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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Garrix


2013년 일렉트로니카씬에서 다프트 펑크와 함께 가장 많은 화젯거리를 몰고 온 스님청년

Contents

1. 개요
2. 활동
3. Animals
3.1. 영향
4. Animals 이후 활동
5. 여담


1. 개요

이름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본명 마르테인 하리천(Martijn Garritsen)
출생 1996년 5월 14일, 네덜란드 암스텔베인
장르 렉트로 하우스, 더치 하우스, 룸 하우스, 롭 하우스
소속 Spinnin' Records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네덜란드 태생의 더치 DJ/프로듀서. 그리고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한 순간에 일렉트로니까씬에 엄청난 영향을 준 사람. 나이도 굉장히 어린 편이며 게다가 아직 미성년자이다. EDM씬에서는 최연소에 가까운 나이. 외모도 약간 두꺼비상이지만 그래도 훈남인 편.

4살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8살 때, 티에스토2004 아테네 올림픽 축하 기념 공연을 하는 것을 보고 DJ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2번째 앨범에 수록된 Traffic 때문에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 활동

Julian Jordan과 함께 곡은 만들기도 했고 2012년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4집 디럭스 앨범에 'Your Body'를 리믹스한 곡이 수록되기도 했다. 2013년도부터 합작을 통해서 만들어진 Error 404, Torrent등으로 꽤나 좋은 평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곡들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아래에서도 서술한 곡 하나때문에 이름을 날리게 된다.

3. Animals




이 곡 하나로 그의 인생부터 일렉씬까지 모든 것이 바뀌었다.
2015년 현재 비트포트 역대 최다 판매량 3위
목탁소리

2013년 6월 17일 Spinnin' Records를 통해 발매한 싱글. 무려 발매한 지 한 주 만에 비트포트 차트에 가장 어린 나이에 1위로 작성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그의 대표곡이자 지금까지도 이 굴레를 못 벗어나고 있다. 워낙에 곡이 신선한 데 비해, 나이도 최연소에다, 이전까지의 흥행 곡이 모두 합작곡이라서[1] 고스트 프로듀싱 의혹까지 일어났지만 본인이 직접 작업기 영상을 올리면서 깨끗이 사라졌다.

UK등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Hot 100에 21위까지 올라갔으며 8개국에서 플래티넘을 작성했고, 이중 영국에서 40만 장, 미국에서는 무려 백만 장을 팔아치우며 흥행 면에서는 가히 최고였다. 공식적인 리믹스 곡만 30개가 넘어가고 유명 DJ들이나 다른 유저들이 만든 매시업이나 부틀렉 곡까지 합하면 그 수는 어마어마할 정도. 흥행이 너무너무 커서 본인도 부담을 많이 느끼는 듯하고 트는 것도 지겹다고 한다.

3.1. 영향

일단 이 곡의 흥행보다 중요한 것이 일렉트로니까 씬에 어떻게, 얼마나 영향을 끼쳤냐하는 것이다. 지금의 흔히 빅 룸 하우스 내지 드랍[2]이라는 요소를 처음으로 쓴 곡은 아니다. 드랍은 이미 이전에 많은 다른 하우스나 덥스텝 등의 곡들에서부터 존재했고, 빅룸 하우스는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곡으로'Sandro Silva & Quintino - Epic'가 있는데 이 곡도 처음 나올 당시에는 굉장히 신선하다는 반응이였다. 단순히 기승전결이 뚜렷한 다른 하우스에 비해 멜로디 구성은 극히 적으면서 깊은 베이스 라인에 관중들의 에너지를 얻기에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Animals가 이러한 요소를 제대로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최고의 인기곡이 될 수 있었다. 마틴 본인은 이곡의 어마어마한 흥행으로 인해 2013년도에는 별 다르게 싱글만 내고 페스티벌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DJ MAG TOP 100에 40위로 올라가면서 엄청난 인지도를 얻었고 바로 다음 년도부터 거의 모든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게 되었다.

이 곡이 흥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랍 위주의 빅 룸 하우스가 유행을 타기 시작하여[3] 비슷한 곡들이 엄청난 숫자로 양산되기 시작했다.

문제는 드랍 전과 후의 음악이 너무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 비슷한 곡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고 드랍 후의 멜로디는 대충 몇 음 때려박고 베이스만 깊게 넣는 쪽으로 만들어지는, 이른바 싸구려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비교적 단순하게 보이는 곡을 비슷하게만 쓰면 '나도 인기 DJ가 되어 유명해질 것이다' 안일한 생각을 한 유행과 돈에 눈이 먼 뮤지션들 때문에 EDM씬의 음악성은 개나 줘버리고 실력이 부족해도 유행만 타서 인기DJ가 되어 돈을 버는 미친 짓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마틴의 작업기 영상스튜디오 작업 영상 Licensed by Team Air을 보면 절대로 대충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단순히 비슷비슷한 구성의 하우스의 유행과는 다른, 대충 비슷하게 만들고 돈은 쉽게 번다라는 생각이 점차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다른 장르로 유행이 바뀌려는 2014년 초까지 약 1년간 지속되었다. 일렉팬들에게는 호불호가 미친듯이 갈림은 물론이요, 취향을 타지 않는 이상 말 그대로 최악의 해로 굳혀지기도 했으며 인지도와 상업성은 예전과 전혀 다르게 매우 성장했음에도 음악성은 오히려 퇴보하는 길을 걷게 되었다. 모두까기본좌 Deadmau5도 이 점을 미친듯이 비난했고.

2014년 들어서는 이미 빅 룸 시장의 유행은 거의 사그라들고 있다. 2012년 덥스텝의 양산과 관련되어진 내용이 장르만 바뀌었지 그대로 반복 되어온 것.

4. Animals 이후 활동

마틴 본인조차도 이 곡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곡을 쓰는 것이 힘든지, 이후에 내는 곡들도 꽤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다. 뭐 거의 대부분이 합작곡이긴 하지만 Gold Skies, Backlash 이후로 스타일이 쬐금씩 바꾸려는 시도가 보이고 있다. 2014년도부터는 UMF, EDC등 각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고 있고 최연소 Essential Mix 방송을 하기도 했다.

5. 여담

Keygen, Error 404, Torrent, Proxy, Virus (How About Now) 등등 컴퓨터 관련 용어를 음악의 제목으로 많이 사용하는걸로 보아 컴덕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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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의 커리어와는 다르게 모든 것은 본인 혼자 다 했다.
  • [2] 곡이 하이라이트로 터지기 직전에 아무 배경음 없이 1,2,3, Jump! 같은 부분을 말한다.
  • [3] 정말 적절하게도 하드웰이 이 시기에 비슷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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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7 1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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