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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

last modified: 2015-03-25 03:06:28 by Contributors


양덕후. 전자기기나, 컴퓨터, 비디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에 너무 깊게 매진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만약 배트맨 피규어를 컴퓨터 옆에 모셔두고 있다든지, 스타워즈 다스베이더가면을 쓰면서 논다든지, 애플의 신제품을 사기위해 새벽부터 기다리고 있다든지, D&D게임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든지, 위키나 쓰고 놀고 있다든지 하면 Geek이라 불릴 수 있다. 라기보단 이 항목도 Geek이 아니면 작성할 리가 없겠지.

Nerd와는 달리 "똑똑함"이나 "공부 잘함"과는 별 관련이 없다. 사회생활 잘하고 매력있고 잘생긴 사람도 얼마든지 Geek으로 불릴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구분은 명확하지 않기에 거의 혼용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Geek와 Nerd가 헷갈리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구별법

출처:xkcd

거의 오타쿠나 다름없긴 한데 오타쿠는 "취미에 너무 깊게 빠져서 인생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면, Geek은 그냥 "취미에 좀 깊게 빠진"정도의 중립적인 단어라고 할까? 물론 그렇다고 아무나 보고 Geek이라고 하면 적어도 좋아하진 않을 거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서양의 개발자(게임 개발자 말고도 대부분의 개발자)는 자신을 Geek의 일종으로 여기는 듯하다.

사실 오타쿠가 아니라 이래저래 덜 떨어진 모습으로 튀는 경우에도 Geek가 될 수 있다. 린세스 다이어리의 주인공은 책 초반부 학교에서 Geek 취급 당한다.

보통 오타쿠를 영어로 번역할 때 쓰인다. 마니아는 말 그대로 Mania이기 때문에 그렇다.

한국에는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인 Geek in The Pink(분홍색 옷을 입은 Geek)로 이 단어를 접한 사람이 많다. 핑덕?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므라즈는 노래제목 그대로 분홍티셔츠를 입고 있는 데, 그 옷에 쓰인 문구가 OTAKU(...)[1]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못난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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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서양에서는 남자가 핑크색 옷을 입으면 게이 취급받는 경우가 있어서, 웬만한 남자들은 핑크색 옷을 기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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