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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성천

last modified: 2014-10-29 01:38:16 by Contributors


약력

대한민국의 1세대 힙합 MC이자 비트메이커. 본명은 김성천이다. 숭실대 철학과를 나왔다[1]

클럽 MP에서 활동했으며 DOPE BOYZ의 멤버였다.

활동한 기간에 비해서 개인 앨범은 낸 적이 없으며(작업중이라는 소문은 무성했지만 듀크 뉴켐 포에버와 맞먹는 베이퍼웨어 수준이었다. 결국 무산된 듯.), 작업물, 피쳐링 또한 그리 맣지 않아 아래에 쓰여있는 참여곡이 구할 수 있는 거의 전부라고 보면 된다.[2]
특이사항으로는 참여한 앨범 대부분이 한국 힙합계의 명반으로 여겨진다.마이다스의 손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뽑힌 가리온 1집과 DJ Soulscape 1집에 피처링을 했고 Da Crew, DJ Son, 피닛 플로우의 앨범들 역시 한국 힙합계의 수작으로 뽑힌다.

2006년 피닛 플로우 정규 2집 단체곡인 Hiphop For Respect에 피쳐링 한 이후로 랩은 하고 있지 않으며 FASCINATING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이자 비트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전직한 이후로도 결과물을 많이 내놓는 편은 아니다. 가장 최근 작업물은 2010년에 발매한 가리온 2집으로 편곡 도우미이자 작곡가로 이름이 올라있다.

라임몬스터 혹은 라임폭격기라 불리는 화나가 가장 존경하는 MC라고 하며. 2012년 불한당 Crew의 멤버라는 것이 알려졌다.[3]

하지만 그의 의의는 이것이 다가 아니었으니...

랩 스타일

랩을 안한지도 상당히 오래 됐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의 유니크한 MC를 꼽는다면 순위권에 드는데 그 이유는 바로 철학적인 사고에 기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겁나게 난해한 가사 때문. 당시 래퍼들이 괜히 어려운 말 써가면서 아는척 하는 경향이 있긴 했지만 성천의 가사는 그것과는 차원을 달리했다. 이상오감도에 버금갈 정도로 어렵다.

십중팔구 역시 가렴주구 장수의 가슴에 숨겨둔 비수
천수 생각지 않은 네 투구 헤처나가야 할 많은 무리수

실수라 하여도 담긴 내 비호 파면의 시도일지라도
역류해 오는 속의 모든 실토 전도 되길 믿는 내 슬픈 안도

자승자박 그래도 소망의 조각 맞춰 날리고 싶던 종이학
불시착 역시나 오비이락 모두가 떨어진 타락의 나락
- 도지사[4]


참여곡 대부분의 가사가 이지경이다. 흠좀무. 곡에 대한 해석이 인터넷에 돌아다닐 정도.

설상가상으로 게다가 리즈시절 MC성천의 주특기는 프리스타일이었다. 말하자면 이런상황. 그 당시 MC성천과 붙었던 지못미.[5] 프리스타일 중 가장 많이 쓰는 말은 '빌어먹을'. 갈등극 피쳐링에서 들어볼 수 있다. 씹어뱉듯이 말해서 진짜 빌어먹게 발음하는게 포인트(...)

참여곡

Da Crew - 갈등극 (Feat. 성천)[6]
DJ soulscape - SIGN (숨과 꿈) (feat. MC 성천)
One Sun - 추적 1 (Feat. MC 성천)
2002 대한민국 - MC 성천 (intro)
가리온 - 엉터리 학생 (Feat. MC 성천, )
2000 대한민국 - 비상
MP2000 - 비조심[7]
MP2000 - 꼬마 달건이
피닛 플로우 - Hiphop for Respect[8]
Blue315 - Mind Blue (Feat. MC 성천)[9]
절충(折衝) Project - 희(希, 피노키오) (Feat. MC 성천, 대팔)
DJ Son - Abstruse Theory (Feat. MC 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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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같은 DOPE BOYZ 크루 멤버인 One Sun과 학교가 같다.
  • [2] 인터넷 프로필을 보면 몇 곡이 더 있으나 공연 전용 곡으로 녹음을 안했거나 너무 오래돼서 구할 수 없는 곡들이다.
  • [3] 가리온, 션이슬로우, 피타입, 마이노스, 라임어택, 키비, 업샨등 이 크루 멤버들 한명한명의 기량이 거의 한 크루의 장급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며굇수급 집단 규모도 크고 현재도 멤버영입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4] 공연 전용 곡으로 녹음된 버전은 없다.
  • [5] 물론 프리스타일 할때는 저 정도까지 어려운 가사는 안 썼다. 중간중간 한자어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 [6] 이 곡은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해당 버전은 Da Crew 정규 1집에 실린 곡이다. MP 컴필레이션 2000에는 Trespass의 Issac Squab가 피쳐링.
  • [7] 비를 조심하라는 뜻이 아니고(...). 飛鳥心, 날아가는 새의 마음이란 뜻이다.
  • [8] 특별한 일이 없는 한(...). MC 성천의 마지막 피쳐링 곡이다.
  • [9] MC 성천의 피쳐링 곡 중 유일한 인디 피쳐링. Blue315는 여러 인디앨범에서 엔지니어, 프로듀서로 활동한 류호성의 1인 프로듀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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