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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City

last modified: 2015-03-24 23:21:39 by Contributors


오오 훈남...


아저씨 메시 매튜 벨라미 에네스 닮은 듯?

본격 불면증의, 불면증에 의한, 불면증을 위한 곡을 쓰는 아티스트.

Contents

1. 개요
2. 배경
3. 음악 스타일, 그리고 뒷면
4. 앨범
5. 여담


1. 개요

아울 시티. 아담 영(Adam Young)의 원맨 밴드이다.[1] 1986년 7월 5일 미네소타 출신. 유니버설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 소속의 뮤지션 및 프로듀서.

그룹 이름은 아담 영(Adam Young)의 고향인 미네소타 주 오와토나에서 따온 것이다. 키가 약 188cm에 달하는 장신이다.

장르는 일렉트로니카, , 뉴 어반.

첫 데뷔는 2007년 6월에 낸 EP 'Of June' 으로 이후 2008년 12월에 'Maybe I'm Dreaming' 이 첫 정규 앨범으로 분류된다.

2. 배경

아울 시티는 미네소타 남쪽의 오와토나(Owatonna)라는 인구 2만의 작은 도시에서 자랐다. 원래 직업은 코카 콜라 택배 기사 였지만 불면증 때문에 우연히 작곡을 하기 시작했고 2007년에 자체 레이블로 EP 앨범 'Of June' 을 발매했다. 이 앨범이 마이스페이스에서 입소문을 탔고 수록곡인 'Hello Seattle' 이 6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08년에는 정규 1집 'Maybe I'm Dreaming' 을 내게 된다. 이 곡들이 음반사의 관심을 끌어 곧 아울 시티는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하게 되었고 2009년 정규 2집 'Ocean Eyes' 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다. 처음에 이 앨범은 큰 반향 없이 조용히 묻히는 듯 했는데 싱글로 낸 수록곡 'Fireflies' 가 여러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빌보드 Hot 100 1위까지 올라가면서 엄청난 히트를 하게 된다.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CF에 'Fireflies', 'Hot Air Balloon', 'Meteor Shower' 가 사용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가디언의 전설 OST에 주제곡 'To the Sky' 을 제공하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고 아민 반 뷰렌의 싱글 'Youtopia' 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나갔다. 그리고 2011년, 정규 3집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을 발매했다. 또한 이 앨범 발매와 함께 첫 내한 공연을 하였다.

2012년 5월에는 EP 'Shooting Star' 를 발매했는데 이전의 곡들과는 조금 달라진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은 이후 정규 4집에 그대로 실리게 된다. 그리고 1달 후인 6월에는 칼리 레이 젭슨과의 듀엣 싱글 'Good Time' 을 발매한다. 같은 시기, 칼리 레이 젭슨이 빌보드에서 1위를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었고 이 곡도 시너지 효과를 얻어 좋은 성적을 내게 된다.[2] 그리고 2012년 8월 20일, 정규 4집 'The Midsummer Station' 이 발매되었다. 2012년 10월 22일 주먹왕 랄프 OST 'When Can I See You Again' 을 발매하고 2014년 4월 8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린지 스털링이 피처링한 'Beautiful Times' 를 공개하였다. 2014년 6월 27일에 새로운 EP 'Ultraviolet'[3] 을 발매했다. 2014년 10월 7일과 8일에는 각각 일본의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가 피처링한 'Tokyo' 와 싱어송라이터 브리트 니콜이 피처링한 'You're Not Alone' 을 공개했다.

최근 Apple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 7에서 아담 영이 iOS 7에서 재생되는 벨소리를 제작, 아담 영이 구체적으로 어떤 벨소리를 작곡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의 평소 음악 스타일을 비추어 봤을 때 짐작 가는 멜로디들이 있다고 한다. #

2015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도 참여 예정이라고 한다.

3. 음악 스타일, 그리고 뒷면

아울 시티의 음악은 발랄함과 몽환적 분위기가 섞인 일렉트로니카로 분류되며 위키백과에는 일렉트로 팝과 인디트로니카[4]로 분류되어 있다. 듣기 편한 음악으로서 Mika와 더불어 한국에서도 팬이 많으며 일본에서의 호응도가 좀 이례적으로 대단히 높다. 아담 영 자신이 일본을 좀 좋아하는지, 매번 정규 앨범의 일본판의 경우는 꼭 두세 곡씩 덤으로 더 얹어준다. 세카이노 오와리와 콜라보를 한 적도 있다. #

이러한 작품들의 뒷면에는 조금 어두운 이야기가 있는데 곡을 쓰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불면증을 포함한 엄청난 정신적 불안정 때문이다. 아울 시티는 본인이 직접 인정한(Committed)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로 콘서트에서는 방방 뛰고 난리가 나지만 정작 무대 밑으로 내려가면 팬사인회할 때 아이컨택도 못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 된다. 리오넬 메시? 그러고 보니 얼굴도 닮았네. 칼리 레이 젭슨도 가장 최근의 리드 싱글인 'Good Time' 뮤비 촬영 당시 슛 들어가기 전과 후가 너무 차이가 나서 당황스럽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5]. 이런 갭 모에 매력 때문인지 오히려 그 이야기가 나오고 팬들이 더 늘어났다.

4. 앨범

  • 'Of June' : 2007년 4월 21일 발매. 7곡 수록.


    아울 시티의 첫 번째 EP 앨범. 마이스페이스에 업로드되었으며 나중에 아울 시티가 알려지고 나서 재주목받게 되었고 유니버설에서 재발매된다. 'Hello Seattle' 의 초기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목소리가 현재와는 조금 다르다. 오토튠을 사용한 듯하다.

  • 'Maybe I'm Dreaming' : 2008년 12월 16일 발매. 12곡 수록.


    아울 시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이때까지만 해도 자체 레이블에서 앨범을 발매했다. 메이저 프로듀서의 프로듀싱이나 대형 레이블의 발매가 아니었음에도 빌보드 일렉트로닉 차트에서 top 20에 들었다. 이 앨범도 이후에 유니버설에서 재발매된다.

  • 'Ocean Eyes' : 2008년 7월 발매. 통상반 12곡, 아이튠즈와 일본판은 각각 다른 2곡이 추가되어 14곡이 되었다.


    유니버설과 계약 후 처음으로 나온 앨범. 전체적으로 굉장히 밝은 스타일의 노래가 많다. 아울 시티를 대박 반열에 올려준 'Fireflies' 가 이 앨범의 타이틀곡. 다만 비평 면에서는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았는데 MetaCritics에서도 겨우 50을 넘겼을 정도다[6]. 이 앨범에서의 주요 비판 요소는 바로 오글거리는 가사. 가사를 뜯어보면 저 말이 단지 비평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전곡을 아울 시티 본인이 작곡했으며 모든 곡 가사 작성에 참여했다.

    2010년 1월 26일에 여태껏 발매되었던 싱글과 보너스트랙까지 수록한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 : 2011년 6월 발매. 통상반 12곡, 독일 아이튠즈판과 일본판에 3곡 추가, 그 이외 국가 아이튠즈 앨범에도 3곡이 추가되었다.


    곡들의 규모가 굉장히 인상적으로 커졌는데, 이전 앨범들의 곡이 약간 클럽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앨범의 'Aligator Sky' 와 'Kamikaze' 의 경우는 백 멜로디의 규모가 더 웅장하게 바뀌었다.

    여담으로 수록곡 중 "Galaxies"는 챌린저호 참사를 추모하는 곡이다. 그리고 "Kamikaze"는 이름만 들으면 카미카제 특공대를 옹호하는 곡 같지만 사실은 일본 제국주의에 희생된 청소년들을 추모하는 곡이라고.

    이번에도 평은 별로였지만 'Aligator Sky' 의 경우는 싱글이 꽤 잘 나갔다. 전체적으로는 밝으면서도 서글픈 가사들이 많다. 이번에도 전곡 작곡 및 작사를 했다.

  • 'The Midsummer Station' : 2012년 8월 발매. 통상판 11곡, 아이튠즈 에디션과 일본판에는 각각 다른 1곡씩이 추가되어 12곡이 되었다.


    아울 시티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중요한 지점을 차지할 것을 예상되는 앨범.

    원래 아울 시티는 기본적으로 마스터링 빼고 다 자기가 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정규 2집이 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자 이번 앨범에서 사상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실험을 한다. 'Gold' 는 심지어 마스터링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손도 안 댔다.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작업이 무서웠다" 라고 말했는데 아스퍼거 증후군 건도 있는 데다 마스터링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본인이 지금까지 다 해왔던 걸 생각해 보면... 본인한테는 큰 모험이다.

    바로 전에 냈던 EP인 'Shooting Star' 가 원래 주로 내놓던 음악 장르와는 많이 달랐기 때문에 좀 평이 안 좋았는데 자신의 블로그에 "똑같다고 뭐라 하고 다르다고 뭐라 하고 어떡하죠?" 라는 글을 올렸다. 마음 고생이 무척 심했던 듯하다.

    다행히 리드 싱글인 'Good Time' 이 굉장한 호평을 받으며 잘 나가던 중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니콜 버넷이 자신이 2010년 발표한 'Ah, It's a Love Song' 과 지나치게 똑같다며 표절과 관련된 소송을 제기, 버넷의 변호사가 작성한 고소장에는 음악 이론을 비롯한 특이사항들이 잔뜩 쓰여있다고 한다. 특히 버넷 측 주장에 따르면 장조는 다르지만 음의 높낮이와 오르락내리락이 반복되는 선율, 박자, 그리고 음색 등이 매우 유사해 거의 같은 곡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주장, 버넷은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Good Time' 때문에 자신이 'Good Time' 을 표절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칼리 레이 젭슨과 아울 시티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Ally Burnett - AH, It's A Love Song
    Owl City & Carly Rae Jepsen - Good Time



    2013년 7월 30일엔 앨범 수록곡들 중 몇 곡을 어쿠스틱으로 재해석한 EP인 'The Midsummer Station Acoustic EP' 를 발매했다. 수록곡인 'Gold', 'Good Time', 'Shooting Star' 의 어쿠스틱 버전과 미공개곡이었던 'Hey Anna', 'I Hope You Think of Me' 가 수록되었다.

  • 'Ultraviolet' : 2014년 6월 27일 발매. 통상반 4곡



    EP로 발행된 앨범으로 린지 스털링과 함께한 싱글곡 Beautiful Times를 비롯해 'Up All Night', 'This isn't the End', 'Wolf Bite'가 수록되었다.

5. 여담

전체적으로 힘을 빼고 부르는 스타일이지만 'Dreams Don't Turn to Dust' , 'Angels' 같은 곡을 들어보면 의외로 힘 있는 보컬도 곧잘 한다. 일단 방방거리면서도 음이 매우 안정적이고 모든 곡을 자신이 직접 작곡한다는 점 등 뮤지션으로서의 실력은 높게 평가받는 편.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이외에는 사생활에 관련된 정보가 매우 적다. 본인이 인터뷰 등을 극도로 꺼리기도 하고 매니저라도 없으면 매우 불안해진다고. 그래서 인맥 관계가 매우 좁은 편이다. 다만 존 메이어와는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와도 친분이 있어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담 영을 뉴욕에서 만난 후 썼다는 'Enchanted' 라는 곡을 2011년 2월 14일 커버해 편지와 함께 선물하기도 했다.

주로 사용하는 작곡 프로그램은 로직(Logic), 프로 툴즈(Pro Tools), 프로펠러헤드 리즌(Propellerhead's Reasons) 등 애플OSX와 그것의 프로그램들을 즐겨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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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외에도 Sky Sailing, Port Blue, Swimming With Dolphin이란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리믹스나 피처링 보컬에 참여할 땐 그냥 Adam Young, Adam Young remix로 표기한다.
  • [2] 물론 이것이 칼리 레이 젭슨의 인기에 묻어갔다는 소리는 아니다. 아울 시티도 EP 발매 후 새 정규 앨범 발매 예고를 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었다.
  • [3] 아담은 2014년에 정규 앨범보다는 여러 개의 EP를 시리즈로 만든다고 말했다.
  • [4] Indietronica. 인디+일렉트로니카이다. 주로 칠웨이브나 글로파이처럼 일렉 느낌이 섞인 어쿠스틱 음악인 편이 많으며 The Postal Service가 대표적.
  • [5]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젭슨이 아울 시티보다 1살 더 나이가 많다. 이게 아마 결정적이었을 듯.
  • [6] 사실 아울 시티의 경우는 비평가들한테서 별로 좋게 평가되는 가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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