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대한민국의 게임회사 엔씨소프트 항목 참조.

위의 기업이 창단한 대한민국의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 항목 참조

이랜드그룹 산하의 유통기업 이랜드리테일의 산하 브랜드인 뉴코아아울렛/NC백화점/NC웨이브 등을 가리킨다. 이랜드그룹 및 뉴코아 항목 참조.

미국의 영화 리뷰어 및 동영상 제작자 Nostalgia Critic 항목 참조

유대현(T)과 그 분의 길드로 유명하며, 주로 좌우에 괄호를 붙이는 길드명의 특성상 (특히 후자 관련 항목이) 본의 아니게 이 쪽으로 링크되는 경우가 있다. 해당되는 항목 발견 시 ㄴ + 한자를 활용해서 링크 안 되는 괄호로 바꿔주자.

어떤 스위치나 계전기(Relay)에서, 가만히 놔두었을때엔(Normal) 연결되어있다(Closed)란 거를 표시하는 기호. 반대로 NO(Normal Open)도 있다.

오라클이 1996년에 제안했던 컴퓨팅 개념.

네트워크라는 이름답게 NC단말 자체는 최소한의 컴퓨팅에 필요한 자원(CPU, 램, 그래픽...)만 가지고, 대부분의 연산은 어딘가에 있는지 사용자는 몰라도 되는 중앙단말에 접속해서 처리하는 형태의 컴퓨터를 말한다.... 어?

즉,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사실 이런 개념 자체는 1960-70년대부터도 존재했던 것으로 그때는 저 중앙단말이라는 물건이 지금으로 치면 메인프레임에 해당하는 중/대형 컴퓨터였고, 저런 성능을 개개인의 책상위의 PC에서 구현하자니 돈도 없고 공간도 모자라니 단말기로 때웠던 건데 그걸 인터넷 단위로 확장했던 것.

하지만 1996년이라는 제안시기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라클이 내놓았던 시제품은 서버와의 통신에 모뎀(...)을 사용하는 물건이었고, 이미 Windows 95의 등장으로 너도나도 GUI기반의 OS를 사용하던 시점에서 나온 이 물건은 깔끔하게 망해버렸다. 한때의 애플마냥 기술은 훌륭한데 너무 일찍 나와서 망한 물건의 대표적인 사례.

이거랑 완전히 동일한 컨셉의 단말로 크롬북이 있다. 물론 2013년 현재 이게 잘 나가고 있는지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