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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Champions Summer 2013

last modified: 2015-03-01 20:13:07 by Contributors

역대 LOL Champions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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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ions Spring 2013 Champions Summer 2013 Champions Winter 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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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롤챔스 서머로 이 항목에 바로 오실 수 있습니다.

HOT6 Champions Summer 2013 16강 오프닝

Contents

1. 개요
2. 이모저모
3. 경기의 진행
3.1. 예선
3.2. 16강
3.3. 8강
3.4. 4강
3.5. 3•4위전
3.5.1. 1세트
3.5.2. 2세트
3.5.3. 3세트
3.5.4. 4세트
3.5.5. 5세트
3.5.6. 설명
3.6. 결승
3.6.1. 1세트
3.6.2. 2세트
3.6.3. 3세트
3.6.4. 4세트
3.6.5. 5세트
3.6.6. 설명
4. MVP 포인트 랭킹
5. 대회 정리


1. 개요

  • 우승팀 : SKT T1
  • 준우승팀 : KT 롤스터 Bullet
  • 시즌 MVP : SKT T1 이상혁(Faker)
  • KDA 챔피언 : Top 최인석(inSec) / Jungle 배성웅(bengi) / Mid 이상혁(Faker) / AD 채광진(Piglet) / Support 이정현(PoohManDu)
  • 예선전 : 2013년 6월 12일 ~ 2013년 6월 21일
  • 리그 기간 : 2013년 7월 3일 ~ 2013년 8월 31일
  • 개막전 : MVP Ozone vs Xenics Blast
  • 결승전 장소 :잠실 올림픽 보조 경기장[1][2]
  • 특이사항
    • League of Legends Champions의 다섯 번째 시즌
    • 1년만에 16강제 부활
    • 16강 조별리그에서 승점 동률시 재경기로 8강 진출팀을 결정[3]
    • 스틸 이미지가 아닌 첫 오프닝#
    • 이번 시즌 캐치프레이즈는 이전 GSL 때 쓰던 에너지업, 파워업! 핫식스!
    • CJ Entus Blaze가 처음으로 롤챔스 4강에 가지못했으며, 역시 처음으로 프로스트 블레이즈 내전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 CJ Entus Frost 역시 4강에서 탈락함으로써 처음으로 Blaze나 Frost가 없는 결승이 되었다. 또한 CJ Entus Frost가 3/4위전에서 3:2 패배를 당하면서 CJ Entus Frost/Blaze 통틀어 처음으로 3,4위전 세트를 가져가게 되었고, CJ Entus Frost가 기록한 4강 이상의 패배에서 모두 3:0 스코어를 기록도 깨지게 되었다. 덤으로 7연속 승리를 이어가던 블라인드 픽도 3/4위전에서 패배 하면서 CJ Entus Frost의 블라인드 전 연승 기록이 7연승에서 마감.[4]
    • SKT T1이 MVP Ozone을 잡고 결승에 올라감으로 롤챔스 결승전 최초의 통신사 더비 매치가 성사되면서 협회팀이 우승하는 첫번째 시즌이 되었다. 그리고 2연속, 혹은 2회 우승팀이 이번에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 서킷 포인트
우승 준우승 3위 4위
400 200 150 100
8강 16강
NLB 성적에 따라서 100점~10점 차등 획득[5]

2. 이모저모

  • 이번 시즌 온라인 예선을 주관하는 나이스게임TV 측의 전산 오류 때문에 온라인 예선이 당초에 공지했던 날짜보다 며칠 늦게 시작되었다.
  • 경기 뒤 MVP 인터뷰를 강민, 김동준 두 해설과 민주희가 진행했던 저번 시즌과는 달리 리포터인 조은나래가 단독으로 담당하게 되었다. 리포터 출신인만큼 진행은 매끄럽게 잘하지만 재미는 덜하다는 평이 대부분. 럭셔리해보여서 민주희처럼 까기 부담된다는 반응도. 그리고 16강 첫날 민주희가 하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민주희는 원빈이나영을 제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날에도 2위를 차지.
  • 한국e스포츠협회-온게임넷-라이엇게임즈가 맺은 MOU의 성과로서 7월 10일부로 네이버에서 롤챔스 경기를 송출하기로 결정, 당일 경기부터 네이버를 통한 생중계가 이루어졌다. 외쳐! 전병현!
  • 복한규의 ESG와 김남훈의 훈수좋은날 팀은 시즌 중에 진에어의 네이밍 스폰을 받아 진에어 그린윙스라는 팀으로 창단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외쳐! 조현민 상무님! 대회 오프닝 영상이 3주차 경기부터 공개 된 것도 아마 온게임넷이 진에어의 창단 발표를 기다렸던 듯하다.
  • 트위치로 송출되는 온게임넷 해외 전용 방송이 8강전 블레이즈와 KTB전에서 처음으로 동시시청자 9만명을 넘었다(최고 9만 4천). 북미에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야 볼 수 있는 시간대, 480p 이상의 영상 퀄리티를 볼려면 매달 돈을 내야되는 제도, 한국 롤 경기들에 대한 적은 관심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동시 시청자 3천명 겨우 찍던 무렵부터 1년도 되지 않았고, 1만명 찍을 때가 올스타전 후인걸 생각하면 높아진 한국 롤 위상을 체감할수있다. 다만 이때는 유럽의 휴가기간이 겹쳐있었고, 애초에 붙는 팀들이 해외에서도 네임벨류가 높은 팀이었다는 것은 감안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결승전에선 트위치 동시시청자 13만명으로 OGN 방송사상 최고 기록을 찍었다.
  • 블레이즈가 8강에서 탈락하며 매 시즌마다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의 형제팀 내전이 벌어진다는 전통이 깨져버렸다. 또한 프로스트마저 4강에서 패배하며 CJ(구 아주부)의 매 시즌 결승진출 전통 역시 깨진 대회.
  • 결승전 세부 사항이 발표되었는데, 부분 유료였던 윈터시즌에서 전석 매진, 그리고 전석 유료였던 2013 스프링 시즌에서도 역시 전석 매진되는 실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좌석 전석 무료화를 한다고 해서 논란이 많은 편이다. 서울시와 연관 되어있는 점 때문인걸로 추측되는데, 갑작스럽게 전석 무료를 하면서 각 커뮤니티에서 비난이 많았다.지방팬들은 웁니다 씨X
  • 픽밴 화면이 끝나고 나오는 음악은 Courage My Love의 Cold Blooded.

3. 경기의 진행

3.5. 3•4위전

3•4위전 (2013. 8.28)
CJ Entus Frost 2 3 MVP Ozone
× × × × ×
4위 결과 3위

3•4위전 MVP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윤성영
(Homme)
박상면
(Shy)
조세형
(Mata)
이현우
(CloudTemplar)
최인규
(DanDy)

롤챔스 역대 3 4위전 중 최고의 명경기. 사실 이때까지 3,4위전은 전부 CJ의 관광쇼였으니
최후의 초식 정글러의 최후의 롤챔스 경기

프로스트와 오존이라는 팀명을 달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매드라이프 vs 마타~~, 매치로 보는 시선이 대다수일 정도로, '신' vs '신을 위협하는 현 루키 최강자'의 대결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

3.5.1. 1세트


1경기 밴픽
MVP Ozone
블리츠크랭크 오리아나 아무무
나서스 자르반 4세 트위스티드 페이트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 쓰레쉬
CJ Entus Frost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리 신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
쉔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 피즈(리그 오브 레전드) 이즈리얼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

1세트에서는 갱맘이 피즈를 픽하면서 다데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카운터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막상 경기를 시작하자 피즈가 트페를 버리고 바텀으로 라인스왑을 해버렸다. 정황상 맞라인을 서면 트페가 피즈에 밀리기 때문에 다데가 라인스왑을 할 것으로 예상한 선택[6], 혹은 적 베인 쓰레쉬 봇라인이 두려워 스왑으로 도망친 것으로 보이나, 결국 결과적으로 1:2 상황 대처능력은 트페에 비해 오히려 떨어지는 피즈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서 망해버렸고, 이 라인스왑이 자충수가 되어 프로스트가 무난하게 중반에 말리기 시작한다. 프로스트 패배에 일조한 결정타는 스페이스의 이즈리얼이 코어템은 커녕 재료템만 변변찮게 갖춘 마당에 몰왕검을 뽑은 임프의 베인을 앞세운 오존이 강제로 용한타를 열어 용을 먹는 것과 함께 큰 이득을 가져간 것이다. 오존은 비교적 쉽게 첫세트를 가져간다.

3.5.2. 2세트


2경기 밴픽
CJ Entus Frost
리 신 트위스티드 페이트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 아무무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
MVP Ozone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오리아나
쉔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 바루스(리그 오브 레전드)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

샤이의 자크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샤이 : 인섹에게 전해! 역시 자크가 사기라고!

MVP Ozone은 블라디미르, 바루스, 그리고 소나의 궁극기의 시너지를 노려 한타를 유리하게 가져가려는 의도의 밴픽을 보였으나 성장한 블라디미르가 생각보다 낮은 캐리력을 보였다 롱판다식 블라디 왕귀. 임프 역시 주력 챔피언인 베인 등에 비해 캐리력이 낮은 바루스로 한타에서 낮은 존재감을 선보였다. 댄디 또한 엘리스로 큰 재미를 못 봤는데 샤이가 라인전 개입을 침착하고 냉정한 판단력으로 갱킹을 피해냈고, 그 와중에 MMORPG묵묵하게 정글을 돌며 빠르게 6렙을 찍은 클템의 아무무에 비해 경기 내내 레벨링도 밀리고 한타 기여도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스트가 경기를 가져가는데 가장 큰 수훈을 올린 샤이는 지는 한타에서도 낮은 체력의 상대 챔피언 2,3명을 괴랄하게 높은 딜량으로 정리해버리거나 적 딜러들의 딜로스를 유발하며 최대한으로 이득을 가져왔다. 갱맘의 제드 역시 오존의 주요딜러를 꾸준히 물거나 혼자 남아서 방황하는 옴므의 쉔을 시기적절하게 끊어내며 존재감을 보였고 안정적으로 쌓아온 스노우볼을 바탕으로 바론을 챙긴 프로스트는 오존이 한타 재정비를 못하게 거세게 몰아붙히며 2경기를 가져갔다.

3.5.3. 3세트

3경기 밴픽
MVP Ozone
블리츠크랭크 오리아나 아무무
나서스 자르반 4세 이즈리얼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쓰레쉬
CJ Entus Frost
리 신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 마오카이 카서스(리그 오브 레전드)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

3경기 요약 : 클템의 나무는 오존에게 모든걸 베풀었다.
클라WOOD템플러

3세트는 오존의 2원딜 라인업이 날카로운 화력을 뽐내는 와중에 캐리하려는 부담감을 가진듯한 샤이의 무리수와
아낌없이 주는 나무 클템의 쓰로잉이 빛나는 세트였다.

마오카이의 강력한 CC를 이용해 초반에 이득을 챙기려고 한 프로스트는 마오카이와 자크가 봇듀오를 모두 잡아내고, 갱맘과 다데가 러브샷을 하면서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댄디가 특유의 날카로운 갱킹으로 다데의 이즈리얼을 도와 갱맘을 잡아내고 마오카이의 정글링이 느리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제대로 포착해 카운터 정글링으로 월등히 성장하며 클템과 거리를 벌린다. 그리고 쓰레쉬와 케이틀린 듀오 역시 안정감을 찾아가며 전세를 역전시켰고, 무난하게 잘 큰 2원딜이 하드캐리하는 게임이 나왔다. 라인전이 끝남과 동시에 이즈리얼과 케이틀린의 우월한 타워철거력으로 한타를 이길 때마다 타워를 가져가며 일방적인 이득을 계속하여 챙겼고, 나서스와 자르반 4세의 방어력 감소 스킬 역시 2원딜이 캐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샤이가 이즈리얼-케이틀린-쓰레쉬를 한타서 혼자 막아내는 등 분전했지만, 딜에 치중한 나머지 2원딜을 상대로 심연의 홀이라는 최악의 아이템을 빌드하며 생각보다 빨리 녹아버렸고, 클템의 마오카이는 무리한 이니시에이팅으로 계속해서 짤리고, 갱맘의 카서스와 스페이스의 베인이 어중간한 딜량을 보이며 프로스트의 패배에 일조했다.

3.5.4. 4세트


4경기 밴픽
CJ Entus Frost
리 신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자르반 4세 오리아나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
MVP Ozone
아무무 블리츠크랭크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
쓰레쉬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카서스(리그 오브 레전드)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 쉔

4세트는 샤이의 무시무시한 성장과 갱맘의 명불허전인 오리아나 플레이,
그리고 전 경기의 충격적인 부진을 되려 충격적인 캐리력으로 불식시킨 클템의 활약이 돋보였다.[7]

프로스트는 인베이드를 통해 옴므의 쉔을 소위 "막눈존"이라는 곳에서 잡아내며 우위를 가져갔다. 그러나 옴므가 의외로 2대1 라인에서 타워를 잘 지키며 아군이 적 타워를 먼저 따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국지적인 소규모 교전에서는 카서스와 쉔의 즉각적인 보조를 바탕으로 오존이 크게 우세를 점하는가 했으나 초반에 밟혀서 존재감이 없던 샤이의 제드가 어느새 스플릿 푸쉬로 무럭무럭 성장해 치명적인 암살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고, 제드의 캐리력과 자르반 4세를 잡은 클템의 신묘한 한타 파괴에 오존이 무력하게 밀리기 시작했다. 오존은 분발하여 제드를 자르려고 노력하는 등 분전했으나 클템의 신묘한 대격변과 갱맘의 적절한 충격파 사용으로 한타 때마다 녹아내려 프로스트의 공세를 막아낼 수 없었다.

3.5.5. 5세트


5세트는 여러 번의 작은 실수가 불러온 희대의 나비효과. 대망의 블라인드 픽에서 미드 제드, 봇 쓰레쉬 미러전이 나오면서 현 OP가 뭔지를 입증했고, 옴므가 자크픽을 하리라 예상하고 샤이가 잭스를 뽑아왔지만 나서스 픽이 나오면서 픽에서 살짝 말리고 시작했다. 그러나 잭스는 나서스를 라인전에서 압도하며 cs 50개 정도의 차이를 벌렸다. 제드 미러전에서 다데는 정교한 컨트롤을 통해 갱맘을 찍어누르며 현격한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러다보니 클템은 초중반을 대부분 미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응했는데, 갱맘과 클템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다데는 계속해서 이득을 조금씩 챙겨가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신에 댄디 역시 미드를 계속해서 지원해야했기에 자동적으로 다른 라인 지원이 부족해졌는데, 프로스트의 회심의 픽이었던 잭스가 매우 뛰어난 성장을 보여주며 미드에서의 손해를 상쇄했으나 옴므도 텔레포트를 최대한 활용, 킬과 어시스트를 옴므가 가져가며 잭스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것으로 대응했다. 프로스트가 타워를 깨면서 생기는 이득은 댄디의 드래곤 스틸을 비롯한 오브젝트에서의 이득으로 MVP가 대응하면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이러한 오브젝트 스틸이 곧 이어질 대격변의 예고편에 불가하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다.


라인전 이후의 운영은 프로스트가 주도하기 시작했다. 잭스의 백도어를 통한 맵컨트롤과 함께 한타에서도 지속적인 이득[8]을 보면서 프로스트는 점점 승기를 굳혀갔다. 가장 중요한 드래곤 앞에서의 한타 대승 후 프로스트는 오존의 미드 2차타워를 철거하고 바론을 잡기 시작했는데, 바론을 시작할 때 갱맘이 그림자를 잘못 날려 그림자가 벽을 넘어오지 못하는 바람에 돌아서 왔고, 대신 쓰레쉬가 바론에게 사형 선고를 던지고 죽음의 질주로 이동한 뒤, 랜턴을 던져 잭스가 이동하게 했다. 그리고 오존은 이 상황을 시야 와드로 보고 있었다. 오라클을 가진 매드라이프가 시야 와드를 제거했고, 뒤이어 부활한 댄디의 리신이 바로 바론지역으로 오자마자 확인차 와드를 사용함과 동시에 음파를 날려 제드를 맞혔다. 그 순간 시야가 확보된 댄디는 자신의 강타로 바론을 스틸 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섰고, 그와 동시에 음파에 맞은 제드에게 공명의 일격으로 날아가면서 강타를 사용하면 늦는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 순간 댄디는 박아놓은 와드에 방호를 써서 벽을 넘어가 매라가 사슬 채찍으로 리 신을 띄우기 전에 강타를 사용하여 바론을 스틸하고 점멸로 벽을 넘는 엄청난 개인기량을 보여줬다. 마지막 바론상황 간단정리 결국 프로스트는 바론을 뺏기고, 오더의 문제로 보이는 상황에서 샤이가 혼자 탑라인에서 백도어를 하다 귀환이 늦어 미드라인의 억제기를 허무하게 내주고 말았다. 잭스가 합류하자마자 클템이 붕대-점멸에 이은 진입으로 슬픈 미이라의 저주로 이니시를 시작했다. 4명을 묶은 궁극기였으나 문제는 뒤에 있던 임프가 궁극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었다. 여기에 더해 신성의 검이란 의아한 템 선택을 한 갱맘이 제드에게 선궁을 쓰고 제드가 점사당해 순식간에 죽는 순간 5세트가 끝났음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감했다.

불리하게 흘러가던 상황을 바론스틸로 부터 시작된 3분만에 역전시켜 승리한 오존은 서킷 포인트 한점에 목말라 있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고, 아쉬운 역전패이긴 하나 어차피 직행이 좌절되어 이번 경기의 승패가 롤드컵 진출에 큰 영향이 없던 프로스트는 경기 후 허탈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브론즈 5 유저의 냉철한 관찰에 따르면 바론을 보자마자 강타를 썼다면 댄디가 도착하기 전에 바론을 먹었을거라 카더라

3.5.6. 설명

최후의 초식 정글러와 함께한 초식 정글 챔피언의 마지막 롤챔스

참고로 CJ는 프로스트건 블레이즈건 3,4위 전에서 한세트도 이긴적이 없었다. 그리고 프로스트는 4강 이상에서의 패배가 모두 3:0이었다. 일종의 징크스인데 징크스가 여럿 격파당한 이번 롤챔스에서 프로스트가 이 징크스도 깰지가 이 경기의 포인트. 일단 패배의 징크스는 깨지 못했으나, 블레이즈vsKTB의 8강때처럼 블라인드 픽까지 이끈, 3:0으로 완패라는 징크스는 깨진 상태. 프로스트는 어쨌든 오존과도 팽팽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4강권 팀임을 입증했고, 오존도 롤챔스 3위와 롤드컵 직행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결과로 섬머시즌을 마무리한, 두 팀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결국 팽팽한 경기를 벌인것은 맞지만, 프로스트는 여전히 KT불리츠전의 패배에 대한 숙제를 해결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전과 똑같이 샤이가 혼자 고통받는 모습이 끊임없이 보였다. 그나마 바뀐 점이 있다면 빠른별의 벤치행과 자크를 드디어 픽밴에 포함시킨 것. 특히 2세트와 3세트는 그야말로 샤이 자크 vs MVP오존의 양상을 보여 주었다. 2세트에서 세명을 상대로 자크가 대등하게 싸우면서 딜이 나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혐짤 그 자체였다. 샤이가 잘했다는 말보다는 자크 개사기네요라는 말이 더 많이 나왔을 정도. 하지만 결국 지든 말든 해탈한듯 웃는 샤이의 모습이 안습 그 자체.[9] 그리고 클템은 4경기와 5경기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5경기 마지막에 다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회광반조라는 사자성어에 빗대어 놀림을 받았다.

오존의 마타는 이날 경기에서 자신이 왜 S급 서폿임을 증명해 보였는데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라인 백업과 맵장악, 그리고 쓰레쉬를 잡을 때마다 한타때 적절한 스킬 활용까지[10] 해내면서 쓰레쉬를 잡은 모든 경기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라도 5경기에서 쓰레쉬로 점멸 사형선고로 어시스트를 올리는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라인 백업에서는 항상 마타에게 한박자 느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타의 경기력이 너무 뛰어났던 것이었지, 매드라이프가 못했다기보다는 평범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중평.

그리고 서머 시즌이 끝난 이후 치러진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을 마지막으로 프로스트의 정글러 클템이 은퇴하면서 한국 롤판에서 초식 정글러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또한 그의 은퇴 이후 초식 정글 챔피언은 1년 후인 롤챔스 서머 2014까지 롤챔스에서 단 한 번도 밴되기는커녕 픽되지도 못했고, 그의 친정팀인 CJ 프로스트는 클템이 부진했던 시기는 부진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을 정도로 심한 부진을 겪고 있으며, 그래도 상대전적으로는 앞서 있던 오존[11]을 상대로 3시즌 연속으로 셧아웃을 당해 8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3.6. 결승

결승전 (2013. 08. 31)
KT Rolster Bullets 2 3 SKT T1
× × × × ×
준우승 결과 우승

결승전 MVP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고동빈
(Score)
이병권
(KaKAO)
이상혁
(Faker)
배성웅
(bengi)
이상혁
(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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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직관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CJ가 결승진출에 실패한데다, 롤 인벤 등에서 결승전이 시작하기 전에 '만원 관중이다. 벌써 관중석이 꽉차있다'는 식으로 설레발을 떤 탓에 많은 사람들이 직관을 포기했다.관련 기사기사내용은 수정되었으나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인벤기사와 댓글들인벤 사과문 하지만 실제로는 온게임넷은 결승 직전까지 방송에서 '자리 비어있으니까 잠실 좀 와주세요ㅜㅜ'라는 자막을 내보냈고, 결국 결승전을 시작해보니 스탠딩석은 커녕 좌석조차 남아도는 사태가 발생. 여기에 결승 장소인 잠실에는 비까지 내렸다. 그것도 서울시 전체도 아니고 잠실이 있는 동남부 쪽에만그것도 잠실 전체도 아닌 경기장만 그것도 오프닝 5분 전부터. 덕분에 오프닝 멘트에서 비에 대한 멘트가 추가되었다. 경기전부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음향조차 고르지 않았고, 김동준 해설은 화면이 보이지 않아 물안경이 있어야 한다는 드립을 쳤으며, 1경기 시작과 동시에 비춘 관중석에서는 관중들의 단체 탈주를 하는 광경이 선수들 소개 화면과 더불어 송출되었다.


괜히 잘나가는 롤챔스에 서울시가 끼어들어서 조졌다는 의견이 나왔고[16][17], 스타크래프트 팬덤에서는 스타를 버린 롤게임넷에 내린 천벌이라며 즐거워하거나 '스타2편이신 자연좌 ㄷㄷ'라며 드립을 치는 분위기였으나.....


우승 뒤 인터뷰에서 페이커가 '직관 안오신 분들은 후회하고 계실거다'라고 할 정도로 경기 내용 자체는 희대의 명경기였으나 여러가지 악조건이 겹쳐 관중이 처음에 기대되었던 것보다는 적었다. 다만 기상상황이 나아지고 부터 관중들이 다시 들어차는 기적(?)[18]이 일어났으며 카메라 또한 1경기 선수들의 픽 소개화면에서 대거 탈주하는 관중들을 잡은 뒤 당황해서 관중석을 비추지 않다가 어느정도 관중이 모이자 2경기부터는 다시 관중석을 비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양 선수들의 경기력에 서울시 및 이러한 상황에 대처를 못한[19] 온게임넷을 까는 의견도 묻히면서 온게임넷 또한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다만 결국은 역대 최소관중을 기록.

경기장 현장에서는 매 세트가 끝나고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1세트가 끝난 후에는 사진 일부를 보고 선수 이름을 온게임넷 트위터에 보내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진행자의 진행 실수로 인해 4번째 문제부터는 답을 알려주고 시작하였다 2세트가 끝난 뒤에는 선수들과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3세트 끝난 후에는 챔피언의 사진 일부를 보고 맞히는 문제인데, 현장 반응은 뭐 이렇게 쉽게 냈어? 4세트 끝난 후에는 롤챔스와 관련된 퀴즈를 냈는데, 상품에 올림푸스 카메라가 있었다(!)

3.6.1. 1세트

노 타워, 노 용, 노 바론 관광.
잔나야 비관리좀ㅠ[20]

라인 스왑을 통해 탑에서 벌어진 봇듀오+정글간의 교전에서 KTB가 이득을 얻는것을 시작으로, KTB는 카카오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 라인에서 이득을 계속 가져가면서 20분만에 1만 골드로 차이를 벌렸다. 카카오의 이 활약으로 앨리스는 경기 15분 시점에서 나온 솔라리의 팬던트를 바탕으로 상대의 2ap를 완전하게 무력화 시키며 케넨과 누누 오리아나의 3궁으로도 사상자를 거의 내지 않을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인섹 역시 전 맵의 시야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3인의 탑갱을 단순히 눈치로만 알아채 뒤로 빼며 김동준이 경악할 정도. 결국 3인다이브로 인섹을 잡아내긴 하지만 이때 스코어의 이즈리얼이 봇라인에서 날린 정조준 일격이 대륙횡단하여 임팩트의 케넨을 처치한것은 엄청난 명장면.

이 외에도 스코어는 이즈리얼로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며 이즈리얼의 화신이라는 평가에 합당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순식간에 경기가 끝났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SKT가 버틴 것은 오로지 피글렛이 베인으로 신들린 무빙과 데미지 딜링으로 슈퍼 플레이를 한 덕택이었다. 사실상 베인 외에는 죄다 똥쟁이였기 때문에 결국은 중과부적. 피글렛은 2~3번에 걸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벌어진 격차는 어쩔 수 없었다. 마지막 교전에서 스코어의 이즈리얼이 쿼드라 킬을 달성하면서 그대로 게임 종료. SKT는 KTB의 타워를 하나도 깨지 못한데다 넥서스 포함 모든 건물이 파괴되는 퍼펙트 게임의 굴욕을 당했다.

3.6.2. 2세트

비도 잦아들고 가수 축하공연도 하고 다소 분위기가 정돈된 상황에서 2세트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축하공연을 했던 신인 걸그룹 이름이 Yellow였다는 데서 이미 여기부터 경기가 결정났다는 설도 있다.

전체적으로 피글렛을 제외하고 1경기에서 경직된 움직임을 보였던 SKT의 선수들이었으나, 어느 정도 몸이 풀린 모습을 보여주면서 초반에는 경기를 팽팽하게 이끌어 나간다. 또한 탑으로 갱킹이 들어온 타이밍에 드래곤을 안전하게 가져가고, 레드 카정을 성공하는 등 전경기와는 전혀 다른 경기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SKT의 분위기로 넘어가나 싶은 타이밍에 카카오의 엘리스가 날카로운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미드와 탑에서 킬을 발생시킨다. 이어서 벌어진 미드 한타에서 KTB는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주며 사상자 없이 3킬을 얻어내며[21] KTB의 분위기가 크게 좋아진다.

답답하던 분위기에서 페이커의 아리가 카카오를 솔킬내고 즉시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켜보려 하지만... 인섹이 자크로 환상적인 이니시를 보여주고, 뒤따라 진입한 스코어의 트리스타나가 폭딜을 보여주며전용준:스코어 미쳤나요?대승. 승기를 굳힌다. 엘리스를 잡았다고 하나 돌진기가 강력한 KTB의 챔프들이 건재했는데도 너무 안이하게 드래곤을 가져가려한 SKT의 악수. KTB는 이 전투 승리 후 거의 완벽하게 SKT의 정글을 장악하는데, 맵을 장악당한 SKT는 계속되는 손해를 보고 타워 농성 상황에서도 트리스타나의 앞점프자크를 필두로한 뛰어난 이니시에이팅 기술을 보유하고있는 KTB의 환상적인 스킬 연계에 계속되는 패배를 당한다. SKT는 3억제기가 파괴되는 와중에도 끝까지 저항했으나 결국 슈퍼미니언 웨이브와 괴물이 되어버린 트리스타나의 데미지 딜링에 버티지 못하고 넥서스를 파괴당하며 KTB가 승리를 가져간다.

이 경기가 끝나고 3경기 시작 전,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전병헌이 인터뷰를 가졌다. 비록 SKT가 지고 있지만 SKT와 KT가 주파수 경쟁을 벌였던 만큼[22] 경기가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인터뷰를 가졌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로 끝까지 갈 줄은 아무도 몰랐다.

3.6.3. 3세트

'''전용준 : 서렌치세요!!! 서렌치세요!!! 서렌치세요!!!!(3경기 19분 55초)
최초 인베이드 상황에서 피글렛의 베인이 블루 봇 삼거리 부쉬에서 페이스 체크를 하며 퍼블을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카카오의 엘리스가 고치를 찍지 않았던 관계로 점멸+구르기로 빠져나간다. 오히려 이후에 SKT의 챔피언들이 쇄도하면서 상황이 역전 되었고, 스코어의 이즈리얼이 벽점멸을 작렬하면서 퍼블을 내준다. 또한 미드에서 페이커의 제드가 류의 그라가스를 솔로킬로 처치하면서 초반 분위기를 좋게 가져갔는데, 거기에다 봇라인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피글렛의 베인이 트리플 킬을 가져가면서 상황은 SKT쪽으로 기울게된다. 탑라인은 임팩트의 말파이트가 인섹의 자르반을 상대로 꿋꿋히 버티는 가운데 다시 한번 벌어진 봇 라인 교전에서 SKT의 푸만두가 자이라로 트리플 킬을 달성. 결국 원딜, 서폿이 각각 트리플 킬을 가져가자 KTB의 봇라인은 완전히 파괴당한다. 4킬 3어시를 가져간 서폿 자이라가 루비 시야석에 똥신 핑와만 들고도 이즈 룰루 봇듀오와 2:1 딜교를 할 수 있을 정도.

류는 배가 고파져서 연거푸 솔킬을 허용하는 등 미드와 봇이 라인전 단계에서 완전히 무너진다. 조급해진 인섹은 상황을 반전시켜해보려 하지만 탑에 버티고있는것은 버티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말파이트였다. 1.2경기 대활약하던 카카오의 엘리스 역시 3경기 들어서 그 칼날이 무뎌진다. 연이어 벌어진 봇라인 교전에서도 파이트가 4:1 데미지를 버티는 가운데 베인, 바이, 제드가 차례로 들이닥치면서 그대로 KTB의 챔프들을 정리해 버리며 불과 15분만에 글로벌 골드 1만을 앞선다. 이어서 정글에서 벌어진 베인을 제외한 4:5 교전에서도 SKT가 승리하며 힘의 격차를 확인시켜준다. 20분이 되지 않아 항복도 할 수 없는 상황. 더이상 버틸 수 없었던 KTB는 그나마 20분이 되기 전에도 말파이트와 바이 궁에 먼저 이니시를 당하며 SKT의 챔프 단 하나도 잡아내지 못한 채 마무리당한다. 이는 완전한 학살극. SKT의 챔프들에게 모조리 도륙 당하며 칼서렌을 선언한다. SKT는 앞서 두 경기의 패배를 잊을만한 멘탈회복용 승리.

3.6.4. 4세트

간만에 10쉔키 모드 발동

완전히 자신감을 회복한 것인지, 별다른 교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SKT는 CS싸움에서 크게 앞서며 우위를 가져가는데 탑 지역에서 SKT의 봇듀오와 KTB의 인섹이 교전하는 도중에 카카오의 엘리스가 갱킹을 시도하였으나 임팩트의 쉔이 타이밍 좋게 궁극기로 진입하면서 엘리스를 처치하며 기분좋게 시작한다. 드래곤 사냥을 시도하던 SKT였으나 류의 그라가스가 술통폭발로 드래곤을 스틸하며 지금까지 누적된 피해를 어느정도 만회하는데 성공한다.

산발적인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SKT는 페이커의 아리 - 벵기의 바이, 소위 아리바이 조합으로 소규모 교전에서 조금씩 이득을 취해가다가 20분 경에 벌어진 봇라인 쪽의 교전에서 패배하여 3킬을 내주며 다시 상황은 비등해진다.

SKT는 KTB쪽 정글에서 아리바이의 스킬연계로 스코어의 베인을 잡아내고 즉시 드래곤을 잡으려고 했지만 24분 10초에 나올것을 23분10초로 착각하여 나오지도 않는 드래곤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는 소소한 개그를 선보였다. 강시계 역시 같이 틀리는 건 덤.

바론 앞에서 심리전을 펼치던 SKT는 아리바이 조합의 강력함-바이의 확정 CC궁. 아리의 매혹으로 이어지는 CC지옥-을 앞세워 정글에서 인섹의 자크를 끊어내는데 성공하고 KTB의 챔피언 다수를 잡는데 성공, 바론까지 획득한다. 하지만 페이커가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상대편의 서포터 하나 잡는데 그치고 아리와 바이가 둘 다 잡히며 바론버프가 빠지면서 35분이 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골드는 그다지 차이나지 않는 상황.

임팩트의 쉔이 스플릿푸시를 하는 가운데 나머지 SKT의 챔피언들은 봇 2차 타워에서 농성하는데 이전까지 자크의 이니시에 호되게 당했기 때문인지 안전거리 유지를 철저히 하며 시간을 끈다. 탑의 내각타워까지 쉔에게 압박받는 상황이 오자 스코어의 베인이 이를 짜르러 가는데 선고의 각도가 틀리는 치명적 실수를 범하여 쉔은 궁극기를 사용해 간발의 차로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게임이 팽팽한 가운데 결국 변수는 바론으로 좁혀지고, 바론 주변에서 5:5 교전이 벌어지는데 여기에서 SKT가 승리를 거두면서 바론까지 획득. 승기를 굳힌다. KTB는 스플릿푸시를 시도하던 쉔을 베인, 엘리스, 소나 셋이 덮쳐서 잡는데 성공하나 동시에 자크가 끊기는 바람에 더이상의 이득을 취하는것이 불가능해진다.

SKT는 유리한 상황에서 쉔을 이용해 계속해서 스플릿푸시를 시도하고, 자크의 이니시에 대비해서 안전거리 유지를 더욱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봇 내각 타워가 깨지고 억제기까지 쉔이 침범하자, 참다 못한 KTB는 자크의 새총발사를 시작으로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하지만, 이는 이미 SKT가 예상하고 있었던 상황, 자크의 이니시에이팅은 완전하지 못했고 트위치가 폭딜을 퍼부으며 트리플 킬. 이정도 타이밍에 본진에서 한타를 패배한 KTB는 더이상 버틸 여력이 없었고 SKT가 승리한다.

3.6.5. 5세트

드디어 승부는 블라인드로. 2012년 롤챔스 서머 결승때도 CLG EU를 상대로 아주부 프로스트(당시)가 패패승승승을 이뤄냈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으며 미드에서 제드, 탑에서 쉔 미러전이 벌어져 나뭇잎 마을을 방불케 하는 닌자대전이 벌어졌다. 아마도 서로 제드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제드의 순간적인 암살을 막기 위해 자크보다는 쉔을 가져간 것으로 추측된다.

초기 인베이드 상황에서 쉔에 도발이 서로 긁고 긁히는 가운데 많은 킬이 나올 것 같았으나 서로 1킬 씩 교환하는데 그치면서 큰 유불리는 없는 상황. 다만 KTB는 제드가 1킬. SKT는 쉔이 퍼블을 먹으면서 쉔은 라인스왑으로 킬의 유불리가 크게 차이 나지 않으나 미드는 킬로 인한 돈의 차이가 나는 상황. 심지어 류는 불굴의 영약 시작 이후 인베에서 따낸 킬을 이용해 천갑옷까지 사오지만, 페이커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킬을 바탕으로 한 라인전의 이득을 벌리지 못한다. 오히려 페이커의 패기에 눌려서 불굴의 영약도 사용하지 못하면서 딜교에 실패하고 집에 먼저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거기에 라인 스왑을 한 상황에서 인섹의 쉔은 임팩트의 쉔에 비해 CS를 못챙기며 뒤떨어졌고 이 차이는 미드 교전에서 페이커의 제드는 임팩트의 단결된 의지의 지원을 받았으나 경험치까지 디나이 당하던 인섹은 6레벨을 찍지 못했고 류는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킬을 내주는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KTB도 만만치 않았다. 드래곤 앞 교전에서 SKT를 밀어내고 드래곤을 챙기고, 그 사이에 미드 타워를 밀고 있던 쉔과 제드를 처치하면서 글로벌 골드를 역전하게된다. 쉔, 바이, 이블린, 제드, 피들스틱을 위시한 양팀의 챔프들의 궁극기 의존도가 큰 관계로, 궁극기 유무에 따라 턴 방식 시뮬레이션을 하는 듯한 상황이 이어졌는데, 별 다른 교전 없이 라인 클리어 상황만이 이어지다가 용 부근 교전에서 SKT의 바이와 제드가 카카오의 이블린을 끊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쇄도하던 KTB의 챔프들은 푸만두의 자이라의 절묘한 올가미 덩굴로 더이상 접근하지 못한다.

또한 이 와중에 탑에서 스플릿푸시를 하던 임팩트의 쉔은 류의 제드와 인섹의 쉔의 공격에서 궁극기를 사용해 가까스로 살아나가고, SKT는 KTB의 미드 타워를 파괴한다. KTB는 약간 불리해져 감을 느끼고 미드1차 타워에 다이브를 감행하는 강수를 두는데, 페이커가 아무것도 못하고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SKT는 선전하여 4킬vs3킬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이끌어낸다. 거기다가 임팩트의 쉔은 미드에서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또 살아나고, 임팩트의 쉔을 공격하던 류의 제드는 반격을 당해 죽었던 것에 반해, 봇에서는 카카오의 이블린이 페이커의 제드에게 솔로킬을 내준다. 더군다나 이블린은 혼자 있던것도 아니고 케이틀린도 같이 있던 상황.

산발적인 교전에서 SKT가 계속해서 이득을 보면서 글로벌 골드를 3천 골드 정도로 벌린다. 조합의 컨셉이 쉔과 제드를 중심으로한 스플릿 푸쉬조합으로 거의 90%일치하는 상황에서 이정도 차이는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는 차이. 이 차이는 용 앞 한타에서 그대로 드러나는데 마파의 피들스틱이 다소 성급한 이니시에이팅을 시작하면서 좋지 못한 한타의 시작을 연 KTB. 거기에 SKT의 페이커는 상대의 어그로를 한몸에 받으면서 딜은 딜대로 다 넣고 죽고 이틈에 피글렛의 베인이 프리딜을 하면서 킬을 쓸어담으며 KTB는 에이스를 당한다. 베인이 성장하면서 양팀의 격차는 보기보다 더 크게 벌어지는데, 스코어의 케이틀린은 쉔을 녹이기 어려운 반면 베인은 쉔을 금방 녹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수은장식띠까지 가면서 제드의 죽음의 표식을 무효화할 수 있는 상황까지 오면서 보이는 글로벌 골드 차이보다 훨씬 더 큰 차이를 보이게된다.

자신감을 얻은 SKT는 대놓고 바론사냥을 시작한다. KTB는 이를 막기 위해 나섰으나, 벌어진 힘의 차이를 어쩌지 못했다. 바론앞 교전에서도 대패하고, 봇에서 스플릿푸쉬를 하던 쉔 간의 교전에서도 임팩트의 쉔이 인섹의 쉔을 솔킬로 해치우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미드에서 페이커의 제드가 케이틀린을 솔로킬 내고, 이블린마저 죽이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에 간다. KTB는 페이커를 처치하지만 이는 시간끌기용으로, 이 타이밍에 SKT는 바론을 가져가며 더이상 질 수 없는 상태를 만든다.

미드에서 페이커의 제드가 스플릿푸시를 시도하고, 나머지 SKT팀원들이 봇을 푸쉬하는 상황. 류의 제드는 마지막으로 페이커의 제드를 잡아보고자 덤벼드나 페이커는 체력이 거의 4분의 1인 상황에서도 풀체력의 류의 제드를 잡아내는 신기의 컨트롤을 보여준다.

이번 결승에서 가장 화려한 컨트롤을 보여준 장면.
근데 저렇게 살고나서 개피로 타워때리다 처형당한게 함정

류의 EQE를 점멸과 w로 전부 피하는 이 장면이 레딧에 올라간지 8분만에 롤레딧이 아닌 레딧 전체 인기글 1위를 찍고 댓글이 20분만에 600개(최종 1700+개)를 넘어가는등 인기폭발. 심지어 당시 아프리카TV에서 개인해설을 하고 있던 방들이 단순히 채팅으로 터져버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눈갱을 선사한 레지의 제드와 비교하는 영상이 올라올정도로 이미 해외유저들에게 유명했던 페이커의 인기가 더 올라가게되었다.


이제 SKT는 별달리 생각할 일도 없다. 정글을 핑와로 도배하고. 바론을 챙기고 공격하면 그만. 거대하게 벌어진 격차를 줄일 방법은 전무했고 SKT가 승리. 아주부 프로스트(당시)가 했던것처럼 롤챔스 서머시즌 결승을 패패승승승으로 이겨내며 우승하게 되었다.

3.6.6. 설명

정리하자면 결승전에서는 늘 하던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이 입증된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1,2경기에서는 KTB가 상대가 뻔한 조합을 꺼내들도록 유도하고 이를 카운터쳐 승리를 가져갔고, 3,4경기에서는 역으로 SKT가 이에 대응하며 자주 꺼내들지 않던 카드들을 적극활용해서 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서로를 완전히 압살하는 수준으로 까지 가져갔던 1경기와 3경기가 이러한 사실을 입증한 셈이됐다. 1경기에서 패배한 SKT는 케넨, 오리아나, 소나, 누누 등 대회기간동안 자주 활약해왔고 자주 쓰였던 챔프들을 위주로 조합을 형성했다. 이에 반해 KTB는 탑자르반 정글 엘리스라는 자주 꺼내들지 않던 카드를 꺼내 상대를 당황시켰고 이는 제대로 적중했다. 특히 정글 엘리스와 자르반이라는 찌르기와 돌진에 특출나게 강한 조합은 라인스왑 상황에서도 역으로 상대 봇라인을 디나이시키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몸이 약하고 원딜 서폿 vs 원딜 서폿 싸움에 특화된 소나라는 챔프를 무력화 시킴으로서 얻은 결과였다. [23]거기에 돌진형 챔프나 특정 인원 한명을 완전봉쇄하는 피들스틱이나, 광역CC를 통해 이득을 가져가는 상대를 무너뜨리고자 꺼낸 그라가스의 진형파괴도 매우 효율적이었다. 이어진 2경기에서도 이를 유지하는 한편 베인을 상대로한 라인전에서 특화되어있다는 트리스타나를 꺼낸 것도 주효했다. 이는 사실 KTB의 주전략인데, 한국의 프로팀들의 밴픽이 대세나 안전한 픽을 중심으로 상당히 제한되어있고, 이를 카운터치면 상대는 알아서 무너진다는 대전제를 염두 해둔 것이었다. 실제로 경직된 조합이나 플레이스타일을 구사하던 CJ를 상대로 이 전략의 효과는 상당 부분 유효했던 것이 사실이었고 SKT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먹혀들어가는 듯 해보였다.

그러나 3경기에서 SKT는 자기들은 CJ와 다르다는 것을 입증했다. 1,2경기동안 조금씩이지만 컨디션이 살아나고 있었으며, 무너지는 와중에서도 원딜은 뒤쳐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거기에 반전을 만들어낸 것은 바로 피들스틱 밴과 자이라와 바이의 투입이었다. 피들스틱을 밴함으로서 돌진형 챔프인 아리와 바이가 한타나 라인전에서 방해받을 가능성을 최소화시켰고, 상대방의 봇라인을 약화시켰다. 특히 푸만두는 자신의 공격적이고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에 적합한 자이라를 통해서 라인전에서 이득을 챙겨갔는데, 이는 피글렛의 매우 공격적인 라인전 운용과 더불어 승기를 가져가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이는 스코어가 라인전에서 불리하다는 판단을 했을때 수비적인 플레이로 일관한다는 점을 제대로 찌른 것이었다. 그리고 거기에 대응해야할 마파는 룰루와 소나를 꺼냈음에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같이 수비적으로 플레이했다. 그리고 자이라의 궁은 광역CC효과와 진형파괴 효과를 지속적으로 노리며 한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아리와 바이의 강력한 돌진형 챔프 조합은, 라인전과 소규모 교전, 한타 모두에서 맹활약하며 상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이에 대응해야할 KTB는 역으로 이렇다할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는 특정 조합을 카운터치는 조합을 중점적으로 연마하다보니 자기들의 밴픽도 제한되더라는 모순된 모습이 나온 결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경직된 밴픽은 4,5경기로 그대로 이어져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거기에 모든 라이너들의 컨디션이 1,2경기의 패배를 통해 떨어지는 커녕, 역으로 좋아지고 있던 SKT의 경우는 이에 시너지 효과를 받았다. 특히 팀의 핵심 라이너인 페이커의 컨디션이 돌아온 것은 팀의 승리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나 다름 없었다.

김동준 해설이 결승 시작 전에 페이커가 굉장히 긴장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 탓인지 페이커는 1경기에서부터 오리아나로 그라가스에게 라인전에서 밀리거나[24], 2경기에서는 중요한 한타에서 아리의 매혹이 죄다 빗나가 대패로 이어지는 등 최악의 컨디션을 보였다.[25] 하지만 3경기에서부터 제 컨디션을 되찾았는데, 이는 3세트부터 이어진 피들스틱 밴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1,2 경기 모두 중요한 한타 때마다 마파의 피들스틱이 페이커를 절묘하게 마크하며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전담마크 하던 피들을 과감히 밴으로 날려버리고, 정글러 바이가 미드 시팅까지 해주면서 페이커는 완전히 살아난다. 그리고 류는 배고픈 그라가스가 빙의되었는지 속절없이 무너졌다 이후 경기에서 라인전이면 라인전, 한타면 한타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자신이 왜 팀의 에이스이자 이번 시즌 MVP인지를 증명해보였다. 특히 한타에서 밀리는 상황임에도 오히려 입가에 미소를 달고있던 모습을 보면 사실상 완전히 여유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KT는 블라인드 모드를 만든 4세트까지 케이틀린을 밴했다. 스코어는 케이틀린을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지만 케이틀린 승률 100프로라는 피글렛을 견제하는 한편, 푸만두의 나미까지 억제하고자 하는 전략이었다. 소나를 가져간 1경기는 KT의 의도가 완전히 맞아 밴픽이 꼬였지만 푸만두는 매드라이프와 달리 어떻게든 원거리 견제형 서포터를 선택해 초반 라인전에 비중을 절대 줄이지 않았다. 이는 어떤 타입의 원딜이든 초반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음과 동시에 소규모 교전에 강한 육식형 정글러에게 힘을 주는 모양이 되었다. 무조건 변수 생성 서포터를 고르지 않은 SKT의 대응이 뛰어났다고 볼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KT의 바텀 밴은 실패였다.

5경기에서는 픽부터 KT의 여러 판단들이 많이 아쉬웠었다. 우선 카카오는 이블린 정글을 꺼내들었는데 당시에 푸만두는 2돈템에 핑크와드만 사는 괴랄한 템트리[26]로 이블린을 가장 완벽하게 봉인할 수 있던 서폿 중 하나였다. 벵기가 바이를 할 게 뻔한 상황에서 초중반 크게 활약을 하지 못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잉여가 될 게 뻔한 상황이라는 걸 고려해보면 더욱 이블린정글은 픽에러였다고 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류의 제드의 영약시작 역시 상당히 아쉬운 판단이었다. 초반에 인베에서 1킬을 먹고 템을 더 들고 시작한 류는 결국 도란방패만 들고있던 페이커를 상대로 중반까지 영약을 쓰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영약이 죽은 템이 되버려 사실상 페이커와 템차이 없이 라인을 선 거랑 다를 게 없었다. 미러전이었다는 것과 임팩트가 초반에 먹은 킬로 후반에 인섹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펼쳤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전반적으로 두팀은 서로가 그렇게까지 자주 꺼내들지 않던 픽이나 조합을 모조리 꺼내들면서 승부를 펼쳤다. 한동안 대세픽에서 물러나있던 바이. KTB가 꺼내들기 했으나 폭넓게 쓰이진 못했던 말파이트. 한번 나온 전력도 그닥 좋지못했던 트리스타나. 대회에서 자주 나오긴 했지만 소나등에게 밀리는 기색이었던 자이라. 탑 자르반 + 정글 엘리스 조합 등등... 그리고 이들은 각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펼쳐 팀에 기여하면서 한편으로 재밌는 경기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사실 KT가 진 이유는 구CJ 선수들을 용서할 수 없었던 갓판다의 저주라고 카더라

미리 탈락한 롤스타전한국팀멤버들도 기다리고 있었다 카더라 승리의 도도갓

그리고 이날 경기가 끝난후 인섹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에다 멘탈을 돌려달라는 글을 남겼다.왜 롤갤에다 안남겼죳?

4. MVP 포인트 랭킹

MVP 포인트 랭킹
순위 이름 소속팀 ID 점수
1 이상혁 SKT T1 Faker 1250
2 최인석 KT Rolster Bullets inSec 750
3 최인규 MVP Ozone DanDy 650
4 류상욱 KT Rolster Bullets Ryu 550
5 배성웅 SKT T1 bengi 500
채광진 SKT T1 Piglet 500
7 이병권 KT Rolster Bullets KaKAO 450
8 박상면 CJ Entus Frost Shy 400
9 이현우 CJ Entus Frost CloudTemplar 350
배어진 MVP Ozone dade 350
윤성영 MVP Ozone Homme 350
12 정민성 CJ Entus Frost RapidStar 300
고동빈 KT Rolster Bullets Score 300
조세형 MVP Ozone Mata 300
정언영 SKT T1 Impact 300
16 강찬용 CJ Entus Blaze Ambition 200
홍민기 CJ Entus Frost MadLife 200
백승민 CTU Riris 200
복한규 JinAir Falcons Reapered 200
허원석 MiG Blitz WonSeok 200
김혁규 MVP Blue Deft 200
김종인 Najin Black Sword PraY 200
정노철 Najin White Shield NoFe 200
24 강형우 CJ Entus Blaze Cpt Jack 150
신동진 CJ Entus Blaze Helios 150
26 이호종 CJ Entus Blaze Flame 100
함장식 CJ Entus Blaze LustBoy 100
선호산 CJ Entus Frost Space 100
전주환 CTU NonameD 100
정우광 CTU Mima 100
김재훈 JinAir Falcons Miso 100
오장원 JinAir Falcons Roar 100
여창동 JinAir Stealths TrAce 100
송경호 LG-IM #1 Smeb 100
이서행 LG-IM #2 Kuro 100
구승빈 MVP Ozone Imp 100
구본택 Najin Black Sword Expession 100
강범현 Najin White Shield GorillA 100
최선호 Xenics Blast Boink 100
신진영 Xenics Storm Coco 100
임경현 Xenics Storm Ragan 100

5. 대회 정리

처음으로 CJ 형제팀, 나진 형제팀이 없는 결승전을 맞이한 대회였다. 그리고 최초로 CJ팀과 붙지 않고 우승한 팀이 탄생하였다. [27]

그리고 결승전 스윕징크스는 이번에도 이어졌다[28]

재미있는 것은 우승은 SKT T1이 했으나, 이 우승의 결과로 롤드컵으로 직행한 것은 서킷 포인트 2위가 확정된 MVP 오존이라는 것. 결승전 후 인터뷰에서도 KT 감독이 이 상황에 대해서 SKT가 우승했는데도 직행하지 못하는게 아쉽다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물론 우승 시 롤드컵 직행 티켓을 얻었을 KT B와는 다르게 SKT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좋을 이야기이긴 했지만.

어쨌든 SKT는 우승을 두고 다투던 KT B와 롤드컵 진출 결정전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으며, KT B는 SKT는 물론이요 결승까지 오면서 연파한 CJ 형제팀을 또 만나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KT B는 또 다시 SKT T1에게 패배하는 슬픔을 맛봐야 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참조.

온게임넷의 한판만이란 프로그램에 등장하거나 관여된 팀 전부가 패배를 맛보는 바람에[29] 한판만의 저주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갑자기 내린 비와 기타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실망스러웠던 직관과는 달리 온라인에서는 매우 큰 흥행을 했다. 네이버에서 10만 2천명, 티빙에서 16만명의 동시접속자 기록을 세웠다. 시청률 역시 케이블, 종편 포함 1위를 찍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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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이슨 므라즈,에미넴,싸이가 공연했던 장소이다.
  • [2]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때에는 유료 입장이었으나 다시 무료 입장으로 바뀌었다. 다만 현장 직관 관중에게 10명씩 추첨하여 프리미엄 좌석을 배정해준다.
  • [3] ahq Korea의 사례로 유명한전 시즌에는 분당 KDA로 8강 진출팀을 가렸다.
  • [4] 이는 롤챔스 한정 연승 기록이었다. CJ Entus Frost는 배틀로얄롤클마에서 각각 Invictus GamingXenics 연합팀에게 블라인드 픽 패배를 당한 전적이 있다.
  • [5] 우승 100점, 준우승 70점, 3위 50점, 4위 40점, 8강 탈락 20점, 12강 탈락 10점.
  • [6] 김동준 해설도 이와 같은 이유를 들어 프로스트의 라인스왑을 설명했다.
  • [7] 이전 경기에서 자르반 4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어서 픽밴을 보고 나서 정글 똥을 버티지 못하고 프로스트가 3:1로 패배할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 [8] 나서스가 가지는 챔피언 자체의 한계가 크게 작용했다. 돌진기가 없는데다가 쓰레쉬와 아무무에 의해 계속해서 나서스가 봉쇄당했고 나서스가 아군 딜러를 지키는데도 부적합한 챔피언이었기에 오존은 한타에서 계속 손해를 봤다.
  • [9] 단 샤이는 자신이 캐리해야겠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평소다운 안정적인 경기력이 아닌 다소 무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3경기때 2원딜들을 상대로 잘 싸우고 저걸 이겨? 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2원딜을 상대로 심연의 홀을 올린다거나 혼자서 정글에서 5명에게 짤리거나, 5경기에서 삼위일체를 엄청난 속도로 뽑아내고 나서스를 압도했던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 몰왕검을 가며 딜탱이 아닌 딜러가 되어버린다던지 바론 스틸 이후 멘붕인지 오더가 갈렸는지 혼자서 백도어를 하다가 역전패의 마침표를 찍게 되는 계기를 만든다던지 등등
  • [10] 3경기 바론앞 한타때 자크가 날뛰지 못한 이유가 마타의 사형선고와 사슬채찍, 영혼감옥 콤보 때문이었다. 그때문에 바운스를 시전했지만 이미 자크의 체력이 절반 이상 까져있엇고 아무것도 못하고 전사.
  • [11] 2012-2013 윈터 12강에서 2:0(당시 MVP White), 2013 서머 3,4위전에서 2:3, 도합 4:3
  • [12] 2012년 섬머 결승 Azubu Frost 대 CLG.EU. 2012~13 윈터 8강 Azubu Blaze 대 LG-IM 이후 3번째다.
  • [13] 그런데 사실 스코어만 보면 리버스스윕이었지만 경기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전부 한쪽이 압도적으로 가져가면서 경기 자체는 싱거운면이 있었다
  • [14] 류상욱, 원상연, 고동빈. 김정균은 프로게이머 시절 StarTale 소속이었고, 최인석도 StarTale에 입단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입단 직전에 일으킨 거품게임단 몰수패 사건으로 입단이 취소되었다.
  • [15] 김정균, 류상욱, 고동빈, 원상연, 이정현등 유독 양팀 다 카오스 출신 게이머들이 많다.
  • [16] 덕분에 맨 처음 나와서 멘트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터넷에서 미친듯이 까였다. 사실 온게임넷은 스타리그 결승이나 롤챔스 2012 서머 결승전 등 여름에 하는 결승전은 기본적으로 야외에서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였고 잠실에 비가 예보된 상황도 아니었으니 서울시를 까는 것은 초점이 어긋난 감이 있었다. 따지자면 "저번에 유료로 실내진행할 때는 쾌적했었는데 이번엔 이게 뭐냐"하는 분풀이에 가까웠다.
  • [17] 하지만 유료입장으로 다시 변경하자는 의견도 많았다. 현장에서 기본 3시간을 대기하느니, 차라리 돈주고 쾌적하게 보고 싶다는 의견이다.
  • [18] 이는 사실 탈주한 관객들이 집에 간 게 아니라, 잠시 비를 피했다가 다시 들어왔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올림픽 보조경기장으로 가는 길은 주경기장 때문에 비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곳으로 몰렸다.
  • [19] 같은 시간에 바로 옆 잠실야구장에서도 국민의례랑 시구까지 다 끝마치고 수비위치까지 투입햇다가 갑작스런 비에 경기가 중단되었고 결국 우천취소가 되었다. 매 경기마다 기상정보를 받아서 경기 진행 여부를 판단하는 야구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왓으니...
  • [20] 1경기 비가 너무 심하게 와서 경기 후반에 어떤 남자가 휴대폰에다가 적었던 내용이다.http://www.youtube.com/watch?v=qiB911odre0(37분37초) 그런데 이거 1경기 풀영상이다
  • [21] 사실 SKT 입장에서도 충분히 싸워볼만한 한타였으나, 페이커의 아리가 던진 4번의 매혹이 모조리 빗나갔다. 이 매혹이 절반만 들어갔어도 비겼고 모두 들어갔으면 오히려 SKT가 압승할 수 있었던 한타.
  • [22] 이 시기 이동통신사 3사가 LTE 주파수 경매를 펼치고 있었다.
  • [23] 또한 상대가 꺼내들 정글 카드를 효과적으로 봉쇄하는 작전이기도 했다.
  • [24] 페이커는 라인전 상성상 오리아나가 그라가스보다 우위에 있다고 본인이 말한 바 있다.
  • [25] 그러나 사실 2경기에서도 라인전은 자신이 CS등에서 앞서가면서 사실상 컨디션 회복의 기조가 보였다.
  • [26] 시즌3때는 핑와갯수에 제한이 없었다.
  • [27] 2012년 스프링, 서머는 각각 CJ 블레이즈, 프로스트가 우승, 2012년 윈터, 2013년 스프링은 각각 CJ 프로스트, 블레이즈를 결승전에서 꺾은 나진 소드, MVP 오존이 우승하였다. 이에 반해 SKT T1은 이 시즌에서 CJ팀과 붙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28] 롤챔스 역대 결승전은 전부 스윕 또는 역스윕으로 끝났다.
  • [29] 롤챔스 스프링 2013에서 한판만에 빠른별이 나온 후 CJ 프로스트는 4강 탈락, 이후 결승에서 한판만 팀은 CJ 블레이즈를 응원했고, 상대팀인 MVP 오존이 3:0으로 승리한다. 이후 한판만에 첫 등장한 나진 소드는 2013 롤챔스 서머 16강에서 3무로 탈락, 이후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정민성 선수가 장동민의 PC방에서 한판만을 촬영하고, MVP 오존은 다데, 임프와 함께 MVP 숙소에서 한판만을 촬영한 뒤, 두 팀 모두 4강에서 탈락, 마지막으로 KT 롤스터의 이지훈 감독이 한판만에 등장한 이후 한판만 159배 대회의 이벤트 경기에 KT 롤스터 B의 인섹과 카카오, 류가 출연한 뒤 KT 롤스터 B는 결승에서 SKT T1에게 역스윕을 당했다. 그리고 섭외 전화에서 마지막까지 한판만의 출연요청을 거부한 팀은 SKT T1밖에 없었고, 롤챔스 서머에서 역스윕으로 우승한다.
  • [30] 인벤 기사에서의 트위치 동시시청자수 62만명은 동시시청자수가 아니었던지, 잘못 알고 쓴거다. 트위치 동시 시청자수는 이번 결승전의 13만명이 최고이며 황금시간대에 하는 북미/유럽 LCS도 20만 초반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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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01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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