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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개런드

last modified: 2015-04-12 01:09:04 by Contributors

Contents

1. 미국의 소총
1.1. 개요
1.2. 특징
1.2.1. 클립 소리
1.2.2. 장전 문제
1.2.3. 일반적인 특성
1.3. 전후
1.4. 한국 재고 M1의 역수출
1.5. 기타
2. 폴아웃: 뉴 베가스의 무기

1. 미국의 소총

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반자동 소총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1941 존슨 소총
기관단총톰슨 기관단총, M3 그리스 건, M50 레이징
산탄총Auto-5, 이사카 M37
권총콜트 M1911, 콜트 M1917
지원화기기관총M1917, M1918, M1919, M1941 존슨 경기관총, M2 중기관총
대전차 화기M1, M9 바주카, M18 무반동포
화염방사기M2 화염방사기
총류탄M7 총류탄

제2차 세계대전기의 국민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Kar98k, Gew98, 24식 소총, 모신나강
반자동 소총SVT-40, M1 개런드
기관단총MP18, PPSh-41, PPS-42, PPS-43, 스텐 기관단총, M1A1 톰슨
권총토카레프 TT-33/30, FN M1900, 콜트 M1911, 브라우닝 하이파워,C96
지원화기기관총맥심 중기관총, MG34, 24식 기관총, 30식 기관총, Vz.26, DP-28
대전차화기PTRS-41, PTRD-41, 보이즈 대전차 소총

베트남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스프링필드 M1903, 윈체스터 M70, M40
반자동 소총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14, M21
돌격소총XM16E1, M16A1, XM117E2
기관단총톰슨 기관단총, MP40, M3 그리스 건, MAC-10, UZI
산탄총이사카 M37, 레밍턴 M870, 밍턴 11-48, Auto-5
권총콜트 M1911,콜트 M1917, 발터 PPK
지원화기기관총M1917, M1918a2, M1919a6, 스토너 63 코만도, M60, M2 중기관총
유탄발사기M79, 차이나 레이크, XM148, M203, Mk.19
대전차 화기M20 슈퍼바주카, M72 LAW, M18 무반동포, M67 무반동포, M40 무반동포
맨패즈FIM-43 레드아이
화염방사기M2 화염방사기, M9 화염방사기, M202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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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Garand 애무왕

종류반자동 소총
사용탄.30-06 Springfield
장탄수8발 클립 탄창
무게4.5kg
길이1107mm
사격속도16,24발/분
사격형식반자동
제조국미국
유효 사거리600 야드(약 450m)

1.1. 개요

M1 Garand.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된 미군의 반자동 소총. 전세계에서 M1 카빈 다음으로 많이 만들어진 반자동 소총이다.

제2차 세계대전때 까지 나온 모든 반자동 소총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완성도가 높다. 또한 일반 보병에게 지급된 최초의 자동소총이다. 이름의 유래는 개발자의 이름인 존 C.개런드.

원래 미군의 계획에 따라 6mm 소구경 탄환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기존 총알 남아도는데 뭘 또 새로 만듬?" 하고 반대하시는 바람에 30-06 스프링필드 탄환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때문에 원래는 10발짜리 클립이었지만 8발로 장탄수가 줄어들었지만, 대신 보급 편의는 확실해졌다.[1]

M1 헬멧, M1 카빈, M1A1 톰슨 기관단총과 더불어 2차대전과 관련된 모든 자료에서 미군이 나오면 반드시 등장하는 미군의 상징. 2차대전부터 한국전쟁베트남전 초기까지 쓰였다. 미군의 대부분이 이 총 아니면 M1 카빈으로 무장한 덕에 주력 소총이 볼트액션식이었던 일본군이나 독일군에 대해 꽤 유리했다. 하지만 독일군의 경우에는 MG42MG34로 무장한 기관총 팀이 분대마다 하나씩 있다는 것이 함정. 반자동소총인 M1이 볼트액션식 소총인 kar98k보다 화력면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BAR와 MG42의 화력 차이까지 합하면 게임이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다만 이 차이는 양군의 기본 교리간의 차이때문에 발생한 사태로, 미군이 반자동 소총 지급을 통해 소부대 각 개인의 전반적인 화력향상을 이룩했다면, 독일군 소부대 화력의 핵심은 기관총임을 고려해야한다. 따라서 기관총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는 M1의 화력우세로 승리한 소부대 전투의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다. 그래서 일본군은 M1 개런드의 카피판이나 다름없는 5식 반자동 소총을 개발하였으나, 베끼는 것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

태평양 전선에서 참호에서 전우가 다 전사하고 혼자서 2~3자루의 M1으로 백명이 넘는 일본군을 상대로 버틴 사례가 히스토리 채널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적이 있다. 그 병사는 결국 M1이 모두 고장나고 나서 후방의 아군 참호로 돌아갔다고.

1.2. 특징

1.2.1. 클립 소리

8발이 물린 상자형 클립 탄창(삽탄자)을 통채로 장전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개런드의 클립을 일반적인 스트리퍼 클립(stripper clip)과 구분지어 엔블록식 클립(en bloc clip) 이라고 하는데 사실 최초로 클립을 사용했다 일컬어지는 게베어 88도 엔블록식 클립을 사용한다. 노리쇠 뻑뻑하기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제식소총 칼카노도 엔블록식 클립을 사용한다. 다만 카르카노의 경우는 개런드처럼 스프링에 의해 튕겨져나오는게 아닌 중력에 의해 자유낙하한다. 문제는 8발을 모두 발사하면 클립이 '팅' 소리를 꽤 크게 내며 자동으로 튕겨져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적에게 총알이 떨어졌다는 것을 자동으로 알려준다는 약점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반쯤은 미신에 가깝다. 택티컬 암즈라는 프로그램에서 사격 전문가 래리 빅커스와 캔 해커슨이 직접 실험해본 결과 마지막에 클립을 튕겨내는 팅 소리는 적의 입장에서는 거의 들을수 없었고, 되려 재장전하면서 노리쇠를 전진시키는 철컥 소리만 크게 들렸다고 한다. 팅 소리는 사수 측에서나 크게 들리는 것이다.
다만, 튕겨나간 클립이 얼어붙은 땅바닥을 구르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경우는 가능하며, 한국전쟁 때 중공군이 이용했다는 것은 이쪽일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는 이 문제를 오히려 역이용해서 빈 클립을 바닥에 튕겨서 상대의 돌격을 유인하거나, 장전크리가 걸린 것으로 속이고 달려드는 적을 권총으로 사살하는 사례도 나왔다. 아무리 단점이 있어도 살아남기 위해서 잔머리를 굴리다 보면 다 방법은 있기 마련인가?

또한 태평양 전선에서는 기존의 제식 소총이었던 스프링필드 M1903소총처럼 위장하고 조용히 기다리는 전법도 등장했다. 이는 일본군은 미군이 총을 다 쏘도록 유인한 다음에 재장전을 하는 그 순간을 노리고 기습하는 전법을 구사했으므로 이를 역으로 친 것이다. 5발을 연사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한발씩 5발을 쏘면 상대는 5연발 볼트액션인 1903인줄 알고 있었고… 결국 속아넘어가서 돌격해오는 일본군을 향해서 나머지 3발을 발사하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스러운 전법도 등장했다. 탄창! 탄창을 보자!

그 외에 전장전설에 가까운 이야기로 발사하고 튀어나온 클립에 적이 쏜 총알이 맞아서 살아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독일군 포로를 후송할때 혹시나 후송도중에 다 쏴 죽여버릴까봐 7발을 제거하고 1발만 넣어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1.2.2. 장전 문제

2차 세계 대전 당시부터 M1에 장전하다가 실수하면 엄지 손가락이 잘린다는 말이 널리 퍼졌다. 이를 Garand thumb 또는 M1 thumb이라고 부르는데, 물론 손가락이 완전히 잘려 나갈 정도는 아니고, 보통은 피부가 좀 찢기거나 멍이 드는 수준이다. 그래도 손가락이 씹히면 엄청나게 아프고 다급한 전투중에 이런걸로 버벅댄다면 매우 위험해진다.

이렇게 손가락이 씹히기 쉬운 이유는 노리쇠 멈치가 따로 없이, 클립을 삽입한 직후 노리쇠가 자동으로 전진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본래 개런드는 장전된 탄약을 모두 사격하면 노리쇠가 후퇴고정되어 약실이 개방되고, 클립이 배출된다. 사용자가 재장전을 위해 클립을 끝까지 삽입한 후, 손을 떼면(즉 압력이 사라지면) 노리쇠의 고정이 풀리며 전진하고 초탄이 장전되게 되어있다.[2]

하지만 실전에서는 달랐다. 야전에서는 총이 혹사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에 노리쇠가 고정되지 않는 상황이 다발했다. 본래는 노리쇠가 딱 걸려서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도로 전진하다가 끝까지 올라온 탄밀대(follower)에 걸쳐지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노리쇠가 후퇴고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클립을 밀어넣는 등, 탄밀대를 살짝만 건드려도 노리쇠가 전진해버리게 된다. 노리쇠가 저 혼자 전진해버린 것이라면 모를까, 삽탄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아이고! 내 손가락!' 하게 되는 것이다. 손가락이 씹힌다고 해서 그냥 손가락이 걸리는 정도인가 하고 궁금하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자.


꽤 아플 것 같지 않은가? 보다시피 노리쇠가 제대로 후퇴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탄밀대를 슬쩍 건드리자 바로 노리쇠가 전진해버린다. 앞서 말했듯 노리쇠가 탄밀대에 슬쩍 걸쳐진 상태에서 클립을 넣으면, 위 영상과 마찬가지로 탄밀대에 압력이 가해지고 노리쇠가 앞으로 전진하면서 손가락이 씹히는 것이다.


이것이 개런드의 정상적인 재장전 방법이다(급하면 48초부터). 클립을 중간까지 넣어도 노리쇠는 얌전히 있고, 끝까지 밀어넣고 나서야 살짝 앞으로 나올 뿐 전진하지 않는다. 손을 떼고 나서야 비로소 전진한다.

이렇게 사고 나기 딱 좋은 기능을 넣은 것이 어처구니없을 수도 있지만, 이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설계였다. 총탄을 장전하는 과정이 완료되면 동시에 총탄 1발을 약실에 자동으로 넣게 만들면 따로 조작하는 과정 1개가 줄어드니까 편리하겠지라는 발상으로 넣은 것이다. 일견 일리가 있지만, 왜 다른 총들이 탄창멈치를 일부러 외부로 돌출시키는 지 생각해보기만 해도 이건 에러다. 당장 험악한 전장에서는 총이나 탄약이나 혹사당하며 전시생산으로 품질이 떨어지기 딱 좋아서 약실의 상태는 이상이 없는지, 클립을 제대로 밀어넣었는지 등을 육안으로 확인해봐야 할 필요가 많이 발생하는데다가 앞서 말했듯이 긴급한 상황에서 손가락 씹어먹기 딱 좋은 사태를 만든 것은 현대의 시점에서는 중대한 설계결함이다. 물론 익숙해지면 사고의 위험성이 줄어들지만, 애초에 제식 소총은 총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신병도 사고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게다가 M1 개런드는 다른 총과는 달리 클립까지 통째로 총 안에 완전히 밀어넣는 방식이라 정상적인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거나 일반적인 밀어넣기식 클립을 쓰는 방식보다 손가락을 안전한 곳에 놓을 수 없으므로 문제가 더욱 커진다.

물론 해결책도 있다. 첫째로, 노리쇠가 제대로 고정되었는지를 확인하고 클립을 넣는 것이 있다. 개방된 약실을 들여다보고 노리쇠가 어디에 걸려있는가를 보면 된다(…). 하지만 실전에서 약실 검사를 할 여유가 있을 리는 없기에, 병사들은 아예 장전손잡이를 붙잡고 클립을 넣게 되었다. 이렇게 하면 설령 노리쇠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제멋대로 전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따라서 손가락도 안전해지는 것이다. 이 총을 다루며 손가락을 씹히던 고참병들의 경험이 만들어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미국 인터넷에는 "M1 thumb? 그거 도시전설임. 내가 쏴밨는데 바보나 당함." 뭐,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 안전한 훈련장이나 사격장에서 실수하면 바보랄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전쟁터는 전혀 상황이 다르다는 점. 총알이 빗발치고 적이 내앞으로 돌격해 오는데 총알이 떨어져서 재장전해야 한다면? 누구라도 다급한 마음에 실수할 수 있고, 그러다 아아아아악!!!! XX!!! 내 손가락!!! 하고 마는 것. 때문에 2차대전 참전용사의 수기에서도 M1 thumb에 대해 기록된 경우가 꽤 많이 남아 있다.

영화 포화속으로에서도 이것이 묘사된 바 있는데, 한 학도병이 급한 마음에 서둘러 재장전을 하다가 이런 식으로 손가락이 씹힌다. 그 직후 인민군의 총에 맞아 전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학도병은 갓 배치된 후임 학도병들에게 재장전 잘못하면 손가락이 씹히니 주의하라고 교육시키던 학도병이었다.

1.2.3. 일반적인 특성

당시 주력소총에 그냥 스코프를 올린 평범한 저격소총과 달리 엄선된 물건을 건스미스 작업을 거치거나 헤비배럴을 다는 등 어느정도의 개조를 거쳤다. M1C는 몸체에 드릴 가공을 해서 스코프 장착 링을 붙인 것이고, M1D는 번거로운 그 부분의 재가공을 스프링필드에서 좀 더 간편하게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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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C Sniper Var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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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D Sniper Variant
베트남전에 M14 말고도 소수로 쓰였던 스코프를 장착한 M1 개런드.

여담으로 리시버위로 바로 클립이 배출된다는 특성상 스코프를 총열 중심축에 맞춰서 설치하지 못하고 리시버 왼쪽에 장착할 수밖에 없다는 결점이 있지만 미군은 딱히 큰 문제라고 느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개런드의 탄피배출구가 위로 나있어서 위로 튀는 탄피 때문에 스코프를 측면에 장착했다는 말도 있지만, 탄피배출구는 위쪽으로 나있지만 탄피는 갈퀴외 차게의 위치덕에 오른쪽 상단으로 튄다. 반면에 가스 시스템에 약간 차이가 있고 탄창식인 M14와 M1A는 리시버 바로 위에 장착하는 레일마운트를 달아도 별 탈 없다. 즉 탄피배출은 문제가 아니고 장전클립때문. 스프링필드 M1903 역시 스코프를 달았을때는 장전클립을 쓰지 않고 단발로 장전한다.

단, 작동구조상 가스의 이동을 통해 탄피의 배출과 급탄이 이루어지는 통에 체감 반동이 볼트액션 화기들 보다 높았다고 한다. 하여 일부 저격수들은 개런드 보다는 M1903 소총을 더 애용했다고.

그리고 미국에서 이 총에 하악거리는건 이게 8발에 반자동소총 중에서도 아주 쉬운 장전과 사냥용, 사격연습용, 장식용, 비상용, 좀비대비용(?)으로 쓰기 매우 좋은 총이기 때문이다

1.3. 전후

워낙에 기본 설계가 잘 된 데다가 고위력에 명중률 좋은 총을 선호하는 미국의 특성상 지금도 미국인들이 선호 하는 총이며, 민간에 의외로 많은 양이 돌아다닌다. 전시 생산분을 수리한 것과, 현대에 리프로한 제품이 골고루 섞여 있는데, 상태 좋은 2차대전 오리지널은 1천 달러 넘는 골동품이 여럿 있다. 현대에 생산하는 리프로와 이리저리 손을 많이 탄 물건은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고, 700~900달러 내외가 보통. 중고는 더욱 싼 경우도 자주 있으며, Civilian Marksmanship Program을 통해 군의 재고품을 구하는 경우 600달러 대에서 구할 수도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우방국들에 제식 소총으로 배치된 전적이 있었다. 주로 대한민국일본, 서독이 그랬는데, 한국의 6.25 전쟁을 겪으면서 한국군자위대를 미군과 같은 보급체계 및 훈련체계로 맞추기 위해 도입된것이 그 시초였었다. 결국 나중에 미군이 M14로 갈아타자 일본은 그걸 재빨리 따라해서 64식 소총을 만들어서 사용하면서 M1 개런드는 자위대의 손에서 떠나게 된다. 서독군은 빠른 재무장을 위해 미군의 무기를 제공받았고, M1 개런드는 G3가 채용되기 전까지 서독군의 제식 화기로 사용되었다.

한편, 아직 총기 개발 인프라가 미미했던 한국은 M1 개런드를 고집할 수 밖에 없었고, 훗날 베트남 전쟁을 거쳐서야 M16이 도입되면서 M1 개런드는 한국군의 제식 소총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남은 M1 개런드 물량들은 한동안 대한민국 예비군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2000년대 전후에 모두 M1 카빈으로 대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0년도부터는 전군의 K2/K1 무장화가 거의 완료되어서 예비군의 무장이 M16으로 승격(?)되면서, M1 개런드는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대한민국 해병대 의장대에서는 아직도 제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M16이나 제식 소총인 K2를 쓰지 않고 이 무거운 구식 소총을 쓰는 이유는 이 총이 권총손잡이와 돌출 탄창이 없어 총을 돌리고 던질 때 걸리지 않으며, 무게 중심이 균등하고, 길이가 길어 키가 큰 의장대 병사들 신장에 맞기 때문이다. 당장 K2소총을 쓰면 180cm 정도 키 병사는 바닥에 개마리판이 닿은 "세워 총" 자세에서 소염기에 손이 잘 닿지 않는다. 나무로 만든 클래식한 외모도 한 몫 하는 듯. 미군 의장대에서도 주로 M14를 쓰지만 M1을 아직 쓰는 데가 있다.


EBR의 개머리판을 달고 각종 마개조한 현대화 개런드도 있다

1.4. 한국 재고 M1의 역수출

2009년 9월 23일에 한국 국방부가 그동안 미군에게 증여받았던 군사물자들을, 그 중에서도 특히 치장 물자로 보관중인 (진공포장된 완전 신품) M1 개런드와 M1 카빈중 일부 수만개를 미국 총기 시장에 판매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작동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닐진데 뭣하러 멀쩡한 총을 팔아치우는지, 정 사용할 일이 없다 싶으면 경찰이나 예비군 같은 2선 조직들에게 주면 안 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긴 하겠지만, 국방부로서는 사실 M1을 정말 쓸데가 없는 형편이다.

대한민국 경찰은 현재 권총 한자루 사용 하는 것 조차 제약이 너무 많아서 M1 같은 전투용 소총인 총을 범인진압용으로 쓰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과거에 정부의 앞잡이로 국민을 탄압하던 경찰이 시민들에게 총을 쏴서 나라가 뒤엎어진 사례도 있었고 세계 어느곳에서도 총을 들고있다는 것은 심한 위압감을 주는 행동이라서 시민들이 '국내 치안만 잘 맡으면 되는 경찰이 치안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뭣하러 군인들이나 쓰는 장총을 들고 다니느냐'면서 반발이 일어날 우려가 크다' 총기 소유가 자유로운 '미국'에서 조차 비슷한 이유로 경찰들이 최근까지 소총을 소지하지는 않았다.

거기에 한국경찰은 군용 소총으로 범일을 제압해야할 상황이 거의 없다.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미국은 범인들이 화력 좋은 자동소총 들고 설치니 결국 경찰도 장총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어서 21세기 들어서야 미국 경찰들도 경찰차 트렁크에 아말라이트나 레밍턴, 모스버그 같은 전투용 총기를 보관하고 가끔씩 꺼내쓰기도 하지만. 한국은 경찰이 권총을 쓸만큼 범인이 중무장한 경우도 드물고 만약 권총으로 무장했으면 최소 경찰특공대, 소총 이상이면 군대가 동원되에 개박살을 내놓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사실 대한민국 경찰에겐 M16을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다. 가끔씩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정도나 사살하느라 잘 안보이는것 뿐이지 경찰이 가진 소총도 상당히 많다.

예비군의 경우는 훨씬 더 신세대 소총인 M16이 널리고 널린 형편이다. 길이는 길고 무게는 겁나게 무겁고, 반동은 어깨가 빠질만큼 쌘 구세대 소총을 지급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예비군에게 M1을 지급하면 현역때 쓰던 k2, m16과 사용법 정비법이 완전히 달라서 처음부터 완전 다시 익혀야 한다. 훈련이 길어지는 걸 좋아할 예비군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또한 정부도 전군의 장비가 M16이나 K2소총에 맞게 바뀐 상황에서 M1을 사용하려면 되면 M1용 탄약과 클립과 탄띠를 따로 생산·비축·보관해야 해서 말 그대로 모두에게 백해무익한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고 미국처럼 민간에 이런 총기를 팔 만큼 국내 총기법이 미국처럼 널널한것도 아니다. 그러니 보존비만 나가는 이 물건을 차라리 돈 되는곳에 팔아넘겨서 외화라도 버는게 그나마 이득인 셈.

이 소식이 알려진 후 M1을 갖고는 싶은데 비싸서 손만 빨던 미국 고전 총기 매니아들은 가격이 떨어져서 싸게 살수 있게 됐다고 매우 기뻐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이 총기들이 범죄조직으로 흘러들어갈 것을 염려하여 반대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범죄자가 아말라이트에 30발들이 탄창달고 설치는 미국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사실 반자동 8발 클립장전식에 고전적 디자인까지 가진 이 묵직하고 긴 놈은 미국 기준으로도 거의 완벽한 민간용 아닌가. SKSMini-14도 민간용으로 잘 팔렸다. 더군다나 위에서 말했듯이 미국의 범죄자들은 M1 보다 훨씬 위력적인 현대식 자동소총을 들고 설치게 된지 오래다. 때문에 미국의 총덕후들 사이에서는 몇 만정이 풀리면 총값이 떨어질 걸 염려한 총기업자들의 농간으로 NRA에서 로비로 반대한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많았다.

2011년 1월 18일 하지만 미국 정부의 역수출 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국방부는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서 M1게런드 83,000정을 308억원에 최종낙찰하고, 현금 대신 같은 K2소총 37000여정을 납품하는 걸로 대체했는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50109212810742 일단 국방부는 1정당 가격을 약 700$로 예상했는데 당시 중고 M1이 미국에서 1500$에 팔리는 현실에 신품 M1게런드가 8만정 넘게 들어온다니 미국 총덕들이 군침을 흘리는 것도 이해가 간다.다만 M1 카빈은 탄창이 있고, 자동소총으로 개조할 우려가 있어서 수출불가 판정.그래서 예비군들은 카빈을 써야한다! 너무 싸게 파는 감이 없지 않지만, 원래 미국에게 공짜로 공여받은 물건이니 원래 이 물건을 공여한 원주인이었던 미국에 제값 다 받고 팔기 민망하기도 하고, 한 번에 대량으로 파는 것이니까 이 정도 수준에서 계약한 듯.

덤이지만, M1의 미국 역수출 소식이 처음 들려왔을 당시 일부 네티즌들이 예비군용 총기의 낙서에 대한 농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동원훈련 받으면서 심심해서 총에 낙서하거나 목재 개머리판에 뭔가 새기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낙서를 보고 무슨 뜻이냐고 다른 한국인에게 묻지 않겠냐거나, 더 나아가 안 그래도 예비군용으로 굴려서 헐을대로 헐은 M1에 낙서까지 새겨져 있으니 한국전쟁때 쓰던 골동품인줄 알고 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거나… 물론 역수출하는 건 치장물자로 보관해둔 사실상 신품들이니 그럴 일은 없는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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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머리판의 각인을 안 지운 물품도 같이 섞여서 수출된 것처럼 보인다. 주로 부품용으로 팔리는데 '간지나는 한국군 마킹'이라고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는 이도 있는 듯(…). 그와는 반대로 치장물자라도 쓰다가 치장물자로 넣은 총기라도 있는 지 안 쓰고 보관했던 한국 M1이라길래 기대해서 받았는데 사용흔적이 역력해서 실망했다는 미국인도 있다.

1.5. 기타

미국보다 총기 법률이 까다로운 캐나다에서는 탄창용량 5연발까지의 사냥총은 민수용으로 어렵지않게 입수할수 있으나, 탄창 용량 5발이 넘어서면 라이센스 취득이 매우 어렵다. 그런데 특이하게 M1 개런드는 법률 상에서 특별히 언급하면서 허용 케이스로 들어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좀 전투용으로 쓸만한 총을 구하려면 M1 개런드가 좋은 선택.

미 육군은 1936년에 M1 개런드를 제식으로 채택했지만, 모든 육군과 해병대의 수요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양이 생산된 것은 1943년 첫 분기에 이르러서이다. 그 전에는 해병대 주력소총이 스프링필드였기 때문에 육군이 전사하면 악착같이 총기를 주워와서 사용했다. 근처에 M1 소총으로 무장한 병사 한 명이 전사했을 때 그 날 여러명의 일본군을 보았습니다

묘하게 디시인사이드 총기 갤러리의 총갤러들은 총갤 창설 이래로 첫날부터 애무이라고 부른다. 하악하악은 옵션. 이 명칭의 유래는 국군 창설기에 M1이 처음 들어올 때, 엠원이라는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에무왕이라고 부르신 데서 연유한다. 인터넷이 뭔지도 모르시는 노인분들에게 당시에 M1을 뭐라고 불렀는지 여쭤보면, 에무왕이라고 답하신다(태백산맥에서도 에무왕이라고 부른다). 아마도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써서 이렇게 읽어지는 듯. 실제로 M16도 월남전 시절에 군대다녀오신 분들만 하더라도 에무십육이라고 호칭한다. 참고로 카빈은 가빈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r을 ㄹ로 취급해서 칼빈또는 칼빈총이라고 부른 경우가 제일 많고 일본식으로 발음해서 카루빙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이 총의 최초 희생자는 미군으로 남부에 주둔하고 있던 흑인상사라고 한다.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해서 종종 흑인과 백인과 충돌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희생당한 듯.


사실 M14가 개런드를 탈착식 탄창 개량한 것에 가깝다. 하지만, BM59가 나오기 전에도 미군에서 실험적으로 만든 모델 중 T20E2라는 BAR 탄창을 먹게 마개조한 M1 개런드가 있었다. 실질 생산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총기의 천국 미국에는 여러 종류의 변태가 있는지라 M1A가 굴러다니는 요즘 시대에 M1 개런드에다 BAR 탄창을 끼우게 마개조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한편 개런드를 카빈 급으로 짧게 줄인 것이 있는데, 18인치 총열을 장착한 T26, 일명 M1 개런드 탱커(Tanker)라고 한다. 역시 양산은 되지 않았으나, 태평양전쟁의 정글 환경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요구되었으며 최소 한 정은 필리핀에서 실전을 겪었다는 기록이 있다.

2. 폴아웃: 뉴 베가스의 무기

This Machine.


풀 내구도 공격력 : 55[3]
치명타 추가 공격력 : 55
연사력 : 약 2.14/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무게 : 9.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8 x .308
V.A.T.S. 소모 AP : 22
산탄도 : 0.5
수리 가능 아이템 : 없음
요구 힘 : 6
요구 스킬 : 화기 75
가격 : 2800캡
가능한 개조 : 없음


숨겨진 깡패무기.

원래 뉴 베가스엔 '반자동 소총'이라는 무기가 추가 될 예정이었는데, 어떠한 이유로 그냥 '이 기계'라는 이름으로 유니크로만 등장하게 되어버렸다.

구하는 방법은 캠프 맥캐런 뒤에서 일용품을 파는 콘트레라스라는 녀석의 일을 도와주면 된다. 약품 제조나 밀거래같은 지저분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 총을 준다.

좀더 보충하자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가 있다. 참고로 콘트레라스 셔틀질은 레벨 12부터 가능하다.

  • 건 러너아이작이라는 NPC의 고철계열 잡템인 빈깡통(구부러진거 포함), 전기레인지, 고철조각 등의 수집을 돕는다. 100개를 모아서 줘야 하는데, 여간 귀찮은… 게 아니지만 에어로테크 사무실에 깡통이 100개 넘게 굴러다니고 있으니 거기서만 주워도 된다. 그것도 귀찮다면 흥정 / 화술 스킬 80체크를 통과하면 사실상 스킵가능.

    참고로 아이작은 러너 판매대에 있을때도 있지만, 그의 집에 틀어박혀있을때도 있다. 참고로 아이작의 집은 건 러너에서 동쪽으로 약간 멀찍이 떨어져있고 맵상에 마킹된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초행길이면 헷갈릴수도 있다. 집 문을 열려면 빨간색이 되어있지만 은신상태로 들어가면 함부로 쳐들어왔다고 공격하진 않는다. 예외의 경우로 집에도 없고 판매대에도 없다면, 지나가던 핀드에게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

  • 크림슨 캐러밴의 판매 NPC인 블레이크의 약품관련. 의술/스피치 스킬 체크가 있지만 25정도밖에 안하니까 부담없이 넘어가자.
  • 마지막으로 웨스트사이드의 미구엘 전당포의 프라이스라는 사람의 약물 관련해서 켈러와 이야기하는 의뢰를 받는다. 참고로 프라이스는 멘트상으로만 언급되는 NPC이므로 굳이 찾겠다고 뻘짓하지 말자. 사실상 이 부분은 켈러만 만나면 되는 이벤트. 값대위와 관련이 없다.

    이 의뢰는 블레이크의 의뢰먼저 끝내고, 콘트레라스에게 돌아가서 보고한 다음에, 24~27시간정도 넘어가야 의뢰를 받을수 있다. 셔틀질중 가장 복잡하다. 중간에 켈러를 죽일수도 있고, 아니면 뇌물을 주거나 최대 80을 요구하는 흥정/화술 스킬체크 서로 봐줄수 있는데, 서로 봐주면 유혈사태 없이 의뢰를 끝낼수 있으나, 이 기계를 받을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켈러를 죽일것이다. 하지만 NCR 테크를 타고있는 유저라면 이 기계를 포기해야할지도 모른다. 밑의 방법을 적힌대로 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NCR 평판 '인정받음'을 판정받았어도 켈러를 죽이는 순간 '착한 말썽꾼' 이라는 평판을 얻고 NCR 영역을 기웃거리면 NCR 트루퍼 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총알을 선사해준다. 어차피 대놓고 죽여도 미구엘이 깜짝 놀랄뿐 마을에서는 하도 막장인 프리사이드 옆에 붙어있는 동네라서 그런지 별 반응 안하니 큰 부담이 없다. 다만 유혈사태 없이 셔틀질을 다 완료한다음, 터미널을 해킹해서 콘트레라스를 영창으로 넘기는 진행방법도 가능하긴 하다. 참고로 켈러는 스피치 체크를 하다보면 숨겨진 스피치 체크 선택문 70짜리나 선택문을 통해 대화를 하다 보면 켈러가 "난 NCR 레인저다"고 하는걸 들을 수 있다. 켈러는 근방의 마약 밀매를 조사하고 있었고 범인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 마침 그 시점에 마침 배달부가 걸려든 것(…). 켈러가 이렇게 조사를 하고 있으니 콘트레라스도 자신이 발각된 것을 알고 있어서 이런 의뢰를 주었을 것이다.

아니면 콘트레라스의 컴퓨터를 해킹해 그가 군수물자를 빼돌리고 있다는 정보를 같은 캠프의 캐리 보이드라는 여장교에게 알려도 된다. 다만 콘트레라스는 선셋 사르사파릴라 스타캡등의 유용한 물건을 많이 팔고 있다. 고정 상인들중에 스타캡 파는 상인은 흔치않다. 덕분에 이 루트를 타면 좀 손해보는 느낌. 다만 콘트레라스 셔틀질보다는 훨씬 간단하고 굳이 요구하는 스킬포인트는 과학 50정도만 있으면 된다(물론 몰래 해킹해야한다).

  • 별 의미는 없지만 이 기계를 두번 받을 수 있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콘트레라스 셔틀질을 2단계까지 해준다.
    • 컴퓨터를 해킹해서 보이드에게 콘트레라스를 꼰질러서 이 기계를 한 정 받는다.
    • 이후 NCR 감옥에 가면 콘트레라스가 감옥에 같혀있는데, 어떻게 잘 비비다 보면 얘랑 대화가 가능하다. 이 때 3단계 셔틀질을 진행할 수 있다.
    • 이후 3단계 셔틀질을 완수하고 콘트레라스에게 간다. 그럼 콘트레라스가 옥중에서 수고했다며 이 기계를 한 정 더준다(…).

이렇게 두 정을 받고 동료하나 나하나 들고 다녀보자. 본격 2차대전 뉴 베가스

생긴것과 달리, 사실 들여다 보면 보통 녀석이 아니다. 화기 유니크 라이플 중에선 3번째 가는 DPS를 가지고 있고, 올 아메리칸과 비교했을 때 DPS가 살짝 낮지만 이 기계가 연사력이 낮고 단발이 세기 때문에 방어구를 입은 적을 상대로 하면 성능상 우위를 점한다. V.A.T.S. 모드로 사용한다면 화기 라이플 중 AP당 데미지가 가장 높다.

하지만 이 무기의 진정한 장점은 특유의 장전방식과 연사속도에 있다. 미칠듯이 광클하면 그 속도대로 연사가 될 뿐 아니라, 장전도 그냥 클립 넣는게 끝이다. 게다가 Hand Loader Perk로 JSF탄을 넣어주면, 해당 탄은 DT페널티 없이 데미지만 30% 추가 무기 손상도가 50% 빨라지긴 하지만, 자동소총처럼 연사하는 무기가 아니라서 큰 페널티는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데스클로나 일부 로봇류 빼고는 줄줄이 녹아나간다. 물론 AP탄을 쓰면 녹아내리긴 마찬가지. 사실 AP탄을 안쓰더라도 JSP탄을 쓰면, 75% 이상의 컨디션에선 JSP탄의 추가데미지가 16.5이므로 DT 15와 상쇄되고 1.5데미지를 추가로 준다. AP탄이 DT 15를 무시하는 대신 총기 데미지를 5% 깎으므로 JSP탄이 AP탄보다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응급 수리 퍽을 찍으면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바민트 라이플이나 카우보이 리피터로 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내구도 걱정도 없다.

한마디로 라이플 캐릭터를 육성할 때 중거리에서 적을 맞닥뜨리면 꺼내 들기 좋은 무기. 동료들 중엔 부운에게 들려주는 게 좋다. 진짜 터렛이 된다. FPS에 자신이 있으면 그냥 피하면서 몇 발 쏴 주면 되고, 아니면 V.A.T.S. 모드로 탕탕탕탕 상황 종료. 그러나 스코프도 붙일 수 없을 뿐더러 산탄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장/초장거리 저격은 사실상 무리다. 애초에 한발 한발 저격을 하려면 스나이퍼 라이플이나 대물 저격총 등이 있는지라 이 기계가 나설 데가 없지만.

결정적으로, 이 무기를 우리에게 선물해준 콘트레라스는 .308 탄환을 천 단위로(특수탄은 백단위)로 넉넉하게 판매해주기 때문에 탄약 구할 걱정도 없다.

다만 DLC들을 깔면 생존전문가의 소총이나 메디신 스틱같은 다른 깡패무기들이 추가된지라 급이 낮아진 감이 있다. 이 기계가 DAM이 조금 높고 탄종이 다양하지만 생존전문가의 소총은 이 기계의 2배에 달하는 DPS를 자랑하는데다 장탄수도 많고 요구힘도 낮고 산탄도도 낮다. 게다가 저 둘은 각각 땅개퍽과 카우보이 퍽 빨을 받아 중거리 라이플 계의 결전병기가 되는 반면, 이 기계는 퍽으로 크게 버프받는 것도 없다. 다만 이 기계에도 Jsawyer.esp를 깔면 그런트 퍽이 적용된다. 만약 Jsawyer 모드가 깔린 상태에서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향상된 적 DT (및 일부 DR) 때문에라도 이 기계를 고려할 가치가 중분히 있다. 어느 한쪽이 크게 우월한건 아니니 취향대로 쓰면 된다.

이름은 유명한 포크 가수 우디 거스리가 자기 기타에 "This Machine Kills Facists"라고 새긴 데서 유래한다. 무기 옆면에는 "Well This Machine Kills Commies"라고 적혀있다.



Gun Runner's Arsenal DLC에서 이 기계의 일반판인 배틀 라이플이 추가되었다.

풀 내구도 공격력 : 48
치명타 추가 공격력 : 48
연사력 : 약 1.92/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배
무게 : 9.5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8 x .308
V.A.T.S. 소모 AP : 25
산탄도 : 0.55
수리 가능 아이템 : 없음
요구 힘 : 6
요구 스킬 : 화기 75
가격 : 1500캡
가능한 개조 : 없음


공격력 자체는 매우 훌륭한 편이지만, 산탄도가 더욱 올라가 중, 장거리 효율은 더욱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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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되도록이면 기존 장탄과 구경을 맞춰서 총을 만드는게 훨씬 더 유리하다. 새로운 장탄 시스템을 채용하면 기존 무기들과는 구경이 다르기 때문에 생산하는 입장이나 소모하는 입장이나 둘 다 기존 장탄과 새 장탄 둘 다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정신없어진다. 아돌프 히틀러MP44 생산에 태클을 걸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그나마 MP44는 좋은 성능이 입증돼서 나중에 재생산에 들어갔지만 너무 늦어서 얼마 후 종전되었다(…).
  • [2] 간혹 장전손잡이를 쳐주거나, 다시 당겼다 놓아주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장전의 한 과정이 아니다. 어딘가 살짝 걸려서 노리쇠가 자동으로 전진하지 않거나, 제대로 폐쇄되지 않았을 경우에 취하는 동작이다.
  • [3] 패치로 하향. 그런데 .308 최강자였던 저격 소총이 하향크리를 먹으면서 오히려 <strong>더</strong> 깡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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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0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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