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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 Emperor had a Text-to-Speech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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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팬 중에서 패러디 전문인 Alfa Legion이 만든 코미디 영상 시리즈. 워해머 세계관에 관련한 풍자 및 코미디물로 유튜브에 연재 중이다.

Contents

1. 개요
2. 주요 등장인물
2.1. 황제(Warhammer 40,000)
2.2. 커스토디안 가드
2.3. 교황 데키우스 23세 (Ecclesiarch Decius XXIII)
2.4. 로드 인퀴지터 표트르 카라마조프 (Lord Inquisitor Fyodor Karamazov)
2.5. 테라의 하이 로드
2.6. 카오스 신
2.7. 마그누스 더 레드
3. 에피소드
3.1. 시즌 1
3.2. 시즌 2


1. 개요

본격 인류제국 전체에 대한 얼차려 실시

만약 인류제국황제(Warhammer 40,000)가 깨어나서 현 제국이 어떻게 돌아가나 보게 되면 어떨까하는 내용에서 시작된 시리즈.
커스토디안 가드들이 황제가 안치된 황금 옥좌스티븐 호킹의 휠체어에 부착된 것과 같은 음성합성기를 달아서 황제가 외부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를 보좌하는 한 커스토디안 가드로부터 자신이 이룩해 놓았던 제국이 1만년이 지 난 뒤 어떻게 돌아가나를 들으면서 F Word를 자주 쓰시며 분노, 경악, 어이상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황제의 모습을 그린 시리즈. 황제의 입을 통해서 황제교, 이단심문소 , 그리고 맷 워드 등 그동안 상당히 부조리하게 여겨졌던 부분들을 풍자, 비판하는 내용이다.

달력이 999.999......999.M41에서 영원히 멈춰있는 게임의 스토리에 질린 플레이어와 팬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사태가 정말 다 해결되면 Warhammer 41,000로 변해버리잖아?

2. 주요 등장인물

2.1. 황제(Warhammer 40,000)


I'm the motherf___ing Emperor.
짐은 시벌 X나 잘난 황제다.

워해머를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인류제국의 황제 본인.

몸은 여전히 황금 옥좌에 안치된 상태이나, 기계교와 커스토디안 가드의 도움으로 음성합성기를 통해 바깥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커스토디안 가드의 입을 통해 현재 제국이 돌아가는 상황을 알게 되어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온갖 쓴소리를 해댄다.

사이킥 능력은 여전해서 위압감으로 커스토디안 가드를 설득하거나, 염력을 쓰거나 워프 폭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카오스의 악마와 싸우고 함선을 인도하는 일도 (아주 가끔씩 하루 휴가를 내면서도)당연히 같이 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을 계속해서 의심하는 마그누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기 위해 젠취로부터 그의 영혼을 돌려받으러 워프 세계에 다녀오기도 했고, 그 짧은 순간동안 젠취를 수십방은 두들겨 패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에 대한 반동으로 영혼과 정신이 100조각 이상 찢어지는 고통을 겪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태연하게 말을 하고 있으니 역시 황제는 황제.

덤으로 음성장치를 통해 나오는 목소리는 황제 본인에 어울리는 위엄있는 목소리이나, 전해듣는 내용이 내용인지라 F*CK이란 어휘 위주의 걸걸한 입담을 자랑한다. 억양과 발음은 보코더 같은 기계음성처럼 어색하게 들리지만, 가끔씩 감정이 격앙될 때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억양으로 말하기도 한다.

2.2. 커스토디안 가드


극한직업 - 황제전용 해설자 편

황제의 육신을 직접 호위하는 역을 맡은 커스토디안 가드로, 수천년간 황제의 몸을 곁에서 지켜왔다. 4만년대의 상식과 평범한 감성을 지닌 소시민 포지션이며,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된 황제에게 현 제국의 상황을 알려주는 해설자 역할이다. 인류제국의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본의 아니게 황제의 분노를 사 갈굼당하기도 한다.

황제가 황금옥좌에 안치된 후 커스토디안 가드들은 그들의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갑옷을 입지 않게 되었는데[1], 작중 시점에서는 해설자를 제외한 다른 커스토디안 가드들은 반라에 몸에 기름칠이나 하면서 게이스럽게 노는 집단으로 변모한 상태였다. 여기에서 해설자가 다른 커스토디안 가드들로부터 불리는 명칭은 "새끼고양이(Kitten)". 다른 가드들은 해설자가 한참 후에야 합류한 신참이면서 황제의 호위역으로 선출된 걸 고까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1화에서는 그가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의 총사령관(Captain-General of the Adeptus Custodes)이자 하이 로드였음이 밝혀졌는데, 가장 신참이었지만 동료들이 허송세월하는 동안 혼자 공부와 훈련을 계속하면서 고속 승진을 했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 커스토디안 가드들이 스스로의 감정이나 자아 같은 게 희박하고 황제의 말은 무조건적으로 따르도록 세뇌가 되어있다는 설정인데, 작중 해설자는 은근슬쩍 황제의 지시를 까먹은 척 씹거나[2] 황제의 말에 태클을 거는 등 딱히 자아가 없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가 감정없는 꼭두각시라는 걸 애써 강조하려 하는 등한 모습을 보이는 등 오히려 커스토디안 가드 기준에서 비정상(...)이 아닐까 싶었는데, 결국 16화에서 마그누스에게 자신이 이러한 세뇌가 되어있지 않은 특이한 사례라는 것을 밝힌다.

그렇지만 이런 세뇌가 없이도 황제에 대한 충성심만은 진심이고, 커스토디안은 커스토디안이니 황제가 헤러시 이후 다들 어찌됐냐고 묻자 그 동안의 상황을 설명하는데 황제가 식물인간이 되고 난 후 과정을 설명하는 동안에는 말투가 상당히 진지해지기도 한다.

2.3. 교황 데키우스 23세 (Ecclesiarch Decius X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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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국교회의 교황. 하이 로드 중 한명이지만 노망난 다른 하이 로드들과 달리 나이가 젊어서인지 아직 정신이 멀쩡하다.

과거에 세바스티안 토르의 화신으로 여겨졌던 선교사 이카라엘을 카라마조프가 독단적으로 붙잡아 고문한 끝에 멀티 멜타로 태워죽인 사건 때문에 카라마조프를 파문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을 정도로 크게 대립한 적이 있다. 그래서 카라마조프가 테라에 와서 전 테라를 수색하겠다고 엄포를 놓자 매우 못마땅해하지만, 명령서를 보낸 이가 누구인지 찾아야 하는 것은 알기에 제국민의 피를 한 방울도 흘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마지못해 허락한다.

그런데 이단심문관들이 죄 없는 테라 주민들을 불태우는 것도 모자라 카라마조프가 커스토디안 가드까지 이단이라고 선포해버리고 옥좌에 처들어가려고 하자 이 건 아니라고 하면서 몸소 막아선다. 카라마조프의 멜타에 타죽기 직전 커스토디안 가드들이 도착하여 목숨을 건진다.[3]

2.4. 로드 인퀴지터 표트르 카라마조프 (Lord Inquisitor Fyodor Karamazov)


국교회와 이단심문소를 해산하라는 황제의 명령서를 읽고 명령을 이단이라 선언한 이단심문관. 이 작품의 악역이다. 해산 명령을 내린 장본인을 찾기 위해 부하 이단심문관들을 설득하여 자신을 임시 하이 로드로 추대한 다음 테라에 쳐들어간다.
그리고 교황 데키우스 23세를 반 협박조로 설득해서 이교도를 색출한다는 명목으로 테라를 뒤집어놓는다. 데키우스의 말대로 테라에 대한 수색은 제국민들의 피를 흘리지 않고서 진행되고 있다. 본인은 이 모든 일이 황제 폐하의 뜻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데키우스 교황과 커스토디안 가드가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라고 명령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테라 전체가 카오스에 빠졌다고 선언을 하고는 커스토디안 가드 일행과 싸우기 직전까지 간다. 그런데 커스토디안 가드들이 그를 처단하려는 순간 황제가 그만두라고 텔레파시로 명령을 내려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이런 지경까지 갔음에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는 남극의 기지로 도망쳐 모든 부하 심문관들에게 테라로 소집할 것을 명령한다.

그리고 사실 칭찬할려고 멈추라고 한 건데 풀어줘버린 덕에 황제가 빡쳐서 한 번 더 갈군다
말 할 때마다 옥좌가 흔들거리는 걸 보면 서기[4]와 멜타 서비터가 어지러워할 것 같다.

2.5. 테라의 하이 로드


교황 데키우스를 제외한 하이 로드들로, 왼쪽부터 각각 아뎁투스 아르비테스의 치안총감[5],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총사령관, 아드미니스트라툼의 수장, 기계교의 제조장관이다. 여기선 노망나서 똥 얘기만 하는 노인네들로 묘사된다(...)

2.6. 카오스 신


왼쪽부터 젠취, 슬라네쉬, 너글. 코른은 목소리와 체인 엑스만 나왔다. 젠취는 황제를 골릴 계획을 짜다가 황제의 영혼에게 괴롭힘당하고(...) 마그누스의 영혼을 내주게 된다. 너글은 환상 가려움으로 황제의 존재하지도 않는 코를 계속 가렵게 만들고 있으며(...), 슬라네쉬는 코른의 체인 엑스를 훔쳐와 검열삭제용으로(!!!) 쓰려고 한다. 코른은 체인 엑스가 없어진 것에 대해 욕설을 퍼붓는다(......).
신들 주제에 어지간히도 할 일이 없나보다

2.7. 마그누스 더 레드


시즌 1부터 황제의 입을 통해 가루가 되도록 까이다가, 시즌 2 13화에서 황제의 명령을 받든 카토 시카리우스 휘하의 울트라마린 중대에 의해 퍼라이어까지 포장된 박스에 처박혀 황제 코앞까지 배달된다(...). 이후 황제에게 온갖 분노를 다 쏟아내나, 황제의 타이름에 이내 회개하지만, 황제가 자신을 속이고 있단 의심을 멈추지 않다가 황제가 젠취에게서 자신의 영혼을 되찾아주고(여기에 빨갛게 빛나던 눈도 평범하게 돌아왔다), 바이크까지 선물하자 완전히 풀린다.

3. 에피소드

3.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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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Alan Merrett가 쓴 호루스 헤러시 아트북 시리즈에서도 나온 설정이다. 로그 트레이더에서도 커스토디안 가드들은 웃통은 훌렁 깐 채 맨몸에 망토를 두른 것으로 묘사되었다.
  • [2] 황제가 내린 명령이 로버트 길리먼의 생명유지장치를 꺼버리라는 등의 것인데, 이걸 진짜로 실행했다간 스페이스 마린 측에서...
  • [3] 데키우스 23세를 비롯하여 교황을 묘사한 그림이 없기에 컨페서(고해성사 신부)의 그림이 대신 쓰었다. 모자만 새로 그려넣었다. 11화에서는 모자에 약간 집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4] 여기서의 이름은 도미닉으로 10화에서 처음 말하는데 카라마조프에게 담배가 없다고(...) 불평한다. 마치 카라마조프와 평소에 말을 놓는 동생처럼 묘사되었다. 카라마조프도 그냥 버릇없는 녀석으로 취급하는 선에서 끝낸다. 말을 할 때마다 옥좌는 가만히 있는데 자기가 탄 부분만 들썩한다.(...)
  • [5] 원본 그림에서는 이단심문소의 수장이었지만, 표트르 카라마조프가 수장 역할로 따로 오는 관계로 아뎁투스 아르비테스의 치안총감으로 다시 그려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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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5 13: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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