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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Contents

1. 소개
2. 특징
2.1. 진행
2.2. 기타
3. 출전 팀
3.1. 드림 올스타팀
3.2. 나눔 올스타팀
4. 미스터 올스타
4.1. 역대 미스터 올스타
5. 역대 KBO 올스타전
6. 올스타전 기록들
7. 역대 유니폼
8. 이모저모
9. 올스타 선발 기준과 논란
9.1. 한국에서의 논란
9.2. 외국에서는?
10. 기타

1. 소개

KBO 리그의 이벤트 전으로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주관한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대회가 이루어 졌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1~3차전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전국의 야구장을 돌아가며 진행되었으나 1986년부터 한일 경기로 진행되었다. 양대리그로 진행된 2000년에 매직리그 드림리그로 나뉘어서 2차전 경기를 가지기도 했으나, 단 한해에 그쳤다.

메이저리그를 본따서 만들어진 올스타전이지만, 단일리그로 운영된다는 KBO 리그의 특성상,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에 비해 한국프로야구의 올스타전은 '승부가 아닌 놀이판'이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1]

1999년까진 매년 유동적인 스폰서를 통해 올스타전을 개최[2]했고 2000년 부턴 타이틀 스폰서 제도를 적용하여 개최하고 있다.[3]

2. 특징

2.1. 진행

  • 단순히 1경기만을 진행하며, 올스타전 전날에 홈런 레이스를 벌인다.

  • 2009년 이후부터, 9회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베이징 올림픽때 부터 적용된 규칙인 승부치기를 통해 승패를 가린다. 그래도 12회까지 결판이 나지 않으면 무승부처리가 된다.

  • 타자들이 투구를 하여 최고 구속으로 순위를 정하는 스피드킹 이벤트 경기가 있었고 2012년부터는 매년 최정이 우승해서 스피드킹 대신 퍼펙트 피쳐라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 투수는 한 명이 3이닝 넘게 던지지 않는 것이 암묵의 룰이다.

2.2. 기타

  • 역대 상대전적에서는 동군이 서군을 상대로 역대전적 23승 13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롯데의 경우 미스터올스타를 14회[4]나 배출한 전적이 있을만큼 올스타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한 방송사가 독점중계하는 미국과 일본의 올스타전과 달리 모든 케이블 스포츠채널이 공동으로 중계한다.[5]

3. 출전 팀

양대리그제가 도입된 2년간(1999~2000)을 제외하면 동군 대 서군 구도로 나누고 있다. KBO 리그가 출범한 1982년 당시에는 말 그대로 팀의 지리적인 위치로 동군과 서군을 나누었다. 이 당시 OB 베어스는 지금의 한화 이글스와 같은 대전광역시 연고 구단이었기 때문에 동군에는 OB 베어스(대전), 삼성 라이온즈(대구), 롯데 자이언츠(부산)를 넣고 서군에는 MBC 청룡(서울), 삼미 슈퍼스타즈(인천), 해태 타이거즈(광주)를 넣었다.

그러나 1985년부터 OB가 서울로 연고를 이전, 그것도 MBC와 같은 잠실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쓰게 되면서 동군과 서군이라는 이름의 의미가 서서히 퇴색되기 시작한다. 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대전을 연고로 1군에 합류했을 때 KBO는 서군의 전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빙그레를 서군에 넣었고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전주를 연고로 1군에 합류했을 때는 숫자를 맞출 필요가 있었는데 지리적 기준으로라면 쌍방울은 서군으로 넣어야 하겠지만 KBO는 빙그레를 서군에서 동군으로 옮기지 않고 그냥 쌍방울을 동군으로 넣어서 숫자를 맞추었다.

1999년부터 양대리그제가 도입됨에 따라 동군 대 서군 대신 드림리그 대 매직리그의 구도로 올스타전이 재편성되었다. 그러나 2001년부터 단일리그제로 환원되면서 올스타전도 동군 대 서군으로 환원되었다. 1998년까지의 동서군 구분을 그대로 끌어왔는데 그랬더니 쌍방울이 1999년을 끝으로 해체된 탓에 동군에 빈 자리가 하나 생기게 되자 KBO는 SK 와이번스를 그 빈 자리로 넣는다. 그리고 2007년을 끝으로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면서 한 자리가 빈 서군에 우리 히어로즈가 들어갔다. 2009년부터는 동군, 서군 대신 이스턴, 웨스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다만, 이름만 바꾸고 구성 팀은 바꾸지 않았다.) 2014년까지는 동군(이스턴리그)과 서군(웨스턴리그)로 팀을 나누었다. 2013년 창원을 연고로 1군에 합류한 NC 다이노스는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서군으로 편성되었다.

2015년부터 1군에 정식 출전하게 된 kt 위즈로 인해 올스타전 팀 라인업이 개편될뻔 하였으나 결국 큰 변화없이 kt위즈는 기존 동군팀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만 동군 서군의 명칭은 공모를 통해 바뀔 수도 있다고 한다. 링크

그리고 결국 명칭은 드림 과 나눔이 되었는데 야구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차라리 부먹 vs 찍먹이 더 낫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4. 미스터 올스타

기자단 투표를 통해, 경기에서 제일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에게 MVP를 주는데 MVP의 명칭은 미스터올스타로 불리게 된다. 경기 내 활약상도 중요하지만 강렬한 임팩트가 더 중요하게 적용된다.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던 김용철 대신 3차전 만루홈런을 친 김용희가 미스터 올스타가 된 원년 올스타전이나, 5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대신 단 1개의 안타가 역전 투런 홈런으로 장식한 정수근이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2007년 올스타전을 봐도 "한방"과 관련된 임팩트가 Mr.올스타 선정에 중요한 기준임을 알 수있다.

이러한 기준 때문에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하는 투수는 상당히 불리한 편인데 실제로 1985년 김시진, 1994년 정명원을 제외하면 모두 야수들이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MVP 부상은 대부분 자동차 인데, 그 이유는 현대차,기아자동차등의 자동차 기업이 서브 스폰서로 들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김용희처럼 전자렌지 2대 받은 안습한 시기도 있다(...)

1983년부터 2014년까지 외국인 선수가 미스터 올스타가 된 경우는 타이론 우즈(2001)가 유일하며, 2년 연속 미스터 올스타가 선정된 선수는 박정태(98,99)가 유일하다.

4.1. 역대 미스터 올스타

년도 선수명 당시 소속팀 기록 부상
1982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동군)
2차전 : 2홈런
3차전 : 1홈런 4타점[8]
맵시 자동차
(새한자동차)
1983 신경식 OB 베어스
(동군)
1차전 : 1홈런
2차전 : 4타수 3안타 1타점[9]
로열 프린스
(대우자동차)
1984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동군)
4타수 4안타 4타점 전자레인지 2대[10]
1985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동군)
3이닝 무안타 3삼진 2사사구 맵시 자동차
(대우자동차)[11]
1986 김무종 해태 타이거즈
(서군)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대우 로얄 듀크
(대우 자동차)
1987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서군)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현대 스텔라
(현대 자동차)
1988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서군)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대우 로얄 듀크
(대우 자동차)
1989 허규옥 롯데 자이언츠
(동군)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대우 로얄
(대우 자동차)
1990 김민호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대우 로얄
(대우 자동차)
1991 김응국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12] 대우 로얄
(대우 자동차)
1992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서군)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로열 프린스
(대우자동차)
1993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서군)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13] 쏘나타 II
(현대 자동차)
1994 정명원 태평양 돌핀스
(서군)
3이닝 무실점 3탈삼진 쏘나타 II
(현대 자동차)
1995 정경훈 한화 이글스
(서군)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 자동차[14]
1996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동군)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도루 현대 싼타모
(현대 자동차)
1997 유지현 LG 트윈스
(서군)
[15] 쏘나타 III
(현대 자동차)
1998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4안타 1타점 SM 520
(르노삼성)
1999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드림)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6][17] 골든볼
(20냥쭝)
2000 송지만 한화 이글스
(매직)
1차전 : 4타수 3안타 3홈런 4타점[18]
2차전 : 4타수 2안타 2타점
골든배트
(20냥쭝)
2001 타이론 우즈 두산 베어스
(동군)
4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 골든배트
(20냥쭝)
2002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서군)
2타수 1안타 2타점 [19] 1,000만원
2003 이종범 KIA 타이거즈
(서군)
4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20] 1,000만원
2004 정수근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1도루 1,000만원
2005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동군)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21] 삼성 PAVV PDP 42인치 TV
+ 1,000만원
2006 홍성흔 두산 베어스
(동군)
3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22] 삼성 PAVV PDP 42인치 TV
+ 1,000만원
2007 정수근 롯데 자이언츠
(동군)
4타수 1안타 2타점[23] 삼성 PAVV 보르도 40인치 LCD TV
+ 1,000만원
2008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 삼성 PAVV 보르도 42인치 LCD TV
+ 1,000만원
2009 안치홍 KIA 타이거즈
(서군)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24] 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기아자동차)
2010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동군)
5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1 이병규 LG 트윈스
(서군)
4타수 2안타 1타점[25]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2 황재균 롯데 자이언츠
(동군)
3타수 2안타 2타점[26] 쏘렌토R
(기아자동차)
2013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동군)
4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27] 기아 K5
(기아자동차)
2014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서군)
3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1볼넷 기아 K5
(기아자동차)

5. 역대 KBO 올스타전

년도 1차전 2차전 3차전
1982 7.01(목) 구덕 서군 5 : 1 동군 7.03(토) 광주 동군 11 : 6 서군 7.04(일) 서울 서군 5 : 10 동군
1983 6.30(목) 대구 서군 2 : 1 동군 7.04(월) 잠실 서군 1 : 5 동군
1984 6.24(일) 잠실 동군 2 : 0 서군 6.26(화) 대전 서군 1 : 7 동군 6.27(수) 인천 동군 2 : 4 서군
1985 6.23(일) 잠실 서군 0 : 4 동군 6.25(화) 광주 동군 5 : 1 서군 6.26(수) 구덕 서군 6 : 2 동군
1986 6.15(일) 잠실 동군 2 : 6 서군
1987 7.05(일) 사직 서군 0 : 1 동군
1988 6.19(일) 잠실 동군 9 : 8 서군
1989 7.02(일) 사직 서군 0 : 1 동군
1990 7.01(일) 잠실 동군 4 : 3 서군
1991 6.23(일) 사직 서군 6 : 10 동군
1992 6.21(일) 잠실 동군 2 : 10 서군
1993 7.04(일) 사직 서군 7 : 2 동군
1994 7.17(일) 잠실 동군 3 : 2 서군
1995 7.14(금) 사직 서군 5 : 1 동군
1996 7.23(화) 잠실 동군 4 : 0 서군
1997 7.08(화) 대구 서군 6 : 5 동군
1998 7.08(수) 광주 동군 8 : 2 서군
1999 7.14(수) 수원 매직 5 : 9 드림
2000 7.21(금) 마산 드림 6 : 6 매직 7.23 (일) 제주 매직 4 : 5 드림
2001 7.17(화) 잠실 동군 6 :2 서군
2002 7.17(수) 문학 서군 3 :1 동군
2003 7.17(목) 대전 동군 4 : 9 서군
2004 7.17(토) 사직 서군 3 : 7 동군
2005 7.17(일) 문학 동군 6 : 5 서군
2006 7.22(토) 잠실 서군 1 : 6 동군
2007 7.17(화) 사직 동군 6 : 3 서군
2008 8.03(일) 문학 서군 4 : 11 동군
2009 7.25(토) 광주 동군 3 : 7 서군
2010 7.24(토) 대구 서군 8 : 9 동군
2011 7.23(토) 잠실 동군 4 : 5 서군
2012 7.21(토) 대전 서군 2 : 5 동군
2013 7.19(금) 포항 동군 4 : 2 서군
2014 7.18(금) 광주 서군 13 : 2 동군
2015 7.18(토) 수원 드림 : 나눔

6. 올스타전 기록들

7. 역대 유니폼

8. 이모저모

  • 1983년부터 1987년까지 파랑새 존[28]이라는 존을 외야에 설치해 이곳에 홈런이나 안타가 나올시 상금이 지급되었다.



  • 2005년 올스타전 스피드킹에서 정성훈이 152km/h를 찍은적이 있다(..)

  • 2011년 올스타전에서 이대호가 좌익수로 등장한 적이 있으며, 2010년 김성근감독이 이스턴 올스타전 감독이었을 당시 이대호, 김현수, 홍성흔을 1,2,3,번타자로 선발로 배치하기도 했다.(...)

9. 올스타 선발 기준과 논란

9.1. 한국에서의 논란

올스타전 선발(Best 11)은 각 포지션, 각 팀별로 1명씩(외야수는 3명, 투수는 선발과 중간계투 2명)의 후보 중에 오프라인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자가 선발되며, 각 팀별로 12명씩 감독추천선수가 선발되어 팀별로 23명, 총 46명이 출전하게 된다.[29] 2012시즌까지는 중간계투를 제외한 Best 10이였다. 2013년부터 중간계투를 포함해 Best 11이 된 것.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가 되는 것은 실력보다는 팬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즉,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낮은 경기운용능력과 기록을 가지고 있어도 팬들의 투표를 많이 받으면 올스타로 선발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KBO가 인기투표를 통해 올스타를 뽑기 때문으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나오지 못하더라도 KBO가 정한 틀을 벗어나진 않는다.


이러한 투표를 통한 올스타 선발의 대표적인 예로 2008년 동군 올스타 팬투표 전원이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로 선정되었고[30], 2010년에도 동군 올스타 10명 중 8명이 롯데 선수였던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2012년 7월 9일, 동군 올스타 10명 전원이 롯데선수들로 확정되기도 했다.[31][32] 이에 대해 국내야구 갤러리 등에서는 꼴스타라고 비아냥거렸다. KBO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애시당초 인기투표임을 명시했으므로 팬들의 투표를 존중하고, 다음 투표부터 개선의 여지를 만들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2013년에는 오랜만의 가을야구에 신바람난 LG팬들이 등장하여 서군에서 싹쓸이를 가져가는 일이 발생했다. 롯데팬들도 아예 LG와 동맹을 맺고 동군에 몰표를 던졌지만, 2012년 시즌 후반부터의 삽질과 2013년 시즌 초의 기가 찬무기력한 경기력 때문에 팬들이 야구에 관심을 끊었는지 2012년에 비해서는 화력이 떨어졌다.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실패 그냥 페넌트 레이스 보면 안 되나? KBO에서는 역시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은 듯.

이는 극성팬들 외에도 한국야구위원회의 허술한 투표시스템이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온라인 투표를 행하고 있는 네이버에서는 한 사람이 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서 하루에 몇 번씩 투표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패밀리마트를 통한 오프라인 투표의 경우 홍보가 부족해 아는 사람만 매일 투표를 하는 상황을 초래했고 여기서 표적 이득을 본 것 역시 롯데와 LG 선수들이었다. 또한 한 번 격차가 벌어지면 좁히기가 힘들다.

사실 KBO에서는 전혀 신경 쓸 이유가 없는 것이 팬 투표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KBO에 좋아지면 좋아졌지, 그 외의 선발 결과는 상관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올스타전은 못 봐서 안달인 이벤트니(...).

결국 논란이 많아지자 2014년부터는 선수단 투표도 반영된다.

9.2. 외국에서는?

메이저리그일본프로야구는 이러한 제도가 없이 감독에 의해 선발 선수가 결정되는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2011 NPB 올스타전에서 마무리 투수이와세 히토키의 1차전 선발 예고라든가와 같은 기행적인 라인업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하지만 선발출장을 그대로 하지 않는 것일 뿐, MLB나 NPB 역시 중복 팬투표를 인정한다. NPB의 경우에도 팬 투표가 큰 영향력을 가지므로 2012년 올스타전의 경우 퍼시픽리그에서 12개 포지션[33] 중 8개 포지션에서 닛폰햄 파이터즈의 선수들이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그래도 2루수는 치바 롯데, 유격수는 세이부, 3루수는 소프트뱅크, 중간투수 오릭스에서 나왔기 때문에 라쿠텐만 제외하고는 각 팀 당 한 명씩은 골고루 선정되었다.

참고로 MLB의 경우에는 올스타전 결과에 따라 월드시리즈의 1차전 홈팀이 결정되기 때문에 승부에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34] 하지만 단일리그라 이런 어드밴티지가 없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올스타전의 승패 여부는 사실 의미가 없다시피하다. 자연히 성적이 좋든 안 좋든 내가 응원하는 팀 선수만 뽑히면 그만이라는 분위기가 될 수 밖에(...).

근데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우 팬덤이 얄짤 없어서 2009년 올스타 투표 마무리부문에서 방어율 3점대의 나가카와 카츠히로가 투표수에서 임창용의 턱밑까지 쫓아왔던 적도 있다. 2009년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마감 3일 전에 나가카와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지 않았으면 1위를 했을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나가카와가 올스타전 나가는걸 탐탁치 않게 여긴 타팀팬들이 임창용을 밀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았고 2ch에서는 "히로시마 X끼들 그러니까 원폭이나 쳐맞지"라며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10. 기타

리그가 통합된 이후, 총선, 대선, 지역선거가 열리는 해 바로 직전 시즌에 우승한 팀이 어떤 올스타에 속하는 지에 따라 그 해 선거 결과가 결정된다는 묘한 징크스가 있다. 웨스턴 리그에 속할 경우 민주당 계열 정당이, 이스턴 리그에 속할 경우 새누리당이 승리한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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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번타자 이대호, 가발을 쓰고 나오는 홍성흔 등 재미를 위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준다.
  • [2] 1998년은 코카콜라배 올스타전, 1999년은 스피드011 올스타전 같은 식이다.
  • [3] 프로야구 메인 스폰서쉽이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4] 2013년 기준
  • [5] 하지만 리플레이 시 나오는 이미지와 경기후 인터뷰에 나오는 아나운서를 통해 주관방송사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 [6] 하단 후술. 타팀팬에게는 기가막히다 얘네들도 똑같지 뭐
  • [7] 2013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8] 이날 만루홈런 하나로 2차전에 3홈런을 기록한 김용철이 묻혀버렸다(...)
  • [9] 결승타점
  • [10] 참고로 1978년에 나온 전자레인지의 가격은 39만4000원이었는데 1980년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월급이 21만1043원을 기록하던 때였다. 500만원씩 하던 맵시 자동차보다는 저렴하지만 당시로썬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한 편이다.참고 기사
  • [11] 1983년에 새한자동차가 사명을 대우자동차로 변경했다
  • [12] 2루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사이클링 히트 실패
  • [13] 6회 역전 솔로 홈런
  • [14]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건 확실한데, 옛 기사등을 뒤져봐도 어떤 차종인지 불분명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랍니다.
  • [15] 2타점 결승타
  • [16] 3회 역전 쓰리런
  • [17] 역대 최초 2년 연속 미스터 올스타 선정
  • [18] 1회 동점 솔로, 8회 동점 투런, 10회 동점 솔로
  • [19] 역전 2타점 2루타
  • [20] 선제 결승타
  • [21] 역전 투런 홈런
  • [22] 결승 투런 홈런
  • [23] 역전 투런 홈런
  • [24] 19세23일로 역대 최연소 올스타전 홈런 기록.
  • [25] 연장 끝내기 안타
  • [26] 결승타점
  • [27] 역전홈런
  • [28] 1983년에는 동해생명이 스폰서를 담당했다.
  • [29] 다만 최근 2년 연속 예외가 발생했다. 2010년에는 서군 팬투표 올스타로 선정된 황재균이 올스타전 직전 동군의 롯데로 이적하는 바람에 서군이 감독추천 선수를 추가로 뽑았다. 2011 시즌에도 서군 팬투표 올스타 유격수인 김선빈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어 서군이 감독추천 선수를 1명 더 뽑았다. 7월 22일 류현진도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대체선수로 양훈이 뽑혔다. 이로써 서군은 감독추천선수만 14명.
  • [30] 올스타전 이전에 정수근이 음주 폭행을 저질러 올스타 후보에서 제외. 롯데 자이언츠 vs 서군 올스타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9명이 롯데선수...
  • [31] 다만 2012년 올스타전의 경우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이 실패한 뒤에 선수협이 올스타전 보이콧을 선언하였고 이대로 진행된다면 올스타로 뽑힌 뒤 불참한 선수들의 징계가 불가피하게 된다. 정상적이라면 각 구단별로 2~3명의 주전 선수들이 징계를 받겠지만 롯데는 주전 야수 전원과 선발투수 1명이 1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하지만 선수협이 KBO의 10구단 창단 계획을 확인하고 올스타전 참가를 선언함에 따라 올스타전 보이콧은 무위로 돌아갔다.
  • [32] 한편 그동안 롯데가 동군 올스타를 독식하던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던 몇몇 야구 팬들이 오히려 롯데 선수들에게 몰표를 던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그런 팬들의 숫자는 그리 많진 않았지만 10구단 창단을 지지하는 야구팬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올스타전 투표에서 변수로 작용하였다. 실제로 보이콧 선언을 한 날에는 3루수 자리를 두고 최정과 황재균이 경합을 이루고 있었고, 김현수, 이승엽, 정근우가 롯데 선수보다 앞서고 있었으나, 이승엽과 정근우를 빼고는 보이콧 발표 직전인 25일 오전까지도 이미 투표수 차이가 시시각각 줄어들고(황재균의 경우엔 늘어나고) 있었다. 보이콧으로 인한 몰표 얘기가 나올때쯤에는 조성환을 제외한 모든 롯데 선수들은 올스타 후보 자리를 굳힌 상황이었다.
  • [33] 일본에서는 선발 투수 외에도 중간 투수, 마무리 투수에 대한 포지션이 배정된다. 센트럴리그는 지명타자를 뽑지 않기 때문에 11개 포지션.
  • [34]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올스타전 결과와는 상관 없이 격년제로 일본시리즈 1차전 홈팀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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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2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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