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임말 ¶
인터넷 신조어 같지만 실제로는 1917년에 영국의 존 피셔가 처칠에게 보낸 편지에서 처음 사용되었다(이때는 Oh, my god! 라고 쓰임.). 참고로 이 피셔라는 인물은 그 유명한 드레드노트급 전함과 순양전함을 최초로 만드신 분이다. 그가 만든 배들이 기존의 전함들을 모조리 구식으로 만들어버리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걸 감안한다면 상당히 적절하다.[1] 옥스포드 사전에서도 존 피셔가 첫 사용자라고 나와 있다.
참고로, 그냥 관용적으로 쓰는 표현일 뿐 종교적인 의미는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신론자라도 그냥 별 생각 없이 툭툭 말하기도 하는 흔한 표현이니 '역시 저 나라는 굉장히 종교적이구나'하는 오해는 하지 말자. 물론 종교적이었긴 하겠지만. 뭘 그걸 구질구질하게 따져.
같은 서게르만어인 독일어(Oh Mein Gott)와 네덜란드어(Oh Mijn God)에서도 같은 약자를 쓴다.
3. 전뇌전기 버추얼 온을 가리키는 말 ¶
1편의 주제인 'Operation Moon Gate(달의 문 작전)'를 줄여서 부르는 말. 처음에는 그냥 '버추얼 온'으로 불렸지만 그 뒤에 전뇌전기 버추얼 온 오라토리오 탱그램, 전뇌전기 버추얼 온 포스, 전뇌전기 버추얼 온 마즈 등의 후속작이 출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1편을 후속작들과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부르고 있다.
4. 걸그룹 OH MY GIRL의 페이크 팀명 ¶
7. 네이버 토요 웹툰 Oh, my god! ¶
OH, MY GOD! 항목 참조.
8. 알투비트의 곡 OMG! ¶
알투비트 곡 정보 | |||
곡명 | OMG! | 작곡가 | Nari.D |
난이도 | |||
별 | 달 | 보름달 | 해 |
X | X | 16 |
이 곡이 OMG 항목에 있지만 이 곡의 이름은 정확히 OMG!이다.
아티스트는 Nari.D이고 난이도는 16(별8개)이다.
별/달/보름달/해 에 각각 있는 곡이지만 해만 존재감이 강하다.
해채널 OMG!는 현재 해채널 키보드 워리어,미친과학자의 연구실과 비슷한 형식, 비슷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즉 정말 어렵다.
한 번 쳐보면 절반도 못가서 손가락,손 또는 팔(목)이 아픈것을 느낄 수 있다.(익숙해져도 똑같다(...).)
보름달 OMG!도 존재감이 없진 않은게 막판에 해채널의 어려운 트릴을 보름달에도 그대로 넣어서 못치게 만들었다.해채널 유저도 당황해서 틀린다지? 이 때문에 순수한 보름달 유저에게 포풍까임을 당하고 있는 곡이다. Juni 곡 R to the beat에 비하면 양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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