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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last modified: 2015-04-13 10:40:1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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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자 방공호
시간 경과를 알 수 없는 살짝 어두운 조명과 칸막이[1]로 구분된 책상에서 컴퓨터를 이용하는 일반적인 피시방의 이미지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외국의 PC방
4. 요금
4.1. 한국
4.2. 외국
5. 최저임금 논란
6. 부수입
7. 관련 문제
7.1. 해킹
7.2. 청소년 탈선
7.3. 간접흡연
7.4. 자리다툼
8. PC방 전면금연화
8.1. 흡연방 또는 성인PC바?
9. 밀집지역
10. 사양
11. 인식
12. 소상공인창업아이템 VS 대형PC방 및 기업참여형
13.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
Ivan Pope가 정립한 사이버 카페 혹은 인터넷 카페의 한국판.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PC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공간이다.

2. 상세

초기에는 대학가 등에서 외국의 인터넷 카페와 비슷한 느낌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1998년 가을 스타크래프트리니지의 쌍두마차가 동시에 나오면서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 청소년들의 돈을 앗아가는 장소가 오락실에서 슬슬 피시방으로 옮겨간 것. 그래서 '게임방'이라고 하면 보통은 PC방을 지칭한지가 오래되었다. 다만 '게임방'이라는 통칭이 단순히 PC방만 지칭한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는게, 원시기~여명기(95년에서 98년) PC방 역사와 비슷한 시기에 콘솔게임방이라는게 존재했었다. 시기가 시기니만큼 주로 들여놓은것 은 양대 5세대 게임기인 세가 새턴플레이스테이션1이었으며,[2] 이쪽도 경우에 따라서 게임방이라고 불렸다. 점포 수는 당시 PC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적은 형편이었다. 98년 이후로 PC방이 아득히 콘솔방을 추월해서 1차 콘솔방 붐은 사라졌지만...

97년 이전의 원시적인 PC방은 전국에 몇 군데밖에 없을 정도로 드물고, 당시로서는 인터넷이 일종의 특권이었기 때문에 비명소리 나오던 시설이었으나, 국민의 정부 시절 이후 IMF 대책으로 대대적으로 밀던 IT산업이었으며 전용망의 보급으로 인해 이윽고 집에서도 인터넷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지만 피시방의 인기는 식지않고 오히려 더 올라갔다. 집에서 마시는 것과 나와서 마시는 것이 다르고,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것과 나와서 구워먹는 것이 다르듯 친구들과 같이 게임할 수 있는 공간이란 것은 꽤나 매력적이었다. 이런 선순환은 국내 온라인 게임 업계의 파이를 늘려줬고 국내 게임사들도 그에 맞춰 성장해 나가며 피시방에서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를 끊임없이 보급해줬다.

IMF 당시 이걸로 인해 몰락한 문화컨텐츠로는 만화방, 비디오방, 오락실 등이 있다. 영화관이랑 당구장 역시 피시방의 난립 이후 큰 피해를 입었다. 노래방의 경우 이용층이나 패턴이 달라서 다행히 살아남았다.

PS2 정발시에는 피시방을 대항할 '콘솔방 르네상스'라고도 볼수 있는 플스방이 재부흥[3]하나 싶었지만, 실상은 위닝방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아직도 소수의 플스방은 남아있고 콘솔 게임기를 구비해 놓고 있는 피시방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물론 피씨들의 수에 비하면 넘사벽. 참고로 '플3방'도 존재한다. 아무래도 구디자인 플레이스테이션 3의 가격 하락으로 대량구입한 듯.

현금장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주가 탈세를 하고 있다.

3. 종류

PC방 하면 그냥 컴퓨터 많이 있는 장소 정도만 떠올리겠지만, PC방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도 많은 편이다. 프랜차이즈 PC방은 대체로 요금이 제법 센 편이지만,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양하고 관리가 철저해서 손해 보는 곳은 아니다. 대부분의 개인 PC방에서는 애매하게 나누어져 있는 금연석/흡연석 구분도 깔끔하고,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위생상태도 좋다. PC 상태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 여기저기 가맹 서비스에 가입한 곳이 많아서 PC방 혜택을 즐기기에 좋다. 반면 개인 PC방은 그냥 복불복이다. 프랜차이즈 PC방 못지않게 시설 좋은 곳이 있는가 하면 말 그대로 컴퓨터 외엔 아무것도 없는 곳도 있다. 무인 정산기가 있는 셀프 PC방도 있다. 셀프 PC방 관련 기사 1 셀프 PC방 관련 기사 2 두 번째 기사에 나온 피시방 사장님의 셀프 피시방이지 무인 피시방이 아니라는 말씀이 옳다.

문제는 셀프라고 자리를 비우고 매장 관리를 안 하고 수금만 하면 자판기 된다고 생각하면 아주 X되는거다! 무인 정산기는 손님 스스로 이용 요금을 정산할 수 있게 만든 거지만 그렇다고 자리를 계속 비우면 X된다. 어느 셀프 PC방 주인이 자리를 비우고 수금만 하려고 했다가 양심 피시방 도난 등의 피해를 접하기도 하는 등[4] 자리는 지켜야 한다. 따라서 셀프 PC방은 많지 않다. 무인 정산기가 있는 셀프 피시방이 많지 않았던 건 옛날 얘기고,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수금만 하려고 했던 병크를 저질렀던 그 피시방과는 달리 직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래 근무자가 있는 게 올바른 거다. 도둑맞은 다음에 울고불고 짜고 보채도 소용없습니다.

엉뚱하게 찜질방에도 PC방이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시간이 아닌 분 단위로 요금을 매기는 동전을 넣어서 쓰는 컴퓨터 몇 대 갖다놓은 것에 불과하다. 주로 대형 찜질방에서 자주 목격되는데, 안타깝게도 찜질방은 PC방이 주력 상품이 아닌 관계로 PC 관리 상태는 최악이고, PC의 성능도 썩 뛰어나지 못하며 편의 서비스는 거의 제로. IE6을 현역으로 돌리는 곳은 애교고, 서비스팩이 없는 Windows XP를 돌리는 곳도 있을정도다.. 그러면서 요금은 프랜차이즈 PC방 못지 않게 세다. 정말 PC를 써야 할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쓰지 말자. 이곳에서 게임을 하다간 예수석가모니도 욕할 것이다. 특히나 게임하자고 찜질방 PC방을 쓰는 건 완벽한 낭비에다 일반적인 PC방과는 다르게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보안영 좋지 않으니 만약에 쓸 일이 있거든 로그인은 하지 말고 USB 기기도 연결하지 말자. 그마저도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의 발달로 찜질방 내에서도 웬만한 작업은 다 가능해진데다가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행하는 곳도 있으니 컴퓨터를 쓸 일은 없다. 거기다가 찜질방에 와이파이가 깔려 있다면 그것은 찜질방 내 PC방에 대한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고 할수 있다. 그리하여 예전에는 전국의 몇몇 공공장소(기차역, 버스터미널)에 많이 있던 동전 컴퓨터들 역시 스마트폰(또는 태블릿 PC)을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컴퓨터를 쓰는 사람이 줄어서 수입이 줄어들어 쓸모가 없으니 상당수가 사라졌다. 코인 PC 지못미 대신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자리를 공중전화 부스 형식으로 만들고, 한 사람이 오래 붙어 있는 걸 방지하기 위해 당연히 유료로 운영하면 어떨까? 그리고 충전하다가 화장실에 간다든지 잠시 자리를 비울 사람을 위해 쓰고 있는 사람만 문을 열 수 있도록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문을 달고, 사용 중이면 공공 화장실처럼 사용 중이라는 글자가 뜨도록 하고, 물품보관함을 겸한다면? 그럴싸한데... 하지만 하나만 해도 제작비가 어마어마하겠다. 가능성, 실용성 제로
왜 취소선을 긋는거지

PC방은 아니지만 각종 관공서에서 정보 열람 목적으로 PC를 여러대 구비해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컴퓨터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일단 공짜다. 다만 게임을 하려고 하면 제지하는 경우가 많고 사람들 시선도 영 좋지 않으니 관두자. 도서관에서 구비해둔 정보열람용 PC는 이용 수칙상 게임이 금지되어 있다. 게다가 당연히 국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것이니 게임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민폐 중에 상민폐다. 그러라고 구비한 컴퓨터가 아니다.

3.1. 외국의 PC방

외국에도 다른 형태의 PC방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름은 나라에 따라 다르다. 미국PC roomInternet Cafe, 중국은 왕바(網吧)라고 한다. 網은 그물 망자로 한국의 통신망이란 표현이나 서양의 Web이란 표현을 보면 알겠지만 인터넷을 뜻하기도 한다. 吧는 발음 그대로 바, 숍 이라는 뜻이다.[5] 일본은 인터넷 카페, 인도네시아는 와르넷 등. 멕시코에선 "인떼르넷"이란 간판을 걸고 하는 컴퓨터 4대~10대 정도의 소규모 피시방이 많이 보인다(과달라하라 지역 한정).

한국 PC방과 해외 PC방의 차이점은 많고 많지만[6],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한국 PC방들은 고사양 PC로 경쟁하지만 해외에서는 그냥 평균만 따라가면 지장없는 듯. 뉴질랜드 지역에선 아직도 펜티엄 4를 굴리는 피시방도 있다. 피시방 가서 스타크래프트 2를 플레이하는데, 왜 찰흙으로 해야 하지? 아예 안 돌아갈 수도 있다. 더불어 속도는 한국을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네팔이나 파키스탄같은 서남아에서 북중미, 아프리카에도 PC방이 있지만 속도는 과거 모뎀 시절 못지않게 환장하게 느리다. 뭔 메일 하나 보내는데 수십분 걸리기에 그냥 메일 확인이나 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정전이 자주 벌어지는 탓에 웹 검색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

중국은 이보다는 상황이 낫다. 중국은 지역이 넓은 특성상 가정용으로 빠른 인터넷 속도를 원한다면 엄청나게 비싼 요금제를 써야 하므로 피시방에 가야만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래도 인터넷 속도가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느려서 한국 온라인 게임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7]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2013년 현재 한 시간에 550원 정도로 엄청나게 싸서 중국에서는 피시방이 하루 종일 자리가 꽉 찬다. [8] 중국에서 꽤 좋은 피시방은 매우 호화롭다. 앉는 곳은 전부 소파고, 접대하는 사람까지 있다. 뭐 사 먹을 때 벨 눌러 돈 주고 가져오라고 시키면 된다. 심지어 음식 메뉴가 있는 피시방도 많다. 음식 종류도 라면과 같은 즉석식품이 아니라 메뉴를 가져다 달라고 해서 주문하면 직접 요리사가 만들어준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피시방은 야간 정액이 매우 싸다.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10위안(1,800원 내외)이다. [9] 그리고 웬만한 피시방은 좌석이 200~300개가 넘어간다. 500개가 넘는 곳도 흔하다고 한다. 현재 중국에서 피시방 수준이 가장 호화로운 곳은 뜻밖에 연변이다.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그 연변조선족자치주 맞다. 컴퓨터 사양은 말할 것도 없고 PC방 내부가 천장부터 시작해서 칸막이까지 호텔 뺨치는 수준이다. 피시방마다 요리사가 딸려있고, 접대하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2006년에 벌써 연변 전 지역 피시방들은 IC카드로 요금 결제하는 걸 통일했다. 카운터에 선불로 요금을 내면 그만큼의 액수를 IC카드에 넣어주고[10] 카드를 들고 아무 자리에 앉아 꽂으면 된다. 자리를 바꾸려면 카드를 빼내 다른 자리에 꽂으면 된다. 참 쉽죠? 요금을 다 안 쓰고 돌아가려면 다시 IC카드를 카운터에 가져가면 남은 액수만큼 돌려준다. 다만 중국은 온라인게임이 피시방에서 혜택받는 건 없다. 다만 현재 한국의 방식을 이어받아 텐센트 등 대형 업체들은 피시방 혜택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던파의 피시방에서 추가로 주는 피로도

일본에서는 '인터넷 카페'를 줄여서 '넷카페'라고 불린다. 한국처럼 칸막이만 되어 있는 경우는 없고 기본이 룸 형식이며 만화방을 겸업하는 경우도 많다. 무료 드링크바 정도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카레라이스나 오므라이스 등 제법 그럴듯한 식사도 가능하며 알콜도 제공된다. 한국의 일부 피시방이 저런 걸 보고 따라 하는 건가? 샤워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서 준 숙박업소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소도 흔히 있다. 심지어는 거주지등록(!)까지 가능. 그러나 이 때문에 넷카페를 전전하면서 일용직에 종사하는 '넷카페 난민'이 나타나서 사회문제로 여겨지기도 한다. 거의 한국의 고시원에 가까운 역할을 하기도 하는 곳. 컴퓨터 사양은 매우 구린 편으로 말 그대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정도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으며 말 그대로 인터넷 '카페'. 컴퓨터가 메인이 아닌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메인이 되어 있다. 딱히 피시방 전용 혜택 등이 없으므로 한국처럼 경험치 이벤트 등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게임을 하고 싶으면 그냥 동네 아무 넷카페나 찾아들어가기보단 게임 전용이라고 광고하는 곳에 가면 그럭저럭 괜찮은 사양의 PC를 구비하고 있으니 잘 찾아보고 들어가도록 하자. 이런 넷카페는 피시방 전용 서비스가 상당히 높은 확률로 등록되어 있다(물론 일본 넷게임 한정. PSO2의 넷카페 부스터,한게임,넥슨 등) 요금은 초회 회원등록요금 2~300엔이 들고 거의 시간당 4~500엔 정도로 한국의 4배에서 5배 가량. 나이트팩이나 정액권을 끊으면 더 싸게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런 식의 넷카페가 기본이나 그래도 코리안 타운에 가면 한국식 피시방도 찾아볼 수 있으며 롤이 그리운 도피 유학생들로 항상 만원을 이룬다.

필리핀에서는 한국 피시방과 여러모로 비슷하기도 한데 살짝 다른 점은 라면 등 음식이 제공되는 곳이 적다는 것이다. 성능은 가격별로 다른데, 10페소 급(300원)은 2005년제 컴퓨터가 주를 이루며 25~30페소 급은 2012~13년제 컴퓨터가 주를 이룬다. 가격이나 음식 제공을 제외하고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LOL 효과음도 똑같다. 다만 이 동네 피시방은 정전이 잘 된다. 그리고 계산 안 하고 스리슬쩍 나가버리는 현지인들

4. 요금

소자본과 별도의 기술이 없어도 창업이 쉬워서 IMF 이래로 많은 백수들과 퇴직자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이걸 돌려 말하면 시뻘건 레드 오션이라는 이야기다. 집집이 고성능 컴퓨터와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2014년 기준으론 많이 쇠퇴한 산업. 게임이나 인쇄작업 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와이파이가 되는 프린터가 있어서 스마트폰으로도 인쇄 작업을 할 수 있게 됐고,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갖추는 가정이 늘어났다.[11] 그 때문에 인쇄 매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요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피시방의 프린터는 설 자리를 잃게 된다. 그리고 진상 손님 때문에 있던 프린트 서비스를 없애는 피시방도 있다. 프린터를 쓰느라 컴퓨터를 잠깐 썼는데 컴퓨터 이용료까지 받는다고 투덜대거나 프린트 요금이 비싸다고 투덜대는 등 여러 가지로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 때문에 기분 나빠진 피시방 주인이 프린트 서비스를 없애기도 한다. 그러면 정작 꼭 써야 할 사람은 쓸 수 없게 된다.[12] 어느 업종이든 진상 손님은 있게 마련이다. 프린터를 없애는 곳이 있지만 있는 곳은 오히려 좋은 경쟁력으로 작용한다.[13] 학생들이 좋아합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피시방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아직도 부지기수라는 거지만 피시방 할 생각이 있다면 시작하기 전에 끊임없이 생각해보자. 2번은 커녕 200번으로도 모자라다. 결론은 목 좋은 곳에 판 벌여놓고 장사 잘되는 척 하다가 권리금 받고 빠지는 한탕주의식 전략이 정석이 되어버렸다.

PC방이 확산되던 2000년대 초에는 2000~2500원 정도에서 시작했으나,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시뻘걸 대로 시뻘건 레드 오션이다 보니 가격 경쟁도 치열해서 지역별 차이는 크지만 1시간 이용료가 1,000원 이하인 곳이 널렸다. 싼 곳은 500원대에서 경쟁을 하기도 하는 일명 '너 죽고 나 죽자' 식의 가격 아수라장이 되기도 한다. 예를 하나 들자면 전라북도 전주의 전북대 근처 대학로는 죄다 500원으로 통일했다.어쩐지 싸더라니 대전시 대전대 앞의 피시방들은 10시간을 충전할 경우 4,000원, 즉 시간당 400원이다. 대구시 북구 3지구 일대는 극단적인 가격경쟁으로 14시간 3,000원, 1시간 200원까지도 내려갔다. 이쯤 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돈을 써야 많이 모이니 벌어들인 돈으로 전기요금 내기에도 빠듯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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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3년 1월 기준으로 서울에도 500원 요금을 받는 곳이 있다. 대표적으로 은평구[15]. 위 짤방처럼 대놓고 "너 죽고 나 죽자." 모드이다. 저 "같이 죽읍시다."라는 제목의 사진에 나온 장소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안산선 정왕역 부근으로, 저 경고 현수막을 걸었음에도 신규 입점하는 PC방이 기어이 나오면서 기존 PC방 사업장들이 다같이 500원 요금을 받으면서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 2010년 말부터 치킨 게임을 시작했는데, 2013년 3월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PC방 업주들은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다. 이대로 싸게 받으면 적자가 나서 손님이 많아도 망하고, 그렇다고 요금을 올려 받자니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어서 파리 날리며 수입이 적어서 전기 요금을 비롯하여 각종 게임 가맹비 등 그런 돈을 내기에도 빠듯하고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제때 못하는 건 덤이다. 그리고 손님들은 다른 피시방을 찾아가고 그러다가 결국엔 문을 닫게 된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그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니고, 그렇게 망한 피시방이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새로운 피시방이 생기기를 반복한다. 그것이 바로 악순환, 그리고 무한반복

1998년도에 아직 스타크래프트 붐이 일기 전에는 대학가 주변에 2,000원 하던 곳도 꽤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이 가격이 어느 정도로 낮아졌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빌딩이 밀집한 시내는 1,000원을 넘게 받는 곳이 많고, 주택이 밀집한 곳은 700원대 하는 곳도 있다. 다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피시방들의 경우 온라인 게임의「피시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시간당 200원 정도의 별도의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게 다 피시방이 포화를 넘어서 과포화되다 보니까 피시방끼리 출혈경쟁을 한 결과다.

경쟁이 심해서 요금을 정말 낮추는 지역의 피시방은 요금으로는 수익이 나지 않는 예도 있다. 처음 투자하는 돈은 제외하고라도 임대료와 아르바이트 인건비, 전기요금, 게임 회사에 내는 요금 등의 유지비를 생각하면 손님이 한 자리도 남김 없이 꽉 차있다고 해도 지출이 더 많아서 적자가 되는 예도 있다. 그런 피시방들은 팝콘으로 돈을 버는 영화관처럼 손님들이 주문하는 라면이나 과자 등의 부수입이 사실상 주수입이 되기도 한다.

피시방도 요금 운영방식이 2가지인데 선불요금만 관리하는 방식과 후불요금도 관리하는 2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자판기 형식 선불요금으로 운영하는 피시방도 존재하기도 하고 병원에 많이 설치한다. 오락실에도 부수입으로 설치하기도 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카페열차[16]에도 있었다.

현재는 수 많은 피시방이 생겨낸 만큼, 관련 시스템도 잘 갖춰진 상태다. 회원의 경우 컴퓨터에 앉아서 회원으로 로그인 하면 바로 점원의 관리 컴퓨터에 관련정보가 뜨며, 비회원일 경우 번호가 적힌 카드를 들고 원하는 자리에 가서 앉은 다음 그 번호를 입력하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거나[17] 아예 IC칩이 박힌 카드를 컴퓨터에 연결된 카드 리더기에 꽂으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있다.

요금은 후불제인 곳이 많지만 정액제식으로 선불을 받는 곳도 있다. 한편 후불로도 결제 가능하지만 회원등록하고 정액으로 돈을 넣어두면 서비스로 이용시간을 더 늘려주는 곳도 있다.

후불제면 화장실이 밖에 있는 경우 손님이 화장실을 가는척하며 그대로 내빼버리거나, 메탈기어 솔리드 흉내를 내며 직원 눈을 피해 도망쳐버리는 예도 있기 때문에 먹튀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하는 후불제가 여러모로 직원으로서는 더 피곤하긴 하다.

요금 계산은 PC방이 막 늘어나기 시작하던 90년대 말에만 해도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의 번호와 시간을 공책에 기록해뒀다가 손님이 나갈 때 시간을 체크하여 요금을 받곤 했다. 당시에는 정액제는 별로 없었으나 스타크래프트리니지등이 폐인을 양산해내기 시작하자 야간에 한하여 원래 시간당 요금보다 더 싼 값에 야간 정액을 끊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18]

이제는 아예 자동화된 선불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곳이 있다.



기차표나 버스표 예매하듯 입구의 요금계산용 기계에 동전이나 지폐를 넣고[19], 자신이 쓸 자리를 화면을 보고 터치하면 그 자리에서 낸 돈 만큼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회원등록을 해 놓은 상태라면 남은 돈을 나중에 더 쓸 수 있다.

뭔가 하나 생기면 꼭 문제가 생기는데 선불 기기에서 노출되는 다른 사람의 정보를 도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기사

4.1. 한국

  • 여의도는 과거엔 1시간당 1500원 정도 였지만, 여기서도 치킨게임이 벌여져서 한때 500원에 45분하던 샤크 피시방도있었다.물론 지금은 망했어요. 지금은 시간당 1000원으로 통일되었다.하지만 예외도 있는데 영등포역 근처 어떤 피시방은 회원은 1,000원, 비회원은 1,500원이다. 회원 가입을 하라는 무언의 압박
  • 강남역/신논현역 그런데 강남에도 500원 피시방이 등장했다!
    사실 논현, 신논현역 부근 반포동 동네는 한때 500~700원으로 치킨게임하는 동네였다. 하지만 애초에 반포, 논현, 신사 쪽이 중고딩애들이 거의 없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쾌적하다 회사로 돌아가기전에 잠깐 짬내서 게임하는 영업사원들도 많고 주변 회사직원들끼리 내기 게임을 한다거나 화류계사람들이 주 이용자이기 때문에 애초에 손님들 자체가 피시방 요금 무서워서 안가는 사람들이 아닌지라 요금은 다시 올라갔다. 2013년 현재는 어지간한데는 정리되었고 2013년 현재는 기본요금 1000~1500원에 정액제로 요금을 조금 낮출 수 있다.
  • 중랑구 특히 망우동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PC방 사업 규모가 매우 큰 편에 속해서 어느 피시방을 가도 가격이 500원으로 통일이 되어 있다. 몇 년 전 지하 주차장을 고쳐서 만든 무려 412석 피시방이 등장했을 때는 주변 피시방 가격이 400원까지도 내려갈 정도.
  • 강북구는 대체로 가격이 싸다. 특히 미아동 일대의 경우 시간당 500~700원 정도로 무척이나 저렴한 편인데 그 이유인즉슨 미아역을 기준으로 반경 500미터 이내에 피시방이 무려 9곳(!!)이나 있기 때문이다. 특히 3번 출구에서 이어지는 번화가에는 농담이 아니라 50미터마다 피시방이 하나씩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주변에 학교가 워낙 많아서 그 피시방들 전부 장사가 잘되고 있다 카더라.
  • 수원시 영통동도 PC방연합회에 가입되었을 경우엔 1,200원이다. 2013년 현재 다른 동네의 경우 1000원으로 통일된 경우가 많으며 북문, 장안 공원쪽에 있는 PC방은 대부분 500원이다.[20] 컴퓨터 사양은 나쁘지 않으나 여름에는 사람이 많아 더울 수 있고 가격이 싸다보니 주말의 경우 오후 1~2시만 되도 자리가 없는 경우가 흔하다. 2015년 3월 현재는 거의 이곳의 피시방은 시간당 500원 (유료게임 과금) 이다.... 더불어 G키보드를 쓰던 피시방도 LED청축 기계식 키보드로 바꾸는등 경쟁이 엄청나다. 물론 좋은건 손님들....
  • 대구는 2000년대 초반에 500원선이었다. 그런데 2013년 현재 가장 흔한 가격이 600원~700원이다(…). 때문에 대구사람이 타지역에서 PC방 요금에 경악하는 경우가 많다. 타지역 사람이 대구에서 PC방 요금에 경악하는 경우도 많다. 대구에선 800원만 넘어가도 비싸다는 소리를 듣는다. 대구대학교 등 대학로 앞은 얄짤없이 1200원[21] 2014년 3월 현재 수성구 지산동 일대의 상당수 PC방은 시간당 500원을 받고 있다(회원 한정). 그리고 현재 2014년 7월 현재 수성구 지산동 일대의 PC방도 시간당 800원인 곳이 많아졌다. 비회원일 경우 1000원 선. 물론 유료게임비 또한 받는다.
  • 대전 지역은 구도심쪽인 동대전은 500원선,[22][23] 신도심쪽인 서대전은 700~800원선. 비싼 곳도 1000원 이상은 잘 안 넘어간다.[24] 그리고 유료게임은 100원~200원 추가된다.
  • 군부대가 밀집한 강원도의 경우 대부분 1,500원 정도의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군인들은 그저 사제 컴퓨터라는 것에 감지덕지하며 그들의 소중한 월급을 갖다 바칠 수밖에 없다. 1,500원은 2012년 기준 이등병 월급 81,500원으로 따지면 그들이 약 13.3시간 동안 일을 해야 벌 수 있는 돈이다(...). 재밌는 것은 이런 지역이 평일에는 시간당 1,000원인 경우도 부지기수라는 점이다(...). 애초에 군인 의존도가 높은 군부대 주변 지역은 이렇게 군인이 외박하는 주말에 맞추어 물가가 오르락내리락한다. 나라 지키는 군인들한테 진짜 너무하네. 2014년이 되고 이리저리 군대 관련 사건으로 외박이 잘리는 일이 비일비재하자 가격을 조금 낮췄다(...). 그런데 다시 어느 정도 풀리니까 1,500원 선을 유지 중이다.
  • 진주시는 2012년엔 시간당 800원이 표준이었지만,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700원 이상은 비싸다는 소리를 들었었다. 500원 하던 곳도 수두룩 했으며, 심지어 경상대학교에선 피시방이 너무나 범람하다 보니 100원으로 깎아버린 때도 있었다. 물론 피시방 수가 몇개 줄고 나선 다같이 800원으로 통합되었지만. 경남과학기술대학교(구 진주산업대학교)에선 1000원 하는 데도 더러 있었다. 다만 2015년 전후로 경상대, 과기대 유역에서 1000원으로 올랐다.
  • 경상북도 지역은 보통 800~1,2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포항이나 구미같이 인구가 많은 곳은 요금이 약간 비싼 1,500원 정도를 형성중이나 김천이나 안동같은 중소규모 도시들은 보통 1,000원~1,200원정도를 받는다. 군 중에서는 1,000원 이하로 받는곳도 있다. 전국 최고의 오지인 영양군에서는 500원을 받는 곳도 있다!
  • 전주는 최근 3-4년사이 대체로 1000원정도의 요금대가 형성되는 편. 정액제로 세시간에 두시간요금을 받는데도, 안받는 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정액제시행 피시방은 이 잘 안돌아간다!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정액제 없는 피시방에 가야 하는 편이다.
  • 부산 지역에는 2010년 초반 들어서는 회원 기준으로 시간당 1,000~1,200원의 가격이 형성되는 편이고 시간당 가격에 따라 1만 원 정액이 10시간~12시간을 왔다 갔다 한다. 미성년자 요금은 시간당 800~900원 선함정이고 미성년자도 1,200원 받는 곳도 많다. 네. 그래요. 저 미성년자 맞습니다.
  • 천안은 기본이 1200원으로 한국 PC방중 비싼편에 속한다. 회원은 1200원이고 비회원은 1500원. (...) 그래도 지금은 없는 시간당 3,000원이었던 곳 두 군데(신사동 컬리수, 에버랜드 내 피시방)에 비하면 싼 편이다. 어떤 수영장,스키장 근처 호텔은 1시간이 4000원, 근처에 있는 오락실에서 유비트 소서의 3튠이 1000원이면 끝판왕 아닌가
  • 강릉은 기본이 1400원이며 일부 피시방은 비회원은 1500(...)을 내야하는 곳도 있다. 2010년까지는 1000원이었다가 이후부터 1200원. 마침내 2014년 초에 이르러서 이 가격이 되었다.(..)한국 내 PC방 중에서는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한다. 가격이 거의 통일되어 있어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다녀야 하는 상황. 안 가면 편하다. 웃긴건 가격은 똑같으면서 어떤곳은 상당히 편하면서 어떤곳은 거미줄이 쳐져있다. 골라서가자....
  • 광주광역시의 경우 서구, 2015년 3월 기준으로 시간당 500원~1000원이다. 그런데 보통 500원인 경우는 정량제를 사용하는 게임을 하면 1분당 1분 30초~2분이 카운트된다. 평균적으로 게임을 1시간 하면 7~800원 정도. 인터넷 서핑만 하면 그대로 500원. 1000원에 가까운 경우 프랜차이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 부천의 경우는 저렴한 편. 가장 비싼 곳이 1500원 정도고 PC방이 다닥다닥 몰려있는 특성상 평균 1시간 가격이 600~1000원(회원 기준)이다... 다만 가끔씩 지뢰가 있으니 조심하자[25]. 여담으로 부식류의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조금 높은 곳이 좀 많다. 대충 편의점 가격 정도?

4.2. 외국

  • 미국에선 시간당 1달러로 1200원 정도이다.
  • 중국에선 시간당 3위안으로 550원 정도이다.
  • 그린란드에서는 시간당 5,500원 어치라고 한다.
  • 호주는 시간당 약 3,000원 정도라고 한다.
  • 뉴질랜드는 평균적으로 시간당 3 뉴질랜드 달러를 받는다. 1 뉴질랜드 달러는 850원 정도이다.
  • 영국 런던은 시간당 1파운드(약 1800원)를 받는다.
  • 터키유럽권에서는 30분단위로 요금을 책정하며 터키에서는 30분당 1리라(760원), 그리스에서는 1유로(1,600원), 독일에서는 0.75유로(1,200원) 정도 한다.
  •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PC방은 통상 1시간당 50~60 필리핀 페소(약 1,500~1,800원), 현지인이 운영하는 PC방은 1시간당 10~30 필리핀 페소(약 300~900원)를 받는다. 단 현지인이 운영하는 PC방에서는 인터넷 속도나 OS의 언어 문제 등으로 한국 웹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한국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기가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 어쩌다 있는 10페소급 PC방 속도는…
  • 일본에선 시간당 400~500엔 정도. 4~5천원 가량.
  • 바다 한복판을 떠다니는 크루즈에도 PC방이 존재한다. INMARSAT 같은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구조. 요금은 분당 0.55달러(약 620원). 1시간이 아니라 1분이다. 1시간으로 따지면 37,000원이 넘는 금액. 게다가 속도도 당연히 느려서 네이버 한 번 들어가는데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 크루즈에서 인터넷 접속하는 영상

5. 최저임금 논란


최저임금에 대해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장들이 많은 편. 물론 최저임금을 제대로 주는 곳도 많지 않지만 그만큼 팍팍해서 망하는 곳도 많다.[26] 업무적인 강도가 일용직들보다 강도가 무척이나 약한 편이기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PC방 알바지만, 그 이유를 핑계로 제대로 된 보수를 주지 않는다. 최저임금은 그냥 자리에 앉아만 있어도 그 정도 보수를 줘야한다는 법이지만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더 저렴하게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 야간 매출이 아르바이트생 임금도 안 나오면 그냥 야간은 하지 않는 편이 좋을 텐데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그런 면에서는 편의점과 비슷해서 편의점과 피시방은 비슷한 곳에 있는 편이다. 편의점 1층, 피시방 지하 혹은 2층[27]

인건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장들이 많기에 노하드시스템과 무인 선불기가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 같지만, 초기 투입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아직은 시스템적인 오류가 있어 세밀한 조정이 필요해 상주인원이 최소한 한 명은 있어야 하기에 100대 이상 혹은 200대 이상의 대형 피시방에서 도입하지 100대 이하의 작은 피시방에서는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많은 편이다.

일부 피시방 업주들이 차등임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시방, 편의점, 만화방 등은 노동강도가 약하니 공장, 일용직 노동자와는 달리 임금을 차등적으로 지급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는데 현재로도 차등임금제가 법적으론 아니지만 실행되고 있다. 일단 일용직노동자와 공장근로자들은 대부분 최저임금에서 훨씬 웃도는 임금을 최저 임금 이상으로 받고 있다. 최저 임금으로만 준다면 누가 공장에 나가고 일용직 노동자를 하겠는가? 따라서 이 주장은 주장 자체에 모순이 있는 말이다.

그러니 웬만하면 PC방 아르바이트는 하지 말고 음식점 서빙 아르바이트 같은 걸 하자. PC방 아르바이트 경험자의 말에 의하면 편의점도 주는 식대를 안주는 곳도 허다하다 카더라. 제대로 안 주는 이유는 내가 모을 돈도 없는데 남 줄 돈이 아까워서 그렇다 카더라. 그럴 거면 혼자 하시지 다른 사람은 왜 고용하셨어요? 혼자 일하기 싫으니까. 다른 사람을 고용하지 말고, 셀프 요금 정산기를 들이면 일거리가 그나마 줄어드니 혼자서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로지 선불만 되니까 먹튀 걱정이 없다. 하지만 자리를 안 지키고 오랫동안 비운다면 망한다.

6. 부수입

부수입을 내기 위해서[28] 컵라면, 과자, 음료수등도 판매한다. 사실 피시방 사업이 잘되려면 이쪽에서 이윤을 많이 남겨야 한다. 가격은 편의점보다 조금 높은 정도가 보통이다. 가끔 봉지라면종이컵에 끓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물 온도가 낮아서 맛은 많이 떨어진다. 자신의 피시방 폐인 레벨이 높은 사람은 피시방에서 중국음식을 시켜먹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에는 해당 피시방이 중국집과 서로 계약(?)을 맺고 한 중국집에서만 주문하는 대신에 중국집에서 시킬 때마다 500원을 주는 경우가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제재로 의해 요즘에는 봉지라면을 파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다. 일명 '식파라치'가 늘었다고. 그래서 일반 라면을 끓여주는 라면자판기를 도입한 곳도 늘어나고 있다.

수원의 아주대학교 앞에는 한 때 돈가스를 판매하는 PC방도 있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몇 번 들리는 사람이 있었지만 갈수록 돈가스를 먹는 이는 없어지고, 한켠에 마련된 조리 시설에는 먼지만 쌓여가더니 어느샌가 폐업했다.[29] 돈가스를 먹으면 컴퓨터 이용이 1시간 공짜였다고는 하지만 컴퓨터 이용 요금보다 돈가스[30] 가격은 훨씬 더 비쌌는데 컴퓨터 이용 요금이 회원은 900원, 비회원은 1,000원, 초, 중, 고등학생은 800원이었는데 돈가스 가격은 3,000원부터 4,500원까지다. 돈가스 가격은 비싼데 컴퓨터를 공짜로 쓸 수 있는 시간은 겨우 1시간이었으니 주요 먹거리인 돈가스가 제대로 안 팔릴 수밖에 없었다. 돈가스 가격은 비싼데 컴퓨터는 1시간만 공짜로 쓸 수 있었으니 손해 보는 느낌이었을 텐데 다른 걸 먹지 누가 돈가스를 먹겠는가? "돈가스 가격은 비싼데 컴퓨터는 겨우 1시간 공짜? 어? 이용 요금은 훨씬 더 싸네. 차라리 다른 걸 먹을래." 이런 느낌? 돈가스값이면 컴퓨터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이 싼 다른 먹거리를 먹는 게 더 나으니 별로 장점이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돈가스 가격에 맞춰 컴퓨터 사용 시간이 무료였다면 적어도 그렇게 망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주인의 선견지명이 부족했거나 본사의 방침이라 어쩔 수 없었나 보다. 현재 그 자리에는 식당이 있다. 수원의 한 PC방은 상품을 주문한 액수만큼 피시방 요금을 선불로 쳐서 넣어준다. 1000원짜리 과자를 먹으면 1000원 요금만큼 공짜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셈. 당연히 아무것도 안 먹고 그냥 PC방 요금을 내는 것보다 같은 돈으로 계속 먹으면서 PC방에 있는 것이 이득이다. 하지만 살이 찌겠지. 앞으로 진화해 갈 PC방의 바리에이션이 기대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꾸 줄어드는 PC방을 보면서 현재의 오락실과 같은 운명에 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든다. 그래도 게임을 못하면 돈을 많이 쓰게 되는 오락실에 비하면 피시방은 시간제로 정해진 요금으로 컴퓨터를 쓸 수 있으니까 오락실에 비하면 많이 살아남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피시방이 잘되던 초창기에는 어디나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었지만 지금은 잘되는 피시방은 잘되고, 손님이 없어 적자 때문에 없어진 곳이 많다. 다른 문단에도 쓰여 있는 전면 금연이라거나 여러가지 규제와 몇몇 업주의 같이 죽자는 식의 엄청나게 낮은 요금 책정 때문에 전망이 어둡기도 하다. PC방 규모 반토막, 선수들만 남았다

포항 두호동의 모 PC방은 라면 포트기에 봉지 라면을 끓여 양은 냄비에 담아주고 매뉴판만 보면 한식도 있고 분식도 있는데 한식은 장식이고 분식도 먹기가 꽤 힘들다. 조리 장소는 있는데 조리하는 분이 할머님이라서 그렇다는 게 해당 피시방 단골의 증언이라나 뭐라나....

중앙대학교 앞의 한 피시방은 컴퓨터에서 클릭만 하면 김치볶음밥, 낙지볶음밥, 카레밥 등 각종 볶음밥을 조리해서 대령한다. 그래봤자 즉석 식품현실[31] 맛도 웬만한 학교 식당 수준은 돼서 먹을 게 라면뿐인 PC방에 비해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경기도 화성시의 모 PC방은 카페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끼야또등 카페메뉴와 오므라이스(!), 스파게티(!!) 등을 취급한다.

사실 최근에 PC방을 창업하는 업주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조리 식품을 아예 취급을 안 하던지 아니면 음식점 허가를 따로 내서 음식을 직접적으로 조리하는 한 귀퉁이만 식당으로 등록하고 나머지는 PC방으로 신고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방법에 대해선 정부에서 크게 뭐라고 하진 않는 듯. 전자의 방법은 PC대수가 50대를 못 넘는 중소규모의 PC방에서 많이 사용하고 후자는 100대가 넘는 대형 PC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아예 패스트 푸드점+피시방인 곳도 있다. 사진의 저곳은 용인에 있다고 한다. 기사
성균관대 수원 캠퍼스점[32]은 폐점했고, 해당 피시방 홈페이지가 있었지만 없어져서 지점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수원 두 군데와 용인 한 군데에 있던 게 폐점했고, 이젠 충주에만 남은 걸로 추정된다. 먹거리인 햄버거들의 맛이나 모양새가 본격적이다. 세트 메뉴도 있고 앉은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 알바생 죽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사실 위생상태를 고려하면 안 먹는게 건강에 좋다 카더라.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는 곳이라면 사가지고 들어가면 되지만 허용 안 하는 곳이라면 어떨까? 그냥 먹고 들어가면 된다. 아니면 아예 안 가거나... 다른 곳에서 음식을 사 먹기 보다 집에서 도시락을 싸서 다닙시다. 하지만 귀찮다는 단점이 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는 피시방의 고급화를 꾀하며 고급스러운 카페와 피시방을 겸하던 곳이 있었는데 컴퓨터 이용 요금이 시간당 3,000원이었고, 음식 가격도 하나같이 비쌌는데 임대료가 비싼 동네인데다 지출은 많은데 수입이 적어서 그런지 폐업했는데 2층의 피시방은 그보다 전인 2012년 9월에 일찌감치 문을 닫았다고 한다. [33] 그 후에는 오랫동안 비어 있다가 미용실이 생겼다.

원래 컴퓨터 이용 요금을 올리는 게 맞는데 요금을 올리면 손님이 떨어져 나가니 차마 요금은 못 올리고, 장사가 얼마나 안되는지 술을 파는 피시방이 있어서 논란이다. 기사

7. 관련 문제

인기도 많아서 사건 사고도 많다. 그 중에서 MMORPG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를 하다가 과로로 죽은 사건은 한국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명하다. 이런 이미지가 남아서인지 외국 게이머들에게는 한국게이머들이 스타크래프트 초고수에 목숨 거는 줄 아는 경우도 많다. 어쨌거나 게임은 적당히 하자. 참고 1, 참고 2


7.1. 해킹

이전에는 해킹이 빈번한 지역이었다. 과거형 문장에 주목하자 실제로 피시방을 갔다 오면 계정이 털려있는 경우도 많았었다. 그러나 요즘은 대다수 피시방이 컴퓨터를 리부팅시 기록이나 깔아둔 프로그램을 없애는둥 해킹방지에 신경을 쓰고있다. 그래서인지 예전과 달리 요즘엔 리니지나 피파온라인같이 해킹당할경우 피해가 막심한 게임같은경우도 피시방에서 많이들 한다. 그리고 피시방 이벤트등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면 많은 혜택을 보는 게임이 많이 생기면서 더욱 보안관리에 신경을 쓰는 추세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피시방에게임 = 해킹 인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엔 그렇지 않음을 기억하자.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꼭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자 , 만약이지만 해킹을 당한다면 키로그 수법에 당했을 확률이 높다. 컴퓨터를 바이러스에 감염시키게 만들어 피시방 사용자가 입력하는 글자를 해커의 컴퓨터로 전송하는 수법이다. 추가로 피시방에 도착하면 무료백신을 깔아서 기본(빠른) 검사를 돌리자. 공짜인데다 받기 쉽고 실시간 감시기능도 우수한 어베스트가 적당하다.[34] otp등에 등록해두면 해킹의 위험성이 매우 많이 낮아진다. 키로그로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안다고 해도 otp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여담인데 2009년 정도에 문서가 이때쯤 수정되고 안 고쳐진 듯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한 피시방에서는 누군가 모든 좌석에서 메이플스토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미트스핀(...)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장난을 친 바람에 초등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메이플하러 자리에 앉았다가 단체로 충격받는 사태가 일어났다. 참고로 그 피시방은 보다시피 보안이 엉망이라 손님이 점점 줄었고,[35] 결국 망했다.

7.2. 청소년 탈선

과거의 만화방이나 당구장 등이 그랬듯 청소년 탈선의 장소로도 왠지 각광받는다. 염가로 시간을 때울 수 있으니[36] 그런 듯 하지만 야간 청소년 출입 금지 때문에 가출한 청소년들이 밤을 묵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다. 다른건 어떻게 때울 수 있다 쳐도 걸리면 할 말 없는게 청소년이라 경찰 단속의 주 포인트이기 때문에(...), 사장님들이 알바를 다그쳐서라도 다 쫓아낸다. 걸리면 PC방에 있던 학생은 경찰재량으로 그냥 보내줄 수도 있는 한 편, PC방은 백만원대 벌금에다 3달 영업정지다! 법에 따르면 업주뿐만 아니라 들여보낸 알바생도 처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코묻은 돈 좀 먹겠다고 안 쫓아내는 사장님들도 은근히 있다.

7.3. 간접흡연

피시방은 창문을 잠그고 두꺼운 벽지류를 발라 외부와 완전 차폐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공기가 몹시 안 좋다. 막장으로 지은 건물이 아니라면 최소한의 환기시설은 갖추고 있지만, 남녀노[37] 할것없이 미친듯이 피워대는 담배 때문에 효과는 없다. 비흡연석이라 하더라도 좀 오래된 피시방의 경우 담배 냄새가 패시브로 배어 있으며, 담배 연기 또한 지속적으로 흘러들어 온다. 간접흡연의 성지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들여놓는 피시방도 있는 모양이지만 당연히 소용없다. 공청기 바로 앞에서 킁킁거려도 담배 냄새가 난다. 사실 웬만큼 좋은 공기청정기가 아닌 이상 담배 입자를 걸러낼 수 없다. 왜냐하면 담배의 입자가 필터보다 작고, 게다가 공청기 필터도 한계가 있으니. 대신에 요즘엔 좋은 피시방의 경우엔 공기커튼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으며 규모가 좀 된다 싶은 PC방은 아예 자동문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단지 이렇게 시설을 잘 꾸며놓는 PC방들이 거의 다 사람많은 도심지역에 있어서 그렇지... 그리고 애초에 담배입자를 100% 막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담배소지시 벌금을 문다고 하면 된다.피시방도 같이 망하겠지만
게다가 일반적인 PC방의 장비 싸이클은 신형 물품을 흡연구역에 설치하고, 흡연구역에서 쓰던 PC나 의자 등을 금연석으로 돌린다. 3차흡연 항목에 보다시피 연기 속의 입자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물품에 달라붙어있는다. 하물며 물건을 겉만 대충 닦거나 그나마도 안하고 의자같은건 그냥 버릴 때까지 쓰는 PC방에서야…

이런 환경 때문에 2000년대 후반부터 2~30대의 주요 결핵 감염지로 부상 중이다. 가히 건강의 재앙 수준. PC방을 자주 다니다 감기를 자주 치르는 사람도 많다. 또한 학생들이 몰래 PC방에 갔다 담배냄새 때문에 적발되는 순기능도 있다. 또한 사람들이 말만 잘 안할 뿐이지 미래의 폐암환자 양성소이기도 하다. 당연하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을 담배연기를, 그것도 간접흡연으로 맡으며 보내는데 폐가 무사하기를 바라는가?(...)

우선은 정부 규제에 따라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갈라 놓긴 했지만, 갈라져만 있고 공기는 다 통하기 때문에 담배연기는 다 흘러들어온다.(...) 탁상행정의 진수.[38] 창문도 없기 때문에 담배 냄새 때문에 숨을 쉴 수 없을 지경이 되면 페브리즈(...) 등을 뿌려 무마한다. 이쯤 되면 폐암으로 죽을 작정을 하지 않은 이상 가지 않는 게 좋다. 사실상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셈.

다행히 이제는 전면 금연이 되었기에 일부 흡연을 묵인하는 PC방이 아닌 이상 간접흡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PC방별로 관리 수준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완전금연되는 PC방은 없다고 봐야 하며, 간접흡연은 아직까지도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더군다나 간이 붓다 못해 배 밖으로 나온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라 대놓고 피우기도. 하지만 일부 고급 PC방은 관리가 엄격해서 흡연부스가 아닌 곳에서 피우다 걸리면 강제로 쫓아내고 회원일 경우 회원 계정을 지우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요즘 전면 금연이 되며 흡연실을 따로 설치해서 거기서만 흡연을 하게 하는 곳도 종종 있다. 다만, 웬만큼 규모가 크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 규모가 큰 곳은 상관없지만 작은 곳은 흡연실을 만드느라 그 자리에서 그만큼 컴퓨터를 빼야 하므로 손해라고 울상이다. 그리고 매장이 너무 작아서 만들 수 없는 곳도 있다.

7.4. 자리다툼

피시방에서는 자리다툼이 심한데, 자리다툼이 잦은 이유는 자기가 자주하는 PC에 게임을 깔아놨는데 다른 자리에서 다운받는 시간동안 돈이 올라가거나 귀찮아서가 많다. 와우같은 온라인 게임 경우 애드온을 깔거나 자신만의 키세팅을 특정 자리에 했으면 더더욱 그 자리를 확보하려 한다.

이런 경우 때문에 자리를 바꿔 달라는 사람이 많은데 그러진 말자. 자리라는 건 누구든지 앉을 수 있는 거지 네 것 내 것이 없다. 정 아쉬운 상황이라면 온라인 게임을 받는 동안의 시간만 안 올라가게 해달라고 하거나 아예 이 게임 자주 하는데 기본으로 깔아달라고 직원한테 얘기해보자. 웬만하면 들어준다.

이외에도 구석탱이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옆에다 짐이나 우산 같은 거 기대기도 쉽고 한 쪽만 옆사람이 있어서 걸리적댈 일도 적다는게 그 이유다. 이런데서 조금이라도 혜택을 보려면 친절한 PC방 발품 팔아서 딱 이거다 싶은 PC방 고른 뒤에 단골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피시방을 고시텔 개념으로 영업하면 좋을 텐데..
피파 온라인 3의 무개념 이벤트때문에 전쟁도 벌어진다...[39]

8. PC방 전면금연화

한 때 모든 PC방을 완전금연화시킨다는 논의가 있었고 결국 PC방 전면금연화가 포함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이 2013년 6월 7일부터 시행된다. 하지만 PC방 고객의 절대다수는 흡연자인지라 PC방 입장에서는 피해가 상당할 수 밖에 없다. 좀 더 까놓고 말하자면 일부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좋을지언정 PC방 업주 입장에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상황. 흡연석에 자리가 없는 경우 흡연자들이 금연석에서 게임을 몇 판 하고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전면금연이 시행되면 대부분 이래야 할 것이다.

중화민국이 이와 비슷한 정책을 시행한 후 대만 전역의 PC방중 70%가 폐업했다.[40] 그래도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못 한 흡연자들은 게임방에선 담배 끊고 게임해야 할 것이다. 담뱃값도 오르는데 그냥 담배살 돈 아껴서 컴퓨터 사지... 70% 이상이 폐업하는 와중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PC방은 과잉경쟁이 해소되면서 가격을 올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이후 삼성전자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벌어졌던 반도체 치킨 게임이 경쟁사들을 죄다 망하게 하는 걸로 끝나면서 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한 것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과포화된 PC방 공급으로 인해 PC방 경영자들에게 발생하는 대규모 부채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41], PC방 산업구조조정하는 부가적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결국 PC방 업주들의 생계 vs 이용자들의 건강권으로 귀결되기 마련인데, 구획분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PC방은 생계를 위해 길거리에서 독극물이 함유된 불량식품을 파는 상인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 툭 까놓고 말해서 대한민국에서 PC방처럼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밀착되어 있는 공간은 거의 없다.[42] 다른 어떤 장소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짓이 오직 PC방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의 의견이 강력하게 부가될 수 밖에 없다. 흡연자는 당연히 '흡연할 권리'를 찾게 되고 비흡연자는 '건강권'을 찾게 되는 만큼 양보가 개입할 수 없게 되는 부분. 그러나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상위 기본권이다. 법적으로 봤을 때는 흡연권이 혐연권한테 진다.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명시한 사항이다. 건강권은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이고 흡연은 그저 기호에 불과하고 오히려 주변인의 건강권을 침해하기 때문이라고 명시를 한 상태이다.

애초에 PC방 금연에 대한 논의가 화제가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도 대부분의 PC방이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의 구획분리를 철저히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PC방들 스스로가 자율규제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는 것이지 부당한 처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업주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과격한 극약처방이자 현실성 제로의 탁상행정이지만 국민의 건강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적반하장인 셈이다. 게다가 PC방을 이용하는 비흡연자의 대다수가 10대 청소년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진작에 정부가 개입해서라도 PC방 흡연을 규제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론적으로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수수방관해 온 당국 및 이런 극약처방을 쓸 수 밖에 없게끔 만든 상당수의 업주들을 탓할 수 밖에 없다. 물론 흡연 PC방이 돈이 더 되기는 하지만[43] 이러한 사정이 미흡한 구획분리를 정당화하지는 못한다. 결과적으로는 '눈가리고 아웅'하다가 크게 한방 얻어 맞은 것이다.

추가적으로, 2013년 6월 10일 현재 대다수의 PC방에는 흡연실이 없다. 일단은. 흡연실이라는 표식을 떼고 금연 스티커를 붙여놓고 재떨이를 치우는 식으로 전면 금연임을 알리고 있다. 만약 이런 표식이 없이 아직도 흡연실이라는 표식을 달고 있는 PC방에서 담배를 피다 걸리게 되면 PC방 업주의 책임이 된다. 하지만 금연임을 분명히 알리고 있고, 재떨이가 아닌 종이컵이나 캔을 재떨이로 이용해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손님의 책임으로 돌아간다. 지난주까지는 흡연석이었다고 해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도록 하자.

2013년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으로 피시방에서 흡연시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런데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재떨이만 종이컵으로 바뀌었을 뿐 4열종대로 흡연해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정왕 기존에 금연석과 흡연석을 완전히 칸막이로 차단해놓거나 아예 다른 방을 지정하던 방식으로 비흡연자를 배려하던 PC방은 그나마 이름만 금연석으로 바뀐 흡연석에서 담배를 피워서 큰 문제가 없지만, 같은 방에서 제대로 된 칸막이도 하지 않았던 PC방은 금연구역/흡연구역 구분조차 없으니 원하는대로 앉아 담배를 피워 오히려 더 악화된 상황이다(...). 비흡연자의 이번 흡연정책에 대한 빡침

PC방 전면 금연화와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2013년 상반기에 약 5000곳이 폐업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PC방협회 측에서 숫자를 부풀렸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PC방들이 폐업을 선택하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완전 강제금연이 시행되면 더 많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PC방 전면 금연화가 PC방 산업의 구조조정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12월 9일, 금연법을 폐지하자는 법안이 나와 혼란을 빚고 있다. PC방 금연법이 7월에 시행됐으니 시행 5개월만에 폐지법을 만들자고 발의한 것. 물론 발의만 되었을 뿐 이 법안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쯤 되면 정부의 정책이 방향없이 그냥 흘러가는대로 흘러간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국민건강도 좋지만 먼저 목표를 확실히 하는게 우선사항이라고 생각되는 상황.

2014년 7월 기준으로 흡연 부스가 생겼는데 그 안에서 흡연자가 흡연할 수 있게 되었으나 흡연 부스가 있음에도 부스가 아닌 곳에서 흡연하여 비흡연자의 혐연권을 침해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44] 학생이 주로 있는 낮은 손님 수가 이전과 비슷하나 야간 시간대는 금지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는 흡연실을 만들어서 거기서만 담배를 피우게 하지만 예전에 금연구역, 흡연구역으로 나눴던 시절에 흡연구역[45]에서 담배를 피웠어도 제대로 분리하지 않았던 이상 연기가 다 넘나들었는데 미세하고, 가벼운 연기의 특성상 분리했어도 조금씩은 넘어가니 마찬가지긴 하다.[46] 지금은 전면 금연을 한다고 해도 예전에 피웠던 담배 때문에 컴퓨터를 비롯하여 여기저기 나쁜 물질이 쌓인 게 있어서 모든 물건을 들어내고, 컴퓨터 내부는 물론이거니와 매장을 대청소하지 않는 한 공기가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다.[47]

8.1. 흡연방 또는 성인PC바?

이 와중에 SNS를 통해 인천의 모 PC방이 '신장개업 흡연방. 흡연 1시간에 1,000원. PC사용 무료'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건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흡연실을 이용하면 PC 이용권이 덤으로? 우선 흡연방이라는 업종 자체가 산업분류에 없는 '자유업종'으로 분류되고, 돈 받고 흡연 공간을 만들어 주는 대신 부가 서비스로 무료 PC 이용을 시켜주는 일종의 역발상인지라 '혹시 PC방 전면금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장이 꼼수를 부리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지만 알고보니 현수막 광고와는 달리 그냥 PC방이었고 업종도 여전히 PC방으로 되어 있었다. 흡연실을 갖추었다는 사실을 광고할 내용을 구상하다가 나온 게 문제의 '흡연방'. 사장의 반응은 "그냥 재미삼아서 붙여 본 건데 이렇게 큰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이후 관할 구청과 보건소에서 문제의 현수막을 철거해 줄 것을 요청해 지금은 철거된 상태.

사실 PC방을 아예 유료 흡연방으로 바꾸고 그 대신 PC 사용을 무료로 하자는 얘기는 PC방 전면금연화가 추진될 떄부터 PC방 업주들 사이에서 농담삼아 나왔던 얘기였지만 말이 씨가 된다고 (비록 진짜는 아니었지만) 이를 실천한 용자(?)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자 '우리도 흡연방으로 바꿔서 영업할까'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어서 흡연방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될 것 같이 보였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우선 PC 이용을 부가 서비스로 한다고 하더라도 PC방이 아닌 일반 영업 시설에서는 규모에 따라서 PC를 많아야 2대~5대까지밖에 설치하지 못하고, 그 이상 설치하려면 얄짤없이 PC방으로 등록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름은 흡연방이지만 금연구역이 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또한, PC방으로 등록하면 상호 변경도 신고해야 할 사항이므로 임의로 상호를 변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흡연방 겸 PC방은 법적인 문제로 인해 실현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PC방을 겸하지 않고 그냥 애연가들을 위해서 순수한 의미의 흡연방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Wi-Fi는 덤이다. 담배 피면서 게임하자고 노트북을 장만해야 할 기세. PC방에서 담배를 못 피면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 되지. 역시 확산되기는 어려운 게, 자유업종으로 하면 된다고 해도 흡연방을 자유롭게 운영하게 해 주는 게 정부의 금연정책 강화라는 정책 기조에 대비되는 처사인지라[48] 아예 원천금지하거나 매우 까다로운 규제가 행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개호구가 아니란다

결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단속 및 처벌한다. 이로써 '흡연방'에 대한 기대와 우려는 예상대로 그냥 설레발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현행법상 단라주점, 유흥주점이나 노래방, 당구장 등은 여전히 흡연이 가능하고 또 PC를 설치하면 안된다는 제한규정은 없으므로 단란주점이나 노래방으로 허가를 내서 PC를 다수 설치한다면 [49] 자리에서 자유로이 흡연이 가능하고 음주도 가능한 성인전용 PC방 업종이 생길 가능성은 있다. 외국에서도 술집 바와 아케이드 오락실을 겸한 성인용 아케이드바가 인기라고 한다.

9. 밀집지역

통계청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에서 PC방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대학동 일대다. 실제로 고시촌이 밀집되어 있고 혼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에 맞게 혼자 놀기 좋은 시설들이 많은 곳으로 평균 요금은 시간당 1000원 선. 이 동네는 PC방이 흥하면서 원래 그 자리를 차지하던 비디오방들이 흑역사가 되어 줄줄이 문을 닫았다.

참고로 아침 8시쯤이 가장 한적하며 오후 9시쯤이 붐비는 시간대이다.

학교 주변 200m는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학교 주변엔 PC방이 없다.

月刊 이러브PC방 4월호(통권 281호)와 6월호(통권 283호)에 의해 2013년 기준으로 전국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다만 조사하면서 2014년 들어 신규창업 및 폐업하는 것도 있으니 참고만 할 것.
(PC방 기획) 인구대비 PC방수 살펴보니…
부산과 영남권 인구대비 PC방 수는?

10. 사양

대체로 특출난 사양을 추구하는 매장이 아닌한 대부분 하이엔드급 보단 아래이나 보통의 가정용 컴퓨터보단 우월한 메인스트림 또는 퍼포먼스급의 사양을 맞추는게 보통이다. 대부분이 전문도매업자를 통해서 사양과 가격을 맞추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인사용자가 조립식으로 짜맞추듯 세팅하는게 어렵기도 해서. 그리고 AMD보단 인텔, 엔비디아 선호정서가 있다는게 특징.[50][51][52]

PC의 특성상 업그레이드를 피할 수 없는데 샌디브릿지 출시 이후론 게임방이 요구하는 사양[53]은 이미 그선에서 완전히 만족한다고 봐도되는 수준에 이르러서[54] 이후의 사양변화는 사실상 느릿한 옆그레이드 수준이다. 돈이 많이 드니까.

요즘 일부 피시방은 각 자리 컴퓨터에 하드디스크 없이 서버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하고, 각 컴퓨터에 보내는 노하드를 쓰는 곳이 있다. 그런데 노하드를 쓰기 전에는 잘되던 USB 외장 하드가 노하드로 바꾸고 나서는 인식이 안 되는 문제가 생긴 곳도 있는데 설정에 문제가 있거나 바이러스가 걸릴 걸 염려하여 안 되게 막아서 그런 듯하다.[55] 그러다가 노하드에 대한 이런 기사가 나왔다. 새 주변기기 인식 불가? 노하드 서버 체크해야

일부 피시방은 유동 인구가 많아(또는 단골이 많아) 배짱을 부려 찾는 사람이 많으니 특별히 업그레이드를 안 해도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해서인지 컴퓨터 사양[56]이 형편없는 곳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USB 포트는 3.0이 나온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2.0인 곳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예전에는 심지어 자리마다 컴퓨터 사양이 제각각인 피시방이 있었다.[57] 금연석, 흡연석으로 나뉘어 있던 시절 서로 다른 사양이 아니라 말 그대로 컴퓨터 한 대, 한 대마다 사양이 제각각이었으니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무슨 복불복 게임도 아니고...

11. 인식

학생에게는 성지지만[58] 기성세대에게는 아직까지 게임 외골수들이 담배나 뻑뻑 피워대며 욕이나 해대는 불건전한 곳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생각해보면 그들의 유년기 때에 다녔던 만화방등을 보면 그때의 기성세대들의 인식도 비슷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기성세대들의 인식이 반은 맞으니까 문제지만 뭐 금연법이 제정되면서 반의 반이 줄기는 했다. 아니면 게임을 좋아하는 부모의 경우 아이들을 끌고와서 쥬니어네이버 시켜놓고 자신들은 게임하는 경우가 있다. 또 중년 아저씨들이 디아블로 3리니지 등을 하는 경우도 많은 듯…. 드물지만 아주머니도 있다. 여학생도 약간은 있다. 약 20% 정도…. 최근엔 아편굴로 인식되고 있다 카더라

간혹 이른 아침에 대학생들이 모여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십중팔구 수강신청을 위해 온 것이다. 수강신청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대학 수강신청은 먼저 먹는 놈이 임자라서 수강신청 시즌만 되면 0.1초라도 먼저 수강신청을 넣기 위한 전쟁이 벌어진다. 수강신청날 대학가 앞의 PC방을 가보면 기숙사에 살거나 자취, 하숙을 하는 그 동네 학생들이 수강신청 서버 열리는 시간 30분쯤 전부터 모두 같은 화면만 띄워 놓고 대기하고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성공하면 겸사겸사 게임 한판 하다 가고, 실패한 자는 그 옆에서 똑같은 화면만 쳐다보고 있다

또한 평범한 민간인이 경찰과 헌병을 볼 기회가 가장 높은 곳이다. 경찰은 흡연 문제나 수배범을 찾으러 올 때, 헌병은 당연히 탈영병을 찾으러 올 때 볼 수 있다. 모든 경찰들이 다 그러는 건 아니지만 대뜸 들이 닥쳐서는 수배자와 관련 없는 사람인데도 무슨 일인지 상황 설명을 하지 않고 무작정 불심검문 하는 경우가 있어 기분이 좀 나쁘다...

12. 소상공인창업아이템 VS 대형PC방 및 기업참여형

초기의 피시방은 30~50대 규모의 소상공인 창업 아이템이었지만 현재는 최소 100대 이상급 피시방들 위주로 시장이 개편되고 있다. 피시방은 노래방과 같은 대표적인 시설투자형 창업이기에 규모의 경제에 밀려 소형 피시방들이 도태돼가고 있다. 대형 피시방은 게임비 이외의 부수적인 음료 및 식품 판매량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형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대규모 피시방은 길드 정모를 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추세에 더해 최근 PC관련 업체들(게임 업체, 포탈 업체, PC 하드웨어 업체 등등)의 피시방 창업이 음으로 양으로 생겨나고 있다. 기업의 PC방 사업 진출, 업주들 복잡한 심정 아직은 피시방 업주들의 반발을 우려해 관련 업체들이 비밀리에 여는 추세인데 회사 이름을 걸고 여는 기업이 생겼다. 그 이름은 제닉스제닉스 아레나 제1호점 탐방기 현재는 PC 관련 중소기업들이 창업하지만 다음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들이 프렌차이즈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설마 삼성, LG도?

1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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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칸막이가 없는 곳도 있다. 칸막이를 만들어 주세요. 불편하단 말이에요.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 때문에 5명이 한 줄에 앉아서 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없애는 곳도 있다.
  • [2]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당시 한국 콘솔 시장의 기형적인 특성상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그런 가게들 중 일부는 희대의 흑역사 3DO 체험관이 전업한 경우도 은근히 있었던 듯하다. 3DO 체험관이 뭔지에 대해서는 3DO 항목 참조.
  • [3] 왜 재부흥인지는 상술한 문단을 참조.
  • [4] CCTV가 있어서 어느 정도 예방이야 된다 쳐도 만능은 아니다.
  • [5] 중국에서 술집을 酒吧라고 한다
  • [6] 컴퓨터 관리 여부, 식품 제공 여부 등등
  • [7] 광랜을 깐 피시방도 있긴 하다. 하지만 1시간당 100위안(약 18,000원)으로 정말 급하게 다운로드를 받아야 할 사람만 가는곳.
  • [8] 참고로 중국은 미성년자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피시방 출입금지다. 중국에서 피시방을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특수기기에 찍어야 하는데 중국에서 미성년자한테는 신분증이 발급되지 않는다. 뭐 그래도 편법으로 이용할 순 있지만...
  • [9] 1시간 요금이 2위안 할 때도 야간 정액은 10위안이었는데 현재 시간당 3위안으로 올랐지만, 야간 정액 요금은 그대로다.
  • [10] 이때 위에서 언급한 신분증을 IC카드와 같이 특정 기기에 찍는다.
  • [11] 프린터 가격이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잉크보다 레이저, 그것도 흑백이 아닌 칼라는 모든 토너를 바꾸는데 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서 차라리 프린터를 새로 사는 게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저기 형이야. 토너 가격 좀 내리면 안 되겠니?
  • [12] PC방에 프린트 서비스는 애물단지?
  • [13] 프린터는 애물단지? 부가수익 활용도 많아…
  • [14] 저 피시방은 없어지고, 그 자리는 마트가 됐는데 오른쪽 건물에 피시방이 있다. 제타 피시방을 하던 사람이 옮긴 게 아닌가 추정 네이버 지도 거리뷰 다음 지도 로드뷰
  • [15]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폐업했다. 그런데 다시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은평구 지역의 피시방 요금이 싼 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700원 선인데 가끔 학생 할인으로 시간당 300원을 받는 곳도 있다. 대신 유료 게임을 하면 시간이 미친 듯이 깎이지.
  • [16] 카페열차에 있었지만 철거했고, 미니 카페열차에는 애초에 없었다.
  • [17] 물론 해당 자리의 카드번호와 함께 요금 정보는 점원의 관리 컴퓨터에 뜬다.
  • [18] 대구 동구의 C모 고등학교 앞 피시방의 경우에는 포스트잇에 시간을 적어 붙여두었다가 계산할때 내고 계산을 하였다.사장이 깜빡하고 못 적은 날에는 사용자의 양심에 맡겨야했다.
  • [19] 자판기와 컴퓨터를 결합한 것처럼 생겼다. 요금 결제에 이어 요즘에는 상품권을 판매하는 기계도 있다.
  • [20] 초,중,고만 500원이고 유료 게임을 이용할 시 시간이 차감된다. 어른은 700원이다.
  • [21] 사실 대구의 물가가 타지역에 비해서 싸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C방 가격은 독보적으로 매우 싸다.
  • [22] 2010년까지는 300원~400원선이었다.
  • [23] 500원선인데도 시설이 좋은 곳이 많다. 커피가 무한리필인 곳도 있다.
  • [24] 충남대 옆 궁동에 있는 피시방의 경우에는 1200원을 받는 곳도 있다.
  • [25] 윈도우 98이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흠좀무
  • [26] 진지병 각주를 달자면, 법에 정해진 것을 지키는 것에 대해 자업자득이라는 드립을 치는 건 좀 고려해 볼 일이다.
  • [27] 간혹 1층에 있는 피시방도 있는데 1층에 있으면 드나들기 편한데 그렇게 하는 곳은 드물다. 피시방은 오로지 지하 1층 아니면 2층 이상
  • [28] 하지만 컴퓨터 사용료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적은 곳일수록 거의 주수입에 가깝다. 요즘엔 전문적으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방을 만들고, 식당처럼 여러 가지 조리 도구를 갖추며 조리법을 연구하는 피시방 주인이 일부 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사람들은 그럴 거면 차라리 식당을 하라고 한다.
  • [29] 그런데 이런 PC방은 식당으로서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돈가스 피시방의 흔적 네이버 지도 거리뷰 다음 지도 로드뷰
  • [30] 질은 별로였다고 전해진다. 그런 곳에서 싸게 파는 걸 좋은 재료를 쓸 리가 없다.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었다 한들 가격이 싸면 많이 팔려야 하는데 초기에는 잠깐 팔리는 듯하다가 사 먹는 사람이 없으니 손해만 봤을 테고, 피시방 요금에 비해선 비쌌지만 다른 곳에서 파는 돈가스에 비해 가격이 싼 걸 보면 뭔가 있다. 그렇다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싸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니 애매하다. 차라리 정육점에서 돈가스용 고기를 사서 집에서 해먹읍시다.
  • [31] 피시방에서 즉석식품이 아닌 직접 요리를 하자면 손이 많이 가고, 오래 걸리며 시간이 생명인 피시방에선 빠른 게 좋고, 인건비가 많이 드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손님이 기다리신다. 조리 식품 판매는 식당으로 등록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하지만 즉석식품이라도 마찬가지잖아? 아마 안 될 거야.
  • [32] 다음 지도 로드뷰 2014년 9월 사진과 교회 홈페이지 확인 결과 교회가 1층, 2층을 전부 차지하고 있다. 다음 지도 로드뷰
  • [33] 해당 피시방 기사 티켓몬스터에 남아 있는 정보 네이버 지도 거리뷰 다음 지도 로드뷰
  • [34] 그런데 사실 어베스트, V3 Lite, 알약과 같이 잘 알려진 대부분 무료백신은 "가정용"만 무료라서 PC방 등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설치하면 최악에는 신고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PC방에 그런 거 따지러 오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되는데다,그리고 어차피 자주 피시방을 간다면 온라인 게임에서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는 필수로 해 두자.
  • [35] 고장난 컴퓨터가 수두룩했는데 문제는 주인이 포기했는지 안 고쳤다. 그렇게 망해가는 거야.
  • [36] PC방에서 정액제로 밤새는게 보통 찜질방 1박 이용비보다 약간 싸다.
  • [37] 일부 악질 청소년들은 성인인 척 흡연을 하기도 한다.
  • [38] 게다가 소방 관련 법률 때문에 완전히 차단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일부 대형 PC방에서는 2층은 흡연PC방, 3층은 금연PC방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 [39] 실시간으로 n시간 이상접속해야 템을 주는 이밴트 덕분에 다들 게임만 켜놓고 사람은 없어 다른 이용자들이 분노를 토한다.
  • [40] 물론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맞지만 꼭 금연정책 뿐 아니라 청소년 출입 금지, 개인 인터넷선 보급 등 여러 문제가 겹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벌써 개별 인터넷 보급이 잘 되어 있지만 그래도 PC방을 간다는 걸 생각해 보면.. 그래도 영항을 끼친 건 틀림 없다.
  • [41] 기존 부채는 혹독하게 정리되지만
  • [42] 있다면 당구장이나 오락실, 만화방, 술집 정도로 유흥을 목적으로 하고 큰 이권이 걸려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 [43] 비흡연자 및 초딩 수입으로 벌 수 있는 돈은 생각보다 매우 적다.
  • [44] 이제는 전자담배도 있다. 아무리 기존 담배보다는 덜 해롭다지만, 비흡연자 중에서 누가 니코틴 기체를 마시고 싶겠는가?
  • [45] 금연구역에서도 피우는 사람이 있었고, 제지하지 않는 업주도 있었다.
  • [46] 이 점에 대해선 식당과 같은 환기구를 쓰지 않는 이상은 어쩔 도리가 없다. 컴퓨터 있는 자리마다 환기구가 있으면 좋지만 그럼 지출이 어마어마하다. 만약에 예전처럼 금연구역, 흡연구역으로 나누는 대신 흡연구역의 모든 자리엔 환기구를 설치해야 하는 걸 법으로 정한다면 돈이 많은 기업이 만든 피시방만 살아남고, 개인 피시방은 전멸할지도 모른다.
  • [47] 처음 생겼을 때부터 컴퓨터 있는 자리에서 담배 피우는 건 금지하지 말라면 하는 사람이 있다.하고, 제대로 된 환기 장치가 있는 흡연실을 만들어서 거기서만 담배를 피우게 하는 피시방은 논외로 한다. 사람들이 협조를 잘해야... 그전에 있던 곳이 사람들이 담배를 금연구역, 흡연구역 구별 없이 피워대던 피시방이었다면 아마 안 될 거야.
  • [48] 즉, 정부가 금연정책을 나날이 강화하는 판에 흡연방이 확산되는 것을 과연 탐탁하게 여길 리가 있겠느냐는 게 그 논지.
  • [49] 단 미성년자 출입이 안되고 학교 근처에 개설하지 못하는 등의 제한이 생김
  • [50] '게임은 엔당' 같은 오래된 선입견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은 대량 중고 거래의 용이성에서 기인한다. AMD쪽은 그 가성비의 우월함만큼 중고가도 후려쳐져서 제값받고 되팔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 [51] 그래픽카드 초창기 게임은 엔비디아, 그래픽 작업(혹은 영상)은 라데온이란 공식이 내려오면서 그러한 경향이 더 강해졌다. 이러한 성향때문에 한국의 초창기 온라인 게임 제작사들도 라데온보다는 엔비디아 최적화를 위주로 게임을 만들며 이러한 성향이 더욱 더 게임은 엔비디아라는 인식을 강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2014년 현재 많이 달라진 편으로 동급의 그래픽카드라도 라데온 계열이 훨씬 잘나오는 경향도 있다. 모두 선입견일 뿐이다.
  • [52] 대체적으로 엔비디아 드라이버는 무난하게 기본설정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라데온 드라이버는 까탈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엔비디아보다는 조금 까다로운 설정이 필요하다. 라데온 사용시 모니터 테두리 부분이 검게 나오는 오버스캔이 대표적인 예. http://mymac4music.tistory.com/11
  • [53] 이는 당대 MMORPG의 시스템 요구사양이라고 봐도 좋다. 까놓고 말하면 아이온 정도가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가?
  • [54] 사실 사양을 크게 요구하는 최신 FPS 게임을 메인으로 밀려는 PC방이 특수한 케이스라 더욱.
  • [55] 외장 하드나 기타 USB 저장 장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쓰는 사람에게는 기피 대상 1호다. 특히 저장 장치에 문서를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피시방에서 프린터를 이용하는 대학생한테 안 되는 곳은 난감하다. 우리는 피시방 프린트 서비스를 멀리하고, 각자 프린터를 갖추는 게 낫습니다. 더불어 피시방 주인이 컴맹이라서 아무 지식이 없어 수리를 업자에게 맡기는 곳이라면 더욱 난감하다. 어떤 곳은 고장 난 컴퓨터에 "고장"이라고 쓴 종이만 붙여두고, 내버려둔 곳도 있었다. 그래서 노는 자리가 많았고, 그 때문에 손님이 줄었다 카더라. 바이러스 감염 문제는 컴퓨터 사용자의 외부 파일 유입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백신을 성능이 떨어지는 걸 쓴다거나 아예 안 쓰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불법 프로그램에 심어진 바이러스와 무분별한 ActiveX 설치, 운영체제의 보안 업데이트를 제대로 안 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감염이 더 문제다. 관리를 제대로 안 하면 2배 더 문제
  • [56] 운영체제가 여전히 Windows XP라거나 RAM 용량이 4GB라거나... 통탄할 일이다. 그렇게 도태되겠지.
  • [57] 대표적으로 원래 프랜차이즈였다가 대표가 먹튀한 개인 피시방으로 전락한 사이버리아 피시방이라는 곳이 그렇다.
  • [58] 남학생 한정. 여학생이 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물론 예외란 있는 법인지 학생 커플이 단골로 올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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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1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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