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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

last modified: 2015-04-15 22:46:5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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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약칭
2. 하프라이프 시리즈에 등장한 방호복


1.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약칭

Hybrid Electric Vehicle의 약칭. 보통 국내에선 Hybrid Car로 더 많이 불린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항목 참고.

2. 하프라이프 시리즈에 등장한 방호복


이미지는 MARK IV. 하프 라이프 1 멀티플레이의 캐릭터 모델 중 하나로 등장한다.


Hazardous EnVironment tactical Suit의 약자. 즉 위험 전투환경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해주는 방호복이다. 다만 어감 때문인지 앞글자만을 따온 HES 대신 HEV로 칭한다. 는 아니고 보통 HEV 수트라고 부르므로 HES라고 칭하면 겹말이 된다 Haeroeun Environment Voho Suit

애당초 개발 및 사용 목적이 (블랙 메사의) 각종 유해한 물질이나 환경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니 센서에 감지된 각종 상황 등을 헬멧 내의 HUD 창과 음성으로 알려주며, 화학 물질이나 생물학적 독, 방사선[1] 같은 유해한 환경에서도 공기를 정화해 사용자에게 공급[2]은 물론 심지어 총탄이나 추락에 의한 골절로부터도 모르핀까지 투여해 통증을 줄여준다. 다만 이는 주와 보조 체력 게이지[3]가 일정량 충전된 상황에서이며, 그렇지 못한 경우엔 그 충격이나 영향이 고스란히 착용자에게 전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게다가 하프 라이프의 주인공인 고든이 일개 연구원 신분으로 군인암살자들은 물론 외계인들까지 개발살낼 수 있었던 근원이 바로 이것 때문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후반 Xen 이후로 보여지는 HEV 차림의 시체들을 보면 주인공 보정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손전등도 내장되어 있으며,[4] 멀리뛰기 모듈도 추가로 장착해 먼 곳까지 도약할 수 있다. 하지만 조난 등을 대비한 무전기[5]와 추적장치도 내장되어 연구원들 뿐만 아니라 고든을 노리는 해병들까지 그의 위치를 아는 치명적인 단점까지 있다. 그래봤자 전부 고든에게 털린다

하프 라이프 2 시리즈에서는 아이작 클라이너가 제작한 MARK V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손전등에 약진(달리기)와 시야 확대()등이 추가 되었고 콤바인의 충전기와도 호환된다. 여담으로 에피소드1까지는 이런 기능들을 하나의 게이지로 통일했으나, 에피소드 2에서 조명 전원이 분리되었다. 이유는 테스트 중 조명을 쓰다보니 개미귀신 경비병한테 쉽게 따라잡혀 얻어맞는 부분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6]게임상으로는 시작시 보호복에 가해진 충격으로 분리된 것으로 나온다.

대 생화학 능력도 있다. 독성 헤드크랩에게 물리면 순식간에 체력이 1로 줄어드는데 수트의 경고 음성과 함께 해독제가 자동 투여되어 체력을 일정량 회복시켜준다.

수트 음성은 HL1에서 사용하던 것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데, 하프 라이프더빙 수준을 생각한다면 꽤나 희한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어차피 기계음이라 상관 없었던 듯. 직접 음성파일을 뒤져보거나 게리 모드 등으로 찾아보면 상황별, 신체부위별 등으로 음성이 따로 녹음되어 있고 이것들을 조합해 경고문이나 안내문 등을 만드는 방식이다. 그리고 사용자의 상태가 악화될수록 수트 음성도 다급해진다(...) 죽지마요 주인님

플레이어이자 주요 착용자이신 고 박사님은 공식 이미지에선 헬멧을 거의 벗고 다니는데, 그 상태에서도 용케 헤드샷도 안 당하고 HUD에, 시야 확대까지 쓴다. 구글 글래스 혹은 코난 안경? 비슷한 능력을 가진 암살자도 있다 아무튼 이 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고든이 헬멧을 입냐 입고 있지 않냐에 대한 논쟁이 한동안 있었는데, 마크 레이드로우는 이에 대해 "하프 라이프 1에선 고든이 분명히 헬멧을 쓰고 있고, G맨은 고든에게 특수복은 가져도 좋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프 라이프 2에서 입게 되는 새로운 특수복엔 헬멧이 없습니다. 그런데 고든은 헬멧을 쓰지 않았는데도 헬멧을 써야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쓸 수 있죠. 저는 이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건 게임이잖아요? 모든 걸 진지하게 만들 수는 없죠." 라는 답변을 해주었다. 관련 글

HEV에서 파생됐거나 동등한 연구원용 클린 슈츠와 더불어 위험 환경 전투 부대가 착용했던 PCV 방탄복도 있다.

프로토타입 메딕 파워 아머도 이것의 패러디일지도 모른다. 말을 하고, 알아서 약물(Med-X)을 투여해주기도 하고 헬멧이 어디 있는지 안 보인다.

포탈 2 공식 코믹스인 Lab Rat의 한 컷에 HEV 충전기가 등장한다. 그러나 애초에 추락 방지 부츠 등도 생명을 보호 하려고가 아니라 포탈건을 보호하려 만든 것 등 인명경시는 기본으로 깔고가는 퍼쳐 사아언스의 연구원들이 이런 보호복을 만들어줄 리가 없고, 해당 컷에 함께 등장하는 중력건블랙 메사가 제작한 게 아니라 일라이 밴스가 제작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해당 컷의 왼쪽 아래엔 콤바인 체력 충전기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해당 컷에 등장하는 것들은 모두 다 그저 단순한 이스터 에그에 불과하다.

백괴사전에 따르면 고든 프리맨은 0.00001초만에 HEV보호복을 갈아입을 수 있다 카더라.[7]

간편하게 후드집업 형식으로 된 것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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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이거 카운터까지 내장되어 있다.
  • [2] 공기 비축 기능은 없다. 그냥 물 속에 들어가보자. 1분도 안돼 방호복 내 산소 농도가 떨어졌다는 경고 아이콘과 더불어 체력 게이지도 감소한다. 다만 수면 위로 상승해 공기를 공급하면 감소한 양만큼 원상 회복된다. 그리고 본편에는 나오지 않고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는 것들 중에 휴대 불가능한 HEV용 산소통도 있는데 접촉시 산소를 공급해 체력이 깎임을 잠시나마 멈춰주고 몇분 뒤 재사용도 가능하다.
  • [3] 주 체력은 적십자가 표기된 응급제나 충전기에서, 보조 체력은 푸른 색의 전지나 HEV가 표기된 충전기에서 채울 수 있으며 '보조'란 이름답게 거의 동시에 혹은 우선적으로 깎인다.
  • [4] F키로 켜고 끌 수 있으며, 계속 켜고 있다보면 전력 부족으로 꺼지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충전된다.
  • [5] 1편에선 쓰이진 않았고, 말을 못 하니까 2편 노바 프로스펙트에서 알릭스가 고든에게 이걸로 자신 및 주변 상황을 알려주는데 썼다.
  • [6] 앞서 언급했듯이 약진과 조명이 같은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 소모가 배로 빨라지고, 어두운 동굴안에서 빨리 달리는 개미귀신 경비병을 피하려면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했던 것.
  • [7] 물론 게임상에서 그렇게 보일 뿐이다. 하프 라이프 2 에서 플레이어가 HEV 보호복을 계속 안 입고 있으면 알릭스 밴스가 "쳐다보지 않을테니까 갈아입으세요." 라고 하는걸 봐서는 일반적으로 옷을 갈아입는 것과 동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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