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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13

last modified: 2015-10-27 18:39:03 by Contributors

베트남전기의 미군 기갑장비
전차경전차M41 워커 불독
공수전차 M551 셰리든
MBT M48 패튼
APCM113
무장차량건 트럭
자주포 M50 온토스 자주무반동포, M107, M108, M109, M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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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6일, 타히르 광장에 집결한 이집트군의 M-113들


Contents

1. 개요
2. 실전
3. 파생형
4. 운용국가
4.1. 미국
4.2. 이스라엘
4.3. 캐나다
4.4. 호주
4.5. 한국
5. 기타


1. 개요


60년부터 생산된 미군병력수송용 장갑차. 무장은 12.7mm M2 중기관총M60 7.62mm 다목적 기관총. 개량형이나 파생형중에는 TOW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한 물건도 있다.

이전의 제식 APC이던 M59가 성능은 좋았으나 몸무게가 너무 나가 애로사항이 꽃피었던 관계(19.3t)로 전비중량을 10톤으로 제한, 항공 수송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주요한 개량점으로 이를 위해 알루미늄 합금 장갑으로 차체를 만들었다. 외형은 M59와 유사한 상자형 차체를 도입했고 차체 전면의 파워팩, 유압식 후방 램프도어와 수밀식 전투실, 부항도하능력도 M59에서부터 이어 받은 것. 게다가 M59에 비하면 몸무게도 가벼워지고 현가장치가 강화되어 기동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거기에다 가격도 싸졌기에 미 육군은 M113의 성능에 만족하여 빠른 양산을 추진했고 M113/A1/A2/A3/A4으로 개량되고 각종 파생형까지 더해가며 무려 8만여대나 생산되었다.


(ɔ) Starry, Donn A. Mounted combat in Vietnam. DEPARTMENT OF THE ARMY from

M113의 여러 파생형 중 하나인 ACAV의 모습.

2. 실전

▲동티모르에 투입된 M113
특히 격화되던 베트남 전쟁에 대량 투입되어 UH-1 휴이와 함께 베트남전의 아이콘적 존재가 되었다. 동시에 수많은 서방국가에게도 뿌려져 APC 운용의 교과서 같은 존재가 되기도 했다.

전장에서 견마지로를 걸으며 "전쟁터의 택시(Battle Taxi)"로 불리며 병사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운용상 한계도 드러났다. 특히 알루미늄이라는 소재의 한계로 인한 물장갑은 가장 큰 약점이었다. 베트남전에서는 매복한 RPG-7지뢰에 의해 데꿀멍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최초 모델인 M113은 가솔린 엔진을 실은 관계로 걸핏하면 활활 타올라 알루미늄 덩어리가 되어 버리기 십상이었다. 결국 A1부터는 디젤 엔진을 도입하고 장갑 두께와 연료 탑재량을 늘리는 개량이 행해졌으며 늘어난 중량 만큼의 기동성을 보전하기 위해 등속 제자리 선회(pivot turn)가 가능한 자동 트랜스미션이 탑재된다. 다만 수출로 돌려졌던 M113 원형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이러한 개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30년 가량을 그 상태로 운용되었다.

그러나 개량이 되었음에도 취약한 방어력은 여전했고 야전부대에서 철판을 덧대거나 RPG 방어용으로 철망을 두르는 등의 현지 개수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후 M2 브래들리가 도입되면서 1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지금도 후방 부대나 주 방위군, 치안 임무 이외의 잡다한 용도로 상당수의 M113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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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사격표적으로 사용하면서 M2 중기관총으로 측면을 갈긴 결과. 야! 신난다~[1][2]


여담으로 파나마 침공M551 셰리든과 함께 C-130수송기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큰 활약을하기도 했다.

3. 파생형

4. 운용국가

4.1. 미국


SWAT 같은 특수한 임무를 띈 경찰에선 시내에서 심각한 총격전이 벌어질 경우 부상당한 시민이나 경관을 구출하기위해 극소수 운용되기도 하며, 사실 생산된 양이 양인 만큼 아직도 많은 국가들이 적당히 개수해서 사용한다.

미군은 보병전투차인 M2 브래들리로 대체될 예정이었지만, 브래들리의 가격문제와 M113의 엄청난 생산수량 때문에 전량 대체하지는 못하고 있다. 때문에 지휘차량, 포병관측차량 등의 특수임무차량은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스트라이커 장륜 장갑차로 서서히 대체할 예정이다.


특이하게도 군이나 경찰기관이 아닌 NASA에서도 몇 대 보유하고 있다. 우주왕복선이 발사 직전 폭발 가능성이 있는 고장이 일어날 경우 우주비행사들을 태우고 폭발 위험구역을 빠져나오기 위한 비상퇴출용으로, 무장은 당연히 없다.

4.2. 이스라엘


현재 이 장갑차를 가장 많이 운용하는 국가는 이스라엘로 젤다(Zelda)젤다의 전설다른의미로 들리기 시작한다.라는 이름으로 6,000대 이상을 운용중이다. 4차 중동전쟁 당시 기존의 구식 하프트럭들이 성능의 한계로 기갑부대와 보조를 맞추지 못해 수많은 전차들이 대전차보병에게 발린 것을 계기로 대량으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M113의 장갑 방어력은 전면 12.7mm 정도가 한계인지라 14.5mm 탄을 쓰는 ZPU의 근접사격엔 전면조차 뻥뻥 뚫려나가며 예상치 못한 손실을 입기도 했다. 덕분에 차체 전체를 TOGA라는 증가장갑으로 떡칠하고 운용하기도 했다. 이스라엘군은 아예 전차 차대를 활용한 장갑차를 도입하고 있기도 하지만 M113의 가격 메리트가 워낙 우월한 고로 한동안은 굳건하게 현역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장갑차 6천대를 교체하려면 예산이 안드로메다로 갈거니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이밖에 채용되지 않은 것들을 합해 수많은 개량형들이 존재하며, 이스라엘의 다양한 M113은 이곳을 참고.

RAFAEL사의 화력강화형 버전
시가전을 자주 겪다보니 아예 이런 버전도 존재한다(...).

4.3. 캐나다



TLAV (Tracked Light Armored Vehicle)는 수명연장사업이 적용된 M113A3 장갑차로, 기존 M-113A3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형식을 지칭하며 로드휠을 추가하고 엔진과 변속기등을 개수한 형식은 MTVL (Mobile Tactical Vehicle Light)라고 한다.
TLAV 장갑차량은 신형 무장을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무장은 RWS (Remote Weapon Systems) 혹은 AVGP Grizzly 장갑차를 병참 지원용으로 전환하면서 떼어낸 ‘One Metre’ 포탑을 장착하였다고 한다.[3] TLAV는 우기에 진흙과 먼지로 기동에 문제가 있는 LAV-III 장갑차를 보조하기 위해 40대를 긴급 개조하여 2007년초 칸다하르 지방에 배치된 것이 최초라고 한다.
Tracked Light Armoured Vehicle – the Born-Again M113A3 TLAV APC

4.5. 한국

한국에선 65년에 미국의 군수물자 공여로 44대가 수도사단에 처음으로 배치되었고, 이어 베트남전에서도 사용된다. 베트남전 종결 이후로 총 400여대의 M113을 보유하게 된다. 국군은 M113을 라이센스생산한 적이 없으며 운용분량은 모두 해외도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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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0월 15일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민주화 운동 시도를 선제 차단하기 위해 투입되어 정문을 막은 옛 수도경비사령부의 M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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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소수의 차량이 투입되었다. 두번째 사진의 차량은 상면 해치가 사각형이 아닌 타원형인 것으로 보아 자주박격포용 차량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 A3형을 소량 운용하고 있었으며, 80년대 초반부터 K200 계열의 양산과 함께 속속 퇴역하였고[4] 상태가 좋은 일부 차량은 전시 예비물자로 보관중이다. 현역으로 사용되는 차량은 특정 장비 운용부대에서 지휘용으로 운용하는 지휘차량형 정도 밖에 없다.

5. 기타

드래그 레이스에서 M2A2 브래들리를 바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1과 2(과거미션)에 등장한다.그런데 종종터지는 야라레메카로 전락됬다.
1에선 베트남 케산 전투때 RPG에 맞고 터지고 테트 공세때 전차포탄에 맞고 터지고 2에선 파나마군의 포탄맞고 터지고..고만해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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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M113과 닮은 장갑차가 나와 오인을 샀지만 이녀석은 M113이 아니라 영국군의 FV432 이다. 둘다 비슷하게 보여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륜 모양과 차체 전방 각도를 보면 차이를 알수 있다
배틀필드 베트남에서도 나오는데 빠르고, 수송량도 좋고 안락(...)해서 꽤나 인기있는 수송수단이다. 멀티에서 UH-1휴이같은 헬기로 아군 베이스캠프에 스폰되는 M113을 와이어로 끌어 다른곳에 투하 해주는 개념있는 유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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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초에 요구사항이 동구권 7.62mm 소구경탄 방호였으니 중기관총탄까지 막아낸다 생각하면 오산이다.
  • [2] 물론 최근에는 그냥 증가장갑을 다는식으로 해결하는 추세이므로 방어력 문제에서 자유로워질수 있게되었다.
  • [3] RWS로는 Rafael PWS나 Kongsberg M151 RWS이 고려되었다.
  • [4] K200을 밀어주기 위해 사실상 조기퇴역 했다는게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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