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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bal Space Program/부품

last modified: 2015-04-06 00:54:29 by Contributors

꽤 오래 전의 버전인, 무료 배포 중인 데모 버전을 보면 부품의 종류가 몇 개 되지 않아 뮌에 착륙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뮌에는 대기가 없어서 필수적으로 역추진을 하면서 착륙 장치를 내려 착륙을 해야만 우주선이 멀쩡하게 착륙할 수 있는데, 착륙 장치조차 없기 때문. 하지만 버전이 올라가면서 여러 종류의 부품들이 추가되었고, 추가로 비행기를 별도로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제트엔진 등의 관련 부품도 추가되었다. 부품의 제원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단위는 뉴턴킬로그램이며, 기본적으로 킬로뉴턴(kN)과 톤(t)이 사용된다. 중량은 톤으로, 추력은 킬로뉴턴으로 표기하는 방식. 연료 소비량과 비추력[1]을 표기할 때는 초단위가 사용된다.

이하 부품 설명은 구 버전 내용이 섞여 있다. 작성하면 업뎃하고 작성하면 업뎃하고 반복

Contents

1. 사령선
1.1. 유인 사령선 모듈
1.2. 무인 항법 컴퓨터 모듈
2. 추진용 부품
2.1. 제트 엔진
2.2. 액체 연료 탱크
2.3. 액체 연료 엔진
2.4. 고체 연료 부스터
2.5. 반동 제어 장치(RCS) 연료
2.6. 동체
3. 명령 및 조종 부품
3.1. 안전 보강 장치
3.2. 조종 날개 및 조종면
3.3. 반동 제어 장치(RCS)
4. 구조 및 공기역학 부품
4.1. 분리대
4.2. 페어링
4.3. 엔진 몸체 및 흡입구
4.4. 노즈콘
4.5. 어댑터, 연결기 및 지주
4.6. 지상 지원 부품
4.7. 날개 및 날개 부분
5. 유틸리티
5.1. 도킹 포트
5.2. 배터리
5.3. 발전기
5.4. 착륙 장치
5.5. 로버 바퀴
5.6. 조명
5.7. 낙하산
5.8. 사다리
5.9. 제논 이온 엔진
5.10. 우주정거장 거주 모듈
6. 과학 장비
6.1. 통신
6.2. 연구소
6.3. 계측 장비


1. 사령선


우주선을 지휘하는 기능을 한다. 이게 없는 우주선은 조종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0.21 이후 이 부품들도 SAS 기능 및 약간의 RCS monopropellant를 지원해준다. 즉, 따로 SAS 기능을 가진 부품을 장착해 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물론, 우주선 규모가 큰 경우 이를 보조하기 위해 SAS장비가 필요하므로 기존의 SAS장비들이 없어지지는 않았다. 또한, 조종사가 탑승하면 전력이 전부 떨어져도 작동하던 유인 모듈도 이제는 전기가 나가면 장비를 정지합니다가 되어버린다. SAS알고리즘이 바뀌어 조종이 편해진 반면 전력 관련 부품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므로 적절히 대처하자.

데모 버전에는 이런거 다 없고 사령선 Mk1 데모버전만 있다. 스펙은 중량 1톤에 탑승인원 3명. 사령선 Mk1과 비슷한 사양이지만 탑승인원이 많은 버전이다.

1.1. 유인 사령선 모듈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항력회전력(토크)탑승인원(명)[2]충격 저항력
조종석 Mk1소형1.250.110145
조종석 Mk2소형10.0810140
조종석 Mk3소형3.50.2-0.1510350
사령선 Mk1소형,초소형0.80.25114
사령선 Mk1-2대형,소형40.215345
Mk1 착륙선소형0.60.2318
Mk2 착륙선대형2.50.21528
PPD-12 큐폴라 모듈대형,소형4.50.4918
EAS-1 외부 조종석방사형 부착0.050.05016

조종석 Mk1~3은 우주비행기용이고, 사령선 Mk1~2는 발사체(로켓)용이다. 사용 자체는 제약이 없어서 사령선을 우주비행기에 붙이고 조종석을 발사체에 붙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효율적이지는 않다. 조종석 Mk1과 Mk2는 1인승이고, Mk3은 3인승이다. M1은 약간 튼튼하기는 하지만 밑에서 소개되는 항공 전자 기기 패키지를 부착할 수가 없어 비행중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부품을 부착하기 위해 설계를 변형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사령선 Mk1은 조종석과 사령선 모두를 통틀어 가장 약하지만, 가장 가벼우면서도 기본적인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과학/커리어 모드를 진행중이라면 Mun에 몇 번 다녀오기 전까지는 이 녀석밖에 쓸 수 없을 것이다. MK1 사령선 위에는 소형 낙하산을 장비할 수 있으며, 도킹 포트 등으로 인해 사령선 위에 여유가 없는 경우나 대형 사령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방사형 낙하산 등을 사용해야 한다. 대기권 재돌입시의 열은 1.0버전에서 구현되므로, 현재로서는 낙하산만 적당히 달아두면 Kerbin에는 눈을 감고서도 착륙할 수 있다.

조종석 Mk3와 사령선 Mk1-2처럼 3인승 부품은 크기와 무게로 인해 도전과제용이 아니면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잉여였으나, 도킹 등이 구현되면서 의미를 갖게 되었다. 아폴로 스타일의 랜딩 미션이나 행성 표면 탐사 등의 미션을 하기 위해서는 조종사가 여러 명 필요한 것이 당연지사. 대신 최종 페이로드가 커짐에 따라 발사체의 크기 자체가 (초보의 입장으로서는)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새턴V의 재현

Mk 1-2 사령선만한 큐폴라 부분 역시 새로 생겼는데, 1인승이며 조종석 시야가 매우 넓다. 타이 파이터를 연상시킨다. 착륙선 사령부(2인승)과 조합하는 게 가장 무난하다..지만 이 게임은 샌드박스이므로 여러 가지로 써 보자. 물론, 1인용 착륙선 포드도 잊지 말고 써보자. 이외에도 외부 조종석이 새로 생겼는데, 이걸 이용해 이제야 비로소 정상적으로 로버에 커벌들을 태울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외부 조종석은 완전히 근접해서 키보드로 탑승하는게 아니라 근처에서 클릭해서 부품기능 작동시키듯 탑승 버튼을 눌러 타는식이라 로버가 특별히 크지 않은 이상 오르내리는 장비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3.75m 선체에 대응하는 유인 모듈은 아직까진 사령선으로도 무인 코어로도 우주기지 모듈로도 없는데, Taurus HCV라고 1/7인승[3]의 그럴듯한 3.75m 사령선 모듈과 0/2인승[4]의 카고 겸 과학실 부품을 추가하는 모드가 있으니 관심있으면 받아보자. 또 Freight Transport Technologies 모드에서도 제공되는 VTOL 수송선이 3.75m 규격이다.

1.2. 무인 항법 컴퓨터 모듈

QBE 인공위성 몸체초소형0.080.15-0.20.51.7/min40
HECS 인공위성 몸체초소형0.10.20.51.7/min12
OKTO 인공위성 몸체초소형0.10.15-0.20.31.7/min12
OKTO2 인공위성 몸체초소형0.040.15-0.20.51.7/min12
스테이푸트니크 Mk. 2초소형0.050.15-0.20.51.7/min12
RC-001S 원격 조종 유도 유닛소형0.10.20.53.0/min9
RC-L01 원격 조종 유도 유닛대형0.50.21.53.0/min9

인공위성 몸체들은 전력을 소모하며, 지속적으로 전기가 공급되도록 태양전지판이나 핵발전기를 장착해주면 영구히 작동시킬 수 있다. 즉, 커벌들을 죽이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 반드시 인공위성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이 모듈들을 특정 목적 우주선에 잘 끼워넣으면 무인 사령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설정상으로는 맨 마지막 테크에서 풀리는 원격조종 유도유닛이 커빈에서 뜨는 로켓의 관제용이고 그 외 조그만 코어들은 이미 궤도 형성한 조그만 인공위성 관제하는 용도인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헤비로켓에다가 조그만 코어 하나 달아줘도 상관은 없다. 0.90 버전부터 우주비행사들의 직렬 및 레벨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무인조종 컴퓨터들은 테크 레벨마다 Pilot 레벨이 다르게 배당되게 되었으므로, 드디어 이 설정에 의미가 생기게 되었다.
아직까지 데이터 전송 딜레이나 통신망을 설치할 필요(이걸 구현한 모드가 있기는 하다)가 없으므로 현재로써는 무인 우주선 제작 도구 또는 우주상에서 디커플 후 재도킹을 해야 하는 모듈의 컨트롤을 유지하는 용도로 쓰인다. 사령부 없이 로켓 일부를 분리하면 데브리가 되며 다시 도킹할 때까지 조종할 수 없다(...) 0.20 이후 작은 동체와 큰 동체용 AI 사령부가 추가되었다. 기존 인공지능 사령부는 인공위성용으로 크기가 매우 작거나 우주선 파츠와 접합하다가는 약간씩 위화감이 일어났지만 이 파트들을 사용하면 그렇지 않다.

2. 추진용 부품

사실상 로켓과 우주비행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품이다. 다른 건 다 필요 없이 사령선 모듈과 추진용 부품만 있으면 일단 쏘는 건 가능하다. 물론 굇수가 아니라면 쏘는 것 가능하다

2.1. 제트 엔진

이미지이름반지름추력(kN)중량(톤)연료 소비량(단위/초)대기중에서의 비추력(초)
기본 제트 엔진소형15010.31456~7282
터보제트 엔진소형2251.20.358546~8192
R.A.P.I.E.R 엔진[5][6]소형2251.750.0955800~2524.332
산소가 필요한 제트 엔진이기 때문에 우주나 산소가 없는 행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걸 빼면 남는 게 2군데 밖에 없어서 문제지 대신에 대기 중에서는 연료소모도 적고 강력하기 때문에 우주비행기용(대기권 탈출시키기 직전까지)으로 적절하다. 고도에 따라 대기 밀도가 달라지는데, 실제 제트 엔진처럼 대기 밀도에 따라서 성능에 차이가 난다. 즉, 작동시키는데는 대기가 진공이 아닐 것이란 전제 조건과 공기 흡입구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로켓 엔진과는 달리, 스로틀을 조절하여 엔진의 세기를 조절할 때 바로 반응하지 않고 시간이 걸린다.

참고로, 현재 0.23 버젼에서, 기본 엔진은 로켓 연료통을 연결해 주어도 작동한다. 다만, 로켓 연료는 산화제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같이 소모되며 제트 엔진이 동작하지는 않는다. 무조건 따로 공기 흡입구를 장착해야 작동한다.

현재 SSTO를 제작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엔진은 터보제트 엔진이다. 개발상의 문제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현재 터보제트 엔진은 실로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 또는 엔진을 여러 개 싣기 어려운 소형 SSTO를 제작한다면 레이피어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아무 것도 신경쓸 필요 없이 자기 혼자 알아서 에어인테이크가 있으면 제트엔진, 없으면 로켓엔진으로 바뀌는 기적의 엔진이다.

2.2. 액체 연료 탱크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항력연료 용량(L)
전체 중량빈용기 중량연료산화제
라운드-8 원형 연료탱크초소형0.1360.0250.2-0.151012.2
오스카-B 연료 탱크초소형0.0786750.0150.2-0.155.7357
FL-T100 연료 탱크소형0.56250.06250.24555
FL-200 연료 탱크소형1.1250.1250.290110
FL-400 연료 탱크소형2.250.250.2180220
FL-800 연료 탱크소형4.50.50.2360440
Rockomax X200-8 연료 탱크대형4.50.50.2360440
Rockomax X200-16 연료 탱크대형910.2720880
Rockomax X200-32 연료 탱크대형1820.214401760
Rockomax Jumbo-64 연료 탱크대형3640.228803520
Kerbodyne S3-3600 탱크초대형20.52.50.216201980
Kerbodyne S3-7200 탱크초대형4150.232403960
Kerbodyne S3-14400 탱크초대형82100.264807920

말 그대로 액체 연료 탱크. 발사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어떻게 이것들을 배치해야 효율적으로 대기권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골머리를 싸매다보면, 화학 연료로 대기권을 탈출하는 수준에서는 우주문명을 이룩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게된다(...). 근데 Xe연료를 사용하는 이온 엔진은 더 안습인 게 함정... 스타 트렉등지에서는 워프 항해가 가능해야 된다는 언급을 하지만 실상 인류는 이 세계관의 임펄스 엔진 수준도 못 된다. 우주 여객선에서 0.1 m/s 기동 실수로 탑승객 전원이 우주 미아가 되는거다!! 우주로 나가기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고, 강한 추진력을 위해서는 많은 연료가 필요하고, 많은 연료를 싣기 위해서는 더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고...가 반복되는 악순환을 볼 수 있다. 그렇게 Delta V를 몸소 깨닫게 된다.

사령선 Mk1을 이용할 경우 FL 시리즈만으로도 충분히 우주에 보내고 뮌에도 갈 수 있지만, 사령선 Mk1-2를 이용하면 Rockomax 시리즈가 필요하다. FL 시리즈를 다발로 묶어서 사용해도 되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면 부품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컴퓨터 성능이 좋지 않으면 렉이 발생하게되고, 렉으로 인해 연산이 지연되면서 로켓이 흔들리거나 방향을 잃거나 심하면 폭발할 수도 있다. 현대의 대형 로켓들이 괜히 수평단분리가 아닌 수직단분리를 채택하는 게 아니다.

사실상 로켓의 대부분이 대기권을 탈출하는데 필요한 연료기 때문에, 우주로 간 다음에는 필요없는거 다 떼고 최소한의 연료와 엔진으로 효율성을 추구해야 한다. 괜히 별 생각 없이 엔진 잔뜩 붙이고 연료 잔뜩 붙이면 그 무게를 궤도에 올리기 위한 하단 발사체가 어마어마하게 커지는데다가 정작 필요한 양의 연료에 필요한 양의 엔진을 장착했을 때보다 델타V가 그닥 늘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게다가 0.19 버젼으로 업데이트 된 이후, 떨림이 훨씬 심해졌다. 괜시리 부품 많이 붙였다가는 이 떨림 때문에 마구 부서져나가는 우주선을 보게 된다. 특히 진공이 아닌 상황에서 떨림이 심하며, 구조적으로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경우, 진공에서도 가속/감속하다 떨림이 생겨서 결국 조인트가 부서지고... 우주 전함의 꿈은 저 너머로... (우주전함이 나오는 스페이스 오페라의 경우 거의 전부 조선소가 우주 궤도에 위치하는데 그게 그냥 멋있어 보이려고 넣는 설정이 아닌 것.)

라운드-8과 오스카-B는 인공위성용 연료 탱크다. 대형 우주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응용이 있는데, 보통 디커플러가 설치되면 그 부분은 연료가 통하지 않지만 이 소형 연료통들을 측면에 붙여서 연료튜브로 디커플러 건너서 이어주면 디커플러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라운드-8은 로코맥스 48-7S를 둘러싸도록 붙이면 딱 맞아떨어지기도 해서, 착륙선 엔진의 연료통으로 쓰기에도 좋다.

로코맥스 점보-64 연료통은 나사팩 추가 이전 단일부품으로 최고의 연료량을 탑재했던데다가 부품 색깔까지도 (모드 부품을 제외하면) 혼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다홍색이라 커빈계 정복이 다 끝난 중반부 이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엔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커볼계 모든 천체를 한 번의 비행으로 유람이나 이브에 착륙했다가 귀환하기 등등 장잉정신 넘치는 영상의 경우, 바로 아래에서 말하는 이유 때문에 거기서 쓰는 로켓들은 전부 이 당근통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다만 현재 이 부품이 열전달을 잘 못해서 이 부품 밑에 달린 엔진은 오버히트가 극심해진다는 문제가 보고되어, 반짜리 연료통 2개를 겹쳐 쓰거나 하라는 식의 조언이 제시되고 있다.

kerbodyne 시리즈는 0.23.5 패치에서 NASA가 협력하면서 추가된 부품으로, 아예 초대형(3.75m) 사이즈 자체가 나사팩에서 처음 생겼기 때문에 그 사이즈에 대응하는 부품은 스톡에서는 연료통과 엔진, 페어링, 분리기 (디커플러랑 세퍼레이터 다 있긴 하다) 그리고 2.5 사이즈로 이어주는 어댑터밖에 없다. 심지어 3.75m 사이즈엔 도킹 포트랑 SAS도 없다. 3.75m 사이즈의 부품을 추가해주는 모드(사실상 서드파티 DLC)가 몇 있긴 하지만 그뿐이고, Kerbodyne 엔진은 성능이 미쳐 날뛰는데다가 디자인마저도 KSP의 대부분의 부품은 고물상에서 줏어온 캐쥬얼한 느낌(...)인데 비해 Kerbodyne 시리즈는 저 혼자서 진짜 우주선인 것처럼 쌔끈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작자가 직접 만든 치트 정도로 생각하며 아예 배제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2.3. 액체 연료 엔진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항력추력(kN)연료 소모량(톤/초)[7]비추력(초)추력편향
대기중진공중대기중진공중짐벌(Gimbal)(도)[8]
LV-1R 액체 연료 엔진방사형 부착0.030.240.00190.0014220290-
Rockomax 24-77방사형 부착0.090.2200.00820.00682503001.0
Rockomax Mark 55 방사형 부착 액체 엔진방사형 부착0.90.21200.04220.03822903203.0
LV-1 액체 연료 엔진초소형0.030.240.00190.014220290-
Rockomax 48-7S초소형0.10.2300.01020.0873003501.0
LV-T30 액체 연료 엔진소형1.250.22150.06850.0592320370-
LV-T45 액체 연료 엔진소형1.50.22000.06370.05513203701.0
LV-909 액체 연료 엔진소형0.50.2500.0170.01313003900.5
R.A.P.I.E.R. 엔진소형1.750.21750.05580.04963203603.0
도넛형 에어로스파이크 로켓소형1.50.21750.0460.0457388390-
Rockomax "메인세일" 액체 엔진대형60.215000.54610.46332803301.0
Rockomax "스키퍼" 액체 엔진대형40.26500.22080.18933003501.0
Rockomax "푸들" 액체 엔진대형2.50.22200.08310.5752703902.5
LV-N 핵 로켓 모터소형2.250.2600.02780.00762208001.0
LFB KR-1x2대형100.220000.63650.56573203600.5
Kerbodyne KR-2L 향상 엔진초대형6.50.225000.90920.79563203801.0
S3 KS-25x4 엔진 클러스터초대형9.750.232001.14561.01833203600.5
O-10 단일추친 엔진방사형 부착0.090.2200.00920.007220290-


위의 액체 연료 탱크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액체 연료를 연소하는 엔진들이다. 기본은 LV시리즈고, Rockomax 시리즈는 같은 이름을 단 대형 액체 연료 탱크 시리즈에 붙여서 사용한다. 딱히 Rockomax 시리즈끼리 붙일 필요는 없지만 무게/추력 효율상으로 보면 Rockomax 시리즈끼리 붙이는게 낫다. 물론,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경우 LV시리즈로 보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Rockomax 메인세일은 나사팩 추가 이전에 최고의 추력을 낼 수 있었던 엔진으로, 아직까지도 그 특유의 웅장함으로 Rockomax 점보-64 연료통과 함께 (특히 장잉력 플레이 영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엔진이다. 다만 노즐 온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100% 추력으로 너무 오랜 시간을 켜두면 노즐이 오버히트를 받아 터져버리는 것에 유의. 대개는 최대 추력을 90% 또는 그 미만으로 제한해서 쓴다. (건조장에서든 발사 이후에든 엔진을 우클릭하면 최대 추력을 조정할 수 있다.) 심지어 최대 추력의 75%로 켜놓고 있어도 오버히트 게이지가 차는 걸 볼 수 있다.[9] 메인세일의 특성이 아니라 점보 연료통의 버그다. 0.22 시절 제보되어 제작자가 나름의 조치를 했지만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LV-909와 Rockomax 푸들은 케르빈의 대기권에서 탈출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우주공간에서의 장거리 추진 및 착륙시의 역분사에 쓰기 위한 용도다. 둘 다 추력 자체는 매우 딸리지만 연료 효율이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LV-909는 LT1 착륙 장치보다 짧은 유일한 엔진인데다가 애초에 이게 풀리는 테크가 Survivability인 데서 용도를 알 수 있을 것. (단 푸들도 크고 아름다운 LT2 착륙 장치를 쓰면 착륙선 역분사용으로 쓸 수 있다.) 게다가 어차피 탈출에 이 이상의 엔진이 필요한 행성은 어지간한 크기의 로켓으로는 들어올 수도 없으며 그렇게 중력이 많이 걸리는 로켓이라면 착륙 장치로 제대로 안착시키기도 거의 불가능하다. 로켓을 만들 때 무지막지한 발사체를 붙이는 것은 사실상 커빈을 탈출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상기하자.
다만, 우주공간에서의 장거리 추진에는 영원한 본좌 핵엔진이 기다리고 있다. 최대추력은 60으로 LV-909를 겨우 뛰어넘는 수준이지만 LV-909 및 푸들에 비해 Isp가 2배를 넘는다.

Rockomax Mark 55 방사형 추가 액체 엔진은 다른 로켓 엔진과는 달리 연료통의 옆에 말 그대로 방사형으로 붙이는 것으로, 더 빠르게 연료를 소비하면서 강한 추력을 얻는데 사용한다. 문제는 이거 잘못 설치하면 균형이 안 맞아서 로켓이 발사되는 순간 스핀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0.19와서 이런 현상이 매우 심해졌다. 반면 Rocketmax 24-77 엔진은 추력이 약해서 이런 일은 없지만 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중력이 약한 행성에 착륙하거나 인공위성 궤도 수정용으로 사용하자. LV-1도 마찬가지. 가벼운 로켓에 이걸 달면 (사실 가벼운 로켓엔 달 모양새도 안 나오거니와) TWR은 늘지만 델타V가 눈에 띄게 줄어버리기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한데, 매우 무거운 로켓의 보조부스터에 장착하면 델타V가 그렇게 많이 줄지도 않으면서 TWR만 높이는 꽤 쓸만한 보조엔진이 된다. 분출가스 잘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노즐을 더 달아주면 안 다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오지만 애초에 분출가스가 못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분출가스가 나올 길을 넓혀주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일듯.

부품 설명 중에서 추력편향(trust vectoring) 기능이 있다고 되어있는 엔진은, 추력의 방향을 바꿔서 방향전환에 도움을 준다. 추력편향 기능이 없는 엔진은 대기권에서 탈출할 때, 있는 엔진은 우주에서 사용하면 좋다. 그 외 연료 소모량과 추력도 각각 다르니 목적에 따라서 적절한 엔진을 골라 사용하자. 대기중에서 푸들 작동시키는 안습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는 이야기....

Kerbodyne 엔진은 출시 몇 달이 지나도록 말 한 마디 없었던 걸 보면 알겠지만 인기가 영 없다. 대략의 이유를 연료탱크 문단에 써 두었다[10] 다만 Kerbodyne 시리즈의 엔진은 아예 새로운 사이즈가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쓰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데, LFB KR-12 엔진은 로코맥스 메인세일 + 점보64 연료통 조립체 물먹이려고 만든게 아니냐며 묘한 반발심리를 가지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물리학 법칙상 중력이 약하면 약할수록 같은 속도 변화를 주기 위해 더 작은 가속을 주어도 되므로, 연비 좋고 약한 엔진은 우주 공간 혹은 높은 궤도에서, 강하지만 연비가 안 좋은 엔진은 발사시 이용하도록 하자. 연비 좋고 약한 엔진을 발사시에 사용하면 로켓이 이륙을 못 하고, 연비 나쁘고 강한 엔진을 궤도에서 사용하면 당연히 효율이 떨어지니 애써서 궤도로 올린 연료를 낭비하는 꼴이 된다. 효율적인 로켓 제작이 렉과 스트레스와 소요시간과 로켓 제작비를 모두 줄이는 길임을 알아두자.

2.4. 고체 연료 부스터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연료량(L)추력(kN)연소시간(초)비추력(초)
전체 중량빈통 중량대기중진공중대기중진공중
발사 탈출 시스템소형1.11251157500.50.5320360
RT-10 고체 연료 부스터소형3.74750.54332502931225240
Rockomax BACC 고체 연료 부스터소형7.8751.58503154650230250
S1 SRB-KD25k소형21.753.0250065065.270.8230250
Sepratron I방사형 부착0.07250.012581833100100


게임상에서 고체 연료는 통짜로 된 부스터의 형태로만 사용할 수 있다. 현실의 고체 연료 로켓을 재현하고 싶다고 해도, 고체 연료 탱크를 연달아 붙이고 고체 연료 엔진을 달아서 쏘아올릴 수가 없다. 고체 연료는 특성상 도중에 추력을 조절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11] 차라리 부스터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듯.

발사체를 쏘아올릴 때, 초기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사용한다. 우주 공간에서는 궤도 조절을 위한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데, 도중에 끌 수도 없으며 연소시간도 짧은 편인 고체 로켓은 사용하기 어렵다. 분리대를 이용하여 다 쓴 부스터는 분리시키는 것이 낫다. 특히나 RT-10 같은 경우는 모아서 작동시키면 매우 쉽게 과열되기에 적절히 분산시켜 배치시켜야 한다. 물론 한국의 차기 달탐사선은 지구에서 달까지의 전이궤도를 고체로켓을 이용해 달성하기로 계획되어 있는 만큼, 실제 우주센터의 공학자들처럼 열심히 계산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사용하지 못할 건 없다. 일례로, RT-10의 쉽게 과열되는 특성을 이용해 자동 단분리 로켓을 만들 수도 있다. 커리어/과학 모드에서 0티어 물건들만 가지고도 민머스를 갈 수 있다는 것. 하지만 하지 않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아예 안 쓰는 플레이어들도 많으나, 0.24에서 커리어 모드가 생기면서 나름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바로 액체 로켓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것. 연료를 제외한 LV-T30 액체 로켓 엔진 하나 가격만 해도 RT-10의 2.5배 가까운 가격이라 고체 로켓을 잘 사용하면 발사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

Sepratron이란 저 쬐끄만 고체로켓은 어디다 쓰는 건가 하면, 거대한 발사체(특히 나사팩에 포함된 SLS급)가 분리될 때 본체를 때리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집어넣는 경우가 한 가지 예시이고, 우주선에 탈출장치를 구현할 때[12] 즉, 분리될 부품에 달아뒀다가 분리되는 순간 발사되도록 하면 잔해는 저 멀리 떨어져 버리므로,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게 된다. 아니면, 새턴5호처럼 로켓 중단부에 격납고를 만들어 두었을 때, 격납고 천장이 착륙선 상부와 사령선 하부 사이에 끼게 되어 도킹에 애를 먹게 될 때 그 격납고 천장을 밀어버리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문자 그대로 separate를 위해 존재하는 로켓인 것.

다른 사용 방법은 중력이 작은 위성등에 착륙한뒤 재이륙할때 착륙선이 짧은 순간 가속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착륙선은 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지 않기 마련이고 적은 중력탓에 최초에 이륙만 잘하면 쉽게 궤도상으로 진입할수 있기 때문이다.

2.5. 반동 제어 장치(RCS) 연료

이미지이름총중량(톤)소모 후 중량(톤)연료 용량(리터)
FL-R10 RCS 연료 탱크0.250.0550
FL-R25 RCS 연료 탱크0.550.15100
FL-R1 RCS 연료 탱크3.40.4750
Stratus-V 구형 추진제 탱크0.2350.07540
Stratus-V 원통형 추진제 탱크0.750.15150

반동 제어 장치(RCS)에 사용되는 연료를 담은 탱크. 자세제어에 사용된다. RCS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RCS 부품 설명을 참조하라. 사령선 모듈에 기본으로 포함된 RCS 연료는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RCS 연료 탱크를 달지 않으면 도킹 한두 번 하기도 빠듯하다. (다만 도킹은 멬젭의 TGT -> PAR- 로 방향을 고정시킨 다음에 도킹 조종법으로 해주면 매우 쉽고, 우주선의 자세제어 용도로는 커빈 대기권에서 RCS를 트는 실수를 하지만 않으면 웬만해서는 monopropellant 소모량이 1자리수를 넘기도 힘들다.) 또한, 주 엔진 연료통과 연결시켜도 의미가 없다. 즉, 서로 연료를 공유할 수 없는 것. 실제로도 이런 분사장치에 사용되는 연료는 일반 로켓 연료와는 다르다.

소형과 대형이 있으며, 대형 부품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로켓의 전체 중량이 클 경우 RCS의 소모량이 많아져 나중에 부족해질 수가 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소형 연료 탱크를 추가로 붙이거나, 우주로 나가서 활동할 부분의 전체 중량이 적어지도록 해야한다. 초소형 구형 탱크의 경우, 대칭 붙이기 기능을 이용해 커넥터 주변에 붙이면 효과가 좋으니 참고하자. 개당 40씩 들어가는데, 이걸 둘러둘러 잘 붙여주면 소형 탱크보다 많은 연료를 탑재할 수 있다. 포자덩어리 우주선이 되는 거다

참고로 FL-R25 연료통의 경우, MK1 랜더캔을 쓰는 착륙선에는 하나만 달아주면 웬만해서는 RCS 분사만으로 귀환하고도 남을 정도가 된다.

2.6. 동체

이미지이름총중량(톤)소모 후 중량(톤)항력연료 용량
구조 동체0.40.40.20
Mk1 동체 - 제트 연료1.20.30.2150
Mk2 동체10.30.2150
Mk3 동체1.50.30.2225
Mk2 어댑터0.50.20.275
Mk3 어댑터10.20.2150
우주비행기 제작을 위한 부품. 구조 동체를 제외하면 모두 자체적으로 얼마간의 연료가 있어, 제트 엔진을 부착할 때 굳이 액체 연료 탱크를 따로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장시간의 비행을 원한다면 액체 연료 탱크가 필수다.

Mk1, 2, 3의 세 단계로 나뉘며, 구조 동체는 Mk1 사이즈고 나머지 부품들은 이름에서 사이즈를 알 수 있다. 각각 같은 이름이 붙은 조종석에 적합하다.

Mk2 어댑터와 Mk3 어댑터의 원래 이름은 각각 MK2 To Small Size Adapter, MK3 To MK2 Adapter로, 이름 그대로 Mk2 부품과 소형 사이즈 부품(Mk1 등)의 연결, Mk3 부품과 Mk2 부품의 연결을 위한 용도다.

3. 명령 및 조종 부품

없어도 로켓 발사는 가능하지만 있는 편이 정신건강에는 이로운 부품들로, 조종에 도움을 준다. Mechjeb을 쓰는데 이걸 안 붙여두면 우주선이 산으로 간다. 보통 마지막까지 사용하기에 사령선과 가까운 곳에 부착되는 부품이다. 물론 반드시 붙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인공위성 같은 작은 우주선이라면 안 붙여도 문제 없다.

3.1. 안전 보강 장치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항력토크(kN·m)전력 소모량(e/s)
직렬식 반응 휠소형0.120.280.05
향상된 직렬식 안정기소형0.10.2150.3
향상된 S.A.S 모듈, 대형대형0.20.2300.2

Stability Augmentation System. 보통 SAS로 줄여서 사용한다. 사령선에도 그 기능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매우 크고 아름다운 우주선이 아니라면 굳이 무리해서 달 필요는 없다. 로켓의 자세제어에 도움을 주는 부품으로, 켜놓으면 추가조작을 하지 않더라도 로켓의 자세가 고정된다. 발사체든 우주비행기든 모두 필수적이다. 없으면 로켓이 흔들리거나 기우는 등의 움직임을 엄청나게 섬세한 컨트롤로 하나하나 바로잡아줘야한다. 기본적으로 수평 유지 기능을 갖추었으며, 로켓이 회전할 경우 반대로 회전력을 만들어 똑바로 날아가도록 해준다.

일반 SAS 모듈은 자체적으로 회전력을 만들어 자세를 제어해준다. 하지만 고급 SAS 모듈은 자체적으로는 아무런 회전력을 일으키지 않지만, RCS나 날개를 조종하여 자세를 제어한다. 일반 SAS 모듈은 다른 것 없이 SAS모듈만 있어도 제기능을 하지만, 고급 SAS 모듈은 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RCS와 그 연료 탱크를 필수적으로 부착해야한다. 대신에 일반 SAS 모듈 하나는 일정한 크기 이상의 회전력을 내지 못해서 로켓에 너무 큰 회전력이 걸리면 감당하지 못하지만, 고급 SAS 모듈은 RCS 등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로켓에 작용하는 회전력을 감당할 수 있다. 커다란 로켓을 발사할 경우 일반 SAS 모듈은 여러개를 달아야하지만 고급 SAS 모듈은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얘기. 하지만 고급 SAS 모듈을 이용한 자세 제어에도 한계가 있다. 이하 정말 오래전 구버전에서의 두 모듈의 차이.

0.21 버젼으로 들어와서 엄청난 변화를 거친 파트로, 이제는 기존의 SAS나 ASAS간의 차이가 없다. 이제는 우주선의 회전을 보조해주는 용도로 변경(Reaction Wheel이 돼버린 것)되었기에 부품마다 그 강도의 차이가 있을 지언정 같은 역할을 해 준다. 또한 기존의 SAS기능이 더 강화되어 훨씬 조종하기 편해졌다. 0.21이전의 우주선들은 프롭기를 조종하는 느낌이었다면, 0.21이후의 우주선들은 Fly by Wire 가 인티된 전투기들을 조종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할 수 있을 정도. 즉, SAS를 켜주면 사령선에 부착된 SAS기능이 역할을 하기 시작해 조종을 보조해 주게 되고, 여기 실린 부품들은 더 큰 회전력을 얻을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용도가 된 것이다. 참고로, 이 기능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전기가 필요하다. 만일 기존에 만들었던 유인 우주선들에 전력 관련 부품이 없더라면 폐기해야 할 것이다. 사령선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이제는 전력이 없으면 장비를 정지합니다가 되어버린다.

또한, 0.21 이후, SAS 부품의 용도가 Reaction Wheel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우주선의 중량 및 형상에 비해 너무 많은 SAS를 장비하면 우주선의 기동에 오히려 독이 된다. 대형 SAS 단 하나만 장비하면 그 외의 일체의 기동보조장비를 더 다는 게 오히려 기동성을 망가뜨릴 정도다. 무거운 Payload를 탑재하고 있는 우주선의 경우, Procedural Fairings 모드를 쓰면 페어링 껍데기와 페어링 내의 탑재물 사이에도 Strut이 붙기 때문에 차라리 화물과 페어링을 스트럿으로 묶어주는 것이 기체 안정성을 높이는 데 훨씬 큰 도움이 된다.

3.2. 조종 날개 및 조종면

이미지이름중량(톤)항력양력 등급평향 범위(도)표면적
AV-R8 윙릿[13]0.020.020.4150.95
표준 선미익0.040.020.7200.95
고급 선미익0.040.020.7200.95
표준 조종면0.040.020.7200.95
소형 조종면0.010.020.5200.95
델타-디럭스 윙릿0.020.020.7150.2

발사체나 우주비행기의 자세를 잡아주는데 사용되는 날개. 사전적으로는 윙릿은 날개 끝에, 선미익은 주날개 앞에 부착하는 것이지만, 사용할 때는 그냥 적절한데 붙이면 된다.

우주 비행기라면 조종면은 필수적으로 붙여줘야 하는데, 조종면이 기체의 방향을 제어해주기 때문이다. 발사체처럼 RCS를 달아서 방향을 돌릴 수도 있지만 그러자면 연료 탱크도 추가로 달아야하고 RCS용 연료가 다 떨어지면 답이 없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그냥 직선으로 달지 말고, 약간 기체 위쪽으로 V자 형태를 그리며 달아주는 게 안정성이 좋아진다.

선미익은 고정식이지만 윙릿과 조종면은 자세제어를 위해서 움직인다. 윙릿의 경우 발사체의 연료 탱크에 붙이면 대기권 안에서는 RCS와 마찬가지로 자세제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기권 밖에서는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부스터나 대기권 탈출 후에 버리는 연료 탱크에 부착하곤 한다.

AV-R8 윙릿은 의외의 사용법이 있다. 착륙 장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 충격에 버티는 능력은 착륙 장치와 동일하기 때문에 달 착륙선에 이걸 붙여서 RCS와 착륙 장치를 동시에 대체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그래서 데모 버전에서는 이것을 착륙 장치를 대신하는 편법으로 뮌에 착륙할 수 있었다. 물론, 신기의 조종 실력으로 사뿐히 내려앉을 수 있다면 필요가 없지만...

고체 연료 부스터가 과열될 경우 방열판의 기능도 한다. 그러니까 부스터에 장착해주면 열 받는걸 줄여줄 수 있다.

3.3. 반동 제어 장치(RCS)

이미지이름중량(톤)항력충격 저항력최대 추력(kN)
RV-105 RCS 반동 추진 엔진 블록0.050.001151
Place-Anywhere 7 직선형 RCS 포트0.050.01503
-Vernor 엔진0.080.015012

Reaction Control System. 보통 RCS로 줄여서 부른다. 고유의 연료를 이용하여 추진력을 내서 로켓의 방향을 조절하는 부품이다. 두 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장점이 있다. 우주에서는 날개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우주에서의 자세제어에 필수적이다.

RV-105는 네 방향으로 분사가 가능하다. 네 방향 모두 1kN의 추력을 낸다. 네 방향으로의 분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로켓의 방향을 조종할 때 서로 다른 부위에 부착된 RCS가 같은 방향으로 분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 반대편에 부착된 두 개의 RCS가 동시에 힘을 낸다는 얘기. 로켓을 회전시킬 때는 모든 RCS가 작동하기에 효율이 좋다.

직선형 RCS 포트는 한 방향으로만 분사할 수 있다. 부품 하나의 추력이 3kN으로 RV-105의 세 배가 되기에, RV-105를 덕지덕지 붙일 것이 아니라면 직선형 RCS 포트가 더 큰 힘을 낸다는 얘기. 고로 기울어진 로켓을 바로잡거나 로켓의 방향을 돌릴 때 보다 빠른 동작이 가능해지고, 이는 보다 안정적으로 로켓이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추력이 세 배인 것에 비례하여 연료 소모량도 세 배로 늘어났고, 한 방향으로만 분사할 수 있기에 정반대편의 부품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등의 단점이 있다.

자세를 제어하기 위한 것이므로, 균형을 생각해서 부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전후좌우의 네 방향으로 부착하곤 한다. 또한, 선체 뒤쪽에만 몰아주거나, 앞쪽에만 몰아주는 것도 좋지 않다. 앞, 뒤에 균등하게 달아주는 게 좋은데, 연료량을 계산해 무게 중심이 치우친다면 이걸 감안해 위치를 조절해 주는 게 사실은 원칙이다. 그러기 전에 무게 중심이 균등하게 잘 맞도록 디자인하는 게 더 중요하지만...

이것 자체가 없더라도 방향 전환 자체는 가능하기는 하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량의 연료를 지니고 대기권 탈출하는 상황에서는 없는 것과 다름 없고, 우주에서도 로켓의 중량이 크다면 방향 바뀌는거 보다가 속이 터질 것이다. 단, 로켓의 크기가 충분히 작으면(인공위성이나, 소형 연료탱크+사령선의 경우) RCS가 없어도 충분히 빠르게 방항 전환이 가능하다.

아쉽지만 현재는 모든 RCS포트가 같은 파워로 분사한다. 때문에 밸런스가 흩어지면 자세 조절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리고 만들다보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밸런스가 안맞는다.

Vernor 엔진은 0.24에 추가된 신형 RCS로 기존 RCS 포트의 12배에 해당하는 추력을 발생시킨다. 대형 우주선의 자세 재어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RCS용의 단일추진체가 아니라 일반 연료를 사용하는데, 이 점은 설계에 따라서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약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단일추진체 연료통을 붙여주는 귀찮은 과정을 생략해도 되게 만드는 편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4. 구조 및 공기역학 부품

로켓의 구조를 짜임새 있게 만들거나, 공기의 저항을 줄여주는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부품들이다. 몇몇을 제외하면 없어도 되지만 없으면 불편한 부품들. 로켓을 좀 크게 만들려면 필수가 된다.

4.1. 분리대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항력방출력(kN)
TT-38K 방사형 분리대방사형 부착0.0250.2250
수압식 분리 매니폴드[14]방사형 부착0.40.2450
TT-70 방사형 분리대방사형 부착0.050.2260
동체 부착대방사형 부착0.20.230
TR-38-D초대형0.80.2100
Rockomax 브랜드 분리대대형0.40.2250
TR-18A 겹침형 분리대소형0.050.2250
TR-2V 겹침형 분리대초소형0.0150.215
TR-XL 겹침형 분리기대형0.450.2600
TR-18D 겹침형 분리기소형0.0750.2250
TR-2C 겹침형 분리기초소형0.020.215

다단 로켓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부품. 본체와 분리할 부품 사이에 분리대를 붙여서 연결하면 발사 후에 원하는 때에 작동시켜 불필요해진 부품을 분리할 수 있다.

TR-18A 겹침형 분리대와 Rockomax 브랜드 분리대는 위아래 분리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옆으로의 분리에 사용된다. 옆으로 분리할 때는 균형 때문에 방사형으로 부착하게 되고, 그래서 TT-38K 방사형 분리대가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다.

위아래로든 옆으로든 분리대가 없어도 부품 부착이 가능하지만, 분리를 위해서는 분리대가 필요하다. 다 써서 필요없어진 고체 연료 부스터를 주렁주렁 달고 우주로 갈게 아니면 사용하도록 하자.

분리대로 연결된 부분은 내구도가 내려간다. 측면으로 힘을 받을 때 부러질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잘못하면 이 부분이 부러져서 연료통끼리 간섭이 일어나 충돌 -> 폭발하기도 하고, 폭발하지 않더라도 써야될 부품을 못쓰게 되므로 적당한 수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 많이 써야 한다면 Strut을 충분히 장착해 구조적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주자.

분리대도 종류가 있는데, 파란색 계열의 분리대(세퍼레이터)는 폭발력이 매우 좋은데다가 폭발력이 양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궤도 진입후 무거운 부품을 떨어뜨리기에 적당하다. 노란색 계열의 분리대(디커플러)는 폭발력은 보통 정도인데 폭발력이 한 쪽으로만 작용하고 (디커플러에 그려져 있는 삼각형이 폭발력이 작용하는 방향을 나타내는 화살표다) 분리가 끝난 다음에도 폭발력의 반대쪽 방향에 있는 부품에 그대로 붙어있다.

4.2. 페어링

로켓 상단부 또는 중간부에, 명령을 내리면 분리되어 내장을 드러내는 격벽을 만들어준다.
바닐라의 경우에는 로켓 엔진과 디커플러 사이에 분리되는 부분에 자동으로 생기는 경우 밖에 없고 해당 엔진이 가동되면 자동으로 분리된다.
Procedural Fairing (혁신 페어링) 모드에서는 페어링 베이스, 페어링 베이스 링, 중간부 (interstage) 페어링 베이스와, 명령이 있을 때 떨어지는 격벽 (둥그런 형태와 뾰족한 형태 2가지가 있음) 등의 부품으로 이뤄져 있다.

상단부 페어링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페어링으로 감쌀 부위의 아래쪽에 페어링 베이스를 장착한 뒤 페어링에 담겨질 부품을 올려놓고 그 옆을 페어링 격벽으로 감싼다. 이 격벽은 스테이징 단계에 포함되어 설정된 스테이징 단계에 도달하면 떨어진다. 단 페어링 베이스엔 부품 븐리 기능이 없음에 유의. 분리시킬 부품과 페어링 베이스 사이에 디커플러를 따로 달아줘야 한다.

4.3. 엔진 몸체 및 흡입구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항력흡입 최대량
원형 흡입구소형0.010.30.2
주입식 흡입구소형0.10.30.2
엔진 나셀[15]소형0.30.20.2
XM-G50 방사형 공기 흡입구방사형 부착0.10.20.1


제트 엔진을 위한 부품들이다. 우주로 나가는 로켓들은 대부분 제트 엔진을 탑재하지 않는지라 잉여하기만 한 부품들이나, 우주전투기 같은 걸 구상한다면 필수품목에 들어간다. 많이 설치할수록 제트 엔진의 성능이 좋아지며 그에 따라 연료 소모도 늘어난다. 0.18 기준.

4.4. 노즈콘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항력
표준 노즈콘초소형0.10.1
공기 역학적 노즈콘소형0.030.1
로켓 기수 보호대 Mk. 7대형0.40.1

공기의 저항을 줄여주고 외형을 그럴듯하게 해주는 부품이다. 실제 로켓에서는 대기권 탈출 전까지 노즈콘에 해당되는 부분이 필수적이지만, 게임상에서는 있으나 마나한 물건이다. 표준 노즈콘과 공기 역학적 노즈콘으로 구분되지만 실상은 크기 차이. 공기 역학적 노즈콘은 부스터나 옆에 부착하는 연료통에 붙일 수 있지만, 표준 노즈콘은 사령선 위에만 붙일 수 있어서 낙하산을 쓸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쓰일 일이 거의 없다. 낙하산 안 붙여도 도킹 포트를 붙이고 말지... Mk. 7 기수 보호대의 경우 대형 로켓에 사용된다.

0.22버젼부터 노즈콘을 사용한 로켓과 그렇지 않은 로켓의 비행 안정성이 확연하게 달라졌다. 이젠 노즈콘을 쓰면 대기권 안에서 전보다 훨씬 덜 떨리며, 당연하게도 조종도 쉽다.

4.5. 어댑터, 연결기 및 지주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항력
NCS 어댑터소형,초소형0.30.3
FL-A10 어댑터소형,초소형0.050.2
Rockomax 브랜드 어댑터대형,소형0.10.2
Kerbodyne ADTP-2-3초대형,대형0.20.2
FL-A5 어댑터초소형,소형0.040.2
Rockomax 브랜드 어댑터 02소형,대형0.080.2
꼬리 연결기소형0.40.2
소형 하드포인트 [16][17]방사형 부착0.020.2
EAS-4 구조 연결기방사형 부착0.050.02

FTX-2
추가 연료관

방사형 부착0.050.02
큐브형 팔각 지지대-0.0010.2
모듈식 대들보 어댑터소형0.250.2
모듈식 대들보 부품-0.1750.2
모듈식 대들보 부품 XL-0.60.2
팔각 구조물-0.0010.2
Rockomax HubMax 다중포인트 연결기소형1.50.2
M-빔 650 I-빔-0.080.2
M-빔 200 I-빔-0.3750.2
M-빔 200 I-빔 포켓 에디션-0.18750.2
The Not-Rockomax 초소형 노드-0.150.2
M-1x1 구조 패널-0.0750.2
M-2x2 구조 패널-0.30.2
BZ-52 방사형 부착 포인트소형0.040.25
Probodobodyne RoveMate[18]-0.150.2
TVR-200 겹침형 이중-연결기소형0.10.2
TVR-1180C Mk1 겹침형 삼중-연결기소형0.30.3
TVR-2160C Mk2 겹침형 사중-연결기소형0.1750.3
TVR-200L 겹침형 이중-연결기소형,대형0.10.2
TVR-300L 겹침형 삼중-연결기소형,대형0.150.25
TVR-400L 겹침형 사중-연결기소형,대형0.20.3
방사형 엔진 몸체소형0.30.2


그냥 잡다한 부품들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 없고.

NCS 어댑터는 노즈콘을 연결하기 위한 부품이다. 0.22 부터 이 어댑터가 지상에서 발사할 때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Rockomax 브랜드 어댑터는 소형 연료통 밑에 대형 연료통을 붙일 때 사용한다. 사용하면 작음 부품에서 큰 부품으로 연결되면서 공기저항을 줄이는 구조를 만들 수 있지만 그냥 붙여도 잘 붙으므로 없어도 되는 부품. 꼬리형 연결기나 소형 하드포인트도 없는 것과 다름없다. 멋을 위한게 아니라면 그냥 붙여도 상관없으니까. 구조적인 개선을 위해서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하다. 0.18에서 납작한 버젼이 추가되었는데, 우주 정거장 모듈에서 도킹 포트를 열어주는 데 사용하면 제법 리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그것 뿐. 다만, 여기다 소형 RCS탱크를 대칭 기능을 이용해 다중 장착하여 사용하면 좋다.

TVR-1180C Mk1 겹침형 삼중연결기는 위성통신망을 설치할 때처럼, 여러 대의 인공위성을 주기를 맞춰서 보내야 할 때 하나의 모선에 위성을 여러 대를 싣고서 주기가 될 때마다 한 대씩 떨어뜨리는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다단 로켓을 만들 때 쓸 수 있다고 했지만, 이걸로 다단 로켓을 만들면 삼중연결기 아래쪽에 붙어있는 연료통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해 덜렁거리며 서로 부딪치는 걸 볼 수 있다. 테크가 올라가면서 이중연결기와 사중연결기도 풀리고, 더 테크가 올라가면 '갈림길' 위쪽이 2m 사이즈인 다중연결기도 등장한다. 육각형 모양에다가 가운데에 하나 더 해서 칠중연결기도 있으면 제법 그림 나왔을텐데

KSP 우주선 제작의 무안단물 EAS-4 지주 연결기는 상당히 유용하다. 이거 하나가 150kN만큼의 힘을 버틸 수 있다. 즉, 분리대로 연결되는 부위에다 이걸 떡칠해놓으면 부러질 일이 줄어든다는 얘기. 말하자면 청테이프 같은 물건. 실제 유투브 방송을 봐도 Space Tape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불안정하다 싶은 곳에는 마구 붙여주자. 만일 잘 안 붙는 부분이 발견되면, 정육면체 구조체를 붙인 뒤 이 구조체에다 연결해 주면 된다. 연결된 파트가 분리되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증발하므로, 끊어진 철심이 빙글빙글 날라다니다 본체를 때리는 재앙은 일어나지 않는다. 여담으로 커리어모드에서의 가격이 42원. 우주선 건설의 궁극적 해답

FTX-2 외부 연료관은 말 그대로 연료관으로, 직접 연결되어있지 않은데다 중간에 연료를 전달해줄 부품도 없는 상황에서 연료 탱크들을 연결시켜 연료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중심 연료 탱크에다 방사형으로 연료 탱크를 붙여놓고, 중심 연료 탱크에 부착된 로켓 엔진만 사용하고 싶을 때 쓰면 된다. 그런데 이거 쓸 정도로 복잡한 구조의 로켓은 효율이 낮은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화살표로 연료가 이동하는 방향이 표기되어있다. 직접 연결된 연료 탱크보다 외부 연료관으로 연결된 연료 탱크의 연료가 먼저 사용된다.

이 외부 연료관을 잘 쓰면 매우 효율적인 로켓을 만들 수 있기도 한데, 현재 이 방식의 로켓을 아스파라거스 로켓이라 부른다. 어떤 방식이냐면, 중앙 로켓을 필두로, 짝수개로 연결된 보조 로켓들을 연결시켜 두 개씩 연료가 동나도록 구성하는 것으로, 추진력을 상당히 오래 유지시킬 수 있으므로 같은 로켓이라도 겉 로켓들을 동시에 버리는 것 보다 효율이 한층 더 좋아진다. 다만, 여러개가 동시에 사라지는 게 아니므로 로켓 구조가 약하거나 너무나 키가 큰 로켓을 디자인했다면 분리하다 간섭이 일어나 폭죽쇼가 돼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견고하게 구성된 로켓이 필요하다. 실제로는 위험해서 잘 안 쓰는 방법이지만 이건 게임이잖아!!

이외 각종 구조물 지지대와 패널은 안 사용될 것 같지만, 대규모 우주선이나 우주 정거장을 만들 때 유용하다. 무게가 비교적 작은 것도 이점이며, 이놈들은 보통 구조 접합력이 강력하므로 따로 지지대를 많이 붙여줄 필요가 없다. 덕분에 가벼운 무게로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모드에 따라서는 (바닐라에서도 이런지는 제보바람) 너무 가는 동체에다가 너무 크고 아름다운무거운 조립체를 올려두면 가는 부분이 흔들리다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럴 때 가는 부분 위에 구조물 지지대로 받쳐주면 그런 현상이 줄어들기도 한다. 변칙적인 사용법으로, 목표한 행성에 바다가 있는 경우 패널들을 조합해 배 모양의 착륙선을 만들면 그야말로 우주 함선(?)이 완성되기도 한다. 그리고 로브메이트 같은 경우에는 로버용 부품. 또한 BZ-51같은 경우에는 수직으로 다른 파트를 붙일 때 사용하면 좋다.

Rockomax HubMax 다중포인트 연결기는 그냥 딱 봐도 대놓고 우주정거장 부품으로 쓰라고 있는 부품.

4.6. 지상 지원 부품

이미지이름최대 온도충격 저항력
TT18-A 발사 안정성 개선 장치5000100
로켓을 만들다 보면 그대로 뒀을 때 주저앉아서 터지는 경우가 있다. 중량은 많이 나가는데 내구성이 약한 경우다. 소련소유즈 로켓이 이런 경우였는데, 일단 발사를 하고 나면 괜찮기 때문에 발사를 하는 순간까지만 옆에서 잡아서 버텨주면 되므로 이런 장비가 나온 것.

TT18-A 발사 안정성 개선 장치는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 부품으로, 로켓을 옆에서 붙잡고 있는 역할을 한다. 일단 엔진 점화를 한 뒤에 이걸 작동시키면 로켓을 놔주어서 날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오버파워 엔진을 작동시키고 그대로 잡고 있으면 엔진은 엔진대로 날아가고, 선체는 고정되어버려 결국 산산조각난다.. 보통 첫 번째 스테이지에 넣어서, 발화와 동시에 놓게 세팅한다. 혹은 제트엔진을 1차 추진력으로 사용하는 대형 로켓 날리기같은 변태짓을 할때에도 유용하다(...). 제트엔진이 충분한 추력을 확보한 후 지주를 해제하면 잘 날아간다.

4.7. 날개 및 날개 부분

이미지이름중량양력
삼각 날개0.071.9
AV-T1 윙릿0.050.3
곡선형 날개[19]0.051.6
수직 안정판0.020.3
구조적 날개0.051.0
날개 연결기0.051.0

움직이지 않는 날개 부품이다. 주로 우주비행기용으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이것들만으로는 방향전환이 원활치 않아 우주비행기가 위로 뜰 수도 없다. 즉, 이것들을 조합하여 날개 형상을 만들어 양력을 받는 용도로 사용된다. 날개를 만든 뒤 카나드를 마련하거나, 에일러론을 붙여주는 것을 잊지 말자. 단순히 날개만 달아주면 기동성이 최악이 되어버린다.

다만 위 부분에 나온 지지대 파트와 조합하면 역시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 수 있는데, 이 날개 파트를 조합하면 양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계산되므로 대기에서 날아다닐 수도 있다!!! 게다가 많이 장착하면 그만큼 양력이 커지므로 어떤 경우에는 비행기로 상정해 디자인한 경우보다 더 잘 날아다니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

5. 유틸리티

여러 다양한 확장기능을 제공한다. 전기생산, 착륙, 도킹 등에 사용되는 부품들의 모음이다.

5.1. 도킹 포트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
Clamp-o-Tron Jr.초소형0.02
Clamp-O-Tron 도킹 포트소형0.05
Clamp-o-Tron 보호된 도킹 포트소형0.1
직렬식 Clamp-O-Tron소형0.3
Clamp-O-Tron Sr. 도킹 포트대형0.2
고급형 로봇손[20]소형0.075


0.18 이후 가능해진 도킹을 하게 만드는 모듈들. 이 모듈들을 장착해 두고 우주선들을 근접시킨 뒤 이 포트 시점에서 조종, 그리고 도킹할 포트를 타겟으로 선택한 후 신기의 비행술물론 도킹 관련 애드온 써도 된다.로 2미터 이내로 근접시키면 척! 붙어버린다. 본디 0.18에서는 기본 크기와 소형인 Jr. 밖에 없었지만, 0.20에서 대형 Sr. 모듈이 추가되었다. 기본 크기는 소형 로켓 모듈 굵기와 호환되며 Jr. 은 인공위성 모듈들과 조합하기 편한 크기다. Sr. 은 0.18~19에서 여러 모듈로 이어 만든 우주선이 연결 고리가 약해 부서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대형 우주선 부품과 호환되는 크기이다.
덧붙여서 작은 도킹 포드는 가까이 가면 스르륵 움직여서 붙여주지만 대형 모듈은 그런거 없다. 각도, 위치 딱 맞춰야 된다. 특별한 모드 없이 (특히 좌표축 표시 없이) 이걸 하려면 맨붕이 온다. 그러니까 MechJeb을 씁시다.

보호된 도킹 포트와 직렬식 포트는 기본적으로 덮개로 덮혀 있기에 액션 버튼을 지정하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열어주어야 도킹 포트가 드러난다.

로봇손의 경우에는 펼친뒤 아무데나 가져다 대면 그냥 덥석 붙어버리는데 이게 도킹으로 처리된다. 원래는 소행성 포획임무에서 소행성을 잡으라고 만들어 놓은 유닛이지만 약식 도킹용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적당한 구조물에 조종유닛과 RCS 연료&포트를 덕지덕지 붙여서 기동성을 좋게 만든뒤 로봇손을 하나 달아서 우주에서 도킹시에 보조해줄 예인선 처럼 사용하거나 연료 보급선에 달아서 귀찮은 도킹과정을 생략할 수도 있다. 모양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면 도킹포트 다 집어치우고 로봇손만 써서 우주정거장을 만들수도 있다(...).

5.2. 배터리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용량
Z-100 충전지방사형 부착0.005100
Z-200 충전지초소형0.01200
Z-400 충전지방사형 부착0.02400
Z-1k 충전지소형0.051000
Z-4k 충전지대형0.24000

충전지들은 그야말로 전기를 충전해두는 물건으로, 0.21 이후에는 유인선이건 무인선이건 필수품이 되었다. 많으면 많을수록 당연히 오래 버틸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태양 전지를 이용해 전력을 공급받게 될 것이므로 태양전지가 언락된 이후엔 Delta V를 희생할 정도로 많이 붙일 필요는 없다. (커빈계에서 굴리는 인공위성이라면 전기 3000단위 정도면 충분하다.) 주로 측면에 붙이게 되는데, 500시리즈는 소형 로켓 크기라 아답터를 쓰거나 크기가 작아지는 파트 아무데나 넣어 주어도 문제가 없다. 보통, 유인/무인 공용 우주선의 경우 500시리즈 하나만 있어도 문제 없이 작동하므로 행성 뒤쪽으로 들어가서 태양발전이 불가능할 때 버틸 수 있을 정도만 붙여 주어도 된다. 하지만 과학/커리어 모드에서 과학장비나 실험실이 달려있는 기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특히 실험실은 전력 잡아먹는 괴물인데다 여러번 써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총량을 늘려줄 필요가 있게 된다.

5.3. 발전기

이미지이름중량전력생성(e/s)[21]
Gigantor XL 태양광 전지판0.3518
OX-4W 2x3 광전지 패널0.01752
OX-4L 1x6 광전지 패널0.01752
SP-W 2x3 광전지 패널0.0252
SP-L 1x6 광전지 패널0.0252
OX-STAT 광전지 패널0.0050.75
PB-NUK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22]0.080.75


우주에서 사용되는 발전기들이니 만큼 태양광 발전기가 주된 품목이다. 오로지 PB-NUK만이 핵반응을 이용한 발전을 하기에 태양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대부분 솔라 패널들은 접혀 있으므로, 액션 버튼을 이용하거나 직접 조작해 펴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발컨 플레이어는 인공위성 잘 쏘아 놓고 패널을 펴지 않아서 작동 불능 상태로 몰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아예 장비를 정지합니다가 되므로 늦게나마 펼치려 해도 응답하지 않는다... 다만 OX-STAT 의 경우는 표면에 장착하므로 직접 펴줄 필요가 없지만 너무 많이 붙이게 되면 부품 수가 늘어난 것으로 판단되어 시뮬레이션에 포함되므로 렉이 작살!! 같은 모델인데 B라고 되어 있으면 길쭉한 모델이고, 모델명이 없거나 A형이면 옆으로 퍼진 모델이다. 다만, 0.20 이후에는 1x6, 2x3 이라고 설명이 나오므로 헛갈릴 여지가 전혀 없다.

에어로브레이킹시 파괴될 염려가 있으나, 너무 낮게 들어가지 않으면 펴고 대기권에 들어가도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착륙할 행성에 대기가 있다면 펴고 그대로 저공으로 들어가면 다 깨져나간다.

한편 우주 공간에서 도킹 실수나 충돌로 깨진 태양전지판은 커벌 우주비행사를 이용해 고칠 수 있다. 우주 유영으로 접근시켜 수리하면 된다. 밑에 나오는 로버 바퀴들도 펑크났을 경우, 이렇게 수리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펼쳐놓고 에어로브레이킹을 해버렸다든지 해서 아예 꺠박살난 패널의 경우 수리되지 않는다.

5.4. 착륙 장치

이미지이름중량(톤)
LT-1 착륙 지주0.05
LT-2 착륙 지주0.1
착륙 장치0.5
LT-5 초소형 착륙 지주0.015

흔히 말하는 랜딩 기어. 착륙 지주는 로켓에, 착륙 장치는 우주비행기에 사용된다.

많이 붙일수록 충격에 잘 버티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될 수 있으면 역분사를 적절히 활용해서 착륙시키도록 하자. 제대로 감속하지 않으면 본체는 버티더라도, 재이륙에 사용할 엔진이 떨어져나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자. 참고로 LT-1 착륙 지주는 LV909 엔진까지, LT-2 착륙 지주는 로코맥스 푸들 엔진까지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이가 된다. LT-5는 문자 그대로 초소형 무인 탐사위성을 착륙시킬 때 쓰는 다리인듯하다.

5.5. 로버 바퀴

이미지이름중량(톤)전기소모(/s)최고속도(m/s)파괴속도(m/s)
RoveMax 모델 S20.050.51020
RoveMax 모델 M10.0751.002160
TR-2L 중량화된 차량 바퀴0.050.702360
RoveMax 모델 XL31.252.001230

0.19 버젼에서 탐사 차량용 바퀴들이 추가되었다. 따로 엔진을 장착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전기만 공급해주면 지상에서 사용 가능하다. 차량 조종시 Docking 모드를 사용하면 좀 더 안정적이다. 또한 바퀴 동력을 꺼주면 조향용으로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니까 연료통을 전방에 얹어두고 FR과 FF를 전부 실험해 보는 게 가능하다.

현재 가장 거대한 바퀴는 RoveMax 모델 3로, 이 놈으로 로버를 꾸미면 대체 어떻게 다른 행성에 보내야 할 것인지 감이 안 잡힐 정도로 거대하다. Mk3 비행기 동체에다가 달아줘야 적절한 사이즈구나 할 정도. 보통 모델 1을 사용하게 되며, 무인용 소형 로버는 모델 2를 사용하는 게 보통. TR-2L은 0.20에서 신규 추가된 중형 바퀴로 적절히 큰 크기다. 일반적으로 로켓 제작 모드에서 사용하면 대칭 모드로 붙일 경우, 양 쪽 방향이 반대가 되어 붙게 되므로 제작시 애로사항이 많다. 비행기 제작 모드로 만든 후 모드를 이용해 로버 부분만 따로 로켓 제작 모드로 옮겨온 후 발사체를 붙이는 게 좋다.

주행중 파괴되었다면 커벌 우주비행사들을 시켜 수리할 수 있다.

5.6. 조명

이미지이름중량전기소모(/s)
조명기 Mk10.0150.04
조명기 Mk20.0150.02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약방의 감초인 물건이다. 특히 착륙시 어두운 부분에 내리게 된다면 이 조명이 없이는 지상이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Mk1의 경우는 범위는 좁지만 멀리 비추어주고, Mk2는 범위는 넓지만 사거리가 짧기에 일반 조명에 좋다. 예를 들어 도킹 포트를 비춰주는 용도(Mk1 권장)나, 야간에 착륙할 때 바닥을 비춰주는 용도(Mk2 권장[23]) 등. 문제는 너무 많이 장착하면 광원 효과 시뮬레이션 하다가 렉신강림!!

한가지 팁으로(0.24에 추가됨) 로켓만들때 오른쪽클릭을 하면 조명 색깔을 조정할 수 있다. 나이트클럽을 만들어보자

5.7. 낙하산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톤)접혔을 때 항력펼쳤을 때 항력
Mk16 낙하산초소형0.10.22500
Mk16-XL 낙하산소형0.30.22500
Mk2-R 방사형 낙하산방사형 부착0.150.22500
Mk25 낙하산소형0.20.22175

말 그대로 낙하산이다. 대기권에 재진입 했을 때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품. 케르빈에 귀환할 때 뿐만이 아니라, 대기가 있는 다른 행성에 착륙할 때도 유용하다. 작동시키더라도 어느 정도 지표면에 가까워지기 전에는 펼쳐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고도 500m 위에서는 길게 늘어져서 속도를 천천히 줄여주고, 고도 500m에서 펼쳐지면서 속도를 확 줄여준다. 이 펼쳐지는 고도는 우클릭해서 설정해줄 수 있다. 확 펴지는 순간 G가 꽤 걸리기 때문에 여러 파트로 연결된 우주선이라면 파괴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 되도록이면 승무원 탑승 모듈에는 낙하산 모듈을 따로 붙여주자. Mk 25와 다른 것들을 같이 붙여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한편, 우주 정거장 관리 및 발사 우주선에는 기수에 도킹 포트가 장착되므로 Mk2-R이 주로 쓰일 것이다.

0.19 현재 아직까지는 대기권 돌입 중에 펴도 타버리지 않는다.

커빈 시스템 내에서는 역추진 착륙에 익숙해지거나 자동조종 모드를 사용하면 별로 쓸 일이 없다. 날개 달고 활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듀나 혹은 레이테로 원정을 갈 경우에는 날개를 장착하는 기체라면 Delta V손실을 그만큼 감내해야 하고, 귀환을 목적으로 한다면 연료를 아끼는 게 중요하므로 안 쓸 수는 없다.그렇게 마더쉽과 정거장의 빠가 된다. 모든 행성의 정거장 건설 게다가 식민지 장비가 거대할 경우, 우주 공간에서 쓰던 로켓만 역추진해서는 출력이 안 되는 경우도 많기에 생각보다 요긴하다. 한편, 탐사용 소형 로버를 투입한다면 역추진이 필요 없이 낙하산만 하나 달아주면 끝나기에 유용한 편이다.

0.24 이후 커리어 모드에서는 쓰고남은 파츠를 회수할 수 있어서 중요도가 많이 올라갔는데, 연료통[24]과 엔진이 꽤 값나가는 물건이라 돈 많이 들고 일찍 해제되는 말단 로켓부에 달아서 안전하게 착륙시킨 다음 회수해주면 예산 절약에 도움이 된다.

Realchute 모드에서는 위아래로 부품을 쌓을 수 있는 스택 낙하산이 추가되며 기존의 낙하산을 포함해서 낙하산들의 세부정보를 꽤나 세세하게 설정해줄 수 있게 된다.

5.8. 사다리

이미지이름중량(톤)항력
페가수스 I 이동성 개선장치0.0050.2
텔러스 이동성 개선장치0.0050.2
텔러스-LV Bay 이동성 개선장치0.0050.2
커발들이 선외활동을 할 때 필요한 부품이다. 사령선의 출입구를 통해 커발이 밖으로 나와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이 출입구가 커발의 키보다 높은 곳에 있으면 나올 때면 몰라도 다시 들어갈 때 곤란해진다. 이 때 사다리 부품을 사용하여 커발이 사령선 출입구로 기어올라갈 수 있다. 또한, 고정식 사다리의 경우, 해치 부근에 위치시켜주면 기본 사다리보다 더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해 준다. 특히, 무중력 유영의 경우, 해치 부근에 접근해도 제대로 감지하지 못 해 밖으로 미끄러지는 안습한 상황이 종종 나오는데, 이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Telus 사다리는 착륙선에 승하차할 때 쓰는 제법 높은 사다리. 보통은 접혀있는데, 사용하려면 사다리 부품을 클릭해서 뜨는 창에서 버튼을 눌러야한다. 별도의 단축키는 없다. 0.18 이후 액션 기능키를 세팅하면 버튼으로도 작동 가능.

5.9. 제논 이온 엔진

엔진이지만 Utility 카테고리에 들어있다. Propulsion 카테고리에서 찾지 말도록 하자. 0.25에서 Propulsion으로 옮겨졌다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t)전력소모(e/s)제논소모(x/s)추력(kN)
PB-이온 전자 추진 시스템초소형0.258.7290.4852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t)제논용량(x)
전체 중량빈용기 중량
PB-X50R 제논 저장고방사형 부착0.070.03400
PB-X150 제논 저장고초소형0.120.05700

PB이온 엔진의 경우, 전기와 제논 가스를 동시에 사용하는데, 추력이 RCS보다 못 할 정도다. 다만, 제논 가스 소모율이 매우 적기에 작은 우주선, 즉 현실의 이어니어 11호 같은 장거리 인공위성에 붙이면 적당한 물건이다. 인공위성 몸체만 가볍다면 이걸로 Eeloo까지 못 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전력 소모가 상당히 많기에 일반 엔진처럼 사용하려면 이래저래 붙이다 결국 무거워지게 된다... 또한, 출력이 매우 약하기에 기동 노드를 매우 여유 있게 주어야 원하는 기동을 할 수 있으므로, 어지간히 Astro-physics에 일가견이 있지 않은 이상 운용하기 쉽지가 않다.

5.10. 우주정거장 거주 모듈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t)승무원 수
PPD-10 히치하이커 저장 컨테이너대형2.54

PPD-10 히치하이커 모듈은 커발들이 탑승할 수 있는 객실 개념의 모듈. 기본적으로 비어 있지만 우주 유영이나 착륙한 상태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식으로 커벌을 탑승시킬 수 있다. 정원은 4명. 평소엔 별로 쓸 일이 없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우주정거장 RP하라고 만들어 둔 부품인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든다) 커리어모드에서 커발 구출 임무가 추가돼서 나름 쓸 일이 생겼다. 패치가 진행되면서 저 부품을 더 다채롭게 쓸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낙하산으로 착륙시키는 시나리오에서 여기다 낙하산을 까먹고 안 달아주면 낙하산이 퍼지는 순간 우주선이 산산조각나며 이 파트만 홀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탑승 인원은 전원 삼도천건넌 것으로 처리된다...

다만 RemoteTech 모드에서는 이 모듈이 우주정거장을 만들 때 준필수품인데, 모든 인공위성과 우주센터를 통신을 이어야 하고 전파가 우주센터까지 도달하는 시간마저 시뮬레이트되는 그 모드에서 줄 정도 외행성에 인공위성을 띄워서 명령을 내리면 전파가 도달하는 시간까지 거의 몇 분을 기다려야 명령이 도달하는데, 그 인공위성 근처에 RC-L01 원격 조종 유도 유닛[25]이 달려 있으면서 (어떤 방식으로든간) 6명 이상의 커벌이 상주하고 있는 우주정거장이 있다면 커빈의 우주센터 대신 그 정거장을 지휘통제실로 삼을 수 있기 때문. 이동 연구소랑 이 히치하이커 모듈만 각각 하나씩 붙여주면 상주 인구 6명은 바로 완성된다.

바닐라에선 우주정거장 거주 모듈은 이 모듈과 아래의 이동 연구소 단 두 모듈밖에 없지만, 갖가지 형태와 스펙의 거주 모듈을 추가시켜주는 모드가 많다. 특히 아예 정착이 가능한 우주기지를 세울 수 있게 해주는 UKS 모드[26] 등.

6. 과학 장비

원래 과학 부품은 종류에 따라서 우주선의 상태(온도, 중력가속도, 기압 등)만을 알려주는 장식품에 불과했으나, 0.22버전 이후 과학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탐사장비로 거듭났다.

6.1. 통신

이미지이름중량전력소모(e/Mit)[27]전송 속도(Mit/s)
Communotron 160.00555
Comms DTS-M10.037.56.67
Communotron 88-880.0251011.11

그냥 안테나이다. 과학 모드와 커리어 모드에서 센서나 보고서를 커빈으로 전송할 때 사용한다.
전송시에는 직접 전달보다 과학점수에 패널티가 있고, 대량의 전력을 사용하므로 전력소모에 유의하자.

RemoteTech 모드에서는 과학 자료 전송 외에 전혀 다른 기능이 추가된다. 진짜로 통신 모듈이 통신 모듈 본연의 목적으로 쓰이는 용도인데, 안테나마다 유효 사거리와 작동 범위[28]가 지정되며 커벌이 직접 조종하지 않는 부품은 몇 다리를 건너든간 반드시 커빈 우주센터와 통신이 연결되어 있어야 작동하는 것.

6.2. 연구소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t)항력승무원 수
모바일 처리 연구실 MPL-LG-2대형3.50.22

연구소는 후술할 계측 장비에서 모아온 자료를 처리해서 보너스 과학 점수를 얻거나[29] 사용한 센서들을 청소해서 다시 사용할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사용하려면 안에 승무원 2명이 필요하며 처리나 부품 청소시 전력을 장난아니게 퍼먹으므로 불편없이 사용하려면 배터리용량을 1000~2000정도 확보해두는게 좋다.

연구소 모듈도 스톡에선 저 모듈 하나밖에 없지만 모드를 찾아보면 적지 않은 수의 써드파티 연구소 모듈을 추가할 수 있으며, 개중에는 모듈 자체가 과학점수를 주기적으로 생산하는 모듈들도 많다.

6.3. 계측 장비

이미지이름반지름중량(t)전력소모(e/s)데이터 크기(Mits)분야
SC-9001 Science Jr소형0.2-25재료 연구
미스테리 Goo(TM)[30] 격납 장치방사형 부착0.15-10미스테리 Goo 관측
PresMat 기압계방사형 부착0.0050.007512대기 압력 검사
2HOT Thermometer방사형 부착0.0050.00758온도 검사
GRAVMAX Negative Gravioli Detector방사형 부착0.0050.007560중력 검사
더블-C 지진 가속도계방사형 부착0.0050.007550지진파 관측[31]
센서 계산기 노즈콘초소형0.08-200대기 분석


과학 모듈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센서들이다. 각각의 역할에 맞는 요소들을 검사하면서 과학 점수를 얻는다. 앞서말한 모바일 랩이 있으면 통신으로 데이터를 보낼 때 추가 과학점수들을 얻을수 있다. 미스테리 구랑 물질 분석기는 시료 물질을 채집하는 기구니까 이해한다 쳐도 그걸 제외한 계측기는 전부 물리적 데이터를 측정하는 기구인데, 물리적 데이터인데 통신으로 보내는 거랑 데이터를 직접 들고가는 거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묻지 말자[32] 설마 설마, 데이터를 통신으로 보내면 데이터가 주작된 건지 아닌지 의심하느라 연구를 제대로 못하는 건가
SC-9001 Science Jr 와 Mystery Goo™ Containment Unit는 사용한뒤에 자료를 전송하거나 꺼내가면 랩으로 청소해 주기 전에는 재사용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각각의 모듈들은 커발들이 접근하면 데이터를 꺼내갈 수 있으니 기지에 모듈들을 다 설치해 놓고 데이터만 착륙선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계측을 마친 모듈들은 이렇게 데이터를 꺼내서 사령선에 담아두는 게 정석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들어있는 과학 모듈까지 같이 들고 귀환해야 점수가 인정된다.
KSP 위키를 보면 얼핏 보기엔 낮은 과학장비와 높은 과학장비가 얻을 수 있는 과학 점수가 비슷비슷하기에 왜 굳이 이런 걸 테크를 나눠놔서 따로따로 만들었을까 의구심도 들지만, 그럼에도 높은 테크에 있는 과학장비는 전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거기 들어가 있는 거다. 단적인 예로, SC-9001 Science Jr 와 Mystery Goo™ Containment Unit는 대기권 바깥에선 biome에 상관없이 한 번 측정하면 그걸로 끝인 주제에 (랩에 도킹해서 청소하기 전까진) 1회용이기까지 하지만, 온도계와 기압계부터는 데이터를 제때제때 꺼내주기만 하면 한번 비행에서 무한정으로 작동시킬 수 있으며, GRAVMAX Negative Gravioli Detector는 궤도상에서도 해당 지점의 연직방향에 대응되는 지형이 바뀌면 새로 측정할 수 있어 Ship's Manifest 모드를 달고 제때제때 빼내주기만 하면 순식간에 과학점수를 떼로 긁어모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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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같은 무게의 연료를 같은 추력으로 소비할 때 소요되는 시간
  • [2] 무인 모듈의 경우 분당 전력 사용량.
  • [3] 총 탑승원 7명, 필수 승무원 1명.
  • [4] 총 탑승원 2명, 관제 불가
  • [5] Reactive Alternate-Propellent Intelligent Engine for Rockets, 조건에 따라 제트엔진과 로켓엔진 둘다 사용이 가능하다.
  • [6] SABRE컨셉 엔진의 패러디
  • [7] ton은 무게 단위이지만 연료 부피를 온도에 일정하다 가정하면 대체 가능하다. 공식 위키에 t/s 로 되어 있다.
  • [8] 방향을 나타내는 값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 [9] 물론 최대 추력 100%에서 너무 오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버히트 게이지가 어느 수준에서 평형을 이루는 것으로 끝난다.
  • [10] 그런 이유 이외에도, LV 시리즈와 로코맥스 시리즈에 다 있는 저추력의 우주용 엔진이 커보다인엔 없기 때문에, 우주에서 오래 돌아다녀야 하는 장잉력 영상에 맞지 않기 때문인 것도 있을 것이다.
  • [11] 완전히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액체 연료를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엄청나게 어렵다.
  • [12] 로켓 쏘는 중간에 퀵세이브를 했다던가 등등의 사유로 revert를 할 수가 없게 되었을때, 주황색 우주복의 3대 간부를 제외한 일반인 커벌들은 우주선이 터지면 정말로 죽기 때문에 이런 커벌을 살리기 위해서 탈출장치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것보단 설정놀음을 위해서 쓰는 적이 더 많다.
  • [13] 비행기 주날개 끝에 수직 또는 거의 수직으로 부착하는 작은 날개
  • [14] 하나의 본줄기 관(管)으로부터 여러 개의 지관(枝管)이 갈라져 있는 관
  • [15] 일반 명사다. 항공우주공학 용어로 그냥 나셀이라고 부른다.
  • [16] 전투기 날개나 동체 아래 미사일등을 부착하기 위한 구조물이다.
  • [17] 위에 파일런과 다르게 하드포인트는 분리가 안된다.
  • [18] 탐사차량 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에서 차량(로버)의 몸체다.
  • [19] 원래 명칭은 swept wings
  • [20] 원문은 Advanced Grabbing Unit
  • [21] 솔라패널의 경우에는 태양과의 거리, 빛을 받는 면적에 따라 전력 생성량이 달라진다
  • [22] 흔히 말하는 원자력 전지를 말한다.
  • [23] Mk1 조명기가 조명 리치가 400미터 가량 되므로 어두운곳에 착륙할때 높이를 판단하기 쉬워진다는 반론이 있긴 하나, V키를 눌러 선내활동 시점으로 변경하면 지표면에서부터의 높이를 표시해주는 Radar Altimetry를 읽을 수 있게 되므로 착륙지점의 높이는 그것으로 판단하면 된다. 오히려 지면의 굴곡 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범위가 넓은 Mk2 조명기를 쓰는 것이 좋다..차라리 둘다 달자.
  • [24] 내부 연료값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깡통값도 만만찮다. 사실 나로호 개발할 때도 그 깡통 만드는 기술력 확보하는 것도 일이었다.
  • [25] 2m 직경의 무인조종 컴퓨터.
  • [26] 이전까지는 MKS/OKS라고 불렸으나, 언제부터인지 제작자가 자신의 닉네임 Umbra를 박은 UKS로 모드 이름을 고쳐버렸다.
  • [27] Mit는 데이터 단위이다.
  • [28] 360도 전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omnidirectional 안테나도 있지만 그런 안테나는 사정거리가 천체 하나도 못 넘어갈 정도로 매우 짧다. 천체間 통신이 가능할 정도로 사거리가 긴 안테나는 전부 작동 범위가 지정되어 있어서, 안테나가 가리키는 천체의 방향을 중심축으로 그 각도만큼 벌어진 원뿔 안에서만 통신이 가능하다.
  • [29] 데이터 전송할 때 얻을 수 있는 과학점수 양을 늘려준다. 커빈에 직접 들고가면 어차피 과학점수가 100% 얻어지니 커빈에 직접 들고갈 거면 굳이 이 시설에서 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 [30] 월드 오브 구 에 나오는 그 Goo 다. 딱히 그거다! 라고 찍어 말하진 않았지만 TM 붙인거나 모듈 설명을 보면 맞는듯. http://2dboy.com/games.php 참고
  • [31] 지진파 관측기기라서 땅에 착륙해 있을 때만 작동한다.
  • [32] 그래서 Dmagic Orbital Science 모드에서 제공하는 실험기구는 진짜로 시료 물질을 채집하는 기구인 태양풍 분석기를 제외한 모든 실험기구가 통신으로 데이터를 전송해도 정보 손실이 없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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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6 0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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