렇게 되자 이선구 감독과 사제지간이자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있던 차해원 前 국가대표 감독이 GS칼텍스의 수석코치로 선임되면서 코보컵을 이끌게 됐다. 탈망효과 기대해도 될 듯.거기에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서 뛰다가 은퇴한 김진범을 추가로 코치진에 합류시켰다.

그리고 공석이 된 국가대표 수석코치는 어창선 前 LIG손보 코치가 합류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껐다. 돌려막기?

6월 3일 정대영의 FA 이적으로 도로공사로부터 보상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 그리고 7월 14일 터키로 떠난 베띠 데라크루스를 대신할 새 외국인 선수로 2010-11 시즌 도로공사에서 뛰었던 사라 파반을 영입했다.

9월 11일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이영(레프트/센터, 전체 6번)과 2라운드 정다운(센터/라이트, 전체 7번)을, 4라운드 정서연(레프트)를 지명했다. 전력보강에 목적을 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정대영의 FA 이적, 미래에 한송이의 자리를 대신할 선수를 지명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3.2.2.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
한송이, 배유나가 진천선수촌에 간 것만이 아니라 이선구 감독도 진천으로 갔기에 차해원 수석코치가 이선구 감독의 지령을 수행하며 팀을 운영하게 되었다. 근데 이거 어느 팀에서 어떤 감독님이 한 것 같은데?

A조 첫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만나 3-0으로 이겼지만, 이틀 뒤 벌어진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진 대신 도로공사가 그 경기 이틀 뒤에 기업은행을 이기며 1승 1패 조 2위로 4강에 오르게 된다.

4강 맞상대는 지난 코보컵 당시 인삼공사처럼 돌풍의 팀으로 거듭난 박미희 감독의 흥국생명이었다. 2세트 도중 흥국생명 신연경의 부상으로 스스로 리시브 라인이 붕괴되었음에도 져서 0-3의 느낌이 들었지만, 3세트부터 흥국의 리시브 라인이 완전히 붕괴되고 조 예선부터 잠재력을 터뜨렸던 안혜리와 주포 이소영, 이적생 표승주의 활약으로 역스윕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한다. 혹은 차해원 수석코치의 탈망효과가 빛났다고 볼 수 있다.

결승전에서는 현대건설을 만났는데, 예선부터 30점 이상 책임졌던, 애초에 진천 가 있어야 할 선수의 파상공세뿐 아니라 고유민, 정현주의 비수같은 공격에 1-3으로 지며 준우승에 그친다. 그래도 이번 대회에서 하드캐리를 하며 팀을 이끈 이소영이 MIP를 수상해 아쉬움을 달랬다. 관람 온 한송이언니가 우승하고 팀이 져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코보컵에서의 성과라면 정대영과 표승주의 등가교환(?!)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수비만 빼고 놓고 봤을 때 표승주는 정대영의 확실한 대체자가 되었으며, 표승주가 윙공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GS칼텍스는 공격의 다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시즌 베띠와 김지수에 밀려 웜업존 신세였던 안혜리가 도로공사의 문정원, 흥국생명의 정시영과 더불어 KOVO컵에서 발굴한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등장해 여차하면 리그 초반에 국대 차출로 피로가 쌓인 국대서나 팀에서나 공수 양면에서 만날 욕 먹지만 그래도 따봉만 하는 누구보단 나은 한송이의 대안으로 떠올랐으며, 1년 동안 방황했던 이나연이 대회 내내 거의 주전 세터의 역할을 해냈는데, 여러 선수들과 시즌 준비하면서 손발이 맞아준다면 팀에 큰 보탬이 되어 지난 시즌 우승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OVO컵 준우승 이후 8월 29일 남해에서 열리는 2014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18]에 여자 프로배구 팀들 중 유일하게 참가하기로 하면서 번외경기를 치르게 되었다.관련 기사
번외경기 결과는 29일 양산시청 2-3 패, 30일 수원시청 3-1 승, 31일 대구시체육회 3-1 승으로 마감하면서 그 동안 출전 기회가 없었던 2진급 선수들을 소상히 파악하게 된 것이 최대 소득.[19]

2.3.2.3. 정규 시즌
지난시즌 우승은 결국 베띠빨
겸임 감독 징크스?[20]
19년 전 친척 야구단의 영원한 라이벌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시즌

출발이 너무 좋지 못하다. 정대영 이적 공백을 전혀 못 메꾸고, 센터진의 높이가 낮아져 심리적 무게감이 떨어졌다.

게다가 파반은 뛰었던 시즌[21]다른 팀 선수들에 비해 가냘픈몸을 고려치 않고 몰빵을 하면서 파괴력이 격하되는 수준.

첫 경기이자 홈 첫 경기였던 전 시즌 호구 흥국생명전에서 2-3으로 졌다.

두번쨰 경기였던 기업은행과의 화성 원정과 인삼공사와의 대전 원정에서 연달아 0-3 패를 당했다. 1라운드 전패도 우려되는 상황.

1라운드 네번째 경기였던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부터 한송이 센터-표승주 라이트로 분위기를 바꾸었다. 그래서 현대건설전에서는 졌지만 승점 1점을 얻었고, 다음 도로공사와의 평택 경기에서는 3-1로 이기며 일단 1라운드 전패는 면한 상황.

1월 2일 외국인 용병을 기존의 쎄라 파반에서 미국 국대 출신 헤일리 에커맨(Haley Jordan Eckerman)으로 전격 교체했다. 근데 번호는 왜 이리 거지 같은걸...[22] 이후 벌어진 인삼공사와의 평택 경기에서 한심한 경기를 보이며 0-3으로 졌다. 문제는 이 경기 패전으로 인삼공사의 연패도 끊어준 것도 모자라 해설가로 변모한 이숙자의 은퇴식 당일인데다가 비록 임시였다지만 두번쨰 우승을 맛 봤던 평택 경기 최종전이었기에 그야말로 제대로 분위기를 망쳤다는 거.

그것도 모자라 장충체육관 복귀 이후에도 정말 안습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자칫하면 6위로 시즌을 마감할 공산이 높아졌다. 비록, 인삼공사와의 승점 차이가 제법 났기 때문에 5위로 시즌을 끝낼 확률이 매우 높다. 다만, 3라운드에서 보여준 상승세가 4라운드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교체로 완전히 꺾이면서 특히 5라운드 들어서는 정말 이 팀이 작년 우승팀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망한 플레이와 저질 경기로 팬들의 실망감을 키우고 있다. 그리고 트라이아웃을 시행한다고 선언한 한국배구연맹은 죽어라 까인다.[23] 5라운드~6라운드 8경기를 하면서 거둔 승리는 인삼공사전 1승에 불과할 정도다. 그리고 남은 2경기도 패배가 확실해 보일 정도로 이 팀의 상황은 다음 시즌에 정말 심각해질 것임을 암시하게 할 정도다. 그리고 작년 우승은 베띠빨임을 올시즌에 증명해 보였다 그런데 정말로 최하위로 끝날 수도 있다. 인삼공사의 마지막 경기가 현대건설전인데, GS와 인삼의 승점차가 2점차이고 승수는 같기 때문에, 기업은행이 흥국과의 경기에서 3-0 혹은 3-1로 승리할 경우 현대건설은 3위를 확정짓기 때문에 후보선수를 내보낸다면 인삼공사가 승리할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결과가 3-2 혹은 기은 패배로 끝나면 얄짤없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를 상대로 황연주를 제외한 주전을 모두 투입하여 어부지리로 5위를 획득할 수도 있다) 작년 우승팀한테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잖아?

또 2007년 배유나 마냥 구슬장난으로 강소휘를 픽한다는 보장이 낮고(그거 말고 구슬 장난은 2013년 드래프트 빼면 없다.), 신인왕 수상자는 많지만 그동안 뽑은 선수 중에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선수는 이소영과 나현정 외에는 없고, 이적생 의존도가 높은 점, 여자배구 팀중 유일하게 전용 클럽하우스[24]가 없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게 중요할 듯.

3. 2014-15 시즌 선수단

2014-15 시즌 GS칼텍스 서울 KIXX 선수단
감독 이선구
코치 차해원 (수석코치), 이광득
레프트 1.이소영 4.헤일리 에커맨 7.김지수 12.한송이 13.이영 15.정서연
라이트 14.안혜리
센터 9.표승주 10.배유나 11.최유정 17.장보라 18.정다운 19.정례진
세터 3.시은미 6.이나연 20.정지윤[25]
리베로 5.나현정 8.금해인 16.한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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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신인 경성방직 여자배구단의 창단 연도 포함 시.
  • [2] 물론 국가대표 주전 대부분이 호남정유 선수들(이도희, 홍지연, 장윤희, 박수정, 정선혜)이지만, 엄연히 국가대표 우승 경력이다. 그래도 금메달을 따서 호남정유 광고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 [3] 이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도 마찬가지다. 흥국생명은 1971년에, 현대건설은 1977년에 창단했지만, 그 이전의 전신팀은 동양방직-동일방직 배구단과 한국산업은행 배구단으로, 두 팀은 1963년 한국실업배구연맹 출범 당시에도 있었으니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되는 셈이다.
  • [4]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학교 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 [5] 서울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의 5연패를 이끈 명장으로 실업 무대로 옮기기 전까지 무려 118연승을 거둔 흠많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6] 이 다섯 선수 중에 세터 도희의 나이가 제일 많았고, 정선혜의 나이가 제일 어렸다. 그랬기에 실제 저 라인업을 가동한건 1993-94 시즌부터 1995-96 시즌까지다. 생각보다는 그리 길지 않았던 셈.
  • [7] 그런데,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통틀어, 아니 대한민국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최장기간 연승 기록은 1969년부터 1985년까지 국세청-미도파-대농 프랜차이즈가 16년동안 거둔 184연승이다. 이건 그야말로 흠많무한 기록(...)
  • [8] 도희의 후임이었던 김귀현은 자체 수급 선수가 아니라 미도파가 해체 후 효성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효성으로 가지 않고 GS칼텍스로 온 선수였다.(여담으로 그를 GS로 데리고 간 사람이 이정철 현 IBK기업은행 감독이다.) 이후 김지혜, 지윤(이전 소속 팀인 흥국생명에서 반강제 은퇴를 당한 뒤 이적했다.), 이미현, 이소라 등이 들어오기는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일찌감치 중도 하차해 버렸다. 2013년 현재 세터 자원은 2007년 FA로 영입한 이숙자, 청소년대표 출신이었으나 출전을 거의 못하면서 기량이 정체된 상태였던 은미 정도이다. 2012-13 시즌을 앞두고 기업은행에서 트레이드되어 힘을 보탰던 나연이 돌연 팀을 떠난 뒤 임의탈퇴 공시되면서 지윤이 컴백.
  • [9] 드래프트가 끝나고 미지명 선수 2명을 수련선수(프로야구로 치면 신고선수에 해당)로 계약하는데 그 중 한 명이 김민지의 중앙여고 동기인 전민정이다. 2012년 승부조작 사건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긴 했지만, 전민정은 수련선수 출신 치고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 [10] 이 병림픽에 대해 삼용 당시 GS칼텍스 감독은 "훌륭한 선수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굳이 필요할까?"라는 뼈 있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선수 하나 못 키워내고 11-12시즌 우승 후 인삼공사가 폭망했다는 것 보면... 그 시즌 후 날랐다.
  • [11] 그러나 입단 당시의 기대에 비하면 현 시점에서는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포지션이 고정되지 않고 라이트와 센터를 왔다갔다하면서(대체로 센터로 많이 뜀) 어정쩡한 모습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보다 뒷순번에서 지명된 양효진이 국가대표 센터로 당당히 자리잡은 것에 비하면. 그리고 배유나와 포지션이 비슷한 어느 괴수가 등장하면서 국가대표로도 차출이 뜸해졌다. 2012-13 시즌 종료 후 FA가 되었지만 연봉 1억원에 머물렀다.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많은 금액이지만 양효진이 2억 5천만원에 재계약한 것과 비교하면 한층 초라하게 됐다.
  • [12] 이숙자와 정대영의 GS칼텍스로의 이적은 최초의 FA 이적이었다.
  • [13] 결국 이희완 감독은 위암으로 2011년에 작고하셨다.
  • [14] 하지만 2008-09 시즌 종료 후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재계약하지 않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 [15] 여담으로 데스티니의 첫 프로팀 계약이다. 이전에는 NCAA 배구 여자부에서 활약했다. V-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에 미국 국가대표팀 주포로 활약했다. 이후 임산과 출산으로 자취를 감췄다가 2014-15 시즌을 앞두고 기업은행에 입단해서 적으로 만나게 된다.
  • [16] 당시 장충체육관 홈경기가 후반기에 집중되어있던 것도 영향이 있었다. 전반기에는 연말이었던 관계로 공연 일정이 많이 잡혀 있었기에 홈경기 중 2경기밖에 없었고, 그 중 하나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했다.
  • [17]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으로 유명하다. V-리그 출범 이후 최초의 여자 사령탑었는데, 사실 조혜정 감독의 선임에 대해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
  • [18] 한국배구연맹 주최가 아니라 한국실업배구연맹 주최 대회이다.
  • [19] 국가대표 차출로 없는 이선구 감독, 한송이, 배유나 뿐 아니라 코보컵에서 뛰던 이소영과 그 당시 대행인 차해원 수석코치도 빼고 경기를 했다고 한다.
  • [20] 2006 도하 AG 감독인 김명수 당시 도로공사 감독은 이후 2006-07 시즌 정규리그 2위-플옵 탈락에 사임, 2010 광저우 AG 감독인 박삼용 당시 인삼공사 감독(현 상무 감독)은 그 다음 시즌이었던 10-11 시즌 사임은 면했지만 리그 4위를 했다.
  • [21] 2010-11 시즌에 뛰었는데 문제는 이 시즌에는 3세트 한정 외국인 선수 출전 금지 조항이 있었다.
  • [22] 배구에서 등번호 2번은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가 없어서 심리적으로 꺼리는 번호라고 한다. 반박 사례가 없는 여자부와 달리 그나마 남자부는 이 분이라는 성공사례가 있음에도 달갑지는 않은 번호이며 결국 얼마 되지 않아 4번으로 변경했다.
  • [23] 에커맨이 차기 시즌부터 도입될 트라이아웃으로 올 대표 케이스기 때문에 이런 영향이 있다. 즉, 연봉 15만 불의 외국인 선수가 온다면 대충 이정도 수준임을 보여준 셈. 돈은 적게 주면서 활약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몬타뇨나 니콜 급의 활약을 노린다는 건 정말 날로 먹겠다는 의미. 2009-10 시즌 똑같은 프로 첫 시즌이었던 데스티니의 센세이션이 일정과 데스티니가 사기캐임을 증명한 셈.
  • [24] 사실 기은도 현재 없지만, 2014-15 시즌 종료 후 기존의 수일여중 내의 체육관 생활을 끝내고 전용 훈련장으로 이전한다고 한다.
  • [25] 양산시청과 GS칼텍스와의 합의로 2014-15 시즌에도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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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2 2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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